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771643B1 - 쑥차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쑥을 주원료로 하여 이에 정제수와 대추, 감초, 진피, 갈근, 오가피 헛개나무, 계피 등의 부 원료를 가열탱크에 투입하고 3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온도를 높여가며 가열하는 방법으로 쑥차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그 구성은, 채취된 쑥을 1차로 4～14일간 햇볕에서 해풍건조하고 2차로 음지해서 1～7주간 해풍 건조하는 단계; 상기 건조된 쑥을 선별분리하고 그 분리된 쑥을 1～5℃의 정제수에 30～40분간 침지시킨 후 세척하는 단계; 상기 세척된 쑥 150～320g과 정제수 10L를 가열탱크에 투입하여 50～55℃에서 40～60분간 1차 가열하는 단계; 상기 1차 가열된 가열탱크에 부 원료인 대추, 감초, 진피를 투입하여 55～65℃에서 40～50분간 2차 가열하는 단계; 상기 2차 가열된 가열탱크에 부 원료인 갈근, 오가피를 투입하여 75～80℃에서 10～20분간 3차 가열하는 단계; 상기 3차 가열된 가열탱크내의 찌꺼기 및 침전물을 제거하고 용액만 추출하여 필터로 여과하는 단계로 이루어진다.

쑥, 쑥차, 건조, 가열, 여과

Description

쑥차 제조방법{Manufacturing method of mugwort tea}

본 발명은 쑥차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쑥을 주원료로 하여 이에 정제수와 대추, 감초, 진피, 갈근, 오가피 헛개나무, 계피 등의 부 원료를 가열탱크에 투입하고 3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온도를 높여가며 가열하는 방법으로 쑥차를 제조하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쑥은 몸을 보(補)한다고 하여 건강식품으로서 많이 사용되고 있음은 주지된 사실이다. 「동의보감」의 탕액편에 의하면, 상기 '쑥'은 맛이 쓰고 독이 없으며 황달 및 소변이 이롭지 못한 것과 천행시질 및 열광두통 '장학을 치료한다'라고 기재되어 있는 바, 예로부터 쑥은 장과 위, 수족을 따뜻하게 하고 튼튼하게 하는데 애용되었음은 주지된 사실이다.

이러한 사실을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쑥의 성분을 분석한 결과, 쑥에는 이담작용에 유용한 성분인 호속향두정(蒿屬香豆精), 즉 6,7-다이매트혹시쿠마린이 함유되어 있고, 그 함유율은 계절에 따라 다른데 개화기에는 최고로 1.98%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리고 녹원산(綠原酸)과 카페인산도 함유되어 있음이 밝혀졌 다.

