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50095054A - 식용꽃잎을 이용한 밀가루 반죽 및 그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재료로서 마른 식용꽃잎 100그램, 물 1.5리터, 밀가루 10kg을 준비하되, 식용꽃잎(식용국화, 진달래 등)은 채취하거나 구입한 후, 흐르는 물에서 헹구어 내듯이 건져내는 재료준비과정(100)과; 식용꽃잎을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동시에 꽃잎을 완전히 건조시키는 식용꽃잎건조과정과; 건조된 식용꽃잎 100그램(±10그램)을 1.5리터의 냉수에 넣어서 100℃ 이상의 상온에서 45분간 끓이는 꽃잎진액추출과정과; 물위에 떠 있는 식용꽃잎을 건져내는 부유물질제거과정과; 상기와 같이 꽃잎으로 끓여진 1.5(±0.2리터)리터의 물을 준비된 10kg의 밀가루에 휘저어가면서 고르게 부은 다음, 반복적으로 비벼 누르는 방식으로 반죽을 실시하는 혼합반죽과정과; 반죽된 밀가루반죽을 비닐지에 밀폐되게 싸서 수분의 증발을 방지하면서 0∼5℃ 저온에서 6시간이상 숙성시키는 숙성과정으로 이루어지는 식용꽃잎을 이용한 밀가루 반죽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본 발명은 약리효과를 갖는 식용꽃잎 추출액을 첨가하여 식용꽃잎의 향과 맛으로 보조적인 치료효과를 갖음과 동시에 아로마테라피(향기 요법)로서 체중감량이나 불안감 감소 및 긴장완화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다.

Description

식용꽃잎을 이용한 밀가루 반죽 및 그 제조방법{dough using edible petal and manufacturing process thereof}

본 발명은 식용꽃잎을 이용한 밀가루 반죽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으로서, 보다 상세하게는 면류나 밀가루가 원료가 되는 밀가루 반죽에 영양성분을 보강시킬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서 약리효과를 갖는 식용꽃잎으로 국화나 진달래꽃 등의 추출액을 첨가하여 식용꽃잎의 향과 맛으로 보조적인 치료효과를 갖음과 동시에 아로마테라피(향기 요법)로서 체중감량이나 불안감 감소 및 긴장완화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식용꽃잎을 이용한 밀가루 반죽 및 그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국수는 밀가루·메밀가루·감자녹말 등을 반죽하여 얇게 밀어서 가늘게 썰든지 국수틀에서 가늘게 빼낸 것을 삶아 국물에 말거나 비벼 먹는 음식의 총칭으로, 면(麵)이라고도 한다. 재료에 따라 밀가루로 만든 밀국수·소면(素麵)·마카로니, 메밀가루로 만든 메밀국수, 감자의 녹말로 만든 당면 등이 있다.

한국의 전통적인 면요리에는 온면(국수장국)·냉면·비빔국수·칼국수·콩국수 등이 있다. 궁중에서는 백면(白麵:메밀국수)을 가장 상(上)으로 쳤다고 하며, 국물은 꿩고기를 삶은 육수를 썼다고 한다. 여름에는 동치미국과 양지머리 육수를 섞어 식혀서 만든 냉면을 만들어 먹었다고 한다. 민간에서는 냉면 대신 흰 콩과 흰 깨를 갈아서 만든 콩냉국에 밀국수를 말아서 먹기도 하였다.

이렇게 여러 곳에서 많이 사용되는 밀가루(wheat flour)는 밀의 배유 부분을 가루로 만든 것으로, 밀을 그대로 분쇄한 것을 통밀가루라 하며, 무기질·비타민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 통밀가루로 만든 빵은 영양분이 많다. 밀가루는 쌀과 같이 열량원으로서 중요하다. 단백질은 8∼12%로 쌀보다 많으나, 필수아미노산은 쌀보다 약간 적다. 그러나, 리신과 트레오닌을 첨가하면 영양가가 향상된다는 점은 쌀과 비슷하다. 비타민 B1은 100g 중 0.28mg으로서 쌀보다 많다. 밀가루의 영양가를 높이기 위하여 비타민 B군·무기질·아미노산 등을 첨가·혼합하는 것을 영양강화라 한다.

