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682047B1 - 고지혈증 치료용 한약 추출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혈을 맑게 해주는 작용을 하는 희첨과 혈압을 조절하고, 혈관을 뚫어주는 작용을 하는 조구등을 포함하는 고지혈증 치료용 한약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희첨 3 내지 7중량부, 조구등 2 내지 4중량부, 창출 1 내지 3중량부, 나복자 1 내지 3중량부, 우담 1 내지 3중량부, 반하 0.5 내지 1.5중량부, 진피 0.5 내지 1.5중량부, 백복령 0.5 내지 1.5중량부, 감초 0.5 내지 1.5중량부를 포함하여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한다.

고지혈증, 희첨, 조구등, 콜레스테롤

Description

고지혈증 치료용 한약 추출물 {Herbal extract for treating hyperlipemia}

도 1은 정상사료군과 고지방식이군 및 고지혈증치료군들의 쥐의 체중변화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도 2는 정상사료군과 고지방식이군 및 고지혈증치료군들의 쥐의 고지혈증의 지표를 나타내는 콜레스테롤(cholesterol)의 양을 측정한 결과의 그래프이다.

도 3은 정상사료군과 고지방식이군 및 고지혈증치료군들의 쥐의 고지혈증의 지표를 나타내는 LDL-콜레스테롤(LDL-cholesterol)의 양을 측정한 결과의 그래프이다.

도 4는 정상사료군과 고지방식이군 및 고지혈증치료군들의 쥐의 고지혈증의 지표를 나타내는 인지질(phospholipids)의 양을 측정한 결과의 그래프이다.

도 5는 정상사료군과 고지방식이군 및 고지혈증치료군들의 쥐의 고지혈증의 지표를 나타내는 총 지질(total lipids)의 양을 측정한 결과의 그래프이다.

본 발명은 고지혈증 치료용 한약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보다 상세하게는 본 발명은 혈을 맑게 해주는 작용을 하는 희첨과 혈압을 조절하고, 혈관을 뚫어주는 작용을 하는 조구등을 포함하는 고지혈증 치료용 한약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고지혈증은 콜레스테롤, 중성지방(中性脂肪), 인지질(燐脂質), 유리지방산(遊離脂肪酸) 등 혈청지질(血淸脂質) 가운데 어느 하나의 혈청농도가 높은 상태를 의미한다. 원발성(原發性)과 다른 질환(당뇨병, 담석증, 신장질환, 내분비질환 등)에서 병발(倂發) 하는 2차성이 있다. 고지혈증은 그 자체로는 아무 증상이 없지만, 고지혈증이 계속되면 과잉지질이 침착(沈着)하여, 이를테면 눈꺼풀이나 건(腱) 등에 결절성황색종(結節性黃色腫), 각막(角膜) 테두리에 누르스름한 호(弧) 모양 또는 고리 모양의 각막륜(角幕輪), 또는 망막지질증지방간(綱幕脂質症脂肪肝)이 생길 때가 있다. 또 이 증상은 동맥경화증의 중요한 위험인자로서, 방치해 두면 고혈압증, 관동맥경화증(협심증·심근경색), 뇌동맥경화증(뇌경색) 등의 위독한 합병증을 초래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증가하는 특정한 지질의 종류에 따라서 5가지 형(型)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각기 병의 유형에 따라 식이요법이나 약물요법을 행한다. 일반적으로는 칼로리를 제한하거나 동물성지방의 섭취를 제한하는 것이 유효하다. 눈꺼풀 가장자리에 살점이 노랗게 튀어나오는 황색관증이나 각막 가장 자리에 흰 테가 나타나는 사람은 한번쯤 고지혈증을 의심해봐야 한다. 손바닥에 노랗게 줄무늬가 생기거나, 손등이나 무릎에 노란 두드러기가 나고, 아킬레스건이나 팔꿈치에 사마귀 비슷한 게 돋는 사람은 선천적 고지혈증 환자인 경우가 많다. 한방 에선 고지혈증을 혈액중에 수습 담탁 어혈 같은 이물질이 섞여 생기는 것으로 이해한다. 한의사들은 이물질을 제거해 고지혈증을 치료한다. 최근 일본에서 개최된 한방 심포지엄에선 고지혈증에 대한 소시호탕과 대시호탕, 삼황사심탕 등의 임상 성적이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상기 소시호탕은 소양병의 대표적인 처방으로서, 시호, 반하, 황금, 대추, 인삼, 감초, 생강을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소양병이란 중추신경계는 흥분되어 있고 자율신경계는 실조되고 혈액의 점도도 높아서 조직에 산소공급이 제대로 되지않는 체질자가, 세균, 바이러스 등의 침입을 받아서, 구고(口苦), 인건(咽乾), 목현(目眩), 왕래한열(往來寒熱)의 증상을 나타내는 것을 말한다. 또는 이물질(異物質)의 침입을 받거나, 자체면역능을 조절할 때, 혈액의 점도는 높아지고, 중추신경계는 흥분되며, 자율신경계가 실조되는 증상들을 말한다. 이때는 면역능이 조절되지 못해서, 염증이 만성적으로 이행하거나 면역능이 과잉 항진되어 알러지를 유발하게 되는데, 주로 이장열(弛張熱;열의 높음이 일정하지 못함)이나 왕래한열(往來寒熱; 발열을 동반하지 않는 오한과, 오한(惡寒)을 동반하지 않는 발열)을 나타낸다. 이때, 본방은 중추신경계와 자율신경계를 조절하고 혈액의 점도(粘度)를 개선하여 면역능을 조절하므로써 각종 만성질환, 만성염증을 치유하고 인체의 항상성(恒常性)을 유지한다. 따라서 소시호탕 자체는 고지혈증을 치료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지 않는 것이다. 대시호탕과 상황사심탕은 주로 중풍 자체를 치료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그 자체는 고지혈증을 치료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하지 않는 것이다.

