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기한 바와 같이 구성되는 본 발명의 fθ 렌즈는 다음과 같이 작용한다.
제 1 군은 물계측에 볼록면을 갖는다, 즉 제 1 면이 볼록면의 정 렌즈이다. 이 렌즈를 편향점에서 비교적 크게 이격하여 배치하는 것에 의해, 부의 왜곡을 발생시키고 있다. 제 2 군, 제 3 군에서 생기는 강한 왜곡은, 각각 부호가 달라 상쇄된다. 그러므로 제 1 군이 렌즈 전체의 fθ성의 조정을 담당하고 있다. 구면 수차는 크지 않지만, 코마 수차, 비점 수차는 적당하게 있고, 후속의 군(제 2 군, 제 3 군)과의 균형을 잡고 있다.
한편, 제 1 면이 가령 오목면이라고 하면, 정 렌즈의 경우에는, 부의 왜곡 수차를 발생시켜 fθ성을 가질 수 있지만, 다른 수차가 그다지 크지 않기 때문에, 후속군(제 2 군, 제 3 군)과의 균형이 나쁘게 되어, 결과로서 양호한 fθ성, 집광성을 얻을 수 없다. 또한 부 렌즈의 경우에는, 정의 왜곡이 되어, 그 자체에서는 fθ성을 얻을 수 없다. 그래서 제 3 군의 부의 왜곡과의 균형으로 fθ성을 갖게 하게 된다. 이 경우, 다른 수차를 균형시키기 위해서, 제 1 군의 부 렌즈는 곡률이 매우 얇은 돔형의 렌즈가 되는 경향이 있다. 그런데 그 형상 자체를 제작 곤란하거나, 성능 달성상 필요하게 되는 공차가 매우 엄격하게 되는 등의 문제가 생긴다. 또한 제 1 면이 오목면이라면, 오목면의 새그(sag), 즉 렌즈 중심으로부터 단부에 걸쳐서 면이 물계측에 튀어나오기 때문에, 저절로 입사측 작동 거리는, 볼록면의 경우보다 짧게 되어 버린다. 이와 같이 제 1 면을 볼록면으로 하는 것은, 입사측 작동 거리를 길게 취한다는 목적으로도 유효하게 작용한다.
제 2 군은, 물계측에 오목의 부 렌즈로 이루어진다. 제 1 군에 의한 입사눈동자의 상은 물계측에 있기 때문에, 그 방향으로 오목면을 향한다. 이로써, 이 면에서 발생하는 코마 수차, 비점 수차를 억제하는 동시에, 정의 구면 수차를 발생시켜 제 3 군의 부의 구면 수차를 보정한다. 그것과 동시에 부의 패츠벌(Petzval's) 합을 발생시켜 제 3 군의 정의 패츠벌 합 균형를 잡고 있다. 또한 제 2 면에서는 코마 수차, 비점 수차를 발생시켜, 제 1 군이나 제 3 군에서 발생하는 그것들의 수차를 보정하고 있다.
제 3 군은, 전체로서 정의 굴절력을 가지고 있다. 구성은, 정 렌즈만의 1성분이거나, 또는 정 렌즈 2성분, 또는 물계측으로부터 차례로 정 렌즈와 부 렌즈의 2성분으로 할 수 있다. 큰 굴절력을 갖게 하는 것에 의해서, 렌즈 전체의 F 넘버를 작게 하여 밝게 하고 있다. 또한 제 2 군과의 조합에 의해서 텔레센트릭 fθ 렌즈를 형성하고 있다. 부의 제 2 군과 정의 제 3 군과의 조합을 취하는 것에 의해서, 출사측 작동 거리를 길게 취하고 있다. 제 2 군에서 생기는 정의 왜곡 수차는, 제 3 군에서 발생하는 부의 왜곡 수차에 의해서 보정된다. 그것과 동시에, 제 2 군과 동시에 고차의 왜곡 수차를 발생시켜, 전체 주사 영역에서의 fθ성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제 1 군의 고차의 상면 만곡을 보정하여, 상면을 평탄화 하고 있다.
상기 이외에도, 각 군은 각각 다른 군에서 생기는 모든 수차를 균형시켜, 렌즈 전체로서, 양호한 특성이 얻어지도록 구성되어 있다. 또한, 특히 비구면 렌즈를 사용하는 경우는, 각 군의 작용은 상기에 한정하는 것은 아니다.
상기의 렌즈 구성에 있어서, 하기의 조건(a) 내지 (c)가 만족되도록 한 경우에는, 각 수차의 균형을 양호하게 유지할 수 있다.
(a) -2.2≤f2/f≤-0.3 (31)
(b) 0.4≤f3/f≤0.9 (32)
(c) 1.8≤d/f≤2.4 (33)
여기서, f2, f3는 각각 제 2 군, 제 3 군의 초점 거리, f는 전체계의 초점 거리, 또한 d는 전체계의 전측 초점으로부터 후측 초점까지의 거리이다.
조건 (a)는, 제 2 군의 초점 거리(굴절력)에 관한 조건이다. f2/f가 하한을 넘으면, 제 2 군 제 2 면에서의 코마 수차, 비점 수차의 보정이 불충분해지고, 특히 이차원 주사 영역의 대각 방향의 단부에서 집광성이 악화된다. 또한, 제 1 면에서의 정의 구면 수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다른 군과의 균형이 무너지는 경향이 있다(단, 비구면을 사용하면 보정 가능하다). 반대로 상한을 넘으면, 여러가지 수차의 균형이 무너져, 특히 비점 수차가 커진다. 2개의 편향점의 내 렌즈로부터 먼 측에서의 편향으로서는, 메리디오널 상면이 under 측에, 사지털 상면이 over 측에 만곡하고 있기 때문에, 비점 수차가 크게 악화된다. 한편 이차원 주사 영역의 대각단에서, 이로써 집광성이 매우 악화된다. 한편, 렌즈에 가까운 측의 편향점에 대해서는, 메리디오널 상면이 크고 사지털 측으로 이동하여 고차의 상면 만곡이 현저하게 되어, over 측으로 크게 굽은 상면이 되어 버린다.
조건 (b)는 제 3 군의 초점 거리(굴절력)에 관한 조건이다. f3/f가 하한을 넘으면, 굴절력의 균형의 관계로부터, 조건 (a)의 상한을 넘은 경우와 같은 특성 열화가 보인다. 제 3 군에서 발생하는 코마 수차, 비점 수차가 커져 제 2 군과의 균형이 무너진다. 그것에 의하여, 특히 주사 영역의 단부에서의 집광성이 저하된다. 또한, 제 2 군과의 왜곡 수차의 균형을 잡으면, 패츠벌 합이 보정 과잉이 되고, 고차의 상면 만곡에 의해 over 측으로 상면이 굴곡한다. 반대로, f3/f가 상한을 넘는 경우에는, 타군과의 구면 수차, 코마 수차, 비점 수차의 균형이 나빠진다. 또한 고차의 수차가 발생하여, 주사 영역이 넓은 범위에 걸쳐 집광성이 저하한다. 또한 제 2 군과의 왜곡 수차의 균형을 잡으면, 패츠벌 합이 정이 되어 상면 만곡이 생긴다. 더욱이, 입사측 작동 거리는 짧게 되는 경향이 있다.
조건 (c)는, 렌즈계의 전체 길이에 관한 조건이다. d/f가 하한을 넘으면, 부의 왜곡이 커져, 고차의 왜곡에 의한 보정을 취하더라도, fθ의 직선성이 저하된다. 또한 입사측, 출사측 모두 작동 거리가 작아진다. 한편 상한을 넘으면, 각 군의 균형이 무너져, 코마 수차, 비점 수차가 커져 집광성이 저하된다. 또한, 상면 만곡이나 fθ성도 좋지 않다.
