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692877B1

KR101692877B1 - 청회령유 도자기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101692877B1
Application number: KR1020150120526A
Authority: KR
Inventors: 신왕건
Original assignee: 신왕건
Priority date: 2015-08-26
Filing date: 2015-08-26
Publication date: 2017-01-17

Abstract

본 발명은 청회령유 도자기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유약층으로 인한 광택성 및 질감이 향상되어짐과 함께 내구성이 향상된 도자기 제작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본 발명은, 소지를 토련하여 원하는 형상의 도자기를 성형하는 성형단계와; 상기 성형이 이루어진 도자기를 850~900℃에서 소성하는 초벌구이단계와; 상기 초벌구이가 이루어진 도자기 표면에 부엽토 30~50중량%, 소나무재 20~30중량%, 산화철(Fe₂O₃) 10~20중량%, 장석 5~10중량%, 규석 5~10중량%, 백운석 5~10중량%의 조성을 이루는 흑자유 유약이 도포되도록 하는 1차시유단계와; 상기 1차 시유가 이루어진 도자기를 2~5분동안 자연상태에서 건조시키는 자연건조단계와; 상기 건조가 이루어진 도자기 표면에 벼짚재 30~50중량%, 소나무재 10~20중량%, 장석 30~40중량%, 규석 5~10중량%, 백운석 5~10중량%의 조성을 이루는 청회령유 유약이 도포되도록 하는 2차시유단계와; 상기 2차시유가 이루어진 도자기를 1250~1300℃에서 소성하는 재벌구이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청회령유 도자기 제조방법{MANUFACTURE METHOD FOR CERAMIC}

본 발명은 도자기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더욱 상세하게는 도자기 표면에 입혀지는 유약 성분에 벼짚재, 소나무재 등의 탄화물질이 포함되어질 수 있도록 함으로서 도자기가 보다 오랜기간 보존되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청회령유 도자기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도자기는 점토의 종류, 성형과정, 소성과정 및 소성온도, 유약의 종류 또는 장식기법, 산지명칭, 용도 등에 의하여 다양하게 분류될 수 있다. 청자, 백자, 옹기, 골회자기 등과 같이 점토의 성분과 소성결과에 의한 분류가 있으며(이는 또한 자기의 발달사와도 관련이 있다), 유약이나 장식방법에 의한 분류로써 화금청자, 청화백자, 천목, 진사, 철화 등의 명칭이 있다.

그리고 소성온도에 의하여 연질자기, 경질자기 등으로 분류할 수 있으며 소성방법에 의하여 식염소성, 락쿠, 노천소성, 장작가마소성 등의 명칭이 붙어서 불리기도 하며, 용도에 따라서는 식기, 위생도기, 타일 등의 산업도자기와 애자,전자부품, 화학용기 등의 공업도자기로 구분되기도 한다.

이러한 도자기의 제조 기술에 있어서 종래 일 예로 특허등록 제508854호에서는 시각적으로 새로운 미감을 갖는 도자기 제조방법에 관련된 기술이 제안된 바 있다.

그러나, 상기한 종래 기술에 의해 제조되는 도자기는 표면에 입혀지는 유약층이 해충에 의해 쉽게 파괴되어짐으로서 도자기의 내구성이 감소되어짐과 함께 변색이 이루어져 도자기의 외관을 저하시키는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상기한 종래 기술에서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제안된 것으로서, 도자기 표면 코팅층을 이루도록 시유되어지는 유약에 탄화물질의 성분이 첨가되어질 수 있도록 함으로서 도자기의 새로운 질감이 표현되어짐과 함께 도자기의 보존기간이 더욱 증가되어질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상기 목적을 이루기 위한 본 발명은, 소지를 토련하여 원하는 형상의 도자기를 성형하는 성형단계와; 상기 성형이 이루어진 도자기를 850~900℃에서 소성하는 초벌구이단계와; 상기 초벌구이가 이루어진 도자기 표면에 부엽토 30~50중량%, 소나무재 20~30중량%, 산화철(Fe₂O₃) 10~20중량%, 장석 5~10중량%, 규석 5~10중량%, 백운석 5~10중량%의 조성을 이루는 흑자유 유약이 도포되도록 하는 1차 시유단계와; 상기 1차 시유가 이루어진 도자기를 2~5분동안 자연상태에서 건조시키는 자연건조단계와; 상기 건조가 이루어진 도자기 표면에 벼짚재 30~45중량%, 소나무재 10~20중량%, 장석 30~35중량%, 규석 5~10중량%, 백운석 5~10중량%의 조성을 이루는 청회령유 유약이 도포되도록 하는 2차 시유단계와; 상기 2차시유가 이루어진 도자기를 1250~1300℃에서 소성하는 재벌구이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본 발명은, 유약층이 흑자유와 청회령유의 2층 구조를 이룸으로서 도자기의 내구성이 향상되어 도자기의 보존기간이 더욱 증가되어질 수 있는 효과를 나타낸다.

특히, 탄화물질인 벼짚재 및 소나무재가 첨가된 청회령유 유약으로 인해 푸른색의 광택이 뛰어난 도자기의 새로운 질감이 표현되어질 수 있는 이점을 나타낸다.

도 1은 본 발명의 실시 예에 따른 도자기 제조과정 순서도.

이하, 본 발명의 구체적인 실시 예를 첨부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살펴보기로 한다.

