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537199B1 - 황칠나무 추출액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보조식품 조성물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황칠나무 추출액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보조식품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황칠나무 추출액에 소정의 한약재 추출액을 첨가함으로써 인체에 유익할 뿐만 아니라 식감과 향미를 더욱 증진시킨 황칠나무 추출액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보조식품 조성물 및 이의 제조방법을 개시한다.

Description

황칠나무 추출액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보조식품 조성물의 제조방법{A method for preparing health food composition with dendropanax morbifera extract}

본 발명은 황칠나무 추출액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보조식품 조성물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황칠나무 추출액에 소정의 한약재 추출액을 첨가함으로써 인체에 유익할 뿐만 아니라 식감과 향미를 더욱 증진시킨 황칠나무 추출액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보조식품 조성물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황칠나무( Dendropanax morbifera )는 두릅나무과에 속하는 상록교목으로서 우리 나라 남해안의 일부 도서지역에서 볼 수 있으며, 황칠나무의 수피에 상처를 내면 황색의 액이 소량 분비되는데 이를 황칠이라 한다. 황칠은 투명한 천연 도료로 삼국시대부터 가구, 가죽, 옷감, 금속, 종이 등에 사용되어 왔으며, 특히 황칠을 한 목공예품은 금빛을 띠면서도 바탕의 나뭇결을 생생하게 떠오르게 하여 목공예품을 한층 화사하게 하는 장점이 있어 목공예 분야에 널리 사용되어 왔다.

황칠은 도료로서의 작용 이외에도 약리작용이 일부 알려져 있는데, 명나라 이시진이 저술한 본초강목에서 황칠은 번열을 제거하며, 술로 인한 황달 증상을 풀어주고, 나병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기재하고 있다. 따라서, 황칠은 그 약리작용으로 인하여 황칠에서 특정성분을 분리할 경우 의약품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옻칠과 달리 피부 알레르기를 거의 유발하지 않고 취급이 용이하므로 황칠을 적당히 2차 가공하여 건강 식품으로도 널리 활용할 수 있음을 알 수 있다.

특히, 황칠 원액은 그 성분의 약 90%정도가 세스퀴테르펜(sesquiterpene)임이 알려져 있는데, 상기 세스퀴테르펜은 탄소수 15인 화합물로서 무고리환, 단고리환, 이환고리, 삼환고리 등으로 분류되어지며, 이때 세스퀴테르펜의 일부 물질이 약리작용을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황칠 원액의 주성분인 세스퀴테르펜의 일부 물질은 독특한 방향특성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쓴맛을 나타내게 되는데, 이 방향성과 쓴맛의 특성으로 인하여 황칠 원액을 건강식품화 할 경우 오히려 소비자에게 거부감을 줄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다.

가시오가피는 두릎나무과에 속하는 갈잎떨기나무로 가지에는 가시가 있으며 열매는 둥근 모양으로 가을이면 콩알만 한 작은 구형이 검은색으로 여문다. 가시오가피는 효용이 매우 다양한바, 봄에는 전초를 가을에는 열매를, 줄기와 뿌리는 수시로 캐서 이용하는데 새순이 자라 2 ~ 3년 동안은 가시가 밀생하고 그 이후 가시가 서서히 없어지는데 그때가 약성이 가장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시오가피는 항암작용, 혈당강하, 성장촉진, 요통, 골다공증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바, 동의보감에는 "한줌의 오가피를 얻는 것이 금은보화를 얻는 것보다 낫다"라고 일컬을 정도로 높이 평가하고 있다.

엄나무는 두릎나무과에 속하는 낙엽활엽교목으로 한방에서는 수피를 채취하여 약재로 이용하는바, 엄나무의 약효는 다양하다. 먼저 관절염, 종기, 암, 피부병 등 염증질환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신경통에도 잘 들으며, 만성간염 같은 간장질환에도 효과가 크고, 늑막염, 풍습으로 인한 부종 등에도 좋은 효과가 있으며 진통작용도 상당하다. 또 늘 복용하면 중풍을 예방한다. 당뇨병에도 일정한 치료작용이 있고, 강장작용도 있으며, 신장의 기능을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

껍질을 쓰기도 하고 뿌리를 쓰기도 한다. 잎을 그늘에 말려서 치를 달여 마시면 좋은 향이 난다. 껍질을 쓸 때는 겉껍질을 긁어서 버리고 속껍질만을 쓰는데 여름철에 껍질을 벗겨야 잘 벗겨진다. 엄나무의 어린 새순은 나물로도 흔히 먹는다. 봄철에 연한 새순을 살짝 데쳐 양념을 해서 먹으면 독특한 맛과 향이 난다. 엄나무 순은 개두릅나물이라 부르기도 한다.

꾸지뽕나무는 뽕나무과에 속하는 낙엽성 소교목 또는 관목으로 굿가시나무라고도 한다. 잎은 주로 뽕잎 대용으로 사용하고, 열매는 쨈이나 술을 담근다. 나무의 껍질과 뿌리는 약용으로도 이용한다. 동의보감에서는 꾸지뽕 열매는 강장, 자양, 숙취해소, 간과 신장 보호효과가 있다고도 하였다. 현재에 와서는 항균, 항산화 작용, 항당뇨, 항고지혈증, 항고혈압, 항세포독성 등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 입증되고 있다.

