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0091549A - 처리제와 그것을 이용한 처리 방법 및 폐액의 처리 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수지가 혼입된 배수를 처리하기 위한 처리제, 그것을 이용한 처리 방법, 및 폐액의 처리 방법을 제공하는 것이다.

본 발명의 처리제는 물에 용해되어 산성을 나타내는 유기산과, 물에 용해되어 응집성 이온을 석출하는 물질을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수지를 다량으로 포함하는 폐액에 유기산을 포함하는 처리제를 첨가함으로써, 수지를 응집시켜 분리시킬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폐액의 처리 방법은, 알칼리성 약제가 혼입된 물을 이용하여 구조물 바닥에 도포된 왁스를 박리하는 공정, 상기 왁스를 포함하는 폐액에 물에 용해되어 산성을 나타내는 물질을 첨가함으로써, 상기 폐액에 포함되는 수지를 응집시키는 공정을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처리제와 그것을 이용한 처리 방법 및 폐액의 처리 방법{Treating Agent, and Treatment Process and Waste Water Treatment Process Using The Same}

본 발명은 수지가 혼입된 배수를 처리하기 위한 처리제, 그것을 이용한 처리 방법, 및 폐액의 처리 방법에 관한 것이다.

빌딩이나 상업 시설 또는 공장 등의 바닥은 정기적으로 왁스칠을 행하여 깨끗한 바닥면을 유지하고 있는데, 통상 왁스칠 전에는 이전에 도포된 왁스를 그 때와 함께 박리시켜 깨끗한 바닥면을 재생시킨 후, 새로운 왁스를 칠하여 마무리하는 것이 보통이다. 이 때, 오염물이 부착되어 광택이 없어진 오래된 바닥 왁스 부분은 전용 박리제(주로 용제를 함유하는 알칼리성 약제)를 이용하여 박리 제거하는 것이 통례이다. 이와 같이 하여 발생된 바닥 왁스 박리 폐액에는 여러가지 오염 성분과 함께 왁스 성분인 수지분, 나아가 알카놀아민 등의 알칼리 용제나 여러가지 계면활성제 등이 함유되어 있다. 통상, 빌딩의 청소를 담당하는 업자들은 이들 바닥 왁스 박리 폐액을 그대로 하수에 폐기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환경 문제를 고려하면, 이들 유해한 성분을 함유하는 폐액을 그대로 하수에 폐기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는 문제가 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이들 빌딩의 청소를 담당하는 업자들은 문제 의식을 가지면서도 하수에 직접 폐기하고 있는 것이 현실로서, 바닥 왁스 박리 폐액의 간편하고 저렴한 처리 방법이 환경 보전의 입장에서 강하게 요구되었다.

상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몇가지 처리 방법이 이미 제안되어 있으며, 그 중 하나로서 상기 폐액에 무기염을 첨가한 후 여과하는 방법이 있다(일본 특허 공개 2000-301162호 공보 참조).

그러나, 상기 폐액은 처리되지 않고 그대로 방류되는 것이 아직 일반적이다. 이와 같이 수지분을 포함하는 폐액을 일반적인 파이프 등의 폐수로에 폐기했을 경우, 폐액에 포함되는 수지분이 폐수로 내부에서 고화되어 폐수로를 막아버릴 우려가 있다. 또한, 상기 폐액은 pH 14 정도의 강알칼리이기 때문에 자연계에 방출되기 위해서는 중화 처리가 필요하다는 문제도 있었다.

또한, 폐액에 무기염을 첨가하여 여과하는 처리 방법에서는 여과 처리가 필요하기 때문에 처리 비용이 비싸진다는 문제가 있었다.

본 발명은 상기 문제점을 감안하여 이루어진 것으로서, 본 발명의 목적은 수지분을 다량으로 포함하는 폐액을 처리할 수 있는 처리제, 그것을 이용한 처리 방법, 및 폐액의 처리 방법을 제공하는 데 있다.

도 1a, 1b, 1c는 본 발명의 처리제를 이용한 처리 방법을 설명하는 개념도이다.

