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70030598A

KR20070030598A - Ｒａｐｄ 표지인자를 이용한 양파의 웅성불임회복 유전자판별 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070030598A
Application number: KR1020050085381A
Authority: KR
Inventors: 조광수; 홍수영; 문지영; 권영석; 류승열; 우종규
Original assignee: 대한민국(관리부서:농촌진흥청)
Priority date: 2005-09-13
Filing date: 2005-09-13
Publication date: 2007-03-16
Also published as: KR100764561B1

Abstract

본 발명은 양파의 핵내 웅성불임회복 유전자와 연관된 DNA 표지인자와 이 표지인자의 DNA 염기서열에 관한 것으로, 본 발명에 의해 제공된 DNA 표지인자를 이용함으로써 단시간에 핵내 웅성불임 회복 유전자 형태를 확인할 수 있다.

양파, 세포질-유전자적 웅성불임(CGMS), RAPD, 분자표지인자, PCR

Description

ＲＡＰＤ 표지인자를 이용한 양파의 웅성불임회복 유전자 판별 방법{Identification of restore fertility gene using RAPD marker in onion}

도 1은 만추황(고정종 품종)을 이용하여 양파의 두 가지 다른 웅성불임회복유전자(Rf/Rf, rf/rf)형을 판단을 위한 검정교배 및 후대 유전분석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도 2는 만추황의 웅성불임과 가임 판단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도 3은 BSA-RAPD를 이용한 양파 웅성불임회복 유전자 연관 마커를 나타내는 그림이다.

도 4는 OPE5를 이용하여 RAPD를 실시한 결과 양파 웅성불임회복유전자형을 판단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도 5는 양파 웅성불임회복유전자(Rf)와 연관된 DNA 마커의 염기서열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도 6은 양파 웅성불임회복유전자(rf)와 연관된 DNA 마커의 염기서열을 나타내는 그림이다.

본 발명은 양파의 핵내 웅성불임회복 유전자와 연관된 DNA 표지인자와 이 표지인자의 DNA 염기서열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본 발명에 의해 제공된 DNA 표지인자를 이용함으로써 단시간에 핵내 웅성불임 회복 유전자 형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것이다.

우리나라에서 시판되고 있는 주요 채소품종의 대부분은 일대잡종이다. 이러한 일대잡종 종자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인공교배, 웅성불임성 및 자가불화합성 등을 이용하고 있다.

웅성불임성이란(Male sterility)이란 자연계에서 일어나는 일종의 돌연변이로 웅성기관, 즉 수술의 결함으로 인하여 수정능력이 있는 화분을 생산하지 못하는 현상이다. 또한, 잡종강세는 서로 다른 두 양친간의 교배를 통한 후대세대의 수량 증가, 병해충 저항성 증가 등 작물육종에 가장 많이 이용되어 왔다. 이러한 잡종강세 현상을 이용한 일대잡종 종자 생산은 벼, 옥수수, 양파, 고추 등 주요 작물에서 사용되고 있다.

일대잡종 종자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웅성불임성, 자가불화합성, 기계적 화분제거 등의 방법이 이용되며 이중 웅성불임성을 이용할 경우 순도가 매우 높은 일대잡종 종자를 생산할 수 있어 많은 작물에서 이를 이용하기 위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이러한 웅성불임성은 유전자적 웅성불임성(GMS), 세포질 웅성불임성(CMS) 및 세포 질-유전자적웅성불임성(CGMS)이 있다. 이중 세포질-유전자적 웅성불임성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3가지 다른 계통이 필요하다. 1. 웅성불임 계통 2. 유지친 3. 회복친. 이중 웅성불임친과 유지친은 핵내의 웅성불임 회복유전자만 다르고 다른 유전자는 거의 같은 근동질 계통(Near isogenic line)이다.

세포질적 웅성 불임성(Cytoplasmic male sterility, CMS)은 새로운 마이토콘드리아 유전자의 영향으로 화분 생성이 저하되는 형질로 모계 유전을 따르며, 일반적으로 CMS 관련의 새로운 마이토콘드리아 유전자의 발현을 저하시키는 핵내 회복 유전자에 의해 억제되기도 한다.

