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2158291B1

KR102158291B1 - 니파야자 꽃봉오리를 이용한 음료첨가물용 조성물

Info

Publication number: KR102158291B1
Application number: KR1020190131370A
Authority: KR
Inventors: 장훈
Original assignee: 케이에스푸드글로벌(주)
Priority date: 2019-10-22
Filing date: 2019-10-22
Publication date: 2020-09-21

Abstract

본 발명은 니파야자 꽃봉오리를 이용한 음료첨가물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니파야자 꽃봉오리와 노팔 선인장의 추출물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하면,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항산화 및 항염 활성이 우수한 니파야자의 꽃봉오리와 노팔 선인장을 이용하여 음료첨가물용 조성물을 제조함으로써, 다양한 음료에 상기 조성물을 첨가할 수 있게 되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기능성 음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음료의 기능성 및 영양학적 가치를 우수하게 하는 것은 물론, 그 풍미를 개선해주고, 보존성을 좋게 하여 별도의 화학 첨가제 사용을 방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니파야자 꽃봉오리를 이용한 음료첨가물용 조성물{LIQUEFIED COMPOSITION WITH BUD OF NIPA FRUTICANS WURMB}

본 발명은 니파야자 꽃봉오리를 이용한 음료첨가물용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니파야자 꽃봉오리를 활용하여 항산화 및 항염증 활성이 우수하면서도, 음료에 첨가시 그 풍미를 개선하고, 보존성을 개선할 수 있는 음료첨가물용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최근 소비자들은 의약품 형태의 기능성만을 추구하기보다 맛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는 의약건강식품(neutraceuticals)을 더욱 많이 요구하고 있으므로, 식미를 개선하고 소비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이 필요하다.

이러한 제품으로는 음료가 가장 일반적인바, 대한민국 등록특허 제10-1470949호에서는 표고버섯의 추출물을 이용하여 음료를 제조하는 방법이 제안되었다. 또한, 대한민국 공개특허 제10-2005-0047510호에서는 프로폴리스를 첨가한 음료가 제안되었다.

이러한 선행특허들에서는 항산화활성이 우수하거나 아미노산이 풍부한 기능성의 음료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건강유지를 도모하였으나, 그 풍미가 좋지 못하고,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하지 못해 기호도가 좋지 못한 단점이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단일화된 음료가 아닌, 음료에 첨가할 수 있는 음료 첨가물용 조성물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다.

KR 10-1470949 B1 KR 10-2005-0047510 A

따라서, 본 발명의 목적은, 니파야자의 꽃봉오리와 노팔 선인장의 추출물을 이용하여 항산화 및 항염 활성이 우수한 음료첨가물용 조성물을 제조함으로써, 각종 음료에 기능성 첨가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니파야자 꽃봉오리를 이용한 음료첨가물용 조성물을 제공하는 데 있다.

