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100454291B1 - 오소리를 주 원료로 한 약용증류주의 제조 공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오소리를 이용한 약술의 제조 공정에 관한 것이다. 오소리를 도축한후 분쇄기를 이용하여 분쇄한다. 쌀 80kg(±5kg)으로 고두밥을 만들어 식힌 후 누룩 40kg(±5kg)과 혼합하여 물 80L(±10L)와 한약재 (가시오갈피, 백하수오, 백출, 백복령, 두충, 동충하초, 구기자, 오미자, 숙지황, 황정 등)를 적당량 넣어 도축한 오소리와 효모,효소제를 첨가하고 이것을 18℃ ∼ 22℃ 에서 40~50일간 발효시킨다. 발효된 알코올을 저감압식 방법을 사용하여 60~70℃ 로 증류하여 40%(±5%)약술을 얻는다. 얻어진 40%정도의 약술을 다시 가시오갈피 600g(±5Og),팔각향 300g(±50g),두충 300g(±50g)을 각각 혼합하여 넣은 후 20℃ 의 온도에서 약 20일간 숙성하여 1차 숙성을 마친다. 위의 약술을 가지고 내용물(한약재)을 건저내어 이중 5%의 중량만을 다시 첨가해서 약 90 일간 숙성하여 2차 숙성을 마친다. 2차 숙성이 마치면 한약재를 완전히 제거하고 여기에 오소리의 쓸개(담낭)를 잘게 썰어서 첨가하여 약15 일간 숙성한후 3차 숙성을 마친다.

Description

오소리를 주 원료로 한 약용증류주의 제조 공정.{Preparation method of medicinal liqueur using European Bedger(Meles meles) mainly.}

본 발명은 오소리를 주 원료로 한 약술의 제조공정에 관한 것이다.

오소리 (Commom name : European Bedger , Scientific name : Meles meles) 는 한국,중국,일본 등 동북아시아로 부터 영국,스웨덴등의 유럽과 시베리아에 분포하는(원,1967) 족재비과에 속하는 동물이다. 한방에서는 오소리 고기를 10종수종(풍수, 피수, 정수, 석수, 황간, 심수, 간수, 폐수, 비수, 신수)이라는 질병에 사용했으며 특히 부종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을 기록했다. 또한 독이 없어 누구에게나 사용할수 있으며 야윈 사람이 먹으면 쌀이 찌고, 오래된 설사병에도 효과가 있음을 기록하고 있다(본초강목).

오소리를 이용한 술의 제조는 김형철씨 (출원번호:10-1999-0000626, 출원일:1999년 01월 12일, 발명의 명칭:오소리를 주재로 하는 동물주의 제조방법)에 의해 출원된 바 있으나 이는 탁주에 관한 것으로 본 발명의 것과는 상당수가 다름이 사실이다.

본 발명은 오소리와 각종 한약재를 이용한 전통주의 제조 공정에 관한 것이다. 오소리를 도축하여 여러가지 한약재와 혼합한 후 발효와 여러번의 숙성과정을 거쳐 오소리 특유의 냄새를 탈취하고, 유효한 성분을 파괴 시키지않고 그대로 살려서 몸의 부종, 염증, 혈액순환, 요통, 신경통, 수족마비 및 냉증 등에 효과적인 약술을 개발·공급 하는데 있다.

전처리과정: 오소리를 도축하여 털과 내장은 제거하고 이를 분쇄하여 생것의 상태로 이용한다.

발효과정: 잘 건조시킨 쌀 80kg(±5kg)을 사용하여 고두밥을 만들고, 여기에 누룩 40kg(±5kg)을 혼합하여 물 80L(±10L)와 효모·효소제 및 각종 한약재(가시오갈피, 백하수오, 백출, 백복령, 두충, 동충하초, 구기자, 오미자, 숙지황, 황정 등)를 첨가하고 전처리과정에서 얻어진 재료와 18~22℃, 40~50일간 발효시킨다.

숙성과정: 발효시킨 약술을 60 내지 70 ℃에서 저감압식으로 증류한다. 이렇게 얻어진 약용증류주에 한약재(가시오갈피 600g(±50g),팔각향 300g(±50g),두충 300g(±50g))를 넣어서 20일(±5일)간 1차 숙성시킨다.

1차 숙성 약용 증류주에서 내용물 (한약재) 을 건져서 이중 5%중량을 다시 넣어 60일(±10일)간 2차 숙성시키고, 2차 숙성 약용 증류주에서 한약재를 제거하고 여기서 오소리 쓸개 (담낭) 를 잘게 썰어서 넣은 후 30일(±5일)간 3차 숙성시켜 약용증류주의 제조를 마친다.

본 발명은 한방에서 효과적으로 쓰이나 그 재료의 희귀성으로 인해 많은 제품을 내어 놓지 못한 오소리를 이용한 약술에 관한 것이다. 오소리의 대량 사육을 통해 얻어진 풍부한 재료를 이용하여 약술을 만들어 현대인에게 쉽게 오는 질병 (부종, 혈액장애로 인한 질병 각종 염증 등)에 효과적으로 대치할수 있는 대체 약용 식품을 널리 공급하는데 있다.

Claims (6)

1) 오소리를 도축하여 털과 내장을 제거한 후 분쇄하는 단계;

2) 상기 재료와 쌀을 사용하여 고두밥을 만드는 단계;

3) 여기에 누룩을 혼합하여 물과 효모·효소제 및 한약재를 첨가하여 40~50일간, 18~22℃에서 발효하는 단계;

4) 약술을 60~70℃에서 저감압식으로 증류하는 단계;

5) 약용 증류주에 다시 한약재를 넣어서 20±5일간 1차 숙성시키는 단계;

6) 1차 숙성된 약용 증류주에서 한약재를 건져내고 이 중 5 중량%를 다시 넣어 60±10일간 2차 숙성시키는 단계;

7) 2차 숙성 약용 증류주에서 한약재를 제거하고 여기서 오소리 쓸개(담낭)를 잘게 썰어서 넣은 후 30±5일간 3차 숙성시키는 단계;

를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오소리를 주원료로 한 약용증류주를 제조하는 방법.

제 1항에 있어서,

3)단계에서 사용되는 한약재로는 가시오갈피, 백하수오, 백출, 백복령, 두충, 동충하초, 구기자, 오미자, 숙지황, 황정 등을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오소리를 주원료로 한 약용증류주를 제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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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항에 있어서,

5) 단계에서 한약재의 양은 가시오갈피 600±50g, 팔각향 300±50g, 두충 300±50g를 넣어서 20±5일간 숙성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오소리를 주원료로 한 약용증류주를 제조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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