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322915B1 - 특이한 색을 표출하는 도자기의 유약도포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의 주요 구성은, 성형제작과 건조 및 초벌구이를 마친, 오목한 형상을 갖는 도자기의 그 오목면에 1차유약을 가득 채워 담는 단계; 담겨진 유약을 비워 내는 단계; 1일 건조하는 단계; 유약이 도포되어 건조된 오목한 면의 표면에 2차로 투명 유약을 가득 채우는 단계; 채워진 투명유약을 다시 비워 내는 단계; 그리고 건조 후, 재벌구이로 완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상기 1차 유약은 부여장석, 백운석, 석회석, 카올린, 규석, 산화철, 본애쉬(소뼈)를 포함하는 유약인 것을 특징으로 하며, 상기 2차로 투명 유약을 가득 채우는 단계에서 사용되는 유약은, 아래 성분의 전체를 합한 것을 100중량부로 한 기준에서, 장석 26.05 중량부, 석회석 19.37 중량부, 규석 28.06 중량부, 슈퍼카올린 26.52 중량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상기 투명 유약의 코팅 두께는 1-1.5mm 인 것을 특징으로 하며, 상기 도자기는 사발 또는 대접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특이한 색을 표출하는 도자기의 유약도포방법{enamelcoating method of ceramics apperring distinctive color}

본 발명은 도자기의 유약을 도포하는 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종래와 다른 방법에 의하여 유약을 도포하여 매우 특이한 색을 표출하는 도자기의 유약 도포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도자기 유약으로 사용되는 것은 유색을 나타내는 유약과 투명색을 나타내는 유약을 사용하고 있다

통상적인 유약의 도포 방법은 균일한 도포를 위해 도자기 표면에 스프레이식으로 도포하는 방법을 사용하거나 또는 유약액이 담긴 통에 도자기를 침지하여 건져내는 방식으로 유약을 도포하여 왔다

본 발명은 종래의 유약 도포 방법과 달리 유약을 담아서 비우는 특이한 방법으로 유약을 도포하여 종래에는 예상치 못하는 깊고 푸르며 회색을 머금은 특이한 색을 표출하는 유약의 도포 방법을 발명하였다

또한 본 발명에서는 상기 특이한 색을 발함과 아울러 지나치게 높지 않은 온도에서 소성 가공 가능한 투명유약을 개발하여 적용하였다. 그리하여 부수적으로 연료비 절감과 가공상 용이성을 제공하도록 하였다

본 발명의 주요 구성은, 성형제작과 건조 및 초벌구이를 마친, 오목한 형상을 갖는 도자기의 그 오목면에 1차유약을 가득 채워 담는 단계; 담겨진 유약을 비워 내는 단계; 1일 건조하는 단계; 유약이 도포되어 건조된 오목한 면의 표면에 2차로 투명 유약을 가득 채우는 단계; 채워진 투명유약을 다시 비워 내는 단계; 그리고 건조 후, 재벌구이로 완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상기 1차 유약은 부여장석, 백운석, 석회석, 카올린, 귀석, 산화철, 본애쉬(소뼈)를 포함하는 유약인 것을 특징으로 하며, 상기 2차로 투명 유약을 가득 채우는 단계에서 사용되는 유약은, 아래 성분의 전체를 합한 것을 100중량부로 한 기준에서, 장석 26.067 중량부, 석회석 19.87 중량부, 규석 28.06 중량부, 슈퍼카올린 26.52 중량부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며, 상기 투명 유약의 코팅 두께는 1-1.5mm 인 것을 특징으로 하며, 상기 도자기는 사발 또는 대접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에 의하면 종래에는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매우 특이한 색을 발하는 도자기로 만들어 낼 수 있어 도자기의 미감을 더욱 돋보이게 하여 도자기의 품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에 의하면 지나치게 높지 않은 온도에서 소성 가공 가능한 투명유약을 적용하여 부수적으로 연료비 절감과 가공상 용이성을 제공할 수 있다

도 1 은 본 발명에 따른 도자기의 제조 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흐름도
도 2 는 본 발명에 따라 제조된 대접의 표면을 보여주기 위한 도면

본 발명은 대접, 막사발, 또는 접시류 항아리등의 도자기 형상 성형 제작 후, 건조 - 초벌구이 - 도자기 전체 1차 유약도포 - 건조 - 부분적 2차 유약도포 - 재벌구이로 이루어진다

먼저 사용되는 점토소지는 무균열 청자소지, 백자소지, 백색의 화장토를 입힌 분??소지를 사용한다

점토소지로 사발 또는 항아리 등의 도자기를 성형 후, 무균열 청자소지 나 백자소지는 건조만 시키면 되나 예를들어 분청소지는 백색의 화장토 슬립을 붓을 이용하여 표면을 붓칠하거나 덤벙시유를 하여 기물에 골고루 화장토를 입힌다. 화장토는 백색 및 흑색도 있으나 바람직하기로는 백색을 사용한다. 상기한 도자기의 재료가 되는 흙은 여러 종류의 다른 흙을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이다