식물의 웅성불임성은 비정상적인 화분을 생성하는 현상으로 모계유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웅성불임친은 유지친의 화분을 이용하여 증식 및 유지하며 세포질 유전자는 화분을 통해 이동하지 못하므로 웅성불임친은 지속적으로 웅성불임성을 유지할 수 있다. 양파의 웅성불임 기작은 세포질과 핵내 유전자의 상호작용(CGMS)에 의해 유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CMS-S와 CMS-T 등 2종류가 알려져 있다.

양파의 웅성불임은 수술의 형태는 정상이나 꽃가루가 나오지 않는 현상으로 일대잡종 품종에 많이 이용되고 있다. 웅성불임은 세포질유전자와 핵내 유전자의 상호작용에 의해 유기되며 핵내 유전자형 판단에는 4 내지 8년이 소요되며 웅성불임친과 교배 후 후대 임성확인과정이 필요하다.

웅성불임을 이용하여 일대잡종 종자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앞서 언급한 3가지 계통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양파는 2년생 작물로 파종 후 2년이 지나야 개화가 가 능하며 강한 자식열세 현상이 있어 후대 유전분석이 어려운 실정이다. 또한, 웅성불임성은 임성의 불안전성이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임성 회복 유전자와 환경 사이에 상호작용에 의해서 복잡하게 발현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핵내 웅성불임 회복유전자를 판별하기 위해서는 인공교배와 후대 유전분석이 필요하다. 따라서 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는 웅성불임 유전자 판별법의 개발이 필요하다.

본 발명은 상기한 바와 같은 종래 기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제안된 것으로, 본 발명의 목적은 양파의 웅성불임회복 유전자 판별을 위한 분자유전학적 마커를 제공함에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분자유전학적 마커를 이용한 양파세포질 웅성불임인자의 판별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양파의 웅성불임회복인자를 판별하는데 있어서 RAPD를 이용한 양파 웅성불임회복 유전자의 판별 방법을 포함한다.

또한, 본 발명은 RAPD DNA 표지인자를 이용하여 양파 웅성불임회복 유전자형을 판별하는데 있어서 서열 1의 OPE 5 프라이머가 사용되는 방법을 포함한다.

본 발명은 양파 웅성불임회복 유전자형을 판별하기 위한 서열 1 기재의 염기서열, 그의 상보적인 염기서열 또는 이들 염기서열에 의거한 변이가 실시된 변형서 열의 어느 하나로부터 선택되는 프라이머를 포함한다.

본 발명은 서열번호 1로 표시되는 염기서열 또는 그 상보적인 염기서열에 의거한 변이가 염기서열의 일부결실, 과잉의 염기 또는 염기서열의 부가, 또는 염기 서열 중의 염기 또는 부분서열의 다른 염기서열로의 치환, 또는 이들의 복합인 서열임을 특징으로 하는 프라이머를 포함한다.

본 발명은 서열 2와 3에 기재된 양파의 웅성불임회복인자의 판별과 연관된 RAPD DNA 표지인자 염기서열을 포함한다.

본 발명은 서열 2와 3의 염기서열을 기초로 하여 응용된 RAPD DNA 표지인자를 포함한다.

양파는 2003년 현재 12천ha가 재배되고 있으며 200여 품종이 판매되고(종자관리소) 있어 한해 약 100억 원 가량의 종자시장을 형성하고 있다(한국종자연구회). 현재 양파는 웅성불임성을 이용한 일대잡종 품종이 이용되고 있으며 이때 필요한 웅성불임친과 유지친은 검정교배 후 후대 임성 검정을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다.

작물육종은 주로 표현형을 기반으로 선발과 도태의 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러나 표현형은 환경에 영향을 많이 받아 정확한 유전형 선발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 최근 분자생물학의 발달로 특정 유전자만을 증폭시킬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어 특정 유전자와 연관된 유용한 표지인자로 이용되고 있다.

RAPD(Randomly Amplified Polymorphic DNA) 방법은 10-20mer로 구성된 DNA 단편(프라이머)를 이용하여 PCR을 수행 후 전기영동 과정을 통해 특정 유전자와 연관된 표지인자를 개발하는 방법이다. 이 방법은 기존의 여러 가지 DNA표지인자 RFLP, SSR, AFLP 등에 비해 신속하고 간편하게 개발이 가능하다.

