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820000400B1 - 나선형 절삭날을 가진 드릴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나선형 절삭날을 가진 드릴

제1도는 본 발명의 실시예를 보이는 드릴의 저면도.

제2도 및 제3도는 그 측면도로서 서로 방향이 90° 상이한 것.

제4도는 제1도의 IV-IV선 단면도이다.

본 발명은 고속공급 가공에 적합한 나선형 절삭날을 가진 드릴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드릴은, 치즐부(chisel)의 모순을 해결하지 않은 채로 두고 있기 때문에 잘 드는 느낌이나 부스러기의 배출에 중점을 둔 드릴은 강성(剛性)이 부족하고, 강성이 높은 드릴은 잘 드는 느낌이 나쁘고, 중(重)절삭에 적합하지 않았고, 또 근년에 피절삭재료 중에는 절삭이 어려운 재료(난 삭재), 고경도 재료도 많이 포함되게 되었으므로 드릴에도 초경합금의 채용이 필요하게 되었으나, 중심부에서는 절삭속도가 영(0)에 가까울 뿐만 아니라 치즐부분의 경사각은 극단한 부(負)각이 되는 고로 칼날로서의 효과를 기대할 수 없고 공급량에 상당하는 압출하중을 받게 된다.

본 발명은, 이와 같은 점에 비추어 절삭속도가 빠르고, 고속중절삭에 견디는 드릴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다.

본 발명은 드릴의 저면에 있어서 한 쌍의 절삭날은 그 시단부(始端部)가 회전중심 부근에 있어 서로 거의 점대칭으로 배치되고, 각 절삭날은 회전방향에 대하여 볼록한 곡선을 하고 또 외주부의 절삭날 곡선보다 중심부의 절삭날 곡선쪽이 큰 곡률을 하도록 구성하고, 각 절삭날에는 중심부근의 시단에서 외주의 종단까지 연속하여 경사면을 형성한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의 도면에 의하여 설명한다.

(1)은 팁(tip)이고, 드릴의 두부는 원추상이고, 그 정부가 되는 중심점(11)을 시단으로 하여 서로 점대칭의 절삭날(10)이 형성되어 있다. 이 절삭날(10)은, 전면에서 볼때 회전방향에 대하여 볼록한 곡선을 하고, 또 외주부에서 중심에 가까와 질수록 곡률이 크게 되는 나선상의 곡선으로 하고 있다. 또 각 절삭날의 치즐부에 상당하는 부분에는, 치즐을 형성시키지 않고, 경사각에 영(0)에 가까운 경사면(12)을 형성하고 있다. (4)는 칩 브레이커가 되는 돌기이고, 고속공급절삭 때에 부스러기를 만류시켜서 짧게 분단하고, 부스러기의 배출을 원활하게 행하게 하는 것이며 필요에 따라서 형성시키면 된다. (2)는 축부, (3)은 나선홈이다.

상기 실시예에서는 저면에서 볼 때의 절삭날 형상을 완전한 점대칭으로 한 예를 보였으나, 이와 같은 기하학적으로 완전한 점대칭일 필요는 없고, 실질상 점대칭, 즉 양 절삭날이 거의 같은 절삭을 행하는 정도의 대칭성을 유지하고 있으며 된다. 또 도면에서는 외주의 절삭날을 직선으로 형성하여 중심부의 큰 곡률의 곡선과 연속한 하나의 볼록한 곡선으로 한 절삭날을 보이고 있으나, 이와 같이 직선을 일부에 포함하는 곡선으로 하여도 좋고, 혹은 외주 절삭날을 작은 곡률로 하여 전체에 곡선만으로만 되는 볼록한 곡선으로 하여도 좋다. 그 위에 중심점에서 절삭날을 서로 연속시키는 일이 바람직하나, 양 절삭날의 시단부 사이에 빈틈이 형성되도록 중심부 부근에 단속부를 형성하여도 좋다. 또, 절삭날(10)은 제1도에 있어서 중심선과 평행이 되는 경우를 예시하고 있으나, 이에 한 하지 않고 절삭날(10)의 방향은 보다 반경방향에 접근하고, 혹은 반대로 멀어지는 방향으로 형성하여도 좋다.

