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60093282A - 국산 침엽수와 활엽수를 이용한 슬립 방지형 목재 데크재 및 이의 제조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국산 침엽수와 국산 활엽수를 적절히 조합하여 폐기되는 국산 활엽수를 적극적으로 재활용하면서 데크재로 사용할 수 없는 국산 침엽수를 데크재로 손쉽게 사용하여 그 활용성이 현저히 증대되도록 하고 조립홈과 조립턱으로 결합하여 물성이 다른 두 목재의 수축 및 팽창의 차이에 의한 휨과 변형이 원활히 방지되도록 하면서 사용 시에 미끄럼이 방지되도록 하는 국산 침엽수와 활엽수를 이용한 슬립 방지형 목재 데크재에 관한 것으로, 본 데크재는 활엽수종의 목재가 건조되거나 탄화되어 형성되고, 하면에 적어도 하나 이상의 조립홈이 길이 방향으로 형성되며, 상면에 길이 방향으로 다수의 요철이 형성되는 경질상판과; 상기 경질상판과 동일한 수평 방향의 폭을 가지고, 상기 경질상판의 하면에 접착되며, 상기 조립홈에 끼워지도록 상면에 길이방향으로 조립턱이 형성되고, 침엽수종의 목재가 건조되거나 탄화되어 형성되는 연질하판을; 포함한다.

Description

국산 침엽수와 활엽수를 이용한 슬립 방지형 목재 데크재 및 이의 제조 방법{NON-SLIP WOOD DECK BOARD USING DOMESTICALLY PRODUCED NEEDLELEAF TREE AND BROADLEAF TREE AND METHOD FOR MANUFACTURING THE SAME}

본 발명은 목재 데크재 및 이의 제조 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국산 침엽수와 국산 활엽수를 적절히 조합하여 폐기되는 국산 활엽수를 적극적으로 재활용하면서 데크재로 사용할 수 없는 국산 침엽수를 데크재로 손쉽게 사용하여 그 활용성이 현저히 증대되도록 하고 조립홈과 조립턱으로 결합하여 물성이 다른 두 목재의 수축 및 팽창의 차이에 의한 휨과 변형이 원활히 방지되도록 하면서 사용 시에 미끄럼이 방지되도록 하는 국산 침엽수와 활엽수를 이용한 슬립 방지형 목재 데크재 및 이의 제조 방법에 관한 것이다.

최근 들어 사회적으로 친환경 붐이 일면서 전원주택이나 콘도 및 팬션 등의 테라스, 공원 내에 설치된 산책로, 호수 주변, 그리고 실내의 바닥면에 다른 재료에 비해 자연친화적일 뿐 아니라 충격 및 진동을 효율적으로 흡수하여 조용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으며, 시각적으로도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제공하는 목재 데크재를 이용하여 설치하고 있다.

목재 데크재는 내구성이 탁월하고 보수유지가 간편하며, 보행시 탄력성 및 충격흡수 기능이 좋아서 피로감을 덜 느끼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종래의 목재 데크재의 상면에는 길이방향으로 미끄럼 방지를 위한 요철이 형성되어 있다.

한편, 목재는 가구재, 건축내장재, 바닥재, 악기재, 조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이용되고 있는 것으로, 국내 시장에서 전체적인 목재의 수요가 증가추세에 있음에도 주요 원자재는 거의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국산 목재의 공급은 4~6% 정도에 불과한 실정이다.

즉, 우리나라의 산림 현황을 보면, 산이나 숲에서 재배되고 있는 나무는 통상 30년생 이하로 지름이 30㎝ 내외의 작은 것이 대부분이고 옹이 및 곡재(휜 나무)가 많아서 목재로서의 유용성 및 자원가치가 낮은 편이므로 국내 가공업체나 제재업체에서는 가구재나 건축재와 같은 용도로는 대부분 수입원목이나 제재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국산 목재는 목조주택의 내외장재, 펄프보드용, 철로고정용 갱목(坑木), 목탄, 목초액 등을 제조하기 위해 제한적으로만 이용하고 있을 뿐이어서 그 수요는 정체상태에 있다.