본 발명은 기존의 검정교배 및 육안 관찰로 양파의 웅성불임회복 유전자형을 판별하는 방법 대신 RAPD 표지인자를 이용하여 보다 간편하고 신속하게 판별하고자 개발되었다. 본 발명은 환경변화에 영향을 받지 않는 DNA 표지인자를 이용하여 웅성불임회복 유전자 형태를 구분할 수 있으므로 양파 일대잡종 품종 육성에 매우 실용적으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재배되고 있는 품종 중에서 고정종을 제외한 일대잡종 품종은 대부분 외국으로부터 수입되고 있다. 특히 남부지방의 극조생과 고랭지 지역의 춘파양파는 매년 일본으로부터 약 40억 원가량 종자를 수입하고 있다. 본 발명을 이용하여 웅성불임친, 유지친을 조기육성하여 일대잡종 품종의 국산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기존 방법으로 임성을 판단할 때보다 필요한 노동력, 시약 등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하, 본 발명의 내용을 보다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에서 방임수분 품종 "만추황"의 핵내 웅성불임회복 유전자형을 판단하기 위하여 150개의 모구를 정식하였다. 전체 genomic DNA는 신초로부터 CTAB 방법을 변형하여 추출하였다. 만추황의 CMS 인자는 두 가지 프라이머(MS7 과 MS8)를 사용한 SCAR(Sequence characterized Amplified Region) 마커를 이용하여 판별하였다.

위스콘신대학에서 육성한 웅성불임 계통(W202A)과 N-cytoplasm을 가지고 있는 만추황 35 개체를 양친으로 이용하여 검정교배를 수행하였다. 검정교배 후 웅성 불임친과 만추황으로부터 각각 종자를 수확하여 후대 검정에 이용하였다. 웅성불임친으로부터 수확한 F₁ 종자는 2002년에 파종 및 수확하여 모구를 수확하여 6개월간 4℃에서 저장한 후 이듬해 흑색 폿트에(15×20cm) 정식 후 고령지농업연구소내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자연조건에서 개화기까지 관리하였다. 개화된 개체의 웅성불임 및 가임은 각 개체별로 개화기에 최소 3번 육안으로 확인하였다. 더구나 웅성가임 계통은 많은 양의 화분을 포함하고 있어 불임 개체와 구분이 가능하였다(도 2). F1 세대의 유전분석은 웅성불임 및 가임 개체 간 카이검정을 이용하였다.

본 발명에서 양파 웅성불임회복유전자 연관 DNA마커 개발하기 위하여 핵내 웅성불임 회복 유전자형이 밝혀진 방임수분 품종인 만추황을 이용하였다. 웅성불임 회복친(Rf/Rf)과 유지친(rf/rf) 각 50개체의 DNA를 추출하였다. DNA 표지인자를 개발하기 위해 Bulked Segregant Analysis (BSA) 방법을 응용하여, 웅성불임 계통(rf/rf)와 웅성가임 계통(Rf/Rf)의 각 5개체의 DNA를 동량으로 섞어 두 개의 DNA bulk를 제작하였다. RAPD는 2003년과 2004년에 걸쳐 총 400 종류의 램덤 프라이머 키트(random primer kit, Operon Tech, USA)를 수행하여 두 DNA bulk 간에 다형화 밴드를 조사하였다. DNA 마커의 개발을 위해 오페론(OPERON) 프라이머 400종류를 이용하여 RAPD를 수행한 결과 OPE 5(5'-TCA GGG AGG T-3', 서열 번호 1)에서 웅성불임 회복친은 약 950bp를 유지친은 약 500bp의 두개의 bulk 간에 다형성을 나타내는 밴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도 3) 또한 각 개체별 PCR 결과 핵내 유전자형과 일치함을 알 수 있었다.(도 4)

Operon 프라이머는 10개의 임의 염기서열로 구성된 PCR을 위한 프라이머로 RAPD를 위해 개발되어, 주로 DNA 핑거프린팅(finger printing)과 유전자지도작성(genetic mapping)에 많이 이용되어 왔다. GC 함량은 60-70% 가량이 되며 2차 구조를 형성하지 않도록 구성되며 현재 60개의 kit(각 kit는 20개의 프라이머 set로 구성)가 이용되고 있다. Operon primer를 이용하여 유용한 유전자와 연관된 marker 개발은 병 저항성, 웅성불임, 자가불화합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개발 및 응용되고 있다.

