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920006478B1 - 로프염색법 및 로프염색물 - Google Patents

Abstract

내용 없음.

Description

로프염색법 및 로프염색물

본 발명은 데님용(denim 용)면사의 염색법 및 이 방법에 의해 얻어지는 염색물에 관한 것이며, 상세하게는 인디고(indgo)유도체를 사용하여 데님용면 경사와 같은 면사를 선명하게 염색하는 개량로프염색법 및 이 염색법에 의해 염색된 염색물에 관한 것이다.

데님은 의료용원단으로서의 면의 감촉이나 튼튼한 점이 선호되어, 작업용, 부인용의료, 아동복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이와 같은 데님으로 만들어진 의료중에서 진즈(jeans)는 이전부터 블루진즈라고 불리우는 의료가 널리 보급되고 있다. 블루진즈가 이처럼 다용되고 있는 것은 인디고염료에 의해 염색된 원단이 독특한 색채와, 경시적인 색채의 변화가 선호되어, 이 변화를 응용한 감성을 중시한 의료품의 개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근래에는 패션의 다양화, 개성화에 수반해서 블루진즈중에서도 색채적으로 선명한 청색의 요망이 높아지고 있다.

선명한 청색의 요구에 대해, 블루진즈용인디고 염료를 사용하여 여러가지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만족할만한 선명한 청색은 얻어지지 않고 있다.

또, 황화염료, 건염염료(vatdye), 반응염료 또는 나프톨 염료 등에서도 검토가 이루어지고 있지만, 종래부터 널리 사용되고 있는 인디고 염료를 사용하는 로프용 염색 설비로 가공하는 데는 이들 염료와 인디고염료의 염착거동이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에, 이와 같은 염색가공 설비에 적용하기 어렵다. 더구나 이들 염료는 염소에 의한 브리치로는 거의 탈색효과를 기대할 수 없으며, 상품가치가 현저히 뒤진다.

인디고에 유사한 선명한 색상의 염료로서 인디고유도체가 있다. 그러나 데님용의 면경사를 로프형상으로 종래 알려져 있는 인디고염색법으로 염색해도 선명하게 염색되지 않았었다.

본 발명의 목적은 인디고유도체를 사용하여 데님용 면경사를 선명하게 염색하는 로프염색법을 제공하는것이며, 또한 선명한 청색으로 염색된 데님용 면경사 염색물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본 발명의 과제는 브롬기, 클로르기 등의 할로겐기가 도입되어 있는 특정한 인디고유도체(이하 인디고유도체라고 함)를 사용하여, 이 유도체를 환원체의 상태로 함유하는 염욕에, 로프형상의 면경사를 담그고, 짜기와 공기산화를 반복하여 최종 공기산화후, 다시 과붕산소다 등의 산화제를 함유하는 수용액 중에서 산화처리를 하는 개량 로프염색방법에 의해 해결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로프염색법에 의해 염색된 염색물은 선명한 청색이며 염소에 의한 브리치의 충분한 탈색효과, 색조의 경시변화도 인디고염료와 유사하며, 의료용으로서의 시장 요망을 충분히 만족시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블루진즈용데님의 면경사는 다수의 단사를 하나의 꽃 대 모양의 구상으로 감고, 이 구상 면경사를 동시에 다수개 끌어 내어, 환원된 모양의 인디고를 함유하는 액이 들어 있는 몇쌍의 염욕통으로 인도하여, 단시간의 침지와 짜기, 산화의 공정을 되풀이 함으로써 연속적으로 염색된다.

본 발명의 방법에서 사용하는 인디고 유도체는 일반식(I)

(식중 X는 불소 또는 염소원자를 나타내며, n은 1∼6의 정수임)로 표시되는 인디고유도체이다. 통상, 이들 유도체는 분산제(리그닌계 또는 타모르계)를 사용하여 미립화한 염료조성물로서 사용에 제공된다. 그러나 이와 같은 조성물 뿐만 아니라 본 발명의 방법에 적용 가능한 인디고유도체이면 모두 사용 가능하다.

상기 인디고유도체는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시판의 염료 상품으로서 입수할 수 있다. 즉, 4,8-디브롬인디고로서는 Mitsui Tsuya Indigo RN(분상품 : 미쓰이도아쓰센료사제), Mitsui Vat Bule HR s/f(미립화품 : 미쓰이도아쓰센료사제), 테트라브롬인디고로서는 Mitsui Tsuya indigo 2B(분상품 : 미쓰이도아쓰센료사제), Mikethren Blue ACE s/f(미림화품 : 미쓰이도아쓰센료사제)등이 예시된다.

