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70057548A - 철상감 황자 도자기 제조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철상감 및 황자 도자기 제조 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자세하게는 철을 이용하여 상감처리를 하여 색상의 퇴색 문제를 해결하고 청자와 백자로 대별되는 도자기 분야에 황자유약을 개발하여 유약칠을 하는 철상감 및 황자 도자기 제조 방법에 관한 것이다.

본 발명의 철상감 및 황자 도자기 제조 방법은 문양 조각 공정 후 철상감 재료를 삽입하는 단계; 상기 철상감 재료 삽입 공정 후 상감재료를 입힐 부분을 조각하는 철상감 문양을 조각하는 단계; 상감재료를 삽입하고 평탄화한 후 건조하는 단계; 및 초벌구이를 한 후, 황자유약을 바르고 두벌구이를 하는 단계로 이루어짐에 기술적 특징이 있다.

철상감, 황자, 도자기

Description

철상감 및 황자 도자기 제조 방법{Manufacturing method of pottery iron-inlaid and wheat malt}

도 1은 일반적인 도자기 제조 공정을 나타낸 도면이다.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철상감 재료의 제조 공정을 나타낸 도면이다.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철상감 및 황자 도자기 제조 공정을 나타내는 도면이다.

본 발명은 철상감 및 황자 도자기 제조 방법에 관한 것으로, 보다 자세하게는 철을 이용하여 상감처리를 하여 색상의 퇴색 문제를 해결하고 청자와 백자로 대별되는 도자기 분야에 황자유약을 개발하여 유약칠을 하는 철상감 및 황자 도자기 제조 방법에 관한 것이다.

서기 11세기부터 13세기에 걸쳐 약 300년 동안 선조들이 찬란하게 꽃을 피웠던 고려청자는 단연 상감청자가 주종을 이루었고 조선시대에 백자로 넘어가면서 그 대가 끊어졌다.

1950년대부터 청자를 재현하려는 도예인들의 노력으로 재현에 성공하였으나, 고려시대에는 물론 현대에도 청자에는 흑상감과 백상감 재료를 혼용하여 운학문이나 연꽃 그리고 국화꽃 도안에 주로 사용하였다.

흑상감 재료는 학의 부리나 다리 그리고 연꽃이나 국화꽃 잎이나 줄기를 도안하는데 사용하였다. 간혹 산화동을 주재료로 하는 적색의 진사를 사용하기도 하나, 유약을 바르는 과정에 유약층의 색상으로 인하여 퇴색되는 관계로 상감재료 본연의 색상이 나지 못하였다.

진사의 경우에는 적색과 옅은 회색이 혼합된 색상으로 나타나게 되고, 흑상감 색상은 흑색과 옅은 회색의 혼합색으로 백상감 재료는 백색과 옅은 회색이 혼합된 색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은은한 색상을 본연의 자태로 하는 청자는 청색과 옅은 회색이 혼합된 색상으로 다종 다양한 색상을 구현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 재현된 초기에는 옛 모습을 찾은 성과로 애호가들의 수요가 많았으나, 다종 다양한 현대인의 기호에는 충족시키고 있지 못하여 수요가 증가하지 못하는 형편이다.

상감청자는 지금도 우리나라에서만 생산되는 것으로 알고 있으나, 옛 모습으로 재현된 상감청자는 옛 모습 그대로를 복제하는데 그치고 있어 도예인의 혼이 상감청자에 담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예술적인 희소가치가 없으므로 애호가들의 눈길을 끌기에는 어려움이 많아, 최근에는 양감과 음감을 넓이는 예술적 창작품들이 출시되고 있는 상태이나 색상이 거의 동일하므로 예술적 창작의 한계가 있다.

도 1은 일반적인 도자기 제조 공정을 나타낸 도면이다. 도 1을 참조하면, 원 료 수비를 하고(S100), 습기 및 잡물을 제거한 후 건조한다(S110). 이후, 기물을 성형하고(S120), 화장토를 도포하며(S130), 각종 문양을 조각한다(S140).

