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10066711A - 맥반석을 이용한 죽염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기능성 소금을 제조하는 새로운 방법 및 그 소금에 관한 것이다. 죽염을 제조할 때 통상의 방법에서는 왕대나무통 속에 천일염을 다져 넣고 상부를 황토반죽으로 막아서 소성 하는데 본 발명에서는 왕대나무 통속에 천일염을 채워 넣을 때에 천일염과 함께 예로부터 약석으로 알려져 있으며 원적외선 방사특성이 우수한 맥반석을 조그만 덩어리 형태로 잘게 부수어 함께 넣고 상부는 맥반석분말을 반죽으로 만들어 틀어막고 소성 함으로서 원적외선 효과에 의해 죽염의 소성을 촉진시키고 맥반석의 약효가 죽염의 효능과 함께 전사되게 함으로서 기존의 일반 죽염과는 차별화된 죽염을 제조하는 것이다.

Description

맥반석을 이용한 죽염 및 그 제조방법{Bamboo Salt Using Veinstone}

최근 죽염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아지고 있으며 생산업체도 많이 생겨나서 조업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는 죽염이 갖는 일반 소금과는 차별화된 특성과 제조방법 등에 대한 일반인들의 신뢰가 폭넓게 확산되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본 발명에서는 죽염을 제조할 때, 예로부터 약석으로 알려져 있으며 원적외선 방사특성이 우수한 맥반석을 이용함으로서 원적외선효과에 의해 죽염의 제조공정을 단축할 수 있고 죽염의 특성과 맥반석의 특성이 혼합되어 보다 우수한 특성을 발휘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죽염을 제조하고자 하였다.

본 발명은 죽염의 제조과정에서 맥반석을 이용하여 제조한 죽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죽염을 제조할 때 천일염과 함께 맥반석 조각을 함께 채워 넣고, 윗 부분을 막을 때도 황토반죽 대신에 맥반석분말을 반죽으로 하여 막고 소성한 것으로 맥반석의 우수한 원적외선 방사특성으로 인해 소성시 소성효과가 전체에 균일하게 전달됨으로서 불순물들의 방출을 촉진시켜줌으로서 전통의 죽염제조 방법에서와 같이 8차례나 소성할 필요가 없어진다.

기존의 죽염을 제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먼저 바닷물 속의 미네랄 성분이 많이 함유된 천일염을 왕대나무 속에 다져서 채워 넣고 윗 부분을 깨끗한 황토를 물에 개어서 만든 반죽으로 채워 막는다. 이 같이 만든, 소금이 가득 채워진 왕대나무통을 로에 넣고 고열로 소성하여 죽염을 제조한다.

소성로의 종류로는 다양한 로가 사용되고 있는데 전래의 황토를 빚어서 만든 토기나 도자기 소성용 로를 사용하거나 현대식 도자기 제조용 가스 로를 사용하기도 하며 전기로를 사용하기도 하고 또 다른 경우는 드럼통을 이용하기도 하는데 드럼통 속에 소금을 채운 왕대나무를 채워 놓고 이 드럼통을 구덩이 속에 놓고 단순히 밑 부분에서 불을 피워 가열하는 것이다.

가열용 연료로는 전래의 방법으로는 소나무를 사용하였다고 하며 현재는 업체에 따라서는 소나무만을 연료로서 사용하기도 하나 일반 목재를 사용하기도 하며 프로판가스 등의 가스를 사용하기도 하고 전기로를 이용하는 업체도 있다.

어느 경우에도 로 내부의 온도는 소성죽염의 경우 최소 600℃이상으로 가열하고 있으며 용융죽염으로 만드는 경우는 최소 800℃이상으로 온도를 올리는 것이 일반적이다.

죽염의 종류도 열처리 방식에 따라서 몇 가지로 달리 시판되고 있다. 전래의방법으로는 왕대나무통 속에 천일염을 채워 넣고 황토반죽으로 막아서 소성하면 1차 소성죽염이 되고 냉각 후 이를 다시 분쇄하여 새로운 왕대나무통 속에 채워 넣고 소성하기를 반복하여 8차 소성 죽염을 만든 후 이를 다시 분쇄하여 가마솥 등에 넣고 녹은 상태가 되도록 가열한다. 완전히 녹은 후에 녹은 죽염 액을 따라내어 냉각하고 분쇄하여 9차례 열처리한 죽염을 만든다. 실제로 시판되고 있는 것은 1차 소성죽염, 2차 소성죽염, 3차 소성죽염 및 9차 용융처리까지 해놓은 죽염 등 다양한 죽염이 생산, 판매되고 있다. 이 밖에도 죽염 제조시 천일염을 왕대나무통 속에 채워 넣을 때 은행잎, 감잎, 대나무잎 및 솔잎 등을 함께 혼합함으로서 이들 나뭇잎에 존재하는 유효성분들을 이용하고자 하여 제조하는 죽염도 있다(대한민국 특허출원번호 87-7884).

