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0009342A - 화상치료제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화상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갖는 성분이 통상의 부형제와 일정비율로 조성되어 우수한 화상치료 효과를 갖는 화상치료제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본 발명의 화상치료는 정선한 솔방울을 수세 건조 후 밀폐 용기에 넣고 100 내지 300℃의 열을 가하여 얻은 완전히 연소시켜 수득한 탄화된 솔방울을 주성분으로 하며, 여기에 바세린 등 통상적으로 부가될 수 있는 부형제가 부가되어 형성됨을 특징으로 한다.

상술한 바와 같이 구성되는 본 발명에 따른 화상치료제는 전문 의료진에 의한 전문적인 치료를 요하지 않는 가벼운 화상 뿐 아니라 3도 이상의 중화상에 있어서도 이를 용이하게 치료할 수 있는 화상 치료력이 우수한 크림 또는 연고제 형태의 화상 치료제를 제공하며, 또한 화상 치유력이 월등하여 치료기간을 상당히 단축시킬 수 있고, 완치 후에 피부에 흉터가 거의 남지 않으며, 식물성 제제로 이루어져 인체에 전혀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기존의 거즈를 통한 치료에서는 일정한 시간이 경과 후 거즈 제거시 환자의 화상부위에 딱지와 거즈가 함께 떨어지면서 환자가 고통을 호소했으나, 본 발명에 따른 화상치료제에 의하면 환자에게 전혀 고통없이 부드럽게 환부에 도포만하여 사용함으로서 사용이 편리한 유용한 발명이다.

Description

화상치료제 및 그 제조방법{Drug for treatment of a burn and preparing process thereof}

본 발명은 화상치료제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자세하게는 통상 피부 도포용 크림 또는 연고 등에 화상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갖는 성분을 일정비율로 함유하는 시킴으로서 화상치료에 우수한 효과를 갖는 크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인류가 최초로 불을 발견하고 부터, 불은 인류의 문명 발달에 가장 큰 의미를 남긴 것으로 인간의 생활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되는 것으로 되었지만, 부주의한 사용으로 인한 피해 또한 컸다. 이러한 불의 잘못된 사용으로 인한 피해로 손꼽을 수 있는 것이 화상으로, 화상은 태양열에 의한 화상과 같이 단순한 화상도 있지만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도 있는 무서운 것이다.

이러한 화상의 원인으로는 주로 가정에서 일어나는 사고에 의한 것이며, 이 중 절반 정도는 사전에 예방이 가능한 것으로 주로 부주의가 그 주요원인이 된다. 이렇게 입은 화상은 그 정도에 따라 1도, 2도, 3도 및 4도로나뉘어지고 이러한 분류는 치료와 예후에 관한 대책을 세우는데 있어 매우 중요한 문제로서 이중 1도 화상은 해변가에서의 강한 태양광선을 쪼이거나 가스의 폭발 또는 뜨거운 액체에 순간적으로 접촉하였을 때 순간적으로 발생하는데, 환부는 동통과 함께 발적현상을 보이나 특별한 처치없이도 수일경과하면 흔적없이 낫게된다. 2도 화상은 환부는 역시 벌겋게 발적현상을 보이며 수포(물집)가 형성되는데 화상부위는 주위조직에 비해 약간 부풀어 오른 듯이 보이며 심한 통증을 호소하게 되며, 완치 후 경우에 따라 반흔을 남길 수 있다. 3도 화상은 피전층이 손상을 받은 경우로 피부는 건조하며 흰색 또는 타버린 듯한 검은 색으로변하며, 피부감각을 상실한다. 마지막으로, 4도 화상은 최근에 사용되기 시작한 용어로 피부의 전층과 함께 피하의 근육, 힘줄, 신경 또는 골조직까지 손상을 받은 경우이다.

상기에서 자세히 설명한 바와 같이 화상정도는 화상의 넓이와 깊이에 따라 1도, 2도, 3도 및 4도 화상으로 나뉘어지고 그 원인으로는, 전류에 의한 화상, 화학약품에 의한 화상, 열에 의한 화상 등이 있는데, 누구라도 일상생활에서 부주의나 예기치 못한 사고를 통해 경미한 또는 심각한 화상을 입을 수 있다.

