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0050671A - 산삼성분이 함유된 기능성식품 제조 - Google Patents

Abstract

불로장생의 상약으로 일컬어지는 산삼은 아주 독특한 약리성분으로 인해 매우 희귀한 약재로만 이용시되어 왔지만 최근들어 생명과학의 진보로인해 산삼부정근을 이용한 증식배양방법으로 산삼이 함유하고 있는 사포닌 등 각종 유효성분들이 그대로 함유된 산삼을 배지내에서 대량으로 생산하기에 이르렀다.

이렇게 생산된 산삼은 분말 또는 추출물 형태로 이용되어 건간보조식품, 산삼술, 화장품등으로 제품이 개발되어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발명은 배지내에서 산삼부정근을 증식시킨후 최종으로 산삼은 분리 동정시키고 남은 공지된 배양액을 이용하여 침지, 분사방법등으로 식용식물 씨앗을 싹틔운 상품으로의 제조와 별도의 형체 변형없이 산삼의 약리성분을 그대로 흡수, 전달시킨 기능성 식품을 개발하고자 한다.

배지속의 배양액은 완전 멸균된 상태로 당초엔 산삼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순수한 배양액이지만 50여일간의 산삼증식 배양과정에서 산삼이 증식되면서 산삼에 함유된 성분들이 자연스럽게 배양액쪽으로 우러나와 배양액에 산삼성분이 자동으로 일정량 함유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부산물 일종인 이 배양액은 산삼의 유효성분들을 고스란히 담고있어 매우 부가가치가 있는 산삼배양액인 것이다

Description

산삼성분이 함유된 기능성식품 제조{omitted}

현대사회는 건강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지대한 관심으로 인해 식품에 대한 기능적, 영양학적인 가치에 많은 비중을 두고 있는 실정이다.

생명과학의 발달로 주된 식품인 주식과 부식 그리고 건강보조식품에 이르기까지 유용성분에 대한 학계등의 연구결과는 끈임없이 보고되고 있으며 그 토대로 하여 식품산업은 날로 발전하고 있는 추세이다.

최근엔 산삼의 유효성분을 조직배양법으로 재생시킨 일은 상당히 진보적인 것이며 이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또한 산삼배양과정에서 사용하고 남은 부산물의 하나인 배양액을 이용한 제품개발 또한 매우 경제적 가치가 있는 기술인 것이다.

본 발명의 기술적인 사항으로 보면 공지된 산삼배양액에 의한 식용식물의 씨앗을 이용한 싹이 트고 자란 상품제조와 변형없이 산삼의 약리성분이 그대로 흡수된 기능성 식품들의 제조에 관한 것으로서 주된 기술적 방법은 산삼배양액을 이용한 침지와 분사의 적절한 이용방법이다.

따라서 본 발명은 약리성분이 독특한 산삼성분의 배양액을 이용하여 기능성식품을 제조하는 기술이며 현재 국내에는 산삼 배양액을 이용해 식품제조에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이용하는 사례는 전혀 보고된 바 없다.

본 기술의 주된 사항으론 배양액에 함유되어 있는 각종 약리성분들을 최대한 자연적인 원리에 의한 방법으로 적용하고자 하는 식품에 성분흡수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고안이며 적용시킬수 있는 식품으로는 식용가능 한 곡물 및 과채류의 씨앗이 모두 포함된다.

산삼배양액을 이용하는 방법으로서 싹틔우기를 할 시에는 침지, 분사방법이 적절히 사용되며 이때 수분흡수와 더불어 약리성분도 같이 흡수되는 원리에 의해 성분함유가 이루어진다.

이용가능한 식용식물로는 벼, 보리, 밀, 콩, 녹두, 무, 메밀, 브로콜리등이 있으며 벼, 보리, 밀등의 곡물은 도정(1분도 - 3분도)을 거친후 발아초기(2m/m - 5m/m) 형태의 제품으로 생산되며 콩, 녹두, 무, 메밀, 브로콜리등의 씨는 도정을 거치지 않은 상태로 이용하여 새싹형태(50m/m - 80m/m)의 제품으로 생산한다.

또한 단순 흡수방법에 의한 식품제조에도 곡물의 경우 필요도정(1분도 - 9분도)을 거친 곡물에 배양액을 이용한 세척과 침지를 거친 후 적절한 배양액의 주기적 분사와 필요한 온도(50 ℃ - 60 ℃), 바람의 세기(1m/sec - 2m/sec)를 이용한 건조방법을 병행 사용하여 곡물등이 배양액을 서서히 흡수될수 있도록 하면서 순수한 수분은 증발시키는 방법을 적용시켜 제품에 약리성분이 흡수되게 하기 위한 개발이다.

