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00008334A -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인 송이버섯껍질 등을 이용한 기능성 가축 사료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인 송이버섯껍질 등을 이용하는 가축 사료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본 방법은 송이버섯껍질, 갓이 완전히 핀 송이버섯, 파손된 송이버섯 및 벌레 먹은 송이버섯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을 포함하는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을 알코올, 소금 및 식초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을 첨가한 물에 넣고 끓인 후,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과 끓인 물을 분리하는 단계; 상기 끓인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을 온풍건조시키는 단계; 및 건조된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 0.1~10 중량%을 일반 배합사료 90~99.1 중량%와 혼합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본 발명에 따르면, 송이버섯 가공시 부산물로 산출되어 폐기되던 송이버섯 껍질, 갓이 완전히 핀 송이버섯, 또는 파손되거나 벌레 먹은 송이버섯 등의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을 사료 제조에 이용함으로써 경제적으로도 효율적인 기능성 가축 사료를 제조할 수 있다. 또한,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을 특정 방법으로 처리하여 사료에 이용함으로써 송이버섯 가공시 함유되는 흙 또는 기타 불순물 등이 제거되고, 사료에 포함될 경우 변질이나 냄새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송이버섯이 갖고 있는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나아가, 상기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이 함유된 고형 사료와 함께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을 끓인 물을 여과, 멸균하여 함께 이용함으로써 좀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기능성 가축 사료를 제조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송이버섯껍질, 가공 부산물, 사료, 가축, 한우, 가금류

Description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인 송이버섯껍질 등을 이용한 기능성 가축 사료 제조방법{MANUFACTURING METHOD OF FUNCTIONAL FEED USING PROCESSING BYPRODUCT OF PINE MUSHROOM SUCH AS PINE MUSHROOM PEEL}

본 발명은 가축 사료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송이버섯 가공이나 운반시 발생되는 부산물인 송이버섯껍질, 또는 상품가치가 떨어져 폐기되는 부산물인 갓이 핀 송이버섯 등을 이용함으로써 송이버섯의 다양한 효능을 좀더 경제적으로 발휘할 수 있는 가축 사료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송이버섯은 주름버섯목 송이과에 속하며, 크기는 갓 지름 8~20 ㎝, 자루 길이 10 ㎝, 굵기 2 ㎝ 내외로 주로 20~60년생 소나무 숲의 토양에서 서식하며, 분포지역은 한국, 일본, 중국, 타이완 등지로 알려져 있다. 특히, 한국 및 일본에서는 예로부터 송이버섯의 향과 맛에 대한 선호도가 커서 식용으로 이용하였으며, 나아가 송이버섯이 가진 다양한 효능을 바탕으로 약용으로도 이용하였다.

송이버섯은 수분이 90% 정도이며, 탄수화물, 단백질, 섬유질, 지방, 그밖에 비타민과 무기질, 에르고스테롤을 함유하고 있어, 위와 장 기능 강화 및 항암 작용에도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토양에서 채취된 송이버섯은 뿌리 부분을 비롯한 표면에 흙이나 기타 불순물이 붙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송이버섯을 섭취하거나 또는 2차적 가공에 이용하기 위해서는 송이버섯 표면에 붙어 있는 흙이나 불순물들을 제거하여야 한다. 이러한 불순물 제거 단계에서는 세척과 함께 필연적으로 송이버섯의 껍질을 일부 다듬어서 제거하게 된다. 또한, 갓이 완전히 활짝 피어 상품가치가 없거나, 파손되거나 벌레 먹은 송이버섯 등은 제품화 선별 단계에서 선별되어 판매되지 못한다. 이처럼 실제 가공단계에서의 부산물로 산출되는 송이버섯껍질, 파손 또는 벌레 먹은 송이버섯, 갓이 완전히 활짝 피어 상품가치가 없는 송이버섯 등은 전체 송이버섯의 중량을 기준으로 약 15% 이상을 차지하는데, 이는 송이버섯의 높은 가격을 감안하면 상당한 경제적 손실로 작용한다. 더욱이, 이와 같은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은 흙이나 기타 불순물이 포함되어 있기는 하나, 송이버섯이 함유한 다양한 영양분이나 향을 가지므로 그 이용가치가 있다. 그러나, 현재까지 송이버섯 가공단계에서 부산물로 산출되는 송이버섯껍질 등의 경우 특별한 용도 없이 그대로 폐기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러한 사정을 감안하면, 송이버섯이 가진 다양한 성분이나 향을 간직하는 부산물인 송이버섯껍질, 갓이 완전히 핀 송이버섯, 또는 파손되거나 벌레 먹은 송이버섯 등을 이용하여 좀더 경제적으로 용이한 방법으로 송이버섯의 효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하는 요구가 존재한다. 그러나, 송이버섯은 채취 직후부터 맛과 향이 급속히 소실되고, 수분 증발, 영양 성분의 감소, 색의 변화 등 신선도 저하와 함께 그 형태가 변화되어 미관상 좋지 않게 되는 특성이 있다. 또한, 송이버섯은 수분 함유량이 높고, 쉽게 변질되는 특성을 갖고 있어,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인 송이버섯껍질 등을 단순건조하여 사료를 제조하거나, 또는 상온에서 일정 시간 보관하여, 그대로 데친 후 건조하여 단순히 사료를 제조할 경우에는 곰팡이 냄새가 나는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송이버섯껍질 등의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을 이용할 경우, 이러한 송이버섯의 특성을 고려하여야 한다.