또한, 음료의 제조시 풍미의 개선 및 보존성 향상을 위한 천연 첨가물로의 활용이 가능하여 몸에 좋지 않은 화학제의 첨가를 지양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니파야자 꽃봉오리를 이용한 음료첨가물용 조성물은, 니파야자 꽃봉오리와 노팔 선인장의 추출물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니파야자 꽃봉오리의 발효물 및 벌노랑이 추출물을 더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니파야자 꽃봉오리와 노팔 선인장의 추출물은, 니파야자 꽃봉오리를 세척하는 단계와, 상기 세척된 꽃봉오리를 끓는 물에 1~20분간 데치는 단계와, 상기 데친 꽃봉오리를 건조하는 단계와, 상기 건조된 꽃봉오리와 건조된 노팔 선인장을 혼합하는 단계와, 상기 혼합된 혼합물을 물을 용매로 하여 열수추출 또는 초음파추출하는 단계와, 상기 추출된 추출물을 농축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제조되는 것임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니파야자 꽃봉오리의 발효물은, 니파야자 꽃봉오리를 세척하는 단계와, 상기 세척된 꽃봉오리를 끓는 물에 1~20분간 데치는 단계와, 상기 데친 꽃봉오리를 건조하는 단계와, 상기 건조된 꽃봉오리에 오미자 효소를 혼합하는 단계와, 상기 혼합된 혼합물을 20~30℃에서 10~20일간 발효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니파야자 꽃봉오리와 노팔 선인장의 추출물 100중량부에 대하여, 상기 니파야자 꽃봉오리의 발효물 10~20중량부 및 벌노랑이 추출물 10~20중량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하면, 각종 영양소가 풍부하고, 항산화 및 항염 활성이 우수한 니파야자의 꽃봉오리와 노팔 선인장을 이용하여 음료첨가물용 조성물을 제조함으로써, 다양한 음료에 상기 조성물을 첨가할 수 있게 되어 소비자의 취향에 따라 기능성 음료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음료의 기능성 및 영양학적 가치를 우수하게 하는 것은 물론, 그 풍미를 개선해주고, 보존성을 좋게 하여 별도의 화학 첨가제 사용을 방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도 1 내지 4는 본 발명의 시험예 2에 따른 결과를 나타낸 그래프.

이하,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한다.

본 발명의 음료첨가물용 조성물은, 음료에 항산화 및 항염활성을 부여하는 것은 물론, 그 풍미를 개선하고, 보존성을 좋게 하는 것으로, 즉석에서 제조되어 제공되는 음료의 첨가물로 활용될 수도 있으며, 가공음료의 첨가물로서도 활용될 수 있는 것으로, 그 활용을 제한하지 않는다. 즉, 가장 간편하게는 시판되는 음료, 유제품 등에 본 발명의 조성물을 즉석에서 혼합하여 섭취하는 것이고, 이러한 형태가 아닌 가공음료의 제조공정 중 본 발명의 조성물을 혼합하여 제조할 수도 있는 것이다.

또한, 본 발명의 조성물의 사용량은 제한하지 않는바, 예시적으로 음료 100중량부에 대해 0.1~10중량부만큼 사용 가능함을 밝혀둔다.

이러한 본 발명의 음료첨가물용 조성물은, 니파야자 꽃봉오리와 노팔 선인장의 추출물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기 니파야자 꽃봉오리와 노팔 선인장의 추출물은 항산화 및 항염 활성이 우수하여, 인체 건강유지를 돕는 작용을 한다. 아울러, 이러한 추출물은 그 관능적 기호도가 우수하여 음료에 첨가시 관능성을 높여주면서도, 음료의 보존기간을 늘려주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

여기서, 상기 니파야자(학명 : NIPA FRUTICANS WURMB)는 인도,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및 오스트레일리아가 원산지이며, 맹그로브 지대 등의 습지에서 자란다. 뿌리는 땅속에서 여러 개로 갈라지며, 잎은 지면에서 뭉쳐나고 광택이 있는 녹색을 띤다. 그리고 꽃은 암수한그루이며, 지면의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데, 보통 10월에서 이듬해 6월 사이에 꽃대가 올라오고, 이에 꽃봉오리가 맺힌다.

본 발명은 이러한 니파야자의 꽃봉오리를 채취하고, 이를 추출하여 음료첨가물용 조성물로써 제조하는 것인데, 상기 꽃봉오리에는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고, 셀레늄 등의 각종 영양성분이 풍부할 뿐 아니라, 우수한 항염증 효능을 보이기 때문이다.

다만, 이러한 니파야자 꽃봉오리만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상기 꽃봉오리와 함께 노팔 선인장을 함께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한데, 이는 음료의 관능적 특성은 물론, 기능성을 고려할 때 현저히 상승된 작용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즉, 상기 니파야자의 꽃봉오리만을 사용할 경우 특유의 이취로 인하여 관능성이 좋지 못하나, 상기 노팔 선인장은 이러한 니파야자 꽃봉오리의 이취를 제거해주며, 항산화력 역시 현저히 상승시켜준다.

