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30003398B1 - 경량 · 단열성 펄프보드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경량·단열성 펄프보드

본 발명은 펄프를 기본 소재로 한 경량.단열성 보드에 관한 것이다.

종래의 단열성 보드로는 석고계와 세멘트계 그리고 목제계가 있으나, 이들은 우수한 단열성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내크랙성과 압축강도가 좋지 않은 문제점과, 특히 비중이 높기 때문에 작업효율을 떨어지게 하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다.

특히, 현재 우리나라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석고보드는 가열을 받게 되면 유독가스가 발생하고, 자연계에 방치될 경우에 쉽게 분해되지 아니하여 생태계를 파괴하므로 이의 대체소재의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본 발명은 파지, 신문지 등을 기본 소재로 함으로써 제품의 경량화를 도모하여 상기한 바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함과 아울러, 폐자원의 재활용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본 발명의 구성은 다음과 같다.

기본소재를 강도와 탄력성이 좋은 셀룰로오스가 주성부인 펄프로 함으로써 제품의 경량성, 경도, 탄력성, 단열성, 흡음성이 향상되도록 하였으며, 제품의 경도와 내열성의 향상을 위하여 석탄재(fly ash)를 펄프 중량의 0-60% 가량 혼입하고, 결속력과 내수성의 향상을 위하여 규사, 수산화나트륨, 개미산소다, 아연, 산화아연, 붕산을 보조제로하여 혼합.가열한다. 이중 규사, 수산화나트륨, 개미산소다는 섬유질을 끊어 주고 결속력을 향상시키는 역할과 붕산과 반응을 하여 경화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고, 아연과 산화아연은 백색도를 높히고 표면의 심미감을 향상시키며, 내수성과 내후성을 부여하는 충진제의 역할과, 석탄재가 첨가될 경우에는 고온에서 석탄재의 주요성분인 Al, Ca 등과 반응하여 강도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석탄재는 석탄의 산지에 따라서 그 구성비에 있어서는 차이가 있으나, 탄화 규소(SiC), 알루미늄, 칼슘, 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중 탄화규소는 내열성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며, 알루미늄과 칼슘은 아연, 산화아연과 반응하여 강도를 향상시키는 역할과 물과 접촉하게 되면 경화를 촉진시키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높은 경도와 내열성이 요구되는 제품에는 적당량의 석탄재를 첨가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발명의 실시예는 다음과 같다.

[실시예 1]

① 폐지를 분쇄한 펄프 800g에 붕산 20g을 가하여 교반 후 함수율이 60%가 되도록 물에 용해하여 100℃에서 2시간 동안 가열한 다음 황산아연 5g, 산화아연 40g, 아연 5g을 투입하여 교반한다.

② 규사 70g, 수산화나트륨 50g, 개미산소다 10g을 혼반하여 1400℃에서 4시간 동안 가열한다.

③ 상기 ①,②공정에서 얻어진 결과물을 혼합하여 100℃에서 1시간 동안 가열한 후 발포제를 투입하여 성형한다.

[실시예 2)]

실시예 1)의 제①공정에서 석탄재를 200g 부가하고 나머지는 실시예 1)과 동일하게 하여 제조하였다.

상기 실시예에 의하여 제조된 보드의 물성 평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이상의 실시예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본 발명의 펄프보드는 0.6-1.4 정도의 비중을 가지는 종래의 석고보드, 세멘트계보드, 목제계보드에 비하여 현저한 경량성을 가졌으며, 단열성, 내열성, 내크랙성 등에 있어서도 향상되었을 뿐만 아니라, 본 발명은 주재료로 폐지를 사용함으로써 폐자원의 재활용과 공해방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발명이다.

Claims (2)

1. 펄프를 주성분으로 하고 규사, 수산화나트륨, 개미산소다와 아연, 산화아연, 붕산을 보조제로 하여 제조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경량성보드.
2. 제1항에 있어서, 석탄재가 0.1-60중량% 부가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내열성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