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429612B1 - 황국균을이용한전통장류제조용종국의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전통장류 제조과정에서 제국 또는 입국(粒麴)과정에 사용되는 종국(種麴)을 제조키 위하여 사용되는 국균들 중에서도 가장 널리 사용되어온 황국균만을 대두박과 밀쌀을 사용하여 단일공정으로 단백질과 전분분해 능력이 우수한 황국균만을 선별배양하여 고농도의 분성포자를 함유하는 발단배양(Starter)으로서의 종국을 제조하도록 하는 황국균을 이용한 전통장류 제조용 종국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본 발명은 전통장류에 사용되는 종국을 제조함에 있어서, 종배양 단계에서 대두박 추출물을 함유한 증자한 좁쌀(찰조)을 이용하여 배양온도 30-40℃에서 수분율 40-60%로 2-3일간 배양하여 황국균을 종 배양시키고 종국제조를 위한 본 배양에서는 밀쌀과 대두박 분을 100-200:1로 혼합 후, 증자하여 무균공기로 냉각하고 중탄산소다 또는 참나무재를 0.1-1%첨가한후 종균 배양한 좁쌀을 밀쌀에 접종하여 수분율 50±10%, 배양온도 28-30℃로 3-4일간 배양 후 포자가 충분히 형성되면 35-40℃로 온도를 높이고 제습을 계속하면서 1-2일간 건조하여 종국을 제조하므로써 이루어진다.

Description

황국균을 이용한 전통장류 제조용 종국의 제조방법{Manufacturing method of traditional soy's seed culture using aspergillus oryzae}

본 발명은 전통장류 제조과정에서 제국 또는 입국(粒麴)과정에 사용되는 종국(種麴)을 제조키 위하여 사용되는 국균들 중에서도 가장 널리 사용되어온 황국균만을 대두박과 밀쌀을 사용하여 단일공정으로 단백질과 전분분해 능력이 우수한 황국균만을 선별배양하여 고농도의 분성포자를 함유하는 발단배양(Starter)으로서의 종국을 제조하도록 하는 황국균을 이용한 전통장류 제조용 종국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최초로 행한 미생물을 이용하는 작업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양조학의 연구로부터 출발 하였고, 한센(Hansen)과 린드너(Lindner)에 의한 맥주 우량효모의 순수배양법의 확립에 이어 포도주, 청주, 된장, 간장, 고추장, 요구르트 등에 관여하는 여러 가지 미생물(효모류, 곰팡이류, 초산균이나 유산균 등의 세균류 등)의 순수분리와 그 분류학적 및 생리학적 연구가 행해져서 각각에 적합한 미생물을 발효양조 식품에 응용하여 보다 좋은 식품을 얻는 일이 가능해 졌으며, 그 성과들로부터 미생물 중에는 특정의 생산물을 다량으로 만드는 능력을 이용해서 인류에게 유용한 물건을 만들려고 하는 시도가 진행 되었다.(미생물공학 전홍기,공제열, 1993)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발효식품인 농산물을 이용한 간장, 된장, 고추장, 빵, 납두(納豆), 식초, 절임식품(김치 등)과 수산물을 이용한 젓갈류와 생선간장(젓국)등의 제조과정에도 특이적으로 작용하는 미생물들(국균(Aspergillus), 효모류, 초산균, 젖산균류 등)이 자연적으로 또는 인위적으로 제공된다. 이들 전통장류의 제조공정에서 가장 널리 이용되는 미생물중의 하나가 곰팡이 종류인 국균류(Aspergillus) 이며 그중에서는 전분분해능과 단백질분해능이 우수하여 간장, 된장, 고추장의 종국(種麴, seed culture)제조에 널리 이용되는종이 황국균이다.

곰팡이 종류에 속하는 황국균(Aspergillus oryzae)은 전분 분해효소(α-amylase)나 단백질 분해효소(aspartic proteinase), 지방산 분해효소(triglyceride lipase) 등의 효소 단백질 생산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Walsh and Headon, 1994)

종국은 황국균(Aspergillus oryzae)을 쌀이나 좁쌀에 배양한 상태로 사용되며, 전분을 많이 함유한 곡류(쌀, 밀쌀, 보리쌀 또는 밀가루) 등을 쪄서 냉각한 다음 종국을 접종하여 탁주, 간장, 된장, 고추장 등의 전통장류 등에 사용되는 곡류에 국균 곰팡이를 배양한 입국(粒麴)을 제조한다. 일반적으로 약 30℃ 쪽에서는 아밀라제(Amylase : 전분 분해효소)의 생성이 잘 되고 40℃ 쪽에서는 프로테아제(Protaese : 단백질 분해효소)의 생성이 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발효공학 유주현, 1986)