또한, 가구재나 건축재로 사용하는 국산 목재의 대부분은 소나무나 잣나무와 같이 직선형으로 성장하는 침엽수종의 목재이며, 참나무와 같은 활엽수종의 목재는 곡선형이거나 비대칭형으로 성장하여 가구재나 건축재로 사용하기 어려워 대부분 목재 칩이나 땔감 등으로 활용하고 있다.

그런데, 상기와 같은 종래 기술에는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었다.

소나무와 같은 침엽수종의 국산 목재는 직선형으로 성장하여 판재로 가공하기 용이하고 수율이 좋으며 건축재로 많이 생산되지만, 그 재질이 상대적으로 물러서 데크재와 같은 충격을 받는 바닥재로 사용하기 어려운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참나무와 같은 활엽수종의 국산 목재는 그 재질이 상대적으로 단단하여 데크재와 같은 바닥재로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곡선형이거나 비대칭형으로 성장하여 판재로 가공하기 어렵고 수율이 나빠 건축재로 거의 사용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었다.

등록실용 제0462410호 "데크재"(2012.09.04)

이에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의 제반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 안출된 것으로,

본 발명의 목적은, 국산 침엽수와 국산 활엽수를 적절히 조합하여 폐기되는 국산 활엽수를 적극적으로 재활용하면서 데크재로 사용할 수 없는 국산 침엽수를 데크재로 손쉽게 사용하여 그 활용성이 현저히 증대되도록 하고 조립홈과 조립턱으로 결합하여 물성이 다른 두 목재의 수축 및 팽창의 차이에 의한 휨과 변형이 원활히 방지되도록 하면서 사용 시에 미끄럼이 방지되도록 하는 국산 침엽수와 활엽수를 이용한 슬립 방지형 목재 데크재 및 이의 제조 방법을 제공함에 있다.

또한, 본 발명의 다른 목적은, 경질상판의 요철의 중앙 부위를 볼록하게 하여 빗물 등의 배수가 보다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하는 국산 침엽수와 활엽수를 이용한 슬립 방지형 목재 데크재를 제공함에 있다.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에 따른 "국산 침엽수와 활엽수를 이용한 슬립 방지형 목재 데크재"는, 활엽수종의 목재가 건조되거나 탄화되어 형성되고, 하면에 적어도 하나 이상의 조립홈이 길이 방향으로 형성되며, 상면에 길이 방향으로 다수의 요철이 형성되는 경질상판과; 상기 경질상판과 동일한 수평 방향의 폭을 가지고, 상기 경질상판의 하면에 접착되며, 상기 조립홈에 끼워지도록 상면에 길이방향으로 조립턱이 형성되고, 침엽수종의 목재가 건조되거나 탄화되어 형성되는 연질하판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국산 침엽수와 활엽수를 이용한 슬립 방지형 목재 데크재"의 상기 요철은, 그 상단이 반원형으로 라운드지게 형성되고 상기 경질상판의 상면 양측에서 상면 중앙으로 갈수록 볼록하게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또한, 본 발명에 따른 "국산 침엽수와 활엽수를 이용한 슬립 방지형 목재 데크재"의 상기 경질상판의 상하 두께는, 상기 연질하판의 상하 두께보다 상대적으로 얇고, 상기 경질상판은, 참나무 재질이고, 상기 연질하판은, 소나무 재질인 것을 특징으로 한다.

