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483452B1 - 오갈피 추출액을 이용한 건강보조식품 제조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오갈피(오가피)를 추출하여 생산한 건강보조 식품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7월부터 9월말사이에 채취한 오갈피 잎과 줄기, 9월에서 10월사이에 채취한 열매, 11월에 채취한 뿌리를 원료로 하여 이를 선별하는 단계와, 선별된 원료를 공기유통이 잘되고 서늘한 곳에서 15∼30일간 자연건조하는 단계와, 상기 자연건조된 원료를 5∼10㎝로 절단하는 단계와, 상기 절단된 원료를 상기 자연건조 공정과 동일한 조건하에서 7일간 다시 재 건조하는 단계와, 상기 재건조된 원료를 농축기에 넣고 온도 80∼100℃로 가열하여 다리는 단계와, 상기 가열된 원료에서 가용성분을 추출하는 단계와, 상기 추출된 액을 100℃ 이상으로 가열하여 살균하는 단계와, 상기 살균된 오갈피 추출액을 여과기로 걸러 찌꺼기를 걸러내는 여과 단계와, 상기 여과된 오갈피 추출액을 일정단위로 포장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공정으로 이루어진 오갈피 추출액 제조방법을 제공하여 오갈피의 효능을 볼 수 있는 건강보조식품을 제조한 것이다.

Description

오갈피 추출액을 이용한 건강보조식품 제조 방법{The method manufacture healthy cadence foodstuffs of use extraction acanthopanax sessiliflorum}

본 발명은 오갈피(오가피)를 추출하여 생산한 건강보조식품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7월에서 9월말사이에 채취된 오갈피 잎. 나무와 9월 10월에 채취되는 열매와 11월에 채취되는 뿌리 등을 이용함으로써 원료공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고, 채취된 원료를 건조하여 물과 함께 다려서 추출한 순수오갈피 추출액 만을 생산하여 성인이 1포 100g기준 1일 2∼3포 경구복용 함으로써 오갈피의 유효성분을 흡수할 수 있게 하여 피로를 회복하고 건강을 증진 시킬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인체의 기능을 향상시켜 활력을 가질 수 있도록 된 오갈피 추출액을 이용한 건강보조식품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오갈피는 『동의 보감』과 『동의학사전』에서 「성질은 따뜻하며 맛은 맵고 쓰며 독이 없으며, 5로7상(五勞七傷)을 보하며, 기운을 돕고 정수를 보충하며, 힘줄과 뼈를 튼튼히 하고 의지를 굳세게 하며 남자의 음위증과 여자의 음부 가려움증을 낫게 하며, 허리와 등골뼈가 아픈것, 두다리가 아프고 저린것, 뼈마디가 조여드는 것, 다리에 힘이 없어 늘어지는 것 등을 낫게 하며, 어린이가 3살이 되어도 걸어다니지 못할 때 먹이면 걸어다닐 수 있게 된다」.라고 기재되어 있으며, 또한 중국의 『증류본초』에서는 「오갈피의 효능을 미신고온 미한무독 익기(인체의 에너지를 보급시키는 것), 소아삼세불능(어린이가 세살이 되어도 걷지 못하는 것), 남자 음위, 허리통증에 좋고, 양다리가 아프고 힘이 없을 때 효능이 있다고 기재하고 있으며, 일본 후쿠야마편, 소화60년2월 건강식품편람에서 효능을 강장, 강정효과, 항스트레 작용, 알콜및 약물중독, 당뇨, 동맥경화증, 심장병에 유효, 신경계질환, 이상흥분, 신경쇄약, 히스테리 등에 효험이 있고, 임상실험에서 스포츠선수 등의 능력향상에 적용하여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기존에도 오갈피 추출액을 이용한 건강보조식품이 다수 있었으나, 이러한 오갈피 추출액을 생산하기 위해 채취시기를 선택하고 시기마다 채취되는 부위가 상이하였다.

즉, 7월에서 8월에 채취하는 경우에는 잎과 나무의 줄기에 영양분이 가장 많이 분포된 상태이고, 9월말에서 10월에는 열매에 영양분이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는 것이 식물 성장에 있어서 자연의 일반적인 섭리이다.

기존의 오갈피 추출액은 가을(9월말에서 10월까지)에 채취된 열매와 나무줄기만을 이용하여 액을 추출하였으나 사실상 열매이외의 나무 줄기와 뿌리에는 영양분이 상단히 감소한 상태이고, 열매는 그 수확량에 한계가 있었다.

