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220140338A - 황태김밥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한국의 음식인 김밥의 특징인 간편함, 편리성에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식재료인 황태를 추가하여 김밥을 제조하는 것으로 간편함과 영양소를 두루 갖춘 음식을 제공하도록 한다. 추가로 황태와 어울리는 추가 재료를 첨가해 맛과 영양 등 음식의 완성도를 더욱 높인 김밥 또한 제조 및 제공 할 수 있도록 한다.

Description

황태김밥의 제조방법{THE MANUFACTURE METHOD OF HWANGTAE(FREEZE DRYING POLLACK) KIMBAB}

본 발명은 황태김밥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김밥은 쉽고 간편하게 여러 재료를 섭취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에게는 한끼의 식사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다. 이에 따라 다양한 재료를 김밥 제작에 이용하곤 하는데, 이 때 활용하는 재료에 따라 맛과 영양이 달라진다. 황태는 총 영양성분 중 단백질이 50% 이상이며 지방이 거의 없고 칼슘, 철분, 칼륨,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 된 영양식품으로써 찜, 국, 구이, 조림등으로 다양하게 쓰이나 김밥 재료로는 쓰이지는 않는다.

섭취의 간편함과 충분한 영양소라는 김밥의 특성에 황태를 활용 하는 것이 적절하다 판단하였기 때문에 김밥 재료로 황태를 사용하여 황태김밥을 제조하는 방법을 제공하려는 목적이 있다.

또한, 황태김밥 제조 방법을 통해 다양한 재료와 맛이 어우러진 황태 김밥을 제공하려는 목적도 있다.

본 발명의 황태김밥 제조 방법은, 황태를 손질하는 1과정, 머리, 뼈, 껍질을 분리하면서 큰뼈를 제거한 한다. 황태머리와 뼈를 이용해 육수를 만드는 2과정, 황태살을 분리하고 남은 황태머리와 뼈를 물에 끓여서 육수를 내고, 무우, 다시마, 대파, 각종 재료를 첨가해 국을 만들거나 황태소 제작에 활용한다. 황태를 육수에 불리는 3과정, 건조로 인해 단단해진 살을 2과정에서 만든 육수에 불려 부드럽게 만들고 잔가시를 분리한다. 육수에 불리는 이유는 황태 자체에 감칠맛을 첨가하는 동시에 육수를 진하게 하기 위해서 이며, 불린 황태는 남녀노소 모두 섭취가 용이하게 하기 위해 잘게 찢는다. 이 과정에서도 잔가시를 제거한다. 황태를 양념하는 4과정, 레몬청과 청주를 첨가해 영양소를 높이는 동시에 황태의 잡냄새와 비린내를 없앤다. 그리고 고추장이나 간장 등의 양념을 첨가하는데, 이때 양념이 황태에 충분히 흡수 될 수 있도록 24시간동안 냉장고에서 숙성을 거친다. 영양학적인 궁합이 황태와 맞아 같이 섭취할 시 이로운 효과를 내는 속재료와 황태를 사용해 김밥을 제조하는 4과정, 황태깁밥의 영양학적으로 상승 시키는 속재료로 계란과 명란젓,시래기와 앞서 제조한 황태소를 사용해 김밥을 제조한다. 추가 과정으로 껍질을 조리하여 황태살과 함깨 속재료로 사용하여 황태에 있는 모든 영양소를 섭취 할 수도 있다.

황태는 신진대사 활성화와 숙취해소를 위한 식재료로 널리 알려져 있는 고단백, 저지방, 고칼슘 식품이다. 황태 껍질은 콜라겐이 풍부하고 조리 하였을때 식감이 쫄깃하여 부드러운 황태살과 잘 어우러진다. 김밥 속재료로 함께 흔히 사용 되는 계란은 황태 주요 영양성분인 메치오닌등의 아미노산 성분을 더욱 강화 해주는 역할을 한다. 명란젓은 밥과 음식궁합이 메우 좋은 식품으로, 비타민A와 비타민E가 풍부하다. 시래기는 미네랄과 비타민, 섬유질이 풍부하며, 강력한 항암, 항균 역할을 한다. 영양학적으로 우등한 황태김밥은 직장인의 간편 도시락 또는 성장기 아동, 수험생, 환자에게 매우 좋은 식사로 제공할 수 있다.

