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110036336A - 기능성물질을 함유하는 천일염을 제조하는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오디, 복분자, 석류, 오미자 등의 효능을 갖는 천일염을 제공하는 것에 관한 것으로서, 종래에도 기능성 물질을 함유하는 천일염을 제공하는 방법이 제시된바 있으나 천일염에 들어가는 기능성 물질의 양이 미비하여 이름만 기능성물질이 들어갔을 뿐 실제 효능은 미비하였다. 본 발명은 이러한 단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위에 제시한바와 같은 열매류의 기능성물질의 효능을 천일염에 부가하는 방법을 제시하며 종래보다 많은 양의 기능성 물질이 효과적으로 흡착되게 한다.

Description

기능성물질을 함유하는 천일염을 제조하는 방법{METHOD FOR PRODUCING SALT}

본 발명은 오디를 포함하는 기능성물질을 함유한 소금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은 오디, 복분자, 석류등을 이용한 소금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소금은 나트륨과 염소의 화합물로 조미, 염장 등의 일상생활과 공업용으로도 사용이 되는데 동물에게는 체내의 삼투압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소금은 사람의 혈액에 들어 있음으로 몸의 세포가 제기능을 하는 데에 중요한 구실을 하고 있으나, 사람이 소금이나 나트륨화합물을 많이 섭취하면 고혈압이 생길 수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소금섭취를 줄이려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한국인은 젓갈이나 김치와 같은 짠음식을 즐겨 먹으므로 소금을 너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하고 있다.

매일 음식물을 섭취하게 되는 현대인에게 있어 소금의 효능으로는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혈관을 정화시키고 적혈구 생성을 돕고, 미네랄의 주공급원이며 삽투압으로 체액의 균형을 이루게 한다. 또한 소화와 위장의 기능을 돕고, 해독작용과 살균작용을 하며, 해열및 지혈작용을 하고 심장과 신장의 기능을 강화시키는 한 편 세포 생산작용을 하는데 인간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필수 식품으로써 소금은 매일 적정량을 섭취해야 하는 데, 함량이 80 - 83 % 의 염도와17 - 20 % 의 수분및 유해성분, 즉 염화마그네슘, 황산마그네슘및 염화칼슘등이 함유되어 있다. 일례로 음식물을 가열 조리할 경우에는 염소가스나 황산가스등이 함유되는 관계로 호흡기 질환을 유발시킬 뿐만 아니라 혈액계통에 좋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다. 따라서, 매일 적정량의 소금을 섭취하게 되는 인간들은 음식물이나 기타 방법등을 통해 조달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소금은 삼투압현상을 통해 인체의 신진대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순수하고 깨끗한 소금을 섭취하는 사람의 건강을 위해 필수 요소 중 하나인 데, 종래의 구운 소금은 원료가 되는 천일염을 그대로 사용, 즉 오염문제가 심각한 바닷물의 불순물을 그대로 함유한 채로 가공되어 굽는 과정에서 불순물이 많이 태워 졌다고 하지만, 소금의 순도뿐만 아니라 고온에서 구움으로 인해 영양소의 파괴도 함께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렇듯 필수적인 소금이기 때문에 소금은 항상 섭취하여야 하기 때문에 소금의 섭취시 소금에 없거나 사람에게 꼭 필요한 미네랄 성분이나 기능성 성분을 함께 제공하기 위한 방법이 제시되어 왔다.

대한민국 공개특허 제10-2001-0025540호는 뽕잎을 첨가한 기능성 소금을 제조하는 방법을 제시하였는데 천일염을 섭시 300~400도에서 열처리한후 질소가수를 주입하여 뽕잎분말을 소금에 첨가하거나 에탄올을 이용하여 추출한 뽕잎 추출액을 소금에 부착하는 방법이 제시된바 있다. 그러나 뽕잎분말이 첨가된 소금은 사람이 섭취하였을 때 흡수에 문제가 있으며 액화된 경우 추출과정에서 에탄올등 천연물질 을 사용하지 않아 안정성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있으며 소금에 부착하는 방법에 다소 문제가 있어 실제 효능은 크지 않았다.