그러나, 이렇게 열량이 높아 중요한 열량원인 밀가루는 비만이 사회 이슈화되는 현대인들에게 그대로 반복적으로 사용시에는 비만을 유발시킬 우려가 있는 문제점이 있을 뿐만 아니라, 영양학적으로도 영양가가 부족한 문제점이 있었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서, 면류나 밀가루가 원료가 되는 밀가루 반죽에 영양성분을 보강시킬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서 약리효과를 갖는 식용꽃잎으로 국화나 진달래꽃 등의 추출액을 첨가하여 식용꽃잎의 향과 맛으로 보조적인 치료효과를 갖음과 동시에 아로마테라피(향기 요법)로서 체중감량이나 불안감 감소 및 긴장완화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식용꽃잎을 이용한 밀가루 반죽 및 그 제조방법을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본 발명은 재료로서 마른 식용꽃잎 100그램, 물 1.5리터, 밀가루 10kg을 준비하되, 식용꽃잎(식용국화, 진달래 등)은 채취하거나 구입한 후, 흐르는 물에서 헹구어 내듯이 건져내는 재료준비과정(100)과; 식용꽃잎을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동시에 꽃잎을 완전히 건조시키는 식용꽃잎건조과정과; 건조된 식용꽃잎 100그램(±10그램)을 1.5리터의 냉수에 넣어서 100℃ 이상의 상온에서 45분간 끓이는 꽃잎진액추출과정과; 물위에 떠 있는 식용꽃잎을 건져내는 부유물질제거과정과; 상기와 같이 꽃잎으로 끓여진 1.5(±0.2리터)리터의 물을 준비된 10kg의 밀가루에 휘저어가면서 고르게 부은 다음, 반복적으로 비벼 누르는 방식으로 반죽을 실시하는 혼합반죽과정과; 반죽된 밀가루반죽을 비닐지에 밀폐되게 싸서 수분의 증발을 방지하면서 0∼5℃ 저온에서 6시간이상 숙성시키는 숙성과정으로 이루어지는 특징을 갖는다.

상기 꽃잎진액추출과정과 부유물질제거과정 대신에 식용꽃잎을 믹서기로 갈아서 사용하는 꽃잎분쇄과정으로 이루어질 수도 있다.

꽃은 그 아름다움만이 아니라 실제로 꽃이 가지고 있는 색깔이나 향기, 모양이 인간의 몸에도 굉장히 좋은 효과가 있다. 동양의학에서는 꽃에는 음양의 균형이 있어서 화려하고 큰 꽃, 난색계의 꽃은 양에 속해 활력을 더 해준다고 한다. 기분이 우울한 음일때는 장미꽃이나 백합, 난 등과 같은 양의 꽃을, 기분이 들떠 있는 양일 때는 안개꽃이나 스타티스와 같은 음의 꽃을 장식하면 균형이 잡힌다

장미는 신경 안정에 효과가 있는 식물로, 장미의 향은 꽃보다 잎에서 더 많이 나온다. 향기는 콩팥을 강하게 하여 밝고 유쾌한 기분을 갖게 해준다. 과로에서 오는 심신의 피로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활력이 솟아난다.

제비꽃은 고혈압에 잘 듣기 때문에 기분이 아주 좋아진다. 봄철의 나른함도 없애준다. 부기가 금방 빠진다. 타박상에도 좋다. 또한 제비꽃은 간장으로 통하는 경로의 흐름을 좋게 하는 작용을 하여 피로해진 눈에 특히 효과가 있다

이하, 본 발명의 식용꽃잎을 이용한 밀가루 반죽의 제조방법(100)을 첨부된 도면에 의해 보다 상세하게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도 1은 본 발명 실시예의 순서를 보인 순서도이고, 도 2는 본 발명 다른 실시예의 순서를 보인 순서도이다.

제 1 공정(재료준비과정)(110)

재료로서 마른 식용꽃잎 100그램, 물 1.5리터, 밀가루 10kg을 준비하되,

식용꽃잎(식용국화, 진달래 등)은 채취하거나 구입한 후, 흐르는 물에서 헹구어 내듯이 건져낸다.

제 2 공정(식용꽃잎건조과정)(120)

식용꽃잎을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동시에 식용꽃잎을 완전히 건조시킨다.

제 3 공정(꽃잎진액추출과정)(130)

건조된 식용꽃잎 100그램(±10그램)을 1.5리터의 냉수에 넣어서 100℃ 이상의 상온에서 45분간 팔팔 끓인다.

이때, 생 식용꽃잎의 경우에는 300그램으로 늘려서 사용하되,

식용꽃잎 본래의 상태를 그대로 사용하거나,

식용꽃잎분말로 사용할 수도 있다.

제 4 공정(부유물질제거과정)(140)

물위에 떠 있는 식용꽃잎을 건져낸다.(미세한 식용꽃잎입자는 건져내지 않아도 된다.)

상기 꽃잎진액추출과정(130) 및 부유물질제거과정(140)은 식용꽃잎을 믹서기로 갈아서 사용하는 꽃잎분쇄과정(130a)으로 대신하여 실시 가능하다.

제 5 공정(혼합반죽과정)(150)

상기와 같이 식용꽃잎으로 끓여진 1.5(±0.2리터)리터의 추출물을 준비된 밀가루 10kg에 휘저어가면서 고르게 부은 다음 반복적으로 비벼 누르는 방식으로 반죽을 실시한다.