또한, 약쑥에는 비타민A, C 그리고 칼슘과 카로틴 성분이 들어있어 시력을 보호해 주어 감기예방을 하고, 양질의 섬유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대변의 고통과 콜레스테롤 배출을 크게 도와주어 피부이용, 간 기능, 체질개선 등 광범위하게 수많은 건강을 지켜줄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나, 상기와 같은 효능을 얻기 위해 쑥을 주재로 하여 만든 종래의 음료 제조방법은 특허출원번호 제1997-51366호가 있으며 이의 구성을 살펴보면, 자연산 쑥을 채취하여 통풍이 되는 음지에서 건조시키는 제1공정과, 건조된 쑥을 소정의 크기로 절단하여 세척하여 자연건조시키는 제2공정과, 상기 절단된 쑥을 가열용기에 물과 함께 넣어 고온으로 1시간가열한 다음 저온으로 6시간 가열하여 우러나오는 추출물을 냉각시키는 제3공정과, 상기 가열용기내의 추출물과 절단된 쑥을 분리하여 추출물을 정제하는 제4공정과, 상기 정제된 추출물에 첨가물을 첨가하여 저온에서 6시간 가열하는 제5공정과, 상기 추출물과 동일 량으로 증류수를 섞고, 맛을 내기 위한 부가제를 혼합한 후 이를 단위 중량별로 포장하는 제6공정을 순차적으로 거치도록 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본 발명은 쑥의 영양소 및 약효성분이 파괴되지 않도록 건조하고 그를 정제수로 세척한 다음 대추, 감초, 진피, 갈근, 오가피 헛개나무, 계피 등의 부 원료를 적정의 정제수와 함께 가열탱크에 투입하고 3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온도를 높여가며 가열하는 방법으로 쑥차를 제조하여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쑥차를 제조함에 그 목적이 있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에 따른 쑥차 제조방법의 특징적인 기술적 구성은, 채취된 쑥을 1차로 3～15일간 햇볕에서 해풍건조하고 2차로 음지에서 1～7주간 해풍 건조하는 단계; 상기 건조된 쑥을 선별분리하고 그 분리된 쑥을 1～5℃의 정제수에 30～40분간 침지시킨 후 세척하는 단계; 상기 세척된 쑥 150～320g과 정제수 10L를 가열탱크에 투입하여 50～55℃에서 40～60분간 1차 가열하는 단계; 상기 1차 가열된 가열탱크에 1차 부원료인 대추, 감초, 진피를 투입하여 55～65℃에서 40～50분간 2차 가열하는 단계; 상기 2차 가열된 가열탱크에 2차 부원료인 갈근, 오가피를 투입하여 75～80℃에서 10～20분간 3차 가열하는 단계; 상기 3차 가열된 가열탱크내의 찌꺼기 및 침전물을 제거하고 용액만 추출하여 필터로 여과하는 단계;로 이루어진다.
그리고 상기 1차 가열된 가열탱크에 1차 부원료인 대추 감초, 진피를 투입하는 량은, 상기 1차 가열된 가열탱크내의 용액 100중량% 대비 대추 0.1～0.2중량%, 감초 0.02～0.03중량%, 진피 0.02～0.03중량%이고, 상기 2차 가열된 가열탱크에 2차 부원료인 갈근, 오가피를 투입하는 량은, 상기 1차 가열된 가열탱크내의 용액 100중량% 대비 갈근 0.02～0.03중량%, 오가피 0.02～0.03중량%이며, 상기 2차 가열된 가열탱크에 헛개나무 0.02～0.03중량%, 계피 0.02～0.03중량%를 추가로 더 투입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상기와 같은 특징을 갖는 본 발명의 쑥차 제조방법에서 사용되는 각 원료의 효능에 대하여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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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는 20여 종의 쑥이 있는데 그 중에서 약으로 쓰는 것은 황해 쑥, 참쑥, 인진쑥 등이며 특히 강화약쑥을 으뜸으로 친다.

약으로 쓰기 위해 말린 쑥을 ‘약쑥’이라고 부르는데, 약쑥은 바닷가나 섬 지방에 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쑥 채취하는 시기도 중요한데 단오 무렵에 채취해 그늘에서 비와 이슬을 맞히지 않고 곰팡이가 피지 않게 말려야 한다. 그 중에서도 단오날 낮 12시에 뜯어서 말린 쑥이 약효가 가장 좋다고 한다. 잘 말려서 3년이 지난 쑥은 산삼을 능가하는 약효를 가진다고 한다. 쑥을 보관할 때는 수분이 약간 남아 있게 말려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 두어야 한다.

본 발명의 쑥차를 제조하는데 있어서, 주원료로 사용되는 쑥은 강화 약쑥차로서, 이는 비타민 A와 B1, B2, C 등과 철분, 칼슘, 칼륨, 인 등의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이어서 산성화된 현대인의 체질 개선에 좋다. 또 항암 작용을 하는 엽록소가 많아, 꾸준히 먹으면 암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피부 건조와 호흡기 질환, 알레르기성 증상을 예방, 치료하는 등 환절기 식품 중 으뜸으로 꼽힌다.

민약요법’에 수록된 약쑥의 작용을 보면 간염, 고혈압, 중풍, 두통, 복통, 땀띠, 습진, 신경통, 타박상, 편도선염, 요통, 치질 등 매우 다양한 질병에 효능이 있다. ‘동의보감’에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위장과 간장, 신장의 기능을 강화해 복통 치료에 좋다고 적혀 있다. 피를 맑게 하는 효과와 살균, 진통, 소염 등의 작용은 과학으로도 확인된 쑥의 효능이다.

특히 쑥은 냉·대하, 생리통 등 부인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혈액 순환을 좋게 하고 수축 작용이 있으며 기혈을 이롭게 하고 자궁을 따뜻하게 하기 때문에 산후 조리에도 좋다. 예로부터 냉·대하증이 있을 때 요강 안에 쑥을 넣어 태우고, 그 위에 앉아 훈기를 쐬면 사흘만에 낫는다는 얘기가 있다. 이 요법은 지금도 한의사들이 부인병을 치료할 때 권하는 방법이다.