본 발명은 상기한 바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안출된 것으로서 오디, 복분자, 석류, 오미자와 같은 열매 류의 기능성 식품을 액화시킨후 소금에 부착하는 방법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오디, 복분자, 석류, 오미자와 같은 열매류는 다음과 같은 효능을 가지며 본 발명에 따른 천일염은 이러한 물질의 효과를 갖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오디는 뽕나무 또는 산뽕나무의 열매로 상실 오들개라고도 하며 지름 약 2cm로 처음에는 녹색이다가 검은빛을 띤 자주색으로 익는데 익으면 즙이 풍부해지며 맛은 당분이 들어 있어 새콤달콤하고 신선한 향기가 나며 포도당과 과당 시트르산 사과산 나틴 펙틴을 비롯하여 비타민 칼슘 인 철등이 들어 있으며 간장과 신장의 기능을 좋게 하는데 많이 쓰이며 강장제로도 많이 쓰인다. 날로도 섭취하며 술또는 주스를 담궈 먹기도 하는데 오디술은 예로부터 상심주, 선인주라고 하여 귀하게 여겨왔으며 복분자는 장미과의 복분자 딸기의 채익지 은 열매로 만든 약재를 말하며 신기능을 북돋아 시력약화에 쓰고 몸을 가볍게 하여 머리를 검게하며 살결을 부드럽고 아름답게 하기도 하며 항염작용, 항산화작용, 항 헬리코 박터 파이로리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석류는 석류나무의 열매로서 지름 6~8cm에 둥근모양을 하고 있으며 과육속에는 많은 종자가 있으며 과육은 새콤달콤한 맛이 나 고 껍질은 약으로 쓴다. 주요성분은 당질이 약 40%를 차지하며 유기산으로는 새콤한 맛을 내는 시트르산이 드어 있으며 껍질에는 타닌, 종자에는 갱년기 장애에 좋은 천연식물성 에스트로겐이 들어 있다. 열매와 껍질 모두 고혈압, 동맥경화 예방에 좋으며 부인병, 부스럼에 효과가 있으며 오미자는 오미자 나무의 열매로 지름 약 1cm의 짙은 붉은 빛깔로 공모양이며 5가지의 맛이 난다고 하여 오미자로 불리며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면역력을 높여주어 강장제로 사용이 된다.

상기한 바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기능성물질을 포함하는 소금을 제공하는 방법을 제공하는데 상기 방법은, 천일염을 제공하여 세척하는 단계와

세척된 상기 천일염을 탈수하는 단계로서, 상기 천일염을 섭씨 800도 이상에서 건조하여 불순물을 제거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탈수단계와;탈수단계를 거친 천일염을 분말화 하는 단계와;분말화된 천일염에 기능성물질을 액화하여 분사하는 단계와;상기 분사단계 이후에 상기 기능성물질을 천일염에 흡수시키기 위하여 섭씨 200도내지 220도에서 건조하는 단계를 포함할 수 있다.

상기 기능성물질은 오디, 오미자, 복분자, 석류중에서 선택된 하나 이상의 물질인 것일 수 있다.

상기 분사 단계는 천일염 100중량부에 대하여 기능성 물질 8내지12중량부를 분사하는 단계이며 상기 기능성 물질은 섭씨 300도내지 380도로 가열하여 액화시킨 것일 수 있다.

상기 액화된 기능성 물질은 섭씨 4내지6도의 온도에서 3개월내지 6개월을 숙성시킨 것일 수 있다.

상기한 바와 같은 방법에 의하여 오디, 복분자, 석류, 오미자의 효능을 갖는 천일염을 제공하는 효과를 갖는다.

이하, 첨부한 도면을 참고로 하여 본 발명을 상세하게 설명한다. 도1은 본 발명에 따른 기능성 소금의 제조법을 도시한 도면이다. 설명의 편의를 위하여 오디의 효능을 첨가한 소금의 제조법에 관하여 상세하게 설명한다.