이후, 상감재료를 넣고 평탄화한 후 건조한다(S150). 이후 초벌구이를 하고(S160), 유약칠을 한 후 두벌구이하여(S170) 도자기를 만든다.

종래에도 황색 도자기가 제조는 되었으나 종래의 방법은 열처리 과정에서 온도나 가열조건을 조절하여 제조하는 방법으로, 온도나 가열조건이 조금만 달라져도 색상이 다르게 나타나므로 애써 만든 도자기가 원하는 색상으로 제조되지 못하여 파기시켜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철을 재료로 하는 방법도 종래에 사용되어 왔으나 액체를 붓으로 그리는 종래 철사법은 붓으로 그리는 과정에 액체상태의 재료가 번지거나 흘러내려 도자기를 완성한 후에도 그 흔적이 남는 등 문제점이 있었다.

따라서,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 기술의 제반 단점과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상감기법을 적용하는 과정에 유약 입힘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색상의 퇴색 문제를 철을 주재료로 하는 재료로 상감처리를 함으로서 일부 도안의 색상을 짙게 처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중 상감처리가 가능하고, 청자와 백자로 대별되는 도자기 분야에서 황자유약을 개발하여 유약칠을 하는 철상감 및 황자 도자기 제조 방법을 제공함에 본 발명의 목적이 있다.

본 발명의 상기 목적은 문양 조각 공정 후 철상감 재료를 삽입하는 단계; 상기 철상감 재료 삽입 공정 후 상감재료를 입힐 부분을 조각하는 철상감 문양을 조각하는 단계; 상감재료를 삽입하고 평탄화한 후 건조하는 단계; 및 초벌구이를 한 후, 황자유약을 바르고 두벌구이를 하는 단계를 포함하는 철상감 및 황자 도자기 제조 방법에 의해 달성된다.

이에 앞서, 본 명세서 및 청구범위에 사용된 용어나 단어는 통상적이거나 사전적인 의미로 한정해서 해석되어서는 아니되며, 발명자는 그 자신의 발명을 가장 최선의 방법으로 설명하기 위해 용어의 개념을 적절하게 정의할 수 있다는 원칙에 입각하여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에 부합하는 의미와 개념으로 해석되어야만 한다.

따라서, 본 명세서에 기재된 실시예와 도면에 도시된 구성은 본 발명의 가장 바람직한 일 실시예에 불과할 뿐이고 본 발명의 기술적 사상을 모두 대변하는 것은 아니므로, 본 출원시점에 있어서 이들을 대체할 수 있는 다양한 균등물과 변형예들이 있을 수 있음을 이해하여야 한다.

이하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발명의 바람직한 실시예를 상세히 설명하기로 한다.

황자 제조 공정은 도 1의 일반적인 도자기 제조 공정에서와 같이 980℃ 정도로 소성하는 초벌구이 공정(S160)과 1240℃로 가열하는 두벌구이 공정(S170) 사이에 유약을 바르는 유약칠 공정에서 기존의 청자 등의 유약 대신에 황색유약을 사용한다.

황자유약은 장석과 규석, 석회석을 혼합하여 섞은 후 아연화와 와목점토를 소량씩 첨가하여 혼합함으로서 제조할 수 있는데 그 조합비에 따라 색상이 조금씩 다르게 나타난다. 상기 조합비는 규석과 석회석을 18대 25의 비중으로 혼합하여 섞은 후, 장석을 약 50의 비중으로 혼합하여 섞고 소량의 아연화와 미량의 와목점토를 첨가하여 혼합한다.

각 재료별 비율은 장석이 48.5~53%, 석회석이 24~26.5%,규석이 16~19%, 아연화는 3.5~5%, 와목점토가 약 2%의 비율을 포함하고, 아연화(ZnO)는 BaO 함유량이 많을수록, Al₂O₃ 함유량은 적은 것일수록 착색도가 높다.