또한 지혈 작용이 있어, 코피가 날 때 생 쑥을 비벼서 콧구멍을 막거나 베였을 때 상처에 붙이면 피가 곧 멈춘다. 그 밖에 해열, 해독, 구충 작용을 하며 생즙은 혈압 강화와 소화 촉진, 소염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추는, 민간요법으로도 매우 다양하게 이용되어 왔으며, 최근에는 여러 가지 연구를 통하여 그 다양한 효능이 입증되고 있으며, 첫째, 마음을 안정시키고 불면증에 좋다.

대추에는 갈락토오스, 수크로오스, 맥아당 등의 당이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단맛이 나는데, 이 단맛은 긴장을 풀어주어서 흥분을 가라앉히고, 신경을 완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거나 꿈을 많이 꾸는 경우에, 혹은 갱년기 여성들이 짜증, 우울증, 변덕 등의 히스테리 증상을 보이는 경우나, 수험생들이 신경이 예민하고 날카로워진 경우에 대추가 이러한 증상들을 완화시켜 줄 수 있다. 특히 대추씨에는 신경을 이완시키면서 잠을 잘 오게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경우에 효과를 볼 수 있다.

둘째, 기운을 돋운다

대추의 단맛은 비위를 튼튼하게 하여 내장기능을 골고루 회복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식욕을 촉진시키고 소화기능을 좋게 하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기운 을 돋우고 전신을 튼튼하게 해준다. 또한, 단백질이나 당류, 유기산, 비타민, 인, 철, 칼슘 등의 여러 가지 영양소를 골고루 가지고 있어 자양강장의 효과도 지니고 있다.

셋째, 여성 냉증과 임산부에 좋다

대추는 성질이 따뜻하여 혈액순환을 좋게 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고 피부를 윤택하게 하기도 하며, 여성들의 냉증에 이용되기도 한다. 오장육부와 12경맥을 골고루 보해주기 때문에 임산부가 대추를 먹게 되면 태아와 산모에게 모두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또한, 경미한 이뇨작용과 함께 심장혈관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효능이 있어서, 체액의 균형을 유지해 주고, 몸의 불필요한 수분을 배출시켜 주므로 자주 붓는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넷째, 노화방지와 항암효과가 있다

대추에 있는 비타민류나 식이성섬유, 플라보노이드, 미네랄 등은 노화를 방지하는 동시에 항암 효과도 가지고 있다. 몸에 담즙이 많아지게 되면 이것이 세균에 의해 발암물질로 변하게 되는데, 대추의 식이성 섬유는 이러한 발암물질을 흡착해서 배출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베타카로틴은 체내의 유해 활성산소를 여과하는 작용을 하여 노화를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최근의 연구에 의하면 대추에 아주 강한 항암작용과 함께 암을 예방하고, 알레르기성 자반증을 치료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우리 몸에는‘CAMP’라는 게 있어서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는 역할을 한다. 그런데 대추에는 이 CAMP를 활성화시키는 물질을 대량으로 함유하고 있어서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며, 동시에 암을 예방 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실험에서는 대추를 소량으로 투여한 경우보다, 대량으로 투여한 경우에 암세포를 억제하는 작용이 월등하게 높게 나타났다.

감초는, 십이경맥에 다 작용하며, 비기와 폐기를 보하고 기침을 멈추며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새살이 잘 살아나게 한다. 해독작용, 강심작용, 간보호작용, 항염증작용, 항 궤양작용, 진정작용, 진해작용, 거담작용, 항알레르기작용, 억균작용, 완화작용, 항암작용, 콜레스테롤배설촉진작용, 데족시코르티코스테론유사작용, 위산과도강하작용 등이 실험적으로 밝혀졌다.

비기허증, 페기허증, 심기허증, 결대맥, 변비, 습진, 옹종, 창양 등과 위궤양, 만성위염, 위경련, 기관지염, 간염, 인후두염, 아디손병, 여러 가지 중독 등에 쓴다. 하루 2~9그램을 달이거나 가루내어 또는 환을 지어 먹는다.

