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20011831A - 도자기 표면에 돌기 무늬를 형성시키는 유약 및 그 유약을사용하여 제작된 도자기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상술한 종래에는 없었던 새로운 방식으로 도자기를 제작하는 것으로서, 본 발명의 목적은 소지와 유약(색유)의 조성비 중 활석의 조성비를 특정하고, 재벌구이 과정에서 가마의 온도와 도자기를 굽는 시간을 조절하여 초벌구이한 도자기 표면에 도포 된 유약층에 돌출된 돌기 무늬가 형성되는 표면의 면과 돌출된 돌기가 입체적으로 유약층에 이루어져 무광을 이루면서 무늬의 모양이 자연스런 꽃(목단) 문양 같은 추상적인 문양을 갖는 돌기 무늬가 형성되도록 하는 도자기에 무늬를 형성시키는 유약 및 그 유약을 상요하여 제작된 도자기를 제공하는데 있다.

Description

도자기 표면에 돌기 무늬를 형성시키는 유약 및 그 유약을 사용하여 제작된 도자기{.}

본 발명은 도자기의 표면에 면과 돌출된 돌기무늬가 입체적으로 유약층에 이루어져 무광을 이루면서 무늬의 모양이 자연스런꽃(목단)문양과 같은 추상적인 문양을 갖는 돌기 무늬가 형성되도록 하는 도자기에 무늬 모양을 형성시키는 유약 및 그 유약을 상요하여 제작된 도자기에 관한 것으로서, 특히 유약(색유)의 조성비 중활석의 조성비를 특정하여, 재벌구이 과정에서 초벌구이한 도자기에 온도와 시간과 도포된 유약층에 도자기의 표면에 면과 돌출된 돌기무늬가 입체적으로 유약층에 이루어져 무광을 이루면서 무늬의 모양이 자연스러운 꽃(목단)문양과 같은 추상적인 문양을 갖는 돌기무늬가 형성되는 유약 및 그 유약을 사용하여 제작된 도자기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도자기의 제조 과정은 우선, 도자기의 주요 구성요소가 되는 소지 즉, 태토과정을 거쳐 수비를 하고, 일정한 비율로 각 성분의 소지를 섞어 토련(반죽)을 한다.

이렇게 토련된 소지를 물레 등에 놓고 도공(작업자)이 원하는 형상으로 성형을 하고 필요시에는 굽깍기, 조각 등을 거쳐 건조를 한다. 토기의 건조가 끝나면 굽고자하는 토기의 종류에 따라 700∼900℃에서 초벌구이를 한다.

이와 같이 초벌구이가 끝난 토기는 그 토기의 표면에 그림을 그리거나 이미 제작된 그림을 접착하며, 음각 또는 양각을 한 후 시유(유약을 바름)를 하고 다시 재벌구이를 한다.

이러한 재벌구이는 토기에 시유된 유약이 녹을 때까지 소성시키는 단계로 마치 유리를 용융시키는 것과 흡사하다.

이렇게 용융된 유약은 초벌용기와 반응하여 토기의 표면에 융착되고, 유약성분 끼리도 서로 융화를 일으켜 토기의 표면을 이루는 것이다.

이때 사용되는 유약은 청자기, 백자기, 분청자기, 황자기 등의 용도에 따라 그 성분과 조성비가 달라진다. 그리고 이러한 성분과 그 조성비가 적정하게 이루어지지 않으면, 완성된 도자기의 표면에 불완전하게 융착되거나 또는 표면이 갈라지는 현상을 유발시킨다.

일반적으로 유약의 역할을 도자기의 표면을 더욱 단단하게 하고 미관상 매끄럽게 함은 물론 특히 용기에 저장된 액체상태의 각종 물질을 보호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그러나 상기와 같이 전통적으로 전래되어진 각종 유약은 청자기, 백자기, 분청자기, 황자기 등의 도자기 표면을 매끄럽게 형성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었으며, 만약 도공이 도자기에 무늬를 형성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초벌구이 상태(유약을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음각 또는 양각의 조각을 하거나 또는 도자기의 표면에 각종 안료를 사용하여 그림을 그려 넣기도 하고, 이미 제작된 그림을 넣어 작업을 하였다.

이러한 유약 자체에서 도자기의 면과 돌출된 돌기의 무늬가 자연스럽게 꽃(목단)문양과같은 추상적인 문양을 갖는 돌기 무늬가 형성되어 사용되었던 유약성분은 없었다.

본 발명은 상술한 종래에는 없었던 새로운 방식으로 도자기를 제작하는 것으로서, 본 발명의 목적은 소지의 조성비와 유약의 조성비, 그리고 재벌구이 과정에서 가마 온도의 조절과정 속에서 도자기 표면에 도포된 유약층의 변화로 인한 도자기의 면과 돌출된 돌기 무늬 모양이 자연스런 꽃(목단)문양과 같은 추상적인 문양을 갖는 돌기무늬가 형성되도록 하는 도자기에 무늬를 형성시키는 유약 및 그 유약을 사용하여 제작된 도자기를 제공하는데 있다.