어떠한 방법을 사용한 경우라도 결국 이 같은 죽염들은 공통적으로 왕대나무통 속에 천일염을 넣어 열처리한 제품으로 열처리과정에서 천일염 속의 유기 불순물들은 타거나 휘발되어 없어지고 유해한 중금속중의 일부도 염화물의 형태로 휘발되어 없어지므로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많이 제거된 일반 소금과는 다른 특수한 소금이라고 할 수 있다.

상기 언급한 바와 같이 일반 죽염은 천일염을 왕대나무 속에 채워 넣고 소성하여 구워내기를 반복함으로서 천일염에 존재하는 불순물을 정제하는 것을 근본으로 하고 있다. 이 같은 방법으로 죽염을 제조함으로서 대나무 속의 특수한 미량성분과 마개의 역할로서 막아놓은 황토성분 중의 일부가 혼합되기도 하여 죽염의 우수한 기능을 갖추게 되는 것이 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발명에서는 일반 죽염이 갖는 우수한 특성을 살리면서 죽염의 제조공정을 단축하고 일반 죽염이 황토를 마개로 사용함으로서 얻고자 하였던 특성을 예전부터 황토보다 월등히 뛰어난 기능으로 인해 약석으로 까지 알려진 맥반석을 사용하여 대체함으로서 기존의 죽염 보다 우수한 기능을 갖는 새로운 죽염을 제조하고자 하였다.

도면1. 맥반석의 원적외선 방사율을 나타내는 도면.

도면2. 맥반석의 성분표

도면3. 왕대나무 통속에 천일염과 맥반석을 채워 넣은 상태의 개념도.

본 발명은 죽염제조시에 천일염과 맥반석의 작은 덩어리를 왕대나무 속에 함께 넣고 윗부분을 맥반석분말의 반죽으로 막고 소성하여 만든 죽염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상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약 5㎜의 구멍크기를 갖는 체로 쳐서 국내산 천일염중의 이물질들을 제거하고 햄머밀로 분쇄하여 50메쉬 체를 통과하는 것만을 분리한다. 본 발명에서 사용한 맥반석은 경북지역에서 산출되는 맥반석으로 맥반석중의 하얀 맥이 선명하게 잘 발달된 것을 선별하여 사용하였으며 도1에 원적외선 방사율을 나타내었고 도2에 성분분석표를, 도3에 왕대나무통속에 천일염과 맥반석을 채워 넣은 상태의 개념도를 나타내었다.

이 맥반석 원석을 파쇄하여 얻어진 것 중에서 10㎜ - 20㎜사이의 너무 모나지 않은 것을 택해 물속에 담가 깨끗이 씻어 부착되어 있던 먼지나 맥반석 가루 등을 제거하고 앞에서 얻은 분쇄 천일염과 함께 섞어 왕대나무 속에 채워 넣는다. 이같은 크기의 맥반석을 사용하는 것은 소성 후의 맥반석과 죽염의 분리가 용이하도록 하는데 이유가 있다. 혼합비율은 천일염과 맥반석을 무게로 1 : 1 내지 10 : 1범위에서 적절히 택할 수 있다. 그리고 맥반석 분말 중 325메쉬를 통과한 것을 골라 물로 반죽하여 덩어리를 만든 후 왕대나무의 윗 부분을 막는다. 이 때 채워진 반죽의 두께는 10㎜ 이상이 바람직하며 이 반죽의 역할 중에는 소성 중에 소금이 튀어나가는 것을 방지하는 의미도 함께 들어있다.