도 2는 본 발명의 폐액의 처리 방법을 설명하는 공정도이다.

<도면의 주요 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1: 폐액

2: 수지

3: 교반봉

4: 처리수

본 발명의 처리제는 물에 용해되어 산성을 나타내는 유기산과, 물에 용해되어 응집성 이온을 석출하는 물질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처리 방법은 수지가 혼입된 폐액에 물에 용해되어 산성을 나타내는 물질을 포함하는 처리제를 첨가함으로써, 상기 폐액의 pH를 바꾸어 상기 수지를 응집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본 발명의 폐액의 처리 방법은 알칼리성 용제를 사용하여 수지 성분인 왁스 또는 도료를 박리하는 공정, 상기 왁스 또는 도료가 포함되는 폐액에 물에 용해되어 산성을 나타내는 물질을 포함하는 처리제를 첨가함으로써, 상기 폐액에 포함되는 수지를 응집시키는 공정, 상기 수지를 상기 폐액으로부터 취출하는 공정을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우선, 본 발명의 처리제, 그것을 이용한 처리 방법, 및 폐액의 처리 방법에 대하여 설명한다.

바닥 왁스 처리란 통상 에폭시 수지나 아크릴 수지 등을 포함하는 바닥 왁스를 5 내지 20 ㎖/m²의 비율로 바닥에 도포하여 이것을 1회 내지 5회 겹쳐 도포하는 것이다. 또한, 이 바닥 왁스 박리란 새로운 왁스칠 전에 기존 왁스면을 그 때와 함께 박리시켜 깨끗한 바닥면을 재생시키는 것을 말하며, 통상 알칼리 용제인 박리제를 100 내지 200 ㎖/m²의 비율로 바닥에 도포하여 왁스를 박리하는 것이다. 이 박리제는 왁스의 수지 성분을 액화시키기 위한 용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통상은 이 용제로서 가성 소다[NaOH]가 사용된다. 바닥 왁스 박리 폐액은 그 결과 발생되는 폐액으로서, 여러가지 때와 함께 바닥 왁스 성분이나 박리제 성분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통상 유탁상의 폐액이다. 이 폐액에는 박리제에 포함되는 용액의 효과에 의해 액상화된 수지분이 다량으로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 폐액의 pH는 14 정도의 강알칼리이다.

본원 발명은 통상 사용되는 바닥 왁스나 박리제를 포함하는 바닥 왁스 박리 폐액에 대해서도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에폭시 수지나 아크릴 수지를 주성분으로 하는 바닥 왁스 폐액에 대해서 특히 효과가 크다.

<제1 실시 형태: 처리제의 설명>

우선, 본 발명의 처리제에 대하여 설명한다. 본 발명의 처리제는 물에 용해되어 산성을 나타내는 유기산과, 물에 용해되어 응집성 이온을 석출하는 물질로 구성된다.

상기 유기산은 물에 용해되어 산성을 나타내는 유기 화합물이다. 또한, 응집 처리를 행한 처리수가 자연계로 방류되는 것을 고려했을 경우, 상기 유기산으로서 천연 유기산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러한 천연 유기산으로서는, 예를 들면 말산[C₆H₈O₇], 아세트산[CH₃COOH], 옥살산[H₂C₂O₄], 타르타르산[(CHOH, CO₂H)₂], 벤조산[C₆H₅COOH] 등을 들 수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말산("히드록시숙신산"이라고도 함)은 식품 첨가물이기 때문에 취급이 용이하고, 악취도 적기 때문에 바람직하다. 또한, 처리제에 상기 유기산이 50 중량％ 이상 포함되면 응집 효과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처리제에는 유기산 이외의 약제도 혼입되기 때문에, 이것을 고려하면 처리제에서 차지하는 유기산의 비율은 50 중량％ 이상 85 중량％ 이하의 범위에서 선택된다.

