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0048336A

KR20020048336A - 꽃송이버섯(하나비라타케, 학명:스파라시스 크리스파) 및상황버섯(휄리너스 린테우스)의 원목을 이용한 단기재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020048336A
Application number: KR1020020024559A
Authority: KR
Inventors: 최승오; 츠카꼬시노부유끼
Original assignee: 농업회사법인 하나바이오텍(주)
Priority date: 2002-05-03
Filing date: 2002-05-03
Publication date: 2002-06-22

Abstract

본 발명은 낙엽송과 광엽수(졸참나무, 호두나무 등)원목을 사용하는 꽃송이버섯과 뽕나무, 참나무, 상수리나무를 원목으로 사용하는 상황버섯의 단기 재배방법으로 직경 20-50Cm의 원목을 14-16Cm 길이로 절단하여 잘린 면에 직경 1-2Cm의 구멍을 3-8Cm 간격으로 하는 관통 구멍을 뚫어 전처리 및 침수를 통한 균일한 수분을 유지시키고, 특수 접종 과 살균 방법 및 배양온도 변화를 이용한 꽃송이버섯 및 상황버섯의 원목을 이용한 단기 재배법에 관한 것이다.

Description

꽃송이버섯(하나비라타케, 학명:스파라시스 크리스파) 및 상황버섯(휄리너스 린테우스)의 원목을 이용한 단기 재배방법{A SHORT TERM CULTIVATIING METHOD BY WOOD OF HANABIRATAKE(SCIENTIFIC NAME : SPARASSIS CRISPA WULF.) AND PHELLINUS LINTEUS}

본 발명의 목적은, 꽃송이버섯과 상황버섯의 원목을 이용한 단기재배방법을 고안한 것으로, 인공재배가 극히 어려운 꽃송이버섯과 재배기간이 매우 긴 상황버섯에 적당한 가공 과 전처리 방법 및 배양 단계에서의 온도 환경을 해결하는 것으로, 천연 꽃송이버섯과 천연 상황버섯과 똑같은 원목에서의 재배로, 배양기간이 2-3개월, 자실테 원기형성의 재배기관이 2개월인 꽃송이버섯 및 상황버섯 의 단기 재배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은 낙엽송 원목을 사용하는 꽃송이버섯과 뽕나무 원목을 사용하는 상황버섯에 일정크기 및 간격의 관통구멍을 뚫어, 전처리를 거쳐, 지정 영양체를 사용하여 수분을 일정하게 한 후, 살균하여, 액체종균 및 톱밥 종균을 동시에 접종하여 일정 환경하에서 배양한 후, 재배시 환경 관리를 하여 꽃송이버섯 및 상황버섯을 재배하는 단기 인공재배법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기술은 다음과 같다. 꽃송이버섯은 현재까지 그 재배가 매우 어렵고, 일본내에서도 병재배를 이용하여 극소수의 재배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그 재배법도 경제성이 거의 없다.

상황버섯은 뽕나무와 상수리나무를 사용하여 원목을 20-25Cm로 잘라, 자른 원목을 P.P. 봉지에 넣어 솜마개를 한 다음 멸균기에서 15시간 정도 멸균하여 냉각시킨다.

종균의 접종은 살균된 원목의 상층부에 약 3cc 정도를 골고루 펼쳐 접종하여 다시 솜으로 막는다. 2-3개월 후에 자실체 생장을 유도하기 위하여 P.P. 봉지를 벗겨내어 재배사로 옮겨 심는다. 재배사 토질은 모래가 섞여 물빠짐이 좋은 토양을 선택한다.

꽃송이버섯의 원목을 이용한 재배기술은 아직 공개된 바 없는 실정이다.

상황버섯의 종래의 재배기술은 수막재배는 약 1년이, 노지재배는 2년이 소요된 후에야 재배가 가능하며, 원목을 옮기거나, 뒤집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한 장기간인 반면에 수확량은 원목당 수확량은 85-150G으로 기간 및 노력에 대비하여 그 수확량이 매우 적은 것이 문제점인 것이다.

이러한 재배의 난이성 및 장기간 소요를 해결하기 위해서 본 발명의 이루고자 하는 기술적 과제는 꽃송이버섯 및 상황버섯 재배시에 원목의 가공 및 접종방법을 고안하여 자실체 성장을 단기간에 용이하게 하여 경제성 및 수익성 높은 자실체 재배 방법의 개발을 과제로 한다.

꽃송이버섯과 상황버섯은 부식한 원목에 자생하는 목재부후균이다. 꽃송이버섯은 낙엽송이 오랜 세월 풍우에 노출되어 유해한 성분이 유출되어야만 꽃송이버섯의 균사가 번식하게 된다. 상황버섯은 현재까지 뽕나무에서의 원목재배가 주로 이루어졌으나 단기간 동안의 양산은 불가능했다.