즉, 기존에는 오갈피 열매를 이용하여 추출액을 생산하다 보니 원료의 채취에 한계가 있게 되므로 열매와 나무 및 뿌리를 건조하여 원료로 사용하였으나 가을에 채취된 오갈피 나무(줄기)와 뿌리는 겨울을 대비하여 성장을 멈춘 상태이므로 사계절중 가장 영양분이 극히 미미한 정도에 불과하였다.

따라서, 오갈피 추출액 제조시 순수 오갈피만을 사용하지 못하고 갈근, 두충, 대추 등의 한약제를 30∼50%까지 첨가하여 오갈피 추출액을 제조하고 있으나 이렇게 제조된 오갈피는 순수 오갈피 추출액에 비하여 그 효능이 떨어질 뿐만 아니라 첨가된 갈근, 두충, 대추 등의 첨가물에 의하여 다른 성분이 함유되므로 상기 동의보감등에서 기록한 효능을 갖는 순수오갈피의 추출액이라 할 수 없다.

즉, 기존에는 오갈피 원료의 채취 시기의 한정으로 인하여 원료공급의 한계가 발생되므로 대량공급을 위해 갈근, 두충, 대추 등의 한약재를 혼합하여 양적으로 해결하다 보니 오갈피의 본래 효능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으며, 또한 오갈피 액을 추출하는 방법에 있어 많은 문제점이 노출되었다.

본 발명은 이러한 문제점을 감안한 것으로서, 7월에서 9월말사이에 채취된 오갈피 잎. 나무와 9월에서 10월 사이에 채취된 열매와 11월에 채취된 뿌리 등을 이용함으로 원료공급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고, 채취된 원료를 건조하여 물과 함께 다려서 추출한 순수오갈피 추출액 만을 생산하여 그 효능을 유지 토록함으로서, 피로를 회복하고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하는 동시에 인체의 기능을 향상시켜 활력을 가질 수 있도록 된 건강보조식품을 제공함을 목적으로 한 것이다.

이와 같은 목적을 갖는 본 발명은 채취한 오갈피 잎, 줄기, 열매 및 뿌리를원료로 하여 이를 선별하는 단계와, 15∼30일간 자연건조하는 단계와, 원료를 5∼10㎝로 절단하는 단계와, 7일간 다시 재 건조하는 단계와, 원료를 농축기에 넣고 온도 80∼100℃로 가열하여 다리는 단계와, 가열된 원료에서 가용성분을 추출하는 단계와, 추출된 액을 살균하는 단계와, 찌꺼기를 걸러내는 여과 단계를 포함하는 공정으로 이루어진 오갈피 추출액 제조방법을 제공하여 오갈피 고유의 효능만을 섭취할 수 있도록 함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의 실시 예를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7월부터 9월말사이에 오갈피 잎과 줄기를 채취하고 9월에서 10월 사이에 열매를 채취하고, 11월에 뿌리를 채취하여 이를 원료로 하여 선별하는 단계와;

선별된 원료를 공기유통이 잘되고 서늘한 곳에서 15∼30일간 자연건조하는 단계와;

상기 자연건조된 원료를 5∼10㎝로 절단하는 단계와;

상기 절단된 원료를 상기 자연건조 공정과 동일한 조건하에서 7일간 다시 재 건조하는 단계와;

상기 재건조된 원료를 농축기에 넣고 온도 80∼100℃로 가열하여 다리는 단계와;

상기 가열된 원료에서 가용성분을 추출하는 단계와;

상기 추출된 액을 100℃ 이상으로 가열하여 살균하는 단계와;

상기 살균된 오갈피추출액을 여과기로 걸러 찌꺼기를 걸러내는 여과 단계와;

상기 여과된 오갈피 추출액을 일정단위로 포장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공정으로 이루어진 오갈피 추출액 제조방법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단계에 의거하여 제조하는 오갈피 추출액 제조 공정을 상세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제1공정: 원료 채취 및 선별

7월에서 9월말 사이에 오갈피 잎과 나무를, 9월에서 10월사이에 오가피열매를, 11월에 오가피 뿌리를 채취 한다. 상기 채취되는 뿌리는 재배지역에서 전부 케내는 것이 아니고 부분적으로 케내고 대부분의 뿌리는 그대로 유지되도록 한다. 또한 7월에서 9월사이에 채취되는 오갈피 나무줄기는 뿌리를 캐내지 않고 지면으로부터 약10㎝ 정도의 상단부를 절단 채취한다.

