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00021040A - 생약재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생약재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양계 사료 95 내지 99 중량% 및 인동등, 지골피, 방풍, 형개, 건지황, 산수유, 산사, 복분자, 녹두, 맥아 및 구기자로 이루어진 군에서 하나이상 선택된 생약재를 1 내지 5 중량%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양계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의 양계 사료와 인동등, 지골피, 방풍, 형개, 건지황, 산수유, 산사, 복분자, 녹두, 맥아 및 구기자로 이루어진 군에서 하나이상 선택된 생약재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닭이 섭취함으로써 폐사율이 감소하고, 동일한 조건하에서 체중이 빨리 증가하여 더 경제적이며, 닭의 활동성이 증가하고 육질이 좋아져 맛이 더 좋아지는 등 경제적으로 우수한 양계를 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생약재, 양계, 사료

Description

생약재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Composition for feed for poultry comprising oriental herb}

본 발명은 생약재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양계 사료 95 내지 99 중량% 및 인동등, 지골피, 방풍, 형개, 건지황, 산수유, 산사, 복분자, 녹두, 맥아 및 구기자로 이루어진 군에서 하나이상 선택된 생약재를 1 내지 5 중량%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닭을 사육하는 양계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어서, 적어도 5,000년 전에 인도지역에서 처음으로 가축화되었다고 추정되며, 약 3,000년전에 인도에서 닭을 사육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언제부터 닭을 사육하였는지는 확실치 않으나 닭에 대해서 기술한 옛 문헌에 의하면, 약 2,000년전부터 닭을 사육한 것으로 추정된다.

양계는 일반적으로 일정한 공간에서 달걀, 고기 등의 생산을 위해 필요한 유기(有機) 또는 무기(無機) 영양소를 닭에게 공급하여 사육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지 고 있다. 양계용 사료는 영양소의 함량이 많고 닭에게 유해한 성분이 없으며 고품질의 달걀, 고기등의 생산을 극대화시키도록 하고, 언제나 신선하고 소화율이 높은 것이 요구되고 있다. 이러한 사료는 영양가, 주성분, 유통, 수분함량, 배합상태 및 가공형태등에 따라 여러가지로 분류되는데, 조섬유(粗纖維)의 함량이 높은 조사료(粗飼料), 조섬유의 함량이 낮은 반면 단백질과 가용무질소물(可溶無窒素物)이 많아서 가축의 성장이나 축산물의 생산효율을 높이는 농후사료(濃厚飼料), 소량의 배합으로 필수영양소를 완전공급하며 특정한 효과를 냄으로써 생산성을 높이는 보충사료(특수사료 또는 사료첨가제), 단백질을 20%이상 함유하는 단백질사료, 곡류(감자·고구마등)로 되어 주로 에너지를 공급하여 에너지사료라고도 하는 녹말사료, 지방함량이 15%이상인 지방질 사료, 조섬유의 함량이 20%이상인 섬유질사료와 그 밖에 소금, 골분, 인산칼슘제, 무기물 혼합제 등의 무기질 사료가 있고, 비타민사료, 항생물질사료, 아미노산사료 등이 있다. 이외에도 배합상태에 따라 단미사료, 혼합사료, 배합사료 등이 있는바, 이 배합사료가 주로 대규모 시설을 갖춘 사료공장에서 생산하는 것으로 각종 성장단계별 배합사료도 생산, 판매하고 있어 양축가들이 이들을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가축의 예방과 치료 및 가축의 성장을 촉진하고, 사료효율을 개선하여, 가축의 생산성 향상을 기하기 위하여 보편적으로 성장촉진제를 사료에 첨가하여 사용하여 왔으며, 대표적으로 항생물질이 사용하여 왔다. 그러나 항생물질을 연용하게 되면 내성을 가지는 미생물이 증가하여 그 항생물질의 효능이 떨어지거나, 축산물 중에 잔류하게 되어 인체에 악영향을 초래한다는 점에서, 성장촉진을 목적으로 한 항생제의 사용이 점차 규제되고 있으며, 현실적으로도 축산물의 항생물질 잔존 문제가 종종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더욱이, 양계업은 가축사료에 첨가하는 항생물질의 휴약기간이 보통 우유는 3-4일, 고기는 28-30일 정도이며, 최근 육계의 출하시기(30일 전후)를 고려한다면, 사육 초기에 첨가한 항생제도 고기에 잔류할 가능성이 크며, 특히, 삼계탕용으로 출하되는 육계는 사육기간이 더 짧기 때문에 항생제의 잔류 위험이 큰 문제점이 있다. 이에 항생제를 대신할 수 있는 대안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제시된 것이 미생물을 이용한 발효사료들이나, 항생제 없이 닭을 사육하는 방법 또는 항생제를 대체하는 물질들인데, 이러한 물질과 방법들은 효율이 떨어지거나, 제조 단계가 복잡하거나 또한 보관이 용이하지 않은 문제점이 있어 단점이 있었다.