렌즈의 재질은, 셀렌화아연(ZnSe) 또는 게르마늄(Ge)을 사용한 것이 적합하다. 구면 렌즈로 하면 GaAs도 이용할 수 있다. 이들은, 적외 영역에서 고투과율이며 저흡수의 재료이다. 고출력의 레이저로 향하고 있다. ZnSe는, 소정의 가시 영역에서의 투명성도 있기 때문에, 광학계의 세팅에서 사용되는 가이드광(He-Ne 레이저, 반도체 레이저 등)을 투과시킨다는 점에서 보다 적합하다. ZnSe, Ge, GaAs와도 대단히 굴절률이 높다. ZnSe는 2.403, Ge는 4.003, GaAs는 3.275이다. 일반적으로 굴절률이 높은 재료에 의해서 렌즈를 만들면 곡률이 보다 작아도 되며, 보다 얇게 할 수 있다. 곡률이 작기 때문에 수차의 절대값도 적다. 통상의 ftanθ 렌즈이더라도 고굴절률 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유리한 것이다.
고굴절률 재료인 Ge, GaAs, ZnSe를 본 발명의 fθ 렌즈에 사용하면 더욱 유리하다. 고굴절률 재료는 작은 곡률이더라도 강한 굴절력이 얻어진다. 보다 곡률을 줄이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수차를 저감할 수 있다. 이미 설명한 바와 같이 fθ 렌즈는 다양한 수차가 복잡하게 나타난다. 특히 이차원 주사형의 경우는 수차가 복잡히 얽힌다. 그러므로 수차의 절대값이 작다는 것은 설계를 쉽게 한다. 특히 Ge는 굴절률이 대단히 높기 때문에, 강한 정의 굴절력을 얻기 위해서 제 3 군의 구성 렌즈에 사용하면 양호하다. ZnSe의 경우보다도 얇은 렌즈로 실현되고, 제 3 군에 고굴절률의 재료를 사용하는 것은 상면 만곡의 보정에도 유리하게 작용한다.
또한, ZnSe, Ge의 양 재료는, 모두 초정밀 절삭 가공에 의해 고정밀도로 비구면에 가공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초정밀 절삭 가공은, 높은 윤곽 정밀도를 가진 천연 다이아몬드 결정제의 바이트를 사용한 선삭 가공으로, 서브 미크론 이하의 형상 정밀도로 비구면을 형성 가능한 가공 방법이다. 또한 바이트, 가공 조건의 최적화에 의해 표면 조도도 연마에 필적하는 매끈함이 얻어진다.
비구면의 채용은, 렌즈계의 수차 보정에 높은 자유도를 준다. 잔류 구면 수차의 보정은 물론이며, 축외의 여러가지 수차의 보정에도 유효하다. 예를 들면, 넓은 범위를 이차원 주사할 때의 비점 수차나 상면 만곡의 보정에 도움이 된다. 또한 비구면이 고차 수차의 보정에 유효한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각 렌즈 중, 하나 이상을 비구면 렌즈라고 하면, 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어떤 렌즈를 비구면 렌즈로 할지에 따라서 효과는 다르다. 대략적으로는, 제 1 군이나 제 2 군에 비구면을 채용하는 경우, 주로 구면 수차나 코마 수차의 보정에 유리하다. 제 3 군에 비구면을 채용하는 경우, 비점 수차, 상면 만곡, 왜곡에 대하여 작용이 크다.
또한 굴절력이 큰 면을 비구면화하는 것도 수차 보정상 적합하다. 복수의 렌즈를 비구면화 하는 것도, 각각의 렌즈에 의도적으로 큰 수차를 가지게 하며, 그 상쇄에 의해 높은 특성을 얻을 수 있는 구성을 취할 수 있기 때문에 적합하다. 구성 렌즈의 매수를 적게 하는 것이나, 가능한 한 얇은 렌즈로 비용 저감을 도모하는 것으로도 연결된다. 단, 편심 등의 제조 오차의 영향이 커지는 것이 있는 것으로 주의를 요한다. 그 밖에, 비구면 렌즈 제조상의 제한(곡률, 렌즈 직경, 새그량 등)을 받는 경우가 있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기본적으로 어떤 면을 비구면화하는 것인지는 설계상 임의이다. 특성, 제작성, 비용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가장 효과가 나오는 형식으로 채용하면 좋다.
상기한 바와 같이 구성된 fθ 렌즈는, 프린트 기판 가공용에 요구되는 사양을 전부 만족할 수 있다. 고굴절률 재료를 사용하고, 두꺼운 재료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비용 저감을 도모할 수 있다. 각각의 렌즈의 제작, 마운트로의 조립도 비교적 용이하게 실현된다.
[실시예]
다음에 본 발명의 제 1 실시예 내지 제 6 실시예와 비교예 A 내지 F를 나타낸다. 모든 실시예, 비교예에서 공통의 사양은, 초점 거리 f=100mm, F 넘버 4, 주사 영역 50mm× 50mm, 파장(λ)=10.6μm(탄산 가스 레이저)이다. 더욱이, 실시예, 비교예에서는, 입사광은 평행광(즉 물체점이 무한원에 있다)으로 하고 있지만, 프린트 기판 가공에서 많이 사용되는 마스크 전사 방식과 같이, 물체점(핀홀 마스크)이 유한 거리에 있는 경우도 본 발명의 fθ 렌즈를 사용할 수 있다. 단, 이 경우에는 상면 만곡, fθ성 등의 수차가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렌즈의 각 파라미터를 변경하여, 그것용의 설계로 할 필요가 있다. 또한, 집광 스폿 직경은 식(30)에서는 나타낼 수 없게 되어, 핀홀 직경, 광학계의 전사 배율, 핀홀로부터의 회절 빛의 크기와 렌즈의 입사눈동자의 크기 등이 관계하도록 된다. 그 설명은, 여기서는 생략한다.
각 실시예의 렌즈 데이터, 비구면 데이터를 표 1 내지 표 11에 나타낸다. 도 1내지 도 24에는, 각 실시예의 렌즈의 단면도 및 수차 곡선도를 도시한다.
여기서 비구면식은, r=(X2+Y2)1/2을 광축으로부터의 거리라고 하면,
로 나타난다. 여기서, c:꼭지점 곡률, k:원뿔 정수, αi:비구면 계수이다.
또, 이차원 주사의 결과를 간단한 그래프로서는 나타낼 수 없기 때문에, 수차 곡선도는, 전측 초점을 편향점으로 하는 일차원 주사의 수차를 나타내고 있다. 따라서 반드시 이차원 주사 시의 렌즈의 특성을 나타내고 있지 않다. 그래서 표 12에, 이차원 주사 시의 주된 주사 위치에 대해서 파면 수차의 RMS 값을 나타냈다. 모든 실시예에서, 주사 영역의 어떤 장소에서도 RMS 치는 λ/14 이하 (=0.0714λ)이고, 회절 한계의 특성이 얻어지고 있다. 또한, 도시하지는 않지만, 각 실시예 모두 이차원 주사에서의 텔레센트릭 에러는 전체 주사 영역에서 5도 이하이다.
또한 표 13은 상기의 조건 (a) 내지 (c)의 값을 각 실시예에 관해서 정리한 것이다. 이하, 각각의 실시예를 설명한다.
[제 1 실시예: 전체가 구면 렌즈; 4장 렌즈(도 1 내지 4)]
비구면 렌즈를 사용하면 설계 자유도가 높아지고 수차를 보정하는 것도 쉽다고 설명하였지만, 본 발명의 fθ 렌즈는 구면 렌즈만으로도 구성할 수 있다. 도 1은 제 1 실시예에 따른 fθ 렌즈의 렌즈 구성을 도시한다. 도 2는 구면 수차의 광선 높이 의존성을, 도 3은 비점 수차의 입사 각도 분포를, 도 4는 fθ성의 입사 각도 변화를 도시한다. 수차의 도면은 종축이 광선 높이(도 2), 또는 광선의 입사 각도(도 3, 4)이다. 횡축은 세로 수차(도 2, 3) 또는 fθ성으로부터의 어긋남(도 4)을 나타낸다. △M은 메리디오널 상면, △S는 사지털 상면을 나타낸다. 따라서, 비점 수차의 도면은 상면 만곡의 모양도 도시하고 있다.
