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60084977A - 복분자를 함유한 양계 사료 조성물 및 이를 투여하여생산된 계란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복분자를 함유한 양계 사료 조성물 및 이를 투여하여 생산된 계란에 관한 것이다.

상세하게는, 본 발명의 사료 조성물은, 통상적인 사료에 건조된 복분자를 파쇄한 것을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2~10 중량부로 함유하는 사료 조성물로서, 이를 산란계에 투여함으로써, 콜레스테롤 함량이 저하되고, 필수지방산의 함량을 증가되며 비타민 성분이 강화된 본 발명의 계란을 생산할 수 있다.

본 발명의 계란을 섭취함으로써, 필수지방산을 많이 섭취할 수 있고, 이에 반해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감소되어 동맥경화증, 심장병, 고혈압 등의 질환발병 위험을 감소시키고, 비타민의 섭취로 노화를 억제하며, 사람의 건강을 유지·증진하는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임산부가 섭취함으로써 태아의 두뇌형성 및 발달에 도움을 주고, 유아, 청소년의 두뇌성장에 필수적이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영양식품으로 제공될 수 있다.

Description

복분자를 함유한 양계 사료 조성물 및 이를 투여하여 생산된 계란{Feed composition comprising Rubus coreanus for poultry and the egg produced by feeding the same}

본 발명은 양계 사료 조성물 및 이를 투여하여 생산된 계란에 관한 것이다.

계란은 일반적으로 완전식품이라고 알려져 있으며, 높은 영양가에 비해 에너지가 낮고 소화 흡수가 잘 되며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여 영양식에 많이 이용된다.

계란을 구성하고 있는 난백과 난황의 영양적 조성은 매우 다르며, 전체적인 영양적 조성을 보면 일반성분, 지방산, 무기질, 아미노산 조성에서 풍부한 영양가를 함유하고 있다. 난백은 90%의 수분과 나머지 단백질과 소량의 탄수화물이 들어 있으며 지방이 없는 것이 특징이고, 이에 비해 전 중량의 1/3을 차지하고 있는 난황은 지방이 함유되어 있어 열량이 높고, 콜레스테롤의 함량이 높다. 난황 단백질도 난백만큼 함유되어 있으며 계란의 비타민과 무기질도 대부분 난황에 들어 있다. 탄수화물은 1 % 내외로 난백에 소량 들어 있다. 단백질과 비타민 B 그룹 중에서 니아신(niaicin)과 리보플라빈(riboflavin)은 난백과 난황에서 거의 반반정도 함유되어 있다.

이와 같이, 계란은 영양학적으로 매우 우수한 식품인데도 불구하고, 난황내에 함유되어 있는 다량의 콜레스테롤 때문에 성인에게 있어서는 일일 섭취량의 제한을 받아 왔으며, 이에 따라 최근 소비 증가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그래서 콜레스테롤 함량 저하 및 지방산의 조성을 변화시켜 난황 내에 오메가-3 계열의 불포화·필수 지방산 함량을 증가시키기 위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한국등록특허 제413052호는 녹차잎, 황정, 해조 분말 혼합물을 간균 배양액으로 발효시켜서 첨가한 사료에 관한 것으로, 이 사료를 급여시 콜레스테롤, 지방, 칼로리가 낮아지고, 계란 특유의 비린 향미가 개선된 기능성 계란 산란용 수득할 수 있음을 개시하고 있고, 한국공개특허 특2003-15349호는 양파, 쑥, 칡의 녹즙을 급여하여 콜레스테롤 함량이 저하된 계란을 생산케 하는 사료조성물을 개시하고 있다.

