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819491B1 -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a) 생유황에 지장수 및 무즙을 첨가한 다음, 가열하는 단계; (b) Na 및 Ca를 첨가한 다음, 혼합 및 숙성하는 단계; (c) 상기 숙성된 혼합물을 정체시킨 다음, 혼합 및 숙성하는 단계; 및 (d) 상기 (c)단계에서 생성된 침전물을 분리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르면, 지장수와 무즙 및 Na와 Ca를 이용하여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을 간단하게 제조할 수 있다.

유황, 해독

Description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의 제조방법{Method for the Sulfur Removed Toxic Ingredients}

도 1은 유황의 독성을 제거하는 과정을 나타내는 개략도이다.

본 발명은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a) 생유황에 지장수 및 무즙을 첨가한 다음, 가열하는 단계; (b) Na 및 Ca를 첨가한 다음, 혼합 및 숙성하는 단계; (c) 상기 숙성된 혼합물을 정체시킨 다음, 혼합 및 숙성하는 단계; 및 (d) 상기 (c)단계에서 생성된 침전물을 분리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유황은 질병치유의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광물질 유황은 만병을 물리친다는 천하의 명약인 금단(金丹)의 주원료로 쓰여 왔을 만큼 그 약성이 매우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생체건강의 최대의 적이 되는 중금속, 화공약품 각종 농약 등의 공 해물질의 오염에서 해방될 수 있는 신비한 해독(解毒)작용을 가지고 있어, 이 유황이야말로 21세기의 필수 영양제라 할 수 있다..

신농본초경(神濃本草經)에서는 유황은 뼈를 강하게 하고 근육을 튼튼하게 하며 탈모를 방지한다고 하였다. 이와 같이 유황은 뼈를 강하게 하고 골수를 충만하게 한다는 것 뿐만 아니라 항암작용과 각종 유해물질을 분해하여 생체내의 독성을 제거함과 동시에 각부분의 면역작용을 증대시켜 각종 질병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신비로운 효능을 가지고 있다 하여 지대한 관심과 함께 그 기대가 크다.

한편, 동양의학에서는 유황은 맹독성 광석물질로 일정량 이상 섭취하면 사람이든 동물이든 살아남을 방법이 없으므로 그 독성을 제거할 수만 있다면 '최고의 영약'이 된다고 언급하고 있다. 따라서 예로부터 유황의 독성을 제거하여 약으로 쓰려는 시도가 빈번하였다.

대한민국 특허 제454574호에서는 참나무 삶은 물, 식초, 보릿가루 용액, 순무즙, 솔잎즙 및 물의 혼합물에 유황을 첨가하여 가열, 숙성 및 건조시키는 공정으로 유황의 유해성분을 제거하는 방법을 개시하고 있다. 그러나, 상기 특허에서 사용하는 혼합물을 이루는 각각의 원료의 수가 많고, 상기 원료들의 전처리 공정이 번거로워, 이에 따라 전체 제조공정이 용이하지 못하다고 할 수 있다.

최근에 비교적 간단한 공정으로 유해성분이 제거된 무독황을 제조하는 방법이 공개된 바 있다. 유황, 보릿가루 및 세라믹파우더 혼합물을 숙성, 건조 및 분쇄시키는 공정만을 거쳐 유황의 독성을 제거하는 방법으로(대한민국 특허 제509656호), 제조시 필요한 원료의 수 및 원료의 전처리가 단순하여 제조작업이 편리하고 공정이 용이하다고 할 수 있으나, 상기 특허에서 8 ~ 15시간의 숙성 과정을 거친다고 기술되어 있어 시간적 효율이 현저하게 떨어질 뿐만 아니라 최종 분쇄된 혼합물에서 유황을 분리하기가 쉽지 않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동용기에서 500℃ ~ 700℃에서 가열하여 상온으로 냉각하는 과정을 반복하여 건강보조식품용 무독성 유황을 수득하는 방법(대한민국 특허 제404927호), 1차 및 2차 제독과정을 거쳐 섭취시 동물의 신체에 이상을 일으키지 않는 제독된 유황을 제조하는 방법(대한민국 특허 제371437호) 및 약재혼합물에 유황을 투입하여 5 ~ 15시간 동안 진탕시켜 냉각 및 분쇄하여 사료조성물로서의 유황을 제조하는 방법(대한민국 특허 제216454호) 등 유황의 독성을 제거하기 위한 다양한 측면의 시도가 있다.

그러나, 상기에 열거된 방법에는 고온의 공정조건 및 복잡한 제조공정을 필요로 하거나, 최종적으로 수득한 유황의 순도가 높지 않다는 문제점들이 존재한다.

따라서, 당업계에서는 상기의 문제점들을 해결하면서, 대량으로 고순도의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을 간단하게 제조할 수 있는 기술의 개발이 절실하게 요구되고 있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상기 종래기술의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예의 노력한 결과, 생유황에 지장수와 무즙을 첨가한 다음, 가열, 혼합, 숙성 및 분리하는 공정을 통해 높은 순도의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을 제조할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기에 이르렀다.

