KR101050896B1 - 감태 분말이 함유된 웰빙식품 및 이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조리가 간편하고, 웰빙 트렌드에 맞는 천연의 향과 맛을 제공하며, 섭취하는 것만으로 인체에 항산화 작용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할 수 있는 감태 분말이 함유된 웰빙식품 및 이의 제조방법이 개시된다. 이를 위하여 감태 분말이 함유된 웰빙식품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의한 웰빙식품을 섭취하면, 인체에 강력한 항산화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혈액내의 유해 물질을 제거하고 혈액의 순환을 촉진하는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Description

감태 분말이 함유된 웰빙식품 및 이의 제조방법{WELL-BEING FOOD COMPRISING ECKLONIA POWDER AND METHOD OF PRODUCING THE SAME}

본 발명은 감태 분말이 함유된 웰빙식품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조리가 간편하고, 웰빙 트렌드에 맞는 천연의 향과 맛을 제공하며, 섭취하는 것만으로 인체에 항산화 작용하고 혈액 순환을 촉진할 수 있는 감태 분말이 함유된 웰빙식품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감태는 갈조 식물의 다시마과에 속하는 다년생 해조로 한국과 일본 바다에만 분포하며, 주 분포지역은 남, 동해안의 바닷물이 잔잔한 서산지역의 갯벌 바닥에서 서식한다.

상기 감태는 그 줄기가 가느다란 머리카락 같은 원기둥 형상이며, 봄에 줄기와 엽상대 사이의 생장대에서 엽상부가 새로이 생기고, 3 내지 4년간 지속적으로 자란다.

이러한 감태에는 씨 폴리페놀(sea polyphenol)이라는 플로로타닌(phlorotannin)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상기 씨 폴리페놀은 이미 그 효능과 안전성을 인정받아 2008년에 미국 FDA에서 NDI(NDI: New dietary ingredient)를 획득했다.

이와 같이, 엄격한 FDA 인증 절차를 통과한 씨 폴리페놀은 해외에선 이미 널리 사용 되고 있다. 특히, 미국과 일본에서는 씨 폴리페놀을 줄여 씨놀(SEANOL)이라 지칭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최근 ‘제주SBS’, ‘SBS 잘 먹고 잘사는 법’, ‘KBS 과학카페’등의 다양한 방송매체를 통하여 씨놀의 다양한 효능 및 효과에 대해서 알려지고 있다. 또한, 미래 바이오매스 산업의 에너지원으로서도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씨놀은 육상식물 중 항산화 즉, 안티에이징 기능이 가장 우수하다고 알려진 EGCG(녹차의 추출물)보다도 항산화 기능이 무려 4배나 강하며, 알콜성 질환 및 비알콜성 질환의 원인인 활성산소 증가를 억제시켜 간경화 예방은 물론 염증 치료 및 항암예방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또한, 과천 등에 위치한 경마장에서는 씨놀 성분이 함유된 근육이완 크림을 경주마들에게 사용하고 있으며, 피부트러블 및 도핑 등의 제약이 없어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아울러, 최근에는 감태의 생리활성 성분과 이의 이용에 대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최근의 연구 논문(김진아, 이종미, The Antioxidant Activity and Tyrosinase Inhibitory Activity of Phlorotannins in Ecklonia cava, Food Sci. Biotechnol., Vol 13, 476-480, 2004)에 따르면, 감태에 함유된 플로로타닌의 항산화 활성과 미백효과 등이 설명되어 있고, 또 다른 연구논문(건조방법에 따른 해조류(감태)의 주요성분 및 항산화활성의 변화, 대한가정학회지, 제42권 5호 193-203, 2004)에는 열처리 또는 추출 방법에 의한 항산화효능의 차이 등이 설명되어 있다.

