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791835B1 - 한복용 직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한복용 직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경사와 위사 사이에 레이온사를 혼용하여 직조함으로써, 착용시 땀 흡수가 좋고 통기성 및 보온성이 우수함은 물론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는 등 착용감이 대폭 향상된 한복용 직물에 관한 것이다.

즉, 본 발명은 연사나 사이징처리된 폴리에스테르사의 경사와; 상기 경사와 교차 직조되는 것으로서 폴리에스테르사로 이루어지는 위사와; 상기 경사와 위사 사이로 교차 직조되는 레이온사를; 포함하여 직조됨을 기술적 구성상의 특징으로 한다.

직조, 경사, 위사, 폴리에스테르사, 연사직

Description

한복용 직물{Fabric for Korean dress}

도 1은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측면도.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경사 20:위사 30:레이온사

본 발명은 한복용 직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경사와 위사 사이에 레이온사를 혼용하여 직조함으로써, 착용시 땀 흡수가 좋고 통기성 및 보온성이 우수함은 물론 부드러운 감촉을 느낄 수 있는 등 착용감이 대폭 향상된 한복용 직물에 관한 것이다.

한복은, 한민족(韓民族)의 고유한 의복으로서 당(唐)·원(元)·명대(明代)의 관복제도를 받아들여 한국 고유의 복식과 조화시키면서 발전 되었으며 조선옷이라 고도 한다.

직선과 약간의 곡선이 조화를 이루어 아름답고, 특히 여자 옷은 짧은 저고리와 넉넉한 치마가 어울려 옷차림이 단정하고 아담하며 예복과 평상복이 나뉘어 있고 남녀별 성인과 어린이용, 계절별로 나뉜다.

한편, 이러한 한복을 짓기 위한 한복용 직물은 보통 경사와 위사가 교차하는 방식으로 직조되며 경사와 위사의 재질은 모두 합성섬유사인 폴리에스테르(polyester)사를 사용하는 것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폴리에스테르사만으로 직조된 한복용 직물은, 흡습성, 보온성 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으며, 특히 아토피성 피부염 등 피부질환을 가진 환자가 착용할 경우 피부질환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는 소지가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 본 발명의 목적은, 경사와 위사는 폴리에스테르사를 그대로 사용하되 경사와 위사 사이에 레이온사를 혼용하여 직조함으로써, 착용시 땀 흡수가 우수하고 통기성이 좋으며 감촉이 우수한 한복용 직물을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상기와 같은 기술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본 발명은, 연사나 사이징처리된 폴리에스테르사의 경사와; 상기 경사와 교차 직조되는 것으로서 폴리에스테르사로 이루어지는 위사와; 상기 경사와 위사 사이로 교차 직조되는 레이온사를; 포함하여 직조됨을 기술적 구성상의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경사는 50데니어 24필라멘트의 폴리에스테르사로 이루어지며, 상기 위사는 100데니어 36필라멘트의 폴리에스테르사로 이루어지고, 상기 레이온사는 150데니어 30필리멘트로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레이온사는 75데니어 24필라멘트로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상기 레이온사는 100데니어로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첨부되는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구성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과 같이 본 발명의 한복용 직물은, 폴리에스테르(polyester)사로 이루어지는 경사(10)와, 상기 경사(10)와 교차로 직조되는 것으로서 폴리에스테르사로 이루어지는 위사(20)와, 상기 경사(10)와 위사(20) 사이에서 경사(10) 및 위사(20)와 교호로 직조되는 레이온사(30)로 구성된다.

상기 경사(10)는 50데니어 24필라멘트의 폴리에스테르사로 이루어진다.

이때, 상기 경사(10)는 연사직(撚絲織) 또는 유연제를 혼합한 사이즈제 또는 풀로 유연한 효과를 부여하든가 딱딱한 촉감을 부여하는 사이징(sizing) 공정을 거친 것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위사(20)는 상기 경사(10)와 교호로 직조되는 것으로서 100데니어 36필라멘트의 폴리에스테르사로 이루어진다.

또한, 상기 레이온사(30)는 경사(10)와 위사(20) 사이에서 교호로 직조되며 주로 150데니어 30필라멘트가 사용되나 필요에 따라 75데니어 24필라멘트, 또는 100데니어를 사용할 수도 있다.

참고로 상기 레이온은, 목재 또는 무명의 부스러기 등을 적당한 화학적 방법으로 처리하여 순수한 섬유소로 이루어진 펄프를 만들고 화학적으로 이를 용해한 다음 다시 섬유상(纖維狀)으로 응고시킨 것이다.

19세기 후반부터 인공적으로 견사(絹絲)를 만들려고 시도하여, 1892년에 섬유소의 용액(비스코스)으로부터 견사가 아닌 지금의‘비스코스레이온’을 만들었다. 이후 계속하여 구리암모니아법에 의한 구리암모니아레이온·아세트산섬유(아세테이트법 인조견사) 등이 제조되었는데, 이들은 레이온(일명 인조견) 가운데서 가장 우수하다. 누에고치실(繭絲)과 같은 기다란 섬유의 필라멘트와 이를 적당한 길이로 절단해서 방적한 스프 섬유가 있다.

위의 용어 중 데니어(denier)는, 항장식 번수(恒長式番手)의 하나로, 주로 생사·인견·합성섬유 등의 실 또는 섬유의 굵기(纖度)를 표시하는 데 사용되는 국제 단위로서 부호 d 또는 D로 표시한다.

국제적으로 널리 이용되는 것은 표준길이 450 m에 단위 중량 0.05 g인 것을 1데니어로 하는데 즉, 데니어는

에 의하여 산출된다.

