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70005135A - 송이버섯의 장기 보관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송이버섯의 장기 보관 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아스코르빈산, L-시스테인 염산염, 솔비톨 및 에리트리톨을 포함하여 이루어진 수용액에, 송이버섯을 침지시켜 전처리하는 단계; 전처리된 송이버섯을 탈수한 후 냉동시키는 단계; 및 냉동시킨 송이버섯을 진공 포장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진 송이버섯의 장기 보관 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따른 송이버섯 냉동 장기보존 방법은 보존이 용이하고 장기간 보존하여도 갈변이 일어나지 않고 송이버섯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하며 즉석요리가 가능한 이점이 있다.

송이버섯, 급속냉동, 전처리

Description

송이버섯의 장기 보관 방법{LONG-TERM CONSERVATION METHOD FOR PINE-MUSHROOM}

도 1은 본 발명에 따라 전처리한 송이버섯(a)과 전처리하지 않은 송이버섯(b)을 급속냉동시킨 다음 진공 포장하여 20개월간 냉동 보관하였다가 진공포장지를 벗겨내고 15℃의 상온에서 1시간이 지난 후의 갈변 정도를 비교하기 위한 사진.

도 2는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라 제조한 송이버섯의 장기 보관을 위한 저장상자의 단면도.

본 발명은 송이버섯의 장기 보관 방법에 관한 것이다.

송이버섯은 맛과 향이 뛰어난 자연산 버섯으로써, 세계적으로는 한국, 북한, 일본, 중국, 러시아, 캐나다 등지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 매년 가을 9~10월경에 약 40여 일간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을 중심으로 고성, 양양, 인제, 삼척, 울진, 영덕, 봉화, 남원 등지에서 생산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2004년도 송이버섯 생산량은 약 150t이며, 금액으로는 195억원(2004년도 산림조합 중앙회 통계자료) 정도로써 매년 자연적인 기후 여건에 따라 생산량과 시장 규모가 좌우된다.

송이버섯 가격 결정은 전 세계적으로 송이버섯을 수입하는 국가가 일본 밖에 없는 관계로 거의 일본시장 상황에 따라 한국 송이버섯의 가격도 결정되는데, 생산량이 적은 시기에는 고가에 거래가 되다가도 생산량이 많은 시기가 되면 자연 발생적으로 가격이 폭락하게 되는 문제점이 있다. 생산량이 많은 시기에는 엄청난 적자를 감수하며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으므로, 이런 문제점 때문에 일본 수출 상인들이 수익성을 고려하여 송이버섯을 일정기간 저온에서 보관하였다가 일본으로 수출을 하고 있으나, 신선도가 떨어져 수익성보다는 오히려 한국 송이버섯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있다.

중국의 경우 세계 최대 송이버섯 주산지로써 지리적인 기후 여건에 따라 매년 송이버섯이 7~8월경에 대량으로 생산되지만, 가을철에 주로 소비되는 기호식품이어서 이 시기에는 일본에서도 송이버섯 가격이 비싸게 형성되지 않아 생산량은 많고 수출가격은 맞지 않은 관계로, 송이버섯을 다듬고 세척하여 냉동 보관하였다가 송이철이 지난 후 한국 및 일본시장으로 냉동 송이버섯을 수출하고 있다. 이 경우 중국에서는 아직 합리적인 장기 보관 방법이 개발되지 않아서, 송이버섯의 품질 저하는 물론 갈변이 심하게 일어나 색깔이 검은빛에 가까우며 찌든 냄새도 나서 향긋한 송이버섯 고유의 향은 거의 느끼지 못한다.

또한, 국내산 냉동 송이버섯의 경우도 아직 만족할 만한 보관기술이 개발되 지 않아서, 일반 소비자들이 국내산 송이를 구분할 때 다듬어 냉동한 것은 중국송이, 다듬지 않고 뿌리에 흙이 붙어 있는 것은 국내산 송이 정도로 구분하고 있다. 그리고 국내산 냉동 송이버섯의 경우 다듬어서 세척하지 않고 그냥 뿌리에 흙이 붙어있는 상태로 냉동시켜 유통하는 관계로, 일반 소비자가 요리시 냉동된 송이버섯을 해동시킨 다음 다듬어 세척하여 칼로 절단할 때에 송이버섯이 물러져서 일정하게 절단할 수가 없고, 냉동 송이버섯을 상온에서 1시간만 두어도 갈변이 심하게 일어나서 색깔이 검은색으로 변하게 된다. 또한 송이버섯은 일반 버섯(수분함량 60%정도)과는 달리 수분함량이 90%정도이므로 냉동된 송이버섯을 해동시켜서 손으로 조금만 짜도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일그러지고, 송이 수분이 빠져나가서 송이향이 없어짐은 물론 상품성도 떨어지게 된다.