비점 수차, fθ성의 도면은 광축을 포함하는 면(자오면)에서의 각도(θ)의 변화에 따른 것이다. 그것은 일차원 주사의 경우라면 모든 주사 영역을 포함한다. 모든 주사점에서의 비점 수차나 fθ성을 나타내게 된다. 본 발명에서는 그 사정이 다르다. 일차원 주사가 아니고 이차원 주사형이다. 그러므로 이것은 전측 초점에 편향점이 있는 경우의 일차원 주사의 수차를 나타낼 뿐이다. 이차원 주사에서의 수차를 표현하는 것은 용이하지 않다. 부득이하게 일차원의 표시를 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이차원 주사 시의 수차의 상황을 전혀 모른다는 것은 아니다. 이차원에서 (X, Y)의 점에 주사하는 경우에(X2+Y2)1/2=r의 점을 보면, 어느 정도는 수차의 상황을 알 수 있다. 그렇지만, 어디까지나 목표적인 것이며, 실제의 이차원 주사의 수차를 나타내고 있다고는 한정하지 않는다. 이차원 주사 시의 특성 평가는보다 복잡하다. 그 하나가 파면 수차의 분포의 해석이며, 표 12에서는 그것을 나타내고 있다.
초점 거리를 100mm으로 하고 있다. 초점 거리를 정규화의 한계로 하여, 모든 거리를 초점 거리를 1로서 표현하면 일반성이 얻어진다. f=100mm으로 하면 계산에 편리하므로 이후도 공통으로 그와 같게 설정한다. 그러나, 실제로 f=100mm이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은 아니다. 상면은 50mm×50mm 이다. h=fθ이므로, 상면의 각도 범위가 0.5 라디안×0.5 라디안이라는 것이다. 각도로 고치면, 28.65°× 28.65°이다. 이것은 제 4 상한까지 있는 정방형이다. 제 1 상한뿐이면 x 방향이 0°내지 14.32°, Y 방향이 0°내지 14.32°이다. 대각선의 단부점은, 이것에 21/2을 곱하여 20.25°가 된다. 종좌표의 끝은 대각선의 꼭지점에 접촉하여 20.3°로 표시되어 있다.
렌즈계의 3개의 군을 물계측에서 G1, G2, G3이라고 표현한다. 렌즈도 물계측으로부터 차례로 L1, L2, L3, L4로 표현한다. L1은 G1에, L2는 G2에, L3, L4는 G3에 속한다. 이 예는 4장의 구면 렌즈로 이루어지는 fθ 렌즈이다. 전측 초점으로부터 나온 3개의 평행 빔이 렌즈에 의해서 굴절하여 상면에 조사되는 상태를 9개의 광선으로 표현하고 있다. 하나의 각도에 대하여 상중하 3개의 광선을 그리고 있다. 이것은 입사눈동자의 크기를 나타낸다. 상중하 3개의 빔의 외에 실제로는 무수의 평행한 광선이 있지만 어느것이나 상면의 같은 점(정확하게는 그 근방)에 집광된다. 그 관계가 h=fθ인 것이다.
표 1에 렌즈의 파라미터를 나타낸다. 1장의 렌즈는 2면을 갖지만, 렌즈면에 대해서는 전면 후면을 구별하지 않고 물계측에서 S1, S2,…, S8로 한다. j번째의 렌즈(Lj)의 전면은 S2j-1, 후면은 S2j이다. 구면 렌즈의 경우는 곡률 반경에 의해서 곡면을 표현할 수 있다. 곡률 반경의 단위는 mm이다. 구면의 중심이 상면측에 있는 경우, 곡률 반경의 부호를 정으로 하고, 중심이 물계측의 경우 곡률 반경의 부호는 음으로 한다. 그러므로 부호가 렌즈의 요철을 표현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두께, 간격이라는 것은, 편향점(입사눈동자)으로부터 L1까지의 간격, L1의 두께, L1과 L2의 간격, L2의 두께, …, L4와 상면 거리와 같이 광축 상에서 공간 거리, 렌즈 두께를 차례로 배열한 것이다. 일차원 주사에서는, 편향점은 전측 초점에 합치시키기 때문에, 제 1 번째의 간격 42.618mm라는 것은 전측 초점과 L1의 S1면까지의 거리이다. 6.700mm이라는 것은 렌즈(L1)의 중심 두께이다. L1의 전후면의 곡률 반경이 주어지므로 중심 두께를 정하면 모든 장소에서의 두께는 결정된다. 다음 28.900mm라는 것은, L1의 S2면과 L2의 S3면의 거리이다. 간격, 두께의 최후의 72.143mm라고 하는 것은 L4의 S8면과 상면의 거리이다. 굴절률의 란(欄)은 렌즈의 굴절률을 나타낸다. 처음의 수치는 L1의 굴절률은 2.403이라는 것을 나타낸다. L1, L2, L4는 n=2.403이지만, 이것은 ZnSe를 재료로 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L3은 4.003이고, 이것은 Ge 렌즈를 의미한다. 공극부의 굴절률은 1이지만 이것은 기재하지 않는다.
제 1 군(G1)은 단지 한개의 물계측에 볼록의 정의 렌즈(L1)를 가진다. 물계측에 볼록의 정 렌즈라는 것은, 곡률 반경 82.933mm(S1), 147.995mm(S2)라는 것으로부터 알 수 있다. 부호가 정이므로 양면 모두 물계측에 볼록이다. 전면의 곡률 반경이 후면보다 짧기 때문에(S1<S2) 정의 굴절력을 갖는다. 정 렌즈라는 것은 수렴성이 있는 렌즈이다. 렌즈(Lj)의 전면 곡률 반경(S2j-1)과 후면 곡률 반경(S2)의 사이에 S2j-1≤S2j, 또는 S2j-1>0>S2j라는 관계가 있으면 정의 굴절력이 있어 정 렌즈이다. S2j-1정, S2j-1부이면 양 볼록 렌즈, S2j-1정, S2j-1정 또는 S2j-1부, S2j-1부라면 메니스커스 렌즈이다. 부 렌즈라는 것은 발산성이 있는 렌즈를 말한다. 렌즈(Lj)의 전면 곡률 반경(S2j-1)과 후면 곡률 반경(S2j)의 사이에 S2j-1>S2j, 또는 S2j-1<0<S2j라는 관계가 있으면 부의 굴절력이 있어 부 렌즈이다. S2j-1부, S2j-1정이면 양 오목 렌즈, S2j-1정, S2j-1정 또는 S2j-1부, S2j-1부라면 메니스커스 렌즈이다.
최초에 물계측에 볼록의 정 렌즈를 배치한다는 것이 본 발명의 특징의 하나이다. 여기서는 S1=82.993mm, S2=147.995mm의 정 메니스커스 렌즈이다. 재질은 ZnSe이며 n=2.403이다. 앞절에서 설명한 종래예 5, 6, 7은 모두 최초에 오목면을 갖는 부 렌즈를 설치하고 있다. 오목면식 렌즈로 우선 빔을 확대시켜 넓은 빔확대를 빨리 얻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종래예 4는 최초에 오목면을 갖는 정 렌즈를 설치하고 있다. 그것은 빔을 왜곡시키지 않고서 수렴성을 주기 위해서이다. 본 발명은 그와 같은 방법을 취하지 않는다. 최초의 렌즈(L1)에서는 물계측에 볼록의 정 렌즈를 가지며, 왜곡도 수렴성도 주고 있다. G1(L1)의 목적은 부의 왜곡을 주어 fθ성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이 점에서 본 발명의 fθ 렌즈는, 종래예 4, 5, 6, 7과 다르다. 그런데 앞서 설명한 종래예 1, 2, 3은 최초의 렌즈는 물계측에 볼록의 정 렌즈이므로 본 발명과 그 점에서 공통이다.