본 발명의 재료가 되는 천일염을 물로 세척하는 세척 과정후에 탈수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 세척과정에서 해수를 여과시킴으로써 큰 이물질을 제거하고 섭시 100도 내외로 가열하여 채렴시키며 채렴된 소금을 하루정도 자연탈 수 시키고 원심분리기를 이용한 탈수기로 수분을 제거한다.

천일염은 해수를 이용하여 만들어지는 소금으로 인체에 유익한 성분인 칼륨, 칼슘, 마그네슘, 아연, 철, 인 등의 미네랄 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인체에 부족한 미네랄 성분을 보충하는 역할을 하도록 한다. 그런데 천일염에는 인체에 유해할 수 있는 염화마그네슘, 염산, 황산등을 포함하고 있을 뿐아니라 최근의 해수는 오염되어 그 외의 불순물이 함유되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탈수하는 과정에서 불순물을 고열로 태우도록 하여 각종 중금속과 불순물을 제거함으로써 소금에서 쓴맛을 없애게 한다. 탈수는 섭씨 약 800도 이상의 온도로 1시간 정도 구움으로써 이러한 불순물을 제거하도록 한다. 탈수시에 그냥 굽게 되면 영양소의 파괴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황토100중량부에 대하여 물10내지 20중량부를 반죽하여 그늘에서 3일간 굳힌 용기안에 천일염을 넣고 같은 방법으로 만든 뚜껑으로 덮어서 굽게 되면 각종 불순물이 황토에 의해 정제되고 또한 열기에 의해 살균이 되면서도 직접적으로는 열기가 닿지 않기 때문에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불순물이 제거된 소금은 덩어리 형태로 남게 되는데 이 소금을 적당한 크기로 나누는 분말화 과정을 거치게 된다.

분말화된 소금은 오염이 없고 쓴맛이 없는 천일염의 상태이지만 기능성물질을 보강하기 위하여 액화된 기능성 물질을 분사하게 된다.

기능성물질을 액화시키는 것은 기능성 물질과 소금이 가장 효과적으로 양립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서 기능성 물질을 분말형태로 만드는 경우 소금의 맛이 제대로 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그렇다고 기능성 물질의 양을 줄이면 기능성물질을 넣는 의미가 없게 된다.

액화시켜 소금에 분사하는 경우에도 소금에 기능성 물질이 잘 스며들게 하지 않으며 기능성물질의 향과 맛을 유지 하지 못하고 모두 날라가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를 위하여 본 발명에서는 순수한 형태의 오디를 섭씨 300도에서 380도 정도로 가열하여 액기스 형태로 만들게 된다. 300도 이상의 온도로 오디를 가열하는 것은 오디가 상하지 않도록 하면서 보다 진하게 우려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며 고온에서 가열되기 때문에 약간의 물과 함께 가열하도록 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렇게 완성된 액체형태의 오디 추출물을 소금분말에 분사하게 되는데 소금 의 100중량부에 대하여 10중량부의 오디추출물을 분사하게 된다. 종래에는 소금 100중량부에 대하여 1중량부 미만의 기능성 물질을 분사하도록 하였는데 이것은 소금에 흡수되는 기능성 물질의 양이 매우 작아서 그 이상의 양을 분사할 필요가 없어서 였다, 그러나 본 발명은 오디 추출물을 액체형태로 분사하되 분사시에 소금분말을 계속적으로 교반하면서 소금의 외면 구석구석에 오디추출물이 부착될 수 있게 할뿐더러 분사/부착후에 바로 건조과정을 거치게 된다. 건조과정은 섭씨 약 220도 정도의 온도에서 이루어지게 되는데 분사후에 바로 건조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오디추출물이 보다 급격히 소금에 흡수되어 부착된다.

오디 추출물이 얼마나 흡수되어 부착되는지가 기능성소금의 효능을 결정하게 되는데 흡수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오디추출물을 추출한 뒤에 농축과정을 거친다. 농축과정은 오디추출물만 고온에서 건조시킴으로써 오디추출물이 소금을 겉면을 타고 흘러내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조금 더 걸죽한 형태로 만드는 것인데 농축정도가 지나치게 되면 분말화 되기 때문에 분말화되지 않으면서 점성을 가지는 정도로 농축시킨다. 액화시켜 얻은 엑기스를 120내지 140도의 열풍에 10분내지 30분정도 건조시켜 농축시킨다. 그러나 농축과정은 필수적인 과정은 아니며 액화정도에 따라 생략이 가능하다.

