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1117669B1 - 인삼이 포함된 니코틴 제거효과가 있는 금연재 약학 조성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인삼이 포함된 니코틴 제거효과가 있는 금연재 약학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흡연자의 체내에 축적되어 있던 니코틴을 빠르게 배출시켜 주고, 니코틴 부족으로 인한 불안 등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금연을 쉽게 유도할 수 있는 인삼이 포함된 니코틴 제거 효과가 있는 금연재 약학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감초 20~27 중량%, 산사자 2~6 중량%, 고본 1~3 중량%, 오가피 2~5 중량%, 하수오 2~5 중량%, 정향 3~6 중량%, 진피 8~10 중량%, 나복자 3~6 중량%, 길경 5~10 중량%, 알로에 24~28 중량% 및 우방자 18~20 중량%로 형성되는 주재료분말 96~98 중량%와; 인삼 74~78 중량%, 박하 22~26 중량%로 형성되는 부재료분말 2~4중량%를 혼합하여 형성한다.
본 발명의 조성물에 의하면 니코틴이 코티닌으로 배출되는 즉 니코틴 제거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니코틴 제거로 인한 심한 스트레스 현상을 현저하게 완화시켜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흡연자의 호흡기 질환 등을 예방하는 등의 효과가 발생한다.

Description

인삼이 포함된 니코틴 제거효과가 있는 금연재 약학 조성물{NICOTINE REMOVAL MATERIAL FROM SMOKER'S BODY INCLUDED GINSENG}

본 발명은 인삼이 포함된 니코틴 제거효과가 있는 금연재 약학 조성물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흡연자의 체내에 축적되어 있던 니코틴을 빠르게 배출시켜 주고, 니코틴 부족으로 인한 불안 등의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으며, 금연을 쉽게 유도할 수 있는 인삼이 포함된 니코틴 제거 효과가 있는 조성물에 관한 것이다.

담배는 신경자극제의 일종인 기호식품 중의 하나로, 담배에 포함되어 있는 니코틴이 뇌의 감각중추를 자극하는 것이다.

상기 담배의 연기 속에는 40여종의 독성 발암물질이 존재하고, 대표적인 유해성분으로는 타르, 니코틴 및 일산화탄소 등이다.

특히, 담배의 연기 속에 포함된 니코틴은 말초혈관을 수축하여 맥박을 빠르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증을 유발시키는 등 건강에 매우 해로울 뿐만 아니라, 그 중독성으로 인해서 금연을 시도할 때 금단현상이 발생하여 금연이 쉽게 이루어지지 않는다.

상기와 같이 금연시 발생하는 금단현상은 신체증상과 정신증상으로 나눌 수 있는데, 신체증상으로는 가래, 가려움증, 오심, 두통, 변비, 설사 및 식욕증대 등을 들 수 있고, 정신증상으로는 불안, 불면증, 집중력 감퇴, 건망증 및 인지력 장애 등이 발생한다.

또한, 담배에는 담배진인 타르에는 각종 독성물질과 20여종의 발암물질이 들어있을 뿐만 아니라, 중독성이 있는 니코틴이 포함되어 있다.

상기 니코틴은 말초혈관을 수축하여 맥박을 빠르게 하여 혈압을 높이고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 동맥경화증을 유발시키거나 소화기계통에 문제를 발생시키며, 호흡기에도 많은 병을 유발한다.

상기한 이유에 의해서 많은 흡연자들이 금연을 시도하고 있으나, 쉽게 이루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종래에 제시된 많은 금연보조재는 금단현상이 발생할 때 다양한 수단으로 소량의 니코틴을 투여해주는 방식으로 금단현상을 해결해왔다.

본 발명자는 상기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대한민국 특허청 등록특허공보 제553643호, 제626398호에 '니코틴제거 효과가 있는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 '흡연자 및 흡연경력자를 위한 항산화영양소 보충 조성물 및 그 제조방법'을 개시한 바 있다.

