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56530Y1 - 조립식 가족용 다기 납골당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납골당을 조립식으로 구성하여 자제의 운반 및 결합을 용이하게 하고, 일개의 지반석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조립할 수 있도록 하여 납골당의 설치면적을 최소화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립식 가족용 다기 납골당에 관한 것으로,

지면에 접면되도록 일정면적을 차지하는 사각판 형태의 지반석과; 상기 지반석의 상부 양측 사이드에 설치되며 하부에는 돌출부를 형성하여 상기 지반석에 조립식으로 결합되는 둘레석과; 대략 육면체 형상이고 상기 지반석의 상부 위쪽에 설치되며 중앙에 일정면적의 절개부를 형성한 석실과; 상기 석실의 절개부를 개폐하는 석실용 덮게와; 상기 석실의 내부에 설치되며 납골 항아리를 저장하는 납골함과; 상기 지반석의 위쪽에 설치되는 비석받침과; 상기 비석받침의 중앙에 관통 설치되어 슬라이딩 결합되는 비석을 포함하는 것이 특징이며;

본 고안은 조립식으로 납골당을 구성함으로서 운반 및 조립이 용이하여 작업성을 향상시키고 규모가 축소되어 국토자원 관리에 매우 효율적이며, 비교적 소규모이면서도 대형묘지에서 갖추는 구성품들을 모두 갖추고 있어 조상에 대한 예를 충분히 갖출수 있게 되어 매우 합리적인 장점이 있다.

Description

조립식 가족용 다기 납골당 {A Assembling Multy Charnel House for Family}

본 고안은 조립식 가족용 다기 납골당에 관한 것으로, 특히 납골당을 조립식으로 구성하여 자제의 운반 및 결합을 용이하게 하고, 아울러 일개의 지반석에 필요한 모든 재료를 조립할 수 있도록 하여 납골당의 설치면적을 최소화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립식 가족용 다기 납골당에 관한 것이다.

전통적으로 우리 나라의 장래 문화는 봉분 형태의 분묘에 조상들을 모시는 것이다.

이를 위해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정한 공원묘지에 조상들의 분묘를 조성하고, 농촌에서는 야산이나 밭에 분묘를 조성하게 되며, 일부의 후손들은 가문과 조상의 업적을 과시하기 위해 명당자리를 찾아 그 곳에 호화롭게 분묘를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장래 문화는 봉분형상의 분묘가 많은 면적을 차지함으로 인해 공원묘지는 이미 포화상태가 되어 최근에는 묘지를 선정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고, 상기와 같이 봉분 형태의 분묘는 해마다 산과 들 또는 밭을 잠식하고 있기 때문에 그렇지 않아도 좁은 우리나라의 국토를 점점 황폐화시키고 있으며, 특히 분묘가 밭에 조성될 경우 식량생산이 감소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그리고, 전국 각지의 야산과 밭에는 많은 분묘들이 무질서하게 조성되어 있어 아름다운 야산의 풍경을 해치게 되고, 대단위 면적에 호화롭게 조성된 분묘는 국토를 잠식하는 주 원인이 될 뿐만 아니라 후손들의 위화감을 조성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이러한 장례문화의 폐혜를 해결하기 위해 최근에는 화장된 유골을 일정한 납골장소에 보관하는 화장문화가 점차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즉, 국내의 한정된 토지에 1년에 여의도 면적의 3배에 달하는 임야가 묘지화됨으로써 가까운 장래에 전 국토의 묘지화가 될 우려가 있으며, 이러한 기존의 매장풍습은 토지 사용의 효율성을 저하시키고 환경을 파괴하며 자연재해등을 유발하고 있어 장묘제도에 대한 제고가 더욱 요구되는 것이다.

특히, 공원묘지에 기 안장된 분묘(기독교, 천주교, 일반)는 15년씩 2회 연장하여 납골당에 봉안토록 묘지법으로 개정되어 가고 있어 장차 화장문화가 정착될 것으로 예측된다.