진피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귤의 껍질만 따로 채집하여 건조시킨 것으로 기가 뭉친 것을 풀어주고 비장의 기능을 강화하며 습을 제거하는 동시에 담을 삭히는 효능이 있다. 진피는 일반적으로 신선한 것이 약효가 더 좋지 않을까라는 고정관념에 완전히 반대되는 약재로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그 약효가 증가되는 약재이다. 여섯 가지의 오래되면 오래될수록 좋은 약이 있는데 낭독, 마황, 진피, 오수유, 반하, 지실 등이 이에 속한다. 기의 순환이 저해되면 소화력이 떨어지고 복부가 창만하며 구토가 생기게 되고 식욕이 떨어지고 폐에는 기침이 많아지고 가래가 생기게 되는 증상을 치료한다.

갈근은, 발한, 해열제로서 고열·두통을 치료하고 진액을 생기게 하며 갈증을 멎게 한다. 갈근은 병을 다스리기 위해 땀을 내게 할때나 해열할 때 많이 쓰지 만 다른 여러 증상에도 두루 사용된다. 소화불량, 두통, 빈혈, 이질, 복통, 술독, 감기, 구토와 부인들의 하혈에 쓰이고 민간에서는 위장약으로 갈근을 이용한다. 특히 번갈(煩渴: 가슴이 답답하고 입 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 병증)이 생긴 병이나 갈증이 날 때 쓰면 아주 좋다.

이외에도 갈근은 음식의 풍미를 돋구고 소화를 잘 되게 한다. 생 갈근은 술독으로 열이 나는 것과 술로 황달이 생겨 오줌이 붉고 잘 나가지 않는 것을 낫게 하고 갈근 생 뿌리를 짓찧어 즙을 내어 마시면 소갈, 온병, 상한으로 열이 몹시 나는 것에 효과가 있다. 칡열매인 갈곡은『10년 이상 된 설사를 멎게 한다』할 정도로 설사에 효과를 보인다. 칡꽃인 갈화는 독특한 단맛이 있고 예로부터 술 때문에 생긴 독을 비롯하여 여러 중독증에 해독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갈화는 장을 튼튼하게 하고 깨끗하게 만드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걸핏하면 설사를 하거나 유난히 뱃속이 부글거리는 사람에게 아주 좋다. 칡가루인 갈분은 번갈을 멎게 하고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어린이가 열이 나면서 명치끝이 아픈데 쓴다.

오가피는, 보약, 정신 및 육체적 피로와 병후 쇠약에 쓴다. 또 하반신에 작용하는 강장제나 진통제, 관절류머티즘, 요통 등에도 쓰는데 오가피주는 예로부터 약술 중에서 으뜸으로 꼽았다. 허준의《동의보감》과 세종조의 향약집성방》은 물론 《본초강목》 등에 보면 '오가피'는 인삼, 녹용에 버금가는 효능을 가진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실제로 '오가피'는 인삼이나 산삼과 잎의 수가 같고 생긴 모양이나 자생하는 곳도 북위42~43도로 비슷하다고 하는데 90년대 초 '시베리아 인삼'이라 불리며 전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오가피(오갈피)는 뛰어난 약효를 갖고 있어 '제2의 인삼'으로 불린다. 우리나라 야생 식물가운데는 신비한 약리효과를 발휘하는 것들이 많은데 그중 초본식물(풀)의 대표가 인삼이라면, 목본식물(나무)의 대표가 오가피이다.

본초강목과 동의보감에 따르면 오가피는 성인병과 현대병의 예방과 치료는 물론 항염, 피로, 항스테레스, 중추신경흥분 대사촉진 근육강화 해독작용 등에 효력을 발휘한다.

상기와 같은 효능을 갖는 각 원료를 이용하여 본 발명의 쑥차를 제조하는 공정을 각 단계별로 나누어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은 먼저 채취된 쑥을 건조하는 단계로서, 그 건조의 방법은 햇볕에서의 해풍건조와 음지에서의 해풍건조로 나누어지며, 상기 햇볕에서의 해풍건조 이유는, 상기 채취된 쑥은 수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건조가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쑥이 변질(부패)되게 된다.

따라서 상기 채취된 쑥은 자연 변질되지 않을 정도까지 빠른 시간에 건조가 이루어져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염도를 머금은 해풍의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햇볕을 쪼여 건조함으로써 염도를 어느 정도 머금도록 하는 것이다.