상기 니파야자 꽃봉오리와 노팔 선인장의 추출물은, 니파야자 꽃봉오리를 세척하는 단계와, 상기 세척된 꽃봉오리를 끓는 물에 1~20분간 데치는 단계와, 상기 데친 꽃봉오리를 건조하는 단계와, 상기 건조된 꽃봉오리와 건조된 노팔 선인장을 혼합하는 단계와, 상기 혼합된 혼합물을 물을 용매로 하여 열수추출 또는 초음파추출하는 단계와, 상기 추출된 추출물을 농축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제조된다.

이를 상세히 설명하면, 먼저 니파야자 꽃봉오리를 깨끗이 세척한다. 이때, 그 세척방법은 제한하지 않는바, 물, 알코올, 산 세척 등, 종래 게시된 방법을 이용하여 세척하는 정도면 족하다.

다음으로, 상기 세척된 꽃봉오리를 끓는 물, 즉 100℃의 물에 1~20분간 데쳐내고, 상기 데친 꽃봉오리를 찬물에 담가 식힌다. 그리고 상기 데친 꽃봉오리를 건져내고, 열풍건조, 냉풍건조, 일광에 의한 자연건조법 등을 통해 함수율이 5~10%가 되도록 건조한다.

다음으로, 상기 건조된 꽃봉오리에 건조된 노팔 선인장을 혼합한다. 이때, 상기 건조된 노팔 선인장은 노팔 선인장의 열매 또는 줄기를 적절한 크기로 절단하고, 이를 40~60℃에서 건조시켜 수분 함량이 1~10%가 되도록 한 것으로, 특유의 시원하고 달콤한 풍미로 인해 음료의 관능적 특성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꽃봉오리 특유의 이취를 제거해주고, 항산화 및 항염증 활성을 통해 니파야자 꽃봉오리의 항산화 및 항염증 활성을 더욱 높여준다.

본 발명에서 상기 건조된 꽃봉오리와 건조된 노팔 선인장의 혼합비는 특별히 제한하지 않으나, 그 기능성 및 관능성을 고려할 때 1:0.1~0.5중량비(건조된 꽃봉오리:건조된 노팔 선인장)임이 바람직하다.

다음으로, 상기 혼합된 혼합물을 물을 용매로 하여 열수추출 또는 초음파추출한다. 여기서 열수추출이란, 상기 혼합된 혼합물에 10~20중량배 정도의 물을 가한 후, 80~100℃의 온도에서 10~20시간 추출하는 것이고, 초음파 추출은 상기 혼합된 혼합물에 8~12중량배의 물을 가한 후, 초음파 추출기를 이용하여 100~150kHz 정도의 조건으로 20~30분간 전처리하고, 이를 다시 50~60℃의 온도에서 열수추출을 5~12시간하는 것이다. 이때, 추출효율을 높이기 위하여 상기 혼합된 혼합물을 100~200mesh 정도로 분쇄하고, 이러한 분말로부터 유효성분을 추출할 수도 있음은 당연하다.

그리고 상기 추출된 추출물 농축한다. 상기 농축은 감압 농축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50~60℃에서 용매를 제거하여 20~50Brix 정도로 농축하는 것이다. 또한, 필요에 따라 농축 전, 여과할 수 있음은 당연하며, 건조 과정을 더 포함하여 분말로 제조할 수도 있음은 당연하다.

상기와 같이 제조된 니파야자 꽃봉오리 및 노팔 선인장의 추출물을 포함하는 음료첨가물용 조성물은, 우수한 관능성을 보이는 것은 물론, 항염 및 항산화활성이 우수하고, 음료의 보존성을 향상시킨다는 효과가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음료첨가물용 조성물은 니파야자 꽃봉오리의 발효물 및 벌노랑이 추출물을 더 포함할 수 있다.