화장토 도포 이후엔, 섭씨 900도 내지 950도, 바람직하기로는 섭씨 930도 정도 온도 조건에서 약 12시간 동안 로에서 초벌구이를 한다

초벌 구운 후 도자기와, 굽기 전의 건조 상태의 도자기 사이의 편차는 약 0.1 내지 0.5mm 정도 차이가 난다. 즉 초벌 구이 들어가기 전의 도자기는 거의 수분이 없으므로 거의 원형 유지가 가능하다

그리고 1차로 홍시천목유 유약을 사발에 가득 담은 후, 비워 낸다. 그러면 사발에 담그어 졌던 유약이 사발 표면에 잔류하여 유약이 도포된 상태가 된다

1차 유약도포는 공지의 붉은색을 내는 유약인 "홍시천목유"라는 유약을 사용한다. 이 "홍시천목유" 유약은 그 성분이 전체를 100중량부 기준으로 할 때, 아래와 같다.

부여장석 20-30중량부

백운석 5-7중량부

석회석 0.3-1.0 중량부

카올린 40-50 중량부

귀석 8-11 중량부

산화철 4-7중량부

본애쉬(소뼈) 407 중량부

상기 홍시천묵유약의 구제척 실시 예는 아래와 같다

[실시 예]

부여장석 113.6 그램

백운석 26.8 그램

석회석 2.4그램

카올린 188그램

귀석 40.8그램

산화철 24그램

본애쉬(소뼈) 24 그램

상기 성분들과 물과 혼합하여 비중계로 측정시 40이 나오도록 농도를 조절한다. 산화철은 붉은 색을 내는데 유익하고, 본애쉬는 색을 부드럽게 가라앉히는 착색 역할을 한다

유약을 바르면 도자기가 유약의 수분을 흡수하므로 이를 건조하여야 하는데 약 1일 정도 음지에서 건조시킨다.

1일 정도 건조가 끝나면 2차로 투명유약을 1차 유약과 동일한 방법으로 사발에 가득 채운 후 부워 내는 방식으로 유약을 도포한다

이렇게 유약을 도포하는 방법은 매우 중요하다. 상기와 같이 유약을 사발(또는 대접)에 가득 담은 후 비워 내는 식으로 도포하면 투명유약이 일부는 중력의 작용하에 표면 도자기 내부로 흡수된다. 그러면, 차후 제품이 완성되어 나올 때 특이하게 깊은 바닷물 색과 같은 은은한 푸른색과 회색 또는 쑥색이 조합된 매우 특이하게 변색된 고귀한 색상의 도자기가 나온다

2차로 사용되는 투명유약은 상기 방법으로 도포하면 1.0mm 내지 1.52mm 이상 두껍게 도포된다. 상기 두께 이하이면 밝기가 어두운 색의 도자기가 나오고 상기 범위 이상이면 재벌구이시 소성 온도 조절이 어려워 불량이 많이 나오는 단점이 있다

본 발명에서 사용하는 투명유약 전체 성분은 전체를 100 중량부을 기준으로 비교되는 성분의 중량부는 아래와 같다

본 발명(중량부) 본 발명 이전 실시예(중량부)

장석 26.05 24.06

석회석 19.37 18.37

규석 28.06 22.06

슈퍼카올린 26.52 35.52

참고로 기재한 본 발명 이전 실시 예는, 비교 예로 본 발명에서 개발한 투명 유약의 성분비로 만들어 내기 전의 다른 비교 예이다

상기 본 발명의 성분을 물과 함께 걸죽하게 혼합하여 "중보우메도" 비중계로 45 정도 나오게 농도를 조절한다. 즉 앞선 1차 유약 보다 더욱 걸죽하게 만든다

상기 본 발명의 투명유약은 본 출원인이 본 발명에 적용시키기 위해 발명한 것으로, 슈퍼카올린의 성분을 크게 낮추고 나머지 성분은 본 발명 이전의 비교실시 예 보다 늘렸다
슈퍼카올린은 주성분이 카올린으로, 특히, 예를 들어 중국에서 수입되는 카올린 원료를, 본 도자기 유약 기술 분야에서는 통상 슈퍼 카올린으로 명칭되고 있는 것이다.

이는 우측의 비교 실시 예의 투명유약은 섭씨 1,240도에서 잘 녹지 못하기 때문이다. 비교 실시예의 투명 유약은 섭씨 약 1,260도 이상이 되어야 녹았다.