그러나 최근 산업화와 핵가족화 바쁜 일상생활로 인하여 현재에는 옛날처럼 각 가정에서 장류를 제조하는 예는 거의 없으며 그 제조과정을 아는 사람들도 점차 사라져 가고 있다. 오늘날 장류의 대부분은 대형 제조업체에서 생산되어 시판되고 있으나 그 공정은 전통적인 제조공정을 따르지 않고 인스탄트 식품 형태로 대량생산만을 위한 시설로 되어 있다

특히, 전통장류(된장, 고추장)의 일반적인 제조공정(발효공학 유주현, 1986)은 도1에 도시된 바와 같으며 이와 같은 전통장류의 제조공정에 있어서 장류의 맛과 향, 영양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는 입국중의 효소의 역가(Activity)는 종국의 품질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들 장류 제조업체의 대부분이 종국제조에 충분한 기술을 보유하지 못한 재래식의 영세 중.소업체로부터 구매하거나 위탁생산하고 있어 이들 종국으로 부터는 충분한 발효와 숙성기간을 필요로 하며 우리나라 전통 장류가 가지는 맛과 영양면을 충분히 고려한 제품은 만들어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기존 기술로 국내 특허공개 91-004112호와 동 97-073380호가 제시되어 있다.

특허공개 91-004112에서는 아밀라제(Amylase)와 프로테아제(Protease)의 역가를 같이 얻기 위하여 증자한 밀가루 및 대두 혼합물에 국균을 접종하는 방법을 사용하였으나 국균이 대두표면에는 직접 증식하기 어렵고 밀가루 표면에는 증식하기는 쉬우나 형성된 밀가루 코지는 포자형성이 충분하지 못하여 제국시에 종국으로써의 효과가 떨어진다. 그리고 국균은 배양온도에 따라 아밀라제(Amylase)와 프로테아제(Protease)를 같이 분비하는 능력이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 전통 장류제조에서는 콩 코지의 제조(입국) 필요성이 없으며

또한, 특허공개 97-073380에서의 제국의 선발효 단계에서 제국실에 볏짚을 까는 것은 국균에 의한 제국보다는 고초균(Bacillus subtilis)에 의한 효과를 기대 할 수는 있으나 기타 잡균의 오염도가 높고 청국장이나 일본된장의 제조공정과 유사하며 칼칼한 맛을 필요로하는 전통 고추장등의 제조에 사용되는 순수한 국균의 증식에 의한 우리나라 전통의 제국 형성과정과는 차이가 있다.

따라서 전통장류의 발효에 이용되는 종국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져야 한다.

① 증식속도가 빠르고 균주의 안정성이 확인된 것을 사용할 것

② 프로테아제(Protease) 또는 아밀라제(Amylase)의 효소역가가 우수할 것

③ 탄수화물의 전환 수율이 높을 것

④ 고유한 향을 가질 것

⑤ 잡균에 의한 오염도가 낮고 유효포자수가 높을 것

본 발명은 우리나라 전통장류(된장,고추장,된장)등의 제조과정중 제국 또는 입국과정에 사용되는 종국을 제조키 위하여 사용되는 국균들 중에서도 가장 널리 사용되어온 황국균(Aspergillus oryzae)만을 대두박과 밀쌀을 사용하여 단일공정으로 선택배양하여 아밀라제(Amylase : 전분 분해효소)와 프로테아제(Protease : 단백질 분해효소)를 동시에 생산하는 전통장류 제조용 종국을 제조키 위한 것이다.

이러한 본 발명은 전통장류에 사용되는 종국을 제조함에 있어서 종배양 단계에서 대두박 추출물을 함유하여 증자한 좁쌀(찰조)에 황국균의 포자 현탁액 10-100㎖를 접종한 후 배양온도 30-40℃에서 수분율 40-60%로 2-3일간 배양하여 황국균을 종 배양시키고 종국제조를 위한 본 배양에서는 밀쌀과 대두박 분을 100-200:1로 혼합 후, 증자하여 무균공기로 냉각하고 중탄산소다 또는 참나무재를 0.1-1%첨가한 후 종균 배양한 좁쌀을 밀쌀에 접종하여 수분율 50±10%, 배양온도 28-30℃로 3-4일간 배양 후 포자가 충분히 형성되면 35-40℃로 온도를 높이고 제습을 계속하면서 1-2일간 건조하여 종국을 제조하므로써 이루어진다.

