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22370Y1

KR200422370Y1 - 창상피복재

Info

Publication number: KR200422370Y1
Application number: KR2020060012979U
Authority: KR
Inventors: 강정열
Original assignee: 강정열
Priority date: 2006-05-16
Filing date: 2006-05-16
Publication date: 2006-07-25

Abstract

본 고안은 창상, 화상 등의 상처부위를 보호하며 상처치유를 도와주는 창상피복재에 관한 것으로, 특히 상처면 비부착 특징을 갖고 습윤환경을 조성하며 자체로도 흡수능이 있는 폴리우레탄 폼 드레싱재를 상처면접촉층으로 하고 내부의 흡수층으로 흡수능이 좋은 저가의 부직포나 거즈 형태의 드레싱재를 합지하여, 폴리우레탄 폼 드레싱재의 장점과 우수한 흡수능을 지니면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공급될 수 있는 창상피복재에 관한 것이다. 본 고안에서는, 직경 1∼600㎛의 다수의 개방기공(Open Cell)이 형성된 폴리우레탄 발포 폼으로 이루어지고, 두께가 0.2∼2mm인 상처면접촉층(10)과; 거즈, 탈지면, 부직포, 직포, 펄프, 고흡수성 고분자시트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된 흡수성 소재로 이루어지고, 상기 상처면접촉층 위에 적층되는 내부흡수층(20);을 포함하는 창상피복재가 제공된다. 본 고안의 창상피복재는 폴리우레탄 폼 드레싱재의 장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공급될 수 있으므로, 종래의 고가 폼 드레싱재와 저가의 부직포나 거즈 형태의 드레싱재를 대체하여 창상치료에 이용될 수 있다.

드레싱, 폴리우레탄, 밴드, 부직포, 거즈, 습윤

Description

창상피복재 {Wound Dressing}

도 1은 본 고안의 제1형태에 따른 창상피복재의 사시도,

도 2는 도 1의 단면 모식도,

도 3은 본 고안의 제2형태에 따른 창상피복재의 사시도,

도 4는 도 3의 단면 모식도,

도 5는 본 고안의 제3형태에 따른 창상피복재의 사시도,

도 6은 도 5의 단면 모식도,

도 7은 본 고안의 제4형태에 따른 창상피복재의 사시도,

도 8은 도 7의 단면 모식도이다.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0 : 상처면접촉층 20 : 내부흡수층

30 : 투습 방수성의 외측필름층 40 : 점착필름층

50 : 박리지

본 고안은 창상, 화상 등의 상처부위를 보호하며 상처치유를 도와주는 창상피복재에 관한 것으로, 특히 상처면 비부착 특징을 갖고 습윤환경을 조성하며 자체로도 흡수능이 있는 폴리우레탄 폼 드레싱재를 상처면접촉층으로 하고 내부의 흡수층으로 흡수능이 좋은 저가의 부직포나 거즈 형태의 드레싱재를 합지하여, 폴리우레탄 폼 드레싱재의 장점과 우수한 흡수능을 지니면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공급될 수 있는 창상피복재에 관한 것이다.

상처의 처치는 의학의 기초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파피루스(Papyrus)에 의하면 기원전 5000년 전부터 상처 치료를 위하여 동물기름이나 벌꿀, 면화를 이용했다고 기록되어 있다. 역사가 흐르면서 상처의 치료기술에도 많은 변화가 왔다. 1962년 동물학자 윈터(Winter)는 상처를 건조하여 딱지를 앉게 하는 것보다 상처를 습윤하게 유지하는 것이 더 치유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논문을 발표하였다. 윈터의 논문 이후 습윤 상처 처치의 유용성은 계속적으로 입증되고 강조되어 왔다. 오늘날 상처에서 분비되는 체액이 탈수되거나 건조되지 않도록 하는 습윤 환경 상처처치(Wet dressing) 방법은 상처 치료를 용이하게 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있다.