따라서, 최근 웰빙 트렌드에 맞춰 감태를 함유하는 웰빙식품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의 제 1 목적은 기존의 자연재료에 일반적인 향신료나 화학적 첨가물을 넣어 기호식품으로 가공하는 것이 아니라, 기존의 자연재료에 감태를 첨가하여 기존의 재료에 함유된 영양분과 감태에 함유된 영양분을 상호보완시킴으로서 음식물 고유의 맛, 영양, 향 및 색이 어울러져 완전한 자연 식품에 가까워지는 웰빙식품을 제공하는데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제 2 목적은 수분을 흡수하는 능력이 탁월하여 조리하기 이전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지 않아도 향상된 식감 및 맛을 제공할 수 있는 웰빙식품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아울러, 본 발명의 제 3 목적은 별도의 화학 첨가물을 첨가거나 물에 삶는 과정을 수행하지 않고도 쌀가루와 밀가루의 혼합물에 찰기(끈기있는 성질)를 부여할 수 있는 웰빙식품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상술한 본 발명의 제 1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서는 감태 분말이 함유된 웰빙식품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의 제 2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서는 (ⅰ) 쌀 100 중량부를 물에 담지시켜 상기 쌀을 불리는 단계; (ⅱ) 상기 (ⅰ) 단계를 통과한 쌀을 용기에 투입하고, 상기 용기를 가열하여 상기 쌀을 찌는 단계; 및 (ⅲ) 상기 (ⅱ) 단계를 통과한 쌀을 분쇄기를 통해 분쇄하고, 감태 분말 3 내지 20 중량부를 투입하고, 이를 혼합하여 가래떡을 제조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감태 분말이 함유된 웰빙식품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아울러, 본 발명의 제 3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서는 (ⅰ) 상기 물 100 중량부 및 감태 분말 15 내지 70 중량부를 혼합하여 제 1 혼합물을 생성하는 단계; (ⅱ) 쌀가루 180 내지 220 중량부 및 밀가루 110 내지 150 중량부를 혼합하는 제 2 혼합물을 생성하는 단계; (ⅲ) 상기 제 2 혼합물에 제 1 혼합물을 혼합하여 제 3 혼합물을 생성하는 단계; 및 (ⅳ) 상기 제 3 혼합물을 제면기에 투입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감태 분말이 함유된 웰빙식품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의한 감태 분말이 함유된 웰빙식품은 사람들이 섭취하는 것만으로도 다량의 감태를 섭취할 수 있도록 한다. 이에 따라, 상기 웰빙식품을 섭취하는 인체에 강력한 항산화 기능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혈액내의 유해 물질을 제거하고 혈액의 순환을 촉진하는 효과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감태에 포함된 항산화제 성분은 기존 항산화제에 비하여 소거활성이 우수하고, 열안정성이 높은 장점을 가지며, 음식을 섭취하는 것으로 항산화제 성분을 섭취할 수 있으므로 항산화제 투여에 의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은 우리나라 근해에 널리 서식하는 해조류인 감태를 이용하여 수익을 창출할 수 있으며, 종래의 합성 항산화제를 일부 대체할 수 있게 된다. 아울러, 본 발명의 웰빙식품을 섭취하면 파킨슨병과 치매 등 뇌혈관성 질환의 발병 위험률을 낮출 수 있게 된다.