단, 상기 햇볕에서의 해풍건조는 계절별 일조량에 따라 염도가 틀려지므로 건조기간을 달리하는 것으로, 일조량이 풍부하고 햇볕이 강한 7～10월에는 3～5일이 바람직하고, 3～6월에는 6～8일이 바람직하며, 11～2월까지는 13～15일이 바람직하다.

이때, 건조기간이 모자라면 쑥의 쓴맛이 제거되지 않고, 이와 반면에 건조가 많으면 약효과가 떨어지게 된다.

또한, 음지에서의 해풍건조 이유는, 쑥이 가지고 있는 영양소 및 약 효능의 파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이며, 그 건조기간은 7～10월에는 7～8일이 바람직하고, 3～6월에는 13～15일이 바람직하며, 11～2월까지는 40～45일이 바람직하다. 단 상기 건조 완료된 쑥의 함수량은 10～20%이다

상기와 같이하여 쑥의 건조가 완료되면 그 건조된 쑥의 사용가능한 것과 사용 불가능한 것을 분리하여 상기 사용 가능한 쑥은 정제수에 30～40분간 침지시킨 후 세척을 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해풍건조를 통하여 쑥에 묻어 있는 염분 및 기타 불순물을 1차 제거하기 위함이다.

상기 쑥을 침지시키는데 정제수를 사용하는 이유는, 쑥을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물로 세척하기 위함이며, 침지시간을 30～40분으로 하는 이유는, 쑥에 묻어 있는 염분 및 불순물을 충분히 불려 오염물질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인바, 상기 침지시간이 30분 이하이면 쑥에 묻어 있는 불순물을 충분히 불려지지 않고 40분이상이면 필요이상이 된다.

상기와 같이 하여 쑥의 세척작업이 완료 되면 그 다음에는 상기 세척된 쑥을 정제수와 함께 가열탱크에 투입하여 가열을 하게 되는데, 이때 상기 정제수와 쑥의 혼합비율은 쑥 150～320g과 정제수 10L이며, 그 이유는, 정제수 10L에 쑥 150g 이하를 투입하게 되면 쑥의 량이 너무 적어 상기에서 설명한 쑥의 효능이 정상적으로 발휘되지 못하고, 상기 정제수 10L에 쑥 320g 이상 투입되면 정제수의 량이 너무 적어 쑥차를 음용하는데 문제점이 발생한다.

그리고, 상기 쑥 150～320g과 정제수 10L를 가열탱크에 투입하고 가열하는 온도는 50～55℃이며, 그 가열시간은 40～60분인데, 그 이유는, 50℃ 이하에서 40분간 가열하지 못하면 쑥에 함유된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추출되지 못하는 문제점이 발생하고, 55℃이상에서 60분 이상 가열하게 되면 한꺼번에 너무 많이 가열하는 것이 되어 쑥의 영양소 및 약성분이 필요이상 파괴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따라서, 상기 세척된 쑥 150～320g과 정제수 10L를 가열탱크에 투입하여 50～55℃에서 40～60분간 가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와 같이하여 상기 쑥의 1차 가열이 완료되면 그 다음에는 상기 1차 가열된 가열탱크에 1차 부원료인 대추, 감초, 진피를 투입하여 55～65℃에서 40～50분간 2차 가열하는데, 상기 1차 부원료를 투입하고 가열하는 온도와 시간을 55～65℃에서 40～50분간 하는 이유는, 55℃ 이하에서 40분간 가열하지 못하면 1차 부원료에 함유된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완전히 추출되지 못하고, 65℃이상에서 50분 이상 가열하게 되면 한번에 너무 높은 온도에서 너무 많이 가열하는 것이 되어 1차 부원료의 영양소 및 약성분이 파괴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따라서, 상기 1차 부원료의 가열시간은 55～65℃에서 40～50분간으로 함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1차 부원료의 투입량은 가열탱크내의 용액 100중량% 대비 대추 0.1～0.2중량%, 감초 0.02～0.03중량%, 진피 0.02～0.03중량%인데, 그 이유는 그 이상을 투입하거나 그 이하를 투입하게 되면 상기 1차 부원료들의 향이 너무 진해 쑥의 향이 퇴색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따라서, 상기 1차 부원료의 투입량은 가열탱크내의 용액 100중량% 대비 대추 0.1～0.2중량%, 감초 0.02～0.03중량%, 진피 0.02～0.03중량%가 바람직하다.

