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328312B1 - 상황버섯 인공재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상황버섯 인공재배방법에 관한 것으로, 적당한 크기로 절단한 원목을 비닐로 밀봉한 상태로 고온살균기에서 고온 살균한 후, 비닐을 개방하고 살균된 원목의 상하부에 종균을 일정양으로 접종한 다음, 비닐내부로 공기가 통하도록 솜마개를 끼운상태로 비닐개방부를 묶은 원목을 배양실에서 대략 25℃ 내외로 일정 기간동안 배양한 후, 종균배양된 원목을 비닐로부터 벗겨내고 25∼33℃의 온도와 70∼90％의 습도로 유지되는 재배실에 넣어 지상에 노출시킨 상태로 재배하는 단계로 되어, 온도와 습도조절이 가능한 재배실에 원목을 지상에 완전히 노출시킨 상태로 재배시킴으로써 벌레로부터의 피해를 차단하고 원목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으며, 한정된 설치면적에서 상황버섯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Description

상황버섯 인공재배방법 { Method for cultivating a phellinus linteus }

본 발명은 상황버섯 인공재배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조절할 수 있는 재배시설에서 짧은 기간내에 상황버섯을 대량생산할 수 있는 상황버섯 인공재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야생 상황(桑潢)버섯은 주로 해발이 높은 활엽수 지대 양지에서 자생하고, 땅의 그늘을 향하여 생장하는 특성이 있어 활엽수 고사목 지상부 줄기에서 주로 발견된다. 이러한 상황버섯은 최근에 항암효과가 인정되어 한국을 비롯한 중국이나 일본에서 암치료 약제로서의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와 같은 야생의 상황버섯은, 희귀할 뿐 아니라 일정크기로 자라는데 약 3∼4년 정도 걸리게 되므로 약제로 활용하기가 어려웠다.

한편, 특허공보 0180097호의 상황버섯의 원목 인공재배방법에서는 처음으로 약제로 이용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양의 상황버섯을 인공재배하는 방법을 확립하였다. 이 인공재배방법에서는, 살균, 접종, 균배양을 끝낸 원목을 비닐하우스의 내부 토양에 심어서 상황버섯을 재배하게 되었다. 그런데, 상기한 방법은 원목이 묻힌 토양에서 생기는 벌레나 이끼로 인해 상황버섯이 정상적으로 자라는데 피해를 주었고, 또한 원목이 빨리 썩게 되어 원목에 따른 상황버섯의 수확량이 줄어드는 문제점을 지니고 있었다.

이에 본 발명은 기존의 상황버섯 인공재배방법이 지닌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종균배양된 원목을 지상에 노출시킨 상태로 재배함으로써 벌레나 이끼로 인한 상황버섯의 피해를 줄일 수 있으며, 재배실에서 항상 일정한 습도와 온도로 조절함으로써 사시사철동안 계속해서 버섯을 성장케하여 완제품의 상황버섯으로 재배되는 과정을 단축할 수 있는 상황버섯 인공재배방법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적당한 크기로 절단한 원목을 비닐로 밀봉한 상태로 고온살균기에서 고온 살균한 후, 비닐을 개방하고 살균된 원목의 상하부에 종균을 일정양으로 접종한 다음, 비닐내부로 공기가 통하도록 솜마개를 끼운상태로 비닐개방부를 묶은 원목을 배양실에서 대략 25℃ 내외로 일정 기간동안 배양한 후, 종균배양된 원목을 비닐로부터 벗겨내고 25∼33℃의 온도와 70∼90％의 습도로 유지되는 재배실에 넣어 지상에 노출시킨 상태로 재배하는 단계를 포함한다.상기 종균배양된 원목을 일정시간 물에 침적시키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재배단계에서 종균배양된 원목을 낱개 또는 여러개를 상호 연결하여 시설물에 매달거나 얹어서 재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은 본 발명에 따른 상황버섯 인공재배방법은, 기존의 비닐하우스에서와 달리 습도와 온도조절이 가능한 재배실에서 살균, 접종, 종균배양을 끝낸 원목을 지상에 노출한 상태로 재배함으로써 벌레와 이끼로부터의 피해를 차단하여 원목의 수명을 늘리 수 있으며, 동시에 깨끗한 상황버섯을 재배할 수 있으므로 상황버섯의 상품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상황버섯을 재배하는 공정도이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첨부한 예시도면에 따라 상세하게 설명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상황버섯을 재배하는 공정도이다.