이상적인 드레싱재는 상처와 드레싱재 사이의 습윤 환경 유지, 적절한 흡수성 및 투습성이 있어야 하며 상처면의 건조를 막고 주변 정상 피부의 침연(짓무름)이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 또한 가스의 교환, 외부로부터의 세균침입 방지 등의 기능성을 갖고, 교환시 상처면에 달라붙어 신생조직 등에 손상을 입히지 않아야 한 다. 이 밖에도 상처 치유 상태를 용이하게 관찰할 수 있고 무자극성이며 사용이 용이하고 경제적이라면 이상적인 드레싱재가 될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이상적인 조건들을 모두 만족시키는 드레싱재는 아직 없으며, 이러한 조건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새로운 드레싱재에 대한 연구개발이 계속되고 있다.

비교적 최근에 사용하게 된 드레싱 재료들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970년대 초기에 반투과성인 투명한 얇은 막(Film)으로서, 상처부위를 습한 상태로 유지하여 괴사조직의 용해와 육아조직의 형성을 촉진하여 상처치유를 촉진시킨다는 “OpSite™”가 소개 되었다. 그러나 OpSite™는 상처주위에 지나치게 많은 삼출물이 고이게 함으로써 주위의 피부가 짓무르게 되고, 삼출물이 밖으로 새어 나오게 되어 임의로 배출시켜 주어야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1982년에 미국에서 “DuoDERM™”이라는 제품이 소개 되었는데 이는 하이드로콜로이드 드레싱으로서 상처부위에 부착시, 삼출물과 반응하여 겔(Gel)형태의 습한 환경을 제공하여 창상의 상피화를 촉진시키는 장점이 있었다. 그러나 산소나 이산화탄소 같은 가스와 수증기는 통과시키지 못하기 때문에 과다한 삼출물이 고이게 되는 단점이 있으며, 드레싱 교환시 겔(Gel)이 상처면에 남을 수 있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한편 종래의 부직포나 거즈 형태의 드레싱재는 상처면에 달라붙어 교환시 신생 조직의 손상을 유발하여 출혈을 일으키거나 신생 조직의 탈리 현상을 일으켜 창상 치유를 느리게 하는 문제점이 있었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상 처면접촉층에 네트(Net) 혹은 메쉬(Mesh) 형태의 고분자 필름을 합지시킨 형태의 보다 개선된 형태의 드레싱재가 고안되었다. 그러나 이 또한 네트(Net) 혹은 메쉬(Mesh)로 된 구멍 사이로 신생 조직이 자라 들어가면서 상처면에 달라붙어 교환시 신생 조직의 손상을 유발하는 문제점이 여전히 남아 있었다.

대한민국 공개특허 제10-2005-0072628호에서는 종래의 부직포나 거즈 형태드레싱재에 폴리우레탄 수지를 물과의 혼화성이 우수한 디메틸포름아미드(DMF)에 용해시켜 직포나 부직포의 원단에 도포하고 물 속에서 습식 발포시켜 폴리우레탄 수지층을 형성하는 제조 방법이 기술되어 있다. 그러나 이는 인체에 유해한 유기용제인 디메틸포름아미드(DMF)를 사용하여 상처면접촉층을 만든다는 점에서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또한 폴리우레탄 수지와 디메틸포름아미드(DMF)의 혼합용액에 상처치유 보조제(구체적으로, 항균제, 보습제 등 천연고분자 물질 등)를 첨가하여 도포를 한 다음 물에 침전시켜 성형을 하게 되면, 항균제, 보습제 등의 천연고분자 물질 대부분이 물에 용해되어 없어지게 된다. 따라서 이 방법의 경우 천연고분자 물질을 제조시 과량으로 첨가하거나 혹은 제조한 다음 별도로 후처리하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또한 이 방법에 따라 제조된 드레싱재는 상처면접촉층이 되는 폴리우레탄 박막 필름이, 그 자체로는 흡수력이 거의 없어 흡수층의 기재가 별도로 더 보강되어야 하는 문제점이 있고, 또한 삼출물을 원활하게 흡수하게 하기 위해서 기계적으로 천공(Perforation)을 해주어야 하는 공정상의 번거로움이 있었다.

반면 물을 이용한 습식 발포 공정으로 제조되지 않는 폴리우레탄 폼 형태의 드레싱재의 경우, 상처치유 보조제 등이 물에 녹아 없어지는 문제점도 없고, 인체에 유해한 유기용제도 사용하지 않아서 안전하며, 다공성이므로 별도로 천공을 할 필요도 없어 드레싱재로서 가장 바람직하다고 할 수 있다.

