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0041515A - 숙취해소용 한약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숙취해소와 함께 간장, 신장 기능의 회복을 동시에 유도해 줄 수 있는 한약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이 개시되어 있다. 상기한 숙취해소용 한약조성물은 32∼52 중량부의 갈화, 7∼20 중량부의 갈근, 청피, 홍화, 소두구, 산수유, 소회향, 복분자, 녹용, 저령 및 창출을 포함하여 이루어진다. 이러한 조성물은 산제, 진탕액, 환약 등의 다양한 형태로 제조하여 복용할 수 있다. 본 발명의 한약조성물을 음주후 복용하면 숙취해소와 함께 간장, 신장 기능의 회복 및 보호 기능을 동시에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원기를 회복할 수 있게 된다.

Description

숙취해소용 한약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Chinese Medicine Composition for Dissolving Suffer from Aftereffects of Drink and Method of Preparing the Same}

본 발명은 숙취해소용 한약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상세하게는 숙취해소 기능에 더하여 간, 신장의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어서 근본적인 생리 기능의 빠른 회복을 가능하게 해주는 숙취해소용 한약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오늘날 현대인은 과중한 업무로 인하여 만성적 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으며 이를 음주로 풀려고 하는 문화가 지배적인 우리 나라의 경우는 특히 과음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의 숙취해소를 위해 각종 전통적인 식품으로 식사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숙취제거용 식품 및 음료는 숙취로 인한 증상으로부터 고통을 경감하는 효과가 있으나 근본적으로 체내에축적된 알콜 성분의 분해 또는 배설을 통한 숙취 원인의 제거에는 미약하다는 문제가 있다.

이에 따라 음주후의 숙취 제거를 위하여 각종 생약제가 사용되어 왔고 최근에는 숙취 제거를 위한 생약제를 포함하는 각종 드링크제가 시판되고 있으며 이러한 드링크제는 음주전에 소주나 고량주 등 고알콜 함량의 저급주에 첨가하여 음용되거나 음주 전후에 복용되고 있다.

그러나 주류에 첨가하는 드링크제는 음주전 또는 음주후에 음용하는 경우 숙취 제거에는 효과가 있으나 생약 성분이 갖고 있는 고유의 자극취와 맛에 의하여 술맛이 달라지므로 그 첨가를 기피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각종 경구용 드링크제 등도 나름대로 숙취 제거 효과를 나타내기는 하나 그 이외의 기능은 기대하기 어려워 근본적인 신체의 회복을 유도하지는 못하는 것이다.

종래 고전 한의서에 수록되어 있거나 숙취해소제로 발명된 최근 내용들이 음주후 정장 작용과 숙취해소에 대한 부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일부 간기능 보호 기능을 더하여 진행되어온 것들이 대부분이다. 그러나 음주 후에는 간기능 및 신장 기능의 손상이 함께 진행되므로 음주 후 신장 기능 저하가 현저하며 심각하게는 제반 신장 역할의 장애를 초래하게 된다. 그러나 기존의 방법으로는 이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이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본 발명의 목적은 숙취의 해소와 더불어 간 및 신장 기능의 회복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어서 인체 생리 기능을 온전히 회복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숙취해소용 한약조성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상기한 한약조성물의 용이하고 다양한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의 일실시예에 따른 한약조성물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하여 실시한 실험 결과를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에서는 32∼52 중량부의 갈화, 7∼20 중량부의 갈근, 청피, 홍화, 소두구, 산수유, 소회향, 복분자, 녹용, 저령 및 창출을 포함하는 숙취해소용 한약조성물을 제공한다.

특히, 상기 한약조성물이 2∼4 중량부의 청피, 1∼3 중량부의 홍화, 1∼6 중량부의 소두구, 1∼3 중량부의 산수유, 1∼3 중량부의 소회향, 1∼3 중량부의 복분자, 3∼5 중량부의 녹용, 1∼3 중량부의 저령 및 3∼5 중량부의 창출을 포함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더욱 바람직하게는 상기 한약조성물이 사인, 인삼, 백복령, 신곡, 진피, 하수오, 토사자 및 감초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적어도 하나를 더 포함한다.

