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655504B1 - 유황 제독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유황의 유해성분을 제독하기 위한 유황 제독방법에 관한 것으로, 소나무 삶은 물 20∼40중량％, 익모초 추출액 1∼5중량％, 검정콩 추출액 3∼7중량％, 생녹두 추출액 5∼10중량％, 상백탄 5∼15중량％와 나머지 양은 진침향을 20℃에서 12시간 침지한 물을 혼합하여 혼합액을 조성하는 단계; 상기 혼합액에 혼합액의 전체 중량을 기준으로 25~40중량％의 유황을 혼합하여 20℃에서 12시간 침전시키는 단계; 상기 침전물을 90∼100℃ 온도로 6시간 끓이고 탕제포대에 넣어 2∼3시간 동안 맑은 물에 20℃에서 6시간 침전시키는 단계; 상기 침전된 혼합물을 원심분리기를 이용하여 건조시켜 제독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황 제독방법을 제공하는데 있다.

본 발명에 의하면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을 사료와 혼합하여 가축에 공급함으로써 항생제등을 투여하지 않고도 면역성을 높이는 효과는 물론 육질이 향상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유황, 제독방법

Description

유황 제독방법{sulfur eliminated method}

본 발명은 유독성의 유황을 무독성으로 제독하여 사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유황 제독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을 사료와 혼합하여 가축에 공급함으로써 항생제등을 투여하지 않고도 면역성을 높이는 효과는 물론 육질이 향상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유황 제독방법에 관한 것이다.

축산업계에서는 가축의 생육을 촉진시키기 위한 방법으로 성장촉진제, 항생제, 호르몬제 등을 사용하여 가축의 발육증진을 도모하여 왔는데 이러한 성장촉진제나 호르몬제는 축산 동물로 하여금 화학약품이나 질병에 대한 면역성을 약하게 하여 쉽게 질병에 걸리게 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 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비만과 동맥경화 등 성인병 예방과 보다 건강한 생활을 위한 다양한 건강식품이 개발되고 있는데, 최근 건강식품의 일종으로 유황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유황은 주기율표 제6B족에 속하는 산소족 원소의 하나로, 옛 동의보감에 의 하면 열이 많고 독성이 강하나 몸 안의 냉기를 몰아내어 양기 보족을 돕는 한편 심장의 적취(積聚)와 사기를 다스리며, 단독(丹毒)을 풀어준다 라고 쓰여 있다. 또 중국의 고전 문헌에 의하면 유황은 만병(萬病)을 물리친다는 천하의 명약으로 알려진 금단(金丹)의 주원료로서 불로장생의 선약(仙藥)이요 늙은 노인도 젊음을 되찾게 된다는 "회춘의 묘약"으로 전해 내려올 만큼 그에 대한 약성(藥性)의 평가는 대단하다. 또한, 유황은 보양작용뿐 아니라 암과 각종 난치병의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중금속, 농약, 기타 화공독 등의 공해 해독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광물질 유황은 열독성이 매우 강하여 법제과정(法製過程)이 선행되지 않고서는 내복 할 수 없음은 물론 법제하지 않은 유황을 가축류나 가금류에 급여하는 경우 거의 100％ 사멸된다.

따라서, 종래에는 독물의 취급에 사용되는 사기그릇에 유황을 투입하고 밀봉하여 약 48시간 동안 가열하여 구워낸 후, 이를 분말화 하는 공지된 유황의 법제방법에 따라 유황을 법제하여 독성을 감소시켜 이를 사료의 일부로 급여하여 가축류나 가금류를 사육하여 그로부터 유황성분을 함유하는 식용육을 건강식으로 보급하고 있다.

그러나, 이렇게 법제하여 독성을 감소시킨 유황을 가축류나 가금류에 급여하는 경우에도 사멸율이 매우 높기 때문에 급여량에 제한을 두어야 하였다. 종래의 법제된 유황의 급여량은 일반적으로 독성물질에 대해 높은 내성을 갖는 것으로 알려진 오리에 대하여도 1일 최대 10g을 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져 왔다.

또한, 이러한 종래의 유황의 법제방법 및 법제된 유황을 이용한 사육방법에 따르면, 법제된 유황을 사용하여도 사멸율이 최소 30％이상으로 높게 나타나 법제된 유황의 급여량에 상당한 제한이 따르고, 급여된 유황도 거의 2시간 이내에 배설물과 함께 배설되어 잔류효과가 적어지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전술한 바와 같은 종래의 법제된 유황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을 사료와 혼합하여 가축에 공급함으로써 항생제등을 투여하지 않고도 면역성을 높이는 효과는 물론 육질이 향상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유황 제독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제조방법이 단순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을 제조할 수 있어 경제적으로 축산업에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그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한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은 소나무 삶은 물 20∼40중량％, 익모초 추출액 1∼5중량％, 검정콩 추출액 3∼7중량％, 생녹두 추출액 5∼10중량％, 상백탄 5∼15중량％와 나머지 양은 진침향을 20℃에서 12시간 침지한 물을 혼합하여 혼합액을 조성하는 단계; 상기 혼합액에 혼합액의 전체 중량을 기준으로 25~40중량％의 유황을 혼합하여 20℃에서 12시간 침전시키는 단계; 상기 침전물을 90∼ 100℃ 온도로 6시간 끓이고 탕제포대에 넣어 2∼3시간 동안 맑은 물에 20℃에서 6시간 침전시키는 단계; 상기 침전된 혼합물을 원심분리기를 이용하여 건조시켜 제독하는 단계를 통하여 제조된다.