대한민국 특허 제0404140호에서는 이소시아네이트(Isocyanate) 말단을 갖는 폴리우레탄 프리폴리머(Prepolymer)와 가교제, 발포제, 첨가제 등을 혼합 교반한 뒤 몰드(Mold)에 주입하여 발포하는 방식으로 상처면 비부착 특징을 갖고 습윤환경을 조성하는 폴리우레탄 폼 드레싱재를 제조하는 방법이 기술되어 있다. 또한, 대한민국 공개 특허 제10-2005-0061195호에서는 폴리우레탄 프리폴리머와 가교제, 발포제, 첨가제 등을 큰 형태의 몰드(Mold)에 주입하여 발포한 후에 블록형태의 폴리우레탄 폼을 얻은 후 수평재단기를 이용하여 일정한 두께로 재단하고 외측필름층을 합지하는 방식으로 상처면 비부착 특징을 갖고 습윤환경을 조성하는 폴리우레탄 폼 드레싱재를 제조하는 방법이 기술되어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폴리우레탄 폼 드레싱재는 상당히 고가여서 환자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이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본 고안자는 환자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폴리우레탄 폼 드레싱재의 생산성 및 가공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킨 새로운 제조 공정을 개발하고 특허출원 10-2005-0107898호와 특허출원 10-2006-0026887호로 출원한바 있다. 그러나 이러한 새로운 제조방법의 개발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폴리우레탄 폼 드레싱재를 저렴한 비용으로 환자에게 공급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특히 삼출물이 많이 발생하는 욕창, 피부이식부위, 화상 등에 사용하는 종래의 폴리우레탄 폼 습윤 환경 드레싱재는 충분한 흡수능을 보유하기 위해서는 제품의 두께가 2∼5mm 범위를 가져야 한다. 그 중에서도 5mm 두께의 제품이 상기에서 언급한 창상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정도 두께를 갖는 폴리우레탄 폼 습윤 환경 드레싱재는 상당히 고가여서 비용부담 때문에 일반적으로 이용되기는 어렵다.

본 고안은 상기한 바와 같은 종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본 고안에서는 상처면 비부착 특징을 갖고 습윤환경을 조성하며 자체로도 흡수능이 있는 폴리우레탄 폼 드레싱재를 상처면접촉층으로 하고 내부의 흡수층으로 흡수능이 좋은 저가의 부직포나 거즈 형태의 드레싱재를 합지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폴리우레탄 폼 드레싱재의 장점을 지니면서 흡수능이 좋은 창상피복재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본 고안에서는,

직경 1∼600㎛의 다수의 개방기공(Open Cell)이 형성된 폴리우레탄 발포 폼으로 이루어지고, 두께가 0.2∼2mm인 상처면접촉층(10)과;

상기 상처면접촉층 위에 적층되고, 거즈, 탈지면, 부직포, 직포, 펄프, 고흡수성 고분자시트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된 흡수성 소재로 이루어지는 내부흡수층(20);을 포함하는 창상피복재가 제공된다.

본 고안의 일 실시예에서는, 상기 내부흡수층(20) 위에 투습 방수성의 외측필름층(30)이 더 적층된 형태의 창상피복재가 제공된다.

본 고안의 또 다른 실시예에서는, 창상피복재를 상처부위에 고정하기 위한 점착필름층(40)이 내부흡수층(20) 또는 외측필름층(30) 위에 더 적층된 형태의 창상피복재가 제공된다.

기타 본 고안의 다른 목적 및 장점들은 하기에 설명될 것이며, 본 고안의 실시에 의해 더 잘 알게 될 것이다.

첨부된 도면을 참조하여 본 고안의 바람직한 실시예들을 상세히 설명한다. 본 고안의 이해를 쉽게 하기 위해서 첨부도면의 참조부호를 괄호안에 넣어 표기하였으나 그것에 의해 본 고안이 도시한 형태로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도 1은 본 고안에 따른 창상피복재의 제1형태를 도시한 것으로 상처면접촉층(10)과 내부흡수층(20)의 2층 구조로 이루어진 창상피복재이며, 도 2는 그 단면 모식도이다.

