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535376B1 - 고로쇠나무의 속성 번식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고로쇠나무의 종자를 채취하여 종자를 저온처리한 다음 온실 또는 비닐하우스에서 발아시키고, 비닐하우스에 정식하여 고로쇠나무의 초기 생장을 촉진시키기 위한 것이다.
본 발명은 11월 경에 고로쇠나무의 종자를 채취한 다음 상기 종자를 파종상자에 파종한다. 상기 파종상자는 가로 50~80cm 세로 20~50cm의 플라스틱 상자이며, 통상의 육묘상자를 사용할 수 있다. 파종시에는 상기 파종상자 1개에 고로쇠나무 종자를 200~800립(粒) 정도 산포하고 상토 또는 고은 흙으로 덮어 준다. 파종 후 흙을 덮은 다음 덮은 흙이 건조한 경우에는 고로쇠나무 종자가 파종된 파종상자에 물을 뿌려 충분히 적셔준다.
상기 고로쇠나무 종자가 파종된 상자는 노지의 5~-12℃ 온도의 저온에서 2~3개월 이상 저온처리 한다.
상기 저온 처리한 파종상자를 비닐하우스에 옮겨서 10~30℃의 온도에서 고로쇠나무 종자를 발아시킨 후 본잎이 2~4개 출현하였을 때 비닐하우스에 정식하고 온도를 20~30℃ 정도로 유지하여 준다.

Description

고로쇠나무의 속성 번식방법{Method of propagation properties of Gorosoe wood}

본 발명은 고로쇠나무의 속성 번식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상세하게는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고로쇠나무의 종자를 채취하여 종자를 저온처리한 다음 온실 또는 비닐하우스에서 발아시키고, 발아된 유묘를 비닐하우스에 정식하여 고로쇠나무의 초기 생장을 촉진시키기 위한 것이다.

고로쇠나무는 단풍나무 속 중 가장 크게 자라는 나무로서 산록부나 계곡 습윤지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 교목으로 수고 20m, 직경 60cm 까지 자라는 단풍나무류의 대표적인 수종이다.

잎은 대생이며 전체적으로 보아 둥굴고, 잎자루는 4~12cm로 길다. 꽃은 자웅동주로 대개 잎보다 먼저 5월에 핀다. 열매는 시과로 10월에 익으며, 길이 2~3cm 폭0.5~0.7cm이고 예각으로 나란히 벌어진다.

수액은 예로부터 신경통, 고혈압, 위장병, 뼈 등에 효험이 있어 이른봄 경칩을 전후하여 수액을 받아서 약수로 복용하며,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핀다.

수액은 낮의 온도와 밤의 온도 차이가 심할수록 양이 많아지며, 고로쇠나무의 수액에는 당 1.8~2.0%, 철 0.038%, 나트륨 0.41%, 칼륨 14.37%, 칼륨 8.1% 등의 천연 무기성분이 들어 있다.

목재는 재질이 우수하여 고급악기인 피아노 바이올린을 만드는데 쓰인다.

고로쇠나무는 내한성이 강하며, 음지, 양지를 가리지 않고 잘 자라지만 토심이 얕고 건조한 토양에서는 생장이 아주 불량하다. 뿌리는 천근성이며, 내조성은 강하지만 공해에는 약한 편이다.

종래 국내 등록특허공보 제10-1195243호에는 우산고로쇠나무 실생 번식방법이 기재되어 있다. 상기 문헌에서는 우산고로쇠나무의 종자를 채취하여 인화수소가스로 살충하고 지베렐린 용액에 침지처리하여 냉장보관한 다음 파종 직전 토로스 수화제로 소독하여 파종하는 우산고로쇠나무 실생 번식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그러나 상기 번식방법은 보존이 요구되는 우산고로쇠나무의 득묘율을 높이기 위하여 인화수소가스로 살충한 다음 지베렐린 용액으로 처리하는 기술을 제공하는 것이다.