한편, 축산분야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요소 중 하나인 사료는 최근 식품 안전 및 건강에 대한 관심 고조와 더불어 그 중요성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 현재 일반적으로 이용되는 가축용 사료는 가축이 필요로 하는 적당량의 영양소를 갖는 다양한 단위사료를 적정 비율로 배합하여 이용하는 것이다. 배합에 이용되는 단위사료의 종류는 매우 다양하며, 예를 들어 옥수수, 밀, 보리, 호밀과 같은 곡류 사료, 밀기울, 대두박, 전분박과 같은 강피류 사료, 유지사료, 식물성 단백질 사료, 동물성 단백질 사료, 보충 사료 등이 포함된다. 이외에도, 다양한 부산물을 사료 배합시 첨가하여 최적의 영양 비율을 갖는 사료를 제조할 수 있다. 이러한 최적화된 사료 배합에 대해서는 축산분야에서 널리 공지되어 있으며, 대상 가축의 종류, 사육시기 등의 조건에 맞춘 가축용 일반 배합사료로서 제품화되어 일반적으로 이용되고 있다. 또한, 이러한 제품화된 가축용 일반 배합사료에 적절한 첨가물을 가하여 각각의 조건에 따라 맞춤형으로 사료의 기능성을 향상시킬 수 있음이 기술분야에 널리 공지되어 이용되고 있다.

이와 같은 가축용 일반 배합사료에 더하여 맞춤화된 기능성을 발휘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경제적 측면에서도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능성 가축 사료에 대한 방안들이 강구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발명은 상기 과제를 해결하고자 가공시 산출되어 폐기되던 송이버섯껍질이나 갓이 피어 상품가치가 없는 송이버섯, 또는 파손되거나 벌레 먹은 송이버섯 등의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을 한우 사료 제조에 이용함으로써 송이버섯이 갖고 있는 다양한 영양분을 경제적이며 용이하게 발휘할 수 있는 가축 사료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의 목적은 이상에서 언급한 목적으로 제한되지 않으며, 언급되지 않은 본 발명의 다른 목적 및 장점들은 하기의 설명에 의해서 이해될 수 있으며, 본 발명의 실시예에 의해 보다 분명하게 알게 될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의 목적 및 장점들은 특허청구범위에 나타낸 수단 및 그 조합에 의해 실현될 수 있음을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상기와 같은 과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송이버섯껍질, 갓이 완전히 핀 송이버섯, 파손된 송이버섯 및 벌레 먹은 송이버섯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을 포함하는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을 알코올, 소금 및 식초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을 첨가한 물에 넣고 끓인 후,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과 끓인 물을 분리하는 단계; 상기 끓인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을 온풍건조시키는 단계; 및 상기 건조된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 0.1~10 중량%을 일반 배합사료 90~99.1 중량%와 혼합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가축 사료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이 제조된 혼합물을 포장하는 단계; 상기 분리 단계에서 분리된 끓인 물을 여과하여, 100~150 ℃에서 멸균한 후 포장하는 단계: 및 상기 포장된 혼합물 및 상기 포장된 끓인 물을 함께 포장하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가축 사료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따르면, 송이버섯 가공시 부산물로 산출되어 폐기되던 송이버섯 껍질이나 갓이 활짝 핀 송이버섯 또는 파손되거나 벌레 먹은 송이버섯과 같이 상품가치가 없어 이용되지 못하던 송이버섯 부산물을 사료 제조에 이용함으로써 송이버섯의 다양한 효능에 따른 기능성을 부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송이버섯 부산물을 새로운 용도에 적용함으로써 경제적으로도 효율적인 기능성 사료를 제조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가축 사료 제조방법에 따르면, 송이버섯 부산물을 특정 방법으로 처리하여 사료에 이용함으로써 송이버섯 가공시 함유되는 흙 또는 기타 불순물 등이 제거되고, 사료에 포함될 경우 변질이나 냄새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송이버섯이 갖고 있는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다.

