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820000399B1 - 치즐(chisel)이 없는 나선형 절삭날을 가진 드릴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치즐(chisel)이 없는 나선형 절삭날을 가진 드릴

제1도는 본 발명의 실시예를 보이는 드릴 선단부의 정면도.

제2도는 그의 우측면도.

제3도는 그의 저면도.

제4도는 제3도의 IV-IV선 단면도이다.

본 발명은 고속 가공, 고속공급가공에 적합한 나선형 절삭날을 가진 드릴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드릴은 치즐(chisel)부의 모순을 미해결 한대로 두고 있기 때문에 잘 드는 느낌이나 부스러기의 배출에 중점을 둔 드릴은 강성(剛性)이 부족하고, 강성이 높은 드릴은 잘 드는 느낌이 나쁘고 중(重)절삭에 적합하지 않았다. 또 근년에 피절삭재료 중에는 절삭이 어려운 재료(난삭제), 고경도재료도 많이 포함되게 되었으므로, 드릴에도 초경합금의 채용이 필요하게 되었으나, 초경합금을 채용하여도 드릴의 중심부에서는 절삭속도가 영(0)에 가까울 뿐만 아니라 치즐부분의 경사각은 극단의 부각(負角)이 되는고로 칼날로서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고, 또 공급량에 상당하는 압축하중을 받게 된다.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본 발명자는 전에 나선형 절삭날을 가진 드릴의 제안하였다. 그러나, 나선형 절삭날형으로서 중심부의 절삭이 양호하게 행해지도록 하여도, 중심부 부근의 절삭날에 충분한 경사각이 형성되어 있지 않으면, 생성하는 부스러기의 배출이 거침없이 행해지지 않기 때문에 고속가공이나 고속공급가공 때에 부스러기의 배출에 지장을 초래하게 된다.

본 발명은 이와 같은 점에 비추어 드릴 중심부근의 절삭이 양호하게 행해짐과 동시에 그 부스러기의 배출도 거침없이 행할 수 있는 드릴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본 발명은 드릴의 저면에서 볼 때 한 쌍의 절삭날은 그 시단부가 회전중심에서 서로 점대칭으로 배치되고, 각 절삭날은 회전방향에 대하여 볼록한 곡선을 이루고 또한 외주부의 절삭날 곡선보다 중심부의 절삭날 곡선쪽이 큰 곡률을 하도록 구성하고, 각 절삭날의 시단부(始端部) 부근에서 드릴의 나선홈에 요부(凹部)를 형성함으로써 이 요부에 의하여 시단부 부근의 절삭날에 경사면을 형성시킨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의 도면에 따라 설명한다. (1),(2)는 팁(tip), (3)은 드릴의 나선홈, (31)은 드릴 본체의 외주면이고, 한쌍의 팁(1),(2)는 예컨대 초경합금으로 판상(板狀)으로 제작하여 드릴의 원추상두부의 정점(10)에 절삭날의 시단이 위치하고 또 절삭날(4)와 (5)가 서로 점대칭으로 배치되도록 팁(1),(2)을 드릴본체에 취부한다. 팁(1),(2)의 취부는, 브레이징(brazing)에 의하여도 좋고, 혹은 볼트로 취부한 타입으로 하여도 좋다. 또, 드릴본체와 일체로 절삭날을 형성하여도 좋다. 이 절삭날(10)은 각각 전면에서 볼때 회전방향에 볼록한 곡선을 하고 또 외주부에서 중심에 접근할수록 곡률이 크게 되는 나선형의 곡선을 하고, 또 도피면은 중심부에서 외주에 이르기까지 근소하게 정각(正角)을 하고 경사면(11),(12)은 중심부에서 경사각이 대략 영이고 외주에 감에 따라 서서히 증가하도록 형성하고 있다. 경사각 및 도피각은 도시한 경우에 한 하지 않고 여러가지 변형이 가능하다. 경사면(11),(12)는 나선홈(3)의 면의 연장부로서 형성되어 있으나 나선홈(3)을 드릴 정부까지 연장시킨 상태에서 팁(1),(2)을 취부하면, 중심부근에서는 절삭날(4),(5)에는 경사면이 거의 형성되지 않기 때문에, 중심부근의 나선홈에 요부(6),(7)를 형성하고 이 요부에 의해서 절삭날(4),(6)의 시단부 부근에 경사면을 형성시키고 있다.