이들 인디고유도체는 인디고염료보다도 청색 또는 청적색에서 선명하며 블루진즈 등의 의료용으로서의 시장요망에 응답할 수 있다.

로프형상으로 된 명경사의 염색을 하기 위해 상기 인디고 유도체를 환원체의 모양으로 함유하는 염색욕(이하 염욕이라고 함)을 조제한다.

염욕중의 인디고유도체의 농도는 염색물이 소망하는 염색 농도에 따라 결정된다. 일반적으로는 인디고유도체 10∼50g/l의 범위의 농후원색을 별욕으로서 준비하고, 이 농후원액을 적절히 희석하여 소망의 농도의 염욕을 각기 조제한다.

인디고유도체는 농후원액 조제시에 환원된다. 인디고유도체의 환원예는 예를들어 통상의 하이드로설파이트와 같은 환원제와 알칼리를 사용하여 인디고유도체의 농후환원용액을 조제한다.

환원제의 사용량은 유도체를 환원하며, 또한 염색중, 이 유도체는 염욕에 환원상태로 유지할 수 있는 양이면 특별히 한정되지 않는다. 통상 인디고유도체에 대해 약 80∼120%의 하이드로설파이트를 사용한다. 또 알칼리의 사용량은 상기 인디고유도체를 용해할 수 있는 양보다 조금 과잉 사용하면 된다. 통상, 인디고유도체에 대해 약 80∼120%량의 가성소다를 사용한다.

농후환원용액은 상기 인디고유도체, 환원제 및 알칼리, 또한 필요에 따라 첨가되는 염색조제를 소망량 및 소망농도로 되도록 수중에 첨가하고, 대략 70℃, 15분 정도 환원함으로써 조제된다. 환원을 위한 온도 및 시간은 특별히 한정되지는 않지만, 적절한 농후환원 용액의 조제에는 상기 정도 부근에서 하는 것이 적합하다.

이와 같이 해서 조제된 인디고유도체의 농후환원용액을 소정량의 가성소다, 하이드로설파이트를 포함하는 수용액을 적절히 가하여 소망 농도의 염욕으로 한다.

본 발명의 염색방법은 상기 염욕에 데님용 면경사를 로프 형상으로 하여 담그고, 짜기, 공기산화를 반복해서 염색한다.

면경사의 염욕에 담그는 시간은 단시간으로 족하며, 통상 약 20∼60초 정도로 하고, 표면염착의 농도와 염착물의 특성과의 관련으로 적절히 결정된다.

담근 다음 면경사에 물리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액은 면경사를 충분히 짜서 제거한다. 이 경우 액를 짜는율은 실의 단위 중량당 포함되는 액이 50∼150%의 범위가 되도록 하고 선명 염색의 효과를 더욱 향상시키도록 한다. 짠 면경사는 공기 중에서 산화시켜, 인디고유도체 자체의 색상으로 발색시킨다. 이상의 침지, 짜기, 공기산화의 일련의 공정을 소망의 착색 농도가 되기까지 반복한다.

일반적인 인디고의 로프염색법에서는 상기 공정을 몇번 반복하고, 최후의 공기산화를 하여 공정을 종료한다. 그러나 이것으로는 인디고유도체 고유의 선명색이 얻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본 발명의 방법에서는 선명한 염색물을 얻기 위해 최후의 공기산화를 실시한 다음, 산화제를 포함하는 용액(산화욕)으로 염색면 경사를 산화처리한다.

여기서 사용되는 산화제로서는 과붕산, 소다, 과붕산칼륨 등의 과붕산염과 탄산소다, 과탄산칼륨 등의 과탄산염 과산화수소등이 사용 가능하며, 바람직하게는 과붕산소다이다.

산화욕은 산화제를 2∼5g/l로 포함하도록 조제한다. 과산화수소의 경우, 35% 과산화수소수 3∼8cc/l의 수용액으로 산화욕으로 한다. 산화처리는 온도 40∼70℃의 산화욕에 최종의 공기산화처리를 끝낸 면경사를 20∼60초 동안 담그는 것으로 실시한다. 이와 같이 해서 인디고유도체의 산화가 완결되며, 이어서 수세, 건조하여 목적하는 염색물이 얻어진다.

산화처리에 있어서, 산화제의 농도가 2g/l보다도 낮은 온도가 40℃보다 낮은 또는 침지시간이 20초 미만일 경우, 산화가 불충분한 경향이 있다. 또 온도가 70℃를 넘을 경우는 산화제가 분해하여 산화가 불안정해진다.