제 2 군(G2)은 하나의 부 렌즈(L2)로 이루어진다. 이것도 본 발명의 특징이다. G1으로 빔을 수렴시켰기 때문에 G2에 오목 렌즈를 사용하여 빔을 확대한다. 부 렌즈라는 것은 S3=-264.850mm, S4=129.451mm이라는 것으로부터 알 수 있다. 제 1 군에 의한 입사눈동자의 상은 물계측에 있으므로 오목면을 물계측으로 향하여, 이 면에서의 코마 수차, 비점 수차의 발생을 억제하고 있다. 더욱이 정의 구면 수차를 발생시켜 제 3 군에 의해서 생기는 부의 구면 수차를 없앤다. 한편, 제 2 면에서는, 코마 수차, 비점 수차를 발생시켜, 타군과의 균형을 잡고 있다. 제 3 군이 정의 상면 만곡(정의 패츠벌 합)을 발생하기 때문에 제 2 군에서는 부의 상면 만곡(부의 패츠벌 합)을 발생시켜 상면 만곡을 없애는 것이다.
또한 제 2 군(L2)은 오목 렌즈이기 때문에 정의 왜곡 수차를 발생시킨다. 제 2 군에는 정의 구면 수차, 정의 왜곡 수차, 부의 상면 만곡를 발생시킨다는 적극적인 역할이 주어지고 있다. 그 때문에 G2(L2)의 초점 거리(f2)가 상당히 짧아져 있다. f2는 음수이므로 절대값으로 표현하면, 0.3f≤|f2|≤2.2f 이다. 이것은 상당히 곡률이 큰 부 렌즈인 것을 제 2 군에 대하여 요구하고 있다. 구면을 갖는 얇은 렌즈의 초점 거리(f)는
f-1=(n-1)(ρ1 -1-ρ2 -1) (35)
에 의해서 주어진다. ρ1, ρ2는 렌즈의 전후 구면의 곡률 반경, n은 굴절률이다. n=2.403, ρ1=-264.850mm, ρ2=129.451mm를 대입하여, f=-62mm가 된다. 굴절률이 강한 오목 렌즈이다.
이 계산에 있어서도 굴절률(n)이 큰 것의 장점을 용이하게 알 수 있다. 석영 정도의 굴절률이면 n=1.4이므로 (n-1)이 0.4밖에 안 된다. 동일한 f=-62mm를 얻기위해서는, ρ1=ρ2=-78mm로 되어버리며, 곡률이 큰 렌즈가 되어 버린다.
이 실시예에서는, 전체의 초점 거리(f)는 100mm 이지만, 제 2 군의 초점 거리 f2=-63mm으로 되어 있다. f2가 짧다는 것은 면의 곡률이 크다는 것이다. f2/f=-0.63이므로, -2.2 내지 -0.3이라는 범위에 있다.
제 3 군은 정 렌즈 2장을 나란히 배치한 것이다. L3은 평볼록과 같이 보이지만 전면은 약간 오목면으로 되어 있다. L3은 도 1에서는 평탄하게 보이지만 Ge 이므로 초점 거리는 짧은 것이다. 식(35)의 (n-1)이 3.003이 되어 석영 등의 경우의 7배나 된다. L3에 관하여, ρ1=-3994.603mm, ρ2=-217.271을 식(35)에 대입하면, L3은 초점 거리가 76.5mm로 짧은 것이다. 제 3 군의 또 하나의 렌즈(L4)는 정의 메니스커스이지만, n이 2.403(ZnSe)이다. ρ1=93.960mm, ρ2=124.297mm 이므로, 초점 거리는 274mm 이다.
L3과 L4을 맞추어서 초점 거리 f3=57mm 이다. 제 3 군의 57mm라는 것은 극히 짧은 초점 거리로서, 빔을 강하게 축의 중심측으로 굴곡하는 작용이 있다. 이로써 강한 부의 구면 수차, 정의 상면 만곡을 발생시키고 있다. 조건 (b)는 f3이 작게 제 3 군의 정의 굴절력이 강한 것을 요구하고 있다. 제 1 실시예에서는 전체의 초점 거리 f(100mm)에 대한 비(f3/f)는 0.56이다. 조건 (b)는 이것이 0.4 내지 0.9인 것을 구하고 있지만, 이 범위에 들어간다.
[제 2 실시예: 모든 렌즈가 비구면을 가진다; 4장 렌즈(도 5 내지 8)]
도 5는 제 2 실시예에 따른 fθ 렌즈의 렌즈 구성을 도시한다. 도 6은 구면 수차를, 도 7은 비점 수차를, 도 8은 fθ성을 도시한다.
비구면 렌즈를 사용하면 설계 자유도가 높아지고 수차를 보정하는 것도 용이하다고 언급하였다. 제 2 실시예는 4장의 렌즈를 사용하지만, 그 모든 렌즈가 비구면을 소정의 일면에 가지도록 한 것이다. 표 2에 렌즈의 곡률 반경, 굴절률 등 파라미터를 나타낸다. L1의 상면측(S2), L2의 상면측(S4), L3의 상면측(S6), L4의 물계측(S7)이 비구면으로 되어 있다. 비구면의 계수는 다른 표 3에 나타낸다.
제 2 실시예의 fθ렌즈의 비구면 데이터
면번호 |
1/c(mm) |
k |
α2 |
α3 |
α4 |
α5 |
S2 |
142.057 |
4.779 |
-1.787E-7 |
-3.659E-11 |
4.576E-15 |
-1.651E-18 |
S4 |
-199.370 |
3.174 |
2.284E-7 |
-1.121E-11 |
-1.191E-14 |
2.557E-19 |
S6 |
-193.332 |
-2.056 |
2.004E-8 |
7.040E-13 |
-3.550E-17 |
4.456E-20 |
S7 |
2363.909 |
0.000 |
2.967E-8 |
-1.581E-13 |
-5.356E-16 |
1.611E-19 |
4장의 렌즈 중, 제 1, 2, 4 렌즈는 n=2.403의 ZnSe를 사용하고 있다. 제 3 렌즈는 n=4.003의 Ge에 의해 제작하고 있다. f=100mm, f2=-169mm, f3=85mm, d=226mm 이다. 그러므로 f2/f=-1.69, f3/f=0.85, d/f=2.26이다. 상기의 (a) 내지 (c)의 조건 범위에 있다. f3/f가 경계치에 가깝다. 사지털 측의 비점 수차(△S)가 12。 이상으로 증대하고 있다. 그 이외의 성능은 만족해야 할 것이다. fθ성은 뛰어나고, 0.005% 이하의 어긋남 밖에 없다.
[제 3 실시예: 2장의 렌즈가 비구면을 갖는다; 4장 렌즈(도 9 내지 도 12)]
도 9는 제 3 실시예에 따른 fθ 렌즈의 렌즈 구성을 도시한다. 도 10은 구면 수차를, 도 11은 비점 수차를, 도 12는 fθ성을 도시한다.
제 3 실시예는 4장의 렌즈를 사용하지만, 그 중 2장의 렌즈 L1, L2가 비구면을 소정의 일면에 가지도록 한 것이다. L1의 상면측(S2), L2의 상면측(S4)이 비구면으로 되어 있다. 표 4에 제 3 실시예의 fθ 렌즈의 파라미터를 나타낸다. 비구면의 계수는 다른 표 5에 나타낸다.