먼저, 상처면접촉층(10)은 직경 1∼600㎛의 다수의 개방기공(Open Cell)이 형성된 다공성 구조의 폴리우레탄 발포 폼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다공성 구조의 폴리우레탄 발포 폼의 제조방법은 제한되지 않는다. 그러나 바람직하게는 생산성 및 가공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 특허출원 10-2005-0107898호와 특허출원 10-2006-0026887호에 기재된 방법으로 제조할 수 있다. 즉, 먼저 폴리올과 다이올 혼합용액과 이소시아네이트(Isocyanate)를 반응시켜 제조한 폴리우레탄 프리폴리머 100 중량부에, 탈이온수(DIW) 60∼120 중량부, 계면활성제 1∼10 중량부를 고속으로 혼 합하여 발포 혼합액을 만든 후 이 발포 혼합액을 프로팅 나이프 코팅, 나이프 오버롤 코팅, 브랑켓 나이프 코팅, 인버티드 나이프 코팅, 다이렉트 롤 코팅, 리버스 롤 코팅, 그라비아 롤 코팅, 기스 롤 코팅, 디프 롤 코팅, 카렌더 코팅, 에어 나이프 코팅, 프리 게스트 코팅, 익스트루젼 코팅, 커튼 코팅, 스프레이 코팅 방법 등을 이용하여 이형지(A) 위에 적당한 두께로 도포하여, 상처면접촉층(10)을 이루는 폴리우레탄 발포 폼을 제조할 수 있다.

상처면접촉층(10)을 이루는 폴리우레탄 발포 폼은, 상처면 비부착 및 습윤 환경 조성과 같은 폼 드레싱재의 특징이 발휘되는 한도에서 최대한 얇게 만드는 것이 비용 측면에서 바람직하다. 바람직한 폴리우레탄 발포 폼의 두께는 0.2∼2mm 범위이다. 이 보다 더 얇을 경우 상처면 비부착 및 습윤 환경 조성과 같은 폼 드레싱재의 특징을 발휘하기 어렵다. 또, 다공성 폼 구조의 특성상 상처면접촉층(10) 자체로도 삼출물 흡수능을 가지나, 상처면접촉층(10)의 역할은 삼출물을 흡수해서 내부흡수층(20)에 전달해 주는 데 있고 주된 흡수 및 저장기능은 내부흡수층(20)에서 담당하게 되므로, 상기 두께 범위면 필요한 흡수능 측면에서도 충분하다.

또한, 상처면접촉층(10)에는 보습제, 항균제, 상처치유보조제 등 상처 치유를 도와주는 첨가제가 포함될 수 있다. 약물은 폴리우레탄 발포 폼의 제조시 발포 혼합액에 첨가될 수 있다.

상처면접촉층(10)에 포함된 보습제 및 상처치유보조제는, 상처면에 습윤 환경을 유지하여 가피가 형성되는 것을 억제하고 상처치유를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알긴산프로필렌글리콜, 메틸셀룰로오스,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칼슘, 카르복시메틸스타치나트륨, 알긴산나트륨, 알긴산암모늄, 알긴산칼륨, 알긴산칼슘, 카제인나트륨, 구아검, 로커스트콩검, 잔탄검, 시클로덱스트린, 아라비아검, 젤란검, 카라기난, 카라야검, 카제인, 타라검, 타마린드검, 트라가칸스검, 펙틴, 글루코만난, 가티검, 아라비노갈락탄, 퍼셀레란, 풀루란, 글루코사민,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 키틴, 키토산, 소듐알지네이트, 히아루론산, 아미노산, L-아스파라긴산, L-아스파라긴산나트륨, DL-알라닌, L-이소로이신, 염산리진, 글리신, 글리세린, L-글루타민, L-글루타민산, L-글루타민산나트륨, 피리진산, L-트레오닌, 세리신, 세린, L-티로신, 헤파린, 콘드로이틴황산나트륨, 소듐알지네이트, 젤라틴, 섬유아세포증식인자(FGF), 간섬유증식인자(HGF), 표피세포증식인자(EGF), 기타 육아형성촉진제 등이 포함될 수 있다.