나아가, 본 발명의 웰빙식품을 섭취하면 피부의 자유라디칼을 소거함으로써 자유라디칼에 의한 생체물질의 산화를 억제하여 피부의 노화를 방지 또는 지연시킨다. 무엇보다, 그 동안 성형이 용이하지 않았던 쌀을 주재료로 한 국수나 떡을 감태가 포함된 형태로 제조할 수 있게 되어, 누구나 간편하게 감태의 유효성분을 섭취할 수 있게 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감태 분말이 함유된 웰빙식품의 일실시예인 쌀칼국수를 나타내는 사진이다.
도 2는 종래의 떡국떡과 본 발명에 따른 감태 분말이 함유된 웰빙식품의 제조방법으로 제조된 떡국떡을 물에 담궈 비교한 사진이다.
도 3은 30분 동안 물에 담겨진 종래의 떡국떡과 본 발명에 따른 감태 분말이 함유된 웰빙식품의 제조방법으로 제조된 떡국떡을 비교한 사진이다.
도 4는 2시간 동안 물에 담겨진 종래의 떡국떡과 본 발명에 따른 감태 분말이 함유된 웰빙식품의 제조방법으로 제조된 떡국떡을 비교한 사진이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들에 의한 감태 분말이 함유된 웰빙식품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발명에 따른 웰빙식품은 종래의 음식물을 구성하는 조성물에 감태 분말이 추가로 포함되어 구성된다. 여기서, 감태 분말은 바다에서 채취한 감태를 건조한 다음 분쇄하는 과정을 통해 얻는다. 이때, 감태를 건조하는 방식으로는 자연 건조방식이나 건조기를 통한 건조방식 등 어떠한 건조방식을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그리고 본 발명에 따른 감태 분말은 전체 조성물 100 중량%를 기준으로 2 내지 20 중량%가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웰빙식품 조성물에 포함되는 감태 분말의 함량이 2 중량% 미만이면 감태의 유효성분에 의한 효과를 충분히 달성할 수 없다. 한편, 감태 분말의 함량이 20 중량%를 초과하면 항상화제 기능 제공, 뇌혈관성 질환의 발병 위험률 예방, 피부노화 방지 또는 지연 등의 효과는 달성할 수 있지만, 웰빙식품의 맛과 향 및 식감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가열하면 원형을 유지할 수 없을 정도로 불게 된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른 감태 분말이 함유된 웰빙식품을 일실시예를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먼저, 본 발명에 따른 웰빙식품의 일실시예인 가래떡은 밀가루를 포함하지 않고 감태 분말과 쌀 및 물로 구성된다.

구체적으로, 상기 가래떡은 쌀을 물에 담지시켜 상기 쌀을 불리는 제 1 단계와, 상기 제 1 단계를 통과한 쌀을 찌는 제 2 단계, 및 상기 제 2 단계를 통과한 쌀을 분쇄하고 감태 분말을 혼합하는 제 3 단계를 통해 제조된다.

상기 제 1 단계는 쌀에 물을 흡수시키는 단계로서, 2 내지 4시간, 바람직하게는 3시간 동안 쌀을 물에 담지시키는(담가두는) 과정을 수행한다. 쌀을 물에 담가 두는 시간이 매우 중요한데, 쌀을 물에 2 시간미만 담가두면 수분이 충분히 흡수되지 못하여, 가래떡을 제조하였을 때 가래떡의 찰기가 낮아지는 문제점이 있다. 반대로, 4시간을 초과하여 담가두면, 찰기가 추가적으로 증가하는 것이 아니라 다량의 수분으로 인하여 이후 감태등과 혼합하여 가래떡 제조시 성형성이 낮아진다.

상기 제 2 단계는 제 1 단계를 통과한 쌀이 수분을 흡수한 상태로 가공하기 위해 찌는 단계로서, 상기 쌀을 망이나 체가 설치되어 있고 그 하부에는 물이 담긴 가열이 가능한 용기, 바람직하게는 밀폐용기나 시루의 상기 망이나 체위에 쌀을 위치시킨 다음, 상기 용기를 가열하는 과정을 수행한다. 상기 쌀을 물에 담가서 삶지 않고, 용기의 가열에 의하여 발생하는 증기에 의하여 찌기 때문에, 수분이 추가적으로 공급된다. 따라서 본 단계에서 별도로 쌀에 물을 투입할 필요는 없다.