이같이 준비된 왕대나무를 가스로에 넣고 온도를 서서히 올리면 자극성이 있는 유독성 가스가 발생되는데 이 물질들은 낮은 온도에서 오랜시간 동안 서서히 제거해야 완전히 제거될 수 있기 때문에 본 발명에서는 400℃ - 450℃에서 5시간 이상 유지시켜 완전히 제거하였다. 이 유해가스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으며 온도를 분당 2℃정도로 승온하여 700℃ - 800℃까지 승온시킨다. 최종적으로 이 온도에서 3시간 이상을 소성한 후 로를 끄고 자연냉각시킨다. 완전히 식은 후에 꺼내면 막대기 형태의 덩어리로 얻어지는데 윗 부분의 고화된 맥반석 반죽 덩어리를 떼어내 분리하고 나머지 부분은 조심스럽게 분쇄하여 맥반석 조각들과 죽염이 섞이지 않도록 분리한다. 이 같은 작업은 볼밀 형태의 장치를 사용하면 쉽게 할 수 있는데 볼밀 속에 볼은 넣지 말고 죽염과 맥반석 조각들이 섞여있는 막대기 형태의 덩어리만을 넣고 돌려주면 자체충격에 의해 분쇄되므로 죽염과 맥반석 조각들을 서로 분리하기 쉬운 정도까지 분쇄하는 것은 매우 용이한 작업이다.

얻어진 소성죽염을 용융죽염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용기에 담아 900℃ 내지 1,100℃로 열을 가하면 용융상태의 죽염이 되는데 3시간 이상 온도를 유지한 후 용기의 출구를 개방하여 용융죽염을 내려받아 냉각한다. 완전히 냉각된 후 분쇄 및 선별하여 원하는 크기의 제품으로 구분할 수 있다.

[실시 예1]

분쇄를 거쳐 50메쉬를 통과한 천일염 1,000그램과 10㎜ 내지 20㎜ 크기의 맥반석조각 150그램을 혼합하여 왕대나무통 속에 채워 넣고 윗 부분을 325메쉬의 맥반석 분말로 만든 반죽으로 막았다. 전기로에서 소성 하였으며 250℃에서 2시간을 유지하여 탈수 및 휘발성 유기물을 제거한 다음 430℃에서 5시간을 유지하여 유해가스 성분을 완전히 제거하고 750℃에서 3시간동안 유지시켜서 소성하였다. 냉각후 대나무가 타버리고 남은 소금기둥을 표면의 대나무 재와 윗 부분의 맥반석 덩어리를 털어낸 후 볼밀에 넣어 분쇄용 볼을 사용하지 않고 분쇄하여 내부에 포함되어 있는 맥반석조각을 분리해서 소성죽염을 얻었다. 본 방법으로 얻은 소성죽염은 맥반석의 원적외선 효과에 의한 소성촉진효과 및 불순물제거효과가 우수하여 기존의 방법으로 제조한 죽염과 같이 여러 번 반복하여 열처리하지 않아도 동일한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예로부터 약석으로 알려질 만큼 우수한 기능이 있는 맥반석을 내부 혼합물 및 뚜껑으로 사용하였기 때문에 황토를 사용한 죽염보다 더 우수한 기능을 갖고 있다.

[ 실시예2 ]

실시예1과 같이 만들어진 소성죽염의 분쇄물을 무쇠로 만들어진 용기에 넣고 1,050℃에서 3시간동안 용융처리한 후 용융죽염의 출구를 개방하여 물위에 놓여있는 티타늄판 위에 떨어뜨려 급속히 냉각시켰다. 냉각된 용융죽염을 분쇄하여 분말상태의 용융죽염을 얻었다.

[ 실시예 3 ]

천일염을 맥반석조각과 함께 채워 넣을 때 대나무를 10㎜이하의 크기로 자른 조각을 천일염대비 무게로 20%를 혼합하여 함께 넣어서 실시예1과 동일한 조건에서 소성죽염을 제조하였다. 이 방법으로 제조한 죽염은 전통적인 방법에서 8번을 왕대나무 속에 넣어서 구워낼 때 더해지는 왕대나무의 효과를 대나무조각을 직접 넣어줌으로서 보완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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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ms (3)

1. 죽염의 제조공정 중에서 왕대나무 속에 천일염과 맥반석 조각을 혼합하여 채워 넣고 윗 부분을 맥반석 분말로 만든 반죽으로 막고 소성처리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죽염 및 그 제조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맥반석의 용도를 대신하여 옥석, 운모석, 게르마늄석, 각섬석, 모려, 사문암 등을 각각 또는 혼합하여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죽염 및 그 제조방법.
3. 죽염이 아닌 일반 소성염, 용융염, 볶은 소금을 만들 때 맥반석, 옥석, 게르마늄석, 각섬석, 운모석, 모려 및 사문암 등의 작은 조각과 이들 분말의 반죽을 이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소성염, 용융염, 볶은 소금 및 그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