또한 정균작용과 육아증식 작용을 하는 당류도 상처치유보조제로서 포함될 수 있다. 당류로는 수크로오스, 솔비톨, 만니톨, 과당, 포도당, 자일리톨, 유당, 맥아당, 말티톨, 트레할로오스 등이 사용될 수 있다.

또한 항염작용, 항박테리아, 항진균 작용 또는 피부재생 효능이 있는 천연성분도 항균제나 상처치유보조제로서 첨가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티트리 오일(Teatree oil), 고삼 추출물(Sophora Angustifolia Extract), 붓꽃 추출물(Iris Extract), 감초 추출물(Glycyrrhiza Glabra Extract), 자몽(종자) 추출물에서 유래하는 바이오플라보노이드(Bioflavonoids); 나린진(Naringin); 폴리펩티드(Polypeptides); 토코페롤(Tocopherols), 병풀(Centella Asiatica)에서 유래하는 아시아틱에시드(Asiatic acid); 마데카식에시드(Madecasic Acid), 버섯에서 추출한 베타글루칸(β-Glucan), 인도멀구술나무 추출물(Neem Extract), 위치하젤 추출물(Witch Hazel Extract), 알란토인(Allantoin), 마치현 추출물(Portulace Oleracea Extract), 지실 추출물(Ponciri Fructus Extract), 피토스핑고신(Phytosphingosine), 알로에 추출물 등의 천연 성분이 알려진 용량과 방법에 따라 단독으로 또는 함께 사용될 수 있다.

또한, 잡균의 감염 및 증식을 방지하기 위해 공지의 항균제가 첨가제로 포함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설파디아민은, 후시딘산나트륨, 포비돈 요오드, 요오드, 요오드화물 이온염, 황산플라디오마이신, 아크리놀, 클로로헥시딘, 염화벤잘코늄, 염화벤젠토늄 등의 알려져 공지의 약물이 상처면접촉층에 창상의 치료 및 예방 목적으로 포함될 수 있다.

상기 첨가제들은 알려진 사용량(유효량) 범위로 포함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0.05∼5 중량%로 발포 혼합액에 포함될 수 있다.

상기 상처면접촉층(10) 위에 적층된 내부흡수층(20)은, 삼출물을 흡수 저장하는 기능을 한다. 내부흡수층(20)으로는, 저렴한 직포나 부직포 형태의 원단 등이 사용 될 수 있는데, 구체적으로는 거즈, 탈지면, 부직포, 직포, 펄프, 고흡수성 고분자시트 등의 흡수성 소재가 단독으로 또는 2종 이상 혼합 사용될 수 있다. 본 고안의 창상피복재의 흡수능은 내부흡수층(20)의 구성, 즉 재질과 두께에 따라 달라 질 수 있으므로, 바람직하게는 창상의 조건, 삼출물의 양 등을 고려하여 내부흡 수층을 조합하도록 한다.

상기에서 상처면접촉층(10) 위에 내부흡수층(20)을 적층하기 위해 생산성 및 가공 효율성이 크게 향상된 특허출원 10-2005-0107898호와 특허출원 10-2006-0026887호에 기재된 방법을 이용할 수 있다. 즉,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폴리우레탄 발포 혼합액을 이형지 위에 일정한 두께로 도포하고, 약 1∼2분의 시간이 경과하면 택(Tack)성이 있는 겔(Gel) 상태로 폴리우레탄 폼 층이 형성된다. 이때, 즉 겔(Gel)처럼 끈적끈적한 택(Tack)성이 있는 상태로 폴리우레탄 폼 층을 형성시킨 후, 바로 내부흡수층(20)을 합지(Lamination)하여 열풍건조한다. 이와 같이 경화(Curing)되기 전의 택(Tack)성이 있는 겔 상태의 폴리우레탄 폼 층과 내부흡수층(20)을 합지(Laminating)한 후 약 100℃ 정도의 열풍건조기에서 약 1분 동안 건조시키면 별도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간단하게 합지시킬 수 있다. 만일, 폴리우레탄 폼이 겔(Gel)상태를 지나 택성이 없을 때(Tack Free Time) 내부흡수층(20)을 합지하게 되면 합지가 되지 않거나 접착력이 약하게 되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외에도, 접착제, 열압착 방식, 핫멜트 등을 이용하여 상기의 상처면접촉층(10)과 내부흡수층(20)을 합지할 수 있다.