제 6 공정(숙성과정)(160)

반죽된 밀가루반죽을 비닐지에 밀폐되게 싸서 수분의 증발을 방지하면서 0∼5℃ 저온에서 6시간이상 숙성시킨다.

상기 식용꽃잎은 관상용 식물 중에서 생으로도 먹을 수 있는, 소형이고 독성이 없는 꽃으로, 국화, 벚꽃, 진달래꽃, 개나리꽃, 원추리꽃, 유채꽃, 호박꽃, 매화, 송화, 해당화, 두견화, 노란장미, 흰찔레꽃, 나스타튬, 팬지, 비올라, 제비꽃(스위트 바이올렛), 금어초, 프리뮬러, 금잔화, 미니장미, 스위트피, 양란 등을 시용한다.

상기 식용꽃잎은 보기에도 좋지만 약리효과도 있는 바, 그 중, 국화는 방에 꽂아 놓는 것만으로도 몸을 치유해주는 효과가 있다. 발한에 따른 두통, 어지러움, 관절의 통증, 고혈압, 눈의 피로에 효과가 있다.

이러한 제조방법(100)으로 식용꽃잎을 이용한 밀가루 반죽은, 자연에서 채취하는 꽃잎의 종류 즉, 식용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진 국화꽃, 진달래꽃 등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특징적인 색채와, 맛 및 향이 제공되어, 눈과 입맛으로 즐거움을 갖고 먹을 수 있게 된다.

이렇게 제공되는 식용꽃잎을 이용한 밀가루 반죽은 수제비, 칼국수, 기계국수(마본국수), 만두피 등을 만드는 음식재료용 밀가루 반죽으로 제공된다.

이와 같이, 본 발명은 면류나 밀가루가 원료가 되는 밀가루 반죽에 영양성분을 보강시킬 수 있는 건강식품으로서 약리효과를 갖는 식용꽃잎으로 국화나 진달래꽃 등의 추출액을 첨가하여 식용꽃잎의 향과 맛으로 보조적인 치료효과를 갖음과 동시에 아로마테라피(향기 요법)로서 체중감량이나 불안감 감소 및 긴장완화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되는 효과가 있다.

본 발명은 상술한 특정의 바람직한 실시예에 한정되지 아니하며, 청구범위에서 청구하는 본 발명의 요지를 벗어남이 없이 당해 발명이 속하는 기술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라면 누구든지 다양한 변형 실시가 가능한 것은 물론이고, 그와 같은 변경은 청구범위 기재의 범위 내에 있게 된다.

도 1은 본 발명 실시예의 순서를 보인 순서도,

도 2는 본 발명 다른 실시예의 순서를 보인 순서도.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00 : 제조방법 110 : 제료준비과정

120 : 식용꽃잎건조과정 130 : 꽃잎진액추출과정

130a : 꽃잎분쇄과정 140 : 부유물질제거과정

150 : 혼합반죽과정 160 : 숙성과정

Claims (3)

1. 재료로서 마른 식용꽃잎 100그램, 물 1.5리터, 밀가루 10kg을 준비하되, 식용꽃잎은 채취하거나 구입한 후, 흐르는 물에서 헹구어 내듯이 건져내는 재료준비과정(110)과;

   식용꽃잎을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물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동시에 꽃잎을 완전히 건조시키는 식용꽃잎건조과정(120)과;

   건조된 식용꽃잎 100그램(±10그램)을 1.5리터의 냉수에 넣어서 100℃ 이상의 상온에서 45분간 끓이는 꽃잎진액추출과정(130)과;

   물위에 떠 있는 식용꽃잎을 건져내는 부유물질제거과정(140)과;

   상기와 같이 꽃잎으로 끓여진 1.5(±0.2리터)리터의 물을 준비된 10kg의 밀가루에 휘저어가면서 고르게 부은 다음, 반복적으로 비벼 누르는 방식으로 반죽을 실시하는 혼합반죽과정(150)과;

   혼합 반죽된 밀가루반죽을 비닐지에 밀폐되게 싸서 수분의 증발을 방지하면서 0∼5℃ 저온에서 6시간이상 숙성시키는 숙성과정(160)으로 이루어짐을 특징으로 하는 식용꽃잎을 이용한 밀가루 반죽의 제조방법.
2. 제 1 항에 있어서;

   상기 꽃잎진액추출과정(130) 및 부유물질제거과정(140) 대신에 식용꽃잎을 믹서기로 갈아서 사용하는 꽃잎분쇄과정(130a)으로 이루어진 것을 특징으로 하는 식용꽃잎을 이용한 밀가루 반죽의 제조방법.
3. 상기 제 1 항에 의한 방법으로 제조된 밀가루 반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