이와 같이 화장된 유골을 보관하는 납골장소의 한 방법으로 납골탑이 사용되고 있는데, 상기 납골탑은 주로 석재로 구성되어 그 내부에 다수의 유골을 보관할 수 있도록 납골분실들이 형성되어 있다.

그런데, 종래의 석재로 이루어진 납골탑은 단일체로 구성된 석재를 수작업으로 가공하여 그 내부에 다수의 납골분실을 가공해야 하므로 제조공정이 복잡하고 이로 인해 생산성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종래 납골탑은 단일 석재 내부에 다수의 납골분실을 형성하기 위해서는 대형 석재가 사용되어야 하는데, 이러한 대형 석재는 구하기가 어려울 뿐만 아니라 운반이 까다로운 단점도 있었다.

본 고안은 상기와 같은 문제를 해결코자 하는 것으로, 비교적 소형으로 각종 납골 재료를 분할하고 이를 조립식으로 결합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적은 묘지 면적으로서 납골당을 조성할 수 있도록 하여 고인에 대한 예를 충분히 갖출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이 가능토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상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으로,

본 고안은 지면에 접면되도록 일정면적을 차지하는 사각판 형태의 지반석과; 상기 지반석의 상부 양측 사이드에 설치되며 하부에는 돌출부를 형성하여 상기 지반석에 조립식으로 결합되는 둘레석과; 대략 육면체 형상이고 상기 지반석의 상부 위쪽에 설치되며 중앙에 일정면적의 절개부를 형성한 석실과; 상기 석실의 절개부를 개폐하는 석실용 덮게와; 상기 석실의 내부에 설치되며 납골 항아리를 저장하는 납골함과; 상기 지반석의 위쪽에 설치되는 비석받침과; 상기 비석받침의 중앙에 관통 설치되어 슬라이딩 결합되는 비석을 포함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상기 지반석의 상부 아랫쪽에는 촛대나 화분 또는 분향대 등의 부장품과 그 아래 양측에 장명등을 설치하기 위한 홈을 더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상기 비석의 양 사이드에는 비석을 슬라이딩 지지하기 위한 요철 형태의 지주를 끼움결합시켜 비석받침에 체결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상기 비석의 상부에는 갓을 더 끼움결합시킨 것이 특징이다.

본 고안의 그 밖의 목적, 특정한 장점들 및 신규한 특징들은 첨부된 도면들과 연관되어지는 이하의 상세한 설명과 바람직한 실시예들로부터 더욱 분명해질 것이다.

도 1은 본 고안의 일부를 분해 사시도로 표현한 구성도.

도 2는 본 고안의 비석과 비석 받침대의 분해 사시도.

도 3은 본 고안을 결합한 상태의 단면도.

도 4는 본 고안의 다른 실시예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0: 지반석 20: 석실

30: 비석 40: 지주

50: 갓 60: 갓 결합판

70: 둘레석 80: 부장품 설치부재

90: 비석받침 100: 납골 항아리

이하, 본 고안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된 도면들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우선 각 도면의 구성요소들에 참조부호를 부가함에 있어서, 동일한 구성요소들에 대해서는 비록 다른 도면상에 표시되더라도 가능한한 동일한 부호를 가지도록 하고 있음에 유의하여야 한다. 또한, 하기에서 본 고안을 설명함에 있어, 관련된 공지기능 또는 구성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이 본 고안의 요지를 불필요하게 흐릴 수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그 상세한 설명을 생략한다.

도 1은 본 고안의 일부를 분해 사시도로 표현한 구성도.

도 2는 본 고안의 비석과 비석 받침대의 분해 사시도.

도 3은 본 고안을 결합한 상태의 단면도.

도 4는 본 고안의 다른 실시예도로서,

본 고안의 가장 큰 특징은 모든 재료를 조립식으로 설치할 수 있도록 하여, 운반 및 설치가 용이하고, 또한 필요에 따라서는 일정부분만을 쉽게 교체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것이다.

본 고안은 기본적인 구성요소들을 살펴보면, 일정면적의 사각형태의 지반석(10)을 구비하고, 상기 지반석(10)의 상부에 납골 항아리를 보관하는 석실을 설치하며, 상기 석실(20)의 뒤쪽에는 비석을 설치하여 이루어지는 구조이다.