집에서 간단하게 복용하는 방법도 있다. 인진 10g과 창출 후박 택사4g씩, 감초 2g을 1첩으로 만들어, 물 2백㏄에 넣고 1백㏄가 남을 때까지 달여 아침과 저녁 식사뒤 공복에 나눠 마신다. 이렇게 한달쯤 하면 콜레스테롤치가 많이 떨어진다. 식이요법과 운동요법도 함께 한다. 고기와 버터, 치즈, 계란 노른자, 생선알, 내장은 삼가고, 마가린, 야채, 과일, 잡곡밥을 많이 먹는 게 좋다. 운동은 등산이나 가벼운 조깅이 좋다. 스트레스를 피하고, 규칙적으로 생활해야 한다. 그러나 이 처방은 임상적으로 실험된 것이 아니고, 그저 집에서 간단하게 그리고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에 불과한 것이다.

따라서 고지혈증 자체를 치료하기 위한 치료용 한약조성물의 개발에 대한 요구는 여전히 존재하고 있다.

본 발명의 목적은 혈을 맑게 해주는 작용을 하는 희첨과 혈압을 조절하고, 혈관을 뚫어주는 작용을 하는 조구등을 포함하는 고지혈증 치료용 한약조성물을 제공하는 데 있다.

본 발명에 따른 고지혈증 치료용 한약조성물은, 희첨 3 내지 7중량부, 조구등 2 내지 4중량부, 창출 1 내지 3중량부, 나복자 1 내지 3중량부, 우담 1 내지 3중량부, 반하 0.5 내지 1.5중량부, 진피 0.5 내지 1.5중량부, 백복령 0.5 내지 1.5중량부, 감초 0.5 내지 1.5중량부를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이하, 본 발명의 구체적인 실시예를 첨부한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에 따른 고지혈증 치료용 한약조성물은, 희첨 3 내지 7중량부, 조구등 2 내지 4중량부, 창출 1 내지 3중량부, 나복자 1 내지 3중량부, 우담 1 내지 3중량부, 반하 0.5 내지 1.5중량부, 진피 0.5 내지 1.5중량부, 백복령 0.5 내지 1.5중량부, 감초 0.5 내지 1.5중량부를 포함하여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에서 희첨은 풍섭(몸의 열과 습기가 비대칭적이 됨)을 제거하고, 혈을 맑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상기에서 조구등은 혈압을 조절하고, 혈관을 뚫어주는 작용을 한다. 조등의 다른 이름이다. 동의보감 등에서는 ‘성질은 차며[寒](평(平)하다고도 한다), 맛은 쓰고[苦](달다[甘]고도 한다), 독이 없다. 어린이의 12가지 경간과 객오와 태풍(胎風)을 낫게 하며 경열(驚熱)을 주로 치료한다. 잎은 가늘고 줄기는 길며 마디 사이에 낚시 같은 가시가 있기 때문에 조구등(釣鉤藤)이라 한 것이다[본초].’고 설명하고 있다.