한편, 복분자(覆盆子)는 복분자딸기(Rubus coreanus Miquel)의 미성숙열매를 약용한 것으로, 안토시안, 폴리페놀, 카로틴, 염화시안 배당체, 색소 등을 함유하고 있고, 비타민 B, C, E 및 레몬산, 사과산, 살리실산, 카프론산 등의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다. 탄수화물로 포도당 43%, 과당 8%, 서당 6.5%를 함유하며 펙틴도 함유한다. 복분자는 예로부터 보간신(補肝腎), 명목(明目), 이뇨제의 효능이 있고, 정력감퇴, 유정, 빈뇨를 치료한다고 알려져 있으며, 그 사용법으로는 미숙과를 물에 넣고 달여서 복용하거나 술에 담가 복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런 복분자로 술을 가공한 후 남은 주정박을 건조시킨 것을 사료에 혼합하여 사용하여 왔는데, 이는 가축이 소화시키기에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본 발명자는 산란사료에 복분자를 첨가하는데, 복분자를 파쇄한 형태로 사료에 혼합하여, 산란계에 투여함으로써, 가축이 소화시키기 용이하면서, 콜레스테롤 함량이 저하되고, 필수지방산 및 비타민 성분이 강화된 계란을 생산함으로써 본 발명을 완성하였다.

본 발명은 복분자를 함유한 양계 사료 조성물 및 이를 투여하여 생산된 계란을 제공하고자 한다.

본 발명은 파쇄한 건조 복분자를 함유한 양계 사료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사료 조성물은 산란(散亂)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발명의 사료 조성물에서, 복분자는 복분자딸기(Rubus coreanus Miquel)의 열매 또는 복분자딸기의 씨를 포함하고, 바람직하게는 복분자딸기의 씨를 사용하며, 이의 형태는 이를 파쇄한 것을 사용하는데, 복분자딸기의 씨까지 파쇄되도록 가공한 것을 사용한다.

이와 같이 복분자딸기의 씨를 파쇄한 상태로 사료에 혼합시킴으로써, 닭이 복분자를 용이하게 소화시키며, 씨 안에 함유되어 있는 필수 지방산을 닭에게 섭취시킬 수 있다.

본 발명의 사료 조성물은,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상기 복분자를 2 ~ 10 중량부로 함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복분자를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2 중량부 이하로 함유시킬 경우, 이를 투여하여 생산된 계란에 콜레스테롤의 감소, 필수지방 산의 증가, 비타민 C 함유 등의 효과가 나타나지 않고, 10 중량부 이상으로 함유시킬 경우 기본적으로 사료에서 섭취되는 기초 영양분이 부족하게 된다.

본 발명의 사료 조성물은 또한, 일반적인 사료 첨가제, 예를 들면, 소금, 골분, 인산칼슘제, 무기물 혼합제, 비타민제, 아미노산제, 항생물질, 호르몬제, 효모 등의 특수목적을 위한 사료 첨가제를 사용할 수 있다.

본 발명은 상기 복분자를 함유한 양계 사료 조성물을 투여함으로써 생산된 계란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사료 조성물을 산란계에게 일일 총량 110 ~ 120 g, 10~12회로 나누어 투여하고, 2 주 이상 60 주의 투여기간 동안 사육하면서 계란을 수집한다. 본 발명의 계란은 사료 투여 시작일로부터 10일 이후에 생산되어 수집된 계란이 바람직하다.

또한, 본 발명은 복분자딸기 또는 건조한 복분자딸기의 씨를 건조하는 제 1단계; 상기 건조물을 파쇄하는 제2단계; 상기 파쇄물을 사료에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2~5 중량부로 첨가하여 균일하게 혼합하는 제3단계; 제3단계에서 제조된 사료를 투여하는 제4단계; 생산된 계란을 수집하는 제5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계란의 제조방법을 제공한다.

본 발명의 계란의 제조방법의 제4단계에서는, 제조된 사료를 닭에게 일일 총량 110~ 120g 을 10~12회로 나누어 2~60주동안 투여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또한 5단계에서는 상기 사료 투여 시작일로부터 10일 이후에 생산된 계란을 수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이, 본 발명의 사료 조성물이 투여된 닭은 일반 사료를 투여한 닭보다 더욱 건강하며 산란율이 높다.

또한, 생산된 계란은 외형이나 맛에서 일반란과 큰 차이가 없으며, 저장 품질에도 차이가 없다. 난황은 일반계란 보다 난황색이 짙고, 난황과 난백의 탄력이 우수하다.

성분면에서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기존의 계란보다 30% 이상 감소되고, 기존의 계란에 함유되어 있지 않은 비타민 C, E를 함유하며, 리놀레산, 리놀렌산, 아라키돈산과 같은 필수지방산은 일반계란보다 함량이 높아 영양면에서 매우 우수하다.