상기 제 3 단계는 제 2 단계를 통과한 쌀에 감태 분말을 혼합하여 가래떡을 제조하는 단계로서, 상기 감태 분말이 원활하게 혼합될 수 있도록 상기 쌀을 분쇄기를 통해 분쇄하는 과정을 수행한다. 이때, 감태 분말은 수분을 흡수하기 이전의 쌀 100 중량부를 기준으로 3 내지 20 중량부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때, 쌀 100 중량부에 포함되는 감태 분말의 함량이 3 중량부 미만이면 수분에 대한 흡수력이 저하되며, 감태 분말의 함량이 20 중량부를 초과하면 웰빙식품의 맛과 향 및 식감이 저하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웰빙식품의 일실시예인 떡국떡은 전술한 제조방법을 통해 제조된 가래떡을 이용하여 제조할 수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 상기 가래떡을 원활하게 절단 등 가공하기 위해 먼저 건조시키고, 이 후 절단하여 떡국떡을 제조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떡국떡은 상기 제 3 단계를 통과하여 제조된 가래떡을 상온에서 2 내지 4일 동안, 바람직하게는 약 3일 동안 건조시킨다. 2일 미만으로 건조시키면 떡이 말랑말랑한 상태이기 때문에 가래떡을 떡국떡용으로 원활하게 절단하기가 어렵게 된다. 반대로, 4일을 초과하여 건조시키면 떡의 수분이 과다하게 증발하여 떡이 매우 딱딱해지고 식감이 감소되며, 이와같이 과 건조되면 절단 역시 어려워진다.

일반적인 가래떡은 약 하루 정도 상온에 보관시키면, 대체적으로 가장 절단하기 양호한 상태가 되지만, 본 발명에 의한 가래떡은 쌀이나 감태 등에 함유된 수분이 있으므로 일반적인 가래떡 보다 다소 긴 시간 건조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일반 떡국용 떡은 요리를 하기 전 물에 수 시간 동안 미리 담지시킨 상태로 떡국떡을 불린 다음 조리해야 하는 단점이 있지만, 본 발명에 따른 떡국떡은 감태 분말이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므로, 미리 불리는 과정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본 발명에 따른 떡국떡은 해초향이 어우러져 이를 섭취하는 사람에게 특유한 바다의 향기를 제공하고, 웰빙식품에 알맞은 진녹색의 미감을 제공한다.

아울러, 본 발명에 따른 웰빙식품의 또 다른 실시예인 쌀칼국수는 물 100 중량부를 기준으로 감태 분말 15 내지 70 중량부와, 쌀가루 180 내지 220 중량부 및 밀가루 110 내지 150 중량부를 포함한다.

상술한 가래떡은 찌는 과정을 거치므로 쌀만을 사용하여도 일정한 형태로 성형을 할 수 있지만, 쌀칼국수는 찌지 않고 가느다란 면 형태로 가공을 하여야 하고, 실제 조리시에 끓여서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따라서, 상기 쌀칼국수의 경우 쌀만 사용하면 면 형태로 가공이 어렵기 때문에, 밀가루를 사용하여야 찰기가 생기고 반죽을 하여 면발 형태로 가공할 수 있다.

이러한 쌀칼국수는 물과 감태 분말을 혼합하여 제 1 혼합물을 생성하는 단계와, 쌀가루와 밀가루를 혼합하여 제 2 혼합물을 생성하는 단계와, 제 2 혼합물에 제 1 혼합물을 혼합하여 제 3 혼합물을 생성하는 단계, 및 제 3 혼합물을 제면기에 투입하여 쌀칼국수를 형성하는 단계를 통해 제조된다.

보다 구체적으로, 상기 제 1 혼합물을 생성하는 단계는 물에 감태 분말을 혼합시키는 단계로서, 물 100 중량부에 감태 분말 15 내지 70 중량부를 첨가한 다음, 이를 혼합하여 제 1 혼합물을 생성한다. 여기서, 상기 감태 분말을 쌀가루와 밀가루에 혼합하기 전에 수분을 흡수시키는 이유는 건조된 감태 분말을 직접 쌀가루와 밀가루에 혼합시키면 감태 분말이 수분을 지나치게 흡수하여 반죽이 찰기가 없어지기 때문에 미리 감태 분말에 일정한 수분을 공급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상기 제 2 혼합물을 생성하는 단계는 쌀가루와 밀가루를 혼합하여 쌀칼국수의 기본 베이스를 형성하는 단계로서, 상기 물이 100 중량부를 기준으로 쌀가루 180 내지 220 중량부와 밀가루 110 내지 150 중량부를 사용한다.

