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230131503A - 곡물을 이용한 기능성 건강차 및 그의 제조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곡물을 이용한 기능성 건강차 및 그의 제조 방법에 관한 것으로, 좀 더 상세하게는 구수한 맛과 더불어 항산화 효능 및 부종의 제거 효능을 갖는 곡물을 이용한 기능성 건강차 및 그의 제조 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곡물을 이용한 기능성 건강차는 재료를 주변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경제적이며, 곡물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고 구수한 맛과 더불어 부종의 제거 효능 및 항산화 효능을 포함하는 다양한 기능성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이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에게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르면 기능성 차 생산기술의 고도화를 통한 1차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 실현할 수 있고, 우수한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확대와 6차산업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지역내 특화 농산물인 곡물 등의 생산과 판매 활성화를 통하여 가공기술 고도화, 고용창출 및 다양한 판로 확보로 생산자 및 가공기업의 수익 증가시키는 한편, 특화 작물의 체험관광 자원으로 활용 및 가공제품 생산으로 6차산업화 기반을 마련하는 등 부가적인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Description

곡물을 이용한 기능성 건강차 및 그의 제조 방법{Functional health tea with grain and process for preparing the same}

본 발명은 곡물을 이용한 기능성 건강차 및 그의 제조 방법에 관한 것으로, 좀 더 상세하게는 구수한 맛과 더불어 숙취해소 효과, 항산화 효과 및 부종의 제거 효능을 갖는 곡물을 이용한 기능성 건강차 및 그의 제조 방법에 관한 것이다.

2018년 식품 소비시장은 '가성비'의 시대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추세는 음료시장에도 그대로 적용돼 작년에는 "가격대비 용량" "가격대비 편리함"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음료 제품들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음료 음용으로 인한 당류 섭취 등 이슈들이 지속적으로 주목받으면서 건강과 프리미엄에 대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콜라, 사이다류의 기존 선두 브랜드가 주를 이루는 가운데, 소비자의 건강 추구 니즈에 부합하도록 천연과즙을 혼합하고 저칼로리, 저당 등으로 건강상의 이점을 강조한 탄산음료 제품들도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다. 반면 주스 시장은 작년에 이어 시장 성장률이 정체되고 있으며 저과즙 주스와 착즙주스 시장은 성장하고 있으나, 50% 이상의 고함량 주스 제품은 시장이 축소되고 있다. 커피 음료의 경우 최근 가장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며 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경기침체의 영향으로 커피에 대해서도 합리적인 소비와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대돼 대용량 커피 등 다양한 용량의 RTD 커피가 출시되고 있다. 또한 얼음컵과 함께 구매해 마실 수 있는 파우치커피가 합리적인 가격을 강점으로 큰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차 시장은 구입 편리성에 의해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주로 구매가 이루어지는 RTD 차음료 시장이 크게 성장하고 있으며 RTD 차음료 업계는 커피에 사용하는 콜드브루 기법을 차에 응용하거나 고급 찻잎을 우려낸 프리미엄 차 음료를 출시하는 등 색다른 시도를 보이고 있다.

한편, 생명 유지를 위해 필요한 산소, 영양분, 호르몬, 효소 등의 물질들은 혈액순환을 통하여 신체의 각 부분으로 운반되고, 신체 각 부분으로부터 이산화탄소, 각종 노폐물의 배출 또한 혈액순환을 통하여 이루어지므로, 건강의 유지를 위해서는 원활한 혈액순환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노화, 운동부족, 고열량 식이 등의 원인으로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이 혈관에 쌓여 혈관이 좁아지거나, 혈액의 점도가 높아짐에 따라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며, 이러한 현상은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 심장병, 당뇨병 질환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또한, 혈액순환의 장애는 손발저림, 냉증, 만성두통, 어지럼증, 건망증, 기억력 감퇴 등의 증상을 수반한다.

최근 생활수준이 높아지고 식생활이 서구화되면서 영양과잉, 운동부족 등으로 인한 비만, 당뇨, 고혈압 및 심장병 등과 같은 생활 습관병(성인병) 발명이 높아지고 잇는 실정이며, 평균수명 연장으로 인한 노령화 사회로의 진입속도가 빨라지면서 건강증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홍삼, 글루코사민, 비타민 등을 이용한 건강 기능성 식품 수요가 늘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즐겨 마시는 커피나 차(Tea), 음료에서도 맛과 향이 좋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피부 미용, 노화억제, 해독작용, 면역력 증진, 특정 질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는 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차들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천연 추출물에 대한 인체 면역계 조절작용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는 면역계의 이상 현상이 건강을 깨뜨리고 다양한 질환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작용을 최소화시킬 수 있는 안전한 천연물에 대한 면역조절제의 개발은 식품, 화장품 및 의약품 개발에 매우 중요한 소재가 될 수 있다. 실례로 상백피(뽕나무 껍질), 표고버섯 등이 면역증강제로, 별불가사리, 영지상황버섯이 항암보조제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고, 감초, 감초성분 글리시진(glycyrrhizin), 해삼, 웅담 성분 UDCA 등이 세포분화물질로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천연물 소재를 이용한 면역조절제의 개발은 부작용 없이 암이나 만성적인 염증 질환 등을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유의 기능성을 갖는 건강차에 관한 기술의 예로는 한국 공개번호 제10-2001-0110831호(2001년12월15일)에 숙취해소용 건강차 및 그 제조방법이 개시되어 있는데, 이는 키토올리고당 용액10.5%(고형분 22브릭스 0.35%), 울금 9.75%(고형분 0.75%), 칡 9.75%(고형분 0.75%), 오리나무 9.75%(고형분 0.75%), 당귀 9.75%(고형분 0.75%), 감초 9.75%(고형분 0.75%), 대추 9.75%(고형분 0.75%), 생강 9.75%(고형분 0.75%), 사인 9.75%(고형분 0.75%), 갈의꽃 0.65%(고형분 0.65%), 국의꽃 0.65%(고형분0.65%), 홍삼 0.026%(고형분 0.002%), 녹용 0.026%(고형분 0.002%), 사과농축액 0.02%, 카라멜 0.02%, 비타민C 0.02%, 올리고당 10.088%와 소정량의 물을 포함함으로써, 알콜성 장해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는 키토올리고당을 첨가하기 때문에 간기능을 강화시키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혈액순환을 용이하게 하고, 고열·두통 완화에 좋은 칡, 울금, 오리나무와, 강장작용에 좋은 당귀, 감초 등의 전통 한방 재료를 사용한 건강차이므로 키토올리고당 성분의 효과와 한방 재료의 독특한 맛과 향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알콜섭취량이 많은 애주가들과 중장년층 소비자의 건강에 크게 기여하여 사용에 따른 소비자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기술적 특징으로 하고 있다.

