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220054530A - 자소엽주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자소엽 첨가 탁주와 청주 약주의 제조 방법은 가향제 자소엽을 첨부하여기존의 탁주와 청주 약주에 맛과 주색과 향미를 풍부하게 만들고자 한 것입니다. 탁주에서는 자소엽 첨가로 인해 은은한 핑크빛이 돌며 마실 때 탁주에서 나는 누룩취가 감소되어 훨씬 술맛이 좋아집니다.청주와 약주에서는 탁주제조 후 숙성과정과 여과를 통해 탁주보다는 진하고 투명한 맑고 영롱한 자주색 주색을 띠며 맛에서도 과실주 발효주와 같은 숙성 후 특유의 풍미가 더욱 좋아져 로제와인이나 포도주 보다 맛과 향과 주색이 아름답다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가향제로 사용된 자소엽으로 인해 전통주 특유의 누룩취로 인한 거부감으로 전통주를 즐기지 못하던 분들께 추천하면 더없이 좋은 자소엽주 입니다.

Description

자소엽주의 제조방법 { process for manufacturing Jasoyeop-Ju }

본 발명은 자소엽주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주류에는 절기마다 재배되는 곡류 과실류 등을 당화하여 알콜 발효를 거쳐 숙성하여 조상들은 음용해왔고 이를 전통주라 일컫는다.

전통주는 발효하는 방법에 따라 단양주 이양주 삼양주 등이 있으며,

절기별로 기본재료 쌀 물 누룩 이외에 제철 과일과 곡류 향신 채 또는 한약재 등의 재료에 변화를 주어 세시주라 부른다.

세시주에는 봄에 마시는 쑥을 이용한 애주, 민들레잎을 이용한 민들레주, 배꽃피는 시절에 빚어 마시는 이화주, 송순이 돋아나는 봄날에 송순주가 있다.

여름에는 창포를 이용한 단양주, 복분자를 이용한 복분자주, 여름을 넘기는 술 과하주가 있으며, 절기상 무더운 여름에 빠르게 발효하여 마시는 속성주가 있다.

가을에는 고구마를 이용한 고구마 막걸리가 있고 늙은 호박을 이용한 호박막걸리, 국화향 가득한 국화주도 있다.

겨울에도 동지즈음 팥을 넣어 팥동동주를 빚어 마시고 한해를 보내는 납주, 새해를 맞이하는 도소주, 대보름에 마시는 귀밝이술로 이명주등을 우리 조상들은 절기별 세시풍속에 맞게 곡물과 향신채 약재 과실 꽃등을 부재료로 사용하여 가향을 하거나 맛과 빛깔을 곱게 술을 빚어 풍류를 즐길 줄 알며 세시주를 만들어 마셔왔다.

본 발명에서는 이처럼 계절과 절기에 맞게 빚어 마시던 탁주, 청주, 약주에 여름 향산채 자소엽을 부재료로 첨가하여 자소엽탁주, 자소엽청주, 자소엽약주를 만들어 여름술로 만들어보았다.

여름철 날 음식을 먹고 탈이 났을 때, 자소엽시럽을 만들어 마시는 것에 착안하여 술을 빚는데 응용해 보았다.

고서에 이르면 약재가 지닌 약성을 잘 음용하기 위해서 술을 빚어 약주로 만들었다고 한다. 자소엽의 효능으로 항균, 살균작용 뿐만아니라 막힌기를 풀어 속을 편하게 한다고 하니 여름술로서 여름철 날음식과 함께 술로빚은 자소엽주를 반주로 마시면 좋을 듯 하였다.

또한 자소엽주는 부재료로 쓰인 자소엽으로 인해 술의 맛이 더 좋아지며 향기롭다.

6~7월 채취하는 자소엽 생잎과 건조하여 말린 자소엽 건조잎 줄기 등으로 만들어 비교해보니 약성과 함께 독성도 지닌 생잎을 법제 하여 술로 빚었을 때 가장 향기롭고 맛있으며 주색도 고움을 발견하였다.

탁주와 청주도 세시주 여름술로 더없이 좋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지만, 한 달여 숙성의 과정과 여과를 거친 자소엽약주는 어느 와인에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완성주가 되었다.

구체적 기술내용은 주류제조의 비법으로 생략

주재료: 쌀3kg 누룩450g 물4L

부재료: 자소엽

발효방법:

가향제 자소엽 처리의 구체적 기술내용은 주류제조의 비법으로 생략

전통주의 발효방법으로 단양주 이양주 삼양주로 각각의 자소엽탁주와

자소엽청주, 1달숙성 자소엽약주를 생산 하였다.

이양주 제조공정 참고

제조공정

주재료 쌀3kg 누룩450g 물4L

밑술 쌀600g 누룩300g 물1L 가향제 자소엽

덧술 쌀2kg400g 누룩150g 물3L 가향제 자소엽

Claims (1)

1. 전통주 세시주의 발효방법에서 주재료외에 부재료로서 가향제 자소엽을 첨가 이양주 자소엽탁주 제조와 자소엽청주, 자소엽약주의 생산 제조공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