한편, 축산업의 고급화와 더불어, 사료에 한방재료 등의 생약재를 혼합하여 사육하므로서, 한방재료가 갖고 있는 고유 효능에 의하여 질병 예방이나 육질을 개선하기 위한 많은 연구와 노력이 있어 왔으나, 닭은 다른 가축에 비하여 소형일뿐 아니라, 환경에 민감하게 반응하므로 한방재료의 혼합이 적정하지 않을 경우 깃털이 빠지고 체력이 저하되는 등의 부작용이 발생되어 닭의 건강상태에 악영향을 끼 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본 발명자들은 생약재를 첨가한 양계용 사료를 개발하기 위하여 연구를 거듭한 결과, 인동등, 지골피, 방풍, 형개, 건지황, 산수유, 산사, 복분자, 녹두, 맥아 또는 구기자가 닭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닭의 생육상태를 좋게하여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내어, 이를 포함하는 양계용 사료 조성물을 개발함으로써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양계 사료 95 내지 99 중량% 및 인동등, 지골피, 방풍, 형개, 건지황, 산수유, 산사, 복분자, 녹두, 맥아 및 구기자로 이루어진 군에서 하나이상 선택된 생약재를 1 내지 5 중량%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양계 사료 95 내지 99 중량% 및 인동등, 지골피, 방풍, 형개, 건지황, 산수유, 산사, 복분자, 녹두, 맥아 및 구기자로 이루어진 군에서 하나이상 선택된 생약재를 1 내지 5 중량%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인동등, 지골피, 방풍, 형개, 건지황, 산수유, 산사, 복분자, 녹두, 맥아 및 구기자로 이루어진 군에서 하나이상 선택된 생약재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 첨가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이하 본 발명의 내용을 보다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양계 사료 95 내지 99 중량% 및 인동등, 지골피, 방풍, 형개, 건지황, 산수유, 산사, 복분자, 녹두, 맥아 및 구기자로 이루어진 군에서 하나이상 선택된 생약재를 1 내지 5 중량%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인동등(Lonicera japonica Thunberg)은 예로부터 우리나라 전국 각지의 산야지에서 자생하는 인동과의 반상록 덩굴성 관목 식물인 인동의 잎과 줄기로서, 약재로 널리 사용된 무독한 한방 생약이다. 한방에서는 예로부터 인동을 옹저(속과 겉의 염증)에 유효하다고 하여 관절염, 기관지염 등의 치료에 사용하여 왔는데 최근에는 유행성 감기, 각종 화농성 감염증, 습열로 인한 관절의 발적, 종창, 간독성 보호 및 세포 면역 능력 저하에도 약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한방에서 심과 폐에 귀경하는 인동이 열을 내리고 독을 풀며 경맥을 잘 통하게 하는 작용을 하며 이뇨작용, 억균작용 등을 나타냄이 밝혀져 있으며, 열독에 의하여 설사하는데, 혈리, 부스럼, 간염, 종기, 저린증상 및 관절염 등에 사용되는 약재이다. 인동에 함유된 유효 성분으로는 아피게닌(Apigenin), 로니세린(Lonicerin), 루테오린(Luteolin) 등의 플라보노이드(Flavonoid)류가 함유되어 있는데, 이들 플라보노이드(Flavonoid)류에 의해 항염증 효과 및 항암 효과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 다.

지골피는 가지과(Solanaceae) 갈잎떨기나무 구기자나무(Lycium chinense M.)의 뿌리껍질이다. 열매를 구기자라고 한다. 동의치료에서 열매를 보약으로 요통, 무력증, 소갈에 사용하며, 해열성분이 존재한다고 보고되어 있으며, 흔히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한 증상과 해수, 각혈, 소갈증 따위에 쓴다.