상기 혼합액을 조성하는 소나무 삶은 물, 익모초 추출액, 검정콩 추출액, 생녹두 추출액, 상백탄의 한정된 혼합 법위는 수회의 반복 실험을 통하여 유황으로부터 만족할 정도의 독을 제거할 수 있게 설정된 양으로서, 상기 한정된 양을 초과하거나 그 이하로 하여 혼합용액을 조성할 경우 제독시간이 전체적으로 오래 걸리고 만족할만한 상태로 유해물질이 제거되지 않는다.

상기 소나무 삶은 물, 익모초 추출액, 검정콩 추출액, 생녹두 추출액, 상백탄 및 진침향을 지한 물로 이루어진 혼합액에 유황을 혼합시키는 단계에서 40중량％까지는 효과적으로 유해물질이 제거되나, 유황 제독의 경제적인 면과 효율적인 면을 감안하여 35중량％ 이상의 유황을 첨가시킨다. 그러나, 40중량％ 이상의 유황을 첨가시킬 경우 완성된 유황에서 심하게 역겨운 맛이 나고 유해물질이 만족할 만큼 제거되지 않으므로 복용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상기 유황 혼합단계에서는 혼용액 전체의 중량을 기준으로 25∼40중량％의 유황을 첨가시키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상기 혼합물을 숙성시키는 단계에서는 90~100℃ 온도로 설정할 경우 숙성이 제대로 되려면 20℃에서 6시간 침전시켜야 하며, 이 때 상기 혼합물을 탕제포대에 넣어 2~3시간 동안 맑은 물에 침전 시킨다.

마지막 단계로, 상기 숙성된 혼합물을 건조시켜서 본 발명의 유해성분이 제 거된 유황이 완성되는데, 상기 건조단계에서는 침전된 혼합물을 원심분리기를 이용하여 건조시켜 제독시키는 것이 좋다. 상기 건조 공정에서는 다양한 방법이 사용될 수 있으나 진공건조기 등의 기기를 사용하여도 무난하다.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제조된 본 발명의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은 기존의 가축용 배합사료와 함께 가축류에 직접 급여할 수 있다.

본원의 유황을 처리한 가축류는 일반 사료만을 처리한 것 보다 성장속도가 15∼20％ 증가하며 면역력이 향상되어 질병 및 전염병 발생률이 거의 없고 육질이 향상되고 지방질이 감소하는 효과가 있다.

이하, 본 발명에 따르는 유해물질이 제거된 유황의 제조방법 및 유해물질이 제거된 유황을 가축에 적용한 실시예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실시예 1>

유해물질이 제거된 유황의 제조방법

(1) 혼합용액 조성단계

물 1ℓ에 소나무 15g을 넣고 1시간 동안 삶아서 식힌 소나무 삶은 물을 준비하였다. 익모초 추출액 5g을 물 1ℓ에 넣어 혼합한 다음 30분간 방치시켜 침전물을 가라앉히고 상부에 뜬 맑은 액체만을 분리한 익모초 추출액을 준비하였다. 검정콩 추출액 3g, 생녹두 추출액 5g, 상백탄 5g을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추출액을 준비ㅣ하고 나머지 양은 진침향을 20℃에서 12시간 침전시킨 물을 혼합하여 혼합액을 조 성하였다.

(2) 유황 첨가단계

상기 혼합액에 혼합액의 전체 중량을 기준으로 40중량％의 유황을 혼합하여 맑은 물에 20℃에서 6시간 침전시켰다.

(3) 숙성단계

상기 침전물을 침전물을 90∼100℃ 온도로 6시간 끓이고 탕제포대에 넣어 2∼3시간 동안 맑은 물에 20℃에서 6시간 침전시켰다.

(4) 건조단계

상기 숙성된 침전물을 원심분리기를 이용하여 건조시시켰다.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제조된 본원의 유해성분이 제거된 처리 유황과 일반 유황은 요업기술원에 의뢰하여 x-ray 촬영 및 비중 측정을 하여 다음과 같이 분석하였다.

시료명	XRD	비중
일반유황	a-S가 주광물	2.18
제독유황	a-S가 주광물	2.4

참고) 1. 상기 XRD 시험에 사용된 기기는 MAC Science제임.

2. 상기 비중 시험에 사용된 기기는 micromeritics(U.S.A) Accupyc TM1330임.

x-ray 촬영 결가, 본원의 유해성분이 제거된 제독 유황과 일반 유황 모두 a-S가 주광물로 나타나 성분상의 변화는 없는 것으로 보였으나, 일반 유황의 비중은 2.18인 반면 본원의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은 2.14로 처리된 유황의 비중이 감소 된 결과를 나타내어 본 발명에 따른 처리방법에 의하여 유해성분이 제거되었음을 의미한다고 판단된다.

상술한 바와 같은 공정을 거쳐서 제조되는 본 발명의 유해성분이 제거된 유황을 사료와 혼합하여 가축에 공급함으로써 항생제등을 투여하지 않고도 면역성을 높이는 효과는 물론 육질이 향상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Claims (1)

1. 소나무 삶은 물 20∼40중량％, 익모초 추출액 1∼5중량％, 검정콩 추출액 3∼7중량％, 생녹두 추출액 5∼10중량％, 상백탄 5∼15중량％와 나머지 양은 진침향을 20℃에서 12시간 침지한 물을 혼합하여 혼합액을 조성하는 단계;

   상기 혼합액에 혼합액의 전체 중량을 기준으로 25~40중량％의 유황을 혼합하여 20℃에서 12시간 침전시키는 단계;

   상기 침전물을 90∼100℃ 온도로 6시간 끓이고 탕제포대에 넣어 2∼3시간 동안 맑은 물에 20℃에서 6시간 침전시키는 단계;

   상기 침전된 혼합물을 원심분리기를 이용하여 건조시켜 제독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유황 제독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