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505723B1 - 마늘청국장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마늘청국장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청국장 제조하기 위하여 물에 불린 콩을 삶을 때 적토마늘 분말을 일정 비율로 첨가하는 한편, 발효과정에서 마늘을 사용함으로써 청국장의 맛과 영양은 고스란히 보존하면서도 청국장 특유의 불쾌한 냄새를 최소화시킴과 동시에 마늘에 함유된 인체에 유용한 영양성분이 가미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본 발명은 깐마늘의 표면에 물에 갠 적토(赤土)를 바른 후 옹기 또는 대나무통에 넣어 50℃에서 48시간 건조시키는 단계와; 건조된 적토마늘을 곱게 분쇄하여 적토마늘 분말을 만드는 단계와; 물에 불린 콩에 대한 적토마늘 분말의 첨가비율이 2,000:1이 되도록 적토마늘 분말을 첨가하여 혼합한 후 솥에 넣고 가열하여 콩을 삶는 단계와; 삶은 콩을 건져내어 40∼50℃의 온도로 식히는 단계와; 마늘을 짚과 솔가지에 싸서 40∼50℃의 온도로 식힌 삶은 콩속에 넣고서 28℃로 유지되는 발효실에서 12시간 동안 발효시키는 1차 발효단계와; 1차 발효단계 후 발효실의 온도를 15℃로 유지시킨 상태에서 10시간 동안 발효시키는 2차 발효단계를 포함한다.

본 발명을 적용하면, 청국장의 맛과 영양은 고스란히 보존되면서 청국장 특유의 불쾌한 냄새가 최소화되는 것은 물론 제조과정에서 첨가된 적토마늘로부터 인체에 유용한 각종 영양요소가 청국장에 가미됨에 따라 인체에 더욱더 유용하며, 전통적인 청국장을 대중화시킬 수 있다는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마늘청국장 및 그 제조방법{FERMENTED SOYBEANS USING GARLIC AND MANUFACTURING PROCESS OF THE SAME}

본 발명은 마늘청국장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청국장 제조하기 위하여 물에 불린 콩을 삶을 때 적토마늘 분말을 일정 비율로 첨가하는 한편, 발효과정에서 마늘을 사용함으로써 청국장의 맛과 영양은 고스란히 보존하면서도 청국장 특유의 불쾌한 냄새를 최소화시킴과 동시에 마늘에 함유된 인체에 유용한 영양성분이 가미될 수 있도록 한 마늘청국장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청국장은 콩을 원료로 하여 만들어지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발효식품중의 하나로서, 간장, 된장, 고추장 등과 함께 예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상용되는 전통적인 장류의 하나이다.

이와 같은 청국장에는 콩기름의 산화를 방지하는 비타민E(토코페롤)가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는 경우 상기 비타민E의 항산화작용으로 인하여 콩기름속에 함유된 리놀산이나 리놀레산이 과산화물로 변화되어 인체에 해를 끼치는 현상을 방지하며, 인체내에서 지방의 산화를 방지하는 플라보노이드류를 함유하고 있어 노화나 주름살을 방지하는데 유용한 식품으로 알려진다.

또, 청국장에는 비타민B2가 콩에 비하여 2배 가량 많이 함유되어 있고 식이섬유가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인슐린의 분비를 왕성하게 해줌과 동시에 세포 또는 혈관벽에 부착되는 악성 콜레스테롤을 혈액속으로 녹여내서 노폐물로서 인체 밖으로 배설시킴으로써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는 레시틴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당뇨병과 그 합병증, 동맥경화, 고혈압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청국장에 함유되는 살아 있는 각종 효소와 청국장균의 장내(腸內) 생존율이 유산균의 30%에 비하여 월등히 높은 70%에 이르기 때문에 장내에서 소화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도록 함과 동시에 청국장이 지니는 섬유와 함께 정장(靜腸)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다.