그러나, 종래의 금연보조재 혹은 건강증진을 위한 흡연 보조재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었다.

(1) 흡연으로 인해서 금연자들의 호흡기 계통에 발생하는 병들에 대한 대책이 없다.

(2) 니코틴 제거효과로 인해서 흡연자의 스트레스 등의 정신증상에 대하여 다소간의 문제점이 발생할 수 있다.

(3) 보다 향상된 니코틴 제거효과가 요구되고, 니코틴제거로 인한 금단현상을 최소화한 제품이 요구된다.

상기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본 발명은 감초 20~27중량%, 산사자 2~6 중량%, 고본 1~3 중량%, 오가피 2~5 중량%, 하수오 2~5 중량%, 정향 3~6 중량%, 진피 8~10 중량%, 나복자 3~6 중량%, 길경 5~10 중량%, 알로에 24~28 중량% 및 우방자 18~20 중량%로 구성되는 종래의 주재료원료를 각각 칭량한 후 주재료원료의 총 중량의 7배에 해당하는 30% 주정을 첨가하여 80 ~ 85℃에서 4~6시간 환류냉각하면서 추출한 후 추출액을 분말로 형성한 주재료분말 96~98 중량%와;

인삼 74~78 중량%, 박하 22~26 중량%의 부재료원료를 각각 칭량한 후 부재료원료의 총 중량의 7배에 해당하는 10% 주정을 첨가하여 80 ~ 85℃에서 4~6시간 환류냉각하면서 추출한 추출액을 분말로 형성한 부재료분말 2~4중량%를 혼합하여 형성한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인삼이 포함된 니코틴 제거효과가 있는 금연재 약학 조성물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효과가 발생한다.

(1) 박하의 투입으로 인하여 흡연자의 기관지에 관한 보호가 이루어진다.

(2) 인삼의 항스트레스 작용으로 인해서 니코틴 제거효과로 인한 흡연자의 심한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준다.

(3) 니코틴이 코티닌으로 변환되어 소변으로 배출되는 양이 증가하여 체내의 니코틴 제거효과가 증대된다.

도 1은 본 발명의 바람직한 인삼이 포함된 니코틴 제거효과가 있는 금연재 약학 조성물의 니코틴 제거효과를 알아보기 위한 소변의 코티닌함량 측정실험의 결과그래프.
도 2는 발명의 바람직한 인삼이 포함된 니코틴 제거효과가 있는 금연재 약학 조성물의 금연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실험 결과그래프.
도 3은 발명의 바람직한 인삼이 포함된 니코틴 제거효과가 있는 금연재 약학 조성물의 호흡기 기능개선 효과를 측정하기 위한 실험 결과그래프.

본 발명은 본 발명은 감초 20~27중량%, 산사자 2~6 중량%, 고본 1~3 중량%, 오가피 2~5 중량%, 하수오 2~5 중량%, 정향 3~6 중량%, 진피 8~10 중량%, 나복자 3~6 중량%, 길경 5~10 중량%, 알로에 24~28 중량% 및 우방자 18~20 중량%로 구성되는 종래의 주재료원료를 각각 칭량한 후 주재료원료 총 중량의 7배에 해당하는 30% 주정을 첨가하여 80 ~ 85℃에서 4~6시간 환류냉각하면서 추출한 후 추출액을 분말로 형성한 주재료분말 96~98 중량%와;

인삼 74~78 중량%, 박하 22~26 중량%의 부재료원료를 각각 칭량한 후 부재료원료의 총 중량의 7배에 해당하는 10% 주정을 첨가하여 80 ~ 85℃에서 4~6시간 환류냉각하면서 추출한 추출액을 분말로 형성한 부재료분말 2~4중량%를 혼합하여 형성한다.