본 발명에서 만추황(고정종 품종)을 이용하여 양파의 두 가지 다른 웅성불임회복유전자(Rf/Rf, rf/rf)형을 판단하였다.(실시예 1) 여기서 판단된 웅성불임회복 유전자형별 양파의 DNA를 추출 후 OPE5를 이용하여 PCR(중합효소 연쇄반응)을 수행하면 웅성불임회복친(Rf/Rf)은 약 950bp(서열 번호 2), 유지친(rf/rf)은 약 500bp(서열 번호 3)의 DNA 밴드를 형성하므로, 그 유무를 이용하여 웅성불임회복유전자(Rf/Rf, rf/rf)형 판단이 가능하였다.(도 4)

본 발명에서 세포질 웅성불임회복 유전자 연관 마커의 염기서열분석과 블라스트 검색 (http://www.ncbi.nlm.nih.gov)을 실시하여 염기서열 상동성을 분석하였다. 결정된 염기서열은 유전자은행을 통하여 상동성 검색을 수행하였으나 현재까지 알려진 유전자와 유사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도 5, 6)

이러한 결과에 의해, 본 발명에 의한 DNA 표지인자를 이용할 경우, 후대 유전분석을 생략할 수 있고 웅성불임회복유전자형 판별 시간도 파종 후 일주일 내에 판별할 수 있어 양파 육종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이하 실시예를 통해 발명의 구성 및 효과를 보다 상세히 설명한다. 그러나 본 발명은 이들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1> 양파 웅성불임회복유전자형 판단

1) 식물재료 및 게놈(genomic) DNA 추출

방임수분 품종 "만추황"의 핵내 웅성불임회복 유전자형을 판단하기 위하여 2001년에 150개의 모구를 정식하였다. 전체 게놈(genomic) DNA는 CTAB 방법을 변형하여 신초로부터 추출하였다.

2) N-cytoplasmic 식물체 선발

만추황의 CMS 인자는 SCAR(Sequence characterized Amplified Region) 마커를 이용하여 판별하였다. PCR 조건은 총 20ul의 볼륨에 400mM의 KCl, 100mM의 Tris-HCl pH 8.3, 15mM의 MgCl₂, 10mM의 DTT, 5ug/ml의 acetylated BSA, 200μM의 dNTP, 1.0Units의 Taq 폴리머라아제, 20ng의 주형 DNA와 200nM의 두 가지 프라이머(MS7 과 MS8)가 포함되도록 조정 후 이용하였다. DNA 증폭은 Perkin Elmer 9700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은 조건으로 증폭하였다l; 94℃에서 5분 동안 변성 단계 후, 94℃에서 변성 단계 1분, 55℃에서 어닐링 단계 1분, 72℃에서 신장 단계 2분을 35회 실시한 후, 72℃에서 마지막 신장 단계 5분을 실시한다. PCR이 끝난 후 반응액 5ul을 1.4% 아가로스 젤에서 전기영동을 통해 확인하였다.

3) 검정교배 및 후대 유전분석

위스콘신대학에서 육성한 웅성불임 계통(W202A)과 N-cytoplasm을 가지고 있는 만추황 35 개체를 양친으로 이용하여 검정교배를 수행하였다. 검정교배 후 웅성불임친과 만추황으로부터 각각 종자를 수확하여 후대 검정에 이용하였다. 웅성불임친으로부터 수확한 F₁ 종자는 2002년에 파종 및 수확하여 모구를 획득하였다. 수확된 모구는 6개월간 4℃에서 저장한 후 이듬해 흑색 폿트에(15×0cm) 정식 후 고령지농업연구소내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자연조건에서 개화기까지 관리하였다. 개화된 개체의 웅성불임 및 가임은 각 개체별로 개화기에 최소 3번 육안으로 확인하였다. 더구나 웅성가임 계통은 많은 양의 화분을 포함하고 있어 불임개체와 구분이 가능하였다(도 2). F1 세대의 유전분석은 웅성불임 및 가임 개체 간 카이검정을 이용하였다.

