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210114305A

KR20210114305A - 아로니아의 떫은맛 저감을 위한 제조방법

Info

Publication number: KR20210114305A
Application number: KR1020200029881A
Authority: KR
Inventors: 김용주; 김현기; 이예진
Original assignee: 전북대학교산학협력단
Priority date: 2020-03-10
Filing date: 2020-03-10
Publication date: 2021-09-23

Abstract

본 발명은 소금, PEG(polyethylene glycol), 증류수를 1:0.1:40의 중량비로 혼합한 후, 이에 아로니아를 -40℃의 중탕에서 10분 동안 침지하는 공정을 2회 반복하도록 구성되는 아로니아의 떫은맛 저감을 위한 제조방법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본 발명은 아로니아의 떫은맛을 낮추고 고유의 단맛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유용물질의 감소를 최대한 억제시켜 아로니아의 가공품 생산에 효율성을 증대하도록 하는 매우 유용한 발명인 것이다.

Description

아로니아의 떫은맛 저감을 위한 제조방법{Treatment method for the reduction of Aronia bitter taset}

본 발명은 아로니아의 떫은맛 저감을 위한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 더욱 상세하게는 아로니아의 떫은맛을 낮추고 고유의 단맛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유용물질의 감소를 최대한 억제시켜 아로니아의 가공품 생산에 효율성을 증대하도록 하는 아로니아의 떫은맛 저감을 위한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아로니아(Aronia) 또는 블랙초크베리(Black Chokeberry)는 아로니아(Aronia melanocarpa)나무의 열매로 분류학적으로는 식물계 피자식물문, 쌍떡잎식물강, 장미목, 장미과, 배나무아과 아로니아속의 관목으로서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이다. 아로니아의 최대생산지는 폴란드로 드넓고 습한 지리적 여건과 영하 20도의 기온과 강렬한 자외선 등의 가혹한 기후조건이 아로니아의 안토시아닌 함량을 높여주어 전세계 생산량의 90%를 폴란드에서 생산하고 있다.

따라서 아로니아의 성분에 관한 연구는 폴란드의 바르샤바대학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연구되었으며 연구결과 아로니아에는 비타민 A, C, E, B2, B6, B9, B12, 엽산(folic acid), 퀴닌산(quinic acid), 페놀산(phenolicacids), 안토시아닌(anthocyanin), 타닌(tannin), 카테킨(catechins), 퀘르시틴(quercitin), 루테인 & 제아잔틴(lutein & zeaxanthin), 루틴(rutin), 헤스페리딘(hesperidin), 레스베라트롤(resveratrol), 베타카로틴(beta-carotene)을 비롯해 칼슘, 철분, 마그네슘, 아연, 칼륨, 망간과 같은 다양한 유기미네랄이 포함되어 있고, 특히 강력한 항산화물질인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의 함량은 베리류의 과일중 가장 높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아로니아가 높은 항산화 효능뿐만 아니라 심혈관질환, 암, 당뇨, 위염 [0004] 및 알러지성 피부질환 등에 개선 및 치료효능이 있다는 연구가 발표됨에따라 최근 아로니아를 음료 및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원료로 많이 활용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아로니아는 과피가 두껍고 떫은 맛이 강해 생과를 그대로 이용하기 어려워 착즙등을 통한 농축액이나 분말형태로 이용되고 있으나 이마저도 아로니아 원과의 착즙수율이 낮고 떫은 맛이 강하여 아로니아를 음료 및 건강기능식품의 기능성원료로 사용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실정이다.

타닌(Tannin)은 많은 식물에 널리 분포하고 수용액은 수렴성이 강하여 떫은맛을 가지는 화합물의 총칭으로 Epicatechin, Epicatechin gallate, catechin-3-gallate, gallocatechin-3-gallate등의 여러가지 폴리페놀류가 중합한 고분자물질이다. 아로니아는 이 타닌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떫은맛이 강하게 느껴지며 이러한 타닌 성분은 Tannase에 의해 분해되어 진다

이처럼 아로니아 생과에는 폴리페놀의 화합물인 타닌질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강한 떫은맛으로 인하여 생과의 최고당도가 17브릭스 정도의 단맛을 가지고 있음에도 단맛을 제대로 느낄 수 없는 풍미에 문제점이 있다.

