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60023093A - 오리나무 추출물과 녹차엽 추출물을 이용한 숙취해소건강음료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오리나무 추출물과 녹차엽 주원료로 하는 숙취해소용 음료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오리나무의 잎, 줄기, 뿌리를 채취하여 건조한 후 탕제 가마솥에서 100℃ 이상의 온도로 가열하여 제조한 추출물과 국산 차잎을 원료로 한 녹차 추출물을 사용하여 음용하기 용이하고 숙취해소에도 도움을 주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건강음료를 제조한다. 음주후의 숙취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생약 제재 또는 인공제재를 단독 또는 혼합하여 제조된 숙취해소제가 다수 개발되고 있으나 고가의 가격으로 구입이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으나, 본 발명은 오리나무 추출물과 녹차엽 추출물을 이용한 음료를 만들어, 저렴한 가격과 어디서나 구입하여 마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성인병 예방 및 약리효과, 숙취해소 효과가 있는 녹차와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는 오리나무 추출물을 사용하여 음용하기 용이한 숙취해소용 건강음료를 제공하려는 기술에 관한 것으로 현대인의 건강 증진과 더불어 국산음료를 상품화함으로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발명이다.

오리나무, 녹차, 음료, 숙취해소

Description

오리나무 추출물과 녹차엽 추출물을 이용한 숙취해소 건강음료의 제조방법{The manufacturing process of a health drink for cleaning up a lingering intoxication by using the extracts of an alder and green tea}

도 1은 오리나무와 녹차엽을 이용한 숙취해소용 음료를 제조하는 과정을 단계별로 도시한 블록도이다.

본 발명은 음주 후 숙취해소를 위한 건강음료 제조에 관한 것으로 특히 오리나무의 잎, 줄기, 뿌리를 이용한 추출물과 녹차엽 추출물을 혼합시켜 만든다.

본 발명은 우리나라 산 계곡마다 또는 저습지대에서 자라고 있는 오리나무의 원료를 재료별 채취시기에 맞추어 채취하여 순수 생약 성분의 추출물과 녹차엽 추출물을 음료형태로 제조하여 음주 후 숙취를 해소하는 효과가 뛰어나고 성인병 및 약리 효과가 탁월한 건강음료에 관한 것이다.

음주 후 숙취현상은 간세포에 축적된 에틸알코올 또는 아세트알데히드의 독성 작용에 의해 발생되는 것으로 에틸알코올 및 아세트알데히드의 독성 작용이 장시간 지속되어 신진대사 등에 장애를 일으켜 전신권태, 복강팽만감, 피로감, 구토 등의 증상을 일으킨다.

상세히 설명하면 정상적인 에틸알코올 대사과정은 에틸알코올이 체내에 유입되면 위장 또는 소장에서 흡수되어 혈관 속으로 들어가 간장으로 이행하고, 간세포에는 알코올 탈수소효소가 있어 알코올을 아세트알데히드로 산화시키고, 위의 아세트알데히드는 간세포에 있는 아세트알데히드 탈수소효소에 의해 초산으로 분해되어 온몸의 근육이나 지방조직으로 이행되어 최종적으로 탄산가스와 물로 분해되는 것이다.

또한 위의 아세트알데히드 효소에는 아세트알데히드가 저 농도이더라도 산화를 개시하는 Ⅱ형과, 아세트알데히드가 고 농도로 되지 않으면 작용을 하지 않은 I형이 있으나 동양인은 일반적으로 Ⅱ형 아세트알데히드 효소가 결핍 또는 부족하기 때문에 아세트알데히드 산화가 느리고 따라서 산화되지 아니한 아세트알데히드 및 에틸알코올의 유독작용에 의하여 정상적인 신진대사가 방해받아 여러 숙취 현상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이러한 음주 후의 숙취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생약 제재 또는 인공제재를 단독 또는 혼합하여 제조된 드링크류가 다수 개발되고 있으며, 민간에서는 북어국이나 콩나물국 등이 숙취해소에 자주 이용되고 있으나 음식 또는 드링크류로 개발되는 숙취해소 음료 등은 휴대 및 보관과 복용이 불편하여 이용에 한계가 있었다.