또한, 한국 공개번호 제10-2016-0066809호(2016년06월13일)에는 흑마늘 및 사과를 이용한 건강차의 제조방법 및 그 건강차 조성물이 개시되어 있는데, 이는 사과가 갖는 포도당 및 유기산으로 인해 흑마늘이 갖는 고유한 향을 제거시키고, 단맛 및 신맛을 부가하여 마시기 용이한 건강차로 내국인 및 외국인이 거부감없이 즐기므로 이로 인해 피로 해소, 정력 증강, 면역력 강화 소화기능 향상 및 항산화 효과를 가져서 인체 신진대사 및 면역력강화를 원할하도록한 흑마늘 및 사과를 이용한 건강차의 제조방법은; 마늘과 사과를 준비하는 단계(S100)와; 상기 마늘은 껍질을 탈피하지 않은 통마늘에 에스-아릴시스테인(Sallylcysteine)의 함유량을 높이기위해 냉동처리하여 완만하게 해동시키고, 해동된 통마늘을 찜통기에 넣고 마늘알이 투명하게 익도록 찌며, 쪄진 마늘을 보온통에 넣고 선숙성한후 선숙성된 상기 마늘을 건조하며, 건조된 마늘을 보온통에 넣고 후숙성시키는 흑마늘제조단계(S200)와; 상기 사과와 상기 흑마늘을 건조하는 사과와 흑마늘건조단계(S300)와; 건조된 상기 사과와 상기 흑마늘을 각각 분말화하는 사과와 흑마늘 분말화 단계(S400)와; 분말화된 상기 사과 및 상기 흑마늘을 배합하여 분말혼합물로 구성하는 흑마늘 및 사과 분말혼합물로 구성하는 단계(S500)와; 상기 분말혼합물을 과립화하는 단계(S600)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그외에, 한국 공개번호 제10-2016-0096967호(2016년08월17일)에 도라지 발효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기관지질환, 면역증강 및 항비만 예방 효능의 건강차 조성물이 개시되어 있는데, 이는 세균인 Klebsiella pneumoniae subsp pneumoniae에 대해 효과적으로 항균활성을 보이는 것으로 확인하였고, 인간 면역세포의 생육촉진을 나타내었으며, 세포독성이 낮아 세포 생존능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지방 축적을 감소시켜 항비만 예방 효과가 있어 기관지 질환, 면역증강 및 항비만 예방 조성물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고, 또한 세포독성이 조성물에 대한 독성 및 부작용도 없어 장기간 복용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체내에서도 안정한 효과가 있는 것을 기술적 특징으로 하고 있다.

한국 공개번호 제10-2018-0076483호(2018년07월06일)에는 양파껍질과 자연재료를 이용한 전통건강차 및 이의 제조방법이 개시되어 있으며, 이는 양파의 최외측에 위치한 양파껍질은 제거하고, 그 내측의 양파껍질은 채취하는 양파껍질 분리단계(S110); 상기 양파껍질 분리단계(S110)에서 채취한 양파껍질을 통풍이 잘되는 그늘진곳에서 건조하는 양파껍질 건조단계(S120); 뽕잎, 인진쑥, 당근잎, 감귤껍질이 포함된 자연재료를 세척하고, 상기 인진쑥과 당근잎은 찜통에서 수증기로 20 ~ 120초 쪄낸 후에, 상기 뽕잎, 인진쑥, 당근잎, 감귤껍질의 수분을 제거하는 자연재료 건조단계(S210); 상기 양파껍질 건조단계(S120)를 통해 건조된 양파껍질 40 ~60 중량부에, 상기 자연재료 건조단계(S210)를 통해 건조된 뽕잎 10 ~ 30 중량부, 인진쑥 5 ~ 15 중량부, 당근잎 5 ~ 15 중량부, 감귤껍질 5 ~ 15 중량부를 5:2:1:1:1의 중량비로 혼합하는 배합단계(S310); 상기 배합단계(S310)에서 혼합된 양파껍질과 자연재료를 물에 잘 풀리도록 60 ~300 메쉬(mesh)의 미세입자로 분쇄하는 분쇄단계(S320);를 포함하여 구성된 것을 특징으로 한다.

아울러, 한국 등록번호 제10-1218164호(2012년12월27일)호에 자연 건강차의 제조방법이 개시되어 있는데, 이는 감초, 오가피, 지구자 각각을 절단, 세척 후 건조기계에서 1~3시간 동안 건조시켜 130℃~200℃에서 15~25분간 볶은 후 식히는 단계를 2~3회 반복하는 제1공정과, 상기 제1공정을 거친 감초 450~550g, 오가피 900~1,100g, 지구자 450~550g을 물 15~20L와 함께 2~4시간 동안 중탕하는 제2공정과, 세척하여 건조기계에서 건조한 결명자 450~550g, 보리 900~1,100g, 수수 450~550g, 메밀 450~550g, 유근피 450~550g 각각을 상기 감초, 오가피, 지구자를 중탕한 용액 4~6L에 담가 2~4시간 동안 독성을 중화시키는 제3공정과, 독성이 중화된 결명자, 보리, 수수, 메밀, 유근피 각각을 15~25분간 찜 솥에 쪄서 건조기계에서 1~3시간 동안 건조시킨 후 130℃~200℃에서 15~25분간 볶은 후 식히는 단계를 2~3회 반복하는 제4공정 및상기 제1공정을 거친 감초 1~9 중량부, 오가피 5~15 중량부, 지구자 1~9 중량부와 상기 제4공정을 거친 결명자 15~25 중량부, 보리 25~35 중량부, 수수 5~15 중량부, 메밀 15~25 중량부, 유근피 1~9 중량부의 비율로 혼합하여 포장용기에 포장하는 제5공정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다.

그외에도 간기능 개선효과를 갖는 건강차, 작두콩차 제조를 주제로 한 건강차, 대두콩과 밀싹을 이용한 건강차, 산수유차 제조를 주제로 한 건강차 등 다양한 건강차가 알려져 있다.

기능성 차에 관한 특허는 매년 30건 이상 출원되고 있는데 인삼이나 국화, 연잎 등 오래전부터 차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던 것부터 동백, 비파, 인동초, 백련, 복분자, 산수유, 두릅, 씀바귀, 민들레 등 매우 다양해졌는데 동의보감 등의 전통 의학서가 참고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술적 진전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 기능성이 부가된 건강차의 개발은 여전히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한국 공개번호 제10-2001-0110831호(2001년12월15일) 한국 공개번호 제10-2016-0066809호(2016년06월13일) 한국 공개번호 제10-2016-0096967호(2016년08월17일) 한국 공개번호 제10-2018-0076483호(2018년07월06일) 한국 등록번호 제10-1218164호(2012년12월27일) 공개특허공보 제10-2017-0095646호(2017년08월23일) 등록특허 제10-1564357호(2015년10월23일) 등록번호 제10-1433188호(2014년08월18일)

본 발명자들은 이와 같은 종래의 기술에 따른 문제점을 해소하고 저렴한 소재를 이용하면서도 다양한 기능성을 나타낼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하여 예의 연구한 결과 후술하는 바와 같이 제조되는 건강차가 비린내가 나지 않고 구수한 맛과 더불어 부종의 제거 효능 및 항산화 효능을 나타냄으로써 이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에게 바람직하게 이용될 수 있음을 발견하고 본 발명을 완성하기에 이르렀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일면에 있어서 주변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곡물을 이용하되 곡물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고 구수한 맛과 더불어 부종의 제거 효능 및 항산화 효능을 포함하는 다양한 기능성을 나타낼 수 있는 건강차 및 그의 제조 방법을 제공하는 것에 있다.