제 3 실시예의 fθ 렌즈의 비구면 데이터
면번호 |
1/c(mm) |
k |
α2 |
α3 |
α4 |
α5 |
S2 |
451.116 |
32.787 |
4.089E-7 |
-3.651E-11 |
6.611E-14 |
-8.339E-18 |
S4 |
241.510 |
-32.792 |
-1.362E-7 |
-3.961E-11 |
6.371E-15 |
-5.189E-18 |
4장의 렌즈 중, 제 1, 2, 4 렌즈는 n=2.403의 ZnSe를 사용하고 있다. 제 3 렌즈는 n=4.03의 Ge에 의해서 제작하고 있다. f=100mm, f2=-72mm, f3=62mm, d=227mm 이다. 그러므로 f2/f=-0.72, f3/f=0.62, d/f=2.27이다. 상기의 (a) 내지 (c)의 조건 범위에 있다. d/f가 경계치에 가깝다. 구면 수차가 약간 크다. 메리디오널 상면의 만곡(△M)이 12。로 극대 0.18이 된다. fθ성은 14。로 0.085%의 극대치를 나타낸다.
[제 4 실시예:모든 렌즈가 비구면을 가진다; 3장 렌즈(도 13 내지 도 16)]
도 13은 제 4 실시예에 따른 fθ 렌즈의 렌즈 구성을 도시한다. 도 14는 구면 수차를, 도 15는 비점 수차를, 도 16은 fθ성을 도시한다.
본 실시예는 3장 렌즈의 fθ 렌즈를 제공한다. 제 3 군이 L3만으로 이루어진다. 제 4 실시예는 3장의 렌즈를 사용하지만, 그 모든 렌즈가 비구면을 소정의 일면에 가지도록 한 것이다. 표 6에 렌즈의 곡률 반경, 굴절률 등 파라미터를 나타낸다. L1의 물계측(S1), L2의 상면측(S4), L3의 상면측(S6)이 비구면으로 되어 있다. 비구면의 계수는 다른 표 7에 나타낸다.
제 4 실시예의 fθ 렌즈의 비구면 데이터
면번호 |
1/c(mm) |
k |
α2 |
α3 |
α4 |
α5 |
S1 |
64.995 |
-0.369 |
-1.243E-8 |
-2.489E-11 |
3.776E-14 |
-1.219E-17 |
S4 |
-148.807 |
-1.365 |
-3.133E-8 |
-5.488E-11 |
-5.037E-15 |
6.088E-18 |
S6 |
-177.287 |
-1.359 |
-3.708E-9 |
1.504E-12 |
1.890E-15 |
-6.390E-19 |
3장의 렌즈 중, 제 1, 2 렌즈는 n=2.403의 ZnSe를 사용하고 있다. 제 3 렌즈는 n=4.003의 Ge에 의해 제작하고 있다. f=100mm, f2=-215mm, f3=80mm, d=213mm 이다. 그러므로 f2/f=-2.15, f3/f=0.80, d/f=2.13이다. 상기의 (a) 내지 (c)의 조건 범위에 있다. f2/f가 경계치에 가깝다. 메리디오널 상면의 만곡(△M)이 12。로 극대 0.16을, 사지털의 그 △S가 20.3。로 최대의 0.3을 얻는다. 그 이외의 성능은 만족할 만한 것이다.
[제 5 실시예: 모든 렌즈가 비구면을 가지고, ZnSe 렌즈; 4장 렌즈(도 17 내지 도 20)]
도 17은 제 5 실시예에 따른 fθ 렌즈의 렌즈 구성을 도시한다. 도 18은 구면 수차를, 도 19는 비점 수차를, 도 20은 fθ성을 나타낸다.
비구면 렌즈를 사용하면 설계 자유도가 높아지고 수차를 보정하는 것도 쉽다. 제 5 실시예는 4장의 렌즈를 사용하지만 그 모든 렌즈가 비구면을 소정의 일면에 가지도록 한 것이다. 이것은 모든 렌즈를 ZnSe로 하고, Ge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 표 8에 렌즈의 곡률 반경, 굴절률 등 파라미터를 나타낸다. L1의 물계측(S1), L2의 물계측(S3), L3의 상면측(S6), L4의 물계측(S7)이 비구면으로 되어 있다. 비구면의 계수는 다른 표 9에 나타낸다.
제 5 실시예의 fθ렌즈의 비구면 데이터
면번호 |
1/c(mm) |
k |
α2 |
α3 |
α4 |
α5 |
S1 |
98.295 |
-1.816 |
7.959E-9 |
3.459E-10 |
-3.229E-13 |
1.928E-16 |
S3 |
-56.823 |
-5.536 |
-7.420E-7 |
3.117E-11 |
2.827E-13 |
-2.458E-16 |
S6 |
-98.286 |
-0.602 |
1.004E-7 |
-7.903E-11 |
2.823E-14 |
-5.878E-18 |
S7 |
224.939 |
-0.509 |
-2.286E-7 |
1.134E-11 |
6.130E-15 |
-2.419E-18 |
4장의 렌즈 모두(제 1, 2, 3, 4 렌즈)가 n=2.403의 ZnSe를 사용하고 있다. f=100mm, f2=-31mm, f3=49mm, d=210mm 이다. 그러므로 f2/f=-0.31, f3/f=0.49, d/f=2.10이다. 상기의 (a) 내지 (c)의 조건 범위에 있다. f2/f가 경계치(-0.3)에 가깝다. f3/f도 경계치(0.4)에 가깝다. L3은 굴절률이 낮은 ZnSe 이지만 상면측 S6의 곡률이 크기 때문에 짧은 초점 거리(f3)가 얻어지고 있다. 구면 수차는 작다. △S, △M 모두 작으며, fθ성도 0.04% 이하로 양호하다.
[제 6 실시예:모든 렌즈가 비구면을 가지고, ZnSe 렌즈; 4장 렌즈(도 21 내지 도 24)]
도 21에 제 6 실시예에 따른 fθ 렌즈의 렌즈 구성을 도시한다. 도 22는 구면 수차를, 도 23은 비점 수차를, 도 24는 fθ성을 도시한다.
제 6 실시예는 제 5 실시예와 유사한 렌즈 구성으로 되어 있다. 모든 렌즈가 ZnSe 이고 Ge를 사용하지 않는다. 제 5 실시예와 동일하게 하여, 제 6 실시예는 4장의 렌즈를 사용하지만 그 모든 렌즈가 비구면을 소정의 일면에 가지도록 한 것이다. 표 10에 렌즈의 곡률 반경, 굴절률 등 파라미터를 나타낸다. L1의 물계측(S1), L2의 물계측(S3), L3의 상면측(S6), L4의 물계측(S7)이 비구면으로 되어 있다. 비구면의 계수는 별도의 표 11에 나타낸다.
제 6 실시예의 fθ렌즈의 비구면 데이터
면번호 |
1/c(mm) |
k |
α2 |
α3 |
α4 |
α5 |
S1 |
120.118 |
-2.994 |
-4.383E-8 |
2.335E-10 |
-3.533E-13 |
1.202E-16 |
S3 |
-58.739 |
-5.649 |
-4.140E-7 |
9.640E-11 |
3.347E-13 |
-1.385E-16 |
S6 |
-91.244 |
-0.909 |
1.329E-7 |
-9.518E-11 |
3.095E-14 |
-4.770E-18 |
S7 |
190.869 |
-0.285 |
-2.098E-7 |
1.719E-11 |
4.429E-15 |
-1.408E-18 |
4장의 렌즈로 이루어지지만, 제 1, 2, 3, 4 렌즈는 모두 n=2.403의 ZnSe를 사용하고 있다. f=100mm, f2=-32mm, f3=45mm, d=207mm 이다. 그러므로 f2/f=- O.32, f3/f=0.45, d/f=2.07이다. 상기의 (a) 내지 (c)의 조건 범위에 있다. 이들의 값은 제 5 실시예에 가까운 것이다. f2/f가 경계치(-0.3)에 가깝다. f3/f도 경계치(0.4)에 가깝다. L3은 굴절률이 낮은 ZnSe 이지만 상면측(S6)의 곡률이 크기 때문에 짧은 초점 거리(f3)가 얻어지고 있다. 구면 수차는 작다. △S, △M이 제 5 실시예와 비교하여 커지고 있다. fθ성은 제 5 실시예보다 개선되어 있다. 17。에서 극대값 0.02를 얻지만 곧 감소로 바뀐다.