방풍(防風, Ledebouriella seseloides)은 쌍떡잎식물이며 미나리과의 세해살이풀로서 건조한 모래흙으로 된 풀밭에서 자란다. 높이 약 1m이다.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종자에서 싹이 난 지 3년 만에 꽃이 피고 진다. 뿌리에서 많은 잎이 나온다. 줄기에 달린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위쪽으로 갈수록 짧아지고 밑부분은 잎집으로 되고 3회 깃꼴로 갈라진다. 갈라진 조각은 줄 모양이며 끝이 뾰족하고 약간 딱딱하다. 중국 북동부, 화베이, 내몽골 원산이며 약용작물로 재배한다. 한방에서는 두해살이 뿌리를 감기와 두통, 발한과 거담에 약으로 쓴다. 대용품으로 갯기름나물·기름나물·갯방풍을 쓰기도 한다. 한국·중국·우수리강·몽골·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형개(荊芥, Schizonepeta tenuifolia var. japonica KITAGAWA)는 꿀풀과(Labiatae)에 속하는 일년생 초본의 전초를 햇볕에 말려서 사용한다. 그 성분으로는 정유 1.8%를 함유되어 있으며, 정유 중에는 d-멘톤(d-menthone), dl-멘톤(dl- menthone)과 소량의 d-리모넨(d-limonene)을 포함하고 있다. 발한, 해열, 거풍, 진통, 진경 작용이 있어 오한발열, 감기, 두통, 사지강직, 중풍, 산후 어지럼증, 임파선염, 인후염, 편도선염, 토혈, 빈혈, 담마진, 풍진, 마진 등에 사용된다.

건지황(Rehmannia glutinosa Liboschitz var. purpurea Makino)은 현삼과에 속하는 다년생 숙근성 초본으로 잎은 긴 타원형이고 주름이 많이 있으며 온몸에 흰색의 부드러운 잔털이 밀생해 있다. 이용부위는 뿌리줄기로서 번조, 갈증, 골증, 소갈증, 토혈 및 코피에 쓰이며 열로 인한 피부발진을 치료한다. 약리작용은 혈당강하, 강심, 이뇨, 간기능보호 및 항균작용이 보고 되었다.

산수유(cornus officinalis sied. et zucc)는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황금색 꽃이 무리 지어 피는 낙엽성 소고목으로 층층나무과(cornaceae)에 속한다. 10월 중순에 수확하고 맛은 떫고 강한 신맛이 나는 약재로 한방에서는 보신, 강장제로 어지럼증, 음위 및 빈뇨 등에 처방, 배합되고 노인성 야뇨증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의보감에는 산수유는 신장의 수기를 보강하고 남성의 정수를 풍부히 하여 정력을 유지하는데 효능이 탁월하고 성인 남여의 허리, 무릎의 통증 및 시린 데에 효능이 높고 여성의 월경과다 조절 등에 좋다고 서술되어 있다. 또한 본초학에는 산수유는 음을 강하게 하여 정력을 돕고, 허리와 무릎을 따뜻하게 하여 이명을 다스린다고 하였다.