나아가, 상기 송이버섯 부산물이 함유된 고형 사료와 함께 송이버섯껍질을 끓인 물을 여과, 멸균하여 사료 급여 시 함께 이용함으로써 좀더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기능성 사료를 제조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다.

이하,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가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용이하게 실시할 수 있을 정도로 상세히 설명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가장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설명하기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른 가축 사료 제조방법에 있어서는 종래 이용되지 못하고 폐기되던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을 이용함으로써 경제적이면서도 효율적으로 기능성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있어서,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은 송이버섯껍질, 갓이 완전히 핀 송이버섯, 파손된 송이버섯 및 벌레 먹은 송이버섯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채취된 송이버섯은 뿌리 부분의 흙이 그대로 붙어 있는 상태이므로, 이를 제거하고 세척하는 등의 가공이 요구된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가공 단계에서 제거되는 송이버섯껍질은 상당량을 차지한다. 또한, 송이버섯의 경우, 갓이 활짝 피거나, 파손 또는 벌레 먹은 경우에는 상품가치가 없어 이용되지 못한다. 본 발명에서는 이처럼 송이버섯의 가공 과정에서 상품화되지 못하고 폐기되는 송이버섯껍질, 갓이 활짝 핀 송이버섯, 파손 또는 벌레 먹은 송이버섯 등을 이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전술한 바와 같이 송이버섯은 채취 직후부터 맛과 향이 급속히 소실되고, 수분 증발, 영양 성분의 감소, 색 및 형태의 변화 등이 일어나며, 단순건조하거나, 상온에서 보관한 후 별도의 처리 없이 그대로 데친 후 건조하여 사료를 제조하는 경우에 곰팡이 냄새가 나는 등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 있어서,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을 산출한 후 바로 사료로 제조하지 않는 경우에는 냉장보관 또는 냉동보관하는 것이 추후 사료 제조 시 송이버섯의 변질, 변색, 냄새 방지 등을 위하여 바람직하다.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은 흙이나 기타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하여 세척하는 단계를 거칠 수 있다.

전술한 송이버섯의 특성을 고려하여 본 발명에 따른 가축 사료 제조방법에 있어서는,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을 알코올, 소금 및 식초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 1종 이상을 첨가한 물에 넣고 끓이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과정에 의하여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에 잔류하는 흙에 포함된 미생물이나 불순물 등을 제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추후 사료로 제조시에 시간이 경과하여도 색이나 형태가 변화하거나 또는 곰팡이 냄새가 나는 등의 문제점을 방지할 수 있다. 상기 알코올, 소금 및 식초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된 1종 이상은 물에 대하여 0.1~3 중량% 범위에서 첨가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첨가량이 상기 범위 미만인 경우에는 살균이나, 변색, 변형 및 냄새 방지 효과를 충분히 기대할 수 없으며, 상기 범위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오히려 다른 향이나 맛이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에 가해질 수 있어 바람직하지 못하다.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을 물에 넣고 끓이는 시간은 불순물이 제거되고, 변형, 변색 및 냄새 등을 방지할 수 있을 정도의 적절한 시간을 선택하면 되고, 예를 들어 10~30분 동안 끓일 수 있다.