송이버섯은 맛과 향으로 즐기는 기호식품임을 고려, 모양과 색깔이 그대로 유지되어야 하고 가을철 갓 채취할 때의 송이향을 느낄 수 있어야 하며, 또한 장기간 아무리 냉동 보관이 잘 되었다 하더라도 유통과정에 문제가 발생하거나 최종 소비자가 요리하는 과정에서 품질저하 요인이 발생한다면 이것은 좋은 상품으로써의 가치를 상실한 것이다.

본 발명자는 실제 송이버섯을 채취하고 있으며, 또한 송이버섯의 유통 및 수출, 가공 식품업도 함께 운영하면서 자체적인 연구는 물론 전문기관 등과 오랜 기간 송이버섯에 대하여 연구하여 왔으며, 그 결과 전처리 과정에 의한 송이버섯 갈변 억제, 삼투압 현상에 의한 쪼그라듬 방지 등의 발명을 완성하여 특허 제10- 0436997호(송이버섯 함유 꿀 및 이의 제조방법)를 취득하였다.

그러나, 이 특허방법은 송이버섯의 고유한 향과 조직이 그대로 살아있고, 갈변을 억제하며 저장성이 우수한 송이버섯의 보관 방법이지만, 순수한 송이버섯만을 보관하는 방법이 아니어서 송이버섯 그대로를 장기 보관하는 방법에 대한 기술의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본 발명이 이루고자 하는 기술적 과제는 보관이 용이하고 장기간 보관하여도 갈변이 일어나지 않고 송이버섯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하며 즉석요리가 가능한 송이버섯의 장기 보관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자는 예의 연구를 거듭한 결과, 송이버섯을 소정의 방법으로 처리할 경우 보관이 용이하고 장기간 보관하여도 갈변이 일어나지 않고 송이버섯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하며 즉석요리가 가능할 수 있다는 것에 착안하여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본 발명은 하기와 같은 구성의 송이버섯의 장기 보관 방법을 제공한다.

1. 아스코르빈산, L-시스테인 염산염, 솔비톨 및 에리트리톨을 포함하여 이루어진 수용액에, 송이버섯을 침지시켜 전처리하는 단계; 전처리된 송이버섯을 탈수한 후 냉동시키는 단계; 및 냉동시킨 송이버섯을 진공 포장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진 송이버섯의 장기 보관 방법.

2. 상기 수용액은 아스코르빈산 0.1 내지 1.5중량%, L-시스테인 염산염 0.1 내지 1.5중량%, 솔비톨 0.1 내지 1.5중량%, 에리트리톨 0.1 내지 1.5중량%, 나머지를 물로 하여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1에 기재된 송이버섯의 장기 보관 방법.

3. 상기 송이버섯의 전처리 단계 이전에, 채취한 송이버섯을 물로 세척한 후 절단하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1 또는 2에 기재된 송이버섯의 장기 보관 방법.

4. 상기 절단은, 송이버섯의 형태가 유지되도록 세로방향으로 행하며, 두께가 1mm 내지 4mm가 되도록 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3에 기재된 송이버섯의 장기 보관 방법.

5. 상기 송이버섯의 전처리 단계에서, 상기 수용액에 송이버섯을 침지하는 시간은 5분 내지 1시간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1 또는 2에 기재된 송이버섯의 장기 보관 방법.

6. 상기 냉동은, 영하 40℃ 내지 영하 60℃의 온도에서, 6시간 내지 24시간 동안 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1 또는 2에 기재된 송이버섯의 장기 보관 방법.

7. 상기 진공 포장된 송이버섯을 영하 20℃ 이하의 온도에서 보관하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1 또는 2에 기재된 송이버섯의 장기 보관 방법.