상기에서 창출은 습열(몸의 비대칭적인 열)을 제거하고, 위를 편하게 해주는 작용을 한다. 창출은 삽주의 다른 이름이다. 동의보감 등에서는 ‘성질은 따뜻하며[溫], 맛이 쓰고[苦], 매우며[辛], 독이 없다. 윗도리, 중간, 아랫도리의 습을 치료하며, 속을 시원하게 하고, 땀이 나게 하며, 고여 있는 담음(痰飮), 현벽, 기괴(氣塊), 산람장기 등을 헤치며, 풍, 한, 습으로 생긴 비증(痺證)과 곽란으로 토하고 설사하는 것이 멎지 않는 것을 낫게 하며, 수종과 창만(脹滿)을 없앤다. 삽 주의 길이는 엄지손가락이나 새끼손가락만하며, 살찌고 실한 것은 구슬을 꿴 것 같으며, 껍질의 빛은 갈색이고, 냄새와 맛이 몹시 맵다. 반드시 쌀 씻은 물에 하룻밤 담갔다가 다시 그 물을 갈아붙여 하루 동안 담가 두었다가 겉껍질을 벗기고 노랗게 볶아 써야 한다[본초]. 일명 산정(山精)이라고 하는데, 캐는 방법은 흰삽주와 같다[본초]. 족양명과 족태음경에 들어가며, 위(胃)를 든든하게[健] 하고, 비(脾)를 편안하게 한다[입문]. 삽주는 웅장하여 올라가는 힘이 세고 습을 잘 없애며 비를 안정시킨다[역로].’고 설명하고 있다.

상기에서 나복자는 해수(기침) 치료, 부어있는 배를 가라앉히는 작용을 한다. 무씨의 다른 이름이다. 배가 팽팽하게 불러 오르는 것과 적취를 치료하는데, 5장을 고르게 하고,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한다. 또한 가루 내어 미음에 타서 먹으면 풍담(風痰)을 토하게 되는데 효과가 아주 좋다고 한다.

상기에서 우담은 지방을 소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소의 담즙을 일컫는다.

상기에서 반하는 가래를 제거하고, 두통 및 어지럼증을 치료하는 작용을 한다. 달리 끼무릇이라고도 한다. 동의보감 등에서는 ‘성질은 평(平)하고(생것은 약간 차고[微寒], 익히면 따뜻하다[溫]). 맛은 매우며[辛], 독이 있다. 상한(傷寒)데, 추웠다 열이 났다 하는 것을 낫게 하고, 명치 아래에 담열(痰熱)이 그득하게 몰린 것과 기침하고 숨이 찬 것을 낫게 하며, 담연(痰涎)을 삭이며, 음식을 잘 먹게 한다. 비(脾)를 든든하게 하고 토하는 것을 멎게 하며 가슴 속에 담연을 없앤다. 또 학질을 낮게 하며 유산시킨다. 곳곳에 있으며, 밭과 들에서 자라는데, 음력 5월, 8월에 뿌리를 캐 햇볕에 말린다. 둥글고 희며, 오래 묵은 것이 좋다[본 초]. 끓는 물에 담갔다가 조각이 나게 썰어 일곱번을 씻어 침 같은 진이 다 없어진 다음 생강즙에 담가 하룻밤 두었던 것을 약한 불기운에 말려 쓴다[본초]. 족양명경과 태음경, 소양경에 들어간다. 음력 12월에 물에 우려서 밖에 내놓아 얼린다[氷]. 이렇게 일곱번 우려 오래 두었던 것이 가장 좋다[입문]. 3가지 소갈과 혈허(血虛)한 사람, 목구멍이 마르면서 아픈 사람, 장이 말라 대변을 보기 힘든 사람, 땀이 많은 사람에게는 모두 쓰지 말아야 한다[단심].’고 설명하고 있다.

