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60119245A - 색상의 다양화가 가능한 후염 타월의 가공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후염타월의 가공방법에 관한 것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는 타월의 제직시 면사를 경, 위사로 하고 면사와 죽사의 혼합사를 파일사로 구성하되, 소정 조건의 정련표백과정과 염색과정 및 소핑 과정, 유연화과정, 건조과정을 차례로 거치도록 하여, 원단을 염색 가공하는 후염가공을 통해서도 선염 타월에서와 같이 타월에 다양한 색상적 차별화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선염 타월에 비해 제조공정이 간단하여 생산성의 향상과 제조원가의 절감을 기할 수 있음은 물론, 원사의 재고를 방지할 수 있는 경제성을 추구할 수 있으며, 면사에 혼합되는 이종의 천연 섬유사인 죽사를 통해 섬유의 광택과 흡습성 및 촉감의 향상을 기함으로써, 보다 품위 있고 실용적인 효과를 갖는 타월의 가공 방법에 관한 것이다.

타월, 후염가공, 죽사, 면사. 색상다양화

Description

색상의 다양화가 가능한 후염 타월의 가공방법{Finishing method of piece dyed towel for variety color}

본 발명은 후염타월의 가공방법에 관한 것으로, 좀 더 구체적으로는 타월의 제직시 면사를 경, 위사로 하고 면사와 죽사의 혼합사를 파일사로 구성하되, 소정 조건의 정련표백과정과 염색과정 및 소핑 과정, 유연화과정, 건조과정을 차례로 거치도록 하여, 원단을 염색 가공하는 후염가공을 통해서도 선염 타월에서와 같이 타월에 다양한 색상적 차별화를 부여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선염 타월에 비해 제조공정이 간단하여 생산성의 향상과 제조원가의 절감을 기할 수 있음은 물론, 원사의 재고를 방지할 수 있는 경제성을 추구할 수 있으며, 면사에 혼합되는 이종의 천연 섬유사인 죽사를 통해 섬유의 광택과 흡습성 및 촉감의 향상을 기함으로써, 보다 품위 있고 실용적인 효과를 갖는 타월의 가공 방법에 관한 것이다.

대나무 섬유는 칩(chip)화한 원료 대나무를 용해해서 추출한 셀룰로오스를 방사하거나, 죽순의 진액을 가수 분해 알카리화 및 다중 표백 과정을 통해 정제시켜 생산된 천연섬유로서, 섬세하게 표백된 비스코스와 가까운 백색과 가는 섬도를 갖고 있으며, 내구성·안정성 및 강도가 우수하고 다양한 섬유와 혼방이 가능한 것 이 특징이며, 또한 흡습성이 좋고 투과성과 방추성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항균성 및 탈취성도 우수하여 부드러운 감촉 및 복원력이 좋아 속옷, 티셔츠, 스타킹, 여성의류, 침구류 등에 널리 사용된다.

통상적으로, 타월은 실을 먼저 염색한 상태에서 원단으로 제직한 후, 후가공을 통해 제품을 완성하는 선염타월과, 원사를 먼저 원단으로 제직한 후 후염하여 타월로 구성하는 후염타월로 구분하게 되는 바,

이중 선염 타월은, 다양하게 염색된 실을 이용하여 제직하게 됨으로써 타월의 색상과 문양을 다양하고 변화 있게 추구할 수 있는 것이나, 실을 염색한 후 제직한 다음, 후가공까지 하게 되어 제조공정이 많고 생산원가가 증가되며, 선염사의 정경후 잔사처리가 어려워 선염사의 재고가 증가되어 생산을 기피하는 품목이다.

반면 후염타월은, 미 염색된 실로 원단을 제직한 후 타월 전체에 염색을 가하게 됨으로써, 타월의 재질이 전체적으로 면사나 죽사의 단일 소재로 구성되는 일반적인 타월의 경우에는, 경사나 위사 별로 색상에 차이를 부여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단순 획일적인 색상과 문양으로 인해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유도하기 어려웠으며, 이로 인해 제품의 차별화와 경쟁력의 향상을 추구하기 어려웠던 것이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단순 면사나 죽사로 된 기존의 후염 타월에서 기인되는 제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본 발명의 목적은, 후염가공을 통해서도 선염 타월에서와 같이 타월에 다양 한 색상적 차별화를 부여할 수 있으며, 선염 타월에 비해 제조공정이 간단하여 생산성의 향상과 제조원가의 절감을 기할 수 있음은 물론, 원사의 재고를 방지할 수 있는 경제성을 추구할 수 있으며, 면사에 혼합되는 이종의 천연 섬유사인 죽사를 통해, 섬유의 광택과 흡습성 및 촉감의 향상을 기함으로써, 보다 품위 있고 실용적인 효과를 갖는 타월의 가공방법을 제공함에 있는 것이며,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타월의 제직시 면사를 경, 위사로 하고, 면사와 죽사의 혼합사를 파일사로 구성하되, 소정 조건의 정련표백과정과 염색과정 및 소핑 과정, 유연화과정, 건조과정을 차례로 거치도록 한 것으로,