<실시예 2> 양파 웅성불임회복유전자 연관 DNA마커 개발

식물재료는 핵내 웅성불임 회복 유전자형이 밝혀진 방임수분 품종인 만추황을 이용하였다. 웅성불임 회복친(Rf/Rf)과 유지친(rf/rf) 각 50개체의 DNA를 추출하였다.

BSA-RAPD 분석:

DNA 추출은 시판되는 DNA 추출 키트(DNeasy plant mini kit, Quiagen, USA)를 이용하였다. 추출된 DNA는 DNA Fluorometer, TKO 100 (Hoefer, Germany)을 이용 하여 정량하였으며 1.4% 아가로스 젤 전기영동으로 확인하였다. DNA 표지인자를 개발하기 위해 BSA(Bulked Segregant Analysis) 방법을 응용하였다. 웅성불임 계통(rf/rf)와 웅성가임 계통(Rf/Rf)의 각 5개체의 DNA를 동량으로 섞어 두개의 DNA bulk를 제작하였다. RAPD는 총 400 종류의 랜덤 프라이머 키트(random primer kit, Operon Tech, USA)를 수행하여 두 DNA bulk 간에 다형화 밴드를 조사하였다. RAPD 조건은 genomic DNA 20 ng, 프라이머 100nM, dNTP 200 μM, Taq 폴리머라아제 (Bioneer, Korea) 1.0U, 10X 버퍼 2㎕(500mM KCl, 100mM Tris-HCl pH 8.3, 15mM MgCl₂, 0.01% gelatin)을 첨가한 후 총 반응액 20㎕로 하여 수행하였다. PCR 조건은 전변성(pre-denaturation)을 94℃에서 5분 후, 94℃에서 변성(denaturation) 30초, 어닐링(annealing)은 35℃에서 30초간 수행하였고 72℃에서 1분 동안 신장(extention)하기를 45회 반응시켰다. 끝으로 72℃에서 5분간 마지막 신장 단계를 수행하였다. PCR 기기는 DNA Engine(MJ Research, USA)를 이용하였고 PCR 반응 후 1.4 % 아가로스 젤에서 전기영동을 하여 에티디움 브로마이드(ethidium bromide) 염색 후 이미지 분석기(Image Analyzer II, Bioneer, Korea)를 이용하여 촬영하였다.

DNA 마커개발을 위해 오페론 프라이머(OPERON primer) 400종류를 이용하여 RAPD를 수행한 결과 OPE 5(5'-TCA GGG AGG T-3')에서 웅성불임 회복친은 약 950bp를 유지친은 약 500bp의 두 개의 크기로 다형성을 나타내는 밴드를 확인할 수 있었다.(도 3) 또한 각 개체별 PCR 결과 핵내 유전자형과 일치함을 알 수 있었다.(도 4)

<실시예 3> 개발된 DNA마커의 염기서열 결정

양파의 세포질 웅성불임회복 유전자 연관 마커는 서울대학교 농업과학공동기기센터(NICEM)에 의뢰하여 염기서열을 결정하였다.(도 5, 6) 자동염기서열 분석기(Automatic DNA sequencer)를 이용하여 분석된 염기서열은 크로마스(Chroma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결정하였으며, 블라스트 검색(http://www.ncbi.nlm.nih.gov)으로 염기서열 상동성을 분석하였다. 결정된 염기서열은 유전자은행을 통하여 상동성 검색을 수행하였으나 현재까지 알려진 유전자와 유사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양파의 두 가지 다른 웅성불임 회복유전자(Rf/Rf, rf/rf)형을 판단하기 위하여, DNA 표지인자(RAPD, Randomly Amplified Polymorphic DNA)를 이용하여 판별함으로써 웅성불임 회복유전자형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DNA 표지인자를 이용한 양파의 웅성불임회복 유전자형의 판단은 시간적 공간적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약할 수 있어 양파 육종에 매우 유익한 방법이 될 것이다.