이러한 화상은 화상을 입었을 때의 초기 치료가 가장 중요하므로, 이때 제대로 치료를 하지 않거나 잘못된 응급처치를 하게 되면 피부에흉터가 남거나 치료기간이 길어지고, 기타 다른 피부질환이 동반될 수 있다.

그런데, 가정 또는 산업현장에서 심한 화상을 입은 경우 즉시 병원으로 옮기게 되나, 환자 또는 보호자의 판단에 의해 대수롭지 않게 여겨질 경우 자가치료 또는 환부를 방치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한편, 이러한 화상의 응급조치 또는 치료로 전래의 민간요법이라 하여 화상부위에 소주를 붓거나 간장 또는 참기름을 바르는 경우를 자주 경험할 수 있는데 이와 같은 방법은 결코 응급처치 또는 치료라 할 수 없으며, 환부의 상태를 더욱 악화 시킬 뿐이다. 다만, 가정에서 손쉽고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은 화상받은 즉시 환부를 흐르는 수도물(냉수)에 식히는 방법이 있으며, 이는 의학적으로 이미 그 효능이 인정된 방법이다.

한편, 일반적인 화상치료제로는 바세린 거즈나, 경미한 화상치료용인 피부질환 치료제연고, D약품의 베타 시토스테롤(β-sitosterol)을 함유하는 크림타입의 M연고 등을 들 수 있다.

그러나, 상기한 종래의 화상치료제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즉, 종래의 거즈타입의 화상치료제의 경우 환부를 외부공기와 차단시킴으로써, 회복이 지연될 수 있고, 또한 화농성 화상의 경우 거즈에 진물이나 화농성 물질이 들러붙어, 거즈를 교체할 시 환자에게 고통이 수반되는 문제점이 있다. 더욱이 종래의 화상치료제는 그 치료효과가 탁월하지 못하다는 단점도 또한 있다.

달리 말하여, 이러한 종래의 화상 치료제는 화상의 치료에 있어 만족스러운 수준에 달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1도 또는 2도의 경미한 화상을 입은 경우 용이하게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의 개발이 요원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본 발명자는 상기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예의 연구한 결과 화상치료에 획기적인 효과를 갖는 천연물 성분을 찾아내어 이를 화상치료제용 크림에 적용함으로서 본 발명을 완성하게 되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전문 의료진에 의한 전문적인 치료를 요하지 않는 가벼운화상을 입은 경우에 있어서, 이를 용이하게 치료할 수 있는 화상 치료력이 우수한 크림 또는 연고제 형태의 화상 치료제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본 발명의 또 다른 목적은 상기 화상 환자의 치료 후 복구불능의 반흔을 남기지 않게 하는 치료효과를 갖는 크림 또는 연고제 형태의 화상 치료제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더욱이,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이 화상의 치료를 용이하게 할 수 있게 함으로써, 화상 치료의 과중한 의료비용 및 기타 부담으로 부터 해소하여 치료를 중단하는 폐해를 제거하여 경제적 부담없이 화상을 치료할 수 있는 치료제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한 화상치료제의 용이한 제조 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본 발명은 넓은 의미로 본 발명에 따른 탄화 솔방울을 포함하는 화상치료제를 제공한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 및 부대적인 특징은 다음에 기술된 바람직한 실시형태를 참고로 보다 잘 이해될 것이나, 본 발명이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한편, 본 발명의 적용 범위는 더욱이 이하에 기술된 자세한 설명으로 부터 명백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본 발명의 사상과 범위안에서 다양한 변경과 수정이 이 분야의 통상인에게 명백할 것이므로, 이하의 상세한 설명은 단지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형태를 나타내면서 상술하기 위한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의한 본 발명의 화상치료제는