본 발명은 공지된 산삼 배양액을 이용하여 식용식물 씨앗에 싹이 틔고 자란 제품을 생산하는 것과 씨앗의 별도 변형 절차없이 산삼의 약리성분이 그대로 흡수되는 기능성 식품의 제조에 관한 것으로서 씨앗의 싹틔우기 시에는 침지, 분사방법이 적절히 사용되며 이때 수분흡수와 더불어 약리성분도 같이 흡수되어 씨앗쪽으로 성분함유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다.

이용가능한 식용식물로는 벼, 보리, 밀, 콩, 녹두, 무, 메밀, 브로콜리등이 있으며 벼, 보리, 밀등의 곡물은 필요에 의한 도정(1분도 - 2분도)을 거친후 발아초기(1m/m - 5m/m) 형태의 제품으로 생산되며 콩, 녹두, 무, 메밀, 브로콜리등의 씨는 도정을 거치지 않은 천연상태로 이용하여 새싹형태(50m/m - 80m/m)의 제품으로 생산한다.

원래 희귀한 약재로 사용되고 있는 산삼은 가격도 매우 비싸며 일반인들이 구해서 이용한다는 것은 매우 어려운 현실이였으나 배지속에서 산삼부정근을 이용한 조직배양을 통해 일부제품이 개발되어 시중에 판매되고 있어 어렵지 않게 주변에서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커다란 변화이다.

그러나 아직은 가격이 비교적 높기 때문에 실제 구입에 있어서는 다소 어려움이 따를수 있다. 그렇지만 조직배양에 이용된 배양액은 산삼의 약리성분들이 그대로 함유하고 있지만 일종의 부산물인 관계로 가치적인 비중은 아직 크게 형성되지 않은 상태이다.

산삼의 주요성분으로는 진세노사이드로 명명되는 30여종의 사포닌성분이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인삼과 같은 성분을 가지고 있으나 약리적으로 볼 때 산삼의 효과는 인삼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약효성분이 높다고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다. 산삼의 약리작용을 보면 신체기능의 활성화에 따른 대사촉진, 항암작용등 저항성 강화, 정력증강 및 노화방지 효과, 성인병치료 및 예방, 간의 보호작용 및 당뇨억제, 두뇌활동 촉진 및 피로회복, 혈압조절등 매우 광범위하다. 산삼은 노약자를 비롯한 모든 사람들에게 이로우며 상시복용, 섭취를 하더라도 전혀 부작용이 없는 영약인 것이다.

곡물 및 과채류의 씨앗을 이용한 싹인 튼 제품의 효용가치를 볼 때 식물의 알갱이가 싹을 틀 때에는 당초보다 훨씬 풍부한 영양분이 새로이 생성된다는 사실이 여러 연구자료들의 보고에 의해 알려진 사실이다. 그런 결과로 외국에서는 이미 스프라우트(sprout)사업이 많은 각광을 받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오래전부터 콩나물과 숙주나물이 그 영역에서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발아현미가 우리식탁에서 서서히 비중을 넓혀가고 있다.

콩나물의 경우 콩에는 없는 유용성분이 콩나물에는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을 보면 싹이 튼 식품이 매우 훌륭한 식품임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현미에 싹을 틔어 만든 발아현미 또한 우리들에게 이상적인 식품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으며 몸의 부조화를 예방할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현실이다.

이처럼 산삼의 약리성분이나 일부 식용식물의 싹이 튼 식품의 효용적 가치는 매우 큰 것으로 밝혀졌으며 적용가능한 식용식물에 산삼성분이 함유된 배양액으로 싹을 틔웠을 때 이것은 약리성분이 포함된 매우 부가가치가 높은 귀중한 식품이 될것이다.

우선 싹트이는 과정을 볼때 곡물과 과채류 씨앗의 싹틔우는 방법은 서로 약간 다르다.

우선 곡물은 약간의 도정(1분도 - 2분도)절차를 거쳐 왕겨등의 표피를 벗겨낸 상태에서 이용하는데 이때 곡물의 씨눈이 남겨진 상태가 되어야만 정상적인 발아가 이루어질 수 있다.

과채류의 씨앗은 충실한 것으로 선택한 후 별도의 가공과정 없이 바로 사용하여야 한다.

제조 방법으론 우선 재료를 이물질등이 없게 한 다음 담금통에 넣고 배양액을 충분히 넣은 다음 가볍게 섞는다. 이때에 온도는 30 ℃정도로 유지하면서 대기중의 공기를 기포기를 통하여 불어넣으면서 20 - 24시간동안 침지한다. 침지를 마친 후 발아판에 옮겨담아 발아실에서 싹틔우기 작업을 진행한다. 실내온도 30 ℃, 습도 40 %로 유지하고 매 7시간마다 배양액을 충분히 뿌려 싹틔우기를 진행한다. 현미, 보리, 밀등의 곡물은 만 30시간이 지나면 2m/m내외의 싹이 틔우므로 적정한 크기가 자랐으면 싹틔우기 작업을 마쳐야하며 두류 또는 과채류의 경우 7일정도가 지나면 약 60m/m 내외로 싹이 커진다. 종류에 따라서 싹의 크기를 서로 달리해 제품의 특성을 최대한 살린다. 발아실에는 항시 활성탄의 일종이면서 해독력과 탈취력이 뛰어난 참숯을 군데군데 놓아서 발아가 일정하게 이루어지도록 하며 발아과정에서는 약간의 냄새가 생길 수 있으므로 발아실내는 적절한 환기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싹틔움이 끝나면 깨끗한 물로 가볍게 세척한 후 곡물의 경우 빠른 시간내에 저온상태(-3 ℃ 내외)의 건조를 진행하여 보관 및 유통과정에서 2차 발아가 이루어지지 않도록 한다.