상기 니파야자 꽃봉오리의 발효물은 전체적인 항산화 활성을 더욱 높여줌은 물론, 발효물 특유의 풍미로 인해 음료에 감칠맛을 더해 줄 수 있게 되어, 화학첨가물의 사용을 방지할 수 있게 한다. 또한, 이러한 발효물은 꽃봉오리 특유의 이취를 제거해준다.

그리고 상기 벌노랑이 추출물은, 항균작용을 통해 음료의 보존성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니파야자 꽃봉오리 특유의 이취를 제거하여 관능적 특성을 더욱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상기 니파야자 꽃봉오리의 발효물과 벌노랑이 추출물은, 상기 니파야자 꽃봉오리와 노팔 선인장의 추출물 100중량부에 대하여, 상기 니파야자 꽃봉오리의 발효물 10~20중량부 및 벌노랑이 추출물 10~20중량부로 포함됨이 바람직한데, 이는 관능성과 기능성, 보존성 등을 고려한 것이다.

본 발명에서 상기 니파야자 꽃봉오리의 발효물을 제조하는 방법은, 니파야자 꽃봉오리를 세척하는 단계와, 상기 세척된 꽃봉오리를 끓는 물에 1~20분간 데치는 단계와, 상기 데친 꽃봉오리를 건조하는 단계와, 상기 건조된 꽃봉오리에 오미자 효소를 혼합하는 단계와, 상기 혼합된 혼합물을 20~30℃에서 10~20일간 발효하는 단계를 포함한다.

여기서, 상기 니파야자 꽃봉오리를 세척, 데침 및 건조하는 과정은 앞서 니파야자 꽃봉오리와 노팔 선인장의 추출물을 제조하는 과정과 동일하므로 이에 대한 상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리고 상기 건조된 꽃봉오리에 오미자 효소를 혼합하고 20~30℃에서 10~20일간 발효하는데, 상기 오미자 효소와의 발효를 통해 꽃봉오리의 기능성은 높여주고, 감칠맛을 부여하여 화학첨가물의 사용을 방지할 수 있게 한다. 이때, 그 혼합비는 상기 건조된 꽃봉오리와 오미자 효소를 1:0.01~0.2 중량비 정도로 혼합함이 바람직하다.

한편, 오미자 효소를 제조하는 방법은, 오미자 열매에 설탕을 1:2~10 중량비로 첨가하여 10~25℃에서 3~7일 동안 숙성하는 과정과, 상기 숙성된 숙성물을 여과하여 상기 오미자 열매의 씨와 껍질을 분리하는 과정과, 상기 씨와 껍질이 분리된 숙성물에 설탕을 1:0.5~1 중량비로 첨가하여 10~25℃에서 10~100일간 숙성하는 과정을 포함한다.

이를 더욱 상세히 설명하면, 먼저 오미자의 열매와 설탕을 1:2~10 중량비로 혼합하고, 10~25℃에서 3~7일 동안 숙성한다. 이때, 상기 설탕으로는 유기농 원당, 황설탕, 백설탕, 흑설탕 등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그 종류를 제한하지 않는다.

다음으로, 상기 숙성된 숙성물을 여과하여 오미자 열매의 씨와 껍질을 분리한다. 이때, 여과방법은 면포 등을 이용하면 족한 것으로, 그 방법을 제한하지 않는다. 또한, 상기 오미자 열매를 충분히 으깨어준 후 여과하는 것도 가능함은 당연하다.

그리고 상기 씨와 껍질이 분리된 숙성물에 다시 설탕을 1:0.5~1 중량비로 첨가하여 10~25℃에서 10~100일간 추가 숙성함으로써, 오미자 효소의 제조를 완료한다.