상기 주재료분말(이 분말을 'NPLX'라 명명함)은 등록특허 제0553643호에 개시된 바와 같이 방약합편에 등재되어 있는 처방전에 등장하는 각 한약재 중 처방 빈도수가 높은 약재 특히 기관지 및 폐의 기능에 관련된 21가지 약재를 선정하고, 이를 10g씩 세절한 후 메탄올을 사용하여 추출한 후에 니코틴 분해실험을 하여 선택된 한약재들이다.

상기 주재료분말은 주재료 원료를 각각 중량% 단위로 칭량한 후에 30% 주정을 주재료 원료 총 중량의 7배를 혼합하고, 80~85℃에서 4시간 ~ 6시간동안 환류냉각하면서 추출한 후 추출액을 건조시켜 분말로 형성한다.

상기 추출시 온도에 대한 수치한계는 80℃보다 낮을 경우에는 추출율이 떨어지게 되고, 85℃ 보다 높은 경우에는 더이상 추출율은 증가하지 않으면서 비용만 증가하기 때문에 가장 적합한 임계값으로 설정하였다.

상기 부재료분말은 인삼과 박하를 각각 부재료원료로하여 형성된 것으로, 주재료원료와 유사한 방법으로 추출하되, 별도로 분리하여 추출한다.

상기 주재료분말과 부재료분말을 별도로 분리하여 추출한 후에 혼합하는 이유는, 하기 실험 1과 같이 주재료원료와 부재료원료를 함께 넣어서 추출할 경우가 주재료원료와 부재료원료를 분리해서 추출할 때보다 니코틴 분해활성이 다소 떨어지는 실험 결과와 부재료원료의 추출 농도에 대한 영향을 측정한 실험2의 결과를 고려할 때 2단계로 분리하여 추출한 후 분말상태에서 혼합하는 것이 적당하다.

상기 주재료분말과 부재료분말의 혼합 비율을 주재료분말 96~98 중량%와 부재료분말 2~4 중량%로 한 것은 실험 3과 같이 부재료분말이 2 중량% 이상일 때에는 니코틴 분해 효율이 높게 나타나지만 4 중량% 이상일 때는 니코틴 분해 효율이 증가 되지 않고 부재료의 향미에 의한 거부감이 나타나는 등의 결과를 고려할 때 부재료분말의 첨가 비율의 임계값은 2~4 중량%가 적당하다.

상기 인삼은 다년생 초본류로서 뿌리를 중요한 약재로 사용하고, 주요 생리활성 성분으로는 사포닌, 페놀성 성분, 폴리아세틸렌 성분, 알칼로이드 성분, 다당체 등이 알려져 있다.

상기 박하는 영생이라고도 부르는 여러해살이풀로 식물전체에 짧은 털이 있고, 긴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 잎이 많이 자라는 것으로 항 알레르기, 항균성 및 항 알러지 등 여러가지 생리활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상기 주재료분말과 부재료분말을 혼합한 후에 감미료, 산미료 및 향료를 첨가하여 음료조성물로 형성하거나, 껌베이스, 당류 및 향료를 첨가하여 껌조성물로 형성할 수 있다.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로 형성된 인삼이 포함된 니코틴제거효과가 있는 조성물의 제조방법 및 그 작용을 실험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의 조성물을 제조하는 방법은 먼저 감초, 산사자, 고본, 오가피, 하수오, 정향, 진피, 나복자, 길경, 알로에 및 우방자를 정선하여 세절한 후 약전통칙중 절도 및 분말도에 따라 조절한 후 각각 중량%대로 달아서 주재료원료를 준비한다.

이후, 주정과 세정수를 각각 3:7의 중량비로 혼합한 용제를 상기 주재료원료의 중량의 7배에 해당하는 양을 준비하고, 상기 주재료원료를 80~85℃의 온도에서 4~6시간 동안 환류추출한다.