산사는 장미과 식물인 산사(Crataegus pinnatifida Bge.)의 과실로서, 주성분으로 크라태골린산(crataegolic acid), 말산(malic acid), 구연산, 비타민 C, 탄닌,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다. 산사는 위(胃)의 소화액 분비를 촉진시켜서 지방 함량이 높은 음식이 소화를 돕는 건위작용이 있으며, 심근의 수축력과 수출량을 증가시키고, 심장 박동수를 완만하게 낮추며, 관상혈관을 확장시키며, 간맥류량을 증가시키고, 혈압을 낮출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혈중 지질의 함량을 저하시키는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복분자는 장미과에 속하는 야생 나무딸기의 생약명으로, 복분자딸기는 주로 계곡과 산기슭의 햇빛이 잘 들고 토양이 좋은 곳에서 자라는 낙엽성의 작은키나무다. 5 ~ 6월에 흰색 꽃이 피며 7 ~ 8월에 검은색 열매가 익는다. 복분자는 동의보감, 당본본초 및 본초종신록 등 여러 고문헌에 그 효능이 언급돼 있으며, 현대의학의 약리작용 분석에서도 열매 안에 폴리페놀을 다량 함유, 항암효과, 노화억제, 동맥경화예방, 혈전예방 및 살균 효과 등이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녹두(Phaseolus radiatus)는 콩과(Leguminosae)에 속하는 인도 원산의 1년초로서 우리 나라에서 재배하고 있으며, 곧추서며 전체에 갈색의 퍼진 털이 있는 것으로, 그 성분은 단백질, 지방, 탄수화물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같은 녹두는 완두, 팥 등과 함께 지방과 단백질 함량이 낮고 비교적 전분함량이 높은 두류로서 당질이 53 ~ 54%, 단백질이 25%, 수분 6.8%, 지방 1.21%, 회분 1.77%, 비타민 B1과 B2가 각각 0.57과 0.11mg/100g이다. 녹두는 맛이 팥과 비슷하나 향기가 높아서 좋은 식품으로 취급되고 있으며, 떡고물, 빈대떡 등을 만드는데 사용되기도 하고, 발아시켜 채소로 기르면 숙주나물이 된다. 녹두의 분말로 만든 묵을 청포라 하며 청포에 채소 육류를 섞여 식초나 기름에 무친 것을 탕평체라 한다. 녹두는 해독,해열 작용이 있으며 종기,피부병을 치료하는데 쓰인다. 녹두는 따뜻한 기후를 좋아하고 생육기간이 길지 않으므로 조생종은 고랭지나 고위도 지방에서 재배할수 있다.

맥아(麥芽, malt)는 겉보리에 수분·온도·산소를 작용시켜 발아시킨 보리의 낟알을 말한다. 맥주 양조의 원료로서 중요하고, 미생물의 배양기(培養基)를 조제하는 데도 많이 쓰인다. 녹말과 같은 당류(糖類), 지방, 섬유, 회분과 다량의 전분, 비타민 B₁,B₂, B₃, 판토텐산등이 함유되어 있으며, 아밀라이제가 강하여, 위를 편안하게 하고 소화를 돕기때문에 식체를 없애고, 식욕을 증진시키며, 소화, 흡수를 용이하게 하여 성장성을 향상시키는 약재이다.

구기자(Lycii chinense)는 가지과의 갈잎떨기나무 구기자나무와 영하구기자의 성숙한 열매이며, 뿌리 껍질을 지골피(地骨皮)라고 한다. 구기자는 단백질, 지방, 당질, 칼슘, 인, 철분, 베타인, 루틴, 비타민(A, B1, B2, C) 등이 들어 있으며, 흡수가 빠르다. 한방에서는 강장제, 해열제로 쓰고 간기능 보호작용이 뛰어나며 부작용이 별로 없다. 시력을 좋게 하고 당뇨 등의 성인병을 예방하며, 간신(肝腎)의 기능 부족으로 음혈(陰血)이 허약해져서 얼굴빛이 황색이 되고 머리털이 일 찍 희어지며 밤에 잠을 못 이루는 증상 등의 치료에 사용된다. 간신의 음기(陰氣)를 보(補)하고 갈증을 그치게 하며 소갈증에도 유효하다. 폐기능 허약으로 인한 오랜 해수에 백부근(百部根)등과 배합해서 사용한다. 지골피는 몸이 허약해서 일어나는 조열(潮熱), 식은땀에 효력이 있고, 폐결핵으로 인한 해수, 천식에 쓰며, 토혈, 코피, 소변 출혈에 유효하다. 또한, 혈압 강하 작용을 나타낸다.

상기 본 발명의 생약재는 본 발명의 양계 사료용 조성물의 1 내지 5 중량%로 포함될 수 있다. 즉, 통상의 양계 사료 95 내지 99 중량%에 인동등, 지골피, 방풍, 형개, 건지황, 산수유, 산사, 복분자, 녹두, 맥아 및 구기자로 이루어진 군에서 하나이상 선택된 생약재를 1 내지 5 중량%를 포함하는 조성물의 형태로 닭의 사료로서 제공될 수 있다. 상기에서 95 내지 99중량%로 포함되는 양계 사료(닭 사료)는 당업계에 공지되고, 시판되는 어떠한 사료도 사용될 수 있으며, 바람직하게는 옥수수, 소맥 등의 곡류, 소맥피 등의 강피류, 대두박, 옥글루텐 등의 박류 및 석회석, 식염, 어분, 영양제, 유지, 인산칼륨과 기타유기물 등이 함유된 것일 수 있다.