정선한 솔방울을 수세 건조 후 밀페용기에 넣고 100 내지 300℃의 열을 가하여 얻은 완전히 연소시켜 수득한 탄화된 솔방울을 주성분으로 하며, 여기에 통상적으로 부가될 수 있는 부형제가 부가됨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주성분으로 사용되는 솔방울은 소나무에 열리는 솔씨로 이에 대해 보다 자세히 설명하면, 소나무는 솔, 참솔, 송목, 솔나무 또는 소오리나무로 부르기도 하며, 소나무를 또한 적송(赤松)이라 불리기도 하는데, 이는 소나무의 껍질이 붉고 가지 끝에 있는 눈의 색깔도 붉기 때문이다. 한편, 중국에서는 자송(雌松), 적송(赤松), 요동(遼東)적송, 단엽(短葉)적송으로 불리는데, 소나무는 잎 두개가 모여 한쌍을 이루는 이엽송이며, 이엽송외에 이수송, 이침송, 이립송등으로 불리며, 학술명은 Pinus densiflora Siebold et Zuccarini이며 소나무 종자는 싹이 틀 때 종피를 쓴 자엽(떡잎)이 땅 위로 올라오며, 떡잎의 수는 4~9개 정도이나 6개인 것이 대부분이다. 자엽을 벗어난 소나무 잎은 두개가 한쌍이 되어 마주 나오는데 아랫부분은 2~3mm 정도 되는 엽초안에 들어 있다. 엽초는 진한 갈색인데 떨어지지 않고 잎과 일생을 함께한다. 한편, 소나무에는 암꽃과 수꽃이 있으며, 이런 소나무 꽃은 4월 하순부터 5월 상순에 피는데 수꽃은 타원형이고 길이가 4~9mm이며 수술의 끝은 반달 모양으로 퍼지며 꽃실 아래에 두개의 약포가 있다. 화분에는 두개의 날개가 달려 있다. 한편, 암꽃은 가지의 끝쪽에 2,3개씩 달리고 처음 모양은 둥글거나 타원형이며 길이 5mm쯤 되고 엷은 보라색을 띤다. 이것은 많은 암꽃의 모임인데 그것을 구과(球果,cone)라 하며 본 발명에서 지칭하는 솔방울이 바로 이것이다. 성숙한 솔방울은 여러개의 인편이 모인 것인데 한 개의 인편에는 두 개의 배주가 붙어 있고 나중에는 두개의 날개 달린 종자로 된다. 초봄 정받이하기 전의 어린 구과를 구화(球花)라고도 하며 영어로는 콘(cone) 대신에 흔히 스트로빌(storibile 또는 conelet)로 표현한다. 솔방울의 인편은 솔방울 축에 나선상으로 붙고 끝은 비대하여 굵어지고 노출되는 부분은 마름모꼴에 가깝고 가운데 중심 돌기가 있다. 솔방울이 성숙하면 인편 사이가 벌어지고 종자가 떨어져서 날아 나온다.

한편, 본 발명의 다른 구성에 따르면, 상기 탄화 솔방울을 주성분으로 하는 본 발명의 화상치료제에는 참기름을 일정 비율로 부가함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또 다른 구성에 따르면, 상기 탄화 솔방울을 주성분으로 하는 본 발명의 화상치료제에 금은화 분말을 일정 비율로 부가함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또 다른 구성에 따르면, 상기 탄화 솔방울을 주성분으로 하는 본 발명의 화상에 효과가 있는 화상치료제에 실용유제를 일정 비율로 부가함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또 다른 구성에 따르면, 상기 탄화 솔방울을 주성분으로 하는 본 발명의 화상에 효과가 있는 화상치료제에 천연 비타민E(토코페놀)를 일정 비율로 부가함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또 다른 구성에 따르면, 상기 탄화 솔방울을 주성분으로 하는 본 발명의 화상에 효과가 있는 화상치료제에 황경나무 껍질 추출액을 일정 비율로 부가함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또 다른 구성에 따르면, 상기 황경나무 껍질 추출액은 수세 후 음건 한 황경나무 껍질 를 60 내지 120℃에서 1 내지 8시간 추출하여 저온에서 12 내지 60브릭스(Brix)로 농축하여 얻음을 특징으로 한다.

바람직하기로는, 상기 본 발명의 화상에 효과가 있는 크림은 탄화 솔방울 대비 참기름이 1:1 내지 2:1의 중량비로 부가될 수 있다.

본 발명의 다른 구성에 따르면, 상기 부형제로는 백색바셀린(약전), 정제라놀린(약전)가 일정하게 사용될 수 있다.