상기와 같이 환류추출한 주재료원료는 증발농축한 후 소량의 부형제를 첨가하여 고형분 함량이 각각 20brix가 되도록 조정하고 이를 분무 건조시켜 주재료분말을 완성한다.=

또한, 인삼, 박하를 각각 정선하여 세절한 후 약전통칙중 절도 및 분말도에 따라 조절한 후 각각의 중량%대로 달아서 부재료원료를 준비한다.

이후, 부재료원료는 추출용제로서 10% 주정을 사용하여 주재료원료 추출방법과 동일한 방법으로 환류추출한 후 농축하고 고형분함량이 각각 20brix가 되도록 조정한 다음 분무건조하여 부재료분말을 완성한다.

상기와 같이 준비된 주재료분말과 부재료분말은 각각 96~98 중량% 와 부재료분말 2~4중량%를 취하여 섞어서 본 발명의 조성물을 완성한다.

상기 완성된 분말에는 부형제나 첨가제를 섞어서 타블렛형태로 형성하거나, 음료등으로 형성할 수 있다.

실험1) 니코틴분해활성측정실험(추출용제의 농도에 따른)

니코틴분해활성은 세포배양을 통해서 측정하는데, 예비배양이 완료된 PCL/PRF5 세포를 PBS(phosphate buffered saline)로 세척한 후 니코틴 스톡(stock) 용액 10㎕을 함유한 배지 3㎖에서 24시간 배양한 후 실험재료를 첨가하여 1시간동안 추가 배양하며 전환된 코티닌 함량을 측정한다.

이때, 니코틴분해활성 NDA(Nicotine Degradation Activity)는 PLC/PRF5 세포배양시 니코틴을 코티

상기 코티닌 함량은 Barlow 등(1987)이 제안한 코티닌의 정량법에 의한 방법을 변형하여 빛의 파장을 490nm로 하여 측정한다.

상기 실험재료는 주재료원료와 부재료원료를 각각의 중량%로 한꺼번에 혼합한 후 30%주정(대조군 1), 20%주정(대조군 2), 10%주정(대조군 3)을 각각 추출용제로 사용하면서 환류추출하여 분말로 만든 대조군과, 본 발명과 같이 주재료와 부재료를 분리하여 동일한 방법으로 환류추출하고 이를 각각 분말로 형성하여 주재료 분말 97중량%와 부재료분말 3중량%를 혼합한 실험군을 사용하였다.

구 분	대 조 군 1	대 조 군 2	대 조 군 3	실 험 군
NDA	1.23	1.28	1.22	1.41

상기 표 1은 각 대조군1,2,3과 실험군에 대하여 한 NDA 측정값을 나타낸 것으로, 상기 부재료원료의 추출용재의 농도를 주재료원료의 추출용제의 농도인 30%(대조군 1), 본 발명의 부재료원료의 추출용재의 농도인 10%(대조군 3) 또는 각 추출용제의 평균농도인 20%(대조군 2)로 형성된 대조군들과 실험군의 니코틴분해활성 수치를 비교하였을 때 각 대조군들이 낮은 수치를 나타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러한 결과에서, 니코틴분해활성은 주재료원료와 부재료원료의 추출에 사용하는 추출용재의 농도에 의한 영향 보다는 추출과정에서 부재료와 주재료의 상호작용에 의한 영향이 보다 큰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주재료원료와 부재료원료는 각각 분리 추출한 후 분말상태에서 혼합하는 것이 적당하다.

실험 2) 추출 효율 평가실험

상기 부재료원료의 추출에 적합한 추출용재의 농도를 구하기 위하여 부재료의 추출 용제로서 물(Ex 0), 10%주정(Ex 10), 20%주정(Ex 20), 30%주정(Ex 30), 40%주정(Ex 40)을 각각 선택하고, 상기 각 추출용제를 사용하여 부재료원료를 환류냉각 추출한 부재료분말 3중량%와 본 발명의 주재료분말 97중량%를 혼합하여 완성한 실험군을 각각 Ex 0군, Ex 10군, Ex 20군, Ex 30군, Ex 40군으로 형성하여 니코틴분해활성(NDA)을 측정하였다.