상기 본 발명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그 특징은 본 발명에 따른 도자기 표면에 면과 돌출된 돌기 무늬를 형성시키는 소지와 유약 및 그 유약을 사용하여 제작된 도자기의 일예로서,

태토 - 수비 - 건조 - 토련(반죽) - 성형(물레) - 굽깍기 - 조각 - 건조 - 초벌구이를 한 후에 시유(유약도포)하여 재벌구이하여 된 것으로,

본 발명의 도자기를 제작하기 위해 소지의 성분을,

30%의 백토,

38.5%의 도석,

8%의 규석,

23.5%의 점토로 조성되어 초벌구이 된 도자기와,

재벌구이에서 시유 된 유약의 성분을,

35%의 장석,

35%의 규석,

10%의 석회석,

5%의 지당,

15%의 활석으로 조성됨을 특징으로 하여

별도로 창안 설정된 온도와 시간(도 3)에 따라

도자기의 표면에 면과 돌출된 돌기무늬와 추상적인 돌기무늬 모양이 연속적으로 자연스럽게 형성시킴과 동시에 도자기 표면의 광이 무광으로 전환됨을 특징으로 하는데 있다.

또한 본 발명을 요약하여 구체적으로 보면,

상기의 성분으로 조성된 소지로 된 토기에 초벌한 도자기에,

상기의 성분으로 조성된 유약을 사용하여,

밀폐된 가마에서 창안된 설정온도와 시간(도 3)에 의해 열을 가하면,

제작된 도자기의 층의 표면은 매끄러운 부분과 돌출된 돌기가 입체적으로 유약층을 이루면서 표면의 광도 무광으로 표출되면서 돌출된 돌기의 무늬와 매끄러운면과 잘 이루어져꽃(목단)문양과 같은 자연스러운 추상문을 연속적으로 형성하는데 그 특징이 있는 것이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라 제작된 무늬를 갖는 색자를 나타내는 도면이고,

도 2는 도 1에 도시된 색자의 단층을 나타내는 도면이고,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유약을 도포한 색자를굽는 과정의 온도-시간을 나타내는 그래프이다.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설명*

100 ... 백자 101 ... 무늬

102 ... 돌기 103 ... 홈

104 ... 유약층 105 ... 도자기 층

이하, 본 발명의 실시예를 첨부한 도면을 참조하여 설명하기로 한다.

본 발명에 따른 도자기 제조는

일반적인 도자기 제작 과정 즉,

태토 - 수비 - 건조 - 토련(반죽) - 성형 - 굽깍기 - 조각 - 건조 - 초벌구이 - 시유(유약) - 재벌구이 과정에서 본 발명에 따른 소지와 유약을 사용하게 된다.

이때 상기 사용되는 태토 즉, 소지의 성분과 그 비율은

30%의 백토,

38.5%의 도석,

8%의 규석 및

23.5%의 점토를 사용하여 토련(반죽)하고,

이 중 백토는 특히 옥계 지역의 백토를 20%, 화동 지역의 백토를 10% 사용하였고,

도석은 경주 지역의 도석을 21.5%, 태백 지역의 도석을 17% 사용, 배합하여 초벌구이하였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유약은 그 도자기의 종류에 따라 다르나, 대개 일반적으로 장석, 규석, 석회석, 카오린 등을 배합하여 사용된다.

그러나 본 발명에 따른 유약(색유)의 성분은, 장석, 규석 석회석, 활석 및 지당으로 구성되고,

그 유약의 조성비는

장석이 35%,

규석이 35%,

석회석이 10%,

지당이 5%,

활석이 15%

가 사용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활석의 비율이다. 대개 일반적인 활석의 비율은 약 5%가 사용되는데 그 이유는 활석이 약 5%의 비율에서 만이 다른 유약의 성분과 잘 융화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본 발명에서의 유약 중 활석의 비율은 15%로 되어야만

상기의 조성으로 된 소지로 형성된 도자기의 표면의 형상을 매끈한 면과 돌출된 돌기가 입체적으로 잘 이루어져 꽃(목단)문양과 같은 추상적인 문이 일정하게 형성되면서 도자기 표면의 광이 무광으로 변한다는 것이다.

이때 이러한 비율을 갖는 유약을 시유한 토기를 재벌구이 하는 과정에 도 3에 도시되어 있는 온도와 시간에서 전환과 환원되는 방식으로 수행된다.