이러한 상기 한약조성물은 상기한 성분을 포함하여 제조되는 것이라면 그 제형에 특별한 제한이 없으며 산제, 전탕액, 환약 등과 같은 다양한 제형을 가질 수 있다.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32∼52 중량부의 갈화, 7∼20 중량부의 갈근, 청피, 홍화, 소두구, 산수유, 소회향, 복분자, 녹용, 저령 및 창출을 포함하는 약제를 소정량의 추출액과 혼합하는 단계;

상기 혼합물을 상기 추출액의 비등점 이상의 온도로 가열하는 단계;

상기 추출액의 비등점 ± 10℃의 온도 범위에서 가열하여 농축시키는 단계; 및

상기 농축액을 냉각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숙취해소용 한약조성물의 제조방법에 의해 달성된다.

상기 추출액으로는 물, 알콜 등이 사용될 수 있다. 농축된 한약조성물은 그대로 전탕액으로서 복용할 수도 있으며 얻어진 냉각액을 건조시켜 수용성 과립 형태로 제조하여 차의 형태로 복용할 수도 있다.

상기한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32∼52 중량부의 갈화, 7∼20 중량부의 갈근, 청피, 홍화, 소두구, 산수유, 소회향, 복분자, 녹용, 저령 및 창출을 포함하는 약제를 분쇄하여 산제로서 제조하는 숙취해소용 한약조성물의 제조방법에 의해서도 달성된다.

또한, 상기 산제에 백밀 또는 조청을 혼합하고 빚어서 환약으로 제조할 수도 있다. 이 경우, 상기 백밀 또는 조청의 첨가량은 상기 산제의 15∼20 중량부 범위가 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하, 각 성분의 효능을 중심으로 하여 본 발명을 좀 더 상세히 설명하도록 한다.

본 발명에서 주성분으로 사용되는 갈화는 소주(消酒), 갈근은 해주(解酒) 작용이 있는 성분이다. 따라서, 술을 음용한 시간이 많이 경과하지 않은 때는 갈화로서, 그보다 더 경과한 후에는 갈근으로서 위, 대장을 조화롭게 하여 숙취를 해소할수 있게 된다. 상기 갈화는 32∼52 중량부의 범위가 되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만약 이의 양이 32 중량부 보다 적으면 숙취해소 효과가 미미하며 이의 양이 52 중량부 보다 많으면 기력이 약한 사람, 노인, 소아 등에게는 기력이 약화될 우려가 있으므로, 이의 첨가량은 상기한 범위가 되도록 한다. 갈화는 7∼20 중량부의 범위가 되도록 사용하는데, 이 또한 첨가량이 7 중량부 보다 적으면 숙취해소 효과가 미미하며 20 중량부 보다 많으면 임산부, 유아, 노인 등과 같은 대상은 무력해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상기한 범위가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 외에도 백복령, 저령은 이수(利水) 작용을 통하여 숙취해소를 돕는 작용을 한다.

청피는 간, 췌장에 작용하여 기운의 소통을 원활하게 하여 식사, 음주 등을 원활하게 풀어주는 작용을 하며, 홍화는 소량을 투여하며 어혈, 즉, 비생리적인 탁한 물질을 말초 혈액에서 풀어주는 작용을 통해 숙취를 해소한다.

간, 비위의 기능회복을 통하여 숙취해소를 돕는 약제는 다음과 같다. 사인, 소두구, 창출, 신곡, 진피, 감초 등이 그것인데, 사인, 소두구, 창출 등은 건위 작용을 통하여 숙취해소를 돕고 신곡 역시 소화를 이롭게 하고 특히 곡식, 곡주 등에 체했을 때 이를 풀어주는 효능이 강하며 진피는 비위 기능을 이롭게 하고 기운을 순조롭게 한다.

신장 기능의 회복을 통하여 숙취해소를 돕는 약제는 다음과 같다. 녹용, 복분자, 하수오, 소회향, 산수유 등이 그것인데, 녹용, 산수유는 오장을 강하게 하고 특히 신장의 기능을 보강하여 숙취해소의 기능을 지원하고, 복분자는 신장의 정기를 보강하여 신장의 기능 회복을 통한 숙취해소 효과를 발휘하며 간과 신장에 작용하는 약제로 정기를 보강하고 간, 신장의 순환을 원활하게 하는 작용을 하여 숙취해소를 유리하게 한다. 소회향은 위를 따뜻하게 하고 신장을 원활히 하므로 숙취해소를 돕는다.