위와 같은 본 발명의 목적은, 일면에 있어서

a) 콩과 팥 각각을 뻥튀기 형태로 튀겨 비린내를 제거하는 단계;

b) 늙은 호박, 팥, 서리태, 백태 및 보리를 5:0.8 ~ 1.2:0.8 ~ 1.2:0.8 ~ 1.2:0.8 ~ 1.2의 중량비로 혼합하는 단계;

c) 혼합 곡물에 95% 주정과 물을 4:6의 부피비로 첨가한 후 90 ~ 130℃의 온도에서 30분 내지 2시간 동안 가열하여 1차 추출하는 단계;

d) 상기 1차 추출물로 부터 주정 냄새가 나지 않거나 주정의 양이 없어지면 주정의 양에 해당하는 4의 부피비의 물을 다시 채워서 90 ~ 130℃의 온도에서 30분 내지 2시간 동안 가열하여 2차 추출하는 단계;

e) 상기 2차 추출물을 여과하여 여액을 얻는 단계;

f) 상기 여액에 첨가제를 더하여 건강차를 제조하는 단계;

g) 제조된 건강차를 일정 단위로 포장하는 단계; 및

h) 포장된 건강차 제품을 멸균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곡물을 이용한 기능성 건강차의 제조 방법 및 상기 방법에 의해 제조된 건강차에 의해 달성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른 곡물을 이용한 기능성 건강차는 재료를 주변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경제적이며, 곡물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고 구수한 맛과 더불어 부종의 제거 효능 및 항산화 효능을 포함하는 다양한 기능성을 나타낼 수 있으므로 이를 필요로 하는 건강 지향적 소비자에게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다. 본 발명에 따르면 기능성 차 생산기술의 고도화를 통한 1차 농산물의 고부가가치화 실현할 수 있고, 우수한 지역 농산물의 소비 확대와 6차산업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지역내 특화 농산물인 곡물 등의 생산과 판매 활성화를 통하여 가공기술 고도화, 고용창출 및 다양한 판로 확보로 생산자 및 가공기업의 수익 증가시키는 한편, 특화 작물의 체험관광 자원으로 활용 및 가공제품 생산으로 6차산업화 기반을 마련하는 등 부가적인 이점을 제공할 수 있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곡물을 이요한 기능성 건강차의 제조 공정도이다.
도 2는 본 발명의 실시형태에 따라 제조된 건강차 원료의 사진이다.
도 3은 본 발명의 실시형태에 따라 제조된 건강차 시료의 사진이다.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곡물을 이용한 건강차에 대한 DPPH free radical 소거활성 결과를 나타내는 그라프도이다.

본 발명은, 일면에 있어서,

주변에서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곡물을 이용하되 곡물 특유의 비린내가 나지 않고 구수한 맛과 더불어 부종의 제거 효능 및 항산화 효능을 포함하는 다양한 기능성을 나타낼 수 있는 건강차 및 그의 제조 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은, 추가의 일면에 있어서,

a) 콩과 팥 각각을 뻥튀기 형태로 튀겨 비린내를 제거하는 단계;

b) 늙은 호박, 팥, 서리태, 백태 및 보리를 5:0.8 ~ 1.2:0.8 ~ 1.2:0.8 ~ 1.2:0.8 ~ 1.2의 중량비로 혼합하는 단계;

c) 혼합 곡물에 95% 주정과 물을 4:6의 부피비로 첨가한 후 90 ~ 130℃의 온도에서 30분 내지 2시간 동안 가열하여 1차 추출하는 단계;

d) 상기 1차 추출물로 부터 주정 냄새가 나지 않거나 주정의 양이 없어지면 주정의 양에 해당하는 4의 부피비의 물을 다시 채워서 90 ~ 130℃의 온도에서 30분 내지 2시간 동안 가열하여 2차 추출하는 단계;

e) 상기 2차 추출물을 여과하여 여액을 얻는 단계;

f) 상기 여액에 첨가제를 더하여 건강차를 제조하는 단계;

g) 제조된 건강차를 일정 단위로 포장하는 단계; 및

h) 포장된 건강차 제품을 멸균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곡물을 이용한 기능성 건강차의 제조 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은, 다른 추가의 일면에 있어서,

상기 혼합 곡물과 용매의 첨가 비율을 0.3:10의 중량비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곡물을 이용한 기능성 건강차의 제조 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은, 다른 추가의 일면에 있어서,

상기 여액과 첨가제의 혼합 비율은 중량을 기준으로 1:0.5~20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곡물을 이용한 기능성 건강차의 제조 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은, 다른 추가의 일면에 있어서,

상기 방법에 의해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곡물을 이용한 기능성 건강차를 제공한다.

이하, 본 발명의 곡물을 주 성분으로 포함하는 기능성 건강차에 대하여 바람직한 실시예에 의하여 더욱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명세서 및 청구범위에 사용된 용어나 단어는 통상적이거나 사전적인 의미로 한정 해석되지 아니하며, 발명자는 그 자신의 발명을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설명하기 위해 용어의 개념을 적절하게 정의할 수 있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에 부합하는 의미와 개념으로 해석되어야만 한다.

따라서, 본 명세서에 기재된 실시예와 도면에 도시된 구성은 본 발명의 가장 바람직한 일 실시예에 불과할 뿐이므로, 본 출원 시점에 있어서 이들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균등물과 변형예들이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하여야 한다.

또한, 본 발명에서 사용하는 용어는 단지 특정한 실시예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된 것으로, 본 발명을 한정하려는 의도가 아니다. 단수의 표현은 문맥상 명백하게 다르게 뜻하지 않는 한, 복수의 표현을 포함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곡물을 이용한 기능성 건강차의 제조 공정도이고, 도 2 및 3은 본 발명의 실시형태에 따라 제조된 건강차 원료 및 시료의 사진이며, 도 4는 본 발명에 따른 곡물을 이용한 건강차에 대한 DPPH free radical 소거활성 결과를 나타내는 그라프도이다.

도 1에 나타낸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곡물을 이용한 기능성 건강차의 제조 방법은 크게, 비린내 제거 단계, 혼합 단계, 1차 추출 단계, 2차 추출단계, 여과 단계, 첨가제 배합 단계, 포장 단계 및 멸균 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이하, 각 단계별로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a) 비린내 제거 단계

콩과 팥 각각을 뻥튀기 형태로 튀겨 비린내를 제거하는 단계로써, 후술하는 바의 소정량의 콩과 팥을 일반적인 뻥튀기 장치를 이용하여 가열 및 가압한 후 팽화하여 콩과 팥을 뻥튀기 형태로 제조하여 비린내를 제거한다.

b) 혼합 단계

본 발명의 기능성 건강차의 소재로써는 생활 주변에서 손쉽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으며, 색상과 구수한 맛과 피로회복 등의 기능성을 염두에 두고 특정 배합비의 곡물들을 주재료로써 선정하였다.