본 발명에서 사용되는 오갈피 추출액은 오갈피의 종류에 관계없이 동일한 공법으로 이루어진다.

본 발명에서 오갈피라 함은 외국에서 수입되지 않은 국내에서 자생되는 모든 종류의 오갈피를 말하는 것으로서, 그 종류는 가시 오갈피 나무, 왕가시 오갈피 나무, 민가시 오갈피 나무, 개오갈피 나무(이상 가시오갈피계통)와 단경오갈피 나무, 지리산오갈피 나무, 서울오갈피 나무, 힌털 오갈피 나무, 참 오갈피 나무(이상 두상 오갈피계통)이며 그외로 섬 오갈피 나무, 당 오갈피 나무, 중부오갈피 나무, 황오갈피 나무, 중부 오갈피 나무 등이있다.

상기 오갈피 나무를 절단시 뿌리를 캐내지 않고 지면으로부터 약10㎝ 정도의 상단부를 절단하는 것은 다음해 봄에 새순이 돋아 7월에서 9월사이에 자라난 나무와 잎을 채취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오갈피 나무를 재배함에 있어서 씨앗을 발아시켜 나무를 수확할 수 있을 정도 키우기 위해서는 3년 이상 소요되므로 뿌리를 캐지 않고 나무와 잎만 채취하는 것이 차후 원료채취의 순환을 빨리할 수 있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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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공정: 자연건조

상기 제1공정에서 선별된 원료를 공기유통이 잘되고 서늘한 곳에서 15∼30일간 자연건조한다.

즉, 오갈피 잎의 경우에는 15일이면 완전건조된 상태가 되고 나무줄기 및 뿌리라 하더라도 30일이면 충분한 건조기간이 된다.

상기 건조되는 오갈피 잎과 나무줄기는 각각 별도 건조되며 보관도 별도 건조된다.

또한 뿌리의 경우에도 동일 공정으로 건조한다.

제3공정: 원료 절단

상기 자연건조된 원료 중 나무줄기 또는 나무를 5∼10㎝로 절단한다.

잎의 경우에는 절단하지 않아도 되며, 나무와 줄기 및 뿌리의 경우에는 5∼10㎝로 절단한여 사용한다.

원료를 절단하는 것은 추출용기에 넣기 편리하도록 한 것으로서 5㎝이하로 절단할 경우 나무가 부스러기와 같아 취급이 불편하며, 10㎝ 이상으로 절단할 경우 취급이 불편할 뿐만 아니라 용기에 담아 이동할 때 길이 때문에 방해를 받게됨으로 오갈피 나무의 절단은 5∼10㎝ 정도 크기로 절단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나 그 이상으로 절단하더라도 오갈피에서 추출액을 생산하는 데에는 아무런 하자가 없다.

제4공정: 재 건조

상기 절단공정에서 절단된 원료를 상기 자연건조 공정과 동일한 조건하에서 7일간 다시 재 건조한다.

이때 건조는 최종마무리 건조단계로서 이는 추출 시, 건조된 원료를 전량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주문량 또는 판매량에 따라서 추출액을 생산하게 되므로 쓰고 남은 원료를 마대포대에 담아 보관할 시, 변질 또는 변색을 막고 원형대로 보관하기 위해 자연건조된 것을 절단하여 다시 재건조하는 것이다.

제5공정: 오갈피 액 추출

상기 재건조된 원료를 바로 사용하거나 또는 재건조 후 보관된 원료를 농축기(추출기)에 물과 함께 넣고 온도 80∼100℃로 가열하여 다린다.

상기 농축기에 혼합되는 원료는 물 1,600㎏에 건조된 잎 15㎏, 나무줄기 195㎏, 뿌리 20㎏, 열매 3㎏을 혼합하여 2시간동안 80℃∼90℃로 중탕하고, 90℃∼100℃에서 4시간동안 중탕으로 총 6시간동안 연속적으로 다린다.