이하, 본 발명의 가공방법을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인 타월의 가공과정중 하나로서 원단 제직과정은 다음과 같다.

공지의 직기를 이용하여 면사 20S/1를 경사로, 면사 30S/1와 죽사 20S/1을 혼합하여 파일사로, 면사 20S/1을 위사로 하여 타월 원단을 제직한다.

상기와 같이 제직되는 타월 원단에 함유되어 있는 각종 불순물(유기질, 무기질)을 제거하고, 섬유의 천연 색소를 표백하는 정련 표백공정을 실시함에 있어 그 과정을 설명하기로 한다.

복합 조제: 1 ~ 2g/ℓ, 수산화나트륨: 2 ~ 4g/ℓ, 과산화수소: 원단 중량의 3 ~ 6%를 투입하여 욕비 1:5에서 100 ~ 110℃로 40 ~ 60분간 처리하는 것으로,

상기 공정에서 복합조제는 섬유의 표면장력을 저하시키는 작용을 하는 약품 으로서 사용량이 1g 미만이면 불순물 용출이 미흡하고, 2g을 초과하면 기포가 발생되어 펌핑 능력이 저하되는 문제가 초래된다.

또한, 수산화나트륨은 처리액의 산도를 11.5이상 유지하여 불순물을 용출하는 작용을 하는 약품으로서 사용량이 2g 이하이면 불순물 용출이 미흡하고, 4g을 초과하면 섬유의 취화가 우려된다.

또한, 과산화수소는 산화 표백제로서 3% 미만이면 섬유의 색소 표백이 불충분하고, 6%를 초과하게 되면 섬유의 취화가 우려된다.

상기에서 정련표백온도를 100 ~ 110℃로 설정한 것은, 불순물의 용출이 가장 적절하고 표백에 적당한 온도이기 때문이며, 표백시간을 40 ~ 60분으로 설정한 것은 40분 미만이면 불순물의 용출이 불충분하고 표백상태가 완전치 않으며, 60분을 초과하면 불필요한 공정이 되어 비경제적인 것이다.

상기한 정련 표백공정이 종료되면 원단의 중화공정으로서, 냉수로 1회 수세한 후 중화제:0.3 ~ 0.8g/ℓ를 투입하여 60 ~ 80℃로 10분간 처리한 다음 냉수로 1회 수세하게 된다.

상기에서 중화제의 사용량이 0.3g 미만이면 섬유에 수산화나트륨이나 과산화수소의 잔량이 남게 되어 염색 시 불균염 또는 색상농도저하의 원인이 되며, 0.8g을 초과하게 되면 섬유의 취화가 우려된다.

상기와 같이 원단의 중화공정이 종료되면 염색공정으로 투입되는 것으로, 염색공정을 표기하면 다음과 같다.

적정량의 반응성 황색염료와, 적정량의 반응성 적색염료, 적정량의 반응성 청색염료, 무수황산나트륨: 10 ~ 60g/ℓ 탄산나트륨: 5 ~ 20g/ℓ를 투입하여 욕비1:5에서 40 ~ 80℃로 40 ~ 60분간 처리한 후 배수하며, 이후 냉수로 1내지 2회 수세를 실시하여 섬유에 잔존하는 무수황산나트륨과 탄산나트륨을 제거하게 된다.

상기 염색공정시, 원단에 혼용된 면사와 죽사는 서로 다른 색상으로 염색되는 것으로, 그 이유는 염료의 흡착속도는 황색염료가 가장 빠르고 적색염료는 중간 정도이며, 청색염료가 가장 느리게 되는 바, 상기 황, 적, 청 3종류의 염료를 배합하여 염색을 하는 경우, 황색염료는 죽사에 대부분 염착되고, 적색염료는 약 50% 정도 염착되며, 청색염료는 약 20% 정도만 염착됨에 따라, 죽사의 염착에 사용되고 남은 염료로 면사부분이 염색되는 것이므로, 결국 면사의 경우는 죽사와 반대로 청색염료의 대부분이 염착되고, 적색염료는 약 50% 정도 염착되며, 황색염료는 약 20% 정도만 염착되는 것이므로, 같은 염료를 쓰더라도 면사와 죽사의 재질적 차이에 따라 상호 염색의 색상이 상이하게 이루어지게 되는 것이다.