상기 석실(20)은 육면체 형상으로서 중앙에는 일정면적의 절개부(21)를 형성되어 있어 상기 절개부(21)를 통해 유골함을 보관할 수 있도록 하였는바, 상기 절개부를 통해 곧바로 유골 항아리(100)를 보관할 수도 있고, 필요에 따라서 도 4와 같이 상기 절개부(21)를 통해 지하에 석실을 연장하고 지하석실에 납골함(22a)을부가 설치하여 유골 항아리(100)를 보관할 수 있다.

따라서 매장관습에 익숙한 자연스런 효과를 가질 수 있으며, 또 이는 지하의 서늘함을 이용하여 유골이 장기 보존 되는데 충분한 효과를 발휘할 것이다.

또한, 상기 석실(20)의 앞쪽에는 촛대나 화분 및 분향대와 같은 부장품을 설치하는 부장품 설치부재(80)를 설치하도록 하며, 그 아래 양측에 장명등을 설치하기 위한 홈(81)을 형성하고, 석실(20)의 뒤에는 비석(30)을 설치하는바, 상기 부장품 설치부재 역시 별도로 제작하여 조립식으로 지반석(10)에 고정되도록 하고, 비석(30)을 지지하기 위한 비석받침(90)의 중심에 비석면적에 해당하는 홀(92)을 형성하여 상기 비석(30)의 하부 돌기부(32)가 상기 홀(92)을 따라 슬라이딩 결합하도록 하였다.

또한, 상기 비석(30)을 보호하면서 동시에 심미감을 주기 위해서 비석의 양 사이드에는 지주(40)를 설치하는바, 상기 지주(40)는 내부가 오목한 요철(43)을 갖는 형태이고, 하부는 돌기부(41)가 형성되어 있어 비석(30)의 양사이드 돌기부(31)를 감싸면서 비석받침(90)의 홈(91)에 결합되는 구조로서, 역시 조립형태로 결합 또는 분리된다.

상기 비석(30)의 머리부에는 심미감을 위해서 갓(50)을 설치하는바, 상기 갓(50) 역시 조립식으로 결합되며, 이를 위해 갖(50)의 중앙에 돌기부(51)를 형성하고 갓 결합판(60)에는 상부중앙에 오목부(61)를 형성하고 하부에도 양측에 오목부(62)를 형성하며 상기 갓 결합판(60) 하부 오목부에 대응되는 지주(40)의 끝단에 돌기부(42)를 형성하여 상기 갓(50)이 지주(40)에 조립되도록 하였다.

상기 석실(20)의 주변에는 둘레석(70)을 설치하는바, 이를 위해서 지반석(10)에 홈(11)을 형성하고, 이에 대응되는 둘레석(70)에는 돌기부(71)를 형성하여 상기 둘레석(70)이 지반석(10)에 조립식으로 결합되도록 한다.

본 고안의 전체 구성을 모두 나열하면 다음과 같다. 먼저 대략 사각판 형태의 지반석(10)이 지면과 면접촉하고, 상기 지반석(10)의 상부 양 사이드 및 후면에는 둘레석(70)이 조립되며, 상기 지반석(10)의 상부 가장 아래에는 부장품 설치부재(80)가 조립되고, 그 아래 양측에 장명등을 설치하기 위한 홈(81)이 형성된다.

상기 지반석(10)의 상부 중앙에는 석실(20)이 조립되며, 상기 지반석(10)의 상부 가장 윗쪽에는 비석 받침(90)이 조립되고, 상기 비석 받침(90)의 상부에는 비석(30)과 지주(40)가 조립되며, 상기 비석(30)의 상부에는 갓(50)이 조립된다.

상기와 같이 구성하는 본 고안은 모든 구성품들이 일개의 지반석(10) 상부에 모두 위치하게 되어 최소한의 면적에 모두 조립되는바, 이는 종래의 묘지가 모두 별도로 설치되기 때문에 설치면적이 매우 넓어지는 것과 대비되는 것으로, 본 고안에서는 일개의 지반석(10)에 묘지에 필요한 모든 구성품들이 조립되므로 최소한의 면적만을 차지하게 되어 국토 이용관리에 효율적이다.