꾸지뽕 나무는 암환자의 저항력을 키워주고 부작용없이 암세포의 성장을 저해하는 효과가 있어 자궁암, 자궁근종 등에 효과적이며 여성들의 자궁질환인 염증, 생리통, 어혈, 냉증 등에 좋다.

꾸지뽕 열매의 성질은 평하며 맛은 쓰면서 달다. 열을 내리고, 근육과 힘줄을 풀어줘 경락을 잘 통하게 한다.

꾸지뽕나무의 수피와 근피(木白皮)는 맛이 달고 성질이 따뜻하며 독이 없다. 꾸지뽕의 성분 중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분은 비타민 P로 불리는 루틴(Rutin) 성분으로 모세혈관을 강화시키고, 혈관벽을 튼튼하게 하는 성분으로 메밀에 들어있는 특수성분이다. 단위당 함량을 보면 메밀보다도 월등하게 함량수준이 높아서 식품으로 섭취하기에 아주 우수하다.

천궁이란 중국 쓰촨성의 궁궁이라는 뜻으로 죽어가는 소나무 뿌리에 천궁 삶은 물을 주면 나무가 회생한다는 말이 전해지는 것으로, 맛이 맵고 쓴 천궁은 단 감초와 같이 끓여 물로 먹으면 쓴맛을 완화할 수 있다. 천궁은 또한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좋으며, 휘발성 정유, 알코올, 페놀성 물질, 새다논산 등의 성분을 가지고 있어서 한방에서 간장, 신장을 보하게 하고, 부녀병에 좋으며 불임증에도 쓰이고 기혈을 도우며 허리와 골격통증, 타박상, 기억력 감퇴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된다.

감초는 생강, 대추와 함께 갖가지 독을 푸는 데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약방의 감초’란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비중은 크지 않으나 절대 빠져서는 안 되는 재료이다. 감초는 한약으로서 뿐만 아니라 의료용 및 감미료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보통 약재로 달여 먹을 때 부재료로 소량씩 섞어서 사용하며, 감초와 생강을 같이 먹으면 그 향과 맛이 조화롭고 둘 다 해독과 중화를 시키는 효능이 있다.

당귀는 대표적인 약용 식물이다. 예전에는 산에서 채취했으나 최근에는 많이 재배한다. 당귀 뿌리와 잎에서 퍼지는 은은한 한약냄새를 즐기고 건강 쌈 채소로 잎을 많이 이용한다. 연한 당귀 잎을 뜯어 상추쌈을 먹을 때 같이 곁들이면 색다른 향을 맛볼 수 있다. 『자연농법 자재만들기』에 보면 가을에 뿌리를 캐서 술을 담근다든지, 한방영양제 등을 담아두는 이야기가 나온다.

당귀를 약용으로 재배하려면 꽃대를 키우지 않은 당귀를 수확해야 한다. 즉, 여러해살이풀이지만 약초용은 꽃이 피기 전에 모두 캐야 한다. 초기 성장이 아주 더디게 이루어지다가 어느 정도 자라는 6월 이후에는 왕성하게 큰다.

당귀의 효능은 피가 부족할 때 피를 생성해 주는 보혈작용(補血作用)이다. 중국당귀나 왜당귀의 뿌리로 만든 당귀는 보혈작용이 뛰어나다. 하지만 참당귀의 뿌리로 만든 당귀는 보혈작용보다는 피를 원활히 순환하게 해주는 활혈작용(活血作用)이 더 뛰어나며, 항암효과 및 혈압강하작용이 강하다.

본 발명은 상기한 황칠나무 음용에 대한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제공되는 것으로, 몸에 좋고 귀한 황칠나무 추출물을 주성분으로 이용하여 건강보조식품 조성물을 제공하되 소정의 한약재를 첨가함으로써 효능을 더욱 향상시키고 식감과 향미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보존성을 크게 향상시킨 건강보조식품 조성물을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상기한 본 발명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서, 황칠나무 추출액에 가시오가피 추출액과 엄나무 추출액, 구찌뽕 추출액을 소정의 비율로 혼합하고 이러한 혼합 추출액에 대하여 소정의 당귀, 천궁, 감초, 및 정향을 첨가하여 물을 희석함으로써 건강보조식품 조성물을 제공한다.

본 발명에 따른 건강보조식품 조성물은 마시기에 매우 적합한 식감과 향미를 가질 뿐만 아니라 유용한 한약재가 포함되어 있어서 건강에 매우 적합하다.

이하 실시예를 통하여 본 발명을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1. 황칠나무 추출액 준비:

수령이 20년 이상 되는 황칠나무의 줄기를 물로 세척한 후 1 ~ 3 cm의 크기로 파쇄한 다음, 파쇄한 황칠나무 줄기를 물에 30분 ~ 1 시간 침지한 후에 이를 건져내어 2 ~ 3일 동안 건조한다. 이때 물에 침지하는 이유는 황칠나무의 강한 향과 쓴맛을 감소하기 위해서이다.