그 중, 늙은 호박(Cucurbita moschata Duch)은 박과에 속하는 일년생의 덩굴 식물이며, 세린과 아스파르트산과 같은 아미노산 함량이 높아 위장보호, 부종 완화, 회복기의 환자에게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늙은 호박에 는 β-카로텐의 함량이 높아 항암 효과가 있으며, 식이섬유, 전분, 자당, 포도당 등의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성숙함에 따라 당질과 라이코펜, 비타민 A의 함량이 증가하여 기능성 식품으로서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뿐만 아니라, 늙은 호박이 체지방에 미치는 영향으로 지방세포의 분화를 억제하여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됐다. 그러나 호박의 주성분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저장성이 약하고 유통이 용이하지 않아 가공법에 대한 연구의 필요성이 있었다. 늙은 호박은 호박을 첨가한 요구르트, 호박케이크, 호박 양갱 등의 가공 식품 식품으로 개발되고 있으며, 늙은 호박추출물의 전자공여 효과와 항산화 효과, 영양 분석, 추출물에 따른 생리활성 등의 연구 결과가 보고되었다.

한편, 팥(Vigna angularis)은 예로부터 신장병, 숙변, 종양, 출산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민간 요법으로도 사용된다. 팥의 사포닌(DDMP saponins)들은 항산화 효과와 자유라디칼 소거활성을 보이며, 열수 추출물은 타이로시나제 활성을 자극하여 머리카락이 백화됨을 저해한다고 알려져 있다.

서리태(Glycine max Merr.)는 수확시기인 10월경에 서리를 맞고 자란다고 해서 붙은 이름이며 껍질은 검은색이고 속은 파랗다고 하여 '속청'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기도 한다. 서리태는 당도가 높고 물에 담갔을 때 잘 무르기 때문에 주식으로 잡곡과 함께 밥에 넣어 먹거나 떡을 만들어 먹기도 하고, 된장, 청국장 등의 장류 및 반찬으로도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다. 한방에서는 오래전부터 검은콩의 효과에 주목해 왔는데, 이는 노화예방과 관계가 깊기 때문이다. 검은콩은 흰콩보다 인체 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효과가 높으며, 서리태는 안토시아닌 색소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검은콩의 대명사로 꼽히는데, 안토시아닌 성분은 꾸준히 장복하면 노화를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서리태는 비타민 함량은 그다지 높지 않지만 단백질과 식물성 지방질이 매우 풍부하고, 신체의 각종 대사에 반드시 필요한 비타민 B군, 특히 비타민 B1, B2 및 나이아신 성분이 풍부하며, 또한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이소플라본이라는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이소플라본은 강력한 항암 활성을 가지는 제니스틴을 비롯한 사포닌, 화이토스테롤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껍질에는 글리시테인이라는 항암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서리태에는 신진대사를 돕는 아스파라긴, 혈액을 정화하는 레시틴과 우레아제를 비롯하여 각종 효소를 많이 함유하여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또한 필수지방산, 레시틴, 섬유질, 사포닌 등을 함유하고 있어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비만증과 같은 성인병의 예방 및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며, 서리태에 함유된 식물성 섬유는 변비는 물론 대장암 예방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백태(Glycine max Merr.)는 일명 노란콩으로 불리우며 경우 레시틴, 사포닌, 이소플라본, 트립신인히비터 등의 성분이 많아 항암 작용을 비롯하여 혈중 콜레스케롤을 낮추고, 지방 합성을 억제함으로써 비만을 예방하며, 정장 작용을 통해 장 운동을 활성화시키며, 배변을 용이하게 함으로써 변비를 예방하는 효과등 다양한 효능이 있어 이또한 밥을 지을 경우 함께 혼합하고 있다.

또한, 보리(Hordeum vulgare L.)는 세계 4대 작물 중 하나이다. 우리나라의 경우, 오곡(五穀 : 쌀, 보리, 조, 콩, 기장) 중 하나이며 쌀 다음가는 주식(主食) 곡물이다. 보리를 이용하여 보리밥, 보리죽, 보리수제비, 보리수단, 보리감주, 보리막걸리, 보리차, 보리누룩, 보리고추장 등을 만들 수 있으며, 맥주의 원료 등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또한 보리는 최고의 자연 강장제로, 말초신경 활동 증진과 기능 향상 등으로 정력 증강에도 도움이 된다.

보리는 위(胃)를 온화하게 하고 장(腸)을 느슨하게 하며 이뇨(利尿)의 효과도 있다. 즉 보리는 몸을 보하고 오장(五臟)을 튼튼히 해주는 식품이다. 파키스탄에서는 옛날부터 보리가 심장보호제로서 오랫동안 사용되었다.

보리의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은 대장에서 담즙과 결합한 뒤 몸 밖으로 배설되면서 혈중 지질 수치를 낮추며 혈당 조절에도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보리만 넣은 밥을 먹기는 어려우므로 밥을 할 때 쌀에 보리쌀을 30%만 섞어도 영양학적 효과를 충분히 거둘 수 있다. 똑같은 칼로리를 섭취해도 음식의 종류에 따라 식후 혈당, 혈중 지질 변화에 확연하게 차이가 있으며, 2개월쯤 지나면 체중까지 달라진다. 보리 혼식(混食)이 혈당을 낮추고 체중도 줄여준다.

상기 재료들은 5:0.8 ~ 1.2:0.8 ~ 1.2:0.8 ~ 1.2:0.8 ~ 1.2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으며,

위와 같은 배합비는 맑은 색상을 제공할 수 있고, 붉은 색의 색도가 강하지 않으며 달지 않고 맛이 구수한 건강차를 제공할 수 있다. 특히, 가온시에는 호박향이 많이 나지 않으나 차게 식혔을 때 호박향이 많이 나 찬 음료를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호응도가 높다. 또한, 첫맛은 곡물차의 느낌이고 뒷맛은 호박 향이 남게 된다.

상기 배합비가 설정한 범위를 벗어나면 구수한 맛이 떨어지고, 각 성분들이 조화를 이루기 어렵거나 기능성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

c), d) 추출 단계

일반적으로 추출 용매로는 물 또는 탄소수 1 내지 4의 저급 알코올, 다가 알코올 또는 이들의 혼합물로부터 선택된 적어도 어느 하나를 이용할 수 있다. 탄소수 1 내지 4의 저급 알코올로 메탄올, 에탄올 등을 이용할 수 있고, 다가 알코올로 부틸렌글리콜 및 프로필렌글리콜, 펜틸렌글리콜 등을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혼합물로는 물 및 저급 알코올의 혼합물, 물 및 다가 알코올의 혼합물, 저급 알코올 및 다가 알코올의 혼합물, 또는 물 및 저급알코올 및 다가알코올의 혼합물을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곡물의 경우 단독의 용매로는 최적의 추출 효율을 기대하기 어렵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2차의 단계별 추출 방식을 채택하였으며, 용매로는 주정과 물을 순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먼저, 혼합 곡물에 95% 주정과 물을 4:6의 부피비로 첨가한 후 90 ~ 130℃의 온도에서 30분 내지 2시간 동안 가열하여 1차 추출한 후, 상기 1차 추출물로 부터 주정 냄새가 나지 않거나 주정의 양이 없어지면 주정의 양에 해당하는 4의 부피비의 물을 다시 채워서 90 ~ 130℃의 온도에서 30분 내지 2시간 동안 가열하여 2차 추출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상기 혼합 곡물과 용매의 첨가 비율을 0.3:1의 중량비인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e) 여과 단계