[실시예에 있어서의 이차원 주사형 영역에서의 파면 수차]
표 12에 제 1 실시예 내지 제 6 실시예의 상면 4점에서의 파면 수차의 자승 평균의 평방근{(<Σ△ij 2/N>)1/2; RMS}의 값을 나타낸다. 이차원 주사이므로 주사점이 많다. 모든 점에서의 파면 수차를 계산할 수 있고 본 발명자는 계산을 하고 있다. 그러나, 장소를 차지하기 때문에 표기하는 것은 어렵다. 주사 영역은 x 방향이 -25mm 내지 +25mm, y 방향이 -25mm 내지 +25mm 이다. 제 4 상한까지 있다. 대칭이기 때문에 제 1 상한에 한정할 수 있다. 제 1 상한에서도 중심과 단부의 4점만을 나타낸다. 원점은 (0,0)이고, x 축상의 단부점은 (25,0)이다. y 축상의 단부점은(0,25)이다. 대각선상의 단부점은(25,25)이다. 좌표의 단위는 mm 이다. 실제로는 빔 각도는 흔들리고 있다. h=fθ이므로, 일차원 주사이면 단부점에서의 각도는 0.25 라디안이고, 14.32。이다. 그러나, 이 해석은 이차원 주사이기 때문에 X, Y 방향 각각에서 각도의 보정을 행하고 있다. 따라서, 상기 각도와는 조금 다른 각도를 주고 있다. 나중에 비교예에 대해서는 표 25에 나타낸다.
상면의 중심(원점)으로 RMS가 최소가 된다. 원점에서는 어떠한 비교예도 λ/14(0.0714λ)보다도 상당히 작다. 여기서 λ=1O.6μm 이므로, λ/14=0.7571μm 이지만, 실시예의 원점에서의 RMS 파면 수차는 0.15μm에 만족하지 않는다.
흔들림 각(θ)이 증가하면 파면 수차가 증가한다. 그러나 이것은 동일하지 않다. 파면 수차의 증감의 예는 실시예마다 다르다. 많은 예에서 (25,25)의 화상의 대각선의 종단부에서 파면 수차가 가장 커진다. 대각선 단부점에서도 제 5 실시예는 파면 수차가 작다. λ/22에 지나지 않는다. 구면 렌즈만의 제 1 실시예는 파면 수차가 가장 크게 0.070λ가 된다. 그러나 이것으로도 λ/14 이하이다. 본 발명은 파면 수차가 λ/14 이하인 것을 요구한다. 이들 실시예는 모두 그 요구를 만족하고 있다.
실시예의 이차원 주사 영역의 좌표(X, Y)에 있어서의 파면 수차 RMS 값(단위: λ)
실시예 번호 |
(0,0) |
(25,0) |
(0,25) |
(25,25) |
1 |
0.006 |
0.024 |
0.016 |
0.070 |
2 |
0.005 |
0.032 |
0.030 |
0.050 |
3 |
0.013 |
0.039 |
0.035 |
0.052 |
4 |
0.002 |
0.033 |
0.034 |
0.052 |
5 |
0.003 |
0.006 |
0.008 |
0.043 |
6 |
0.006 |
0.010 |
0.029 |
0.060 |
[실시예에 있어서의 3개의 조건의 값의 일람]
실시예에 대하여 (a) 내지 (c)의 조건을 요구하지만,
(a) f2/f=-2.2 내지 -0.3
(b) f3/f=0.4 내지 0.9
(c) d/f=1.8 내지 2.4
많은 실시예가 있어 이해하기 어려우므로, 여기서 파라미터 조건에 대한 실시예의 값을 일람표로 하여 나타낸다. 나중에 비교예를 6개 제시하지만, 이들의 파라미터 조건의 표 26과 비교하면 그 유추를 해낼 수 있다.
실시예에 있어서의 각 조건의 값
실시예 번호 |
f2/f |
f3/f |
d/f |
1 |
-0.62 |
0.57 |
1.88 |
2 |
-1.69 |
0.85 |
2.26 |
3 |
-0.72 |
0.62 |
2.27 |
4 |
-2.15 |
0.80 |
2.13 |
5 |
-0.31 |
0.49 |
2.10 |
6 |
-0.32 |
0.45 |
2.07 |
[비교예 A(f2/f가 하한보다 작은 경우; f2/f=-2.4)]
본 발명의 fθ 렌즈는, f2, f3, d에 대하여 (a), (b), (c)의 조건을 부과하고 있다. 이 조건에 포함되는 것과 같은 fθ 렌즈를 제조해야 하는 것이 본 발명의 목적이다. 이 조건은 시행 착오 끝에 본 발명자가 발견한 것이다. 조건으로부터 벗어난 범위의 fθ렌즈도 다수 시험 제작하고 있고, 그 중의 극히 일부를 다음에 나타낸다. 실시예와 비교하기 쉽게 하기 위해서, 가능한 한 사양은 실시예와 공통으로 하고 있다. 초점 거리 f=100mm, F 넘버는 4,주사 영역은 50mm×50mm의 정방형이다. 파장은 λ=10.6μm 이다.
조건 (a)는 f2/f가 -2.2 내지 -0.3의 사이에 있어야 된다고 하는 것이지만, 비교예 A는 f2/f가 -2.2보다 작은 것이다. 도 25에 비교예 A의 렌즈의 배치를 도시한다. 도 26은 구면 수차를, 도 27은 비점 수차를, 도 28은 fθ성을 나타낸다. 도 25를 일견하면 제 4 실시예(f2/f=-2.15)와 유사한 배치인 것을 알 수 있다. 오목 렌즈인 L2의 전후면의 곡률의 차가 작아지고 있다.
G2의 L2의 초점 거리는 f2=-240mm 이다. 그러므로 f2/f=-2.4이다. 도 27(비교예 A)과 도 15(제 4 실시예)의 비점 수차를 비교하면 비교예 A의 비점 수차가 증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10°부근에서의 fθ로부터의 어긋남이 커지고 있다.
비교예 A의 fθ 렌즈의 비구면 데이터
면번호 |
1/c(mm) |
k |
α2 |
α3 |
α4 |
α5 |
S1 |
68.183 |
-0.370 |
-1.118E-8 |
-3.032E-11 |
3.891E-14 |
-1.742E-18 |
S4 |
-96.885 |
-1.303 |
-3.236E-8 |
-5.099E-11 |
-1.274E-15 |
1.390E-17 |
S6 |
-176.599 |
-1.330 |
-4.038E-9 |
1.087E-12 |
1.479E-15 |
-7.510E-19 |
f2/f가 하한(-2.2)을 넘는다는 것은 제 2 군의 렌즈(L2)의 오목면의 곡률이 작아진다는 것이다. 이에 의해, 제 2 군 제 2 면에서의 코마 수차, 비점 수차의 보정이 불충분하게 된다. 특히 이차원 주사 영역의 대각 방향의 단부에서의 집광성이 악화된다. 그러므로 -2.2≤f2/f일 필요가 있다. 또한, 제 1 면에서의 정의 구면 수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다른 군과의 균형이 무너지는 경향이 있다. 단 비구면을 사용하면 보정 가능하다.