한편, 상기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본 발명에 따른 "국산 침엽수와 활엽수를 이용한 슬립 방지형 목재 데크재의 제조 방법"은, 활엽수종의 경질 생목과 침엽수종의 연질 생목을 각각 판재로 가공하고, 가공된 생목 판재를 진공 상태에서 최고 섭씨 130도보다 낮은 온도로 건조시키거나 진공 상태에서 최저 섭씨 200도보다 높은 온도로 탄화시켜 열처리로 건조되거나 탄화된 목재 판재를 제조하는 판재 가공 열처리 단계와; 상기 활엽수종으로 제조된 경질의 열처리된 목재 판재의 하면에 조립홈을 가공하고, 상기 조립홈이 밀착되게 삽입되도록 상기 침엽수종으로 제조된 연질의 열처리된 목재 판재의 상면에 조립턱을 가공하는 홈 및 턱 가공 단계와; 상기 조립홈이 가공된 목재 판재의 하면과 상기 조립턱이 가공된 목재 판재의 상면에 접착제를 도포하는 접착제 도포 단계와; 상기 조립홈에 상기 조립턱을 끼워 상기 경질의 목재 판재의 하면에 상기 연질의 목재 판재를 조립한 상태로 상기 경질의 목재 판재와 연질의 목재 판재를 압착기로 가압하여 상기 경질의 목재 판재가 상기 연결의 목재 판재에 상기 접착제로 압착되는 판재 압착 단계와; 상기 경질의 목재 판재와 연질의 목재 판재의 압착이 완료된 후에 상기 경질의 목재 판재의 상면에 그 길이 방향으로 다수의 요철을 가공하는 요철 가공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상술한 바와 같은 본 발명은, 국산 침엽수와 국산 활엽수를 적절히 조합하여 폐기되는 국산 활엽수를 적극적으로 재활용하면서 데크재로 사용할 수 없는 국산 침엽수를 데크재로 손쉽게 사용하여 그 활용성이 현저히 증대되고, 그에 따라 폐기되는 자원의 재활용 및 절약이 원활히 이루어지며, 데크재로 사용시 국산 침엽수의 제반 문제점이 원활히 해소되면서 장수명이 보장되고, 조립홈과 조립턱으로 결합하여 물성이 다른 두 목재의 수축 및 팽창의 차이에 의한 휨과 변형이 원활히 방지되며, 사용 시에 미끄럼이 방지되는 효과를 갖는다.

또한, 본 발명은, 경질상판의 요철의 중앙 부위를 볼록하게 하여 빗물 등의 배수가 보다 원활히 이루어지고, 그에 따라 빗물 등에 의한 미끄럼이 보다 원활히 방지되는 효과를 갖는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목재 데크재의 개략적인 분해 사시도,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목재 데크재의 개략적인 결합 사시도,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목재 데크재의 개략적인 정면도,
도 4는 도 3의 확대도,
도 5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목재 데크재의 개략적인 정면도,
도 6은 본 발명에 따른 목재 데크재의 제조 방법을 보인 단계도.

이하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가 도시된 첨부 도면을 참조하여 보다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그러나 본 발명은 다수의 상이한 형태로 구현될 수 있고, 기술된 실시예에 제한되지 않음을 이해하여야 한다.

도 1은 본 발명에 따른 목재 데크재의 개략적인 분해 사시도이고,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목재 데크재의 개략적인 결합 사시도이며,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목재 데크재의 개략적인 정면도이고, 도 4는 도 3의 확대도이다.

이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슬립 방지형 목재 데크재는 경질의 목재로 형성되는 경질상판(10)과, 상기 경질상판(10)의 하면에 조립되어 부착되는 연질의 연질하판(20)을 포함한다.

상기 경질상판(10)은 활엽수종의 목재가 건조되거나 탄화되어 형성되고 하면에 조립홈(11)이 길이 방향으로 형성되며 상면에 길이 방향으로 다수의 요철(12)이 형성되는 것으로, 본 데크재의 단단한 상면을 형성하면서 그 상면으로 미끄럼을 방지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은 상기 경질상판(10)은 참나무와 같은 활엽수종의 목재를 판상으로 가공하고 이를 건조시키거나 탄화시켜 제작된다.