상기에서 진피는 몸의 기운을 잘 돌게 하고, 가래를 제거하는 작용을 한다. 귤껍질의 다른 이름이다. 동의보감 등에서는 ‘성질이 따뜻하며[溫], 맛은 쓰고, 매우며[苦辛], 독이 없다. 가슴에 기가 뭉친 것을 치료한다. 음식맛이 나게 하고 소화를 잘 시킨다. 이질을 멈추며 담연(痰涎)을 삭히고 기운이 위로 치미는 것과 기침하는 것을 낫게 하고 구역을 멎게 하며 대소변을 잘 통하게 한다. 나무의 높이는 3 내지 6미터이며 잎은 탱자나무잎과 같고 가시가 줄기 사이에 돋아 있으며 초여름에 흰 꽃이 핀다. 6, 7월에 열매가 열리고 겨울에 노랗게 익으므로 먹을 수 있다. 열매는 음력 10월에 따는데 껍질은 묵은 것이 좋다. 이 열매는 남방에서 난다[본초]. 우리나라에서는 오직 제주도에서만 난다. 제주도에서는 청귤, 유자, 감자 등이 다 난다[속방]. 비위(脾胃)를 보하려면 흰 속을 긁어 버리지 말아야 한다. 만일 가슴에 막힌 기를 치료하려면 흰 속을 긁어 버리고 써야 한다. 그 빛이 벌겋기 때문에 홍피(紅皮)라고 한다. 오래된 것이 좋은데 이것을 진피(陳皮)라고 한다. 흰 속이 그대로 있는 것은 위(胃)를 보하고 속을 편안하게 한다. 흰 속을 버린 것은 담을 삭히고 체기를 푼다. 흰삽주(백출)와 함께 쓰면 비위를 보하고 흰 삽주와 함께 쓰지 않으면 비위를 사(瀉)한다. 감초와 함께 쓰면 폐를 보하고 감초와 함께 쓰지 않으면 폐를 사한다[단심]. 약 기운이 하초(下焦)에 들어가게 하려면 소금물에 담갔다가 쓰고 폐가 건조하면 동변[童尿]에 담갔다가 볕에 말려 쓴다[입문].’고 설명하고 있다.

상기에서 백복령은 이뇨, 제담(가래 제거), 몸의 막힌 구멍을 뚫는 작용을 한다. 동의보감 등에서는 ‘복령은 성질은 평(平)하며, 맛은 달고[甘], 독이 없다. 입맛을 돋우고, 구역을 멈추며, 마음과 정신을 안정하게 한다. 폐위로 담이 막힌 것을 낫게 하며, 신(腎)에 있는 사기를 몰아내며, 오줌을 잘 나가게 한다. 수종(水腫)과 임병(淋病)으로 오줌이 막힌 것을 잘 나가게 하며, 소갈을 멈추고, 건망증[健忘]을 낫게 한다. 『선경(仙經)』에서는 음식 대신 먹어도 좋다고 하였다. 이 약은 정신을 맑게 하고, 혼백을 안정시키며, 9규를 잘 통하게 하며, 살을 찌게 하고, 대소장을 좋게 하며, 가슴을 시원하게 한다. 또 영기(榮氣)를 고르게 하고, 위(胃)를 좋게 하므로[理] 제일 좋은 약이며, 곡식을 안 먹어도 배고프지 않다고 하였다. 산 속의 곳곳에 있다. 송진이 땅에 들어가 천년 지나서 솔풍령이 된다. 소나무뿌리를 싸고 있으면서, 가볍고 퍼석퍼석한 것은 복신(茯神)이다. 음력 2월과 8월에 캐서 다 그늘에서 말린다. 크기가 3-4되가 되며, 껍질이 검고, 가는 주름이 있으며, 속은 굳고, 희며, 생김새가 새, 짐승, 거북, 자라 같은 것이 좋다[본초]. 흰 것, 벌건 것 등 두 종류가 있는데, 흰 것은 수태음경, 족태양경, 족소양경에 들어가고, 벌건 것은 족태음경, 수태양경, 소음경에 들어간다. 또한 빛이 흰 것은 신수[壬癸]로 들어가고, 빛이 벌건 것은 심화[丙丁]로 들어간다[탕액]. 빛이 흰 것은 보하고 빛이 벌건 것은 사한다[본초]. 쓸 때에 껍질을 벗기고 가루내서 수비(水飛)하여 물 위에 뜨는 잡질을 버리고, 햇볕에 말려 쓴다. 이렇게 해서 써야 눈이 상하지 않는다. 음이 허한 사람은 쓰지 말아야 한다[입문].’고 설명하고 있다.