상기에서 각 반응성 염료의 사용량은, 색상의 농도에 따라서 가변되는 것이므로 수치를 한정하지 않았으며, 무수황산나트륨의 사용량은 색상의 농도에 따라 기준을 정하게 되는 바, 이를 10 ~ 60g/ℓ로 설정한 것은 색상농도에 따라 높여주는 것으로(예: 염료농도 0.1%미만은 10g/ℓ, 0.3%미만은 20g/ℓ, 0.5%미만 30g/ℓ, 0.8%미만 40g/ℓ, 1~3%미만 50g/ℓ, 3%이상이면 60g/ℓ)무수황산나트륨의 역할은 염료입자를 섬유의 공동부분으로 이동시키는 촉염제의 기능을 하는 것으로서, 사용량이 10g미만이면 섬유로의 염료 이행속도가 저하되며, 60g을 초과하게 되면 섬유에 손상을 줄 뿐만 아니라 낭비가 되어 비경제적이다.

탄산나트륨의 사용량도 색상의 농도에 따라 기준(예 : 염료농도 0.1%미만 5g/ℓ, 0.3%미만 8g/ℓ, 0.5%미만 10g/ℓ, 0.8%미만 15g/ℓ, 1%이상은 20g/ℓ)을 정하게 되며, 그 역할은 섬유에 흡착된 염료입자의 이탈(섬유공동부분에서의 이탈)을 방지하는 완염 고착제로서, 사용량이 5g 미만이면 염료의 섬유 고착율을 저하시키고, 20g을 초과하게 되면 섬유의 손상을 주는 것이다.

상기에서 욕비를 1:5에 설정한 것은, 통상적으로 1:7로 염색하는데 비하여 욕비가 적을수록 염료 이행 속도가 빨라 염색시간이 단축되며, 기타 사용약품은 피염물의 중량으로 설정하지 않고 염욕의 양에 따라 조절하므로 약품사용량을 줄일 수가 있고, 염색 온도를 유지하기 위한 에너지도 절감되어 극히 경제적인 방법이기 때문이다.

또한, 염색 온도를 40 ~ 80℃으로 설정한 것은 염료 타입별(콜드타입은 40℃, 비닐 설폰계는 60℃, 핫트 타입은 80℃)로 한 것이며, 40℃이하로 하면 염료 고착량이 떨어지고, 80℃가 초과되면 염료의 가수분해가 일어나 색상저하가 나타난다. 그리고, 염색시간을 40 ~ 60분간 설정한 것은 담색은 40분, 중색은 50분, 농색은 60분을 유지해야만 염료 고착이 적정하게 되는 것이므로, 시간이 미달되면 염료 고착이 미달되고, 시간이 오버되면 필요없는 공정으로 비경제적이다. 냉수로 1 ~ 2회 수세를 실시하는 것은 섬유에 잔류한 미고착 염료와 무수황산나트륨 및 탄산나트륨을 제거하는 공정으로서, 상기 성분이 잔류하면 견뢰도가 저하될 뿐만 아니라, 색상변화를 주게 되므로 충분히 수세한 후 쇼핑공정으로 들어가기 위한 것이다.

이와 같이 타월의 염색공정이 종료되면 소핑 공정으로 투입되며, 소핑공정을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욕비1:5에서 소핑제 0.5 ~ 1g/ℓ 투입 후, 90 ~ 100℃로 10분간 처리한다.

상기에서 소핑제의 사용량이 0.5g미만이면 미(未) 고착된 염료의 용출이 미흡하고, 1g 을 초과하게 되면 기포가 발생하여 염색기의 펌핑에 지장을 준다.

상기와 같이 소핑 공정을 거치게 되면, 제품의 각종 견뢰도가 향상될 수 있는 것이 된다.

상기한 소핑이 종료된 후에는, 온수로 1회 수세한 다음 욕비1:5에서 유연제를 원단 중량의 3 ~ 5%를 투입하여 40 ~ 60℃로 20분간 처리한다.

상기에서 유연제의 사용량이 3% 미만이면 섬유의 부드러운 감촉이 저하되며, 5%를 초과하게 되면 섬유의 흡습성이 저하되게 된다.