특히, 말산은 분체 상태에서는 중성 또는 약알칼리성이며, 작업자가 직접 접해도 해를 끼치지 않기 때문에 취급이 용이하다. 또한, 분체를 고형화한 정제 상태로 처리제가 준비될 수도 있다. 이와 같이 함으로써 처리제의 취급이 더욱 용이하게 이루어진다.

천연 유기산은 물에 용해시킴으로써 pH 1 정도의 강산을 나타낸다. 말산을 일례로 설명하면, 이하와 같은 화학 반응을 나타낸다.

C₆H₈O₇→ C₄H₈O₃+ 2CO₂

상기 반응식에 나타낸 바와 같이, 말산은 물에 용해됨으로써 이산화탄소가 발생된다. 이 이산화탄소에 의해 폐액이 산성화된다.

물에 용해되어 응집성 이온을 석출하는 물질로서는 칼륨 또는 알루미늄을 포함하는 물질을 사용할 수 있다. 바람직하게는 칼륨 명반 KAl(SO₄)₂이나 황산 반토Al₂(SO₄)₃을 사용할 수 있다. 이러한 이온을 석출하는 물질은 물에 용해됨으로써 발생된 금속 이온이 불순물과 결합되어 플록 형성이나 그 침강을 촉진하는 작용을 한다. 또한, 상기한 칼륨 명반 및 황산 반토는 모두 황산근을 갖고 있다. 따라서, 이 황산근이 폐액 중에 용해됨으로써 폐액을 보다 산성화할 수 있다. 따라서, 상기한 유기산의 작용을 황산근에 의해 보완할 수 있다. 또한, 물에 용해되어 응집성 이온을 석출하는 물질의 처리제 전체에 대한 비율은, 예를 들면 15 중량％ 정도인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상기 처리제가 분체로서 사용되는 경우에는, 처리제를 구성하는 각 요소를 교반한 후, 소정의 양마다 포장하여 준비할 수도 있다.

<제2 실시 형태: 처리 방법의 설명>

이어서, 상기한 처리제를 이용하여 폐액을 처리하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한다. 본 발명의 처리 방법은 수지가 혼입된 폐액에 물에 용해되어 산성을 나타내는 물질을 포함하는 처리제를 첨가함으로써, 상기 폐액의 pH를 바꾸어 상기 수지를 응집시키는 것이다.

물에 용해되어 산성을 나타내는 물질을 폐액에 첨가하는 양으로서는 특별히 제한되지 않지만, 폐액에 포함되는 수지들끼리의 결합을 촉진할 수 있을 정도로 pH를 바꾸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물에 용해되어 산성을 나타내는 물질로서는, 상기한 바와 같이 여러종의 천연 유기산을 사용할 수 있다. 본 발명의 폐액은 알칼리성 용제에 의해 왁스 성분인 에폭시 수지 등의 수지 분자가 물에 용해되어 있는 상태에 있다. 본 발명에서는 천연 유기산을 폐액에 첨가함으로써, 이 알칼리성 용제(가성 소다[NaOH])를 무력화할 수 있다. 따라서, 폐액 중의 수지 성분은 수지 자체가 갖는 점착력에 의해 서로 응착된다. 또한, 천연 유기산을 첨가한 후 방치함으로써 수지분은 플록상이 된다. 또한, 이 플록은 폐액의 농도에 의해 부유되거나 침전된다. 어떠한 경우이든 수지와 액체의 고액 분리가 용이해진다.

도 1을 참조하여 천연 유기산을 첨가한 후, 폐액을 교반함으로써 수지들끼리의 결합을 조장할 수 있다. 여기서는 실험용 비이커를 이용한 실험 결과를 설명한다.

도 1a를 참조하면, 천연 유기산을 첨가하기 전의 폐액 (1)에서는 용제에 의해 수지가 액화되어 있다. 따라서, 폐액은 수지, 용제, 불순물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투명도가 낮은 유체이다. 또한, 용제에 의해 수지는 액화되어 있기 때문에, 이대로 방치해도 수지분은 침전되지 않는다.