상기 2차 추출물을 여과하여 여액을 얻는 단계로써, 가열 과정을 거친 혼합물을 실온까지 냉각시킨 후 예를 들면, 여과막, 종이 여과지, 삼베, 부직포 또는 면 등을 이용하여 고형의 이물질과 입자를 걸러 내거나 한외여과법, 냉동여과법, 원심분리법 등을 사용하여 여과할 수 있다. 또한, 거즈를 이용하여 1차로 여과한 다음, 와트만 페이퍼를 이용하여 2차 여과하는 방식으로 여과를 수행할 수도 있다.

f) 배합 단계

상기 추출 여액에 기호성 및 기능성을 더욱 증대시키기 위한 첨가제를 더하여 건강차를 제조할 수 있다.

상기 추출 여액과 첨가제의 혼합 비율은 중량을 기준으로 1:0.5~20인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상기 첨가제는 예를 들면, 정제수, 둥굴레 추출액, 농축 사과 과즙, 댕댕이나무 열매 농축액, 벌꿀, 미배아 대두발효 추출액, 돼지 감자 추출액, 인진쑥 추출액, 대잎 추출액, 결명자 추출액, 엉겅퀴 추출액, 미강 추출액, 마가목 추출액, 탄수화물, 타우린, 홍삼, 산수유, 복령, 숙지황, 가시오가피, 동충하초, 자몽 추출물, 감초, 맥류약엽분말, 서양산사자추출물, 세인트존스워트, 셀레늄효모, 안식향산나트륨, 베타시클로덱스트린, 구연산, 구연산삼나트륨, 효소처리 스테비아, 알로에베라겔 분말, 펙틴, 비타민 B1 질산염, 비타민 B1 염산염, 비타민 B2, 비타민 B6, 비타민 C, 비타민 E, 탄산수소나트륨, 글리신, 이노시톨, 나이아신, 니코틴산아미드, 티아민질산염, 리보플라빈포스테이트 나트륨, 피리독신염산염, 카페인무수물, 아스파르트산, 제재 소금, 수용성 커큐민, 액상과당 말티톨 시럽 및 착향료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하나 이상인 것을 바람직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상기한 바의 각종 추출액들은 통상의 방식으로 추출하여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고, 예를 들면, 일반적인 열수 추출 방식에 준하여 추출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할 수 있다.

그 중 둥굴레, 및 결명자 추출물을 일정 비율로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본 발명의 건강차에 더욱 바람직할 수 있다.

상기 둥굴레는 백합과의 다년초로서, 옥죽(Polygonati officinalis Rhizoma) 또는 황정(Polygonati sibiricum Redoute)이라고 하며, 전국 각지의 들이나 산에서 자생한다. 그 뿌리를 가을에서 봄사이에 채취하여 줄기와 수염뿌리를 제거한 후, 음지에서 말리거나 수증기로 찐 후 햇볕에 말려, 기호차로서 음용하여 왔으며, 한방에서는 과혈당에 대한 억제작용, 혈압강하작용 등의 효능이 알려지면서 생약재로 이용되고 있다. 주성분으로 알카로이드, 나무진, 스테로이드 물질, 당분 등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유의 구수한 맛과 향으로 인해 기호성 차로서 주목받고 있다.

결명자는 콩과에 속하는 한해살이 초본으로 초결명자(Cassia obtusifolia L)와 결명자(Cassia tora L)의 두품종이 알려져 있다. 결명자는 초결명, 긴강남차라고도 한다. 초결명자는 중앙아메리카 원산으로 일본 등지에서 결명자는 열대 아시아산으로 중국, 우리나라 등지에서 재배된다.

결명자는 한방에서 청열명목 작용에 의하여 급성결막염, 안구출혈, 이물질이나 통증을 느끼고, 눈물을 흘리는 경우, 노인의 눈에 발생하는 각막 혼탁현상, 즉 만성진행성질환, 시신경, 망막위축에 기인하는 급속한 시력감퇴, 비만, 혈압이 높고, 정신적 스트레스에 의한 두통, 이명, 눈의 종양을 치료하고, 강압작용으로는 고 혈압증 치료, 관상동맥 확장으로 혈유의 저항을 줄여 혈압을 낮추어 주며, 뇌졸중에 의한 반신불수, 경미한 설사작용, 만성질환을 치료하고, 콜레스테롤 저감작용으로는 심혈관질환, 즉 콜레스테롤치가 정상범위를 넘었을 경우나 관상동맥 경화에 의한 협심증을 치료하며, 변비치료는 노인성 변비증, 노인성 고혈압증, 진액부족으로 인한 입이 마르고, 변비 기미에 의한 복부 팽만감, 상습성 변비증 등을 치료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기 둥굴레 및 결명자 추출물은 상기 혼합 곡물 추출물과 함께 사용되어 항산화 및 구수한 맛의 기호성을 증대시키는 성분으로써 식물성 재료들을 엄선하였다.

상기 둥굴레 및 결명자 추출물은 1:0.2~1.8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본 발명의 건강차는 후술하는 바와 같이 구수한 맛과 더불어 항산화 효과, 숙취해소 효과, 부종 완화 효과 등의 다양한 기능성을 나타내므로 이를 요하는 소비자에게 유용하게 이용될 수 있고, 또한 건강 기능성 식품으로 효율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건강차는 그 유효성분 이외에 감미제, 풍미제, 생리활성 성분, 미네랄 등이 미량으로 포함될 수 있다.

감미제는 식품이 적당한 단맛을 나게 하는 양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천연의 것이거나 합성된 것일 수 있다. 바람직하게는 천연 감미제를 사용하는 경우인데, 천연 감미제로서는 옥수수 시럽 고형물, 꿀, 수크로오스, 프룩토오스, 락토오스, 말토오스 등의 당 감미제를 들 수 있다.

풍미제는 맛이나 향을 좋게 하기 위하여 사용될 수 있는데, 천연의 것과 합성된 것 모두 사용될 수 있다. 바람직하게는 천연의 것을 사용하는 경우이다. 천연의 것을 사용할 경우에 풍미 이외에 영양 강화의 목적도 병행할 수 있다. 천연 풍미제로서는 사과, 레몬, 감귤, 포도, 딸기, 복숭아 등에서 얻어진 것이거나 녹차잎, 둥굴레, 대잎, 계피, 국화 잎, 자스민 등에서 얻어진 것일 수 있다. 또 인삼(홍삼), 죽순, 알로에 베라, 은행 등에서 얻어진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천연 풍미제는 액상의 농축액이나 고형상의 추출물일 수 있다. 경우에 따라서 합성풍미제가 사용될 수 있는데, 합성 풍미제는 에스테르, 알콜, 알데하이드, 테르펜 등이 이용될 수 있다.