또한, 상기 제 3 혼합물을 생성하는 단계는 제 2 혼합물에 제 1 혼합물을 혼합하여 쌀칼국수의 반죽을 형성하는 단계로서, 상기 반죽에 찰기가 부여될 때까지 혼합한다.

필요에 따라, 상기 쌀칼국수의 제조방법은 쌀칼국수의 탄력 및 찰기를 향상시키기 위한 공정이 더 포함될 수 있다. 이를 위해, 상기 제 3 혼합물을 생성하는 단계와 쌀칼국수를 형성하는 단계 사이에는 상기 제 3 혼합물을 2 내지 4시간 동안 숙성시키는 단계가 포함된다. 여기서, 제 3 혼합물은 4 내지 10℃, 바람직하게는 약 6℃의 온도범위에서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뚜껑을 덮어두고 숙성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숙성과정을 거치면 기존에 찰기가 있는 면발에 추가적으로 요리 후 섭취시 쫄깃쫄깃하게 씹히는 감촉을 느낄 수 있는 탄력이 부여된다.

또한, 상기 쌀칼국수의 제조방법은 상기 제 1 혼합물을 생성하는 단계 이전에 사용되는 물을 약 90 내지 100℃로 끓이는 단계를 더 포함할 수 있다. 약 90 내지 100℃의 물을 사용하는 경우 이후 제조되는 국수의 찰기가 더욱 향상되기 때문이다.

종래의 쌀칼국수는 삶아진 상태로 진공 포장되어 유통되거나, 삶지 않은 상태로 유통된다. 이 경우, 삶아진 상태로 유통되는 쌀칼국수는 포장 용기가 미세하게 손상되어도 제품이 쉽게 부패되어 관리가 어려운 문제가 있으며, 삶지 않은 상태로 유통되는 쌀칼국수는 찰기가 없어 외부의 가벼운 충격에 의해서도 제품이 쉽게 절단되는 문제가 있다.

그러나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의한 쌀칼국수는 감태 분말에 포함된 수분에 의해 삶지 않아도 일정 수준 이상의 찰기를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의 쌀칼국수는 종래의 쌀칼국수에 비해 유통기간이 늘어나고 관리가 용이한 장점이 있다.

이하, 본 발명을 바람직한 일 실시예를 참조하여 다음에서 구체적으로 상세하게 설명한다. 단, 다음의 실시예는 본 발명을 구체적으로 예시하기 위한 것이며, 이것만으로 한정하는 것은 아니다.

감태 분말 제조

서해바다에서 1㎏의 감태를 채취한 다음, 상온으로 3일간 자연건조시킨 후, 방앗간에서 분쇄하여 감태 분말을 제조하였다.

<실시예 1>

1. 100℃로 팔팔 끓인 물을 준비하였다.

2. 상기 끓는 물 300㏄에 감태 분말 100g을 투입하고 혼합하였다.

3. 쌀가루 600g과 밀가루 400g을 혼합하였다.

4. 상기 쌀가루와 밀가루의 혼합물에 감태 분말이 혼합된 물을 투입하여 반죽을 형성하고, 상기 반죽에 찰기가 부여될 때까지 교반시켰다.

5. 찰기가 부여된 반죽을 제면기에 투입하여 쌀칼국수를 수득하였다.

그 결과,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쌀칼국수는 익히지 않은 상태에서도 찰기를 유지할 수 있었다.

<실시예 2>

1. 국내산 쌀 1㎏을 3시간 동안 물에 담지시켜 쌀을 불렸다.

2. 상기 쌀을 체가 설치된 시루에 투입하고, 시루에 열을 가하여 상기 쌀을 쪘다.