상기 벌노랑이는 콩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풀로 우리나라 중부 이남이나 일본, 중국, 히말리야의 숲이나 풀밭의 반그늘이나 양지에 자생하며, 한방에서는 벌노랑이의 전초 및 꽃, 뿌리를 약재로 사용하고 있고, 학명은 Lotus corniculatus var japonica Regel이다. 상기 벌노랑이는 당업계에 공지된 통상의 방법에 따라, 즉, 통상적인 온도와 압력의 조건하에서, 통상적인 용매를 사용하여 벌노랑이 추출물로 제조될 수 있다. 일 예로, 상기 벌노랑이는 물 및 에탄올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용매를 사용하여 추출될 수 있으며, 더욱 구체적으로 벌노랑이에 1~20중량배의 용매를 가한 후, 20~80℃에서 1~20시간 추출 후, 여과 및 건조한 것을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상기와 같이 구성되는 본 발명의 음료첨가물용 조성물에 따르면, 음료의 기능성, 즉 항산화 및 항염, 그리고 항균활성을 높여주어 소비자의 건강유지를 도모하며, 그 관능성 역시 우수하게 하여 기호도 역시 높일 수 있는 것이다. 또한, 항염 및 항균활성을 통해 음료의 보존성 역시 좋게 하는 효과도 있다.

이하, 본 발명을 구체적인 실시예를 통해 더욱 상세히 설명한다.

(실시예 1)

먼저, 니파야자 꽃봉오리를 채취하고 물로 깨끗이 세척한 후, 이를 100℃의 끓는 물에 5분간 데치고, 상기 데친 꽃봉오리를 찬물에 담가 식혔다. 다음으로, 상기 데친 꽃봉오리를 60℃의 열풍건조기를 이용하여 수분함량이 7%가 되도록 건조하였다.

그리고 노팔 선인장의 열매를 50℃의 열풍건조기에서 건조시켜 수분 함량이 5%가 되도록 한 후, 이를 100mesh로 분쇄하였다.

다음으로, 상기 건조된 꽃봉오리와 건조된 노팔 선인장을 1:0.3중량비로 혼합하고, 이에 20중량배의 증류수를 가하고, 90~100℃에서 20시간 동안 추출하였다. 그리고 이를 여과한 후, 감압농축기를 이용하여 50℃에서 감압 농축하여 32Brix가 되도록 하였다.

(실시예 2)

실시예 1과 동일하게 실시하되, 실시예 1의 추출물 100g에 니파야자 꽃봉오리의 발효물 15g 및 벌노랑이 추출물 15g을 혼합하였다.

여기서, 상기 니파야자 꽃봉오리의 발효물은 니파야자 꽃봉오리를 채취하고 물로 깨끗이 세척한 후, 이를 100℃의 끓는 물에 5분간 데치고, 상기 데친 꽃봉오리를 찬물에 담가 식혔다. 다음으로, 상기 데친 꽃봉오리를 60℃의 열풍건조기를 이용하여 수분함량이 7%가 되도록 건조한 후, 이에 오미자 효소를 1:0.1 중량비로 혼합하고, 25℃에서 15일간 발효하고, 면포로 여과하였다.

이때, 상기 오미자 효소는 다음과 같이 제조하였다. 먼저, 오미자 열매와 백설탕을 1:5 중량비로 혼합하고, 22℃에서 4일간 숙성하였다. 그리고 이를 면포로 여과하여 오미자 열매의 씨와 껍질을 분리하였다. 다음으로, 상기 씨와 껍질이 분리된 숙성물에 백설탕을 1:0.5 중량비로 첨가한 후 다시 22℃에서 90일간 숙성하여 오미자 효소를 제조하였다.

그리고 상기 벌노랑이 추출물은 벌노랑이 전초에 5중량배의 물을 가한 후, 80℃에서 5시간 추출 후, 여과, 농축 및 건조하여 제조하였다.

(비교예 1)

실시예 1과 동일하게 실시하되, 노팔 선인장 열매를 사용하지 않았다.

(시험예 1)

항산화력 평가.

실시예 1 내지 3, 비교예 1의 조성물은 동결건조하여 분말 상으로 제조한 후 사용하였다.