8. 상기 진공 포장시, 나무상자에 솔잎을 깐 후, 솔잎 위에 냉동된 송이버섯을 놓고 이러한 형태가 유지되도록 진공 포장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1, 2, 4 중 어느 하나에 기재된 송이버섯의 장기 보관 방법.

본 발명에서는 갓 채취한 송이버섯을 등급별로 선별하여 뿌리부분의 흙과 버섯대의 껍집을 완전히 벗겨낸다. 뿌리부분의 흙과 버섯대의 껍질을 완전히 벗겨내는 이유는, 송이버섯을 다듬지 않고 아무리 잘 냉동 보관하였다 하더라도 요리할 때에는 반드시 해동시켜서 다듬어 세척하여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최대한 빨리 해동시켜 다듬어 세척하여도 송이버섯이 물러지고 껍질부분이 지저분해져서 상품성이 떨어지게 되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산 냉동 송이버섯의 경우 대부분 다듬어 세척하지 않고 뿌리에 흙이 붙어 있는 상태로 장기 냉동 보관하였다가 유통하고 있는데, 이 경우 송이버섯을 해동시켜 다듬어 세척하면 송이버섯이 물러져서 원하는 모양으로 절단할 수 없다. 또한 송이 수분이 빠져나가서 상품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 따른 송이버섯의 장기 보관 방법은 다듬어진 송이버섯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하여서 원형 그대로 사용하거나 길이 방향으로 얇게(2mm) 절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그래서 즉석요리가 가능하도록 냉동 보관하기 전에 미리 다듬어 세척하여서 원형 그대로 사용하거나 절단하여 냉동 보관할 경우 냉동 후에 발생하는 품질 저하 요인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서는 상기 원형 그대로 사용하거나 절단한 송이버섯을 아스코르빈산(ascorbic acid) 0.1 내지 1.5중량%, L-시스테인 염산염(L-cystein monohytrochloride) 0.1 내지 1.5중량%, 솔비톨(sorbitol) 0.1 내지 1.5중량%, 에리트리톨(erythritol) 0.1 내지 1.5중량%, 나머지를 물로 포함하는 수용액에 5분 내지 1시간 동안 침지하여 전처리한다. 전처리하지 않은 냉동 송이버섯은 도 1b에서와 같이 급속냉동시킨 다음 진공 포장하여 20개월간 냉동 보관하였다가 진공포장지를 벗겨내고 15℃의 상온에서 1시간만 지나도 갈변이 쉽게 일어나 검은빛을 띠게 되어서 상품성이 떨어지게 된다. 전처리 수용액에 포함되는 아스코르빈산과 L-시스테인 염산염은 갈변을 억제시켜준다. 상기 전처리 수용액에 상기 아스코르빈산은 0.1 내지 1.5중량%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하며, L-시스테인 염산염은 0.1 내지 1.5중량%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성분을 이러한 범위로 첨가할 경우, 전처리한 송이버섯은 장기간 보관하여도 갓 채취한 송이버섯 색깔을 유지하고, 이 범위 이상으로 첨가하여도 더 좋은 효과는 없다. 하지만 상기 성분을 이 범위 이하로 첨가하여 전처리한 송이버섯은 장기간 보관할 경우 갈변이 서서히 일어나 상품성이 떨어지게 된다.

또한, 상기 솔비톨은 조직개량제로써 상기 전처리 수용액에 0.1 내지 1.5중량%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한데, 이러한 범위로 첨가할 경우 송이버섯은 조직감을 가장 잘 유지하고, 우수한 보습효과와 보향성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상기 솔비톨을 0.1중량% 미만의 범위로 첨가할 경우, 송이버섯은 쉽게 물러져서 조직감을 유지하지 못하고, 1.5중량% 초과의 범위로 첨가할 경우도 송이버섯은 보습효과와 보향성이 떨어지게 된다.