본 발명에 따른 상황버섯 재배방법은 도 1에 도시된 바와 같이, 크게 원목살균단계, 종균접종단계, 종균배양단계, 수분흡수단계 및, 재배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상기 원목살균단계에서는, 직경인 15㎝ 이상이고 수분함량이 60∼70％ 정도인 참나무를 15∼20㎝ 정도로 자르고 비닐을 밀봉하여 고온살균기에서 대략 120∼125℃ 정도에서 4∼5시간 동안 살균한다. 여기서, 본 발명에 사용되는 원목은 주로 참나무를 주로 사용하고, 뽕나무, 오리나무, 밤나무, 박달나무 등을 사용할 수도 있다.

상기 종균접종단계에서는, 살균을 거친 후 비닐상부를 개방하고 원목의 위쪽과 아래쪽에 종균을 대략 3㎝ 두께로 접종한다. 여기서, 원목을 접종할 때 종균이 이탈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특히 원목의 아래쪽에 접종한 종균이 이탈하지 않도록 일정한 힘으로 눌러서 접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종균배양단계에서는, 비닐내부로 공기가 통하도록 비닐개방부에 솜마개를 끼운상태로 묶은 접종된 원목을 배양실에서 22∼28℃에서 50∼90일 정도 배양한다. 이 때 원목에 종균이 배양되는 상태를 정규적을 관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수분흡수단계에서는, 종균배양을 거친 후 솜마개와 비닐을 벗겨내고, 원목상하부에 남아있는 불필요한 종균을 살균소독한 쇠솔을 사용하여 깨끗이 긁어내고 원목을 오염되지 않은 물에 대략 20∼30분 정도 침적시켜 수분이 흡수되게 한다. 이 때, 원목을 담그는 물은 오염되지 않은 지하수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상기 재배단계에서는, 수분이 흡수된 원목을 낱개 또는 여러개를 상호 연결하여 시설물에 매달거나 얹어서 지상에 노출시킨 상태로 버섯을 발아시킨다. 이 때, 원목은 지면에 매설되지 않고 공중에 떠 공기중에 완전노출 상태로 유지되므로 벌레나 이끼의 피해를 막을 수 있게 된다. 상기 재배실의 내부는 온도 20∼27℃, 습도 70∼95％ 로 유지되게 하여야 한다. 본 실시예에서, 발아되는데 약 10∼20일 정도 걸리고, 20ｇ 정도의 버섯자실체가 형성되는데 약 60일 정도 걸리게 되었다. 한편, 본 실시예에 사용되는 재배실에는 상부가 자연광을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구조로 되어 있고, 사시사철동안 습도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시킬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의 상황버섯 재배방법은 종균배양된 원목을 재배실내부에서 토양에 묻지 않고 지상에 완전히 노출된 상태로 버섯을 발아시키는데 특징이 있다. 이와 같이 원목을 지상에 노출된 상태로 버섯을 발아시키게 되면, 기존과 같이 토양에 매립된 원목에서 생기는 벌레나 이끼로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짧은 시간내에 원목의 전부분에 걸쳐서 상황버섯이 자라게 되므로 수확량을 늘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상에서 설명한 바와 같은 본 발명에 따른 상황버섯 인공재배방법에 의하면, 습도와 온도조절이 가능한 재배실에서 사시사철동안 종균배양된 원목에서 버섯을 재배함으로써 기존의 방식보다 상황버섯의 성장율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그리고, 재배실 내부에서 다수의 원목을 상호 연결하여 시설물에 매달거나 얹어서 재배함으로써, 한정된 설치공간에서 상황버섯을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다. 한편으로, 원목을 지상에 완전히 노출시킴으로써 벌레나 이끼로부터의 피해를 차단하고 원목의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으며, 동시에 상황버섯을 깨끗하게 재배할 수 있으므로 상황버섯의 상품가치를 높일 수 있는 것이다.

Claims (4)

1. 적당한 크기로 절단한 원목을 비닐로 밀봉한 상태로 고온살균기에서 고온 살균한 후, 비닐을 개방하고 살균된 원목의 상하부에 종균을 일정양 만큼 접종한 다음, 비닐내부로 공기가 통하도록 솜마개를 끼운상태로 비닐개방부를 묶은 원목을 배양실에서 대략 25℃ 내외로 일정 기간동안 배양한 후, 비닐을 벗겨서 원목의 종균을 긁어내고 원목을 오염되지 않은 물에 대략 20-30분 정도 담그어 두고, 그 후에 다수개의 원목을 온도 20-27℃, 습도 70-90％로 유지되는 재비시설의 상부에서 원목이 수직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매달거나 얹어서 재배하는 상황버섯 인공재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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