도 1b를 참조하면, 본 발명의 처리제를 폐액 (1)에 첨가한 후, 교반봉 (3)을 이용하여 폐액 (1)을 교반한다. 그렇게 하면, 처리제에 포함되는 천연 유기산이 폐액에 용해됨으로써 폐액의 pH가 산성으로 기울고, 수지를 폐액에 용해시키는 용제의 작용을 무력화시킬 수 있다. 또한, 교반봉 (3)으로 폐액 (1)을 교반함으로써 수지들끼리 접촉될 기회가 증가하여 수지 (2)에 의한 플록이 서서히 증가된다. 여기서는 교반봉 (3)으로 교반함으로써 폐액에 외력을 가하고 있지만, 다른 방법으로도 외력을 가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는, 폐액을 버블링하거나 폐액에 초음파를 조사함으로써 외력을 가할 수 있다.

도 1c를 참조하면, 몇분간 더 교반을 행함으로써 수지 (2)의 플록은 서서히 커져 최종적으로는 하나의 덩어리 모양이 된다. 즉, 처리제의 첨가 및 폐액의 교반을 행함으로써 하나의 덩어리가 된 수지 (2)를 취출할 수 있다. 또한, 폐액 (1)에 첨가한 처리제에는 천연 유기산 외에도 칼륨 명반이나 황산 반토 등의 응집성 이온을 포함하는 물질도 포함되어 있다. 이 응집성 이온에 의해 배수에 포함되는 수지 성분 이외의 성분도 석출된다. 따라서, 덩어리가 된 수지 (2)에는 수지 성분뿐만 아니라, 폐액 (1)에 포함되는 다른 성분도 포함되어 있다. 여기서, 다른 성분이란 예를 들면 바닥 왁스에 함유되는 첨가제나, 박리제에 포함되는 첨가제를 들 수 있다.

이상의 작업에 의해 수지분을 다량으로 포함한 폐액을 수지와 처리수 (4)로 분리할 수 있다. 처리수 (4)에서는 수지분 등의 피제거물이 제거되며, 천연 유기산이 더 첨가됨으로써 중화 처리도 행할 수 있다. 따라서, 상기 작업에 의해 얻어진 처리액이 방류 기준에 도달하면, 하천 등의 자연계로 방류할 수도 있다. 또한, 수지들끼리의 점착성을 이용하여 폐액 중에 포함되는 수지 등을 하나의 덩어리로서 취출할 수 있다는 것도 본 발명의 이점이다. 또한, 고형물이 된 수지를 압축기 등으로 짜냄으로써 고형물의 함수율을 저하시킬 수 있고, 고형물의 중량을 감소시킬 수 있다.

<제3 실시 형태: 폐액의 처리 방법의 설명>

이어서, 상기한 처리제 및 처리 방법을 이용하여 행하는 폐액의 처리 방법에 대하여 설명한다. 도 2의 공정도를 참조하면, 본 발명의 폐액의 처리 방법은, 알칼리성 용제를 사용하여 수지 성분의 왁스 또는 도료를 박리하는 공정, 상기 왁스 또는 도료를 포함하는 폐액에 물에 용해되어 산성을 나타내는 물질을 포함하는 처리제를 첨가함으로써, 상기 폐액에 포함되는 수지를 응집시키는 공정, 상기 수지를 상기 폐액으로부터 취출하는 공정을 갖는다.

빌딩이나 상업 시설의 바닥은 그 바닥면을 청정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 관리 운용을 행하고 있다. 그 관리 운용이란 바닥 표면에 형성된 오래된 왁스를 박리하여 세정한 후, 새로운 왁스를 바닥면에 형성하는 것이다. 상기한 처리제 및 처리 방법은 오래된 왁스를 박리할 때 발생하는 폐액의 정화 처리에 이용할 수 있다. 이하, 상세하게 설명한다.