이와 같이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을 첨가물이 첨가된 물에 넣고 끓인 후,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과 끓인 물을 분리한다.

끓인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은 온풍건조하는 단계를 거치게 된다. 온풍건조는 기술분야에 공지된 방법에 의하여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 건조에 적절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특히, 40~80℃에서 6~12시간 동안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온풍건조된 송이버섯껍질은 선택적으로 분말화하는 단계를 더 거칠 수 있다. 송이버섯껍질을 분말화하여 이용하면 이후 일반 배합사료와의 혼합시에 좀더 균일하게 혼합될 수 있는 장점을 가질 수 있다.

건조된 송이버섯껍질을 일반 배합사료와 혼합함으로써 본 발명에 따른 가축 사료를 제조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 이용될 수 있는 일반 배합사료는 사육되는 가축의 종류 및 주령, 사육 조건 등에 따라 가축에게 급여되는 사료 조성물을 의미한다. 가축의 예로는 소, 돼지, 또는 닭, 오리, 칠면조, 거위 등과 같은 가금류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가축용 일반 배합사료는 각각의 대상 및 조건에 따라 그 필요 성분, 조성, 적합한 조성 비율 등이 모두 당업계에 공지되어 있다. 또한, 이러한 일반 배합사료는 각각의 조건에 따라 각종 성분이 적절한 비율로 혼합된 상태로 제품화되어 공급되고 있으며, 이러한 제품화된 일반 배합사료를 선택하여 이용하는 것은 기술분야의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자명한 내용에 해당한다. 본 발명에 따르면, 상기와 같이 처리된 송이버섯껍질을 일반 배합사료에 혼합하여 이용하므로, 일반 배 합사료의 종류에 구애받지 않고 일반적으로 모두 적용가능하다.

건조된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과 일반 배합사료의 혼합비율은 사육조건이나 사료단가 등에 따라 적절히 선택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건조 송이버섯껍질 0.1~10 중량%와 일반 배합사료 90~99.1 중량%를 혼합할 수 있으나, 이에 제한되는 것은 아니다.

본 발명의 일 실시예에서는, 건조된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을 일반 배합사료와 혼합하여 형성된 고형 사료 혼합물에 대하여 기술분야에 널리 공지된 바에 따라 추가적인 가공 공정, 예를 들어 펠렛 형태로의 성형 또는 과립 등의 형태로의 절단 단계 등을 더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서는 이와 같이 제조된 고형의 사료 혼합물과 함께 송이버섯껍질 끓인 물을 가축 사료 급여에 이용할 수 있다.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을 물에 넣고 끓인 후,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과 끓인 물을 분리하고, 분리된 끓인 물을 여과하여 불순물을 제거한 후 멸균하여 가축 사료 급여에 이용한다. 멸균 과정은 100~180℃에서 10~60분 동안 이루어질 수 있으며, 특히 121 ℃에서 15분 동안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에 있어서는 송이버섯껍질, 갓이 완전히 핀 송이버섯 및 파손되거나 벌레 먹은 송이버섯과 같은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과 함께 이러한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을 끓인 물을 가축 사료 급여에 이용함으로써 송이버섯의 효능을 최대화하여 발휘할 수 있으며, 경제적으로 효율적인 이점을 가질 수 있다. 상기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 끓인 물은 물로 적절히 희석하여, 예를 들어, 급여되는 물에 대하여 2~30 중량%의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 끓인 물을 혼합하여 가축 사료 급여 시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제조방법은 상기와 같이 건조된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과 일반 배합사료의 혼합물인 사료 혼합물을 포장하는 단계, 상기 멸균된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 끓인 물을 포장하는 단계, 및 각각 포장된 사료 혼합물 및 송이버섯껍질 끓인 물을 함께 다시 포장하는 단계를 더 포함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사료 혼합물과 송이버섯껍질 끓인 물을 개별 포장한 후, 이를 함께 단위 포장함으로써 사료 급여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나아가, 본 발명에 따른 가축 사료 제조시에, 필요에 따라 기술분야에 공지된 다양한 사료 첨가물을 적절히 포함할 수 있다.