구 분	Ex 0 군	Ex 10 군	Ex 20 군	Ex 30 군	Ex 40 군
NDA	1.34	1.41	1.39	1.35	1.22

상기 표 2에 나타난 결과와 같이, 부재료원료를 추출용제의 농도 10%에서 추출하였을 때 니코틴 분해활성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상기 실험1과 실험2의 결과를 종합하여 볼 때, 주재료원료와 부재료원료는 서로 다른 추출용제의 농도(30%, 10%)에서 각각 분리추출하고, 분말상태에서 혼합하는 것이 적당함을 알 수 있다.

실험 3) 부재료분말의 최적 혼합비율선정 실험

상기 주재료분말에 대하여 적정한 부재료분말의 혼합 비율을 결정하기 위하여, 주재료분말에 대한 부재료분말의 혼합 비율을 각각 0 중량%(S0군), 1 중량%(S1군), 2 중량%(S2군), 3 중량%(S3군), 4 중량%(S4군), 5 중량%(S5군), 6 중량%(S6군), 10 중량%(S10군)을 함유하는 실험군을 형성하여 각 실험군의 니코틴분해활성을 각각 측정하였다.

구 분	S0군	S1군	S2군	S3군	S4군	S5군	S6군	S10군
NDA	1.32	1.35	1.40	1.41	1.42	1.41	1.41	1.40

상기 표 3에 나타난 결과와 같이, 주재료분말에 대한 부재료분말의 혼합비율은 2% 이상일 때 니코틴 분해활성 수치가 높게 나타난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부재료분말의 혼합비율이 4중량% 이상이 될 경우에는 부재료원료의 향미(인삼 또는 박하의 특유의 향)에 의한 거부감이 나타나고 니코틴분해활성도 크게 증가되지 않기 때문에 주재료분말에 대한 부재료분말의 첨가율이 2~4 중량%가 적당함을 확인할 수 있다.

실험 4) 항스트레스효과 측정실험

본 발명의 조성물의 항스트레스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 흰쥐(SD계 rat)를 사용하였는데, 조성물을 투여한 흰쥐의 부신중량의 변화와 흰쥐의 혈중 스트레스 관련 호르몬인 코티코스테론(corticosterone)의 변화를 측정한다.

코티코스테론(corticosterone) 수치의 측정은 Harikai 등(Harikai 등, Biol Pharm Bull 26, pp.701-708, 2003)의 방법을 변형하여 HPLC시스템으로 분석한다. 이때, HPLC분석조건은 μBondapack C18 column(0.39x30cm), acetonitrile : methanol : sulfuric acid solution(32:4:64)를 이동상으로 사용하였고, flow rate는 0.5/min, 주입량은 40, UV 240nm에서 측정한다.

스트레스처리는 직경 7.5cm, 길이 16cm인 튜브에 하루 30분씩 감금하고, 마지막 5분 동안은 20초 간격으로 1초씩 3mA의 전기충격을 가하여 스트레스를 주는 방법으로 처리한다.

실험군은 스트레스처리를 하지 않는 비처리군과 스트레스처리를 하는 대조군, 실험군A 및 실험군B로 구성하고, 각각의 실험군에는 8주령의 SD계 rats 숫컷을 10마리씩 배정하여 일반 고형사료(삼양사)를 자유식이하여 준비한다.

상기 실험군A와 실험군B는 스트레스처리하기 전에 각각 본 발명의 조성물을 투입하는 양에 따라서 나눠지는데, 실험군A에는 본 발명의 조성물을 각 흰쥐의 Kg중량당 30mg을 음용수에 용해하여 각각 구강으로 투여하고, 실험군B에는 본 발명의 조성물을 각 흰쥐의 Kg중량당 20mg을 음용수에 용해하여 각각 구강으로 투여한다. 단, 대조군은 스트레스 처리는 하되 본 발명의 조성물은 투여하지 않는다.