상기와 같이 구성되는 본 발명에 따른 화상 치료제의 제형은 공지된 통상의 제형으로 제제화 될 수 있으나 바람직하기로는 연고 또는 크림 형태의 국소 도포형 제제이다. 가장 바람직한 제형은 크림형이다. 더욱이 본 발명의 화상 치료제는 인간 및 수의 분야의 의료에 사용될 수 있다. 본 발명의 제제는 의학적 목적을 의도하기 때문에, 따라서 제형 및 그 성분은 약학적으로 수용될 수 있어야 한다.

본 발명의 화상치료용 크림 또는 연고제는 상기한 탄화된 솔방울을 5 내지 30 중량%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고, 10 내지 20 중량%를 포함하면 더욱 바람직하다. 상기 본 발명의 화상치료용 크림 또는 연고제가 5 중량% 미만의 탄화된 솔방울을 포함하는 경우에는 치료효과가 미미하며, 30 중량%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초과 투입에 따른 상승효과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한편, 상기 탄화된 솔방울은 물에 잘 녹지 않으나 산과 염을 형성하여 가용화 할 수 있다.

상기와 같이 본 발명의 탄화된 솔방울을 포함하는 크림 또는 연고제는 수용성 겔을 형성시키기 위하여 유기산을 사용함이 바람직하고, 특히 바람직하기로는 식초산, 호박산, 구연산, 아스콜빈산, 주석산, 글루타민산 및 이들의 혼합물로 이루어지는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것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유기산은 2.5 내지 15 중량%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보다 바람직하기로는 유기산 : 탄화된 솔방울의 중량 비율이 1 : 2 인 것이 좋다.

또한 본 발명의 화상치료용 크림 또는 연고제는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항생제, 항균제를 더욱 포함할 수 있으며, 상기 크림 또는 연고제의 보존을 위하여 보존제 또는 연고제를 더욱 포함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본 발명의 화상치료용 크림 또는 연고제는 본 발명의 주성분으로 사용되는 탄화된 솔방울에 유기산, 바세린 및 기타 부형제를 적당하게 혼합하여 크림 또는 연고제 형성의 일반적인 방법들을 사용하여 제조된다. 이 때 본 발명의 크림 또는 연고제는 약산성인 pH 4.5 내지 5.5 가 되도록 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본 발명의 구성에 의하여 제조된 본 발명의 크림 또는 연고제는 상피형성 촉진, 조직세포 재생 촉진, 항균, 항곰팡이, 점착력강화, 생체 적합성, 피부 내에서 효소 분해되어 D-글르코사민이 되어 지혈 및 상처치료, 휘부린 섬유의 생성 방지 등의 작용을 통하여 화상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상기 화상 치료에서 화상은 일반화상, 열탕에 의한 화상 및 화생방 가스에 의한 화상등의 모든 화상을 포함한다.

더욱이, 본 발명의 화상에 효과가 있는 크림의 제조 방법은

a)정선한 솔방울을 수세 건조하는 건조단계;

b)상기 건조된 솔방울을 밀페용기에 넣고 100 내지 300℃의 열을 가하여 얻은 완전히 연소시키는 연소 단계;

c)상기 연소 단계를 통해 수득한 탄화 솔방울을 50 내지 200메시 체로 시브하여 분말형의 탄화된 솔방울을 얻는 분말화 단계; 및

d)상기 분말화 단계를 통해 수득한 탄화된 솔방울을 주성분으로 하며, 여기에 통상적으로 부가될 수 있는 부형제를 부가하여 호모게나이저로 균일화하여 통상의 크림 또는 연고제의 제형화 단계;

로 구성됨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화상에 효과가 있는 크림의 제조 방법에 있어 다른 구성에 따르면, 상기 b)연소 단계는 밀폐되지 않은 공간에서 수행될 수 도 있다.