상기 중탕기에서 다려진 오갈피 추출액은 가용성분을 추출하는 단계로서 오갈피 잎과 나무줄기, 뿌리 등이 중탕기에 잔류한 상태에서 보조 탱크를 거쳐 교반기에서 온도가 90℃로 유지된 상태에서 교반되어 된다. 상기 교반은 중탕기에서 6시간동안 중탕된 액이 중탕기 하부에는 진하고 상부로 갈수로 농도가 엷은 상태이나 추출액의 배출은 진한 액이 위치한 저부에서 부터 배출되어 보조탱크를 거쳐 교반기로 인입되므로 농도를 고르게 혼합하기 위해 교반기에서 10∼20동안 교반하는 과정을 실시한다.

제6공정: 살균 및 여과

상기 추출된 오갈피액은 100℃ 이상으로 가열하여 살균한 후, 여과기로 걸러 미세한 찌꺼기를 걸러내는 여과 단계를 실시한다.

제7공정: 포장

상기 여과된 오갈피 추출액을 100g단위로 포장하여 15일분 또는 30일분으로 포장한다.

상기 포장은 반드시 한정하는 것은 아니고 필요에 의하여 일정단위로 포장한다.

상기와 같이 추출되는 본 발명의 오갈피는 오갈피 잎, 나무줄기, 열매, 뿌리 만을 중탕하여 추출한것으로 첨가물 혼합는 금지한다.

본 발명의 오갈피 추출액은 100g으로 포장된 1봉지 기준 성인이 하루에 2∼3 봉지씩 복용하여 건강보조 식품으로 이용하게된다.

또한 본 발명의 다른 실시 예로서,

원료 채취 및 선별공정을 한 후 건조되지 않은 상태에서 먼저 원료를 절단한 후, 인위적인 건조기를 사용하여 건조한 후 중탕기로 오갈피액을 추출할 수도 있다.

이러한 다른 실시 예의 공정을 상세히 살펴보면 ,

제1공정: 원료 채취 및 선별

7월에서 9월말 사이에 오갈피 잎과 나무를 채취한다. 상기 채취되는 오갈피 나무는 뿌리를 캐내지 않고 지면으로부터 약10㎝ 정도의 상단부를 절단한다.

상기 원료 채취 및 선별공정은 앞서 설명한 공정과 동일한 공정으로 잎과 나무줄기를 7월 내지 9월에 채취하고, 9월 내지 10월에 열매를 채취하고, 11월에 뿌리를 채취하게 된다.

제2공정: 원료 절단

상기 원료 채취 및 선별공정을 실시한 후 원료 중 나무줄기 또는 뿌리를 5∼10㎝로 절단한다.

이때 잎의 경우에는 절단할 필요가 없다. 본 공정의 재료절단공정은 앞서 실시된 제3공정과 동일하게 실시된다.

제3공정: 건조

상기 절단된 생 오갈피 나무줄기 및 뿌리와 열매, 잎을 건조기에 넣고 온도 45℃∼50℃에서 36시간동안 건조를 실시한다.

이때 건조기는 통상적인 건조기로서 건조기 내부는 다수의 채반이 일정한 간격으로 이격된 상태로 적층되도록하여 오갈피 원료를 채반에 올려 놓고 건조하게 된다.

이와 같이 건조기에 의해 건조된 원료는 앞서 실시된 공정중 제2공정의 자연건조와 제4공정의 재건조 공정을 생략하고 건조기에 의한 공정으로 대체실시된다.

상기와 같이 건조기에 의해 건조된 원료는 오갈피 추출액의 생산량에 따라서 사용되므로 원료는 비닐포장하여 밀봉한 후 다시 마대포대에 담아 보관하게 된다. 이렇게 보관된 원료는 반드시 비닐봉지에 밀봉 보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제4공정: 오갈피 액 추출

상기 보관된 원료를 농축기(추출기)에 물과 함께 넣고 온도 80∼100℃로 가열하여 다리게 되는 데 이후 공정부터는 앞서 설명한 본 발명의 기본공정과 동일한 공정으로 제6공정: 살균 및 여과공정, 제7공정: 포장공정을 실시한다.

상기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서 실시되는 건조공정에서 건조기를 사용할 경우 자연건조하는 것보다 건조공정을 대폭 줄일 수 있게 된 특징을 갖는다.

상기와 같이 실시되는 본 발명의 오갈피 추출액의 원료인 잎과 뿌리·줄기등에 함유된 비타민의 종류를 살펴보면 아래의 표1과 같다.