본 발명의 한약조성물은 상기한 숙취해소 기능을 수행하는 약제, 간, 비위의 기능을 회복시켜주는 약제 및 신장 기능을 회복시켜 주는 약제를 모두 포함하고 있어서, 숙취해소와 함께 특히, 간과 신장 기능의 회복을 도모하여 원기 회복과 동시에 인체 생리기능을 회복시키는데 우수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의 숙취해소용 한약조성물의 제조방법을 설명하기로 한다.

1) 개별 한약의 준비

먼저, 각 약제를 준비하도록 한다. 각 한약 제재의 특성을 고려하여 준비하도록 하는데, 예컨대, 갈근은 세절하여 건조시켜 준비하고 사인 및 소두구는 분쇄하여 준비하고 신곡은 볶아서 준비하고 하수오는 흑두즙에 적하였다가 말려서 준비한다. 이외에도 산수유는 거핵하여 건조시켜 준비하고 복분자, 청피, 인삼, 저령, 진피, 창출, 홍화, 갈화, 녹용, 백복령 등은 건조하여 준비한다.

2) 산제(분말 제재)의 제조

상기한 한약 제재들을 정제하여 각 성분의 함량에 따라 평량한 후, 분쇄하여 산제로 가공하도록 한다. 얻어지는 산제는 물과 함께 복용할 수도 있으며 물 등에 타서 음료로서 복용할 수 있다.

3) 환제(알약)의 제조

용이한 음용을 도모하기 위하여 본 발명의 한약조성물은 환제의 형태로 제조할 수도 있다. 상기 2)항의 방법에 의거하여 제재들을 분쇄하여 분말을 만들고 여기에 백밀(꿀)이나 물엿(조청)을 상기 한약 조성물 총 중량의 15∼20부 만큼 첨가하여 반죽을 빚어서 환으로 빚는다. 환의 크기는 특별한 제한이 없이 음용에 용이한 크기이면 무관하나, 직경 3∼4mm 정도의 크기와 직경 1cm 내외의 크기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환의 표면에 금박으로 옷을 입히면 인체신진대사의 원활한 순환을 촉진할 수 있으므로 더욱 바람직하다.

4) 전탕 추출

산제로 복용하지 않고 약액을 추출하여 전탕액의 형태로서 복용할 수도 있다. 이 경우에는 준비된 한약 제재를 일정 비율의 물, 알콜등과 같은 추출액과 배합하도록 한다. 추출액으로서 물을 사용한 경우에는 혼합물을 90∼100℃의 온도에서 전탕하여 약액을 추출하도록 한다. 전탕액의 형태는 복용이 간편하고 음용이 용이하므로 바람직한 제형이다.

5) 과립상 제조

상기한 4)항의 방법에 따라 얻어진 전탕액을 건조시킨 후 과립상으로 제조하면 차의 형태로 가공이 되므로 물에 타서 복용할 수 있게 된다.

이하, 본 발명을 바람직한 실시예를 통하여 구체적으로 설명하도록 한다.

<실시예 1>

갈화 40g, 갈근 10g, 황화, 청피, 백복령, 인삼 및 소두구 각각 2g, 창출, 신곡, 산수유, 하수오, 복분자 및 녹용 각각 3g, 진피 및 저령 각각 1g을 준비하였다. 이를 분쇄하여 본 발명에 따른 숙취해소용 한약조성물을 산제 형태로 제조하였다. 얻어진 산제는 성인 기준 2회 복용량이다.

<실시예 2>

실시예 1에서 준비된 약제를 물 500cc와 혼합하고 130℃의 온도로 가열하였다. 일단 끓기 시작하면 100℃로 온도를 낮추어 은근히 다렸다. 2시간 후 추출된 전탕액을 냉각시켜 본 발명에 따른 숙취해소용 한약조성물을 진탕액의 형태로 제조하였다. 얻어진 진탕액은 성인 기준 1회 복용량이다.

<실시예 3>

실시예 1에 따라 얻어진 산제 50g 및 백밀 8g을 혼합하고 반죽하여 직경 3mm의 환약으로 빚었다. 얻어진 환약의 표면에 금박으로 옷을 입혀 본 발명에 따른 숙취해소용 한약조성물을 환약 형태로 제조하였다.