도 2는 본 발명에 따른 철상감 재료의 제조 공정을 나타낸 도면이다. 도 2를 참조하면, 철상감 재료는 철분을 주재료로 하여 적토와 규석 그리고 와목점토를 혼합하여 대략 150 mesh 이하의 입도를 갖도록 제조한다. 이와 같이 하는 이유는 색감이 좋게 나타나거나 때로는 입도가 큰 철분을 포함시켜 문양의 효과를 내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원료들은 습식 또는 건식 분쇄의 과정을 거쳐 제조하게 되는데 철분은 철광석을 약 900~1000℃의 고온에서 가열한 후 습식 분쇄하여 분말로 만들고, 적토는 볼밀로 습식분쇄를 하여 체로 거르며, 규석은 건식분말을 체로 거르고, 와목점토는 습식 상태로 체거름을 한다.

분말로 제조된 원료들을 일정한 비율로 혼합하여 섞은 후, 습식 상태에서 150mesh 체거름을 하여 건조시켜 사용한다. 수차의 시험으로 분석된 비율은 철분 50, 적토 35의 비중으로 혼합하여 섞은 후 소량의 규석과 와목점토를 첨가하여 제조하게 되는데 각 원료들의 구성비는 철분 48~51%, 적토 34~35.5%, 규석과 와목점토 각각 7~8%의 비율일 경우 색감이 좋게 나타나고, 규석보다는 와목점토의 비율이 조금 많을 경우가 색감이 좋게 나타난다.

도 3은 본 발명에 따른 철상감 및 황자 도자기 제조 공정을 나타내는 도면이다. 도 3을 참조하면, S140 공정 후 철상감 재료를 사용할 문양에 도 2의 공정을 거쳐 제조된 철상감 재료를 먼저 삽입하는 철상감 재료 삽입 공정(S300)을 한 후 철상감 문양중 기존의 상감재료를 입힐 부분을 조각하는 철상감 문양조각 공정(S310)을 거쳐 기존의 상감재료 삽입하고 평탄화한 후 건조 공정을 하고, 초벌구이를 한 후, 본 발명의 황자유약을 발라 두벌구이를 하면 완성된다.

본 발명은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바람직한 실시예를 들어 도시하고 설명하였으나, 상기한 실시예에 한정되지 아니하며 본 발명의 정신을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당해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 의해 다양한 변경과 수정이 가능할 것이다.

따라서, 본 발명의 철상감 및 황자 도자기 제조 방법은 철을 이용하여 상감처리를 함으로써, 색감이 좋아 색상의 퇴색 문제를 해결하였고 황자유약을 개발함으로써 황색의 도자기를 제조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

Claims (6)

1. 도자기 제조 방법에 있어서,

   문양 조각 공정 후 철상감 재료를 삽입하는 단계;

   상기 철상감 재료 삽입 공정 후 상감재료를 입힐 부분을 조각하는 철상감 문양을 조각하는 단계;

   상감재료를 삽입하고 평탄화한 후 건조하는 단계; 및

   초벌구이를 한 후, 황자유약을 바르고 두벌구이를 하는 단계

   를 포함하는 철상감 및 황자 도자기 제조 방법.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철상감 재료는 철분, 적토, 규석 및 와목점토를 혼합하여 150 mesh 이하의 입도로 제조된 철상감 및 황자 도자기 제조 방법.
3.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철분, 적토, 규석 및 와목점토의 구성비는 철분 48~51%, 적토 34~35.5%, 규석 7~8% 및 와목점토 7~8%인 철상감 및 황자 도자기 제조 방법.
4. 제 2항에 있어서,

   상기 철분은 철광석을 약 900~1000℃의 고온에서 가열한 후 습식 분쇄하여 만들고, 적토는 볼밀로 습식분쇄를 하여 체로 거르며, 규석은 건식분말을 체로 거르고, 와목점토는 습식 상태로 체거름하는 철상감 및 황자 도자기 제조 방법.
5.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황자유약은 장석, 규석, 석회석을 혼합하여 섞은 후 아연화와 와목점토를 소정 첨가하여 제조하는 철상감 및 황자 도자기 제조 방법.
6. 제 5항에 있어서,

   상기 장석, 규석, 석회석, 아연화 및 와목점토의 구성비는 장석 48.5~53%, 석회석 24~26.5%, 규석 16~19%, 아연화 3.5~5% 및 와목점토 2%인 철상감 및 황자 도자기 제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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