먼저, 본 발명의 실시 예에 따른 도자기 제조과정을 도 1을 통해 살펴보면, 점토 소지를 도자기 형태로 성형하는 성형단계와, 성형이 이루어진 도자기를 850~900℃에서 소성하는 초벌단계와, 초벌이 이루어진 도자기 표면에 유약을 1차 도포하는 1차 시유단계와, 1차시유가 이루어진 도자기를 자연건조시키는 자연건조단계와, 도자기 표면에 유약을 2차로 도포하는 2차 시유단계와, 시유가 이루어진 도자기를 1250~1300℃에서 소성하는 재벌단계 등 통상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거치게 된다.

특히, 본 발명에서는 상기 1차 시유단계에서 부엽토 30~50중량%, 소나무재 20~30중량%, 산화철(Fe₂O₃) 10~20중량%, 장석 5~10중량%, 규석 5~10중량%, 백운석 5~10중량%의 조성을 이루는 흑자유 유약이 사용된다.

이러한 흑자유는 부엽토와 소나무재 그리고 산화철 성분으로 인해 검은색상을 띄는 것으로서, 부엽토는 수분과 양분이 많이 함유되어져 있기 때문에 유약의 점도를 향상시키게 되며, 소나무재로 인해 유약의 흐름성이 향상되어 도자기 표면 부착력이 증가되어질 수 있게 된다.

한편, 자연건조단계에서는 1차 시유가 이루어진 도자기를 2~5분동안 자연상태에서 반건조시키게 된다.

그리고, 상기 2차 시유단계에서는 벼짚재 30~45중량%, 소나무재 10~20중량%, 장석 30~35중량%, 규석 5~10중량%, 백운석 5~10중량%의 조성을 이루는 청회령유 유약이 도포된다.

이와 같은 실시 예에서는, 흑색을 나타내는 1차시유층 위에 2차시유층이 형성되어지게 되는데, 이때 2차 시유단계에서 함유된 벼짚재의 티탄성분으로 인해 도자기의 푸른빛깔이 표출되어질 수 있게 된다.

또한, 부엽토 및 소나무재, 산화철 등의 성분이 포함된 1차시유층 위에 벼짚재, 소나무재 등의 성분이 포함된 2차시유층이 적층형태로 형성됨으로서 시유층의 내구성이 극대화되어질 수 있게 된다.

또한, 응용 예로서 2차 시유층을 이루는 청회령유 조성물에 규산소다 1~5중량%, 그라스울 1~3중량%를 추가로 첨가함으로서, 유약의 점도를 증가시킴과 함께 그라스울 성분으로 인한 도자기 표면의 광택 효과가 향상되고 유약층의 강도가 강화되어질 수 있게 이점을 나타낼 수 있다.

한편, 본 발명의 다른 실시 예로서 상기 재벌구이단계 전에는 도포된 청회령유 유약이 도자기 표면에 균일한 두께로 형성되어질 수 있도록 적외선을 5~10분 동안 방사하는 적외선 방사단계가 추가로 실시되어질 수도 있게 된다.

이러한 적외선 방사단계가 실시되는 경우에는, 앞선 시유단계에서 청회령유 유약의 점도 증가를 위한 규산소다 1~5중량% 및 적외선 방사단계에서 적외선에 의해 활성화되어질 수 있는 지르코늄 성분 1~3중량%가 추가로 첨가됨이 바람직하다.

일 예로, 찹쌀벼집재 47중량%, 참나무재 20중량%, 장석 20중량%, 규석 5중량%, 백운석 5중량%, 규산소다 2중량%, 지르코늄 1중량%의 조성을 이룰수 있다.

이와 같은 조성을 이루는 청회령유 유약이 시유된 상태에서 적외선 방사과정이 실시되어지면, 적외선에 의한 2차 유약층의 예열이 이루어짐으로서 유약층의 두께가 전체적으로 균일하게 유지되어질 수 있게 된다.

또한, 지르코늄이 적외선에 의해 활성화되어짐으로서 재벌구이과정에서의 소성온도를 1250~1270℃로 더욱 낮출 수 있게 된다.

그리고, 상기에서 본 발명의 특정한 실시 예가 설명 및 도시되었지만 본 발명의 도자기 제조과정이 당업자에 의해 다양하게 변형되어 실시될 수 있음은 자명한 일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변형된 실시예들은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이나 범위로부터 개별적으로 이해되어져서는 안되며, 이와 같은 변형된 실시 예들은 본 발명의 첨부된 특허청구범위 내에 포함된다 해야 할 것이다.

Claims

소지를 토련하여 원하는 형상의 도자기를 성형하는 성형단계와;
상기 성형이 이루어진 도자기를 850~900℃에서 소성하는 초벌구이단계와;
상기 초벌구이가 이루어진 도자기 표면에 부엽토 30~50중량%, 소나무재 20~30중량%, 산화철(Fe₂O₃) 10~20중량%, 장석 5~10중량%, 규석 5~10중량%, 백운석 5~10중량%의 조성을 이루는 흑자유 유약이 도포되도록 하는 1차 시유단계와;
상기 1차 시유가 이루어진 도자기를 2~5분동안 자연상태에서 건조시키는 자연건조단계와;
상기 건조가 이루어진 도자기 표면에 벼짚재 30~45중량%, 소나무재 10~20중량%, 장석 30~35중량%, 규석 5~10중량%, 백운석 5~10중량%, 규산소다 1~5중량%, 지르코늄 1~3중량%,(3항), 그라스울 1~3중량%(4항)의 조성을 이루는 청회령유 유약이 도포되도록 하는 2차 시유단계와;
상기 2차시유가 이루어진 유약이 도자기 표면에 균일한 두께로 형성되어질 수 있도록 적외선을 5~10분 동안 방사하는 적외선 방사단계와;(2항)
상기 도자기를 1250~1300℃에서 소성하는 재벌구이단계;
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청회령유 도자기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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