이에 상기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일환으로, 국내공개특허 제10-2017-0014463호, 제10-2017-0090618호, 제10-2018-0080595호 등의 다양한 방법이 게시되어 있으나, 상기한 방법들은 공정이 복잡할 뿐더러 상당한 시일이 요구되므로 아로니아를 이용한 가공품 생산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었다.

국내공개특허 제10-2017-0014463호(2017년02월08일) 국내공개특허 제10-2017-0090618호(2017년08월08일) 국내공개특허 제10-2018-0080595호(2018년07월12일)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간소화된 공정을 통해서 아로니아의 떫은맛을 낮추고 고유의 단맛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유용물질의 감소를 최대한 억제시켜 아로니아의 가공품 생산에 효율성을 증대하도록 하는 아로니아의 떫은맛 저감을 위한 제조방법을 제공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상기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에 따른 아로니아의 떫은맛 저감을 위한 제조방법은, 소금, PEG(polyethylene glycol), 증류수를 1:0.1:40의 중량비로 혼합한 후, 이에 아로니아를 -40℃의 중탕에서 10분 동안 침지하는 공정을 2회 반복하도록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은 아로니아의 떫은맛을 낮추고 고유의 단맛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유용물질의 감소를 최대한 억제시켜 아로니아의 가공품 생산에 효율성을 증대하도록 하는 매우 유용한 발명인 것이다.

도 1 - 본 발명에 있어 아로니아 처리 조건별 DPPH(%) 소거능.
도 2 - 본 발명에 있어 아로니아의 조건별 Total phenol contents(mg).
도 3 - 본 발명에 있어 아로니아의 조건별 Total flavonoid contents(mg).
도 4 - 본 발명에 있어 아로니아의 조건별 Tannin contents(mg).
도 5 - 본 발명에 있어 아로니아의 조건별 HPLC 당류 측정.

상기한 목적 및 효과를 달성하기 위한 본 발명을 바람직한 실시예를 통해 더욱 상세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본 발명에 따른 아로니아의 떫은맛 저감을 위한 제조방법은, 소금, PEG(polyethylene glycol), 증류수를 1:0.1:40의 중량비로 혼합한 후, 이에 아로니아를 -40℃의 중탕에서 10분 동안 침지하는 공정을 2회 반복하도록 구성된다.

본 발명은 아로니아 생과의 떫은맛을 감소시키고 고유의 단맛을 향상시키는 기술로, 본 기술의 처리에도 불구하고 전혀 그 효능은 감소하지 않고 오히려 몇가지의 기능에서는 향상되었으며, 이를 위한 다양한 실시예는 아래와 같다.

실시예 1

소금(간수) 1g(2.9ml), 아로니아 12g, 증류수 40㎖, -40℃의 중탕에서 10분 동안 침지 후 이를 냉수로 세척하는 공정을 2회 반복한다.

실시예 2

소금(간수) 1g(2.9ml), 아로니아 12g, 증류수 40㎖, -40℃의 중탕에서 10분 동안 침지 후 이를 냉수로 세척한 다음, PEG(polyethylene glycol) 0.1g, 아로니아 12g, 증류수 40㎖, -40℃의 중탕에서 10분 동안 침지 후 이를 냉수로 세척한다.

실시예 3

소금(간수) 1g(2.9ml), 아로니아 12g, 증류수 40㎖, -40℃의 중탕에서 10분 동안 침지 후 이를 냉수로 세척한 다음, 사카린 0.1g, 아로니아 12g, 증류수 40㎖, -40℃의 중탕에서 10분 동안 침지 후 이를 냉수로 세척한다.