상기와 같이하여 1차 부원료의 가열이 완료되면 그 다음에는 2차 부원료인 갈근, 오가피를 가열탱크에 투입하여 75～80℃에서 10～20분간 가열하게 되는데, 그 이유는, 상기 2차 부원료인 갈근, 오가피의 특성상 75℃ 이하에서는 2차 부원료에 함유된 인체에 유익한 성분이 완전히 추출되지 못하고, 식품 살균가능온도인 80℃이상에서 온도가 너무 높아 영양소 및 약 성분이 파괴되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그러므로 상기 2차 부원료의 가열시간은 10～20분간 짧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리고, 상기 2차 부원료인 갈근, 오가피의 투입량은 가열탱크내의 용액 100중량% 대비 갈근 0.02～0.03중량%, 오가피 0.02～0.03중량%인데, 그 이유는 그 이상을 투입하거나 그 이하를 투입하게 되면 상기 쑥 및 1차 부원료들의 향을 느낄 수 없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그리고 상기 2차 부원료인 갈근, 오가피를 가열탱크에 투입하여 가열할 때에 헛개나무와 계피를 추가로 투입하여 가열하여도 되는데, 이때 헛개나무 및 계피의 투입량은 가열탱크내의 용액 100중량% 대비 헛개나무 0.02～0.03중량%, 계피 0.02～0.03중량%인바, 그 이유는, 그 이상을 투입하거나 그 이하를 투입하게 되면 상기 쑥 및 1차부원료들의 향을 느낄 수 없는 문제점이 발생한다.

이상의 방법에 의해 상기 가열탱크의 가열작업이 완료되면 그 가열탱크내의 찌꺼기 및 침전물을 제거하고 용액만 추출하여 필터로 여과함으로서 순수한 여과액 즉 쑥차가 제조되는 것이다. 단, 상기 여과시의 필터는 1㎛ 필터를 사용함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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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같은 본 발명의 쑥차 제조방법에 의해 제조된 쑥차는 쑥에 함유된 인체에 유익한 성분 및 1차와 2차 부원료에 함유된 인체에 유익한 성분으로 인해 건강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은 물론, 화학재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은 자연건강식품인 장점이 있다.

Claims (4)

1. 채취된 쑥을 1차로 3～15일간 햇볕에서 해풍건조하고 2차로 음지에서 1～7주간 해풍 건조하는 단계;

   상기 건조된 쑥을 선별분리하고 그 분리된 쑥을 1～5℃의 정제수에 30～40분간 침지시킨 후 세척하는 단계;

   상기 세척된 쑥 150～320g과 정제수 10L를 가열탱크에 투입하여 50～55℃에서 40～60분간 1차 가열하는 단계;

   상기 1차 가열된 가열탱크에 1차 부원료인 대추, 감초, 진피를 투입하여 55～65℃에서 40～50분간 2차 가열하는 단계;

   상기 2차 가열된 가열탱크에 2차 부원료인 갈근, 오가피를 투입하여 75～80℃에서 10～20분간 3차 가열하는 단계;

   상기 3차 가열된 가열탱크내의 찌꺼기 및 침전물을 제거하고 용액만 추출하여 필터로 여과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을 하는 쑥차 제조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1차 가열된 가열탱크에 1차 부원료인 대추 감초, 진피를 투입하는 량은, 상기 1차 가열된 가열탱크내의 용액 100중량% 대비 대추 0.1～0.2중량%, 감초 0.02～0.03중량%, 진피 0.02～0.03중량% 임을 특징으로 하는 쑥차 제조방법.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2차 가열된 가열탱크에 2차 부원료인 갈근, 오가피를 투입하는 량은, 상기 1차 가열된 가열탱크내의 용액 100중량% 대비 갈근 0.02～0.03중량%, 오가피 0.02～0.03중량%임을 특징으로 하는 쑥차 제조방법.
4. 제3항에 있어서, 상기 2차 가열된 가열탱크에 헛개나무 0.02～0.03중량%, 계피 0.02～0.03중량%를 추가로 더 투입함을 특징으로 하는 쑥차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