우선 가마에 본 발명구성으로 소지된 토기에 본 발명에 따른 유약을 시유한 토기를 넣고 밀폐한 후에 구간(A)과 같이 약 4시간 10분 동안 가마의 온도를 서서히 올려 약 980 ℃ 를 이루게 한다.

이때의 온도가 환원을 시작하는 온도이고,

다음 구간(B) 동안, 즉 약 5시간 30분 동안 가마의 온도를 1180℃까지 상승시킨다.

이때가 환원염을 이용하여 소성을 하는 과정이다.

가마의 온도가 1180℃까지 상승하면, 유약이 녹기 시작한다.

이때부터 약 2시간 동안 가마의 온도를 1270℃까지 상승시킨다. 이 구간(C)에서 재벌구이를 통해 도자기의 실질적인 표면의 면과 돌출된 돌기무늬 모양이 형성되어 자연스럽게 연속적으로 이루어진다.

즉, 유약의 성분이 녹아 서로 융화되며, 유약 성분 사이에 존재하는 기공의 부피를 축소시키게 된다. 즉, 기공을 통해 탄산염과 점토가 분해되면서 기포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유리성질의 성분이 형성하여 자화(瓷化)가 이루어지는 것이다.

이때 상기 유약의 성분 중 활석의 비율로 인해 유약의 성분들 간에 융화 거부반응이 발생하게 되고, 활석 중 일부가 약 1270℃의 고온 전환과정에서 별도의 응집/응결 현상을 일으킨다.

즉, 도 2에 도시된 것과 같이 도자기 층의 표면에 돌기(102)와 돌기(102) 사이에 홈(103)이 형성되어 도 1에 도시된 것과 같이 도자기(100)의 표면에 돌기무늬(101)를 형성하게 된다.

다시 말하면, 상기 홈(103)을 이루는 부분은 다른 유약 성분과 활석 중 일부가 서로 융화반응을 일으켜 형성되고, 돌기(102) 부분은 유약 성분 중 활석이 별도의 응집/응결 현상을 일으켜 형성되는 것이다.

이때 도자기 표면의 광은 활석의 비중과 온도 및 시간의 작용으로 무광으로 전환되게 된다.

그리고 구간(D)에서는 약 20분 내지 30분 동안 불의 압을 조절하며 온도를 서서히 낮추기 시작한다.

그리고 약 12시간에 거쳐 가마의 온도를 평온으로 낮춘 상태에서 가마를 개방한다.

이때까지는 가마는 밀폐되어야 함이 중요하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도자기에 무늬를 형성시키는 유약 및 그 유약을 사용하여 제작된 도자기는 유약의 성분 중 활석의 비율을 15%로 하여 재벌구이 동안 도자기의 표면에 양각의 돌기무늬 모양이 꽃(목단)같은 문양과 추상적인 문양이 연속적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됨과 동시에 무광처리됨으로 미적인 감각효과가지대함은 물론 각종 도자기의 표면을 감싸고 있는 유약층이 타종의 도자기 모다 더욱 견고하여, 실생활에 사용되는 생활도자기(주병, 식기류, 용기류)를 개발할 경우 그 효과가 지대한 것이다.

Claims (3)

1. 태토 - 수비 - 건조 - 토련(반죽) - 성형 - 굽깍기 - 조각 - 건조 - 초벌구이를 한 후에 24시간 동안 약 1270℃까지의 온도로 재벌구이 하여 된 것에 있어서, 상기 사용되는 태토 즉, 토기(소지)의 성분과 그 비율은 30%의 백토, 38.5%의 도석, 8%의 규석 및 23.5%의 점토를 사용하여 토련(반죽)하고, 초벌구이 하여 된 것에 시유하는 유약의 성분과 조성비율을 35%의 장석, 35%의 규석, 10%의 석회석, 5%의 지당 및 15%의 활석으로 조성됨을 특징으로 하여 재벌구이를 밀폐된 가마에서 창안된 설정온도와 시간(도 3)에 의해 열을 가하여 도자기에 돌출된 돌기무늬를 형성시키게 함을 특징으로 하는 제조방법.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유약은 35%의 장석, 35%의 규석, 10%의 석회석, 5%의 지당 및 15%의 활석으로 조성됨을 특징으로 하는 도자기에 돌출된 돌기 무늬를 형성시키는 유약.
3.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소지의 성분으로 된 토기에 상기 유약을 사용하여 제작된 도자기(100)는 도자기 층(105)의 표면에 매끈한 부분으로 형성되는 면(103)과 돌기(102)로 이루어지는 유약층(104)으로 이루어져 전체적으로 도자기의 표면이 무광으로 표출되면서 목단꽃 문양과 같은 추상적 문양을 연속적으로 형성하는 면과 돌출된 돌기로이루어진 무늬모양(101)을 특징으로 하는 도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