음주 후의 숙취제거를 위하여 각종 생약제가 사용되어 왔고 최근에는 숙취제거를 위한 생약제를 포함하는 각종의 드링크제가 시판되고 있으며, 이러한 드링크 제는 음주 후에는 단독으로, 또한 음주 전에는 고알코올 함량의 주류에 첨가하여 음용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생약제를 함유하는 드링크제는 전신권태, 복부팽만감, 구토 또는 복통 등을 유발하는 경우가 있었을 뿐 아니라, 일부 드링크제는 고가의 생약제를 사용함으로써 고가로 판매되는 등의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의 목적은 음주 후 숙취해소 효과가 있는 오리나무 추출물과 성인병 예방 및 병리효과도 같이 얻을 수 있는 녹차엽 추출물을 혼합하여 음용하기 용이하며, 저렴한 가격의 음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본 발명은 오리나무 잎, 줄기, 뿌리에서 추출된 오리나무 추출물, 국산 녹차엽에서 추출된 녹차엽 추출물, 물, 비타민-C, 탄산수소 나트륨, 등의 기타 첨가물을 기호에 따라 구성비를 달리하여 제조하는 방법으로 구성된다.

본 발명에 사용되는 오리나무는 저습지 산기슭이나 개울가 또는 산골짜기에서 자라며, 잎, 줄기, 또는 뿌리 성분 중에서 탄닌질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위점막을 보호하는 효능이 있다. 또한 오리나무 추출물은 알코올 및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에 관여하여 숙취해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오리나무 추출물의 제조

오리나무의 잎, 줄기, 뿌리를 채취하여 세정한 후 음지에서 자연건조 시킨 후 절단기에서 1∼2cm 규격으로 작게 자른다.

작게 자른 오리나무 잎, 줄기, 뿌리 등을 추출기에 투입하고, 물은 전체 오리나무의 8배 이상 투입하여 추출기에서 100℃ 이상으로 8시간 이상 중탕하여 추출 물을 만든다.

그 추출물을 여과망에 의해 여과하여 최종적인 추출물을 얻는다.

녹차엽 추출물의 제조

국산 녹차엽을 청결히 함과 같이 이물질을 분리하는 정선과정을 거친 녹차엽을 상온에서 1차 건조시킨다.

상온에서 1차 건조된 정선건엽을 5∼10kg 씩 이중의 철판재로 형성된 가열로에 올려 놓는다. 가열로의 가열온도는 120∼200℃ 정도로 하여 약 5∼20분간 볶음하는 1차 볶음을 한다.

상기 1차 볶음된 녹차건엽을 상온에서 급냉각하여 고순도의 건엽을 얻는다.

상기의 건엽을 분쇄기에 의하여 0.1∼5mm 크기로 분쇄시킨 건엽을 가열기에 의해 80∼150℃의 열로 약 3∼10분간 2차 볶음한 후 다시 냉각하여 건엽분말을 얻는다. 상기에서 얻어진 고순도의 녹차건엽 분말을 30∼65℃의 물에 약 5∼20분간 침지시켜 녹차 특유의 향과 맛을 가지는 추출물을 얻는다.

오리나무 추출물과 녹차엽 추출물의 혼합

상기의 두 추출과정에서 얻어진 오리나무 추출물, 녹차엽 추출물과 물의 혼합비율을 오리나무 추출액:녹차 추출액:물 = 1:5~10:600~800로 하여 음료를 만든다.

상기 혼합 음료에 소비자의 기호에 맞도록 탄산수소나트륨이나 비타민-C, 등을 첨가함으로서 음용하기가 용이할 뿐만 아니라 시원하고 상큼한 독특한 맛을 가진다.

살균 및 포장

상기의 원액을 상품화 하기 위하여 약 80∼120℃로 10∼30초간 고온 살균과정을 거친 후 용기에 충진과 밀봉함으로서 포장음료를 제공하게 되는 것이다. 이때에 밀봉 음료의 장기간 보존을 위하여 약 110∼130℃의 열에 의하여 4∼20분간 멸균하고 냉각수로 냉각하는 공정을 거친다.

이상에 의해 제조된 오리나무 추출물과 녹차엽 추출물을 이용한 숙취해소용 건강음료는 음용하기가 극히 편안하고 숙취해소와 성인병 및 약리효과를 함께 얻을 수 있는 발명이다.

이상과 같이 본 발명은 우리나라의 자연에 자생되어 그 채취가 용이한 오리나무와 녹차엽을 이용한 음료를 제공하여 인체에 화학적 부작용 없이 숙취해소를 할 수 있으며 또한 성인병 및 약리효과가 탁월한 음료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함으로써 국산 음료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발명이다.

Claims (1)

1. 오리나무의 잎, 줄기, 뿌리를 중탕시켜 추출한 오리나무 추출물과 녹차엽에서 추출된 녹차엽 추출물을 오리나무 추출액:녹차 추출액:물 = 1:5~10:600~800의 비율로 혼합하여 제조한 오리나무 추출물과 녹차엽 추출물을 이용한 숙취해소 건강음료의 제조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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