3. 찐쌀을 믹서기를 통해 분쇄하고, 상기 찐살에 감태 분말 100g을 투입하고 혼합하여 가래떡을 제조하였다.

4. 상기 가래떡을 상온으로 3일 동안 건조하였다.

5. 건조된 가래떡을 일정한 간격으로 절단하여 떡국떡을 수득하였다.

<실험예>

* 떡국떡의 수분흡수력 시험 및 결과

1. 시중에서 판매하는 일반 떡국떡을 14일 동안 상온으로 건조시키고, 본 발명의 떡국떡을 20일 동안 건조시킨 다음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50℃의 물에 담갔다.

2. 물에 30분 동안 담근 일반 떡국떡과 본 발명의 떡국떡을 절단시킨 후, 절단면을 비교하였다.

이러한 절단면을 도 3을 통해 살펴보면, 일반 떡국떡의 속은 단단하였고, 표면의 일부만이 수분을 흡수하였으며, 모양이 전체적으로 처음보다 부풀어져 있었다. 그러나 본 발명의 떡국떡은 감태 분말이 수분을 흡수하여 겉과 속이 고르게 부풀어져 있었으며, 모양이 전체적으로 처음보다 부풀어져 있지 않고 처음과 유사하였다.

3. 물에 2시간 동안 담근 일반 떡국떡과 본 발명의 떡국떡을 절단시킨 후, 절단면을 비교하였다.

이러한 절단면을 도 4를 통해 살펴보면, 일반 떡국떡의 속은 여전히 단단하며, 절단면이 균일하지 않았다. 그러나 본 발명의 떡국떡은 전체적인 모양이 30분이 경과된 본 발명의 떡국떡과 비슷하며, 원형을 비교적 그대로 유지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또한, 본 발명의 떡국떡은 균일한 절단면을 갖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웰빙식품의 일실시예인 떡국떡은 장시간 물에 담지시켜도 원형이 유지되며, 장시간 상온 상태로 보관하여도 딱딱해지지 않아 조리하기 전에 물에 불리는 과정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이상에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참조하여 설명하였지만, 해당 기술분야의 숙련된 당업자는 하기의 특허청구범위에 기재된 본 발명의 사상 및 영역으로부터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본 발명을 다양하게 수정 및 변경시킬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Claims (8)

1. 쌀칼국수에 찰기를 부여하도록, 감태분말에 공급되는 수분 제공원인 물 100 중량부;
   항산화제 성분인 씨폴리페놀이 포함된 감태 분말 15 내지 70 중량부;
   쌀가루 180 내지 220 중량부; 및
   밀가루 110 내지 150 중량부를 포함하는 감태 분말이 함유된 웰빙식품.
2. 삭제
3. 삭제
4. 삭제
5. 삭제
6. (ⅰ) 찰기있는 쌀칼국수를 제조할 수 있도록 물을 끓여 90 내지 100℃의 물을 준비하는 단계;
   (ⅱ) 감태 분말에 수분을 공급하기 위하여 상기 물 100 중량부에 항산화제 성분인 씨폴리페놀이 포함된 감태 분말 15 내지 70 중량부를 혼합하여 제 1 혼합물을 생성하는 단계;
   (ⅲ) 쌀가루 180 내지 220 중량부 및 밀가루 110 내지 150 중량부를 혼합하여 제 2 혼합물을 생성하는 단계;
   (ⅳ) 상기 제 2 혼합물에 상기 제 1 혼합물을 혼합하여 제 3 혼합물을 생성하는 단계;
   (ⅴ) 상기 제 3 혼합물에 탄력을 부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수분이 증발되지 않도록 뚜껑을 덮은 상태에서, 2 내지 4 시간 동안 4 내지 10℃의 온도에서 숙성시키는 단계; 및
   (ⅵ) 상기 제 3 혼합물을 제면기에 투입하여 쌀칼국수를 제조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감태 분말이 함유된 웰빙식품의 제조방법.
7. 삭제
8.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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