상기와 같은 방법으로 우산고로쇠나무를 번식시키는 경우 득묘율에는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생장을 촉진할 수는 없다.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고로쇠나무는 종자의 발아율이 낮고, 발아 후에도 생육이 더뎌서 생육기간이 긴 고로쇠나무라 하더라도 그 수고가 높이 자라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

국내 등록특허공보 제10-1195243호B1(2012.10.22.)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한 것으로서, 고로쇠나무의 발아를 촉진하고 생장을 촉진시키기 위한 것이다.

발아를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일정기간 동안 저온처리하고, 생장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이식한 후 유묘를 성장시킬 때 고로쇠나무의 생작에 적합한 온도를 유지시켜야 한다.

상기 과제를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11월 경에 고로쇠나무의 종자를 채취한 다음 상기 종자를 파종상자에 파종한다. 상기 파종상자는 가로 50~80cm 세로 20~50cm의 플라스틱 상자이며, 통상의 육묘상자를 사용할 수 있다. 파종시에는 상기 파종상자 1개에 고로쇠나무 종자를 200~800립(粒) 정도 산포하고 상토 또는 고은 흙으로 덮어 준다. 파종 후 흙을 덮은 다음 덮은 흙이 건조한 경우에는 고로쇠나무 종자가 파종된 파종상자에 물을 뿌려 충분히 적셔준다.

상기 고로쇠나무 종자가 파종된 상자는 노지의 5~-12℃ 온도의 저온에서 2~3개월 이상 저온처리 한다.

상기 저온 처리한 파종상자를 비닐하우스에 옮겨서 10~30℃의 온도에서 고로쇠나무 종자를 발아시킨 후 본잎이 2~4개 출현하였을 때 비닐하우스 에 정식하고 온도를 20~30℃ 정도로 유지하여 준다.

본 발명은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고로쇠나무의 발아를 촉진하고 생장을 촉진시키기 위한 것이다. 고로쇠나무 종자를 파종상자에 담아 노지에 파종하여 저온처리하게 되면 종자의 휴면성이 타파되어 발아율이 90% 이상 높고, 발아시기가 균일하게 된다.

또한 발아를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봄철 일찍 파종상자를 10 ℃ 이상의 온도가 유지되는 비닐하우스로 발아시킨다. 발아 후 본엽이 2~4매 출현하였을 때 비닐하우스에 정식하게 되는데, 이 경우 밀식하여 곁가지 등의 발생을 억제한다.

밀식을 하게 되면 곁가지의 발생이 억제되어 생장이 빠르고, 비닐하우스 안에서 자라기 때문에 이슬을 맞지 않아 아침 이른 시간부터 탄소동화 작용이 왕성하여 생장이 촉진하게 된다.

도 1은 본 발명의 고로쇠나무 종자를 파종상자에 파종한 상태도이다.
도 2는 본 발명의 파종상자를 비닐하우스에 옮겨 발아시킨 상태도이다.
도 3은 본 발명의 고로쇠나무 유묘를 비닐하우스에 정식하여 생육시키는 상태도이다.

고로쇠나무의 종자는 10월에 익는데 채취 적기는 시과의 색이 푸른색에서 황갈색으로 변하기 시작하는 11월 초에 채취한다. 채취시기가 늦거나 종자가 건조하게 되면 휴면성에 의하여 2년 만에 발아가 되기도 한다.

상기 채취된 종자는 발아를 촉진하기 위하여 약품으로 처리하거나 젖은 모래에 노천 매장하기도 한다. 약품으로 처리하는 경우 이류화탄소(CS₂)로 24시간 정도 훈증한 후 함수율 10%, 온도 1~3℃ 조건에서 밀봉 저장하면 발아력을 오랫동안 유지시킬 수 있다.고로쇠나무를 파종할 때 토양은 사양토가 적당하며, 토양의 pH는 5.5~6.5 범위가 적당하다.

본 발명의 속성 재배방법을 도면의 사진을 참고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한다.