우선, 빌딩 바닥 표면에 형성된 오래된 왁스를 박리한다. 구체적으로는 오래된 왁스를 박리하기 위해 그 표면에 박리제를 도포한다. 도포하는 박리제의 양으로서는 상술한 바와 같이 100 내지 200 ㎖/m²정도인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박리제의 양은 오래된 왁스의 도포 두께 및 박리제의 박리 효과 등에 의해 조절된다. 여기서 사용하는 박리제는 왁스의 주성분인 수지분을 액상화시키기 위한 용제를 포함하는 강알칼리성 약제이며, 그 pH는 14 정도이다. 통상은 이 용제로서 가성 소다[NaOH]가 사용된다. 오래된 왁스 표면에 박리제를 도포한 후, 브러시 등으로 브러싱을 행함으로써 오래된 왁스는 바닥면으로부터 박리되어 제거된다. 그 결과 발생하는 폐액은 물통 등의 수납 용기에 수집된다. 또한, 오래된 왁스가 제거된 후에는 새로운 왁스를 도포한다.

이어서, 상기 작업에 의해 발생된 폐액에 처리제를 첨가함으로써, 상기 폐액에 포함되는 수지분을 응집시킨다. 처리제는 주로 천연 유기산으로 이루어진다. 여기서, 천연 유기산으로서는 상기한 바와 같이 말산이 바람직하다. 말산은 식품 첨가물이기 때문에 안전면이나 취급성에서 우수한 약제이다. 또한, 처리제에는 천연 유기산 외에도 칼륨 명반이나 황산 반토가 포함될 수도 있다. 칼륨 명반이나 황산 반토는 물에 용해되어 금속성 이온을 발생하기 때문에, 이 금속성 이온의 응집 효과에 의해 폐액 중에 포함되는 수지 이외의 불순물을 제거할 수 있다. 또한, 칼륨 명반이나 황산 반토의 불용해 부분(칼륨이나 알루미늄)이 촉매로서 기능하여 폐액 중에 포함되는 불순물의 제거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또한, 폐액에 처리제를 첨가한 후, 폐액을 교반하면 처리제의 응집 효과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 이 교반은 전용 기계를 이용한 교반일 수도 있고, 교반봉을 이용한 인위적인 것일 수도 있으며, 수납 용기를 밀폐하여 진탕하는 방법일 수도 있다. 즉, 처리제에 의해 용제가 무력화됨으로써 점착력이 증가된 수지들끼리의 접촉 기회를 늘리는 방법이라면 어떠한 방법이나 이용할 수 있다. 이 방법에 의해 폐액 중에 포함되는 수지분 등의 불순물은 하나 또는 몇개의 덩어리가 되어 직접 취출할 수 있다.

상기한 작업에 의해 폐액은 주로 수지로 이루어지는 덩어리와 처리수로 분리된다. 처리제를 구성하는 천연 유기산, 칼륨 명반 및 황산 반토는 모두 자연계에 존재하는 물질이다. 따라서, 처리수가 방류 기준에 도달한다면 그대로 하천 등에 방류할 수 있다. 또한, 주로 수지로 이루어지는 덩어리는 그대로 폐기물로서 처리할 수도 있다. 이와 같이 덩어리가 된 고형물만을 폐기물로서 취급하기 때문에 배출하는 폐기물의 양을 줄일 수도 있다.

또한, 상기 설명에서는 박리된 바닥 왁스가 혼입된 폐액을 처리 대상으로서 설명했지만, 다른 폐액도 본 발명의 방법에 의해 처리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도장 공장 등에서 발생하는 도료를 포함하는 폐액을 본 발명에 의해 처리할 수도 있다.

본 발명의 처리제 및 처리 방법에 의하면, 수지분을 다량으로 함유하는 폐액을 수지로 이루어지는 고형물과 처리수로 분리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처리제에 포함되는 천연 유기산 등은 거의 해가 없는 물질이다. 따라서, 응집물의 취급이 용이해져 처리수를 문제없이 자연계로 방류할 수 있다. 특히, 처리제에 포함되는 천연 유기산으로서 말산을 사용했을 경우, 말산은 식품 첨가물이기도 하기 때문에 처리제의 안전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

또한, 폐액은 수지를 용해시키는 용액을 포함하기 때문에 강알칼리이지만, 본 발명의 처리제를 첨가함으로써 폐액의 pH를 중성에 가깝게 할 수 있다. 따라서, 중화 처리를 생략하여 폐액의 처리를 더욱 용이하게 할 수 있다.