도 1 은 전통장류의 일반적인 제조공정도

본 발명은 종국의 발단배양(Starter)을 제조하는 종배양과, 종국을 제조하는 본배양으로 나누어지며, 이하 종배양과 본배양을 상세히 설명한다.

1. 종배양(종국의 starter 제조)

분쇄한 대두박 50-500g을 30-40℃의 따뜻한 물 1-10ℓ에 하루동안 잘 풀어둔다음 상등액을 여과포로 여과한 다음, 씻어둔 좁쌀(좋기로는 찰조) 1-5kg을 담그고 6-12시간 동안 불려 고압멸균기에서 30분간 증자한 후, 35℃로 냉각한다.

그리고 준비한 황국균(Aspergillus oryzae)의 포자 현탁액 10-100㎖을 접종한 후, 통풍이 가능한 발효상자에 담아 1-2㎝ 두께로 깔고 광목을 덮어 수분율 40-60%, 온도 30℃조건에서 48-72시간 동안 포자가 생길때 까지 배양한다. 이때 발효열에 의해 배양온도가 40℃ 를 넘지 않도록 주의한다.

2. 본배양(종국제조)

밀기울 ,밀쌀, 쌀겨 등의 곡물 (좋기로는 밀쌀)과 대두박 분말을 100-200:1의 중량비로 혼합하고 증자한 후, 제균된 공기를 쏘여 35℃로 냉각한다.

냉각한 밀쌀에 첨가제로서 육송이나 참나무의 재를 0.1-1%, 중탄산소다를 0.1-1% 첨가한다.

종균배양 한 좁쌀(종국의 Start)을 본 배양 할 곡물의 중량에 대하여 0.1-5% 농도로 접종 하고 배양온도 28-35℃로 통풍이 가능한 상자(산소농도 0.2% 이상)에 광목을 덮어 수분율을 50±10%, 35℃가 넘지않는 조건으로 3-4일간 배양한다.

포자가 충분히 착생되면 35-40℃로 온도를 높이고 제습을 실시하면서 1-2일간 배양하여 수분율이 6-12% 정도가 되도록 건조한다.

건조된 종국(포자와 균사에 덮힌 밀쌀)은 별도의 분쇄공정을 거쳐 일정용량으로 진공 또는 질소충진 포장으로 제품화한다.

본 발명에 의해 제조된 종국은 향기가 좋고 특유의 선명한 색을 지니며, 포자의 착생이 양호하였고 건조상태가 좋아 오래동안 보관이 가능하였으며 특히, 잡균과 세균의 오염도가 극히 낮아 우수한 품질의 종국공급이 가능한 것이다.

Claims (5)

1. (정정)

   전통장류에 사용되는 종국을 제조함에 있어서, 종배양 단계에서 대두박 추출물을 함유하여 증자한 좁쌀(찰조)에 황국균(Aspergillus oryzae)의 포자 현탁액 10-100㎖를 접종한 후 배양온도 30-40℃에서 수분율 40-60%로 2-3일간 배양하여 황국균을 종 배양시키고, 종국제조를 위한 본 배양에서는 밀쌀과 대두박 분을 100-200:1로 혼합 후, 증자하여 무균공기로 냉각하고 중탄산소다 또는 참나무재를 0.1-1%첨가한 후 종균배양한 좁쌀을 밀쌀에 0.1-5%의 농도로 접종하여 수분율 50±10%, 배양온도 28-30℃로 3-4일간 배양 후 포자가 충분히 형성되면 35-40℃로 온도를 높이고 제습을 계속하면서 1-2일간 건조하여 종국을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국균을 이용한 전통장류 제조용 종국의 제조방법.
2. 제 1 항에서, 최초종국균의 배양에 좁쌀(찰조)과 대두박 추출물을 함께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국균을 이용한 전통장류 제조용 종국의 제조방법.
3. (삭제)
4. (삭제)
5. (정정)

   제 1 항에서, 밀쌀의 첨가제로서 중탄산소다 또는 참나무 혹은 육송의 재를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국균을 이용한 전통장류 제조용 종국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