도 1은 본 발명의 고로쇠나무 종자를 파종상자에 파종한 상태도이고, 도 2는 본 발명의 파종상자를 비닐하우스에 옮겨 발아시킨 상태도이며, 도 3은 본 발명의 고로쇠나무 유묘를 비닐하우스에 정식하여 생육시키는 상태도이다.

본 발명은 11월 경에 고로쇠나무의 종자를 채취한 다음 상기 종자를 파종상자에 파종한다. 상기 파종상자는 가로 50~80cm 세로 20~50cm의 플라스틱 상자이며, 통상의 육묘상자를 사용할 수 있다. 파종시에는 밀식이 되도록 파종상자 1개에 고로쇠나무 종자를 200~800립(粒) 정도 산포하고 상토 또는 고은 흙으로 1~2cm 깊이로 덮어 준다. 파종 후 흙을 덮은 다음 덮은 흙이 건조한 경우에는 고로쇠나무 종자가 파종된 파종상자에 물을 뿌려 충분히 적셔준다.

상기 상기 고로쇠나무 종자가 파종된 상자는 노지의 5~-12℃ 온도의 저온에서 2~3개월 이상 저온처리 한다. 고로쇠나무의 종자는 단단한 과피가 종자를 싸고 있어 휴면의 원인이 되므로 상기와 같이 저온에서 처리하는 경우 발아율을 높일 수 있고, 발아가 균일하게 된다.

저온 처리된 파종상자는 고로쇠나무 종자를 발아시키기 위하여 3월 초에 10~30℃ 정도의 온실 또는 비닐하우스로 옮겨 준다. 상기와 같은 온도 조건에서 고로쇠나무 종자는 12~15일 정도면 발아가 된다. 종자가 발아될 때에는 수분을 많이 필요로 하므로 파종상자가 마르기 시작할 때마다 충분히 관수하여 준다.

고로쇠나무 종자가 온실 또는 비닐하우스 안에서 발아한 후 본잎이 2~4매 정도 출현하였을 경우 비닐하우스 안에 정식을 하고 생육 온도를 20~30℃ 정도로 유지시켜 준다. 상기와 같이 비닐하수스 안에 정식하는 경우 밀식을 하여 곁가지 발생을 억제하고 생장을 빠르게 한다.

고로쇠나무의 종자가 발아하여 생육하는 3월에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심하고 밤의 온도가 과도하게 낮게 되므로 어린 고로쇠나무의 묘가 자연 노지에서는 생육이 크게 저하된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발아된 고로쇠나무의 어린 묘를 봄철 일찍부터 생육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비닐하우스 내에 정식하고, 비닐하우스의 온도를 균일하게 높여서 생육을 촉진시켜 준다. 이와 같이 일찍 발아하여 생육을 촉진시키게 되면 뿌리의 활력이 증가하게 되며, 비닐하우스 내부에서 자라기 때문에 이슬을 맞지 않아 탄소동화작용이 아침 이른시간부터 활발하게 되어 생장이 빠르다.

Claims (3)

1. 고로쇠나무의 종자를 채취하는 단계; 및
   상기 고로쇠나무 종자를 가로 50~80cm, 세로 20~50cm 크기의 파종상자에 파종하는 단계; 및
   상기 파종상자를 5 ~ -12℃의 온도의 노지에서 저온처리하는 단계; 및
   상기 저온 처리한 파종상자를 비닐하우스에 옮겨서 10~30℃의 온도에서 고로쇠나무 종자를 발아시키는 단계; 및
   상기 고로쇠나무 종자가 발아된 후 잎이 2~4개 출현한 어린 모를 비닐하우스 에 정식하는 단계; 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고로쇠나무의 속성 번식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파종상자에 고로쇠나무 종자를 200~1000립(粒) 정도 파종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고로쇠나무의 속성 번식방법.
   
3. 제1항 또는 제2항에 있어서,
   상기 파종상자에 고로쇠나무 종자를 파종한 다음 1~2cm 정도로 복토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고로쇠나무의 속성 번식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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