[비교예 B(f2/f가 상한을 넘는 경우; f2/f=-0.26)]
조건 (a)는 f2/f가 -2.2 내지 -0.3의 사이에 있는 것을 요구한다. 비교예 B는, 비교예 A와는 반대로 f2/f가 -0.3보다 큰 것이다. 도 29에 비교예 B의 렌즈의 배치를 도시한다. 도 30은 구면 수차를, 도 31은 비점 수차를, 도 32는 fθ성을 도시한다. 도 29를 일견하면 제 5 실시예(f2/f=-O.31)와 유사한 배치인 것을 알 수 있다. 단, 오목 렌즈인 L2의 양측의 곡률이 커지고 있다.
G2의 L2의 초점 거리는 f2=-26mm 이다. 그러므로 f2/f=-0.26이다. 도 31(비교예 B)과 도 19(제 5 실시예)의 비점 수차를 비교하면 비교예 B의 비점 수차가 현저히 증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구면 수차도 크다. 단부 부근에서의 fθ로부터의 어긋남이 커지고 있다.
비교예 B의 fθ렌즈의 비구면 데이터
면번호 |
1/c(mm) |
k |
α2 |
α3 |
α4 |
α5 |
S1 |
94.402 |
-1.618 |
7.165E-8 |
4.020E-10 |
-3.176E-13 |
2.303E-16 |
S3 |
-49.081 |
-4.700 |
-9.143E-7 |
8.370E-12 |
2.531E-13 |
-2.408E-16 |
S6 |
-90.991 |
-0.444 |
9.650E-8 |
-9.498E-11 |
2.444E-14 |
-4.136E-18 |
S7 |
238.841 |
-1.428 |
-2.472E-7 |
4.967E-12 |
8.059E-15 |
-2.910E-18 |
f2/f가 상한(-0.3)을 넘는다는 것은 제 2 군의 렌즈(L2)의 오목면의 곡률이 커진다는 것이다. 도 17(제 5 실시예)과 도 29(비교예 B)를 비교하면 그것을 알 수 있다. f2/f가 상한을 넘으면, 여러가지 수차의 균형이 무너지고, 특히 비점 수차가 커진다. 2개의 편향점 중, 렌즈로부터 먼측에서의 편향으로서는, 메리디오널 상면이 under 측에, 사지털 상면이 over 측으로 만곡하기 때문에 도 31과 같이 비점 수차가 크다. 이차원 주사 영역의 대각 방향의 단부에서의 집광성이 크게 악화된다. 한편, 렌즈의 가까운 측의 편향점에 대해서는, 메리디오널 상면이 크고 사지털측으로 움직이고, 고차의 상면 만곡이 현저하게 되기 때문에 over 측으로 크게 굽은 상면이 되어 버린다. 그러므로 f2/f≤-0.3일 필요가 있다.
[비교예 C(f3/f가 하한보다 작은 경우, f3/f=0.38)]
조건 (b)는 f3/f가 0.4 내지 0.9의 사이에 있는 것을 요구한다. 비교예 C는, f3/f가 0.4보다 작은 것이다. 도 33에 비교예 C의 렌즈의 배치를 도시한다. 도 34는 구면 수차를, 도 35는 비점 수차를, 도 36은 fθ성을 도시한다. 도 33을 일견하면 제 6 실시예(f3/f=0.45)와 유사한 배치인 것을 알 수 있다. 단 G3에 포함되는 2개의 평볼록 렌즈(L3, L4)의 볼록면의 곡률이 커지고 있다. 그 때문에 f3가 짧아지고 있다. G3(L3, L4)의 초점 거리는 f3=38mm 이다. 그러므로 f3/f=0.38이다. 0.4보다 작다. 도 34(비교예 C)와 도 22(제 6 실시예)를 비교하면 비교예 C의 구면 수차가 현저하게 증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12°를 넘는 각도에서의 비점 수차도 크다. 단부 부근에서의 fθ로부터의 어긋남이 커지고 있다.
비교예 C의 fθ렌즈의 비구면 데이터
면번호 |
1/c(mm) |
k |
α2 |
α3 |
α4 |
α5 |
S1 |
128.123 |
-3.653 |
-6.420E-8 |
1.741E-10 |
-3.876E-13 |
1.493E-16 |
S3 |
-52.547 |
-5.405 |
5.288E-7 |
2.524E-10 |
1.471E-13 |
-9.366E-17 |
S6 |
-79.491 |
-1.845 |
2.960E-7 |
-1.547E-10 |
3.787E-14 |
-3.389E-18 |
S7 |
158.967 |
-0.010 |
-2.186E-7 |
3.366E-11 |
-5.764E-15 |
1.804E-18 |
f3/f가 하한(0.4)을 넘는다는 것은 G3의 렌즈의 곡률이 지나치게 크다는 것이다. 0.4>f3/f의 경우, 굴절력의 균형의 관계로부터, 조건 (a)의 상한을 넘는 경우(f2/f>-0.3)와 동일한 특성의 열화가 보인다. 제 3 군의 곡률이 지나치게 크므로, 제 3 군에서 발생하는 코마 수차, 비점 수차가 커진다. 제 2 군의 코마 수차, 비점 수차와의 균형이 무너진다. 이에 의해, 특히 주사 영역의 단부에서의 집광성이 저하된다.
또한 제 2 군과의 왜곡 수차의 균형를 잡으면, 패츠벌 합이 보정 과잉으로 된다. 고차의 상면 만곡에 의해 over측으로 상면이 굴곡된다.
[비교예 D(f3/f가 상한을 넘는 경우; f3/f=0.99)]
조건 (b)는 f2/f가 0.4 내지 0.9의 사이에 있는 것을 요구한다. 비교예 D는, 비교예 C와는 반대로 f2/f가 0.9보다 큰 것이다. 도 37에 비교예 D의 렌즈의 배치를 도시한다. 도 38은 구면 수차를, 도 39는 비점 수차를, 도 40은 fθ성을 도시한다. 도 37을 일견하면 제 2 실시예(f3/f=0.85)와 유사한 배치인 것을 알 수 있다. 단지 정의 굴절력을 갖는 G3의 굴절력이 보다 약해지고 있다.
G3(L3+L4)의 초점 거리는 f3=99mm 이다. 그러므로 f3/f=0.99이다. 도 39(비교예 D)와 도 7(제 2 실시예)의 비점 수차를 비교하면 비교예 D의 비점 수차가 증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도 38로부터 구면 수차는 작은 것을 알 수 있다. 도 40으로부터 fθ성도 좋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비교예 D의 fθ렌즈의 비구면 데이터
면번호 |
1/c(mm) |
k |
α2 |
α3 |
α4 |
α5 |
S2 |
-942.046 |
0.000 |
-1.134E-7 |
4.600E-11 |
4.115E-14 |
1.009E-18 |
S4 |
-170.218 |
2.496 |
2.300E-7 |
-2.217E-11 |
-1.919E-14 |
-7.905E-18 |
S6 |
-229.588 |
-2.149 |
2.136E-8 |
3.543E-13 |
-8.137E-17 |
6.073E-20 |
S7 |
-449.455 |
0.000 |
2.204E-8 |
1.480E-12 |
-3.712E-16 |
1.285E-19 |
f3/f가 상한(0.9)을 넘는다는 것은 G3의 렌즈의 곡률이 지나치게 작다는 것이다. f3/f가 상한을 넘은 (f3/f>0.9) 경우, 제 3 군과, 타군의 구면 수차, 코마 수차, 비점 수차의 균형이 나빠진다. 또한 고차의 수차가 발생하여 주사 영역이 넓은 범위에 걸쳐 집광성이 저하된다.