또, 청국장의 원료인 콩에는 발암억제작용을 하며, 혈액중의 콜레스테롤치를 저하시켜 동맥경화를 방지하는 식이섬유인 사포닌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유해성분이 장점막과 접촉하는 시간을 줄이고, 유해성분을 흡착시켜 독성을 약화시킴으로써 대장암의 발생가능성을 낮춰주고, 청국장에서 볼 수 있는 끈끈한 점성물질로 된 실의 구성성분인 폴리글루타민산(Polyglutamic acid)의 작용에 의하여 항암효과가 탁월한 것을 알려진다.

이와 같이 섭취시 인체에 매우 유용한 청국장은 삶은 콩을 볏짚에 붙어 있는 고초균(枯草菌)이라 불리우는 바실러스 서브틸리스(Bacilus subtilis)를 이용하여 띄워 만든 것으로서, 발효과정 중에서 고초균이 생산하는 효소에 의해서 그 특유의 맛과 냄새를 발생시킴과 동시에 원료콩의 당질과 단백질에서 유래된 레반형 프룩탄(Levan form fructan)과 폴리글루타메이트(Polyglutamate)의 혼합물질과 점질물을 다량 생성하며, 이렇게 발효 제조된 청국장은 영양면에서 된장이나 고추장보다 단백질과 지방함량이 높은 양질의 콩발효식품인 것이다.

한편, 종래 청국장의 제조방법은 생콩을 물에 불린 후, 일정 시간 동안 삶은 후 납두균이나 고초균을 접종한 다음, 밀폐용기에 밀봉하여 38∼40℃ 정도에서 2∼3일간 발효시켜 숙성되도록 하는데, 상기한 콩의 발효과정에서 콩을 삶을 때 스며든 수분도 함께 발효됨으로 인해 특유의 불쾌한 냄새를 발생시키게 되고, 이로 인하여 영양이 풍부하여 인체에 매우 유익함에도 불구하고 청국장을 조리하거나 먹을 때 발생되는 특유의 불쾌한 냄새 때문에 어린이나 젊은층의 선호도가 감소되어 대중화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심각한 문제가 있다.

본 발명은 이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그 목적은 청국장 제조하기 위하여 물에 불린 콩을 삶을 때 적토마늘 분말을 일정 비율로 첨가하는 한편, 발효과정에서 마늘을 사용함으로써 청국장의 맛과 영양은 고스란히 보존하면서도 청국장 특유의 불쾌한 냄새를 최소화시킴과 동시에 마늘에 함유된 인체에 유용한 영양성분이 가미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마늘청국장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청국장 제조하기 위하여 물에 불린 콩을 삶을 때 적토마늘 분말을 일정 비율로 첨가하는 한편, 발효과정에서 마늘을 사용함으로써 청국장의 맛과 영양은 고스란히 보존하면서도 청국장 특유의 불쾌한 냄새를 최소화시킴과 동시에 마늘에 함유된 인체에 유용한 영양성분이 가미될 수 있도록 한 새로운 마늘청국장의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 따른 마늘청국장은 물에 불린 콩에 대한 적토마늘 분말의 첨가비율이 2,000:1이 되도록 적토마늘 분말을 첨가·혼합하여 솥에 넣고 삶은 후 건져내어 40∼50℃의 온도로 식힌 다음, 그 내부에 짚과 솔가지에 의해 감싸여진 마늘을 넣고 28℃로 유지되는 발효실에서 12시간 동안 1차 발효시키고, 1차 발효 후 발효실의 온도를 15℃로 유지시키면서 10시간 동안 2차 발효시킨 특징을 갖는다.