(1) DPPH radical 소거능 측정

항산화 활성 측정은 DDPH(1,1-diphenyl-2-picryhydrazyl, Sigma-Aldrich Co.)를 이용하여 시료의 라디칼 소거효과를 보는 Biois법을 활용하였다. 각 시료를 농도별 0.625~10mg/ml로 제조한 시료 용액 1ml에 0.2mM DPPH 1ml를 넣고, vortex mixer를 사용하여 혼합하고 암실에서 30분간 반응시킨 후 517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그리고 아래의 식을 이용하여 free radical scavenging activity 곡선을 작성한 후, IC₅₀을 산출하였으며, 양성대조군으로 ascorbic acid를 사용하였다.

Radical scavenging activity(%)={(control Absorbance - Sample Absorbance)/control Absorbance}×100

(2) ABTS radical 소거능 측정

ABTS radical 소거능 측정은 Pellegrin 등의 방법으로 측정하였다. 7mM ABTS(2,2'-azinobis(3-ethylenbenzothiazoline-6-sulfonate), Sigma-Aldrich Co.) 5ml와 140mM K2 S2 O8(Sigma-Aldrich Co.) 88㎕를 잘 섞어 16시간 이상 암소에 방치시켰다.

이를 absolute ethanol과 1:88 비율로 섞어 734nm에서 대조구의 흡광도 값이 0.7±0.002가 되도록 조절한 ABTS solution을 만들었다. 농도별로 제조한 시료 용액 50㎕에 ABTS solution 1ml를 넣어 혼합하고, 2.5분간 암실에서 방치한 후, 734nm에서 흡광도를 측정하였다.

그 결과는 하기 표 1 및 표 2에 나타내었다.

시험예 1에 따른 DPPH radical 소거능 측정 결과

구분	IC₅₀(mg.ml)
실시예 1	0.025±0.00
실시예 2	0.017±0.01
비교예 1	0.032±0.00

IC₅₀값은 추출물을 첨가하지 않은 대조군의 값을 50% 감소시키는 추출물의 농도를 나타낸 것으로, IC₅₀값이 작을수록 항산화 활성이 높은 것을 뜻한다. 따라서 상기 표 1에서와 같이, 실시예 1, 2의 항산화능은 비교예 1에 비하여 현저히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험예 1에 따른 ABTS radical 소거능 측정 결과

구분	IC₅₀(mg.ml)
실시예 1	0.128±0.02
실시예 2	0.072±0.02
비교예 1	0.525±0.03

상기 표 2에서와 같이, 실시예 1, 2의 항산화능은 비교예 1에 비하여 현저히 우수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험예 2)

항염증 효과.

항염증 효과의 염증성 인자로는 Nitrite(혹은 일산화 산소), IL-1β(인터루킨-1베타, interleukin-1beta), IL-6(인터루킨-6, interleukin-6), TNF-α(종양괴사인자-알파, 혹은 tumor necrosis factor-alpha)를 사용하였다. 시험방법은, 대식세포(macrophage)에 LPS(lipopolysaccharide)를 이용하여 염증을 유발하고, 여기에 시료를 처리하였을 때의 일반적인 염증 지표들이 억제되었는지를 조사하였다. 양성 대조군으로서는 DEX(Dexamethasone)을 비교약물로 사용하였다. 상기 시료는 실시예 1에 의해 제조된 조성물을 동결건조하여 분말을 제조한 후, 농도에 맞게 희석하여 사용하였다.

그리고 그 결과를 도 1 내지 도 4에 나타내었다.

도 1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와 같이, LPS로 염증 유도시 Nitrite가 크게 증가하였으나, 시료의 처리로 인하여 증가했던 Nitrite가 감소함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도 2 내지 4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와 같이, LPS로 인한 염증 유도시 cytokine이 크게 증가하였으나, 시료의 처리로 그 염증이 완화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본 발명에 의한 조성물은 농도 의존적으로 염증성 인자들의 억제효과가 있으며, 항염증 성분으로 알려진 DEX와 유사한 수준의 억제 효과가 있을 것을 판단되었다.