본 발명의 화상에 효과가 있는 크림의 제조 방법에 있어 또 다른 구성에 따르면, 상기 탄화 솔방울을 주성분으로 하는 본 발명의 화상에 효과가 있는 크림에 참기름을 일정 비율로 부가함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화상에 효과가 있는 크림의 제조 방법에 있어 또 다른 구성에 따르면, 상기 탄화 솔방울을 주성분으로 하는 본 발명의 화상에 효과가 있는 크림에 금은화 분말을 일정 비율로 부가함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화상에 효과가 있는 크림의 제조 방법에 있어 또 다른 구성에 따르면, 상기 탄화 솔방울을 주성분으로 하는 본 발명의 화상에 효과가 있는 크림에 천연 비타민E(토코페놀) 또는 실용유제를 일정 비율로 부가함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화상에 효과가 있는 크림의 제조 방법에 있어 또 다른 구성에 따르면, 상기 탄화 솔방울을 주성분으로 하는 본 발명의 화상에 효과가 있는 크림에 황경나무 껍질 추출액을 일정 비율로 부가함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또 다른 구성에 따르면, 상기 황경나무 껍질 추출액은 수세 후 음건 한 황경나무 껍질을 60 내지 120℃에서 1 내지 8시간 추출하여 저온에서 12 내지 60브릭스(Brix)로 농축하여 얻음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와 같이 구성되는 본 발명의 화상 치료용 크림 또는 연고의 제조 방법은 각종의 화상에 뛰어난 치유력을 가지는 화상 치료용 크림 또는 연고를 간단한 공정에 의해 손수고도 용이하게 제조할 수 있게 한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 및 시험예로 보다 자세히 설명하지만, 본 발명이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실시예1

먼저 재래종 소나무의 솔방울 중 일정 크기의 솔방울을 정선한다. 정선된 솔방울을 정제수로 수세한 후 음건한다. 잘 건조 되었는지 확인한 후 완전히 건조 되었으면, 이 건조 솔방울1000g을 완전히 밀폐된 용기에 넣은 후 가열하여 약 2시간 동안 약 200℃에서 완전히 연소시킨다.

완전 연소 후 1 내지 2시간 동안 방치하여 냉각하여 탄화 솔방울을 얻었다. 이렇게 수득한 탄화 솔방울을 100 메시 체로 시브(sieve)하여 본 발명에 따른 화상치료제의 주요성분인 탄화 솔방울 분말 약 800g을 수득하였다.

실시예2

상기 연소를 밀폐된 용기가 아닌 개폐된 용기에서 행하는 외에는 실시예1과 동일하게 하여 탄화 솔방울 분말 약 800g을 수득하였다.

실시예3 및 4

실시예1 및 2에 따라 수득된 탄화 솔방울 분말을 각각 주성분으로하여 이들이 각각 30중량%씩 함유되도록 통상의 부형제를 부가하여 통상의 크림제형의 제법에 따라 본 발명의 화상 치료제를 제조하였다.

실시예5 및 6

참기름 20중량%를 부가하는 외에 실시예3 및 4와 동일한 방법으로 하여 본 발명의 화상 치료제를 제조하였다.

여기서 참기름은 참깨의 종자가 충실하고, 세사물틴 성분이 가능한 많은 참깨를 사용하였는데, 이러한 조건을 충실히 만족하는 것은 대한민국 충북 괴산 지방에서 생산된 참깨이다. 상기한 참깨를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사별기로 정선하여 세척 후 잘 건조시킨다. 건조 완료 후 이를 볶음기에서 약 160℃의 온도에서 수분이 완전히 증발되고, 연기가 나기 직전까지 볶는다. 이 볶아진 참깨를 파쇄기로 파쇄하여 압착기로 압착 착유하여 사용하였다.

실시예7 및 8

금은화 분말 20중량%를 부가하는 외에 실시예3 및 4와 동일한 방법으로 하여 본 발명의 화상 치료제를 제조하였다.

실시예9 및 10

실용유제 20중량%를 부가하는 외에 실시예3 및 4와 동일한 방법으로 하여 본 발명의 화상 치료제를 제조하였다.

실시예11 및 12

다음과 같이 하여 수득한 황경나무 껍질 추출액을 20중량% 부가하는 외에 실시예3 및 4와 동일한 방법으로 하여 본 발명의 화상 치료제를 제조하였다.

즉, 본 실시예의 황경나무 껍질 추출액은 원료를 선별한 후 약 100℃에서 5시간 추출하여 진공하에서 약 55℃에서 고형분 약 15%로 농축하여 수득했다.