도1은 황태김밥의 제조 방법을 대략적으로 서술한 흐름도이다.
도2는 밥, 재료 제작 단계(S4)까지 완료된 재료를 촬영한 사진이다.
도3은 김밥 말기 단계(S5)를 하는 과정 중 촬영한 사진이다.
도4는 모든 단계가 종료되어 제조 된 김밥을 촬영한 사진이다.

1. 황태 손질(S1)

황태를 방망이로 두들겨 살을 부드럽게 만들어 준 뒤, 쌀뜬물에 3시간 이상 충분히 불린다. 그리고 황태의 머리를 자르고 껍질을 벗긴 뒤에, 황태를 반으로 갈라 큰뼈를 떼어낸다. 마지막으로 꼬리를 잘라준다.

2. 황태 육수 제작(S2)

잘라낸 황태머리와 큰뼈를 무우, 다시마, 대파를 함께 넣고 30분간 끓여 식힌다. 육수는 황태살을 부드럽게 불릴 때나 황태김밥 섭취시에 곁들이는 국의 국물로 활용한다.

3. 황태 살 손질(S3)

끓여 식힌 육수를 황태살에 부어 준다. 육수의 양은 황태살 양 보다 적게 넣어 손질 후 육수를 짜서 버리지 않도록 한다. 살이 육수에 젖어 촉촉해지면 잘게 찢는다. 이때 남아 있는 잔가시를 모두 발라낸다. 황태껍질도 육수에 적셔 부드럽게 불려지면 잘게 채썰기 하여 황태살과 섞는다.

4. 밥, 재료 제작(S4)

황태소 제작: 황태 2마리 분 황태살과 껍질, 양념(간장 2큰술, 스테비아 1큰술, 마늘 1큰술, 다진파 1큰술, 레몬즙 1큰술, 청주 1큰술)을 넣고 골고루 양념이 베이도록 주물러 준다.*설탕 대체 감미료로 스테비아를 사용해 당 함량을 줄임. 조미 된 황태살과 껍질을 용기에 넣어 냉장고에서 24시간 숙성한다.

명란젓 계란말이: 계란 1개를 설탕 1 작은 술, 참기름 1 작은 술을 넣고 풀어준다. 명란젓에 짠맛이 강하므로 소금을 첨가하지 않는다. 사각 후라이팬에 계란물을 부어 명란 1.5큰술을 길게 끝자락에 올려 놓고 약한불로 속에 들어 있는 명란이 익을 수 있게 자주 뒤집어 주며 익힌다. 계란이 익어 모양이 잡힐때가 되면 잘 말아준다.

시래기:말린 시래기를 구입하여 삶아 잘게 자른 후 상기에서 활용한 황태살과 동일한 양념으로 볶는다.

우엉채: 우엉 1개를 돌려깎기 방법으로 썰어 준 뒤, 채 썰기 한다. 간장 1 큰술, 설탕 1 작은 술을 넣고 볶는다.

당근채: 당근 1개를 가늘게 채 썰어 소금 1 작은술으 넣고 볶는다.

단무지: 씹히는 식감이 좋도록 시판 꼬들 단무지를 이용하였다.

밥: 다시마 우린 물을 넣어 짓는다. 고슬하게 지어진 밥에 레몬즙과 깨소금을 넣은 뒤, 고루 섞어준다. 밥에 추가 간을 하지 않는다.

5. 김밥 말기(S5)

굽지 않은 생김에 밥을 깔고 준비한 재료를 올려 주고 말아 준 뒤, 참기름을 발라준다.

Claims (2)

1. 김밥소로서 양념한 황태살과 황태껍질, 명란젓 계란말이를 포함하는 깁밥
2. 제 1항에 있어서 소고기와 전복을 양념하여 김밥소로 추가하는 김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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