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20008359B1

KR920008359B1 - 생약을 첨가한 동동주 주조 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920008359B1
Application number: KR1019900017123A
Authority: KR
Inventors: 김현기
Original assignee: 김현기
Priority date: 1990-10-23
Filing date: 1990-10-23
Publication date: 1992-09-26
Also published as: KR920008179A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생약을 첨가한 동동주 주조 방법

본 발명은 한국전래의 술인 속칭 ＂동동주＂를 만드는 데 있어서 본원에서는 생약을 첨가하여 우선 마실 때 특징적인 맛과 향기는 물론 특히 마신후 제반 뒷탈을 없게한 동동주를 주조코저 하는 것이다. 종래에도 속칭 ＂막걸리＂를 비롯한 다양한 민속주를 개발하였으나 이들은 한결같이 보건문제에는 별도움을 주지 못하였고 다만 각자의 고유한 맛과 향기만 가졌을 뿐이다.

본원은 한방의학에서 쓰는 생약을 사용하여서 여타방면으로도 건강을 도모하지만 특히 음주후에 일어나는 두통과 갈증 및 구토하는 등 일이 없이하고저 개발한 것인바 이를 다음 실시예로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실시예]

1. 찹쌀 또는 멥쌀 1ℓ분량을 따뜻한 물로 씻어서 이를 따뜻한 물로 5시간쯤 침지시켰다가 스팀으로 쪄서 고두밥을 만든다. 그런데 이 고두밥을 만들때의 스팀온도는 1차로 120℃의 온도에서 15분간 가열하였다가 다음 80℃의 온도로 10분간 가열하며 다시 120℃로 5분쯤 가열한다. 이와 같이 하면 우선 고두밥의 밥알낱 개개는 보다 굵고 탱탱하며 냄새는 더욱 좋게 되는 것으로 그냥 동일한 온도로 찐것보다 영양상태가 좋고 발효에도 효과적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와 같이 찐 고두밥을 일단 따뜻한 온도가 되도록 식힌다.

2. 껍질을 벗긴 맥아(麥芽)50g, 감초(甘草)600g, 천궁(川芎)37.5g, 방풍(防風)37.5g, 건삼(乾蔘)18.75g을 350멧쉬로 분말하여 이를 모두 위 고두밥에 혼합한다. 이때 고두밥의 온도가 30℃전후로서 따뜻하여야만 위 기재한 생약의 흡수가 잘 되는 것으로서 이는 실제 주조된 술맛에서 그 결과를 알게되는 것이다.

위의 생약을 섞은 고두밥은 15℃정도로 냉각시킨다. 한편 신곡(新국)분말 1.8ℓ분량을 솥에 넣고 약 5분쯤 볶아낸 다음 이에 일반누룩(국子)4ℓ분량을 섞어서 혼합한 후 이를 상온에 적당량의 맑은 물에 2시간 동안 침지시킨다. 다음 이를 300멧쉬의 채에 걸러 내어서 이 걸러진 물 10ℓ를 위의 생약을 배합한 고두밥에 넣는다. 단 이때의 신곡을 볶는 것을 누룩 특유의 뜬 냄새를 제거하고저 하는 것이다.

4. 위의 혼합한 고두밥을 재래식 옹기(독)에 넣고 23℃-28℃의 방에서 발효시킨다. 단, 이때의 용기는 특히 합성수지류 또는 알루미늄등의 용기는 피하는 것이 중금속오염과 술의 향기 및 맛을 위하여 중요한 것이다. 그리고 이 발효하는 시간은 하절기에는 26시간, 춘추는 30시간, 동절기는 50시간이 필요한데 단, 실온이 30℃가 넘을 때는 발효 과열로 인하여 술맛이 변하는 일이 생긴다.

5. 발효가 끝날 2시간전에 다음의 생약추출액을 넣는다. 시호37.5g, 사인(砂仁)37.5g, 초과(草果)37.5g, 백단향(白壇香)18.75g, 오매육(烏梅肉)600g, 백출(白朮)600g. 죽엽(竹葉)18.75g. 갈근(葛根)600g을 한약을 달이는 용기에 120℃로서 3시간쯤 달여서 압축기로 짜는데 추출액이 20ℓ가 되도록 한다.