실험예 1

실험예 1은 본 발명에 따른 화상 치료제를 2도 화상 환자에게 적용한 임상실험에 대한 것이다.

1. 실험 대상자 : 2도 화상을 입은 환자 군

2. 실험 대상제 : 본 발명의 각 실시예 따라 제조된 크림타입의 탄화 솔방울분말을 함유하는 화상 치료제

3. 실험 대상제의 적용 : 1일 기준 일정한 간격으로 3번 환부에 도포함

4. 실험 기간 : 화상을 입은 시기 부터 1주

상기와 같은 조건 하에서, 본 발명에 따른 화상 치료제를 실험 대상자에게 적용해본 결과는 하기 표 1와 같다.

	초기(화상 직후)	2일 후	4일 후	1주 후
실시예3	X	△	◇	◎
실시예4	X	△	◇	◎
실시예5	X	△	◇	◎
실시예6	X	△	◇	◎
실시예7	X	△	◇	◎
실시예8	X	△	◇	◎
실시예9	X	△	◇	◎
실시예10	X	△	◇	◎
실시예11	X	△	◇	◎
실시예12	X	△	◇	◎
대조군(치료없이 방치)	X	X	△	△

X: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환부에는 물집이 생겨 있음.

△:환부에 열이 나며, 통증이 약간 있음.

◇:따끔 거리는 느낌이 사라지고, 환부 접촉시 약간의 통증이 있음.

◎:환부가 95%이상 완치되었으며, 흉터는 거의 남지않고 화상부위의 피부색 의 과침착 정도도 알아보기힘들 정도로 치료됨.

비교예 1, 2

비교예 1, 2는 각각 실험예 1과 같이 2도 화상을 입은 환자에게 각각 다른 종류의 화상치료제를 적용한 것이다.

비교예 1은 일반적인 가정용 D약품회사 크림타입의 베타 시토스테롤을 함유하는 M연고제를 사용했을 경우이고, 비교예 2는 일반적인 병원용 바세린 거즈을 사용했을 경우, 치유경과를 나타내었다.

상기 비교예 1, 2는 별도의 임상 실험없이 치료결과에 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비교하였다.

상기와 같은 방법을 택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는, 화상치료에 대한 임상실험의 특성상 2도 화상환자를 별도로 선정하기가 어렵다는 점이다.

둘째는, 임상실험용 동물을 비교대상으로 하기에는 본 발명에 따른 대상자와 정확한 비교가 안되는 점이다.

세째는, 상기 비교예 1, 2의 화상치료제는 가정이나 병원에서 일반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시간에 따른 치유경과정도를비교하는 것이 가능하다.

즉, 상기와 같은 이유로 비교예 1, 2는 각각 종래의 적용예를 상기 실험예 1의 표 1의 동일 항목으로 다음 표 2에 나타내었다.

	초기(화상 직후)	2일 후	4일 후	1주 후
비교예1	X	X	X	△
비교예2	X	△	△	◇

특히 비교예 1의 경우 거의 3주후에 환부가 60%정도 치유되었으나 흉터가 남아 있고 화상 부위의 과침착 정도가 눈에 뛰었다.

실험예2

본 발명에 따른 화상 치료제를 화상의 정도에 따른 치료효능을 검증하기 위해 각각 1도, 2도, 3도 및 4도 화상을 입은 환자를 대상으로 1일 1회 도포로 8일 이후의 완치율을 조사 하였다.

완치 여부는 새살이 돋고 피부 과침착증이 사라져 반흔이 없어진 것으로 하였으며, 그 결과는 표 3에 나타냈다.

	피검 환자수	1일째 완치환자수	2일째 완치환자수	3일째 완치환자수	4일째 완치환자수	5일째 완치환자수	6일째 완치환자수	7일째 완치환자수	8일이상
1도 화상	10	-	-	-	-	5	4	1	-
2도 화상	8	-	-	-	-	4	2	1	1
3도 화상	5	-	-	-	-	-	2	2	1
4도 화상	2	-	-	-	-	-	-	1	1

햇볕에 의한 1도 화상은 단 1회 도포로 완치 되었다.