상기의 방법으로 10일간 처리한 후에 각각의 실험군 별로 흰쥐의 심장부위의 혈액을 채취하고 부신을 적출하여 무게를 측정한다.

	비처리군	대조군	실험군A	실험군B
Weight of Adrenal grand (mg)	48.4±1.2	56.2±0.9	49.3±0.9	48.8±1.4

상기 표 4는 각각의 실험군별로 흰쥐들의 부신의 평균 중량변화를 나타낸 것으로, 스트레스처리를 하지 않은 비처리군의 부신 중량은 48.4±1.2mg인데 비하여 스트레스처리를 한 대조군은 56.2±0.9mg로 현저히 증가한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스트레스처리를 한 실험군A와 실험구B에서는 부신중량의 증가량이 유의하게 감소(p=0.05)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본 발명의 조성물이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기전을 발휘함을 알수 있다.

	비처리군	대조군	실험군A	실험군B
코티코스테론(㎍/ blood L)	223.8±19.3	642.3±26.2	304.9±15.9	239.4±18.7

상기 표 5는 각각의 실험군별로 흰쥐들의 혈청내 코티코스테론의 변화를 나타낸 것으로, 스트레스처리를 하지 않은 비처리군의 혈액 1ℓ당 평균 혈청 코티코스테론의 변화는 223.8±19.3㎍인데 비하여 스트레스처리를 한 대조군은 642.3±26.2㎍로 3배 가까이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러나, 스트레스처리를 한 실험군A와 실험구B에서는 혈액 1ℓ당 평균 혈청 코티코스테론의 변화가 유의하게 감소하여(p=0.05), 본 발명의 조성물이 스트레스에 대한 방어기전을 발휘함을 알수 있다.

실험 5) 인체내 니코틴제거효과 및 금단현상 측정실험

본 발명의 조성물의 인체내 니코틴제거효과 및 금단현상 억제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흡연경험자중 지원자 40명(피험자)을 선발하여 본 발명의 조성물의 복용실험을 실시하였다.

상기 피험자들 중 20명에게는 본 발명에 의한 금연조성물을 복용하도록 하고 나머지 20명에게는 위약(placebo)을 복용하면서 금연하도록 하였으며 이중맹검법으로 실험을 실시하였다.

상기 실험의 결과는 피험자들이 2주 동안 금연을 하면서 소변으로 배출되는 니코틴 대사물질인 코티닌의 함량을 각각측정하고, 그 결과를 도 1에 나타내었다.

도 1에 나타난 결과와 같이, 본 발명의 조성물을 복용한 실험군(실선표시)은 실험 첫날에는 눈에 띄게 코티닌 함량이 증가되어 니코틴이 신속히 분해되어 배출됨이 확인되었고, 이후 코티닌 함량이 급속히 감소됨을 통하여 체내 잔류 니코틴 함량이 매우 적어진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러나, 위약(placebo)을 복용한 대조군(점선표시)은 코티닌의 농도가 실험기간 동안 증가와 감소를 반복하면서 체내 니코틴이 오랫 동안 머물면서 서서히 배출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따라서, 본 발명의 조성물이 흡연자의 체내에 포함된 니코틴을 신속히 분해 하여 코티닌으로 배출해주는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실험 6) 금단현상억제기능 실험

실험 5의 실험과 동시에 실험 5에 참여한 피험자들에게 피험자들이 금연을 시작한 이후에 느끼는 증상을 각각 집중력감소, 초조함, 식욕증진, 불면증, 우울증 항목을 모두 5개 척도법으로 측정하여 각각 설문조사한 후에 이 설문조사 결과를 금단현상지수(Total Withdrawal Symptom Scale)로 나타내었다.