이 드릴에 의하여 천공가공을 행하면, 절삭날(4),(5)이 중심부근에서 큰 곡률을 이루고 있기 때문에 절삭날의 이동속도가 중심에 접근할수록 늦어짐에도 불구하고 중심부에서 절입(切

)이 확실히 행해지고, 그 위에 절삭날은 그 전면에서 볼 때의 곡선의 접선이 중심에서 외주로 감아 따라 변화하고, 그 진행방향에 대하여 바깥쪽으로 경사되어 있으므로 부스러기는 횡으로 미끄러지는 현상을 일으키고, 이 때문에 절삭날에 압착되지 않고, 원할하게 배출되고, 부스러기가 얇게 되는 일과 함께 절삭저항도 작게 된다.

또, 이와 같은 특징에서 일반의 공구강 뿐만 아니라 초경합금을 채용하는 일도 가능하게 되었다. 즉, 종래의 절삭날 형상에서는 특히 강재용에 있어서는 정상적인 절삭작용과 부스러기의 배출작용을 행할 수 없고, 절삭날의 진행속도가 늦은 중심부부근에 결손이 생기기 쉬우므로 초경합금은 채용할 수 없었으나, 상기한 본 발명에서는 중심부 부근에서 절삭저항이 작고 또 부스러기는 칼날에 압착되지 않고 횡으로의 미끄러짐 때문에 초경합금을 채용하여도 결손이 생기는 일이 없다. 더우기 초경합금을 채용하면 난삭재나 고경도재의 절삭도 가능하게 되고 또 절삭성도 양호하게 되므로 종래의 드릴가공으로 행하고 있는 회전당의 절입량(切

量)을 5~6배로 할 수 있고, 고속도로 가공을 하는 것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 공구의 수명도 종래품의 약 10배 증대시킬 수 있다.

그러나 고속도로 가공을 행하면, 특히 중심부근에 있어서는 부스러기의 배출이 문제가 되고 경사면이 작은 경우에는 부스러기가 경사면에 따라서 원활하게 뻗쳐 올라가지 않는다는 문제가 생긴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상기 본 발명에 있어서는 요부(6),(7)을 형성함으로써 중심부근의 절삭날에 충분한 경사면을 형성시키고 있으므로, 중심부근에서 생긴 부스러기는 요부(6),(7)에 따라 뻗쳐올라가 커얼(curl)하여 뒤틀린 홈에 송출되게 되고 따라서 부스러기의 배출이 고속가공에 있어서 양호하게 이루어진다.

또, 중심부 부근의 경사면을 크게 형성하는 수단으로서 드릴의 두부(30)을 팁의 정면(頂面)보다 대폭 낮게 하는 일도 생각할 수 있으나, 예컨대 제1,2도 가상선(40)에서 보이는 것처럼 두부(30)를 낮게 되도록 하면 팁(1),(2)를 지지하는 힘이 약하게 되므로 중절삭(重切削)에 견디어내지 못하게 된다. 그러나 본원과 같이 나선홈 중에서 절삭날 시단부 부근에만 요부를 형성시켰을 경우에는 팁을 지지하는 힘은 거의 약해지는 일이 없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절삭날의 형상을 나선상으로 하여 고속가공을 가능케 하는 동시에 고속가공에 있어서 특히 문제가 되는 중심부의 부스러기의 배출을 원활하게 행할 수 있게 한 것이며, 고속절삭용 드릴로서 극히 우수한 것이다.

Claims (1)

1. 드릴의 저면에서 볼때 한 쌍의 절삭날은 그 시단부(始端部)가 회전중심에서 서로 점대칭으로 배치되고, 각 절삭날은 회전방향에 대하여 볼록한 곡선을 하고, 또, 외주부의 절삭날 곡선보다 중심부의 절삭날 곡선쪽이 큰 곡률을 이루도록 구성한 드릴에 있어서, 각 절삭날의 시단부 부근에서 드릴의 나선홈에 요부(凹部)를 형성하므로써 이 요부에 의하여 시단부 부근의 절삭날에 경사면을 형성시킨 것을 특징으로 하는 치즐이 없는 나선형 절삭날을 가진 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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