본 발명의 목적은 지장수와 무즙 및 Na와 Ca를 이용하여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을 간단하게 제조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데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a) 생유황에 지장수 및 무즙을 첨가한 다음, 가열하는 단계; (b) Na 및 Ca를 첨가한 다음, 혼합 및 숙성하는 단계; (c) 상기 숙성된 혼합물을 정체시킨 다음, 혼합 및 숙성하는 단계; 및 (d) 상기 (c)단계에서 생성된 침전물을 분리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있어서, 상기 (a)단계의 각 성분의 첨가량은, 바람직하게는 생유황 5% ~ 15%, 지장수 35% ~ 45% 및 무즙 35% ~ 45%인 것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본 발명에 있어서, 상기 (a)단계의 가열온도 및 시간은 각각 80℃ ~ 100℃인 및 약 3시간인 것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본 발명에 있어서, 상기 (b)단계의 혼합 및 숙성 온도는 85℃ ~ 95℃ 범위이고, 혼합 및 숙성 시간은 약 3시간인 것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본 발명에 있어서, 상기 (c)단계의 정체 시간은 약 30분이고, 혼합 및 숙성 온도는 85℃ ~ 95℃ 범위이며, 혼합 및 숙성 시간은 약 6시간인 것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을 보다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발명은 생유황에 지장수와 무즙 및 Na와 Ca를 첨가하여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을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여기서 생유황이란 시중에서 볼 수 있는 99.9% 유황가루를 의미한다.

본 발명에서 지장수는 황토의 여러가지 성분이 용해된 것으로서, 광물성 미네럴이 풍부하고, 특히 알칼리성이고 규소성분과 칼슘, 활성효소, 음이온 등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인체에 유익할 뿐만 아니라, 맹독성, 독극성 물질의 해독제, 한약 등을 닳일 때 쓰는 약용물 및 과산화지질의 감소용 보조식품 등에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동의보감에서는 지장수의 성질은 차고 무독하며 버섯의 독에 중독되면 지장수를 마셔야 한다고 기재되어 있고, 본초강목에서는 지장수가 물고기, 고기, 과일, 야채, 약물 등의 독을 해독하며 토사곽란과 더위병을 다스리는 효능이 있다고 설명되어 있을 정도로 해독작용이 뛰어나, 각종 농약이나, 중금속, 불순물 등의 해독작용 뿐 아니라 식생활 변화로 산성체질로 변한 인체 세포를 해독하여 중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무즙은 일반적으로 지해(址咳), 지혈(地血)과 소독, 해열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무즙은 담을 삭여주는 거담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감기에 걸렸을 때 엿을 넣고 즙을 내서 먹으면 좋고 니코틴을 중화하는 해독작용이 있으므로 담배를 피우는 사람은 무를 자주 먹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 밖에도 노폐물 제거 작용과 소염작용, 또 이뇨작용이 있어서 혈압을 내려 주며, 담석을 용해하는 효능이 있다.

「본초강목」등의 기록을 보면 무 생즙은 소화를 촉진시키고 독을 푸는 효과가 있으며 오장을 이롭게 하고 몸을 가볍게 하면서 살결이 고와진다고 했다. 또 무즙은 담을 제거하고 기침을 그치게 하는가 하면 각혈을 다스리고 속을 따뜻하게 하며 빈혈을 보하며, 생즙을 마시면 설사를 다스린다는 기록도 있다.

본 발명에서는 우선, 생유황 10중량부에 지장수 40중량부 및 무즙 40중량부 혼합하여 가열하는 단계를 수행한다. 고온으로 가열할 경우에는 유황의 분자구조가 파괴되어 반응을 수행할 수 없고, 80℃ ~ 100℃보다 낮은 온도 또는 높은 온도로 가열할 경우에는 최종적으로 해독된 유황의 수득률이 현저하게 줄어드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바람직하게는 80℃ ~ 100℃의 온도에서, 보다 바람직하게는 85℃ ~ 95℃의 온도에서, 3시간 동안 상기 혼합물을 가열한다.

이어서, 상기 혼합물에 Na 와 Ca를 1:3의 비율로 첨가하여 85 ~ 95℃의 온도에서 3시간 동안 혼합 및 숙성하는데, 상기 Na 및 Ca는 유황을 분해하여 해독 과정을 촉진시키는 촉매역할을 한다. 여기서, Na와 Ca를 첨가하기 위하여 수용성 나트륨제와 수용성 칼륨제를 사용하였다.

상기 혼합 및 숙성 과정을 거친 혼합물을 30분 동안 정체시킨 후, 다시 85℃ ~ 95℃의 온도에서 6시간 동안 혼합 및 숙성하고, 여기에서 생성된 침전물을 분리하여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이 제조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하, 실시예를 통하여 보다 상세히 설명하고자 한다. 이들 실시예는 오로지 본 발명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본 발명의 요지에 따라 본 발명 의 범위가 이들 실시예에 의해 제한되지 않는다는 것은 당업계에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있어서 자명할 것이다.