이상의 방법에 의해 데님용 면경사를 인디고유도체 고유의 선명한 청색으로 염색하는 것이 비로서 가능해졌다. 이들 인디고유도체는 인디고 염료보다도 청색 또는 청적색 색체가 선명하며, 시장요망에 응답할 수 있다.

얻어진 염색물은 내광성이 양호하고, 또한 염소표백에 의한 탈색기능을 가지며, 경시적인 색조의 변화는 인디고염료에 의해 얻어진 염색물과 비교하여 거의 차이가 없다.

염색된 면사는 이것을 경사로 하며, 미염색사 또는 염색사와 능직하여 선명 블루데님을 제조하고, 이것을 사용하여 선명 블루진즈를 제조할 수 있다. 제조된 블루진즈는 시장의 요청에 대응할 수 있는 것이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예에 의해 설명한다. 그리고 실시예중에 있어서 부는 중량부를 나타낸다.

[실시예 1]

Mikethren Blue ACE s/f(미쓰이도아쓰센료사제) 20부, 고형가성소다 20부, 하이드로설파이트 20부 및 물을 가하여 1000부로 한 액을 70℃에서 15분간 가열하여 농후환원 용액을 얻었다. 이 액 60부를 하이드로설파이트 1부, 가성소다 0.5부 및 물을 가하여 1000부를 하여, 염욕을 조제했다.

이 안에 더운 물로 씻은 데님용 면경사를 실온에서 30초간 담그고, 맹물로 짠 다음 90초간 에어링했다. 이 침지, 짜기, 에어링의 일련의 공정을 6회 반복한 다음, 과붕산소다 수용액에 3g/l, 30초간 담그어 산화시켰다. 마지막으로 수세, 건조를 함으로써 선명한 청색데님용 면경사가 얻어졌다. 이 염색물은 내광성이 뛰어나며, 또, 10%의 유효감소를 포함하는 차아염소산소다의 3g/l수용액에 담그어 40℃에서 20분간 처리하였더니 청색에서 백색으로의 탈색효과가 얻어졌다.

[실시예 2]

실시예 1의 Mikethren ACE s/f 20부 대신 Mitsui Tsuya Indigo 2B(미쓰이도아쓰센료사제) 15부를 사용하여, 동량의 고형가성소다, 하이드로설파이트를 가하고, 실시예 1과 같이 해서 농후원액을 조제하여, 실시예 1과 같은 조작을 함으로써 실시예 1과 같이 선명 청색의 데님용 면경사가 얻어졌다. 얻어진 면경사는 내광성에 뛰어나며, 또 10%의 유효 염소를 포함하는 차아염 소산소다의 3g/l수용액에 담그어 40℃에서 20분간 처리하였더니 청색에서 백색으로의 탈색 효과가 얻어졌다.

[실시예 3]

실시예 1의 Mikethren Blue s/f 20부 대신 Mitsui Vat Blue HR s/f(미쓰이도 아쓰센료사제) 50부를 사용하여 고형가성소다 50부, 하이드로설파이트 50부 및 물을 가하여 1000부로 한 액을 70℃에서 15분간 가열하여 농후환원용액을 얻었다. 이하 실시예 1과 같은 동작을 하여 실시예와 같이 선명 청색의 데님용 면경사가 얻어졌다. 얻어진 면경사는 내광성에 뛰어나며, 또 10%의 유효염소를 포함하는 차아염소 산소다의 3g/l수용액에 담그어 40℃에서 20분간 처리하였더니 청색에서 백색으로의 탈색효과가 얻어졌다.

[실시예 4]

실시예 3의 Mitsui Vat Blue HR s/f 50부 대신 Mitsui Tsuya indigo RN(미쓰이도아쓰센료사제) 40부를 사용하여 동량의 고형가성소다, 하이드로설파이트를 가하여 실시예 1과 같이 해서 농후원액을 조제하고, 실시예 1과 같은 조작을 하며 실시예 1과 같이 선명 청색의 데님용 면경사가 얻어졌다. 얻어진 면경사는 내광성에 뛰어나며 또, 10%의 유효염소를 포함하는 차아염소산소다의 3g/l 수용액에 담그어 40℃에서 20분간 처리하였더니 청색에서 백색으로의 탈색 효과가 얻어졌다.