여러 성분들 테스트와 그 원인을 파악하여 본 결과 밝은 색을 내는 슈퍼카올린의 성분이 녹는점을 높여 주었기 때문에 이것이 바로 고온 용융의 원인인 것임을 알았다. 따라서 이 슈퍼카올린의 성분을 크게 줄임으로서 투명유약의 녹는 점을 낮추고 또한 밝은색을 내되 탁하지 않고 맑은 색상이 나옴을 알아내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원활한 실시를 위하여는 상기 본 발명의 투명 유약을 사용하는 것이 특히 바람직하다

2차 유약이 도포되면 재벌구이를 한다. 재벌구이 온도는 섭씨 1230도 내지 1250도 정도로 하여 10 시간 정도 로에서 가열한다. 그 결과, 완성된 사발 도자기는 도 2 에서 보듯이, 특이하게 깊은 바닷물 색과 같은 은은한 푸른색과 회색 또는 쑥색이 조합된 매우 특이하게 변색된 색상의 도자기가 나온다

투명유약을 균일하게 도포하기 위해 분무 방식으로 하는 스프레이 도포를 시도하여 보았으나 상기와 같은 색상이 나오지 않았다

참고로, 종래의 가장 흔히 사용하는 투명 유약은 장석, 석회석, 물토 또는 지르콘, 카올린 등의 성분을 갖는다

그러면 유약의 실시 방법에 다른 실시 예를 살펴 본다

[실시예1]

1차 유약으로 홍시천묵유 도포하고, 2차 투명유약을 스프레이 방식으로 도포하였다. 그 결과물은 검붉고 거무칙칙한 색 또는 거무칙칙한 진한 갈색이 진하게 나와 외관이 좋지 못하였음

[실시예2]

1차 유약으로 홍시천묵유 도포하고, 2차 투명유약도포는 투명유약 침지통에 도자기를 침지시켜 건져내는 방식으로 도포하였다. 그 결과 거무칙칙한 색이 진하게 나와 외관이 좋지 못하였다.

[실시예3]

분청흙에 화장토 도포 후, 1차 투명유약를 바가지로 붓는 식으로 사발 표면에 도포하고, 1일 건조 후 붉은색을 내는 홍시천목유를 2차로 유약을 도포 후, 1일 건조 후 투명한 유약을 3차로 스프레이 도포하였다. 그 결과는 거의 검은색으로 나와 외관상 보기 좋치 못하였다.

[실시예4]

1차 투명유약를 바가지로 붓는 식으로 도포하고, 1일 건조 후 2차로 동일한 투명한 유약을 스프레이로 도포하였다. 결과는 표면이 거의 검은색이 강하게 나왔다

[실시예5]

1차 붉은색 나는 홍시천목유를 유약를 바가지로 도포 후, 1일 건조 후 투명한 유약을 2차로 스프레이로 도포한 결과 거무칙칙하고 탁한 색으로 나왔다

상기 실시 예들의 결과로 보아, 유약의 침지방식이나 스프레이 방법으로는 본 발명과 같은 색상을 나타내는 도자기를 제작할 수 없었다

본 발명은 1,2차 유약 도포 방법에서 사발 내부에 유액을 충분히 채워 넣은 후 비워내는 방식으로 1,2차 유약을 도포하는 방법에 의하면, 유약이 충분히 최대하게 도포될 뿐만 아니라 유약 자체의 무게와 중력 작용으로 유약이 충분히 도자기 표면 내부에 침투되고 이렇게 1차로 침투된 1차 유약 위에 2차로 동일한 방법으로 2차 유약을 도포하면, 비록 1차 유약이 건조된 상태라 하여도 2차 유약이 1차 유약이 침투된 표면 내부에 추가로 침투되어, 1,2차 유약의 혼합으로 재벌구이를 마친 사발(2)의 표면(1)은 매우 특이한 색상을 나타내는 것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1. 표면
2 사발

Claims (5)

1. 성형제작과 건조 및 초벌구이를 마친, 오목한 형상을 갖는 도자기의 그 오목면에 1차유약을 가득 채워 담는 단계;
   담겨진 유약을 비워 내는 단계;
   1일 건조하는 단계;
   유약이 도포되어 건조된 오목한 면의 표면에 2차로 투명 유약을 가득 채우는 단계;
   채워진 투명유약을 다시 비워 내는 단계;
   그리고 건조 후, 재벌구이로 완성되며,
   상기 1차 유약은 부여장석, 백운석, 석회석, 카올린, 귀석, 산화철, 본애쉬(소뼈)를 포함하는 유약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특이한 색을 표출하는 도자기의 유약도포방법
2. 삭제
3. 삭제
4.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투명 유약의 코팅 두께는 1-1.5mm 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특이한 색을 표출하는 도자기의 유약도포방법
5.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도자기는 사발 또는 대접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특이한 색을 표출하는 도자기의 유약도포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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