꽃송이버섯은 낙엽송, 졸참나무, 호두나무를 최적으로 하고, 상황버섯은 뽕나무, 졸참나무, 상수리나무를 최적으로 한다.두 가지 버섯 공히 생육이 양호하고,

나이테 폭이 넓으며, 주변의 목재부가 많고 심재부가 적은 원목을 사용하여야 한다. 상황버섯의 자실체 원기 형성에는 수피를 필요로하므로 껍질이 벗겨지지 않은 원목을 선별하여 사용한다.

원목을 14-20Cm 길이로 잘라서 잘린 면에 직경 1-2.0Cm의 구멍을 3-10Cm 간격으로 관통하여 구멍을 뚫는다.

자른 원목을 유해물질 제거를 위해서 원목의 전처리를 3-4개월 행한다. 단, 시간 절감을 위해서는 관통한 구멍을 낸 후, 일정 용기에 물과 원목을 넣은 후, 3-4시간 동안 고압 또는 상압 살균가마에서 여러차레 반복하여 전처리를 한다. 원목은 벌채시기가 언제나 배양에 적합한 상태라고는 할 수가 없으므로 원목내 수분을 일률적으로 하기 위해서 소맥 추출액과 자당(Sucrose)를 각 2-5%를 넣은 물에 원목을 20-30시간 침수하면 수분이 일정하게 된다.

침수한 원목을 P.P. 비닐 봉지에 넣어 원목이 마르지 않도록 입자 3mm 이하의 뽕나무 또는 상수리나무 톱밥을 넣은 후, 봉지를 묶어 우레탄 박스를 사용하여살균가마에 털어 4-6시간 살균한다. 살균이 끝나면 살균가마에서 60-80도 정도에 꺼내어 상온(20-25도)까지 온도가 떨어진 후, 봉지에서 원목을 꺼내어 오염될 가능성이 없는 청정한 실내에서 접종한다.

봉지의 밑부분에 톱밥종균을 깔고 원목의 잘린 부분을 위로하여 각 구멍에 액체 종균을 접종한다. 잘린 부분의 위쪽에도 톱밥 종균을 뿌리고 봉지를 묶는다. 이때, 균의 호흡을 위하여 스펀지 또는 공기가 통하는 우레탄 등을 사용하여 필터 기능이 가능하도록 하는 물체를 묶는 입구에 끼우고 봉지를 묶는다.

접종후, 배양실의 온도를 27-28도, 습도 70-75%로 2-3개월 배양을 한다. 원목은 견고한 것과 부드러운 것이 있어 배양기간은 어느 정도의 차이가 나타난다. 이때, 버섯 재배의 3요소인 온도, 습도, 산소의 균형을 맞춘다.

배양이 완료된 원목은 봉지에서 꺼내어 재배실로 옮겨 변온관리를 하면 원가형성이 시작된다. 온도 15-28도, 습도 85-95%로 온도차이를 두어 변온관리를 하면 자실체 원기가 20-30일 이내에 보이기 시작한다. 자실체의 성장이 시작되면 발육온도인 25-27도로 관리한다.

본 발명에 의해서 현재까지 인공재배가 불가능했고, 가능했어도 경제성이 없었던 꿈의 버섯이라고 불리는 꽃송이버섯의 대량 재배가 가능하게 되고, 뽕나무에 기생하는 자연산 상황버섯은 절멸의 상황에 있어 이 단기재배법의 확립을 통해서 대체의학의 원료인 고기능성의 버섯 공급이 틀림없이 이루어진다.

Claims

원목의 절단부위에 관통하는 구멍을 뚫음으로써 배양기 내에 최적의 통기공을 형성시켜 단기재배가 가능하도록 한 꽃송이버섯 및 상황버섯의 원목에 의한 단기 재배방법
전기의 관통 구멍의 가공 후에, 원목 배양에 적합한 수분 조정 및 영양소공급을 위하여 소맥 추출물과 자당(Sucrose)을 각 2-5%를 함유한 물에 20-30시간 침수시켜 원목의 일률적인 수분함량 조제 및 영양소의 균일한 흡수를 유도하여 다량의 꽃송이버섯 및 상황버섯의 재배가 가능한 꽃송이버섯 및 상황버섯의 단기 재배방법
전기의 관통 구멍의 가공과 침수 후에, 원목의 잘린 부위의 상하에는 톱밥종균을, 관통구멍에는 액체종균을 접종하여 작업효율 및 재배량을 극대화하는 꽃송이버섯 및 상황버섯의 원목에 의한 단기 재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