상기에서 감초는 모든 약 성분을 중화하는 작용을 한다. 동의보감 등에서는 ‘성질은 평(平)하고, 맛이 달며[甘], 독이 없다. 온갖 약의 독을 풀어 준다. 9가지 흙의 기운을 받아 72가지의 광물성 약재와 1,200가지의 초약(草藥) 등 모든 약을 조화시키는 효과가 있으므로 국로(國老)라고 한다. 5장 6부에 한열의 사기[寒熱邪氣]가 있는데 쓰며, 9규(竅)를 통하게 하고, 모든 혈맥을 잘 돌게 한다. 또한 힘줄과 뼈를 든든하게 하고 살찌게 한다. 음력 2월, 8월에 뿌리를 캐어 볕에 말려서 딴딴하고 잘 꺾어지는 것이 좋다. 꺾을 때 가루가 나오기 때문에 분초(粉草)라고 한다[본초]. 감초는 족삼음경(足三陰經)에 들어가며, 구우면 비위를 조화시키고, 생으로 쓰면 화(火)를 사(瀉)한다[탕액]. 토하거나, 속이 그득하거나, 술을 즐기는 사람은 오랫동안 먹거나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정전]. 중국으로부터 들여다가 우리나라의 여러 지방에 심었으나, 잘 번식되지 않았다. 다만 함경북도에서 나는 것이 가장 좋았다[속방].’고 설명하고 있다.

이하에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 및 비교예들이 기술되어질 것이다.

이하의 실시예들은 본 발명을 예증하기 위한 것으로서 본 발명의 범위를 국한시키는 것으로 이해되어져서는 안될 것이다.

실시예

추출물의 제조

중량을 기준으로 희첨 5, 조구등 3, 창출 2, 나복자 2, 우담 2, 반하 1, 진피 1, 백복령 1 및 감초 1의 비율로 혼합하여 본 발명에 따른 고지혈증 치료용 한약조성물을 준비하고, 이의 건조물 분말 500g을 3차증류수 1ℓ가 담긴 플라스크에 넣고 100℃에서 2시간 동안 열수추출하고, 거즈로 여과한 여액을 감압여과기(일본국 소재 Eyela 제품)로 농축한 후, 동결건조시켜 본 발명에 따른 추출물을 제조하였다. 그 결과, 165g의 건조추출물을 얻었다.

실험예 1

고지방 사료 조제 및 이를 이용한 고지혈증 유발 동물실험

생후 85 내지 95일된 몸무게 200 내지 250g의 스프래그-다우리(Sprague-Dawley) 종 수컷 랫트를 습도,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고, 병원균이 없는 사육실에서 2주 동안 물과 사료를 충분히 공급하면서 적응시켰다. 그 후, 쥐 11 내지 12마리씩 다음의 세 그룹으로 나누었다.

정상사료군 - 일반적인 쥐 사료 공급(대한민국 소재 샘타코(주) 제품, 지방 함량은 5%, N이라고 표시)

고지방식이군 - 고지혈증 유발을 위한 군으로 전체 지방 함량이 40%인 사료 공급(대한민국 소재 한국퓨리나(주) 제품, 20%는 우지, 나머지 20%는 돈지로 구성됨, C라고 표시)

고지혈증치료군 - 고지혈증 유발 고지방 사료와 본 발명에 따른 추출물을 함께 급여(T라고 표시)

정상사료군만 빼놓고는 다음과 같은 방법에 의해서 나머지 두 사료를 제조하였다. 먼저 20%의 지방으로 이루어진 퓨리나 사료를 그라인더로 간 다음, 열로 용해한 20%의 돈지(고지방식이군 사료)와 또는 상기 본 발명에 따른 추출물(고지혈증치료군 사료)과 소량의 물을 넣은 후, 쥐 사료의 일반적 모양으로 반죽하였다. 그 후, 24시간 동안 후드 안에서 상온에서 건조시켰다. 이렇게 건조된 사료들과 정상적인 쥐 사료를 투여하기 전 세 그룹으로 나눈 쥐들을 24시간 동안 절식시켰다.