상기 유연제의 처리온도에 있어, 40℃이하이면 유연제의 흡착률이 저하되고, 60℃이상이면 유연제의 이탈이 초래되어 촉감이 떨어지게 되며, 처리시간 또한 20분이하로 처리하게 되면 유연제의 흡착이 불충분하고, 그 이상으로 길어지면 불필요한 진행이 됨으로 비경제적이다.

상기 유연공정이 종료되면, 원심분리기를 통해 수분함량이 15 ~ 20%정도로 원단을 탈수한 후 100 ~110℃로 건조한다.

상기에서 건조온도가 110℃이상이 되면 섬유의 광택저하와 손상이 우려되는 문제가 있으며, 100℃ 그 이하에서 처리하면 건조 상태가 불량하게 된다.

그리고, 건조시 텀블러 건조기를 사용하여 원단에 잔존하고 있는 섬유찌꺼기까지 충분히 털어내므로서 건조가 완료된 원단을 커팅, 봉제하여 제품으로 완성하 게 되는 것이다.

이하,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살펴보기로 한다.

실 시 예

복합조제(SD-200 한국정밀화학제품) : 2g/ℓ, 수산화나트륨(순도 98%의 FLAKE 동양화학제품) : 3g/ℓ, 과산화수소(순도 35%의 동양화학제품)를 원단 중량의 5%를 투입하여 욕비 1:5에서 100℃로 60분간 처리한 다음 냉수로 1회 수세한 후, 중화제(BRND 정진화성제품) : 0.5g/ℓ를 투입하여 80℃로 10분간 처리한 다음, 냉수로 1회 수세하였다.

이후 염색공정으로서, 반응성 황색염료(SUNCION YELLOW H-Exl 오영산업제품) : 0.21%, 반응성 적색염료(CRINSON H-Exl 오영산업제품) : 0.096%, 반응성 청색염료(SUNCION BLUE H-ERD 오영산업제품) : 0.85%, 무수황산나트륨(중국수입제품) : 30g/ℓ, 탄산나트륨(동양화학제품) : 10g/ℓ를 투입하여 욕비 1:5에서 80℃로 40분간 처리한 후 배수하고, 이후 냉수로 2회 수세를 실시하였다.

상기 염색공정의 종료 후, 욕비1:5에서 소핑제(RSA 한국정밀화학제품):0.5g/ℓ을 투입한 후, 100℃로 10분간 처리하였으며,

상기 소핑 작업 종료 후 온수로 1회 수세한 다음, 욕비1:5에서 유연제(SLS 한국정밀화학제품)를 원단 중량대비 3%를 투입하고, 40℃에서 20분간 처리하였다.

상기 유연공정의 종료 후 원심분리기를 통해 수분함량이 15%정도 되도록 원단을 탈수 한 후, 110로 건조하였다.

이상에서는, 본 발명의 일실시예 만을 들어 설명하였지만,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가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변경 및 변형한 것도 본 발명의 권리범위에 속함은 당연하다.

상기와 같은 가공방법을 통해 제조되는 본 발명의 타월은, 후염가공을 통해서도 선염 타월에서와 같이 타월에 다양한 색상적 차별화를 부여할 수 있으며, 선염 타월에 비해 제조공정이 간단하여 생산성의 향상과 제조원가의 절감을 기할 수 있음은 물론, 원사의 재고를 방지할 수 있는 경제성을 추구할 수 있으며, 면사에 혼합되는 이종의 천연 섬유사인 죽사를 통해 섬유의 광택과 흡습성 및 촉감의 향상을 기함으로써, 보다 품위 있고 실용적인 효과를 기할 수 있는 것이다.

Claims (1)

1. 타월 제직시 면사를 경, 위사로 하고 면사와 죽사의 혼합사를 파일사로 제조한 후, 일반적인 정련표백공정과 원단 중화공정으로 처리된 타월원단에 있어서, 원단의 색상 농도에 따라 사용량이 가변되는 적정량의 반응성 황색염료와, 적정량의 반응성 적색염료, 적정량의 반응성 청색염료, 무수황산나트륨 : 10~60g/ℓ, 탄산나트륨 5~20g/ℓ를 투입하여 욕비 1:5에서 40~80℃로 40~60분간 처리한 후 배수하며, 이후 냉수로 1내지 2회 수세를 실시하여 섬유에 잔존하는 무수황산나트륨과 탄산나트륨을 제거한 후, 일반적인 소핑공정 및 유연화 공정과 건조공정을 거쳐 이루어 짐을 특징으로 하는 색상의 다양화가 가능한 후염타월의 가공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