생리 활성 물질로서는 카테킨, 에피카테킨, 갈로가테킨, 에피갈로카테킨 등의 카테킨류나, 레티놀, 아스코르브산, 토코페롤, 칼시페롤, 티아민, 리보플라빈 등의 비타민류 등이 사용될 수 있다.

미네랄로서는 칼슘, 마그네슘, 크롬, 코발트, 구리, 불소화물, 게르마늄, 요오드, 철, 리튬, 마그네슘, 망간, 몰리브덴, 인, 칼륨, 셀레늄, 규소, 나트륨, 황, 바나듐, 아연 등이 사용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식품 조성물은 상기 감미제 등 이외에도 필요에 따라 보존제, 유화제, 산미료, 점증제 등을 포함할 수 있다.

이러한 보존제, 유화제 등은 그것이 첨가되는 용도를 달성할 수 있는 한 미량으로 첨가되어 사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미량이란 수치적으로 표현할 때 식품 조성물 전체 중량을 기준으로 할 때 0.005중량％ 내지 약 0.5중량％ 범위를 의미한다.

사용될 수 있는 보존제로서는 소듐 소르브산칼슘, 소르브산나트륨, 소르브산칼륨, 벤조산칼슘, 벤조산나트륨, 벤조산칼륨, EDTA(에틸렌디아민테트라아세트산) 등을 들 수 있다.

사용될 수 있는 유화제로서는 아카시아검, 카르복시메틸셀룰로스, 잔탄검, 펙틴 등을 들 수 있다.

사용될 수 있는 산미료로서는 연산, 말산, 푸마르산, 아디프산, 인산, 글루콘산, 타르타르산, 아스코르브산, 아세트산, 인산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산미료는 맛을 증진시키는 목적 이외에 미생물의 증식을 억제할 목적으로 식품 조성물이 적정 산도로 되도록 첨가될 수 있다.

사용될 수 있는 점증제로서는 현탁화 구현제, 침강제, 겔형성제, 팽화제 등을 들 수 있다.

이와 같은 첨가제는 음료의 유효 성분과 조화되어 구수한 맛과 향을 배가시키는 특징을 갖는다.

상기 본 발명에 따른 첨가제들의 조성비는 각각의 성분이 갖는 유효 용량과 부작용 등을 고려하여 설정한 것이며, 그 비율의 범위를 벗어나는 경우에는 효과가 떨어질 우려가 있다. 상기 범위를 벗어나게 되면 기능성이 목적하는 수준에 도달하지 못할 우려와 함께 맛과 향이 균형을 이루지 못하여 어우러지지 못할 우려가 있다.

g) 포장 단계

상기 단계에서 제조된 건강차는 규격별로 포장 용기에 충전하여 포장한다. 이어서, 기준 및 규격에 준하여 성상, 이물질, 수분, 세균수, 대장균 등을 검사한 후 적합품에 한하여 출하한다.

h) 멸균 단계

포장된 건강차 제품은 필요에 따라 장기간 보관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멸균 공정을 수행하여 제품의 보관안정성을 기할 수 있다.

제형 및 포장 형태에 따라서 다양한 멸균 방식을 선택하여 실시할 수 있으나, 통상적인 경우에는 자외선 살균한 후 2차로 레토르트 멸균 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서 이러한 조건을 미세하게 변형하여 수행하는 것이 더욱 바람직할 수 있다.

멸균 공정은 통상적인 방법에 따라 80 내지 100℃에서 5 내지 20분 동안 수행하는 것이 바람직할 수 있다.

(실시예)

이하, 본 발명을 하기의 실시예에 의거하여 좀 더 상세하게 설명한다. 단, 하기 실시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기 위한 것일 뿐 본 발명의 범위가 하기 실시예에 의하여 제한되거나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본 발명의 사상을 벗어나지 아니하는 범위 내에서 본 발명을 다양하게 변경 및 변형이 가능하며, 이 또한 본 발명의 범위에 속함은 자명하다.

제조예 1: 곡물 추출액의 제조

늙은 호박 150g, 팥 50g, 서리태 50g, 백태 50g, 및 보리 50g을 각각 세척한 후 건조시킨 후 콩과 팥을 별도로 뻥튀기 하였다. 이어서 상기 곡물을 혼합한 후 혼합 곡물과 물 6,000mL을 용기에 넣고 용기의 눈금을 표시하였다. 이어서 95% 주정과 4,000mL를 추가한 다음 110℃에서 2시간 동안 1차 추출하고, 주정이 날라가고 물만 남은 남은 상태를 눈금으로 확인한 후 주정 4,000mL를 다시 채운 후 2차 가열 추출하고, 추출액을 여과하여 곡물 추출액을 얻었다.

별도로 같은 방식으로 주정 30%, 주정 20%을 이용하여 추출액을 제조하여 모두 3종의 시료(도 2의 시료 A, B, C)를 제조하였다.

실시예 1~6 및 비교예: 곡물 건강차의 제조

제조예 1의 곡물 추출액(40% 주정, 시료 A)에 별도로 준비한?첨가제를 다음의 표 1에 나타낸 바와 같이 배합하여 도 1에 나타낸 공정에 따라 곡물 건강차를 제조하였다.

성분 함량	실시예1	실시예2	실시예3	실시예4	실시예5	실시예6	비교예1
곡물 추출액	150	130	120	110	150	10	-
둥굴레 추출액	70	50	50	30	30	100	100
결명자 추출액	80	10	10	54	40	100	50
정제수	700	810	820	806	780	810	850
합계(g)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1000

실시예 7: 건강 차의 제조

용액 100ml을 기준으로, 제조예 1의 곡물 추출액(A) 1g, 구연산 1g, 올리고당 100mg, 매실농축액 2g, 타우린 1g, 100ml까지 잔량의 정제수를 통상의 건강차 제조 방법에 따라 상기 성분들을 혼합한 다음, 약 1시간 동안 85 ℃에서 교반 가열한 후, 제조된 용액을 여과하여 멸균된 2 L 용기에 취득하여 밀봉 멸균한 뒤 냉장 보관하였다(도 3 참조). 본 제조예에서는 기호에 적합한 성분을 바람직한 비율로서 혼합 조성하였지만, 그 배합비를 임의로 변형 실시하여도 무방하다.

시험예 1: DPPH 항산화 효과 측정

상기 제조예 1 및 비교예의 시료에 DPPH 유리 라디칼 소거 실험을 실시하였다. 비교예의 시료는 L-ascorbic acid을 이용하였다.

DPPH(1,1-diphenyl-2-picrylhydrazyl)는 그 자체가 매우 안정한 프리 라디칼(Free radical)로써, 517㎚에서 특정적인 광흡수를 나타내는 진한 보라색의 화합물을 측정하며, 라디칼 소거활성이 있는 항산화제에 의해 정량적으로 탈색됨으로 인해 항산화 활성을 쉽게 측정할 수 있다. 이러한 라디칼에 의한 소거활성은 지질과산화 억제활성을 비롯한 항산화 활성과의 상관관계를 보이므로 항산화제 검색에 널리 이용되고 있다. 시료의 항산화 활성 측정(Electron donating abilities, EDA)은 Blois의 방법을 변형하여 측정하였다.