상기 조립홈(11)은 상기 연질하판(20)의 조립턱(21)이 끼워져 상기 경질상판(10)과 연질하판(20)이 상호 긴밀하게 조립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상기 조립홈(11)과 조립턱(21)은 물성이 다른 상기 경질상판(10)과 연질하판(20)의 수축 및 팽창의 차이에 의한 휨과 변형을 원활히 방지시키는 역할도 한다.

상기 요철(12)은 상기 경질상판(10)의 상면으로 요철면을 형성하여 데크로 사용 시에 미끄럼이 방지되도록 하는 것이다.

이와 같은 상기 요철(12)은 도 4에 도시된 바와 같이 그 상단이 반원형으로 라운드지게 형성되고 상기 경질상판(10)의 상면 양측에서 상면 중앙으로 갈수록 볼록하게 형성되는 것이 바람직한데, 이는 상기 경질상판(10)의 상면으로 상기 요철(12)에 의해 미끄럼이 방지되면서 빗물 등과 같은 물이 상기 경질상판(10)의 상면 양측 방향(화살표 방향)으로 신속하게 배출되어 빗물에 의한 미끄럼 또한 원활히 방지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즉, 계단이나 경사진 길 등에 다수의 데크가 연속적으로 설치되고 우천이나 이슬이 내린 경우에 평평한 상면에 요철이 형성된 종래의 데크는 요철이 있더라도 상면이 평평하여 보행시에 사람이 쉽게 미끄러질 수 있으나, 본 발명에 따른 데크와 같이 상기 중앙이 볼록한 요철(21)에 의해 경사진 길에서도 보행자가 쉽게 미끄러지지 않게 되면서 우수 또한 신속히 배출되어 사용상의 안전성이 보다 향상된다.

상기 연질하판(20)은 상기 경질상판(10)과 동일한 수평 방향의 폭을 가지고 상기 경질상판(10)의 하면에 접착되며 상기 조립홈(11)에 끼워지도록 상면에 길이방향으로 조립턱(21)이 형성되고 침엽수종의 목재가 건조되거나 탄화되어 형성되는 것으로, 본 데크재의 무른 하부를 형성하면서 상기 경질상판(10)을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이와 같은 상기 연질하판(20)은 소나무와 같은 침엽수종의 목재를 판상으로 가공하고 이를 건조시키거나 탄화시켜 제작된다.

상기 경질상판(10)의 상하 두께는 상기 연질하판(20)의 상하 두께보다 상대적으로 얇은 것이 바람직한데, 이는 상기 경질상판(10)이 상기 연질하판(20)보다 얇아도 데크재로 사용시에 상기 경질상판(10)의 상면이 외부의 충격에 적절히 견딜 수 있어 상대적으로 두꺼운 판재를 사용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상기 경질상판(10)의 상하 두께가 10mm인 경우에 상기 연질하판(20)의 상하 두께는 20mm가 될 수 있다.

이와 같은 상기 경질상판(10)은 참나무 재질이고, 상기 연질하판(20)은 소나무 재질인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이런 참나무와 소나무 대신에 시장에 유통되고 있는 하드우드와 소프트우드를 이용할 수도 있다.

따라서, 본 데크재는 참나무와 같이 단단한 목재로 상기 경질상판(10)을 형성하고 소나무와 같은 무르고 구하기 쉬운 목재로 상기 연질하판(20)을 형성하며 이들을 상하로 접착시켜 제작됨으로써, 참나무와 같이 폐기되는 국산 목재의 재활용이 이루어지면서 데크재로 사용할 수 없는 소나무와 같은 연질의 목재를 데크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획기적인 발명이다.

도 5는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목재 데크재의 개략적인 정면도이다.

이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의 다른 실시예에 따른 데크재의 상기 경질상판(10)의 조립홈(11)은 다수개로 형성되고, 상기 조립홈(11)에 삽입되는 상기 연질하판(20)의 조립턱(21)도 다수개로 형성된다.

이와 같이 상기 조립홈(11)과 조립턱(21)은 적어도 하나 이상으로 다수개로 형성되어 상기 경질상판(10)과 연질하판(20)의 조립성이 보다 우수해진다.