또한 제 2 군과의 왜곡 수차의 균형를 잡으면, 패츠벌 합이 정이 되어 상면 만곡이 생긴다. 더욱이, 입사측 작동 거리가 짧아지는 경향이 있다.
[비교예 E(d/f가 하한보다 작은 경우, d/f=1.77)]
조건 (c)는 d/f가 1.8 내지 2.4의 사이에 있는 것을 요구한다. 이것은 입사측 작동 거리와 출사측 작동 거리가 상당히 길다는 것을 의미한다. 비교예 E는 d/f를 하한 1.8보다 작게 한 것이다. 도 41에 비교예 E의 렌즈의 배치를 도시한다. 도 42는 구면 수차를, 도 43은 비점 수차를, 도 44은 fθ성을 도시한다. 도 41을 일견하면 제 1 실시예(d/f=1.88)과 유사한 배치인 것을 알 수 있다. 제 1 실시예과 같이 비구면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구면 렌즈만으로 fθ 렌즈를 구성하고 있다. 단지 d=177mm 이므로, d/f는 1.77이다. 이것은 전측 초점과 L1의 간격 31.750mm과, L3과 상면의 간격 66.420mm이 짧은 것에 하나의 원인이 있다.
도 43(비교예 E)과 도 3(제 1 실시예)의 비점 수차를 비교하면 비교예 E의 비점 수차가 증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도 2와 도 42의 비교로부터 구면 수차는 제 1 실시예보다 오히려 작은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도 44로부터 fθ성은 상당히 나쁜 것을 알 수 있다.
d/f가 하한(1.8)보다 작은 경우, 부의 왜곡이 지나치게 커진다. 고차의 왜곡에 의한 보정을 하더라도, fθ성의 직선성이 저하한다. 이것은 도 44를 보면 알 수 있다. 또한, 입사측 작동 거리, 출사측 작동 거리 모두 작아진다.
[비교예 F(d/f가 상한을 넘는 경우, d/f:2.43)]
조건 (c)는 d/f가 1.8 내지 2.4의 사이에 있는 것을 요구한다. 이것은 입사측 작동 거리와 출사측 작동 거리가 상당히 길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이들을 무리하게 길게 하더라도 그 밖의 점에 무리가 생긴다. 비교예 F는 d/f를 2.4보다 크게 한 것이다. 도 45에 비교예 F의 렌즈의 배치를 도시한다. 도 46은 구면 수차를, 도 47은 비점 수차를, 도 48은 fθ성을 도시한다. d=243mm 이므로, d/f는 2.43이다. 이것은 L2와 L3의 간격(25.500mm)과, L3과 L4의 간격(29.500mm)이 긴 것에 하나의 원인이 있다.
도 47의 비점 수차를 보면, 메리디오널, 사지털이 모두 작은 각도라도 상면이 크게 이동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M는 12°에서 0.6이나 된다. 20°에서는 -0.4가 되어 변동도 크다. △S도 15°에서 0.3이 된다. 도 48로부터 fθ성이 극히 열악하다는 것도 알 수 있다. 14°일 때에 fθ성으로부터의 어긋남이 0.16%나 된다. 이것은 L1의 굴절력이 작고 부의 왜곡이 크지 않다는 것에 기인한다.
비교예 F의 fθ렌즈의 비구면 데이터
면번호 |
1/c(mm) |
k |
α2 |
α3 |
α4 |
α5 |
S2 |
-2267.589 |
0.000 |
8.099E-7 |
-1.005E-11 |
3.288E-13 |
-1.719E-16 |
S4 |
1301.160 |
0.000 |
-2.232E-7 |
-8.339E-11 |
6.789E-15 |
2.241E-18 |
d/f가 상한(2.4)보다 큰 경우, 각 군의 균형이 무너져, 코마 수차, 비점 수차가 커진다. 집광성이 저하된다. 또한 상면 만곡이 강하게 나타나고, fθ성도 좋지 않다.
[비교예에 있어서의 이차원 주사형 영역에서의 파면 수차]
표 25에 비교예 A 내지 F의 상면 4점에서의 파면 수차의 자승 평균의 평방근(RMS)의 값을 나타낸다. 실시예의 경우의 표 12에 대응한다. 상면에서의 주사 범위가 25mm×25mm의 정방형이다. 주사 영역은 4상한 있지만, 제 1 상한만을 나타낸다. 원점(0,0)과 x 축상의 단부점(25,O), y 축상의 단부점(0,25), 대각선상의 단부점(25,25)의 4점을 대표로서 나타낸다. 물론 천공해야 할 모든 이산점에 대해서 파면 수차는 계산되어 있지만 여기서는 기재하지 않는다.
비교예의 이차원 주사 영역의 좌표(X,Y)에 있어서의 파면 수차 RMS 값(단위: λ)
비교예 번호 |
(0,0) |
(25,0) |
(0,25) |
(25,25) |
A |
0.004 |
0.044 |
0.036 |
0.078 |
B |
0.008 |
0.033 |
0.041 |
0.103 |
C |
0.012 |
0.026 |
0.051 |
0.121 |
D |
0.004 |
0.058 |
0.065 |
0.110 |
E |
0.015 |
0.046 |
0.042 |
0.048 |
F |
0.016 |
0.048 |
0.117 |
0.120 |
상면의 중심(원점)에서 RMS가 최소가 된다. 원점에서는 어떤 비교예도 λ/14(0.0714λ)보다 상당히 작다. 이것은 실시예와 같다. 그러나, 흔들림 각(θ)이 증가하면 파면 수차가 크게 증가한다. 비교예 A, B, C, D, F 에서는(25, 25)의 화상의 대각선의 종단부에서 파면 수차가 λ/14 이상으로 된다. 비교예 F는, (0, 25)에서도 λ/14를 넘는다. 본 발명은 파면 수차가 λ/14 이하인 것을 요구한다. 이들 비교예는 그 요구에 따를 수 없다. 비교예 E는 전면에서 파면 수차가 λ/14 이하이고 집광성은 합격이지만, fθ성이 뒤떨어지는 것과 d가 작고 입사측 작동 거리, 출사측 작동 거리가 좁다는 문제가 있다. 렌즈와 상면과의 거리가 짧기 때문에 레이저 가공에 의한 연소 먼지 등이 렌즈에 튀어올라 렌즈를 오염시킨다는 문제가 있다. 또한, 입사측 작동 거리가 작기 때문에, 2개의 갈바노 미러를 배치하는 공간이 부족하다.
[비교예에 있어서의 3개의 조건의 값의 일람]
본 발명은 실시예에 대하여 (a) 내지 (c)의 조건을 요구하지만,
(a) f2/f=-2.2 내지 -0.3
(b) f3/f=0.4 내지 0.9
(c) d/f=1.8 내지 2.4
비교예로서 들고 있는 것은 어느 한 파라미터가 이 범위로부터 어긋나 있다는 것이다. 많은 비교예가 있어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기서 파라미터 조건에 대한 비교예의 값을 일람표로 하여 나타낸다. 먼저 6개의 실시예를 설명하고, 파라미터 조건을 표 13으로 하여 나타내었다. 표 26과 표 13을 비교하면 실시예와 비교예의 얼마간의 파라미터의 차이를 알 수 있다.
비교예에 있어서의 각 조건의 값
비교예 번호 |
f2/f |
f3/f |
d/f |
A |
*-2.40 |
0.82 |
2.13 |
B |
*-0.26 |
0.47 |
2.08 |
C |
*-0.29 |
*0.38 |
2.12 |
D |
-2.10 |
*0.99 |
2.17 |
E |
-0.61 |
0.58 |
*1.77 |
F |
-1.22 |
0.71 |
*2.43 |
이 표에서 *를 붙인 것이 조건(a) 내지 (c)부터 어긋나 있는 값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