이 드릴에 의하여 천공가공을 하면 절삭속도가 늦은 중심부에서는 경사면(12)상에서 부스러기가 횡으로 미끄러지는 현상을 일으킨다. 또 부스러기는 외주부에 비하여 중심부가 얇게 되는 까닭에 중심부의 칼날의 결손도 방지할 수 있다.

종래의 드릴로는 절삭날은 중심점의 치즐부분의 절삭성능이 애매하고 공구칼날로서 모순이 많다. 이 때문에 칼날에 부스러기가 압착되어서 원활한 절삭을 방해하고, 초경합금제 드릴의 경우는 중심부가 결손되었다. 이 때문에 고속도강 드릴은 절삭성능이 낮고, 초경합금에서는 강재의 절삭이 불능하였다. 그런데 상기 구성에서는 절삭날은 그 진행방향에 대하여 경사되어 있기 때문에 부스러기는 횡으로 미끄러지는 현상을 일으킨다. 따라서 부스러기는 엷게 되고, 절삭저항도 작고, 또 부스러기도 절삭날에 압착되는 일이 없기 때문에 원활하게 배출되고, 양호한 절삭이 이루어진다. 그 위에 절삭날의 상기 나선형 형상에 있어서는 중심점 부근에서 큰 곡률로 되어 있고, 또한 중심점에서 경사면이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절삭날의 이동속도가 늦은데도 불구하고 확실히 잘려지고, 종래품과 같이 표면의 미끄러짐을 발생시키지도 않고 양호한 절입(切

)이 행해진다.

또 이와 같은 특징에서 일반의 공구강 뿐만 아니라 초경합금을 채용하는 일도 가능하게 되었다. 즉, 종래의 절삭날 형상에서는 절삭날의 진행속도가 늦은 중심부 부근에서 결손이 생기기 쉬우므로 초경합금은 채용될 수 없었으나, 상기 본 발명에서는 중심부 부근에서 절삭저항이 작고 또 부스러기는 횡으로 미끄러지는 현상에 의한 절삭 때문에 얇게 되고, 초경합금을 채용하여도 결손이 생기는 일이 없다. 그 위에 초경합금을 채용하면 난삭재나 고경도재의 절삭도 가능하게 되고 또 절삭성도 양호하게 되므로 종래의 드릴 가공으로 행하고 있든 회전당의 절입량(切

量)을 5~6배로 할 수가 있고, 고속도로 가공을 행하는 일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상기 실시예에서는 중심부 부근의 경사면의 경사각을 0으로 설정한 경우를 예시하였으나, 이 경사각은 정부(正負) 어느 쪽에도 어느 정도 경사시킬 수가 있다. 종래의 드릴의 치즐부처럼 큰 부각(負角)의 경사각을 형성시키면, 경사면으로서의 작용을 달성하지 않게 되고, 이 부분에서는 피절삭재료를 눌려 찌그러뜨리고, 문질러서 파괴시키기 때문에 가공구멍의 면조도(面粗度)도 나쁘고, 절삭성능도 나쁘다.

이에 대하여 상기와 같이 경사각을 0에 접근시키면 경사면으로서의 작용 즉 중심부 부근의 절삭날의 절삭작용이 수행되게 되어 이에 의하여 상기 본원 발명의 작용효과가 발휘되게 된다. 따라서 본원에서는 중심부 부근의 경사각이 0의 경우 뿐만 아니라, 경사면의 작용이 성취되는 정도의 작은 경사의 경사각이어도 좋다.

이상 설명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절삭날의 형상을 나선형으로 하는 동시에 중심점에서 절삭날에 경사면을 형성하여 중심부에 있어서의 절삭성능의 개선을 도모한 것이며, 고속의 강력절삭용 드릴로서 극히 뛰어난 것이다.

Claims (1)

1. 드릴의 전면에서 볼 때 한 쌍의 절삭날은 그 시단부(始端部)가 회전중심 부근에서 서로 대략 점대칭으로 배치되고 각 절삭날은 회전방향에 대하여 볼록한 곡선을 하고 또 외주부의 절삭날 곡선보다 중심부의 절삭날 곡선 쪽이 커다란 곡률을 가지도록 구성하고, 각 절삭날에는 중심부근의 시단에서 외주의 종단까지 연속한 경사면을 형성하고, 각 절삭날의 치즐부에 상당하는 부분의 경사면의 경사각을 대략 영으로 형성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나선형 절삭날을 가진 드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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