6. 위 생약추출 20ℓ에 죽염(竹鹽)10g을 넣고 저어서 일단 30℃쯤 되도록 식힌다.

7. 그리고 이 식은 생약추출액을 발효중인 용기에 붓는데 조금씩 뿌리는 것처럼 부으며 별도로 젓지는 않는다. 그리고 다시 용기에 뚜껑을 덮고 2시간쯤 있다가 먹으면 되는데 이 동안 발효로 인한 대류작용이 일어나 생약은 저절로 섞이게 된다. 이와 같이 하여 발효완료된 본원 동동주는 쌀알이 동동 떠 있고 술의 빛깔은 엷은 한약빛을 띄며 한약냄새보다 약간 다른 상큼한 향기를 풍기고 또 그맛은 알콜맛을 가지면서 진한 차(茶)와 같은 신선한 맛을 느껴 결국 감칠맛을 더하게 된다.

한편 이의 주도는 11도가 되고 또 위의 재료에서 얻어진 동동주의 양은 40ℓ가 되는 것으로 일단 이를 마시면 마실수록 계속 첫잔처럼 새맛을 느끼게 되는 것이며 또 많이 마실지라도 다른 어떤 술보다 덜취하게 되고 특히 구토하는 것을 발견치 못하며 물론 빨리 깰 뿐아니라 깬 후에도 두통과 갈증 속쓰림등이 일어나지 않아 해장해야 하는 등 필요가 없는 것이다. 그리고 술을 깬후 흔히 일어나는 술에 대한 역겨움이 일어나지 않아 다시 술을 대할 경우 처음 드시는 술처럼 또 술맛이 당겨져 최초와 같이 또 마실수 있는 것이고 또 최초와 같이 뒤탈없이 술을 깨는 것이다. 한편 이 술을 알맞은 양으로 장기간 복용했을 경우 건강에 여타의 지장을 못느낌은 물론 오히려 체력향상감을 느낄 수 있다. 일단 위 기재한 술 마신후의 구토와 두통 그리고 갈증과 속쓰림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 것을 위생약을 첨가하였기 때문일 것으로 실제로 한방의학에서 위지적 증상처방용으로 위기재한 생약을 첨가하는 것으로서 그 생약의 성분은 별도와 같다. 한편 이 술은 상온에서 15일 정도는 맛의 변화는 물론 술을 마시는데 있어서의 제반문제가 최초때와 동일한 것으로서 일단 본원은 위 기재함과 같이 생약을 첨가하므로서 술맛과 향기 및 아름다운 빛깔의 유발은 물론 특히 음주후 제반 뒤탈이 없게한 바와 같은 효과의 주조법 개발인 것이다.

[표 1]

Claims

찹쌀 또는 멥쌀 4ℓ분량을 기준하여 이를 스팀으로 찌는 데 스팀의 온도는 최초에 15분 가열, 다음 80℃로 10분 가열, 120℃ 다시 120℃로 5분 가열하여 고두밥을 찌고 이를 30℃쯤으로 냉각시킨다. 다음 맥아를 껍질을 벗겨 50g, 감초 600g, 천궁 37.5g, 방풍 37.5g, 건삼 18.75g을 350멧쉬로 분말하여 이를 위의 고두밥에 혼합한 후 이 고두밥을 15℃정도로 냉각시킨다. 다음 신곡분말 1.8ℓ를 볶아내어서 이에 일반누룩 분말 4ℓ를 혼합한 후 상온의 맑은 물에 2시간 침지시켰다가 300멧쉬의 채에 걸러내어 이 걸려낸 물 10ℓ를 위 고두밥에 섞어서 옹기그릇에 넣고 발효하는데 계절에 따라 발효시간은 가감된다. 한편 발효 마감 2시간전에 생약을 달여서 짜 넣는데 이 생약은 시호 37.5g, 사인 37.5g, 초과 37.5g, 백단향 18.75g, 오매육 600g. 백출 600g, 죽엽 18.75g, 갈근 600g을 달여서 짠 채취액 20ℓ에 죽염 10g을 혼합하여 이를 30℃정도로 식혀서 발효중인 옹기그릇에 붓고 2시간 더 발효시키므로 주도 11도의 동동주가 주조되는 특징의 생약을 첨가한 동동주 주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