(시험예 3)

훈련된 30명의 관능요원에게 시료를 평가하게 하였다. 평가항목은 외관, 맛, 향, 전체적인 기호도였고, 평가는 9점 척도법을 사용하였으며, 9에 가까울수록 극도로 좋고, 1에 가까울수록 극도로 싫은 것으로 나타내었다.

시료로는 시판되는 오렌지주스, 우유를 이용하였는바, 먼저, 오렌지주스 200ml에 상기 실시예 1, 2, 비교예 1을 각각 10g씩 첨가, 혼합하여 사용하였다. 그리고 우유 200ml에도 상기 실시예 1, 2, 비교예 1을 각각 10g씩 첨가, 혼합하여 사용하였다.

상기 관능평가의 결과는 하기 표 3에 나타냈다.

시험예 3의 결과.

구분		외관	맛	향	기호도
오렌지주스	실시예 1	5.2	6.1	5.4	5.6
	실시예 2	5.2	6.9	5.8	5.9
	비교예 1	5.3	4.1	4.3	4.3
	대조군(무첨가)	5.3	5.0	5.1	5.0
우유	실시예 1	5.0	5.6	5.5	5.5
	실시예 2	5.1	6.5	6.3	6.3
	비교예 1	5.0	4.5	4.8	4.7
	대조군(무첨가)	5.1	4.8	4.5	4.7

상기 표 3에서 확인할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한 실시예 1, 2는 비교예 1 및 대조군과 비교할 때, 오렌지주스, 우유 모두 맛, 향, 기호도에 있어서 더 우수한 평가를 받았음을 확인하였다. 다만, 외관에 있어서는 큰 차이는 없었다.

이상, 본 발명을 바람직한 실시예를 사용하여 상세히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의 범위는 특정 실시예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며, 첨부된 특허청구범위에 의하여 해석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이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습득한 자라면, 본 발명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많은 수정과 변형이 가능함을 이해하여야 할 것이다.

Claims

니파야자 꽃봉오리와 노팔 선인장의 추출물을 포함하고,
상기 니파야자 꽃봉오리와 노팔 선인장의 추출물 100중량부에 대하여, 니파야자 꽃봉오리의 발효물 10~20중량부 및 벌노랑이 추출물 10~20중량부를 더 포함하며,
상기 니파야자 꽃봉오리와 노팔 선인장의 추출물은,
니파야자 꽃봉오리를 세척하는 단계;
상기 세척된 니파야자 꽃봉오리를 끓는 물에 1~20분간 데치는 단계;
상기 데친 니파야자 꽃봉오리를 함수율이 5~10%가 되도록 건조하는 단계와;
노팔 선인장의 열매 또는 줄기를 절단하고, 이를 40~60℃에서 수분 함량이 1~10%가 되도록 건조하는 단계;
상기 건조된 니파야자 꽃봉오리와 건조된 노팔 선인장을 1:0.1~0.5중량비로 혼합하는 단계;
상기 혼합된 혼합물을 물을 용매로 하여 열수추출 또는 초음파추출하는 단계;
상기 추출된 추출물을 50~60℃에서 용매를 제거하여 20~50Brix로 농축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니파야자 꽃봉오리를 이용한 음료첨가물용 조성물.
삭제
삭제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니파야자 꽃봉오리의 발효물은,
니파야자 꽃봉오리를 세척하는 단계와,
상기 세척된 꽃봉오리를 끓는 물에 1~20분간 데치는 단계와,
상기 데친 꽃봉오리를 건조하는 단계와,
상기 건조된 꽃봉오리에 오미자 효소를 1:0.01~0.2 중량비로 혼합하는 단계와,
상기 혼합된 혼합물을 20~30℃에서 10~20일간 발효하는 단계를 포함하여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니파야자 꽃봉오리를 이용한 음료첨가물용 조성물.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