또한 에리트리톨은 설탕보다 시원하고 달콤한 맛을 주며, 설탕의 약 75%의 감미도를 가진 감미제인데, 상기 전처리 수용액에 0.1 내지 1.5중량% 범위로 포함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범위로 첨가할 경우, 전처리한 송이버섯은 송이버섯고유의 맛과 어우러져 가장 뛰어난 맛을 준다. 상기 전처리 수용액에 에리트리톨을 0.1 중량% 미만으로 첨가할 경우, 송이버섯은 감미제의 효과가 부족하게 되고, 1.5중량% 초과하여 첨가할 경우, 송이버섯은 감미제로 인해 고유한 맛이 부족하게 된다.

송이버섯은 상기 전처리 수용액에 5분 내지 1시간 침지하여 전처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이러한 범위로 전처리할 경우 송이버섯의 전처리 효과가 가장 잘 나타난다. 5분 미만으로 전처리할 경우, 전처리한 송이버섯은 전처리 시간이 짧아서 장기간 보관할 때 서서히 갈변이 일어나게 되고, 1시간 초과하여 전처리할 경우, 전처리한 송이버섯은 더 우수한 전처리 효과가 없고 오히려 전처리 수용액으로 인하여 물러지게 되며 송이버섯의 고유한 맛과 향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상기 전처리한 송이버섯을 장기 보관하기 전에 급속냉동함으로써 냉동 보관시 송이버섯이 서로 달라붙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송이버섯은 탈수 과정을 거쳐도 자체적으로 수분 함량이 많아서, 냉동과정에서 서로 닿는 부분이 달라붙어 최종 소비자가 요리할 때 송이버섯이 서로 붙어있어 상품성이 떨어지게 된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1차적으로 영하 40℃ 내지 60℃의 초저온에서 급속냉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영하 20℃에서 장기간 냉동 보관하여도 서로 달라붙지 않고 송이버섯의 신선도를 최대한 보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영하 40℃ 초과의 온도에서 급속냉동할 경우, 송이버섯의 냉동시간이 길어지게 되어 송이버섯의 신선도가 떨어지게 되고, 영하 60℃ 미만의 온도에서 급속냉동할 경우, 기계설치비 등의 급속냉동 비용이 과다하게 들어 경제성이 좋지 않게 된다.

또한, 본 발명에서는 얇은 나무상자에 깨끗이 세척한 솔잎을 깔고 그 위에 급속냉동한 송이버섯을 냉동실로부터 소량씩 꺼내어서 다시 녹지 않게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50g 내지 1kg 중량씩 가지런히 펴서 얹은 다음 진공 포장한다. 솔잎을 사용하는 것은 송이버섯이 소나무 뿌리에서 균사체가 발생하여 생산되는 버섯이므로 송이향을 유지시켜주고, 급속냉동한 송이버섯이 나무상자 바닥에 달라붙는 것을 방지한다. 진공 포장을 하는 이유는 진공 포장을 하지 않고 냉동고에 송이버섯을 보관할 경우 냉동고 안에서 송이버섯이 건조하여 감량이 일어나게 되고 송이향도 없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문제점을 방지하면서 송이버섯의 신선도를 최대한 장기간 동안 유지하기 위한 것이다.

도 2에서와 같이 스티로폼 상자 아래와 위에 냉매를 넣고 그 사이에 진공 포장한 송이버섯을 넣어 뚜껑을 닫고 벤딩한 다음 다시 영하 20℃ 내지 40℃의 온도에서 장기간 냉동 보관한다. 송이버섯은 갓 채취하여 가장 신선한 상태에서 영하 40 ℃ 내지 60℃ 온도로 급속냉동하였다 하더라도 장기간 보관 과정에서 영하 20℃ 이하를 계속 유지하지 못하면 서서히 갈변이 일어나 색깔이 검게되고 상품성이 떨어지게 된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상기 방법으로 냉동 보관함으로써, 장기 보관 중에 냉동고 문을 여닫는 과정에서 생기는 온도편차에도 영향을 받지 않고, 또한 장기 보관 후 상온에서 유통 하여도 3 내지 7일 동안은 신선도에 전혀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

실시예 1

1) 갓 채취한 송이버섯을 등급별로 선별하여 뿌리부분의 흙과 버섯대의 껍질을 완전히 벗겨내고 다듬었다.

2)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하여 길이 방향으로 2mm정도 두께로 절단하였다.