즉, 상기 표 1와 표 2의 결과를 비교해 보면, 기존의 화상치료제보다 본 발명에 따른 화상치료제를 쓴 경우에 치유속도가 훨씬 빨랐으며, 더욱이 환부에 적용시 본 발명에 따른 화상치료제는 크림형태로 사용에도 편리하고 환자의 고통을 극소화시킬 수 있으며, 완치 후에도 흉터를 거의 남기지 않는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또한 표 3에 나타난 바와 같이 3도 이상의 심한 화상에도 치유능을 나타내는 것으로 기존의 화상 치료제보다 치료력이 월등하다.

상술한 바와 같이 구성되는 본 발명에 따른 화상치료제는 전문 의료진에 의한 전문적인 치료를 요하지 않는 가벼운 화상 뿐 아니라 3도 이상의 중화상에 있어서도 이를 용이하게 치료할 수 있는 화상 치료력이 우수한 크림 또는 연고제 형태의 화상 치료제를 제공하며, 또한 화상 치유력이 월등하여 치료기간을 상당히 단축시킬 수 있고, 완치 후에 피부에 흉터가 거의 남지 않으며, 식물성 제제로 이루어져 인체에 전혀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기존의 거즈를 통한 치료에서는 일정한 시간이 경과 후 거즈 제거시 환자의 화상부위에 딱지와 거즈가 함께 떨어지면서 환자가 고통을 호소했으나, 본 발명에 따른 화상치료제에 의하면 환자에게 전혀 고통없이 부드럽게 환부에 도포만하여 사용함으로서 사용이 편리한 유용한 발명이다. 또한, 본 발명은 상기한 본 발명의 화상 치료제를 용이하게 제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는 유용한 발명이다.

Claims (10)

1. 정선한 솔방울을 수세 건조 후 밀페용기에 넣고 100 내지 300℃의 열을 가하여 얻은 완전히 연소시켜 수득한 탄화된 솔방울을 주성분으로 하며, 여기에 통상적으로 부가될 수 있는 부형제가 부가됨을 특징으로 하는 화상치료제.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탄화된 솔방울 대비 참기름이 1:1 내지 2:1의 중량비로 부가됨을 특징으로 하는 화상치료제.
3. 제 1항에 있어서, 금은화 분말이 일정 비율로 부가됨을 특징으로 하는 화상치료제.
4. 제 1항에 있어서, 실용유제가 일정 비율로 부가됨을 특징으로 하는 화상치료제.
5. 제 1항에 있어서, 황경나무 껍질 추출액이 일정 비율로 부가됨을 특징으로 하는 화상치료제.
6. 제 5항에 있어서, 상기 황경나무 껍질 추출액은 수세 후 음건 한 황경나무 껍질을 60 내지 120℃에서 1 내지 8시간 추출하여 저온에서 12 내지60브릭스(Brix)로 농축하여 얻음을 특징으로 하는 화상치료제.
7. 제 1항 내지 제 6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화상치료제는 국소 도포형 제제로 됨을 특징으로 하는 화상치료제.
8. 제 7항에 있어서, 상기 국소 도포형 제제는 연고 또는 크림 형태임을 특징으로 하는 화상치료제.
9. 화상에 효과가 있는 화상치료제의 제조에 있어서,

   a)정선한 솔방울을 수세 건조하는 건조단계;

   b)상기 건조된 솔방울을 밀페용기에 넣고 100 내지 300℃의 열을 가하여 얻은 완전히 연소시키는 연소 단계;

   c)상기 연소 단계를 통해 수득한 탄화 솔방울을 50 내지 200메시 체로 시브하여 분말형의 탄화된 솔방울을 얻는 분말화 단계; 및

   d)상기 분말화 단계를 통해 수득한 탄화된 솔방울을 주성분으로 하며, 여기에 통상적으로 부가될 수 있는 부형제를 부가하여 호모게나이저로 균일화하여 통상의 크림 또는 연고제의 제형화 단계;

   로 구성됨을 특징으로 하는 화상치료제의 제조 방법.
10. 제 9항에 있어서, 상기 b)연소 단계는 밀폐되지 않은 공간에서 수행됨을 특징으로 하는 화상치료제의 제조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