실시예 2에 따라 제조된 진탕액으로 다음과 같은 실험을 하였다. 평균 연령 21.5세이고 건강하며 평소 주량이 소주 반병∼2병 정도인 남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각사람에 대하여 음주후 1시간(a) 및 3시간(b)이 경과된 후의 혈중알콜농도와, 음주와 실시예 2에 따른 진탕액을 복용한 후 1시간(c) 및 3시간(d)이 경과된 후의 혈중알콜농도를 측정하였다.

결과를 도 1에 나타내었다. 도면으로부터, 음주후 측정한 혈중알콜농도가 본 발명의 숙취해소제를 복용한 경우 월등히 낮음을 확인할 수 있다. 즉, 음주후 1시간이 경과한 후에는 평균 5.8963%의 알콜 분해 효과 개선을, 3시간이 경과한 후에는 평균 26.83%의 알콜 분해 효과 개선을 나타내고 있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의 숙취해소용 한약조성물에 의하면 특히 갈화 및 갈근을 중심으로 한 약제들이 직접적인 알콜 분해와 간기능보호, 정장작용을 하며 토사자, 복분자, 하수오, 녹용등을 중심으로 한 약제들이 신장의 원기 회복과 정력 증진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는 것을 통해 간기능 및 신장 기능에 대한 동시 회복을 달성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본 발명의 한약조성물은 음주 과도로 인한 알콜 중독 증상이 혈중 알콜 농도가 빨리 해소되지 못하여 유발되므로 신장 기능의 회복을 통해 알콜 분해 속도를 가속화 함으로 알콜 중독 증상의 해소와 숙취 해소 효과에 탁월한 효능을 갖는다.

이상에서는 본 발명의 실시예에 따라 본 발명이 설명되었지만, 본 발명의 사상을 일탈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다양한 변형이 가능함은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 분야의 당업자라면 명확히 인지할 수 있을 것이다.

Claims (10)

1. 한약조성물 32∼52 중량부의 갈화, 7∼20 중량부의 갈근, 청피, 홍화, 소두구, 산수유, 소회향, 복분자, 녹용, 저령 및 창출을 포함하는 숙취해소용 한약조성물.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한약조성물이 2∼4 중량부의 청피, 1∼3 중량부의 홍화, 1∼6 중량부의 소두구, 1∼3 중량부의 산수유, 1∼3 중량부의 소회향, 1∼3 중량부의 복분자, 3∼5 중량부의 녹용, 1∼3 중량부의 저령 및 3∼5 중량부의 창출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숙취해소용 한약조성물.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한약조성물이 사인, 인삼, 백복령, 신곡, 진피, 하수오, 토사자 및 감초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택된 적어도 하나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숙취해소용 한약조성물.
4. 제1항에 있어서, 상기 한약조성물이 산제, 전탕액 또는 환약의 제형을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숙취해소용 한약조성물.
5. 32∼52 중량부의 갈화, 7∼20 중량부의 갈근, 청피, 홍화, 소두구, 산수유, 소회향, 복분자, 녹용, 저령 및 창출을 포함하는 약제를 소정량의 추출액과 혼합하는 단계;

   상기 혼합물을 상기 추출액의 비등점 이상의 온도로 가열하는 단계;

   상기 추출액의 비등점 ± 10℃의 온도 범위에서 가열하여 농축시키는 단계; 및

   상기 농축액을 냉각시키는 단계를 포함하는 숙취해소용 한약조성물의 제조방법.
6. 제5항에 있어서, 상기 추출액이 물 또는 알콜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숙취해소용 한약조성물의 제조방법.
7. 제5항에 있어서, 상기 냉각시키는 단계 이후에, 얻어진 냉각액을 건조시켜 수용성 과립 형태로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숙취해소용 한약조성물의 제조방법.
8. 32∼52 중량부의 갈화, 7∼20 중량부의 갈근, 청피, 홍화, 소두구, 산수유, 소회향, 복분자, 녹용, 저령 및 창출을 포함하는 약제를 분쇄하여 산제로서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숙취해소용 한약조성물의 제조방법.
9. 제8항에 있어서, 상기 산제에 백밀 또는 조청을 혼합하여 환약으로 제조하는 단계를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숙취해소용 한약조성물의 제조방법.
10. 제9항에 있어서, 상기 백밀 또는 조청의 첨가량이 상기 산제의 15∼20 중량부 범위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숙취해소용 한약조성물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