본 발명에 따른 마늘청국장의 제조방법은 깐마늘의 표면에 물에 갠 적토(赤土)를 바른 후 옹기 또는 대나무통에 넣어 50℃에서 48시간 건조시키는 단계와; 건조된 적토마늘을 곱게 분쇄하여 적토마늘 분말을 만드는 단계와; 물에 불린 콩에 대한 적토마늘 분말의 첨가비율이 2,000:1이 되도록 적토마늘 분말을 첨가하여 혼합한 후 솥에 넣고 가열하여 콩을 삶는 단계와; 삶은 콩을 건져내어 40∼50℃의 온도로 식히는 단계와; 마늘을 짚과 솔가지에 싸서 40∼50℃의 온도로 식힌 삶은 콩속에 넣고 28℃로 유지되는 발효실에서 12시간 동안 발효시키는 1차 발효단계와; 1차 발효단계 후 발효실의 온도를 15℃로 유지시킨 상태에서 10시간 동안 발효시키는 2차 발효단계를 포함한다.

이하, 본 발명을 보다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발명에 따른 마늘청국장 및 그 제조방법에서는 주원료인 콩을 물에 불려 삶을 때 적토마늘 분말을 일정 비율로 첨가·혼합하고, 짚과 솔가지에 마늘을 감싼 후 삶은 콩속에 넣은 상태에서 발효시킨다.

이를 위하여, 본 발명에서는 먼저 깐마늘의 표면에 물에 갠 적토(赤土)를 바른 후 옹기 또는 대나무통에 넣어 50℃에서 48시간 건조시킨다.

이와 같은 조건에서 건조시키면 마늘 특유의 악취가 제거된 상태가 된다.

이와 같이 건조된 적토마늘을 곱게 분쇄하여 적토마늘 분말을 만들고, 물에 불린 콩에 대한 적토마늘 분말의 첨가비율이 2,000:1이 되도록 적토마늘 분말을 첨가하여 혼합하여 솥에 넣고 가열하여 콩을 삶는다.

그런 다음 삶은 콩을 건져내어 40∼50℃의 온도로 식히고, 짚과 솔가지를 이용하여 마늘을 감싼상태에서 40∼50℃의 온도로 식힌 삶은 콩속에 넣고 28℃로 유지되는 발효실에서 12시간 동안 1차 발효시킨다.

상기의 1차 발효단계 후 발효실의 온도를 15℃로 유지시킨 상태에서 10시간 동안 발효시키는 2차 발효시키면 본 발명에 따른 마늘청국장이 만들어진다.

본 발명에 따른 마늘청국장의 제조시에 첨가되는 마늘은 예로부터 영양식품, 강장제, 향신료 등으로 애용되어 왔으며, 다른 야채들에 비하여 에너지량, 비타민, 미네랄을 월등히 많이 함유하고 있고, 인, 칼륨, 게르마늄, 비타민B1, 비타민B2 등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진다.

또한, 마늘은 폐렴과 화농성 질환의 치료, 동맥경화의 예방, 항균작용, 항암작용, 이뇨작용, 중금속 중독의 해독작용, 혈압강하작용 간기능회복작용 비타민 체내유보작용, 강정작용 등의 의학적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상기와 같은 마늘의 우수한 영양성 및 생리작용에도 불구하고 마늘섭취시 알리나아제(Allinase)라는 효소의 작용에 의하여 악취가 발생되며, 오랫동안 구취(口臭)로 남기 때문에 그 이용이 제한된다.

본 발명에서는 이와 같은 마늘의 강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하여 깐마늘의 표면에 물에 갠 적토를 바른 후 옹기 또는 대나무통에 넣어 50℃에서 48시간 동안 건조시킨다.

이와 같이 깐마늘의 표면에 적토를 바르고 상기의 조건에서 건조시키면, 알리나아제 효소가 제거되기 때문에 마늘을 분쇄하여도 냄새가 나지 않게 되며, 강장 및 근육증강의 효과가 있는 스크로디닌(Scordinin), 근육증강 및 발육생장의 효과가 있는 크레아틴(Creathine), 간장, 췌장 및 뼈속에 산소를 공급하는 게르마늄, 인체해독작용을 하는 시스테인과 메티오닌,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질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캅사이신, 암 및 심장병을 예방하는 셀레늄, 소화기능의 증대와 강장기능의 효과가 있는 아로나민 등의 유용성분이 남게 되는 것이다.