도 3은 본 고안에 따른 창상피복재의 제2형태를 도시한 것으로, 상처면접촉층(10)과 내부흡수층(20)과 외측필름층(30)의 3층 구조로 이루어진 창상피복재이며, 도 4는 그 단면 모식도이다.

외측필름층(30)은 투습 방수성의 필름으로 이루어지며, 내부흡수층(20) 위에 적층된다. 외측필름층(30)은 고분자필름이 형성된 면을 내부흡수층(20)위에 합지 한 후에 열압착방식, 또는 접착제 등을 이용하여 적층을 한다.

투습 방수성의 외측필름층(30)으로는, 폴리우레탄, 폴리에스터, 폴리에틸렌, 폴리스티렌, 폴리프로필렌, 폴리비닐클로라이드, 폴리카보네이트, 폴리부틸렌테레프탈레이트, 폴리메틸메타아크릴레이트, 폴리테트라플루오르에틸렌, 폴리이미드 등의 합성 고분자 필름이 사용될 수 있으며, 이중에서도 투습성을 조절할 수 있는 점, 기계적 물성 조절이 용이한 점 등을 고려할 때 폴리우레탄 필름이 가장 적합하다. 이 외측필름층(30)은 투습방수성 필름으로, 400∼3,000g/㎡/24hrs(상대습도 10∼90%, 37℃)의 고투습도를 가지는 것이 적당하며, 외부로부터의 박테리아(Bacteria) 및 세균 등의 침입을 방지하고, 삼출물의 외부 누출을 방지하고, 상처면에 습윤환경(Moisture Environment)을 조성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상기 도 1 내지 4에 도시된 제1형태 및 제2형태의 창상피복재는 상처 크기에 알맞게 잘라서 사용할 수 있고, 상처부위에 고정시키기 위해서는 별도의 2차 드레싱이 필요한 형태의 제품이다.

도 5는 본 고안에 따른 창상피복재의 제3형태를 도시한 것으로, 상처면접촉층(10)과 내부흡수층(20)과 외측필름층(30)과 점착필름층(40)의 4층 구조로 이루어진 창상피복재이며, 도 6은 그 단면 모식도이다. 도 7은 본 고안에 따른 창상피복재의 제4형태를 도시한 것으로, 상처면접촉층(10)과 내부흡수층(20)과 점착필름층(40)의 3층 구조로 이루어진 창상피복재에 박리지가 결합되어 있는 상태이며, 도 8은 그 단면 모식도이다.

점착필름층(40)은 내부흡수층(20)과 외측필름층(30) 위에 적층되어 창상피복 재를 상처부위에 고정시키는 역할을 한다. 점착필름층(40)은 상처부위에 점착 고정되기 위해 일면, 즉 점착면(41)에 점착제가 도포되어 있으며, 하단의 창상피복재(10,20,30) 보다 큰 크기를 갖는다.

점착필름층(40)은 공기가 통할 수 있는 투습 방수성의 필름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바람직하다. 점착필름층으로는, 폴리우레탄, 폴리에스터, 폴리에틸렌, 폴리스티렌, 폴리프로필렌, 폴리비닐클로라이드, 폴리카보네이트, 폴리부틸렌테레프탈레이트, 폴리메틸메타아크릴레이트, 폴리테트라플루오르에틸렌, 폴리이미드 등의 합성 고분자 필름을 사용할 수 있으며, 이중에서도 투습성을 조절할 수 있는 점, 기계적 물성 조절이 용이한 점 등을 고려할 때 폴리우레탄 필름이 가장 적합하다. 점착제로는 아크릴계, 실리콘계, 우레탄계 등 공지의 점착제가 사용될 수 있으나, 이에 한정되는 것은 아니다.

박리지(50)는 사용시 제거되어 점착필름층의 점착면이 상처부위에 고정되게 된다. 박리지(50)로는, 특별히 한정되는 것은 아니나, 일반적으로 실리콘 이형지, 또는 폴리프로필렌, 폴리에스터, 폴리에틸렌 고분자 필름 위에 실리콘 이형제를 도포한 형태의 공지의 박리지가 사용될 수 있다.