상기 건조한 황칠나무 줄기 절편을 압력추출기에 넣고 황칠나무 1Kg에 대하여 물 10 L 비율로 넣어 2기압에서 110 ℃로 가열하여 24시간 동안 추출하여 황칠나무 추출액을 얻는다. 상기 고온에서 24시간을 넘어 추출하는 경우에는 황칠나무에 함유된 주요 성분이 파괴될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고형물이 발생할 수도 있다.

즉, 2기압 이하에서는 추출하는데 고온에서 장시간이 요구되는 반면 2기압 이상에서는 짧은 시간이 소요되는 반면 유효성분을 충분히 추출해 낼 수가 없는 단점이 있다. 이와 마찬가지로 물이 10L미만일 경우에는 유효성분을 충분히 추출할 수가 없고 너무 많을 경우에는 가열 및 추출하는데 장시간이 요구되는 문제점이 있다.

2. 가시오가피 추출액 준비:

가시오가피 줄기를 세척한 후 1 ~ 3 cm의 크기로 파쇄한 다음, 파쇄한 가시오가피 절편과 물을 같은 중량비로 압력추출기에 넣고 2 기압에서 110 ℃로 가열하여 24시간 동안 추출하여 가시오가피 추출액을 얻는다. 이때 가시오가피와 물의 중량비를 동일하게 하는 이유는 황칠나무에서의 건조과정을 생략하였기 때문이다.

3. 엄나무 추출액 준비:

엄나무 줄기를 세척한 후 1 ~ 3 cm의 크기로 파쇄한 다음, 파쇄한 엄나무 절편과 물을 같은 비율로 압력추출기에 넣고 110 ℃로 가열하여 24시간 동안 추출하여 엄나무 추출액을 얻는다.

4. 꾸지뽕 추출액 준비:

꾸지뽕 줄기를 세척한 후 3 ~ 5 cm의 크기로 파쇄한 다음, 파쇄한 꾸지뽕 나무 절편과 물을 같은 비율로 압력추출기에 넣고 110 ℃로 가열하여 24시간 동안 추출하여 엄나무 추출액을 얻는다.

5. 최종 황칠나무 조성물의 제조:

상기한 바와 같이 준비한 황칠나무, 가시오가피, 엄나무, 및 꾸지뽕 추출물을 중량비로 3 : 1 : 1 : 0.5를 이루도록 혼합한다.

상기 혼합추출물 1Kg에 대하여 당귀 추출물 20g, 천궁 추출물 10g, 감초 추출물 5g, 및 정향 추출물 5g을 첨가하고 물 4L를 넣어 희석한다.

첨가물로 사용되는 상기 천궁 추출물은 감초와 같이 사용함으로써 황칠의 쓴 맛을 더욱 완화하는 작용을 하고, 정향 첨가물은 조성물의 보존성을 향상시키는 작용을 한다.

관능시험

본 발명에 따른 황칠나무 조성물을 남녀 100명에게 음용토록 한 결과 모두가 황칠나무의 쓴맛과 한약재 특유의 냄새를 맡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Claims (3)

1. 황칠나무 추출액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보조식품 조성물의 제조방법에 있어서,
   황칠나무 추출액, 가시오가피 추출액, 엄나무 추출액 및 꾸지뽕 추출액을 준비하는 단계;
   상기 준비한 각각의 추출물을 3 : 1 : 1 : 0.5의 중량비로 혼합하여 혼합추출물을 준비하는 단계; 및
   상기 혼합추출물 1Kg에 대하여 당귀 추출물 20g, 천궁 추출물 10g, 감초 추출물 5g, 및 정향 추출물 5g을 첨가하고 물 4L를 넣어 희석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칠나무 추출액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보조식품 조성물의 제조방법.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황칠나무 추출액을 준비하는 단계는 황칠나무 줄기를 물로 세척한 후 1 ~ 3 cm의 크기로 파쇄한 다음, 파쇄한 황칠나무 줄기를 물에 30분 ~ 1 시간 침지한 후에 이를 건져내어 2 ~ 3일 동안 건조하고, 상기 건조한 황칠나무 줄기 절편을 압력추출기에 넣어 황칠나무 1Kg에 대하여 물 10 L 비율로 넣어 2기압에서 110 ℃로 가열하여 24시간 동안 추출하여 얻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칠나무 추출액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보조식품 조성물의 제조방법.
   
3.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가시오가피 추출액, 엄나무 추출액 및 꾸지뽕 추출액은 각각의 나무 줄기를 세척하여 파쇄한 다음 파쇄한 절편과 물을 같은 중량비로 압력추출기에 넣고 2 기압에서 110 ℃로 가열하여 24시간 동안 추출하여 얻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황칠나무 추출액을 주성분으로 하는 건강보조식품 조성물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