필수지방산의 하나인 리놀레산(linoleic acid)은 오메가 6계열 불포화 지방산으로서, 동물체 내에서는 인지질을 구성하는 지방산이다. 동물 중에는 스스로 합성할 수 없어 필수 영양소로서 요구되며, 염증과 알레르기 반응을 방지하고 면역력을 높이는 작용을 하며, 신체의 체중 감량과 근육강화에 도움을 준다.

리놀렌산(linolenic acid)은 오메가 3계열 불포화 지방산으로서, 식물유에서만 발견되며, 동물체 내에서는 합성이 되지 않기 때문에 필수영양소이다. 동맥경화증, 혈전증, 심장병, 고혈압, 치매, 우울증에 효과가 있으며, 특히 임신기간 중에 태아의 뇌조직 및 망막의 발달에 도움을 준다. 또한, 어린이들의 학습능력, 인지기능 및 뼈의 성장에 도움을 주어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영양성분이다.

아라키돈산(arachidonic acid)은 오메가 6계열 불포화 지방산으로서, 뇌, 신경계 인지질의 주성분으로 DHA와 함께 두뇌신경의 성장에 영향을 준다.

비타민 C는 산화스트레스를 억제하는 항산화 작용 및 노화방지작용을 하여 피부 미백, 기미 및 주근깨 생성 억제에 효과가 있다. 또한 염증성 질환의 개선효과, 괴혈병 예방효과가 있으며, 항산화, 콜레스테롤치 저하효과가 있어, 동맥경화 및 고혈압 예방 및 개선 효과가 있다.

비타민 E는 항(抗)산화제로서 불포화지방산의 산화를 억제함으로써 세포막의 손상과 나아가서 조직의 손상을 방지하여 노화를 억제하는 효과가 있다.

본 발명의 사료 조성물은 산란계에게 투여되었을 때, 본 발명의 계란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고, 필수지방산 함량을 증가시키고 비타민 성분을 강화시킨다.

본 발명의 계란을 섭취함으로써, 필수지방산을 많이 섭취할 수 있고, 이에 반해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감소되어 동맥경화증, 심장병, 고혈압 등의 질환발병 위험을 감소시키고, 비타민의 섭취로 노화를 억제하며, 사람의 건강을 유지·증진하는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임산부가 섭취함으로써 태아의 두뇌형성 및 발달에 도움을 주고, 유아, 청소년의 두뇌성장에 필수적이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영양식품으로 제공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의 이해를 돕기 위하여 바람직한 실시예를 제시한다. 그러나 하기의 실시예는 본 발명을 보다 쉽게 이해하기 위하여 제공되는 것일 뿐, 실시예에 의해 본 발명의 내용이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 본 발명의 복분자를 함유한 양계 사료 조성물 및 이를 투여하여 생산된 계란의 제조

1) 복분자 준비 1

복분자 5 kg 을 햇빛에서 7일 내지 10일 건조시키거나, 건조기로 2일 내지 3 일 동안 건조시킨 후, 복분자 씨가 파쇄되도록 분쇄하여 준비하였다.

2) 복분자 준비 2

복분자딸기에서 분리된 복분자딸기의 씨 500 g 을 건조기로 2일 동안 건조시킨 후, 로울러를 통과시켜 씨가 파쇄되도록 으깨어 준비하였다.

3) 본 발명의 사료 조성물의 제조

산란계용 일반 배합 사료(삼양사 산란계 사료) 100 중량부에 상기에서 준비한 복분자를 2~5 중량부로 혼합하였다.

4) 본 발명의 사료 조성물을 투여

통상의 산란계(하이라인 종, 20 ~ 25주령)에 상기 본 발명의 사료 조성물을 하루 115 ~ 120 g 씩 12회로 나누어 투여하였다.

5) 본 발명의 계란 생산

본 발명의 사료 조성물 투여 후 10일 이후에 생산된 계란을 '복분자 계란'이라 명명하였다.