상기 생약재는 그 자체를 분쇄한 형태 등으로 제공될 수 있으나, 바람직하게는 유효성분의 추출물의 형태로 제공될 수 있다. 추출물은 원료가 되는 각각의 생약재를 이용하여 당업자에게 공지된 추출법을 사용하여 제조할 수 있으며, 물 또는 탄소수 1 내지 6의 저급알코올에 의해 추출할 수 있다. 추출시 바람직하게는 물을 이용한 수추출을 사용할 수 있으며, 더욱 바람직하게는 열수추출할 수 있다.

상기 생약재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은 바람직하게는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의 제1실시양태에 따라, 양계 사료 95 내지 99 중량%, 인동등 0.5 내지 1 중량%, 지골피 0.5 내지 1 중량%, 방풍 0.25 내지 0.4 중량%, 형개 0.25 내지 0.4 중량%, 건지황 0.1 내지 0.2 중량%, 산수유 0.1 내지 0.2 중량%, 산사 0.1 내지 0.2 중량%, 복분자 0.1 내지 0.2 중량%, 녹두 0.1 내지 0.2 중량% 및 맥아 0.1 내지 0.2 중량%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제2실시양태에 따라, 양계 사료 95 내지 99 중량%, 건지황 0.5 내지 1 중량%, 산수유 0.5 내지 1 중량%, 산사 0.5 내지 1 중량%, 복분자 0.5 내지 1 중량%, 녹두 0.5 내지 1 중량% 및 맥아 0.5 내지 1 중량%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제3실시양태에 따라, 양계 사료 95 내지 99 중량%, 인동등 1 내지 2 중량% 및 지골피 1 내지 2 중량%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제4실시양태에 따라, 양계 사료 95 내지 99 중량%, 방풍 1 내지 2 중량% 및 형개 1 내지 2 중량%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제5실시양태에 따라, 양계 사료 95 내지 99 중량%, 인동등 0.5 내 지 1 중량%, 지골피 0.5 내지 1 중량%, 방풍 0.5 내지 1 중량%, 형개 0.5 내지 1 중량%, 건지황 0.5 내지 1 중량% 및 산수유 0.5 내지 1 중량%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제6실시양태에 따라, 양계 사료 95 내지 99 중량%, 산수유 0.5 내지 2 중량%, 산사 0.5 내지 2 중량% 및 복분자 0.5 내지 2 중량%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제7실시양태에 따라, 양계 사료 95 내지 99 중량%, 녹두 0.5 내지 2 중량%, 맥아 0.5 내지 2 중량% 및 구기자 0.5 내지 2 중량%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제8실시양태에 따라, 양계 사료 95 내지 99 중량%, 산수유 0.5 내지 1 중량%, 산사 0.5 내지 1 중량% 및 복분자 0.5 내지 1 중량%, 녹두 0.5 내지 1 중량%, 맥아 0.5 내지 1 중량% 및 구기자 0.5 내지 1 중량%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상기 제1실시양태를 제외하고는 상기에서 혼합되는 생약재의 양은 이에 한정되지는 않으나, 실질적으로 동일한 양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생약재의 양이 각각의 하한값보다 적은 경우에는 생약의 효과가 충분히 나타나지 않고, 각각의 상한값보다 큰 경우 생약이 과도하게 닭에 영향을 미쳐 폐사율 등의 생육상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상기 범위내로 조절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이 구성되는 한방 첨가제는, 닭의 일반 사료에 일정 비율로 혼합되어 사용되어 지며, 닭의 먹이를 줄 때 한방 첨가제를 사료와 혼합하여 공급되어 진다. 상기와 같은 양계 사료용 조성물을 섭취함으로써 폐사율이 감소하고, 동일한 조건하에서 체중이 빨리 증가하여 더 경제적이며, 닭의 활동성이 증가하고 육질이 좋아져 맛이 더 좋아지는 등 경제적으로 우수한 양계를 이룰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은 인동등, 지골피, 방풍, 형개, 건지황, 산수유, 산사, 복분자, 녹두, 맥아 및 구기자로 이루어진 군에서 하나이상 선택된 생약재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 첨가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서는 상용의 닭 사료와 본 발명의 생약재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을 제조하였다.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서는 상기 양계 사료용 조성물을 이용하여 닭을 사육하고, 그 폐사율, 체중변화, 활동성 및 맛을 평가하였다. 그 결과, 본 발명의 양계 사료용 조성물을 사용하는 경우 대조군에 비해서 폐사율은 감소하였으며, 체중은 더 빨리 증가하고, 활동성이 증가하며, 맛은 더 좋아짐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양계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의 양계 사료와 인동등, 지골피, 방풍, 형개, 건지황, 산수유, 산사, 복분자, 녹두, 맥아 및 구기자로 이루어진 군에서 하나이상 선택된 생약재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닭이 섭취함으로써 폐사율이 감소하고, 동일한 조건하에서 체중이 빨리 증가하여 더 경제적이며, 닭의 활동성이 증가하고 육질이 좋아져 맛이 더 좋아지는 등 경제적으로 우수한 양계를 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에 의해 상세히 설명한다.