상기 도 5 내지 8에 도시된 제3형태 및 제4형태의 창상피복재는 상처부위에의 고정을 위한 별도의 2차 드레싱이 필요 없는 형태의 제품이다.

이상 본 고안을 바람직한 실시예를 통해 상세하게 설명을 하였으나, 본 고안의 범위가 상기 특정 실시예에 의해 한정 되는 것은 아니다. 본 고안의 범위는 다 음에 기재된 청구범위에 의하여 해석되어야 할 것이며, 또한 본 고안이 속하는 기술 분야에서 통상의 지식을 가진 자에 의해 본 고안의 기술사상과 아래에 기재될 청구범위의 균등범위 내에서 다양한 수정 및 변형이 가능한 것은 물론이다.

본 고안에서는, 습윤 환경 조성 및 상처면 비부착 특성을 갖는 폴리우레탄 폼 드레싱재와 부직포나 거즈 형태의 드레싱재를 합지하여, 삼출물의 흡수·저장기능은 저가의 부직포 등이 담당하도록 함으로써 고가의 폴리우레탄 폼 드레싱재를 최대한 적게 사용하면서도 그 장점은 그대로 가질 수 있도록 설계한 새로운 타입의 창상피복재가 제공된다. 본 고안의 창상피복재는 폴리우레탄 폼 드레싱재의 장점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도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한 비용으로 공급될 수 있으므로, 종래의 고가 폼 드레싱재나 저가의 부직포나 거즈 형태의 드레싱재를 대체하여 창상치료에 이용될 수 있다.

Claims

직경 1∼600㎛의 다수의 개방기공(Open Cell)이 형성된 폴리우레탄 발포 폼으로 이루어지고, 두께가 0.2∼2mm인 상처면접촉층(10)과;

상기 상처면접촉층 위에 적층되고, 거즈, 탈지면, 부직포, 직포, 펄프, 고흡수성 고분자시트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된 흡수성 소재로 이루어지는 내부흡수층(20);을 포함하는 창상피복재.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내부흡수층(20) 위에 투습 방수성의 외측필름층(30)이 더 적층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창상피복재.
제2항에 있어서, 상기 외측필름층은 폴리우레탄; 폴리에스터; 폴리에틸렌; 폴리스티렌; 폴리프로필렌; 폴리비닐클로라이드; 폴리카보네이트; 폴리부틸렌테레프탈레이트; 폴리메틸메타아크릴레이트; 폴리테트라플루오르에틸렌 및 폴리이미드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된 합성 고분자 필름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창상피복재.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내부흡수층(20) 위에 창상피복재를 상처부위에 고정하기 위한 점착필름층(40)이 더 적층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창상피복재.
제2항에 있어서, 상기 외측필름층(30) 위에 창상피복재를 상처부위에 고정하기 위한 점착필름층(40)이 더 적층되어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창상피복재.
제4항 또는 제5항에 있어서, 상기 점착필름층은 폴리우레탄; 폴리에스터; 폴리에틸렌; 폴리스티렌; 폴리프로필렌; 폴리비닐클로라이드; 폴리카보네이트; 폴리부틸렌테레프탈레이트; 폴리메틸메타아크릴레이트; 폴리테트라플루오르에틸렌 및 폴리이미드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된 합성 고분자 필름으로 이루어지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창상피복재.
제1항 내지 제5항 중 어느 한 항에 있어서, 상기 상처면접촉층(10)은 보습제; 항균제; 상처치유보조제 중에서 선택된 1종 이상의 첨가제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창상피복재.
제7항에 있어서, 상기 상처치유보조제는 티트리 오일(Teatree oil); 고삼 추출물(Sophora Angustifolia Extract); 붓꽃 추출물(Iris Extract); 감초 추출물(Glycyrrhiza Glabra Extract); 자몽(종자) 추출물; 병풀(Centella Asiatica) 추출물; 인도멀구술나무 추출물(Neem Extract); 위치하젤 추출물(Witch Hazel Extract); 마치현 추출물(Portulace Oleracea Extract); 지실 추출물(Ponciri Fructus Extract) 및 알로에 추출물로 구성된 군으로부터 선택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창상피복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