본 발명의 복분자 계란은 난각색이 진한 것을 제외하고는 겉모양이나 맛에서 일반란과 차이가 없었다. 저장 품질은 일반계란보다 우수하여 40일 이후에도 계란의 신선도가 일반계란 보다 우수하였다. 또한, 일반계란 보다 난황색이 짙고, 난황과 난백이 더욱 탄력이 우수하여 삶았을 때 쫄깃쫄깃한 질감을 나타내었다. 반숙시 계란의 비린내가 나지 않고 향이 좋았다.

6) 복분자 계란 및 일반 계란의 성분 분석

상기 복분자 계란 및 일반 계란의 성분 분석을 한국식품연구소에 의뢰하여 결과를 하기 표 1에 나타내었다.

본 발명의 복분자 계란 및 일반계란의 성분 비교

성분	단위	함량
		복분자 계란	일반 계란
콜레스테롤	mg/100 g	379.8	548.5
리놀레산	mg/100 g	1,590.2	1,240
리놀렌산	mg/100 g	98.0	30
아라키돈산	mg/100 g	185.8	90
비타민 A	ug/100 g, RE	219.7	221
비타민 C	mg/100 g	0.07	미검출
비타민 E	mg/100 g	0.97	미검출

본 발명의 복분자 계란은 일반 계란에 비하여 필수지방산의 함량이 높으며, 콜레스테롤 함량은 저하됨을 알 수 있었다.

필수지방산중 리놀레산 함량은 일반 계란에 비하여 약 1.28배 정도로 많이 함유하고 있고, 리놀렌산은 약 3.27배, 아라키돈산은 약 2.06 배로 높게 함유하고 있다. 콜레스테롤 함량은 379.8 mg/100g 으로, 일반계란과 비교하여 약 0.69배 정도 수준이다.

또한, 비타민 A는 비슷한 수준이었고, 일반 계란에서 검출되지 않는 비타민 C 및 E 를 각각 0.07 mg/100g 및 0.97 mg/100g 정도로 함유하여 비타민 성분이 강화됨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양계 사료 조성물은 산란계에게 투여되어 저콜레스테롤, 고필수지방산, 비타민 강화된 계란을 생산하며, 이렇게 생산된 본 발명의 계란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영양식품으로 제공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양계 사료 조성물은 산란계에게 투여되었을 때, 본 발명의 계란의 콜레스테롤 함량을 낮추고, 필수지방산의 함량을 증가시키고 비타민 성분을 강화시킨다.

본 발명의 계란을 섭취함으로써, 필수지방산을 많이 섭취할 수 있고, 이에 반해 콜레스테롤 섭취량이 감소되어 동맥경화증, 심장병, 고혈압 등의 질환발병 위험을 감소시키고, 비타민의 섭취로 노화를 억제하며, 사람의 건강을 유지·증진하는 영양학적으로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임산부가 섭취함으로써 태아의 두뇌형성 및 발달에 도움을 주고, 유아, 청소년의 두뇌성장에 필수적이며,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좋은 영양식품으로 제공될 수 있다.

Claims (7)

1. 파쇄한 건조 복분자를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2~10 중량부로 함유한 양계 사료 조성물.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조성물은 산란용인 양계 사료 조성물.
3.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복분자는 복분자딸기의 씨인 양계 사료 조성물.
4. 제 1항 내지 3항 중 어느 한 항의 사료 조성물을 투여하여 생산된 계란.
5. 제 4항에 있어서, 상기 계란은 투여 시작일로부터 10일 이후에 생산된 계란.
6. 복분자딸기 또는 건조한 복분자딸기의 씨를 건조하는 제 1단계; 상기 건조물을 파쇄하는 제2단계; 상기 파쇄물을 사료에 조성물 총 중량에 대하여 2~5 중량부로 첨가하여 균일하게 혼합하는 제3단계; 제3단계에서 제조된 사료를 투여하는 제4단계; 생산된 계란을 수집하는 제5단계를 포함하여 이루어지는 계란의 제조방법.
7. 제 6항에 있어서, 상기 제4단계에서 일일 총량 110~120g 을 10~12회로 나누어 2~60주동안 투여하고, 상기 5단계에서는 사료 투여 시작일로부터 10일 이후에 생산된 계란을 수집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계란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