그리고, 본 고안의 특징은 일개의 지반석(10)에 이용자가 원하는 모든 재료들을 실장했다는 것인바, 이는 현재 개발중이거나 판매되고 있는 납골당들이 너무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 심미감도 없고 또한 조상들에 대한 예의가 아닌 것 같아 회피하게 되는 것과 대비되는 것으로, 본 고안에서는 비록 소규모 이지만 묘지에 필요한 모든 구성품들을 갖추고 있어 이용자에 있어서 조상에 대한 예를 충분히갖출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또한, 본 고안은 모든 부품들이 조립식으로 결합되기 때문에 운반이 용이하여 비교적 소규모의 운반도구를 이용하여서도 원하는 위치에 재료들을 나를 수가 있고 동시에 조립역시 간편하게 이루어져 인건비를 낮출 수 있고, 또한 망실되는 재료가 있을 시에는 그 부분만 교체하면 되므로 매우 경제적이다.

또한, 종래의 비석에서는 불 가능하나 본 고안의 비석은 조립식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기재 내용을 추가하고 싶을 때에는 비석 받침으로부터 비석을 분리하여 얼마든지 필요한 내용을 부가할 수 있다.

이는 본 고안의 납골당이 다수의 유골함을 내장할 수 있는 가족묘 형식을 취하고 있기 때문이며, 따라서 유골함이 부가될 때마다 비석에 새로운 내용을 추가하여 고인의 발자취를 기록할 수 있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고안은 조립식으로 납골당을 구성함으로서 운반 및 조립이 용이하여 작업성을 향상시키고 규모가 축소되어 국토자원 관리에 매우 효율적이다.

또한, 비교적 소규모이면서도 대형묘지에서 갖추는 구성품들을 모두 갖추고 있어 조상에 대한 예를 충분히 갖출수 있게 되어 매우 합리적인 장점이 있다.

또한, 비록 본 고안이 상기에서 언급한 바람직한 설명과 관련하여 설명되어졌지만, 본 고안의 요지와 범위로부터 벗어남이 없이 다른 다양한 수정 및 변형이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첨부된 청구의 범위는 본 고안의 진정한 범위 내에 속하는 그러한 수정 및 변형은 포함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Claims (5)

1. 지면에 접면되도록 일정면적을 차지하는 사각판 형태의 지반석(10)과;

   상기 지반석(10) 상부의 양측 사이드 및 후부에 설치되며 하부에는 돌출부(71)를 형성하여 상기 지반석에 조립식으로 결합되는 둘레석(70)과;

   대략 육면체 형상이고 상기 지반석(10)의 상부 위쪽에 설치되며 중앙에 일정면적의 절개부(21) 갖고 상기 절개부 내부에 납골 항아리를 보관하는 석실(20)과;

   상기 석실(20)의 절개부를 개폐하는 석실용 덮게(22)와;

   상기 지반석(10) 상부의 위쪽에 설치되는 비석받침(90)과;

   상기 비석받침(90)의 중앙에 관통 설치되어 슬라이딩 결합되는 비석(30)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립식 가족용 다기 납골당.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지반석(10)의 상부 아랫쪽에는 촛대나 화분 또는 분향대 등의 부장품을 설치하는 부장품 설치부재(80)와 그 아래 양측에 장명등을 설치하기 위한 홈(81)을 더 설치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립식 가족용 다기 납골당.
3.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비석(30)의 양 사이드에는 비석을 슬라이딩 지지하기 위한 요철을 갖는지주(40)를 끼움결합시켜 비석받침(90)에 체결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립식 가족용 다기 납골당.
4.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비석(30)의 상부에는 갓(50)을 더 끼움결합시킨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립식 가족용 다기 납골당.
5.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석실(20)의 하부 지하에는 납골 항아리를 저장하는 납골함(22a)을 더 설치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조립식 가족용 다기 납골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