단, 하기 실시예는 본 발명을 예시하는 것일 뿐, 본 발명의 내용이 하기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 실시예 1>

본 발명의 약재 첨가 닭 사료의 제조

본 발명에서 사료에 포함되는 인동등, 지골피, 방풍, 형개, 건지황, 산수유, 산사, 복분자, 녹두, 맥아 및 구기자는 각각 상용품으로 구입한 다음 깨끗이 세척하였다.

세척된 각각의 재료는 열수 추출방법에 따라 100℃에서 2시간 동안 가열하고 1시간 방치하여 하등액 10%(중금속, 불순물 등)를 제거하고 추출물을 제조하였다. 이들 추출물은 동결건조기에서 건조하여 각각의 분말을 제조하였다.

하기 표 1에 기재한 원료 성분을 가지는 닭 사료(기본사료)에 상기에서 제조한 약재 분말을 하기 표 2에 기재한 조성과 같이 하여 혼합한 다음 이를 잘 섞어 각각의 닭 사료를 제조하였다.

원료별	원료명	조성(%)
곡류	옥수수, 소맥 등	70
강피류	소맥피	10
박류	대두박, 옥글루텐 등	15
기타	석회석, 식염, 어분, 영양제, 유지, 인산칼슘, 기타 유기물 등	5
계		100

조성(%)		시험용 배합사료
		대조군	A	B	C	D	E	F	G	H
기본사료		100	97	97	97	97	97	97	97	97
혼합 약재	인동등		0.67		1.5		0.6
	지골피		0.67		1.5		0.6
	방풍		0.33			1.5	0.6
	형개		0.33			1.5	0.6
	건지황		0.17	0.6			0.6
	산수유		0.17	0.6			0.6	1		0.5
	산사		0.17	0.6				1		0.5
	복분자		0.17	0.6				1		0.5
	녹두		0.17	0.6					1	0.5
	맥아		0.17	0.6					1	0.5
	구기자								1	0.5
계		100	100	100	100	100	100	100	100	100

< 실시예 2>

닭의 사육 및 사료 조성물의 섭취결과의 분석

<2-1> 닭의 사육

부화 직후 병아리를 구입하여 암수 구분없이 각 군당 40마리씩 나누었다. 총 9개군으로 하여 대조군과 약재분말 첨가군 A, B, C, D, E, F, G, H군으로 정하였고, 각각 상기 실시예 1에서 제조한 사료를 주어 사육하였다. 사육은 20~25℃ 실외 사육실에서 사료와 물을 자유 섭취 시켰고, 사료외의 모든 조건은 각 군에서 동일하게 유지하여 10주간 사육하였다.

<2-2> 폐사된 닭의 확인

사육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4시에 폐사되는 닭을 확인하였고, 폐사된 닭은 즉시 제거하였다. 폐사된 닭의 수는 각 주차 별로 합산하여 나타내었다.