3) 절단한 송이버섯을 아스코르빈산 0.3중량%, L-시스테인 염산염 0.3중량%, 솔비톨 0.3중량%, 에리트리톨 0.3중량%, 나머지를 물로 포함하는 수용액에 30분 동안 침지하여 전처리하였다.

4) 전처리한 송이버섯을 탈수한 후 폴리에틸렌(PE)을 덮은 스테인레스 쟁반 위에 송이버섯이 서로 달라붙지 않게 하나씩 펴서 영하 50℃ 온도에서 급속냉동시켰다.

5) 얇은 나무상자에 깨끗이 세척한 솔잎을 깔고 그 위에 급속냉동한 송이버섯을 냉동실로부터 소량씩 꺼내어서 다시 녹지 않게 10분(동절기: 1시간) 내에 80g 중량씩 가지런히 펴서 얹은 다음 진공 포장하였다.

6) 스티로폼 상자 아래와 위에 아이스팩을 넣고 그 사이에 진공 포장한 송이버섯을 넣어 뚜껑을 닫고 벤딩한 다음 다시 영하 25℃의 온도에서 20개월간 냉동 보관하였다.

실시예 2

1) 상기 실시예 1과 같은 방법으로 갓 채취한 송이버섯을 다듬었다.

2)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하여 길이 방향으로 2mm정도 두께로 절단하였다.

3) 절단한 송이버섯을 아스코르빈산 0.5중량%, L-시스테인 염산염 0.5중량%, 솔비톨 0.5중량%, 에리트리톨 0.5중량%, 나머지를 물로 포함하는 수용액에 15분 동안 침지하여 전처리하였다.

4) 전처리한 송이버섯을 탈수한 후 폴리에틸렌을 덮은 스테인레스 쟁반 위에 송이버섯이 서로 달라붙지 않게 하나씩 펴서 영하 50℃ 온도에서 급속냉동시켰다.

5) 얇은 나무상자에 깨끗이 세척한 솔잎을 깔고 그 위에 급속냉동한 송이버섯을 냉동실로부터 소량씩 꺼내어서 다시 녹지 않게 10분(동절기: 1시간) 내에 80g 중량씩 가지런히 펴서 얹은 다음 진공 포장하였다.

6) 스티로폼 상자 아래와 위에 아이스팩을 넣고 그 사이에 진공 포장한 송이버섯을 넣어 뚜껑을 닫고 벤딩한 다음 다시 영하 25℃의 온도에서 20개월간 냉동 보관하였다.

실시예 3

1) 상기 실시예 1과 같은 방법으로 갓 채취한 송이버섯을 다듬었다.

2)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하여 길이 방향으로 2mm정도 두께로 절단하였다.

3) 절단한 송이버섯을 아스코르빈산 1중량%, L-시스테인 염산염 1중량%, 솔비톨 1중량%, 에리트리톨 1중량%, 나머지를 물로 포함하는 수용액에 10분 동안 침지하여 전처리하였다.

4) 전처리한 송이버섯을 탈수한 후 폴리에틸렌을 덮은 스테인레스 쟁반 위에 송이버섯이 서로 달라붙지 않게 하나씩 펴서 영하 50℃ 온도에서 급속냉동시켰다.

5) 얇은 나무상자에 깨끗이 세척한 솔잎을 깔고 그 위에 급속냉동한 송이버섯을 냉동실로부터 소량씩 꺼내어서 다시 녹지 않게 10분(동절기: 1시간) 내에 80g 중량씩 가지런히 펴서 얹은 다음 진공 포장하였다.

6) 스티로폼 상자 아래와 위에 아이스팩을 넣고 그 사이에 진공 포장한 송이버섯을 넣어 뚜껑을 닫고 벤딩한 다음 다시 영하 25℃의 온도에서 20개월간 냉동 보관하였다.

비교예

1) 상기 실시예 1과 같은 방법으로 갓 채취한 송이버섯을 다듬었다.

2)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하여 길이 방향으로 2mm정도 두께로 절단하였다.

3) 송이버섯을 탈수한 후 폴리에틸렌을 덮은 스테인레스 쟁반 위에 송이버섯이 서로 달라붙지 않게 하나씩 펴서 영하 50℃ 온도에서 급속냉동시켰다.