실시예 1 :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의 제조

지장수 40중량부, 무즙 40중량부 및 생유황 10중량부로 구성된 혼합물을 85℃ ~ 95℃의 온도에서 3시간 동안 가열하였다. 상기 혼합물에 수용성 나트륨제 1mg 및 수용성 칼륨제 3mg을 첨가한 뒤, 85℃ ~ 95℃의 온도에서 3시간 동안 혼합 및 숙성하였다. 숙성시킨 상기 혼합물을 30분 동안 정체시킨 후, 85℃ ~ 95℃의 온도 침전물을 건조 및 분쇄하여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이 제조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시예 2: 가열온도에 따른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의 수득률

지장수 40중량부, 무즙 40중량부 및 생유황 10중량부로 구성된 혼합물을 각각 65℃ ~ 75℃, 85℃ ~ 95℃ 및 105℃ ~ 115℃의 온도에서 3시간 동안 가열하였다. 상기 혼합물에 수용성 나트륨제 1mg 및 수용성 칼륨제 3mg을 첨가한 뒤, 각각65℃ ~ 75℃, 85℃ ~ 95℃ 및 105℃ ~ 115℃의 온도에서 3시간 동안 혼합 및 숙성하였다. 숙성시킨 상기 혼합물을 30분 동안 정체시킨 후, 65℃ ~ 75℃, 85℃ ~ 95℃ 및 105℃ ~ 115℃의 온도에서 6시간 동안 다시 혼합 및 숙성시켰다. 최종적으로, 침전물을 분리하고 상기 침전물을 건조 및 분쇄하여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이 제조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상기 가열온도에 따라 최종적으로 수득한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의 수득률은 아래 표 1과 같다.

가열온도	65℃ ~ 75℃	85℃ ~ 95℃	105℃ ~ 115℃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의 수득률	55.00%	97.00%	30.00%

실시예 3 :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의 적용

실시예 1에서 제조된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을 일반사료의 약 0.1 ~ 0.4% 비율로 섞어서 1개월 동안 닭에게 급여하였다. 유황을 일반사료와 혼합하여 닭에게 급여할 경우 유황의 독성으로 인하여 바로 죽게 되나, 본 발명에 따라 제조된 유황을 급여한 닭은 오히려 성장속도가 빨라졌으며, 면역력이 높아져 질병이 거의 발생하지 않았다.

이로써, 본 발명에 따라 제조된 유황의 독성이 제거되었음을 확인하였을 뿐만 아니라, 본 발명의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을 급여하여 키운 닭과 일반 닭의 육질 및 지방질을 비교한 결과, 일반 닭은 비린내가 나며 기름기가 많고 가슴살이 뻑뻑한 질감을 나타낸 반면 본 발명에 따라 제조된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을 먹고 자란 닭은 비린내가 전혀 나지 않고 육질이 쫄깃쫄깃하고 연하며 특히 가슴살의 육질은 탄력이 있어 맛이 좋았고 전체적으로 담백한 맛을 냈다.

이상으로 본 발명 내용의 특정한 부분을 상세히 기술하였는바, 당업계의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있어서, 이러한 구체적 기술은 단지 바람직한 실시양태일 뿐이며, 이에 의해 본 발명의 범위가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본 발명의 실질적인 범위는 첨부된 청구항들과 그것들의 등가물에 의하여 정의된다고 할 것이다.

본 발명은 생유황에 지장수와 무즙 및 Na와 Ca를 이용하여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을 간단하게 제조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효과가 있다. 본 발명에 따르면, 원료의 전처리 공정이 용이하지 않고, 까다로운 공정조건 및 복잡한 공정단계를 거쳐야 하는 종래 유황의 독성을 제거하는 방법과 달리, 용이한 제조공정으로 순도가 높은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을 대량으로 제조할 수 있다.

Claims (6)

1. 다음의 단계들을 포함하는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의 제조방법:

   (a) 생유황 5~15중량부에 지장수 35~45중량부 및 무즙 35~45중량부를 첨가한 다음, 85~95℃의 온도에서 가열하는 단계;

   (b) 수용성 Na 및 수용성 Ca를 1:3의 비율로 첨가한 다음, 85~95℃의 온도에서 혼합 및 숙성하는 단계;

   (c) 상기 숙성된 혼합물을 정체시킨 다음, 85~95℃의 온도에서 혼합 및 숙성하는 단계; 및

   (d) 상기 (c)단계에서 생성된 침전물을 분리하는 단계.
2. 삭제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a)단계의 가열 시간은 3시간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방법.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b)단계의 혼합 및 숙성 시간은 3시간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방법.
5. 제1항에 있어서, 상기 (c)단계의 정체시간은 30분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방법.
6. 제1항에 있어서, 상기 (c)단계의 혼합 및 숙성 시간은 6시간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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