그 결과, 도 1 및 하기 표 3에서와 같이 통상의 배합사료를 섭취시킨 대조군의 경우 약 15%의 폐사율을 보였다. 하지만, 본 발명의 약재 분말을 섭취시킨 닭의 경우 2.5% 내지 10%의 폐사율을 보여 대조군에 비해서 더 작은 폐사율을 보였다.

	개체수	1주차	2주차	3주차	4주차	5주차	6주차	7주차	8주차	9주차	10주차	폐사계합	폐사율(%)
무게 측정	5주차						8주차			10주차
대조군	40	2		1		1	1				1	6	15
A	40	1										1	2.5
B	40		1	1					1			3	7.5
C	40		1			1			1		1	4	10.0
D	40			1	1		1					3	7.5
E	40	1				1						2	5
F	40					1						1	2.5
G	40				1							1	2.5
H	40							1	1			2	5

<2-3> 체중 변화의 확인

사육되는 모든 닭에 대해서 각각 0주차, 5주차, 8주차, 10주차되는 날 오전 11시에 닭의 체중을 측정하여 체중의 변화를 조사하였다.

그 결과, 도 2 및 표 4에서 보듯이, 본 발명의 사료 조성물을 섭취시키는 경우 대조군에 비해서 체중 증가가 빨랐으며, 10주차에 이르러서는 최소 6%에서 최대 19% 정도의 체중이 증가됨을 알 수 있었다.

	0주차		5주차		8주차		10주차
	마리	측정값 ( kg )	마리	측정값( kg )	마리	측정값( kg )	마리	측정값( kg )
대조군	40	0.05±0.002	37	2.48±0.12	36	2.85±0.02	35	3.22±0.10
A	40	0.05±0.001	39	2.84±0.07	39	3.10±0.14	39	3.66±0.05
B	40	0.05±0.003	38	2.91±0.11	37	3.28±0.04	37	3.82±0.09
C	40	0.05±0.001	38	2.82±0.02	37	2.98±0.11	36	3.46±0.08
D	40	0.05±0.003	39	2.71±0.02	38	3.01±0.07	38	3.55±0.10
E	40	0.05±0.003	38	2.76±0.05	38	3.09±0.02	38	3.59±0.04
F	40	0.05±0.002	39	2.61±0.02	39	3.20±0.04	39	3.47±0.07
G	40	0.05±0.001	39	2.88±0.04	39	3.17±0.06	39	3.76±0.10
H	40	0.05±0.001	40	2.77±0.08	38	2.89±0.08	38	3.40±0.02

<2-4> 활동성의 측정

각각의 군에 대해서 활동성 정도를 확인하여 1점부터 5점까지 점수화하여 계산하였다. 활동성 확인은 주1회 오후4시에 확인하였다. 점수문항은 표 5와 같고, 각군에 대한 점수는 마이크로소프트 엑셀 프로그램으로 통계처리하여 나타내었다.

그 결과, 도 3 및 표 6에서와 같이, 본 발명의 사료 조성물을 섭취시키는 경우 대조군에 비해서 활동성이 좋아짐을 알 수 있었다.

점수	평가문항
1	움직임이 없고 조는 닭이 많다.
2	움직임이 없고 조는 닭이 조금 있다.
3	움직임이 보통이다.
4	움직임이 활발하다.
5	움직임이 아주 활발하다.

시험군	점수
대조군	2.67±0.20
A	3.53±0.15
B	3.78±0.21
C	3.48±0.22
D	3.66±0.33
E	4.00±0.30
F	4.32±0.25
G	3.50±0.11
H	4.43±0.09

<2-5> 맛 만족도 평가

각군에서 무작위로 선택된 닭을 삶아 맛 만족도를 조사하였다. 1점부터 5점까지 점수로 만족도를 평가하였고 평가참가자에게 제공되는 닭고기에는 해당군을 표시하지 않고 감독자만 알 수 있게 하였다. 평가기준은 표 7에 나타내었고, 평가 점수는 표 8에 나타내었다.

그 결과, 도 4 및 표 8에서와 같이, 본 발명의 사료조성물의 섭취시킨 경우 대조군에 비해서 전반적으로 맛 만족도가 높게 나오는 등 관능이 좋아짐을 알 수 있었다.

점수	평가문항
1	매우 맛없다.
2	맛없다.
3	보통이다.
4	맛있다.
5	매우 맛있다.