이하,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자 한다. 그러나, 본 발명의 범위가 하기 실시예에 의하여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채취한 송이버섯의 흙 등이 붙어 있는 껍질 부분을 제거하여 손질하였다. 이와 같이 산출된 송이버섯껍질을 물에 세척한 후, 알코올 0.2 중량% 및 소금 0.2 중량%가 함유된 물에 넣고 20분 동안 끓였다. 송이버섯껍질과 그 끓인 물을 분리하고, 송이버섯껍질은 60℃에서 10시간 동안 온풍건조하였다. 건조된 송이버섯껍질 10 중량%를 분말화하여 시판되는 한우용 일반 배합사료 원료 90 중량%와 혼합한 후, 과립화하였다. 한편, 송이버섯껍질을 끓인 물을 분리하여, 여과한 후, 121℃에서 15분 동안 멸균하였다. 도 1에 상기와 같이 건조된 송이버섯껍질(a)과 이를 이용하여 제조된 사료(b)를 도시한다.

실시예 2

시판되는 양계용 일반 배합사료 원료를 이용한 점을 제외하고는, 상기 실시예 1과 동일한 방법에 의하여 가금류용 사료를 제조하였다.

비교예

채취한 송이버섯의 흙 등이 붙어 있는 껍질 부분을 제거하여 손질하였다. 부산물로 산출된 송이버섯껍질을 물에 세척한 후, 그대로 건조하였다. 건조된 송이버섯껍질 10 중량%를 분쇄하여 시판되는 한우용 일반 배합사료 90 중량%와 혼합하였다. 도 2에 상기와 같이 건조된 송이버섯껍질(a)과 이를 이용하여 제조된 사료(b)를 도시한다.

시험예

상기 실시예 1 및 비교예에 따른 건조된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인 송이버섯껍질과 이를 이용하여 제조된 사료에 대하여 각각 냄새, 형태, 색 등을 비교하였다.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실시예로부터의 송이버섯껍질은 곰팡이 냄새 등의 불쾌한 냄새가 나지 않았으며, 색이나 형태 변화도 관찰되지 않았다(도 1(a) 참조). 또한, 이를 이용하여 제조된 사료도 변색되지 않았으며, 불쾌한 냄새도 발생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도 1(b) 참조). 그러나, 도 2에 도시된 바와 같이, 비교예로부터의 송이버섯껍질은 형태가 찌그러지고, 색도 갈색 내지 검은색으로 변화하였으며,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도 2(a) 참조). 또한, 이를 이용하여 제조된 사료도 색이 검어지고, 곰팡이 냄새가 나는 것을 확인하였다(도 2(b) 참조).

도 1은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라 제조된 건조된 송이버섯껍질(a) 및 이를 이용한 사료(b)의 사진.

도 2는 본 발명의 비교예에 따라 제조된 건조된 송이버섯껍질(a) 및 이를 이용한 사료(b)의 사진.

Claims (5)

1. 송이버섯껍질, 갓이 완전히 핀 송이버섯, 파손된 송이버섯 및 벌레 먹은 송이버섯으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을 포함하는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을 알코올, 소금 및 식초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을 첨가한 물에 넣고 끓인 후,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과 끓인 물을 분리하는 단계;

   상기 끓인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을 온풍건조시키는 단계; 및

   상기 건조된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 0.1~10 중량%을 일반 배합사료 90~99.1 중량%와 혼합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가축 사료 제조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혼합단계 후에,

   혼합물을 포장하는 단계;

   상기 분리 단계에서 분리된 끓인 물을 여과하여, 100~180℃에서 10~60분 동안 멸균한 후 포장하는 단계: 및

   상기 포장된 혼합물 및 상기 포장된 끓인 물을 함께 포장하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가축 사료 제조방법.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알콜올, 소금 및 식초로 이루어진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1종 이상은 물에 대하여 0.1~3 중량% 첨가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가축 사료 제조방법.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송이버섯 가공 부산물을 끓이는 시간은 10~30분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가축 사료 제조방법.
5.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온풍건조 단계는 40~80℃에서 6~12시간 동안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가축 사료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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