상기와 같이 불린 콩에 적토마늘 분말을 첨가하여 삶고, 삶은 콩을 발효시키는 과정에서 짚과 솔가지에 감싼 마늘을 이용함에 따라 청국장에서 발생되는 불쾌한 냄새의 발생이 억제되기 때문에 제조된 청국장에서는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아 먹기에 좋으며, 마늘에 함유된 상기한 유용성분들이 청국장에 가미되기 때문에 인체에 더욱 유용하다.

실시예

깐마늘의 표면에 물에 갠 적토를 바르고, 50℃의 온도에서 48시간 동안 건조시킨 후 분쇄한 적토마늘 분말5g, 물 20ℓ, 콩 5Kg을 준비한다.

물 20ℓ에 5Kg의 콩을 넣은 후 24시간 동안 불렸다. 불린 콩에 2.5g의 적토마늘 분말을 첨가하여 고르게 혼합한 후 솥에 넣고 가열하여 삶았다.

삶은 콩을 건져내어 45℃로 되게 식힌 후 28℃로 유지되는 발효실에서 12시간동안 1차 발효시켰다.

이 때, 마늘을 짚과 솔가지로 감싼 상태에서 삶은 콩의 내부에 넣어주었다. 상기한 1차 발효 후 발효실의 온도를 15℃로 유지시킨 상태에서 10시간 동안 2차 발효시켰다.

1차 발효과정의 마지막 단계에서 삶은 콩의 표면에 점성물질 즉, 진이 생기면서 삶은 콩의 표면에 주름이 생기기 시각하였고, 2차 발효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점성물질 발생량이 현저히 많아졌다.

2차 발효가 완료된 청국장은 필요에 따라 숙성시킬 수 있으며, 그대로 음식재료로 사용하여도 무방하다.

이와 같이 제조된 청국장에서는 청국장 특유의 불쾌한 냄새가 거의 나지 않았으며, 조리과정이나 조리 후 식탁에 올려 놓았을 때에도 불쾌한 냄새가 나자 않았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을 적용하면, 청국장의 맛과 영양은 고스란히 보존되면서 청국장 특유의 불쾌한 냄새가 최소화되는 것은 물론 제조과정에서 첨가된 적토마늘 분말로부터 인체에 유용한 각종 영양요소가 청국장에 가미됨에 따라 인체에 더욱더 유용하며, 전통적인 청국장을 대중화시킬 수 있다는 효과가 있다.

Claims (2)

1. 물에 불린 콩에 대한 적토마늘 분말의 첨가비율이 2,000:1이 되도록 적토마늘 분말을 첨가·혼합하여 솥에 넣고 삶은 후 건져내어 40∼50℃의 온도로 식힌 다음, 그 내부에 짚과 솔가지에 의해 감싸여진 마늘을 넣고 28℃로 유지되는 발효실에서 12시간 동안 1차 발효시키고, 1차 발효 후 발효실의 온도를 15℃로 유지시키면서 10시간 동안 2차 발효시킨 것을 특징으로 하는 마늘청국장.
2. 깐마늘의 표면에 물에 갠 적토(赤土)를 바른 후 옹기 또는 대나무통에 넣어 50℃에서 48시간 건조시키는 단계와;

   건조된 적토마늘을 곱게 분쇄하여 적토마늘 분말을 만드는 단계와;

   물에 불린 콩에 대한 적토마늘 분말의 첨가비율이 2,000:1이 되도록 적토마늘 분말을 첨가하여 혼합한 후 솥에 넣고 가열하여 콩을 삶는 단계와;

   삶은 콩을 건져내어 40∼50℃의 온도로 식히는 단계와;

   마늘을 짚과 솔가지에 싸서 40∼50℃의 온도로 식힌 삶은 콩속에 넣고 28℃로 유지되는 발효실에서 12시간 동안 발효시키는 1차 발효단계와;

   1차 발효단계 후 발효실의 온도를 15℃로 유지시킨 상태에서 10시간 동안 발효시키는 2차 발효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마늘청국장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