따라서, 중량이 클수록 굵고 섬도가 크며, 가벼울수록 가늘고 섬도도 작다.

원사(原絲)의 굵기를 나타내는 단위로서 번수(番手)라는 말이 쓰이고 있으나, 이것은 주로 방적사(紡績絲)의 굵기를 표시하는 데 사용된다.

또한, 위의 용어 중 필라멘트(filament)는 단섬유(短纖維)에 대응하는 것으로, 보통 장섬유(長纖維)라고도 한다.

한 마리의 누에가 변태의 과정에서 만드는 고치로부터 얻을 수 있는 생사(生絲)의 길이는 1,000m 이상인데, 천연섬유로서 이만큼의 길이를 가진 것은 생사 이외에는 없다. 따라서 생사는 대표적인 장섬유라고 할 수 있다.

화학섬유의 경우는 장섬유나 단섬유를 자유롭게 만들 수 있으므로, 레이온·나일론·폴리에스테르 등 모든 화학섬유에 장섬유와 단섬유가 있다.

장섬유는 무연(無撚) 또는 약간의 꼬임을 가함으로써 실을 만들 수 있고, 방적의 방법에 의하지 않는다. 이와 같이 장섬유로 만든 실을 필라멘트실(filament yarn)이라 하며, 일반적으로 방적사(紡績絲:spun yarn)보다 매끄럽다. 또 두 종류의 장섬유를 균일하게 혼합하여 한 올의 실로 만든 것을 혼섬사(混纖絲)라고 한다.

한편, 한복용 직물의 직조과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경사(10)는 50데니어 24필라멘트의 폴리에스테르사를 사용하고 위사(20)는 100데니어 36필라멘트의 폴리에스테르사를 사용하며, 경사(10)와 위사(20) 사이에는 150데니어 30필라멘트의 레이온사(30)를 사용한다.

직조 과정에서 경사(10)와 위사(20)는 3매, 4매, 5매, 8매, 10매 중 어느 하나의 간격으로 교차시키며 직조하고 직조 후, 110℃∼120℃에서 약 6시간 열을 가열하는 정련가공 등의 전처리 공정을 수행한다.

상기 전처리 공정은, 염색하기 전까지의 공정을 말하는 것으로 생지 원단을 정련하는 고정과, 건조공정(pre-setting), 염색으로 이동하는 공정으로 나눌 수 있다.

이 공정은 최초의 생지 원단을 염색을 용이하게 하기 위하여 솔벤트나 정련제를 이용하여 기름이나 잡물을 제거한 후, 텐터(TENTER; 직물이나 편물 등 원단을 이미 원하거나 정해진 가공 폭으로 조정하여 건조하는 기계)에서 기본적이고 대략적인 규격에 맞게 폭이나 길이를 조정하여 건조하는 공정이다.

그리고 후염 공정을 수행한다.

후염은 직조한 상태의 직물에 염색하는 것으로 이미 완성된 직물을 염색하는 것이기 때문에 필염 또는 염색액에 넣어 염색하기 때문에 침염 이라고도 한다.

후염의 장점은 한 벌씩 염색하기 때문에 경제적이며, 유행 색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으며, 터치(touch)가 부드러워 진다는 것이다.

그 다음 후처리 공정을 수행한다.

후처리는 염색 원단 후처리 공정과, 건조공정(final-setting), 가공지 공정으로 나눌 수 있는데 이 공정은 염색된 원단을 필요에 따라 유연제나 기타의 후처리 약제를 처리한 후 텐터에서 정확한 규격과 중량 및 수율을 감안한 조정과 건조를 하여 최종적인 가공원단을 만드는 고정이다.

이와 같은 공정을 거쳐 완성된 한복용 직물로 한복을 지어 착용할 경우 종래와는 달리 레이온이 함유되어 있어 땀 흡수가 우수하고 통기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착용감이 매우 우수하다.

한편, 본 발명의 한복용 직물 전체를 레이온사로 직조하지 않는 것은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즉, 경사(10)와 위사(20)를 폴리에스테르사를 사용하지 않고 레이온사로 직조할 경우 직물 전체가 레이온사로 되어 원단의 수축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직물로 한복을 제작할 경우 물방울이 한복에 조금만 튀더라도 얼룩이 쉽게 생기며, 세탁시 수축이 심하게 일어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경사(10)와 위사(20)는 폴리에스테르사를 사용하고 나머지 경사(10)와 위사(20)의 사이는 레이온사(30)로 직조한 것이다.

이상에서 상세히 살펴본 바와 같이 본 발명의 한복용 직물은 경사와 위사는 폴리에스테르사를 그대로 사용하되 경사와 위사 사이에 레이온사를 혼용하여 직조함으로써, 착용시 땀 흡수가 우수하고 통기성 및 보온성이 좋으며 감촉이 우수한 한복용 직물을 제공할 수 있다.

Claims (4)

1. 연사나 사이징처리된 폴리에스테르사의 경사와;

   상기 경사와 교차 직조되는 것으로서 폴리에스테르사로 이루어지는 위사와;

   상기 경사와 위사 사이로 교차 직조되는 레이온사를; 포함하여 직조됨을 특징으로 하는 한복용 직물.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경사는 50데니어 24필라멘트의 폴리에스테르사로 이루어지며, 상기 위사는 100데니어 36필라멘트의 폴리에스테르사로 이루어지고, 상기 레이온사는 150데니어 30필리멘트로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한복용 직물.
3.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레이온사는 75데니어 24필라멘트로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한복용 직물.
4.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레이온사는 100데니어로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한복용 직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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