도 6은 본 발명에 따른 목재 데크재의 제조 방법을 보인 단계도이다.

이에 도시된 바와 같이, 본 발명에 따른 슬립 방지형 목재 데크재의 제조 방법은 목재를 판재로 가공하여 열처리를 하는 판재 가공 열처리 단계(S10)와, 열처리된 판재에 홈과 턱을 가공하는 홈 및 턱 가공 단계(S20)와, 가공된 판재에 접착제를 도포하는 접착제 도포 단계(S30)와, 접착제가 도포된 판재를 상호 압착시키는 판재 압착 단계(S40)와, 판재의 상면에 요철을 가공하는 요철 가공 단계(S50)를 포함한다.

상기 판재 가공 열처리 단계(S10)는 활엽수종의 경질 생목과 침엽수종의 연질 생목을 각각 판재로 가공하고 가공된 생목 판재를 진공 상태에서 최고 섭씨 130도보다 낮은 온도로 건조시키거나 진공 상태에서 최저 섭씨 200도보다 높은 온도로 탄화시켜 열처리로 건조되거나 탄화된 목재 판재를 제조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는 참나무와 같은 경질의 활엽수종과 소나무와 같은 연질의 침엽수종을 각각 준비하고 이를 판재로 제재하여 가공한 후에 이들을 각각 건조 장치나 탄화 장치에 넣고 건조 혹은 탄화시켜 건조 판재 혹은 탄화 판재를 제조하는 단계이다.

통상적으로, 탄화는 목재가 건조된 후에 고온으로 가열하여 이루어지게 됨으로써, 건조목을 다시 가열하여 탄화목을 형성하게 된다.

여기서, 진공 상태에서 목재를 열처리하는 이유는 건조목을 형성할 때 진공 상태에서 목재에 함유된 수분이 원활히 증발 배출될 수 있기 때문이고, 탄화목을 형성할 때는 탄화되는 목재의 주위로 산소를 제거하여 목재의 탄화시에 고온에 의한 발화가 원활히 방지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상기 홈 및 턱 가공 단계(S20)는 상기 활엽수종으로 제조된 경질의 열처리된 목재 판재의 하면에 조립홈을 가공하고 상기 조립홈이 밀착되게 삽입되도록 상기 침엽수종으로 제조된 연질의 열처리된 목재 판재의 상면에 조립턱을 가공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는 상기 경질의 목재 판재와 연질의 목재 판재가 상호 긴밀하게 조립홈과 조립턱을 통해 상하로 상호 긴밀하게 조립될 수 있도록 하면서 물성이 서로 다른 두 가지의 목재가 결합된 후에 수축 및 팽창되더라고 조립홈과 조립턱에 의해 그 휨이나 변형이 방지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상기 접착제 도포 단계(S30)는 상기 조립홈이 가공된 목재 판재의 하면과 상기 조립턱이 가공된 목재 판재의 상면에 접착제를 도포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는 상기 경질의 목재 판재와 연질의 목재 판재가 접착제로 접착 고정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상기 판재 압착 단계(S40)는 상기 조립홈에 상기 조립턱을 끼워 상기 경질의 목재 판재의 하면에 상기 연질의 목재 판재를 조립한 상태로 상기 경질의 목재 판재와 연질의 목재 판재를 압착기로 가압하여 상기 경질의 목재 판재가 상기 연질의 목재 판재에 상기 접착제로 압착되는 단계이다.

이 단계는 상기 경질의 목재 판재와 연질의 목재 판재를 조립한 후에 가압하여 상기 경질의 목재 판재의 하면에 상기 연질의 목재 판재가 접착제로 부착 고정되는 과정이다.