실시예 4

소금(간수) 1g(2.9ml), PEG 0.1g, 아로니아 12g, 증류수 40㎖, -40℃의 중탕에서 10분 동안 침지 후 이를 냉수로 세척하는 공정을 2회 반복한다.

실시예 5

소금(간수) 1g(2.9ml), 사카린 0.1g, 아로니아 12g, 증류수 40㎖, -40℃의 중탕에서 10분 동안 침지 후 이를 냉수로 세척하는 공정을 2회 반복한다.

실시예 6

아로니아 12g, 증류수 40㎖, -40℃의 중탕에서 10분 동안 침지 후 이를 냉수로 세척하는 공정을 2회 반복한다.

실시예 7

대조군으로 아로니아 생과를 사용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있어 아로니아 처리 조건별 DPPH(%) 소거능을 도시한 것으로, 대조구(아로니아; 실시예 7)에 비하여 염분과 PEG 2회 처리한 구(실시예 4)에서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고, 소금물 보다도 간수에서 그 효과가 뚜렷하였다.

[도 2]는 본 발명에 있어 아로니아의 조건별 Total phenol contents(mg)를 도시한 것으로, 이러한 연구결과는 Total Phenol 함량에서도 증가함을 [도 2]에서 볼 수 있다.

[도 3]은 본 발명에 있어 아로니아의 조건별 Total flavonoid contents(mg)를 도시한 것으로, [도 1,2,3]에서 보듯이 아로니아에 염분과 PEG 2회 처리한 구(실시예 4)에서 대조구인 아로니아에 비하여 기능성이 저하되는게 아니고 오히려 상승하는 결과로 보아, 이는 본 발명의 소재로 쓰여진 소금이나 간수 등이 나쁜 요인으로 작용하지 않고 오히려 상승효과를 나타내어 이러한 연구 결과를 응용한다면 아로니아 제품 개발의 장애를 이루고 있는 떫은맛을 배제한 좋은 소재로 사료된다.

[도 4]는 본 발명에 있어 아로니아의 조건별 Tannin contents(mg)를 도시한 것으로, [도 4]에서 보면 떫은맛을 좌우하는 타닌의 함량이 변화하지 않음에도 떫은맛이 약해지는 것은 타닌의 불활성화로 그 맛은 저감되어도 기능성은 그대로 유지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도 5]는 본 발명에 있어 아로니아의 조건별 HPLC 당류 측정을 도시한 것으로, 도면의 숫자 표기는 각 실시예를 의미하고 control은 아로니아 대조구(실시예 7)를 의미한다.

[도 5]에서 보면 아로니아의 당류측정을 위하여 HLPC로 측정한 결과, 대조구 보다는 낮지만 소금과 PEG 2회 처리(실시예 4)가 사카린을 처리한 5번구 보다 적게 나타났지만 당류인 사카린 처리를 감안하면 매우 흥미로운 결과이다.

특히 실험을 종합적으로 보면 염분과 PEG 2회 처리한 구에서 대조구인 아로니아 보다 당류가 낮은 수치로 나타났지만 기능성이 향상되는 것으로 보아 염분처리와 PEG의 혼용처리 기술은 매우 특이한 떫은맛 저감 효능이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이처럼 본 발명은 간소화된 공정으로 아로니아의 떫은맛을 낮추고 고유의 단맛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유용물질의 감소를 최대한 억제시켜 아로니아의 가공품 생산에 효율성을 증대시키는 효과를 갖는다 할 것이다.

상술한 바와 같이 본 발명은 비록 한정된 실시예에 의해 설명되었으나, 본 발명은 이것에 한정되지 않으며 본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 의해 본 발명의 기술사상과 아래에 기재될 특허청구범위의 균등범위 내에서 다양한 수정 및 변형이 가능하다 할 것이다.

Claims

소금, PEG(polyethylene glycol), 증류수를 1:0.1:40의 중량비로 혼합한 후, 이에 아로니아를 -40℃의 중탕에서 10분 동안 침지하는 공정을 2회 반복하도록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아로니아의 떫은맛 저감을 위한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