[실시예 5]

실시예 1의 Mikethren Blue ACE s/f 20부 대신 4,8-디클로르 인디고 15부를 사용하여 동량의 고형가성소다, 하이드로설파이트를 가하여 실시예 1과 같이 해서 농추원액을 조제하고, 실시예 1과 같은 조작을하여 실시예 1과 같이 선명청색의 데님용면경사가 얻어졌다. 얻어진 면경사는 내광성에 뛰어나며, 또 10%의 유효염소를 포함하는 차아염소산소다의 3g/l 수용액에 담그어 40℃에서 20분간 처리했더니 청색에서 백색으로의 탈색효과가 얻어졌다.

[실시예 6]

실시예 1의 Mikethren Blue ACE s/f 20부 대신, 테트라클로르인디고(C.I.Vat Blue 41) 15부를 사용하여, 동량의 고형가성소다, 하이드로설파이트를 가하여, 실시예 1과 같이해서 농후원액을 조제하고, 실시예 1과 같은 조작을 함으로써 실시예 1과 같이 선명청색의 데님용면경사가 얻어졌다. 또, 10%의 유효염소를 포함하는 차아염소산소다의 3g/l 수용액에 담그어 40℃에서 20분간 처리하였더니 청색에서 백색으로의 탈색효과가 얻어졌다.

[비교예 1]

대표적인 청색 계통 건염 염료의 C.I.Vat Blue 6(Mikethren Blue BC s/f : 미쓰이도아쓰센료사제)를 사용하여 실시예와 같은 방법으로 데님용 면경사를 염색했다.

실시예 1에서 얻어진 면경사와 비교하기 위해 염착상태의 관찰 및 탈색시험을 다음 방법으로 실시했다.

염착상태 : 커터나이프로 염색사를 절단하여 섬유단면을 관찰했다.

탈색시험 : 10%의 유효염소를 포함하는 차아염소산소다의 3g/l수용액에 담그어 40℃에서 20분간 처리한다.

결과를 제 1표에 나타낸다.

[표 1]

[비교예 2]

실시예 1의 과붕산소다 3g/l수용액에서 60℃, 30초간의 침지산화를 하는 것을 생략한 이외는 실시예 1과 같은 처리를 하여 데님용 면경사의 염색을 했지만 암녹색기운의 청색데님용면경사 밖에 얻어지지 않았다. 그레이스 케일로 시험한 결과, 실시예 1과 비교하여 1급이 낮은 것이었다. 따라서 사용자 등의 선명 청색의 요망에 응답할 수 없으며, 또한 상품가치로서도 실시예 1에서 얻어진 염색물에 비해 현저하게 볼품이 없었다.

실시예 및 비교예에서 명백한 바와 같이 종래의 로프염료의 염색법에 의한 공정후에 산화제 수용액으로 산화를 한 것은 인디고유도체 특유의 선명한 청색의 데님용면경사가 얻어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또 면경사의 염착상태를 관찰하면 비교예 1에서는 섬유의 중심부까지 염색되어 있지만 본 발명에서는 인디고유도체를 사용한 것에 의해 섬유표면만 착색되고, 중심부까지는 염색되어 있지 않으며, 그래서 "스톤워시"에 의해 염료의 일부를 탈락시켜 청색과 백색이 혼합된 블루진즈 특유의 색조를 선명하게 작성할 수 있다.

또, 실시예에서는 탈색시험후에 색상이 흰색기운이 있는 청색이며 비교예 1과 같이 청색이 그대로 남는일없이 청색에서 백색으로 탈색효과를 볼 수 있다. 이것에 의해 본 발명의 염색물은 블루진즈의 선명한 무늬의 작성에 양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Claims (6)

1. 일반식(I)

   

   (식중, X는 불소 또는 염소원자를 나타내며, n은 1∼6의 정수이다)로 표시되는 인디고유도체를 함유하는 염욕에 로프현상의 면경사를 담그고, 짜기, 공기산화를 반복하여, 최종 공기산화후, 산화제를 함유하는 산화욕중에서 산화처리를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데님용 면경사의 로프염색법.
2. 제1항에 있어서, 산화제에 과붕산염, 과탄산염 및 과산화수소로 이루어진 군에서 선정된 산화제를 사용하는 데님용 면경사의 로프염색법.
3. 제2항에 있어서, 산화제가 과붕산소다인 데님용면경사의 로프염색법.
4. 제1항에 있어서, 산확욕의 농도가 2∼5g/l인 데님용면경사의 로프염색법.
5. 제1항에 있어서, 산화처리가 온도 40∼70℃의 산확욕에 20∼60초간 담그어서 행해지는 데님용면경사의 로프염색법.
6. 제1항의 염색법으로 염색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염색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