4) 얇은 나무상자에 깨끗이 세척한 솔잎을 깔고 그 위에 급속냉동한 송이버섯을 냉동실로부터 소량씩 꺼내어서 다시 녹지 않게 10분(동절기: 1시간) 내에 80g 중량씩 가지런히 펴서 얹은 다음 진공 포장하였다.

5) 스티로폼 상자 아래와 위에 아이스팩을 넣고 그 사이에 진공 포장한 송이버섯을 넣어 뚜껑을 닫고 벤딩한 다음 다시 영하 25℃의 온도에서 20개월간 냉동 보관하였다.

상기 실시예 1 내지 실시예 3에서 냉동 보관된 송이버섯은 진공포장지를 벗겨낸 후 15℃ 상온에서 1시간 두어도 갈변이 일어나지 않았으나, 상기 비교예에서 냉동 보관된 송이버섯은 진공포장지를 벗겨낸 후 15℃ 상온에서 1시간 동안 두었더니 갈변이 일어나서 색깔이 검게 변하였다. 따라서 전처리한 송이버섯은 도 1에서와 같이 전처리를 하지 않은 송이버섯(b)과 비교하여 송이버섯의 갈변이 쉽게 일어나지 않게 하고, 고유의 색을 잘 유지하도록 하여 높은 상품성을 가지게 한다.

또한 상기 실시예 1 내지 실시예 3의 방법에 따라 장기 보관된 냉동 송이버섯은 영하 20℃ 이하에서 3년 이상 계속 보관하여도 갈변이 일어나지 않고 송이버섯 고유의 맛과 향을 유지시킬 수 있다.

본 발명은 송이버섯의 장기 보관 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에 의한 송이버섯은 보관이 용이하고 다시 다듬거나 세척할 필요가 없어서 즉석요리가 가능하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한 송이버섯은 영하 20℃ 이하에서 3년 이상 장기간 동안 보관하여도 고유한 맛과 향을 유지하며 갈변을 방지한다. 본 발명에 의한 송이버섯의 장기 보관 방법은 매년 가을 송이버섯 가격이 폭락하는 시기에 송이버섯을 대량으로 포장하여 양질의 냉동 송이버섯을 사계절 일본에 수출할 경우 송이버섯 농가의 소득 증대 및 한국 송이버섯의 이미지 개선 효과에도 크게 기여할 수 있다.

Claims (8)

1. 아스코르빈산, L-시스테인 염산염, 솔비톨 및 에리트리톨을 포함하여 이루어진 수용액에, 송이버섯을 침지시켜 전처리하는 단계;

   전처리된 송이버섯을 탈수한 후 냉동시키는 단계; 및

   냉동시킨 송이버섯을 진공 포장하는 단계;

   를 포함하여 이루어진 송이버섯의 장기 보관 방법.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수용액은 아스코르빈산 0.1 내지 1.5중량%, L-시스테인 염산염 0.1 내지 1.5중량%, 솔비톨 0.1 내지 1.5중량%, 에리트리톨 0.1 내지 1.5중량%, 나머지를 물로 하여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송이버섯의 장기 보관 방법.
3. 제 1항 또는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송이버섯의 전처리 단계 이전에,

   채취한 송이버섯을 물로 세척한 후 절단하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송이버섯의 장기 보관 방법.
4. 제 3항에 있어서,

   상기 절단은, 송이버섯의 형태가 유지되도록 세로방향으로 행하며, 두께가 1mm 내지 4mm 가 되도록 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송이버섯의 장기 보관 방법.
5. 제 1항 또는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송이버섯의 전처리 단계에서, 상기 수용액에 송이버섯을 침지하는 시간은 5분 내지 1시간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송이버섯의 장기 보관 방법.
6. 제 1항 또는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냉동은, 영하 40℃ 내지 영하 60℃의 온도에서, 6시간 내지 24시간 동안 행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송이버섯의 장기 보관 방법.
7. 제 1항 또는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진공 포장된 송이버섯을 영하 20℃ 이하의 온도에서 보관하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송이버섯의 장기 보관 방법.
8. 제 1항, 제 2항, 제 4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진공 포장시, 나무상자에 솔잎을 깐 후, 솔잎 위에 냉동된 송이버섯을 놓고 이러한 형태가 유지되도록 진공 포장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송이버섯의 장기 보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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