또한, 본 발명의 폐액의 처리 방법에 의하면, 천연 유기산을 포함하는 처리제에 의해, 오래된 왁스를 박리할 때 발생하는 폐액을 수지 등으로 이루어지는 고형물과 처리수로 분리할 수 있다. 여기서 발생하는 처리수는 방류 기준에 적합한 것이라면 그대로 방류할 수 있다. 또한, 고형물을 폐기물로 함으로써, 발생하는폐기물의 양을 대폭적으로 줄일 수 있다. 따라서, 바닥 왁스 등의 관리 운용 비용도 경감시킬 수 있다.

Claims (20)

1. 물에 용해되어 산성을 나타내는 유기산과, 물에 용해되어 응집성 이온을 석출하는 물질로 구성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처리제.
2.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유기산으로서 천연 유기산을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처리제.
3. 제2항에 있어서, 상기 천연 유기산이 말산, 아세트산, 옥살산, 타르타르산 또는 벤조산 중 어느 하나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처리제.
4. 제2항에 있어서, 상기 천연 유기산으로서 식품 첨가물 중에서 선택된 말산을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처리제.
5. 제1항에 있어서, 상기 물에 용해되어 응집성 이온을 석출하는 물질이 칼륨 명반 및(또는) 황산 반토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처리제.
6. 제1항에 있어서, 상기 유기산을 50 중량％ 내지 85 중량％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처리제.
7. 수지가 혼입된 폐액에 물에 용해되어 산성을 나타내는 물질을 포함하는 처리제를 첨가함으로써, 상기 폐액의 pH를 바꾸어 상기 수지를 응집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처리 방법.
8. 제7항에 있어서, 상기 물질로서 천연 유기산을 사용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처리 방법.
9. 제8항에 있어서, 상기 천연 유기산이 말산, 아세트산, 옥살산, 타르타르산 또는 벤조산 중 어느 하나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처리 방법.
10. 제7항에 있어서, 상기 처리제가 칼륨 명반 및(또는) 황산 반토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처리 방법.
11. 제7항에 있어서, 상기 폐액에 외력을 가함으로써 상기 응집을 촉진시키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처리 방법.
12. 제7항에 있어서, 상기 처리제를 정제 상태로 상기 폐액에 첨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처리 방법.
13. 제7항에 있어서, 상기 처리제를 분말 상태로 상기 폐액에 첨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처리 방법.
14. 제7항에 있어서, 상기 폐액은 알칼리성이며, 상기 처리제를 첨가함으로써 상기 폐액의 pH를 산성에 가깝게 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처리 방법.
15. 알칼리성 용제를 사용하여 수지 성분의 왁스 또는 도료를 박리하는 공정,

    상기 왁스 또는 도료를 포함하는 폐액에 물에 용해되어 산성을 나타내는 물질을 포함하는 처리제를 첨가함으로써, 상기 폐액에 포함되는 수지를 응집시키는 공정,

    상기 수지를 상기 폐액으로부터 취출하는 공정을 갖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폐액의 처리 방법.
16. 제15항에 있어서, 물에 용해되어 산성을 나타내는 상기 물질이 천연 유기산인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폐액의 처리 방법.
17. 제16항에 있어서, 상기 천연 유기산이 말산, 아세트산, 옥살산, 타르타르산 또는 벤조산 중 어느 하나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폐액의 처리 방법.
18. 제15항에 있어서, 상기 처리제가 칼륨 명반 및(또는) 황산 반토를 포함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폐액의 처리 방법.
19. 제15항에 있어서, 상기 처리제를 정제 상태로 상기 폐액에 첨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폐액의 처리 방법.
20. 제15항에 있어서, 상기 처리제를 분말 상태로 상기 폐액에 첨가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폐액의 처리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