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0177627B1 - 차량용 도어판넬의 성형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차량용 도어 패널의 성형 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이종 두께의 박판과 후판으로 이루어진 도어판넬을 프레스 공법으로 성형시 발생되는 에지부분의 크랙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 차량용 도어 패널의 성형방법에 관한 것으로, 두께가 서로 다른 박판(10)과 후판(20)을 용접 가공한 후 프레스 성형하여서 제작된 차량용 도어 패널에 있어서, 박판(10)과 후판(20)이 이음되는 부분에 후판(20)의 길이(L2)가 박판(10)의 길이(L1)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단차(H)를 형성하여 용접한 후 프레스 성형시킴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차량용 도어 판넬의 성형 방법

제1도는 종래 차량용 도어 판넬을 형성하기 위한 박판과 후판이 용접된 상태도.

제2a, 2b도는 종래 도어 판넬의 성형시 박판과 후판의 경계선 상,하부에 크랙이 발생한 요부 상태도.

제3도는 본 발명의 실시예에 의한 박판과 후판의 프레스 성형 전의 상태도.

제4도는 본 발명의 실시예에 의한 박판과 후판의 프레스의 성형후의 요부 상태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 : 박판 20 : 후판

H : 단차

본 발명은 차량용 도어 패널의 성형방법에 관한 것으로, 특히 이종 두께의 박판과 후판으로 이루어진 도어판넬을 프레스 공법으로 성형시 발생되는 에지부분의 크랙을 방지할 수 있도록 한 차량용 도어 패널의 성형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차량용 도어 패널은 힌지쪽의 보강재(Reinforcement)를 없애기 위해 제1도에서와 같이 2종 두께의 박판(10)과 후판(20)의 접하는 경계선(L)을 레이저로 용접한 후 프레스 공정에서 일체화로 성형시키는 테일러드 블랭크 방법을 사용하여 제작된다.

그러나 이같이 성형되는 도어 패널은 제 2a, 2b도에서와 같이 프레스 성형시 펀치에 의해 프레스 하중이 가해진 경우, 두 재료인 박판(10)과 후판(20)의 인장 강도가 다르기 때문에 용접된 경계선(L)의 상부 에지부분과 하부 에지부분이 벌어져 크랙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즉, 박판(10)의 인장강도가 후판(20)의 인장강도보다 작기 때문에 박판(10)의 가장자리에 미치는 장력이 후판(20)에 미치는 장력보다 상대적으로 크고, 이에 의해 발생되는 장력차로 박판(10)이 상대적으로 후판(20)쪽으로 이동하게 되어 크랙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이 같이 크랙현상이 발생하게 되면 에지면이 불연속적 이여서 프레스 성형시 에지의 일부분이 펀치에 절단되어 프레스 금형의 표면에 부착되고, 이것으로 인해 도어패널의 안정적인 성형을 어렵게 한다.

따라서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 기술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이종 두께의 박판과 후판으로 이루어진 도어판넬을 프레스 공법으로 성형시 발생되는 에지부분의 크랙발생을 방지하여 성형의 안정성을 향상시킨 차량용 도어패널의 성형방법을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의 구체적인 수단은, 두께가 서로 다른 박판과 후판을 용접 가공한 후 프레스 성형하여서 제작된 차량용 도어패널에 있어서, 박판과 후판이 이음 되는 부분에 후판의 길이가 박판의 길이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단차를 형성하여 용접한 후 프레스 성형시킴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제3도 및 제4도는 제1도 및 제2a,2b도와 동등부분은 동일부호를 사용하여 설명한다.

제3도에 도시한 바와 같이 후판(20)과, 이 후판(20)보다 상대적으로 그 두께가 작은 박판(10)을 용접 이음 하여 프레스 가공으로 성형함에 있어서, 박판(10)의 후단 길이(L1)와 이 박판(10)에 접하는 후판(20)의 선단 길이(L2)가 L1＞L2로 하여 단차(H)를 이루도록 하고, 이 단차(H)로 형성된 박판(10)과 후판(20)의 경계선(L)을 레이저 가공 등으로 용접한 후, 프레스 가공에 의해 성형된다.

이 때, 단차(H)는 박판(H)과 후판(20)의 두께 및 인장강도를 고려하여 설정함이 바람직하다.

이같이 성형되는 박판(10)과 후탄(2)은 제4도에 도시한 바와 같이 박판(10)의 상연이 연속적으로 후판(20)의 상연에 연장된 상태로 나타나게 된다.

즉, 박판(10)과 후판(20)에 단차(H)를 두어 프레스 성형하게 되면, 펀치로부터 받든 압력은 인장강도가 후판(20)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박판(10)에 더 많이 가해지게 되고, 이로 인해 박판(10)의 단차(H)측면이 성형하고자 하는 기준면을 향해서 자유로이 변형하게 되고, 반대로 후판(20)의 경우도 계속해서 정체하려는 힘을 유지하게 됨으로 크랙현상이 발생하지 않게 된다.

따라서, 박판(10)과 후판(20)의 연결단 에지면이 불안정하지 않고 연속하게 되고, 이는 에지면의 성형시 절단되어 프레스 금형의 면에 부착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의하면 박판과 후판이 인접하는 경계선의 에지면에 후판의 길이가 박판의 길이보다 작은 단차를 형성함으로써 용접 후 프레스 가공할 시 경계선의 크랙을 방지하여 안정적인 프레스 성형을 수행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Claims (1)

1. 두께가 서로 다른 박판(10)과 후판(20)을 용접 가공한 후 프레스 성형하여서 제작된 차량용 도어 패널에 있어서, 박판(10)과 후판(20)이 이음되는 부분에 후판(20)의 길이(L2)가 박판(10)의 길이(L1)보다 상대적으로 작은 단차(H)를 형성하여 용접한 후 프레스 성형시킴을 특징으로 한 차량용 도어판넬의 성형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