상기의 성분검사는 7월에 채취된 잎과 뿌리·줄기를 샘플링하여 검사한 것으로서 비타민이 다량으로 함유된 것임을 알 수 있다.

또한 상기 샘플링된 원료에서 검사된 미네랄의 종류를 살펴보면 표2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

본 발명의 오갈피 주요 성분은 자생 또는 재배 분포지역 및 식물 종류에 따라 다소의 차이는 있지만, 엘레데로사이드, 리그난 배당체, 면역성 다당류, 사포닌, 플라보노이드, 클로로젠산, 세사민, 터페노이드, 사비닌, 쿠마린 유도체 등을 갖고 있으며, 항피로-항스트레스, 항염증작용, 간기능 보전과 해독작용, 면역기능 및 생체 저항력 강화, 기초대사 작용, 항암작용 근육강화 등 생체기관의 전반적인 기능을 항진시키는 범적응적 생리활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항피로 작용과 항스트레스 작용을 갖고 있는 리그난 배당체인 엘레데로사이드 (eleutheroside) 함유량을 수확시기와 건조온도에 따라 오갈피 잎·줄기에 함유된 함유량을 살펴본면 표3과 표4와 같다.

수확시기에 따른 오갈피 잎, 줄기의 엘레데로사이드 함량
수 확 시 기		엘레데로사이드 B (ppm)	엘레데로사이드 E (ppm)
잎	5월	185.6	-
	7월	416.1	-
	9월	225.3	-
줄기	5월	455.9	1131.38
	7월	689.1	969.75
	9월	524.8	808.13

가열온도에 따른 오갈피 잎, 줄기의 엘레데로사이드 함량
가열 온도(℃)			엘레데로사이드 B (ppm)	엘레데로사이드 E (ppm)
잎		65	323.35	-
		75	408.15	-
		85	429.35	-
		95	503.55	-
줄기		65	604.3	915.9
		75	731.5	1077.5
		85	561.9	862.0
		95	858.7	1023.6

이상의 표 3과 표4에서 알 수 있듯이 오갈피에 함유된 엘레데로사이드 B와 E 함유량은 7월과 9월 사이에 채취한 오갈피 잎, 줄기에 가장 많이 함유 되어 있고, 온도 90℃ 이상으로 가열하는 것이 엘레데로사이드의 함량이 높음을 알 수 있다.

이상과 같이 추출된 오갈피 추출액은 성인뿐만 아니라 어린이부터 노약자까지 1일 2∼3봉지(1봉지 100g기준)를 복용함으로서 건강을 증진 할 수 있도록 있게된 것이다.

이와 같이 된 본 발명의 순수 오갈피만을 중탕시킨 추출액을 지속적으로 복용할 경우 오가피의 유효성분을 흡수할 수 있게 되고 이로써 복용자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된 효과가 있다.

도1은 본 발명에 따른 오갈피 추출액 제조 공정도.

Claims (2)

1. 오갈피 추출액을 제조하여 이를 식품으로 제조하는 방법에 있어서,

   7월부터 9월말사이에 채취한 오갈피 잎과 줄기, 9월에서 10월 사이에 채취한 오갈피 열매, 11월에 채취한 오갈피 뿌리를 원료로 선별하는 단계와;

   상기 선별된 원료를 공기유통이 잘되고 서늘한 곳에서 15∼30일간 자연건조하는 단계와;

   상기 자연건조된 원료를 5∼10㎝로 절단하는 단계와;

   상기 절단된 원료를 상기 자연건조 공정과 동일한 조건하에서 7일간 다시 재 건조하는 단계와;

   상기 재건조된 원료를 농축기에 넣고 온도 80~90℃로 2시간 중탕하고, 90~100℃에서 4시간동안 중탕으로 가열하여 다리는 단계와;

   상기 가열된 원료를 온도가 90℃로 유지된 상태에서 교반기에서 10~20분동안 교반하는 것으로 하여 가용성분을 추출하는 단계와;

   상기 추출된 액을 100℃ 이상으로 가열하여 살균하는 단계와;

   상기 살균된 오갈피추출액을 여과기로 걸러 찌꺼기를 걸러내는 여과 단계와;

   상기 여과된 오갈피 추출액을 일정단위로 포장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공정으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오갈피 추출액을 이용한 건강보조식품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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