그리고 두류 또는 과채류 같은 나물형태는 별도의 처리공정 없이 신선하게 보관하여 유통시킨다.

단순 흡수방법에 의한 식품제조에도 곡물인 경우 필요도정(1분도 - 9분도)을 거친 곡물을 담금통에 넣고 배양액을 충분히 넣은 다음 가볍게 젓는다. 이때에 온도는 15 ℃정도로 유지한 후 곡물을 4 - 5시간동안 침지한다. 충분한 침지가 이루어지면 흡수가 용이한 판위에 옮겨담아 흡수실로 옮겨 실내 온도(12 ℃ - 15 ℃)를 유지한채 주기적으로 배양액 분사와 바람(풍속 2m/sec - 5m/sec) 불어넣기를 1회 2시간으로 설정한 후 반복적 방법으로 3회정도 연속해서 진행한다. 이 때 분사시간은 20분정도가 적당하며 미세한 분사로 액이 충분히 흡수(수분100%)될수 있는 량으로 한다.

건조는 100분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서서히 진행하여 수분함량 20%정도 될때까지 계속 진행한다.

급격한 분사나 건조방법은 곡물의 자체성질을 변형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이 반복동작을 3회이상으로 진행하면 곡물에 산삼의 고유의 약리성분들이 상당량 흡수된다. 이것을 수분 15% 이내로 건조하여 상품화하면 취반시 별도의 씻음이 필요없는 훌륭한 곡식이 되는 것이다.

적용시킬수 있는 것으로는 대표적인 것이 쌀, 밀, 보리등이며 그밖에 식용가능한 모든 식물등도 적용이 가능할 것이다.

상기에서 기술한바와 같이 산삼배양액을 이용한 기능성 식품제조는 산삼의 약리성분이 그대로 들어있는 매우 귀중한 식품이 될 것이며 주식과 부식으로의 이용이 광범위하며 분말화를 통한 선식 또는 싹을 이용한 녹즙액등의 원료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산삼에 대한 약리적, 기능적가치는 옛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인정되어 오고 있으며 최근에는 산삼의 부정근을 이용하여 배지내에서 조직배양을 통한 증식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를 이용한 건강보조식품 및 화장품, 산삼술등이 계속 출시되고 있으나 조직배양이 이루어지고 남은 배양액은 일종의 부산물이지만 조사해본 바로는 아직까지 식품가공산업등 사회 전반적으로 볼 때 이용하는 예가 전혀 없다. 산삼배양액은 산삼과 같은 약리성분이 그대로 함유되어 있어 앞으로 효용가치는 매우 크다하겠다. 약리적가치가 있는 산삼배양액을 이용하여 기능성식품을 개발하면 국민보건향상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산삼배양에 따른 파생상품의 개발에도 획기적인 발전의 전기가 될것으로 보여진다. 이는 관련업계의 발전에도 보탬이 될것이며 나아가 우리나라 산삼의 우수한 약리성분들을 이용해서 우수한 상품을 만든 후 전 세계에 수출하여 국가적인 소득증대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Claims (2)

1. 산삼의 약리성분이 함유되어 있는 배양액을 이용하여 침지, 분사의 방법으로 곡물과 과채류 씨앗의 싹틔우기를 진행하여 산삼의 약리성분을 흡수 함유하게 하는 원리를 토대로 한 산삼성분이 함유된 기능성식품 제조법으로서 싹의 크기를 서로 달리하면서 특성을 살려 발아현미 같은 주식용도와 스프라우트(sprout) 같은 부식용도로서의 사용이 가능하게 하는 것과 분말화를 통한 선식 또는 싹을 이용한 녹즙액등의 원료로도 사용할 수 있게 약리성분을 제공하며 싹틔우는 과정에서도 별도의 공기 기포기와 참숯을 적용해 싹이 트고 자라는데 도움이 될 수 있게 제공하였다.
2. 가공을 거친 곡물등에 산삼 배양액을 이용해 산삼의 약리성분이 흡수 함유케 하여 산삼성분이 함유된 기능성 식품의 제조에 관한 것으로 제조 방법으로는 본 발명에서 구체적으로 안출된 바와 같이 일정시간 침지 후 반복적인 분사, 건조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하며 주로 주식의 용도로 이용할 수 있으며 분말화를 통한 선식제품의 원료로도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