상기 금단현상지수는 최소 5점에서 최대 25점까지 나타나고, 높은 값들은 금단현상이 더욱 심각함을 의미하는데 그 결과를 도 2에 나타내었다.

도 2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조성물을 복용한 실험군(실선표시)은 금단현상을 느끼는 정도의 변화가 크게 없으나, 위약(placebo)을 복용한 대조군(점선표시)은 금단현상을 느끼는 정도가 심하게 나타나는 등 변화가 심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조성물이 흡연자가 금연을 통하여 느끼는 금단현상을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효과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실험7) 호흡기 기능 측정을 위한 설문조사

본 발명의 조성물의 호흡기 기능 개선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서 흡연경험자중 지원자 200명을 선발하여 무작위로 100명에게는 본 발명의 조성물 복용(실험군)시키고, 나머지 100명에게는 위약(placebo)을 4주 동안 복용(대조군)시킨 후 호흡기 기능을 측정하기 위하여 천식의 유병율 확인에 많이 사용되고 있는 ECRHS(European Community Respiratory Health Survey)을 변형한 설문 기법을 사용하였다.

본 설문조사에 사용한 설문항목은 최근 일주일 동안의 증상을 측정하여 휴식동안의 호흡곤란, 운동 후 호흡곤란, 평상시 기침 발생, 가래의 생성 정도를 5점 척도로 나타내 이를 합산한 점수를 호흡기 건강지수(Respiratory Health Scale, RHS)로 평가하였다. 이때 RHS는 최소 4점에서 최대 20점까지로써 높은 값들은 호흡기 건강상태가 좋지 않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본 설문조사의 결과는 도 3에 나타내었는데, 상기 도 3에 나타난 바와 같이, 처음 실험에 응한 지원자들의 실험군과 대조군은 RHS가 큰 차이를 보이지 않았으나, 4주 동안의 복용 실험을 마친 후에는 실험군은 대조군에 비하여 RHS가 매우 낮아진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따라서, 본 발명의 조성물은 호흡기의 이상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상기한 것과 같이, 본 발명의 조성물은 니코틴이 코티닌으로 배출되는 즉 니코틴 제거효과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니코틴 제거로 인한 심한 스트레스 현상을 현저하게 완화시켜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흡연자의 호흡기 질환 등을 예방하는효과가 발생한다.

또한, 니코틴제거 효과를 최대한 발휘하면서 흡연자의 건강을 증진할 수 있는 최적의 조성물 제조방법을 채택한 등의 효과가 발생한다.

본 발명은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바람직한 실시예를 중심으로 기술되었지만, 당업자라면 이러한 기재로부터 후술하는 특허청구범위에 의해 포괄되는 본 발명의 범주를 벗어남이 없이 다양한 변형이 가능하다는 것은 명백하다.

Claims (3)

1. 감초 20~27중량%, 산사자 2~6 중량%, 고본 1~3 중량%, 오가피 2~5 중량%, 하수오 2~5 중량%, 정향 3~6 중량%, 진피 8~10 중량%, 나복자 3~6 중량%, 길경 5~10 중량%, 알로에 24~28 중량% 및 우방자 18~20 중량%로 구성되는 종래의 주재료원료를 각각 칭량한 후 주재료원료의 총 중량의 7배에 해당하는 30% 주정을 첨가하여 80 ~ 85℃에서 4~6시간 환류냉각하면서 추출한 후 추출액을 분말로 형성한 주재료분말 96~98 중량%와;
   인삼 74~78 중량%, 박하 22~26 중량%의 부재료원료를 각각 칭량한 후 부재료원료의 총 중량의 7배에 해당하는 10% 주정을 첨가하여 80 ~ 85℃에서 4~6시간 환류냉각하면서 추출한 추출액을 분말로 형성한 부재료분말 2~4중량%를 혼합하여 형성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인삼이 포함된 니코틴 제거효과가 있는 금연재 약학 조성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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