시험군	점수
대조군	3.33±0.33
A	4.41±0.20
B	4.28±0.12
C	4.22±0.08
D	4.38±0.28
E	3.96±0.35
F	4.02±0.10
G	4.15±0.15
H	3.83±0.23

이상 살펴본 바와 같이, 본 발명은 양계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의 양계 사료와 인동등, 지골피, 방풍, 형개, 건지황, 산수유, 산사, 복분자, 녹두, 맥아 및 구기자로 이루어진 군에서 하나이상 선택된 생약재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조성물은 닭이 섭취함으로써 폐사율이 감소하고, 동일한 조건하에서 체중이 빨리 증가하여 더 경제적이며, 닭의 활동성이 증가하고 육질이 좋아져 맛이 더 좋아지는 등 경제적으로 우수한 양계를 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도 1은 본 발명의 사료 조성물(A 내지 H) 및 상용의 배합사료 조성물(대조군)을 섭취한 닭의 폐사율을 나타낸 것이다.

도 2는 본 발명의 사료 조성물(A 내지 H) 및 상용의 배합사료 조성물(대조군)을 섭취한 닭의 체중 변화를 나타낸 것이다.

도 3은 본 발명의 사료 조성물(A 내지 H) 및 상용의 배합사료 조성물(대조군)을 섭취한 닭의 활동성을 나타낸 것이다.

도 4는 본 발명의 사료 조성물(A 내지 H) 및 상용의 배합사료 조성물(대조군)을 섭취한 닭의 맛의 평가 결과를 나타낸 것이다.

Claims (10)

1. 양계 사료 95 내지 99 중량% 및 인동등, 지골피, 방풍, 형개, 건지황, 산수유, 산사, 복분자, 녹두, 맥아 및 구기자로 이루어진 군에서 하나이상 선택된 생약재를 1 내지 5 중량%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
2. 양계 사료 95 내지 99 중량%, 인동등 0.5 내지 1 중량%, 지골피 0.5 내지 1 중량%, 방풍 0.25 내지 0.4 중량%, 형개 0.25 내지 0.4 중량%, 건지황 0.1 내지 0.2 중량%, 산수유 0.1 내지 0.2 중량%, 산사 0.1 내지 0.2 중량%, 복분자 0.1 내지 0.2 중량%, 녹두 0.1 내지 0.2 중량% 및 맥아 0.1 내지 0.2 중량%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
3. 양계 사료 95 내지 99 중량%, 건지황 0.5 내지 1 중량%, 산수유 0.5 내지 1 중량%, 산사 0.5 내지 1 중량%, 복분자 0.5 내지 1 중량%, 녹두 0.5 내지 1 중량% 및 맥아 0.5 내지 1 중량%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
4. 양계 사료 95 내지 99 중량%, 인동등 1 내지 2 중량% 및 지골피 1 내지 2 중 량%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
5. 양계 사료 95 내지 99 중량%, 방풍 1 내지 2 중량% 및 형개 1 내지 2 중량%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
6. 양계 사료 95 내지 99 중량%, 인동등 0.5 내지 1 중량%, 지골피 0.5 내지 1 중량%, 방풍 0.5 내지 1 중량%, 형개 0.5 내지 1 중량%, 건지황 0.5 내지 1 중량% 및 산수유 0.5 내지 1 중량%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
7. 양계 사료 95 내지 99 중량%, 산수유 0.5 내지 2 중량%, 산사 0.5 내지 2 중량% 및 복분자 0.5 내지 2 중량%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
8. 양계 사료 95 내지 99 중량%, 녹두 0.5 내지 2 중량%, 맥아 0.5 내지 2 중량% 및 구기자 0.5 내지 2 중량%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
9. 양계 사료 95 내지 99 중량%, 산수유 0.5 내지 1 중량%, 산사 0.5 내지 1 중량% 및 복분자 0.5 내지 1 중량%, 녹두 0.5 내지 1 중량%, 맥아 0.5 내지 1 중량% 및 구기자 0.5 내지 1 중량%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용 조성물.
10. 인동등, 지골피, 방풍, 형개, 건지황, 산수유, 산사, 복분자, 녹두, 맥아 및 구기자로 이루어진 군에서 하나이상 선택된 생약재를 포함하는 양계 사료 첨가용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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