<110> Rural Development Administraion <120> Identification of restore fertility gene using RAPD marker in onion <160> 3 <170> KopatentIn 1.71 <210> 1 <211> 10 <212> DNA <213> Artificial Sequence <220> <223> Operon primer <400> 1 tcagggaggt 10 <210> 2 <211> 960 <212> DNA <213> Onion <400> 2 ttggaccggg tgggtaggtg ttgtccggtg gtagcggtgt ggatgtggac cggcagtgag 60 tgtggaccgg tgataggtgt ggaccggtgg tgaggtagtt cggtgcttct tggaccggtt 120 gtggggaaga ggtttggttc ggtggtgccc ctggttcggt atgccgaatg gagatggagg 180 aatgttggct ctgtggccga atggggctga ccgaatggat tctggtccgg tatgacatgg 240 agaggccgga tgggaaggag gccgaatgag gaggaggccg aatgggaagg tgactggtcg 300 tgctgaatga agtggagatg gcgaacccgc gtgaaactgt ggcttcttgg tctcgagatc 360 ttctgggtga aaattcgccc aacatgattt accctagaaa aatccacatt gatcttattc 420 ttcgagtcac agttgacccn ggttaatgtt gcccgttgtt tatttaacgc tttgccaact 480 tccctaaata ttttctctgt tttctgtttc tctctttcga cttccccccc ccccccggct 540 tgtatccttc cttttattcg ctcgggtccc catttttttt ctgccctcct actttttttt 600 cctttttctt ccttctggtc attcttactt tgcactctct cacccttctt ctcccccttc 660 ccnccttttt atatatttct ctcttctttc ttcccccttc tttttcactg tcnttctcct 720 tttttttctt acccctcctg gtttcnccta attttctgct cctccctctt attctatttc 780 tcttcttttt tgttccttca ttgtgttccc catgtattgc tttatacctc ttttcctctc 840 gttttctgct ttgttgcttc ttgtcatatn tctttttgtt ccctcctttt cttctatttt 900 ctgtgattat cgctacaccg ttctttccac ctcntaagta canatatctc tagtcanaac 960 960 <210> 3 <211> 540 <212> DNA <213> Onion <400> 3 ttcctgaaga ctcgaaccgt cacagggttt cattcgttgg acggctaagg cttggggcat 60 tgtaaccact acaaagccga aagcaagagg tgcgtagcag cgtaacagct aacagtagta 120 tcgtggctca cctattagtg ccttaattcg ctgttagttc tttaaggtcc taataaggtg 180 ctcttgtaag gaatcgacat ccggtcacac atcgctctag gcgaccgtac cactaatgtg 240 ctacctcttg agaccgtagg gagatcaatg gcaattatga ggcatgacct aatagaatag 300 tatagatgcc tagttgatta attcagaggt accgtaccgg tcacagctta ttcgtttgct 360 gggctggttt cagcattcct tgtaacatcg ttcttcgcaa ttaatatact ggccttcctt 420 atttagacta gtgcgaaagt tagtaagtag aataggtcta cctttccgtg tcctgtgtta 480 agcataacga gtgcgccaat taatatacta gagaagaaat cttttttacc aaaacccgtc 540 540

Claims

양파의 웅성불임회복인자를 판별하는데 있어서 RAPD를 이용한 양파 웅성불임회복 유전자의 판별 방법.
제 1항에 있어서, RAPD DNA 표지인자를 이용하여 양파 웅성불임회복 유전자형을 판별하는데 있어서 서열 1의 OPE 5 프라이머가 사용되는 방법.
양파 웅성불임회복 유전자형을 판별하기 위한 서열 1 기재의 염기서열, 그의 상보적인 염기서열 또는 이들 염기서열에 의거한 변이가 실시된 변형서열의 어느 하나로부터 선택되는 프라이머.
제 3항에 있어서, 서열번호 1로 표시되는 염기서열 또는 그 상보적인 염기서열에 의거한 변이가 염기서열의 일부결실, 과잉의 염기 또는 염기서열의 부가, 또는 염기 서열 중의 염기 또는 부분서열의 다른 염기서열로의 치환, 또는 이들의 복합인 서열임을 특징으로 하는 프라이머.
서열 2와 3에 기재된 양파의 웅성불임회복인자의 판별과 연관된 RAPD DNA 표지인자 염기서열.
제 5항의 염기서열을 기초로 하여 응용된 RAPD DNA 표지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