각 시료용액 20 ㎖에 0.2 mM의 DPPH(1,1-diphenyl-2-picrylhydrazyl) 0.5 ㎖를 넣고 교반한 후 30분간 방치한 다음 517㎚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전자공여 효과는 시료용액의 첨가구와 무첨가구의 흡광도 감소율로 나타내었다. 결과적인 프리 라디칼 소거능을 하기의 식에 의하여 계산하였다.

유리 라디칼 소거 활성(%)= {1-(B/A)}×100

식 중, A: 시료를 처리하지 않은 대조군 웰의 흡광도, B: 시료를 처리한 실험군 웰의 흡광도를 나타낸다. 그 결과를 도 4에 나타내었다.

결과로는 L-ascorbic acid와 비교하여 주정 40%에서 추출한 건강차가 추출물 이 가장 높은 DPPH free radical 소거 효과를 나타내었다.

시험예 2: Reducing power 효능 분석

Reducing power 효능 분석은 FeCl₃에 의한 산화적 반응 유도과정에 곡물 추출액을 반응시켜 흡광도 값이 낮아지는 것을 이용하고 ascorbic acid의 효능과 비교분석하여 항산화 효과를 분석하였다.

제조예 1의 곡물 추출액(A)을 200 mM 인산 나트륨 완충액(pH 66) 05 mL, 및 1 % 포타슘 페리시아나이드 05 mL과 혼합한 후 혼합물을 50 ℃에서 20 분동안 인큐베이션시키고, 이어서 10 % TCA 05 mL을 첨가하였다. 이를 650 g로 10분 동안 원심분리시키고, 상층액 1 mL을 동일 부피의 증류수 및 01% 페릭 클로라이드 0.2 mL과 혼합하였다. 동일한 처리를 표준 아스코르브산 용액에 대하여 수행하고 흡광도를 700 nm에서 측정하였다. 환원력을 계산하고 아스코르브산 기준으로 나타내었다. 그 결과를 표 2에 나타내었다.

제조예	시료 A	시료 B	시료 C
환원력 (ascorbic acid equivalent/g)	16.32	14.35	9.64

제조예 1의 곡물 추출액의 Reducing power 효능은 3가지의 시료에 대해서 모두 확인되었고, 순서대로 16.32 mg/g, 14.35 mg/g, 9.64mg/g의 값이 분석되었다.

시험예 3: 알코올 분해효소(ADH) 및 아세트알데히드 분해효소(ALDH) 활성 측정

상기 실시예 7 및 비교예 1의 음료에 대하여 알코올 분해효소(ADH)와 아세트알데히드 분해효소(ALDH) 활성을 평가하였다.

알코올 분해효소(ADH)는 간에서 생성되어 알코올을 분해하여 아세트알데히드를 만들어 내는 효소이며 상기 아세트알데히드 분해효소(ALDH)는 독성을 지니는 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를 아세트산과 물로 분해하는 효소이다. 숙취를 해소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소들을 활성화시키는 것이다. 또한, 알코올 분해효소를 생성하는 간이 정상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간의 기능을 빠르게 회복시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상기 알코올 탈분해효소(ADH) 및 아세트알데히드 분해효소(ALDH)의 활성 평가는 알코올 및 아세트알데히드 분석 키트를 사용하여 실시예 7 및 비교예 1의 시료들에 대하여 알코올 분해 활성을 측정하였다. 각 시료의 처리군과 대조군(증류수)을 DMSO(dimethyl sulfoxide)에 10 ㎍/㎕ 농도로 녹여 실험에 사용하였고, 모든 실험군에서 알코올 탈수소효소(Alcohol Dehydrogenase, ADH)와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소(Acetaldehyde dehydrogenase, ALDH)의 활성을 자외선분광광도기(UVspectrophotometer)를 사용하여 340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각 시료의 활성은 in vitro assay system을 이용하여 측정하여 대조구에 대한 상대율로 표시하였다. 실험결과는 다음의 표 3에 나타내었다.

Relative enzyme activity(%)	Con	Ex. 7	Comp. Ex1
ALD	100	154.35	66.34
ALDH	100	176.12	81.43

그 결과, 대조군(Control, 증류수)에 비해 실시예 7의 시료가 비교예의 것에 비하여 높은 ADH와 ALDH의 활성을 보였으며, 이는 알코올의 섭취 전후에 시료를 섭취하였을 때 간기능 보호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시험예 3: 숙취해소 평가

시험에 참가한 패널 요원으로써 남성 50명을 실험대상으로 하였다. 실험군(5명)에게는 실시예 7 및 비교예 1의 차를 음주 1시간 후 마시게 하였다. 대조군(5명)에게는 음료를 제공하지 않았다. 실험의 정확도를 가하기 위하여 본 실험이 있기 10일전부터 음주를 경험하지 못하게 하였다. 또한, 취하는 정도를 동일하게 하기 위하여, 소주 반병(120ml)을 1시간에 걸쳐 먹도록 하였다. 숙취평가 항목은 두통, 매스꺼움, 갈증, 피곤함 및 구토감의 총 5가지의 숙취가 해소되는 정도를 5점 만점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그 결과를 표 4에 나타내었다.

평가항목	실시예7	비교예1
두통	4.3±0.5	3.2±0.2
매스꺼움	4.2±0.2	2.1±0.5
갈증	4.2±0.3	3.2±0.3
피곤함	4.3±0.3	2.9±0.4
구토감	4.4±0.3	3.2±0.5

상기 숙취해소 평가 결과로 부터, 본 발명에 따른 건강차 음료는 음주 후 나타나는 숙취증상을 해소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으며, 두통, 매스꺼움, 갈증, 피곤함 및 구토감의 항목에 있어서 비교예의 것에 비하여 상당히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예 4: 항염증 시험

본 발명에 따른 곡물 건강차의 부종 억제 효과를 측정하기 위하여 실험용 마우스를 이용하였다. 실험용 마우스의 좌측 귀를 대조 부위로, 우측 귀를 시험 부위로 정하고, 에탄올로 귀를 깨끗하게 세척하였다. 제조예 1의 곡물 추출물 25㎕ 씩을 1일 1회, 4일간 지속적으로 도포하였다. 마지막 도포 1시간 후에는 좌측 귀에 에탄올을, 우측 귀에 아라키돈산(arachidonic acid) 2㎎을 도포하여, 1시간 후 귀의 부종(ear edema) 정도를 마이크로미터로 3회 반복 측정하였다. 아라키돈산은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로, 본 시험에서는 아라키돈산을 처리한 귀를 음성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또한 소염제인 인도메타신(indomethacin)을 귀에 도포한 쥐도 준비하여 양성대조군으로 사용하였다. 항염증 진정 효과는 아라키돈산 처리군을 기준으로 하였을 때 부종이 억제된 정도를 비교하여 평가하고, 억제율(%)는 (A-B)/A ×100 (A : 대조군 귀의 평균두께(아라키돈산 처리귀의 두께-비처리 귀의 두께), B : 시료 도포군 귀의 두께(시료 처리귀의 두께-비처리 귀의 두께))로 계산하여, 그 결과를 하기 표 5에 나타내었다.