그 후, 8주 동안 이들 사료들을 투여하였다. 쥐의 몸무게는 2주마다 측정하였다. 그 결과, 도 1에 나타낸 바와 같이, 2, 4, 6, 8주 동안 세 그룹 간에는 아무런 몸무게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고지혈증은 일반적으로 몸무게 변화와는 별다른 상관관계가 없다고 알려져 있다.

실험예 2

추출물을 이용한 고지혈증이 유도된 동물 모델에서의 항고지혈 동물 실험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8주간 세 그룹으로 나누어 사료를 투여한 후, 각각의 쥐를 심장에서 혈액을 채취하였다. 채취된 혈액에서 혈청(serum)을 분리한 후, 일반적인 킷트에 의해 고지혈증의 지표를 나타내는 콜레스테롤(cholesterol)(도 2), LDL-콜레스테롤(도 3), 인지질(phospholipids)(도 4), 총 지질(total lipids)(도 5)의 양을 측정하였으며, 그 결과를 도 2 내지 도 5 및 표 1에 나타내었다. 상 기 도 1 내지 도 5들에서 X축의 N은 정상사료군, C는 고지방식이군, T는 고지혈증치료군을 표시한다.

구 분	콜레스테롤 (㎎/㎗)	LDL-콜레스테롤 (㎎/㎖)	인지질 (㎎/㎗)	총 지질 (㎎/㎗)
N (n=12)	67.667± 2.189**	14.667± 0.987**	124.250± 3.873**	289.833± 11.458*
C (n=11)	92±3.081	23.727±1.001	154.727±6.6	335.273±11.503
T (n=12)	75.833± 3.263**	19.083±0.933*	125±3.553**	285.250±7.4*
상기 값들은 평균값±표준오차(Mean±SEM) 임 * p<0.05, ** p<0.005 ; C와 비교했을 때의 통계학적 유의성이 있는 차이를 나타낸다.

상기 표 1 및 도 2 내지 도 5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 인지질, 총 지질의 양은 고지혈증 유발군에서 정상식이군과 비교했을 때 통계적으로 유의성 있게 증가하여 고지혈증이 유발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고, 이와는 반대로 고지혈증치료군은 이렇게 증가된 이들 지표들을 통계학적으로 유의성 있게 감소시킴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추출물이 항고지혈 효과가 있음을 나타낸다.

상기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고지혈증 치료용 한약조성물의 추출물은 매우 높은 항고지혈 활성을 나타내고, 추출물의 원료인 본 발명에 따른 고지혈증 치료용 한약조성물은 고지혈증 치료용 약학조성물로 사용할 때 인체에 무해하고, 흡수율이 좋은 천연 약재이므로 고지혈증과 관련된 각종 질환의 치료 및 예방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발명에 의하면 혈을 맑게 해주는 작용을 하는 희첨과 혈압을 조절하고, 혈관을 뚫어주는 작용을 하는 조구등을 포함하는 고지혈증 치료용 한약조성물을 제공하는 효과가 있다.

이상에서 본 발명은 기재된 구체예에 대해서만 상세히 설명되었지만 본 발명의 기술사상 범위 내에서 다양한 변형 및 수정이 가능함은 당업자에게 있어서 명백한 것이며, 이러한 변형 및 수정이 첨부된 특허청구범위에 속함은 당연한 것이다.

Claims (3)

1. 희첨 3 내지 7중량부, 조구등 2 내지 4중량부, 창출 1 내지 3중량부, 나복자 1 내지 3중량부, 우담 1 내지 3중량부, 반하 0.5 내지 1.5중량부, 진피 0.5 내지 1.5중량부, 백복령 0.5 내지 1.5중량부, 감초 0.5 내지 1.5중량부의 9종의 복합 생약 분말을 용매로 추출하여 제조되는 고지혈증 치료용 한약 추출물.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9종 복합 생약 분말을 물로서 열수 추출하여 제조되는 고지혈증 치료용 한약 추출물.
3.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9종 복합 생약 분말을 에탄올로 추출하여 동결건조시켜 제조되는 고지혈증 치료용 한약 추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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