농축과정후에 액화된 오디추출물을 숙성시킨다. 액화후 농축과정을 거치면서 오디추출물이 다소 불안정한 상태에 있기 때문에 숙성과정을 거치게 되면 오디분자가 안정되면서 후에 분사하여 혼합할 때 보다 더 부착율이 높아지게 된다. 섭씨 4내지 6도의 온도에서 3개월에서 6개월정도의 숙성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숙성과정을 거치면서 공기와 접촉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한다.

이러한 숙성과정을 거친 오디추출물을 소금에 분사하고 건조시키는데 액화된 상태의 추출물을 분사하는 것보다 좀더 질척한 상태이기 때문에 부착이 잘되며 건조시에도 소금에 보다잘 융착된다. 따라서 종래보다 많은양의 추출물을 소금에 함유하도록 할 수 있다.

소금의 효능에 따라서 추출물에 들어가는 기능성물질을 달리 할 수 있다. 예를들어 오디는 뽕나무의 열매이지만 뽕잎 또한 여러 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능성물질 100중량부중에 80중량부를 순수오디로 하고 나머지 20중량부를 뽕잎(혹은 뽕잎오디)로 추출하여 첨가시킬 수 있다.

또한, 이와 같은 방법은 복분자, 석류, 오미자 같은 열매류에 적용이 가능한데 복분자, 오디, 석류, 오미자 와 같은 기능성물질을 액화시켜 추출물을 얻어낸뒤 농축하고 숙성시킨 후에 소금에 분사시켜 부착시킬 수 있다.

복분자, 오디, 석류, 오미자 모두 액화시킨 형태에서 천일염 100중량부에 대해서 8내지 12 중량부를 분사하여 부착하도록 하며 농축,숙성을 시킨경우에는 8내지 10중량부를 분사하여 부착하도록 한다.

또한, 복분자, 오디, 석류, 오미자의 추출물을 섞을 수 있으며 상기 물질로부터 추출된 추출물을 천일염 100중량부에 대하여 5내지20중량부 분사하되 농축, 숙성 시킨 추출물을 사용하며 부착율을 더욱 높이기 위하여 추출물의 절반 정도를 부착하고 건조시키는 과정후에 상온에서 식힌후 다시 나머지 절반의 추출물을 분사하고 건조시키게 된다.

도1은 본 발명에 따른 제조 순서를 도시하는 도면

Claims (4)

1. 기능성물질을 포함하는 소금을 제공하는 방법으로서,

   천일염을 제공하여 세척하는 단계와

   세척된 상기 천일염을 탈수하는 단계로서, 상기 천일염을 섭씨 800도 이상에서 건조하여 불순물을 제거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탈수단계와;

   탈수단계를 거친 천일염을 분말화 하는 단계와;

   분말화된 천일염에 기능성물질을 액화하여 분사하는 단계와;

   상기 분사단계 이후에 상기 기능성물질을 천일염에 흡수시키기 위하여 섭씨 200도내지 220도에서 건조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기능성물질을 포함하는 소금을 제공하는 방법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기능성물질은 오디, 오미자, 복분자, 석류중에서 선택된 하나 이상의 물질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물질을 포함하는 소금을 제공하는 방법
3. 제2항에 있어서, 상기 분사 단계는 천일염 100중량부에 대하여 기능성 물질 8내지12중량부를 분사하는 단계이며 상기 기능성 물질은 섭씨 300도내지 380도로 가열하여 액화시킨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물질을 포함하는 소금을 제공하는 방법
4. 제3항에 있어서 상기 액화된 기능성 물질은 섭씨 4내지6도의 온도에서 3개월내지 6개월을 숙성시킨 것을 특징으로 하는, 기능성물질을 포함하는 소금을 제공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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