상기 요철 가공 단계(S50)는 상기 경질의 목재 판재와 연질의 목재 판재의 압착이 완료된 후에 상기 경질의 목재 판재의 상면에 그 길이 방향으로 다수의 요철을 가공하는 단계이다. 이 단계는 상기 경질의 목재 판재의 상면에 요철면을 형성하여 사용시에 미끄럼이 방지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이와 같이 본 제조 방법은 참나무와 같은 경질의 목재 판재의 하면에 소나무와 같은 연질의 목재 판재를 가압으로 긴밀하게 접착하여 상면이 단단하고 그 하부가 무른 목재 데크재를 제조하는 유용한 방법이다.

이상에서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은 다양한 변화와 변경 및 균등물을 사용할 수 있다. 본 발명은 상기 실시예를 적절히 변형하여 동일하게 응용할 수 있음이 명확하다. 따라서 상기 기재 내용은 하기 특허청구범위의 한계에 의해 정해지는 본 발명의 범위를 한정하는 것이 아니다.

한편, 본 발명의 상세한 설명에서는 구체적인 실시 예에 관해서 설명하였으나, 본 발명의 범위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여러 가지 변형이 가능함을 당해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게 있어서 자명하다할 것이다.

10 : 경질상판
11 : 조립홈 12 : 요철
20 : 연질하판
21 : 조립턱

Claims (4)

1. 활엽수종의 목재가 건조되거나 탄화되어 형성되고, 하면에 적어도 하나 이상의 조립홈이 길이 방향으로 형성되며, 상면에 길이 방향으로 다수의 요철이 형성되는 경질상판과;
   상기 경질상판과 동일한 수평 방향의 폭을 가지고, 상기 경질상판의 하면에 접착되며, 상기 조립홈에 끼워지도록 상면에 길이방향으로 조립턱이 형성되고, 침엽수종의 목재가 건조되거나 탄화되어 형성되는 연질하판을;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국산 침엽수와 활엽수를 이용한 슬립 방지형 목재 데크재.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요철은,
   그 상단이 반원형으로 라운드지게 형성되고 상기 경질상판의 상면 양측에서 상면 중앙으로 갈수록 볼록하게 형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국산 침엽수와 활엽수를 이용한 슬립 방지형 목재 데크재.
   
3. 제1항에 있어서,
   상기 경질상판의 상하 두께는, 상기 연질하판의 상하 두께보다 상대적으로 얇고,
   상기 경질상판은, 참나무 재질이고,
   상기 연질하판은, 소나무 재질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국산 침엽수와 활엽수를 이용한 슬립 방지형 목재 데크재.
   
4. 활엽수종의 경질 생목과 침엽수종의 연질 생목을 각각 판재로 가공하고, 가공된 생목 판재를 진공 상태에서 최고 섭씨 130도보다 낮은 온도로 건조시키거나 진공 상태에서 최저 섭씨 200도보다 높은 온도로 탄화시켜 열처리로 건조되거나 탄화된 목재 판재를 제조하는 판재 가공 열처리 단계와;
   상기 활엽수종으로 제조된 경질의 열처리된 목재 판재의 하면에 조립홈을 가공하고, 상기 조립홈이 밀착되게 삽입되도록 상기 침엽수종으로 제조된 연질의 열처리된 목재 판재의 상면에 조립턱을 가공하는 홈 및 턱 가공 단계와;
   상기 조립홈이 가공된 목재 판재의 하면과 상기 조립턱이 가공된 목재 판재의 상면에 접착제를 도포하는 접착제 도포 단계와;
   상기 조립홈에 상기 조립턱을 끼워 상기 경질의 목재 판재의 하면에 상기 연질의 목재 판재를 조립한 상태로 상기 경질의 목재 판재와 연질의 목재 판재를 압착기로 가압하여 상기 경질의 목재 판재가 상기 연결의 목재 판재에 상기 접착제로 압착되는 판재 압착 단계와;
   상기 경질의 목재 판재와 연질의 목재 판재의 압착이 완료된 후에 상기 경질의 목재 판재의 상면에 그 길이 방향으로 다수의 요철을 가공하는 요철 가공 단계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국산 침엽수와 활엽수를 이용한 슬립 방지형 목재 데크재의 제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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