모든 실험 결과는 평균 ±표준편차(mean±SD)로 나타내었고, student`s t-test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p 값이 5% 미만일 때를 "유의적인 차이가 있음"으로 판정하였다.

하기 표 5에 나타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곡물 건강차는 염증반응 유발 후 아무것도 처리하지 않은 경우에 비해 염증반응을 완화시키는 피부 진정효과가 뛰어남을 확인하였다.

시료	농도(%)	용매	아라키돈산 비처리 귀두께 (㎛)(평균값)	아라키돈산 처리 귀두께(㎛)/ 억제율(%)
아라키돈산	2mg/ml	에탄올	235	456/-
인도메타신	1.0	에탄올	222	333/49.8%
제조예 1(A)	100%	주정/정제수	225	395/23.1%

표 5에 나타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곡물 추출물을 처리한 시험군에서 처리하지 않은 무처리군에 비해 현저히 증가된 부종 완화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소염진정제인 인도메타신의 46.4% 수준까지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항산화 및 부종완화용 추출물이 강력한 항산화능을 통해 부종을 완화시킬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시험예 5: 급성 독성 시험

제조예 1에 따른 곡물 추출액의 실험동물에 대한 독성 실험을 수행하고 그 독성유무를 관찰하였다. 실험용동물은 4, 5주령의 체중 105±4g의 수컷과 95±3g의 암컷의 SD계 래트 60마리를 사용하였고 본 발명의 조성물과 음성대조군으로서 증류수를 사용하여 시험하였다. 먼저, 상기 래트들을 온도 22±2℃, 상대습도 53±2% 및 형광등 조명(09:00 점등-18:00 소등)의 명암사이클, 150-300 Lux의 조도 조건을 갖춘 실험실 사육 상자에서 약 1주일 정도의 기간에 걸쳐 순화시킨 다음, 건강한 동물들만을 선택하여 평균 체중이 일치하도록 각 군으로 나누고 일일 1회 20ml/kg의 양으로 14일 동안 강제 경구투여한 다음, 일반상태의 변화, 중독증상, 운동성, 외관, 자율신경, 체중변화 및 사망동물의 유무에 관하여 점검하였다.

실험 결과에 의하면, 실험기간 동안 체중에 있어서 5% 이내의 변화를 보였으나 유의성은 없었고, 시료의 양을 시험동물에 투여가능한 최대량인 kg당 20ml의 최고 농도를 선정하였음에도 사망동물이 관찰되지 않아 개략의 치사량 산출은 불가하였으므로 LD₅₀은 20ml/kg B.W.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고, 특이한 일반증상이나 부검시 특이한 병변이 관찰되지 않았으므로 이를 종합적으로 판단해보면 상기 조성물은 독성이 없는 것으로 판명되었다.

시험예 7: 관능 시험

본 시험예에서는 상기 실시예 7의 건강차와 비교 제품(시중 제품)에 대하여 연령별로 무작위로 선정된 자원자 40명에 의하여 관능평가하고 그 결과를 다음의 표 6에 나타내었다. 관능항목으로는 색상, 맛, 청량감, 종합평가 항목을 5점 척도법으로 평가하였으며 각각의 값을 평균하여 결과를 나타내었다. 평가 기준은 매우 양호한 정도를 5로 하고, 약간 양호한 정도는 4, 보통의 정도는 3, 열악한 정도는 2, 아주 열악한 경우는 1로 정하였다.

	실시예 7	비교예
색상	4.3±0.2	3.2±0.3
맛	4.2±0.6	3.2±0.2
청량감	4.3±0.2	3.2±0.2
종합평가	4.4±0.3	3.3±0.3

상기 표 6의 결과로부터 본 발명의 실시예의 제품은 전반적으로 비교예의 제품에 비하여 양호하였고, 특히 맛과 청량감에 있어서 기호도가 높음을 알 수 있다.

차 및 음료 시장은 국내시장과 세계시장 모두 꾸준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당 함량이 줄어든 제품의 시장 규모가 점차 확대될 전망이다.

세계 시장에서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해서는 고유의 기술 확보가 중요하여 이를 이용한 품질 향상과 차 및 음료 수출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음료 제품의 발굴과 국제 규격화가 필요하다.

식품 생산에서 원료의 선택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며, 현재 기능성의 천연물을 이용한 식품가공 및 제품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다.

본 발명의 적용산업 분야는 6차산업 식품분야로 ① 천연물의 고도화를 통한 고부가가치화 ② 6차산업 식품생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즉, 우리농산물 이용 확산으로 1차산업 식품 활성화, 우리 농산물 가공 기술 고도화로 2차산업 식품 활성화, 다양화와 마케팅 촉진을 통한 3차산업 식품 활성화를 통하여 6차산업 식품생명 분야를 활성화할 수 있어 LINC+사업단 특화 분야와의 적합성이 매우 높다. 또한, 이를 통해 기업 매출 증대,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의 선순환 구조를 이루어 산학협력 고도화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상 본 발명은 바람직한 실시예를 참조하여 설명하였지만, 해당 기술 분야의 숙련된 당업자는 하기의 특허 청구의 범위에 기재된 본 발명의 사상 및 영역으로부터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본 발명을 다양하게 수정 및 변경시킬 수 있음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Claims (4)

1. a) 콩과 팥 각각을 뻥튀기 형태로 튀겨 비린내를 제거하는 단계;
   b) 늙은 호박, 팥, 서리태, 백태 및 보리를 5:0.8 ~ 1.2:0.8 ~ 1.2:0.8 ~ 1.2:0.8 ~ 1.2의 중량비로 혼합하는 단계;
   c) 혼합 곡물에 95% 주정과 물을 4:6의 부피비로 첨가한 후 90 ~ 130℃의 온도에서 30분 내지 2시간 동안 가열하여 1차 추출하는 단계;
   d) 상기 1차 추출물로 부터 주정 냄새가 나지 않거나 주정의 양이 없어지면 주정의 양에 해당하는 4의 부피비의 물을 다시 채워서 90 ~ 130℃의 온도에서 30분 내지 2시간 동안 가열하여 2차 추출하는 단계;
   e) 상기 2차 추출물을 여과하여 여액을 얻는 단계;
   f) 상기 여액에 첨가제를 더하여 건강차를 제조하는 단계;
   g) 제조된 건강차를 일정 단위로 포장하는 단계; 및
   h) 포장된 건강차 제품을 멸균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곡물을 이용한 기능성 건강차의 제조 방법.
2.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혼합 곡물과 용매의 첨가 비율은 0.3:10의 중량비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곡물을 이용한 기능성 건강차의 제조 방법.
3. 청구항 1에 있어서,
   상기 첨가제는 둥굴레 및 결명자 추출물이 1:0.2~1.8의 중량비로 혼합된 것이고,
   상기 여액과 첨가제의 혼합 비율은 중량을 기준으로 1:0.5~20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곡물을 이용한 기능성 건강차의 제조 방법.
4. 청구항 1에 따른 방법에 의해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곡물을 이용한 기능성 건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