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40013222A - 상황버섯 달인액을 이용한 보양식의 제조방법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발명은 상황버섯을 세척하여 세절한 후 고형물 중량의 40배중량에 해당하는 물에 넣고 100℃에서 2-3시간 가열하여 물의 양이 절반으로 줄었을 때 가열을 중지하여 얻은 액에 닭이나 오리의 내장을 꺼내고 그 뱃속에 찹쌀, 대추, 마늘을 넣어 푹 삶아서 고기가 충분히 익었을 때 건져내어 조리하거나 상황버섯 다린액에 닭고기나 오리고기를 삶아서 조리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상황버섯 달인액을 이용한 보양식의 제조방법이다.

Description

상황버섯 달인액을 이용한 보양식의 제조방법{Method for manufacturing of health food using boiled down liquid of phellinus linteus}

본 발명은 상황버섯을 세척하여 세절한 후 고형물 중량의 약 40배중량에 해당하는 무게의 물을 넣고 100℃에서 2-3시간 다려서 물의 양이 절반으로 될 때 가열을 중지하여 얻은 달인액에 닭이나 오리를 삶아서 닭백숙이나 오리백숙 또는 삼계탕이나 오리탕과 같은 탕요리를 제조하는 보양식의 제조방법에 관한 것이다.

상황버섯은 소나무, 비늘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이며 진흙버섯에 속하는 흰색부후균이다. 이 버섯은 뽕나무와 활엽수 줄기에 자생하며 보통명은 목질 진흙버섯이라한다.

문헌상으로 확인되는 상황버섯의 효능은 소화기계통의 암인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직장암을 절제 수술 후 화학요법 병행시 면역기능을 항진시키고 자궁출혈 및 대하, 월경불순, 오장기능의 활성화 및 해독작용을 한다고 과학적으로 밝혀져있다.

본래 인체기구는 병에 잘 저항하도록 짜여져 있다.

그러나 생활속에서 받는 갖가지 강도 높은 스트레스와 심각한 공해요소들은 건강을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도록 여러면에서 지장을 주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우리를 두렵게 하는 것은 날이 갈수록 암환자를 비롯한 순환기계 및 소화기계의 병환자가 늘어나는 것이다.

이것을 두고 인간의 면역력이 점점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는 의학자들이 있다.

암은 우리몸이 늘 갖추고 있어야할 면역력이 떨어졌을 때 쉽게 발생한다. 면역력이 약하면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발암식품, 방사선, 바이러스, 스트레스등의 자극에 대해 저항하는 힘을 잃게되는 것이다.

최근 의학계에서는 인간의 면역체계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그것은 인체의 면역력이 활성화되면 병이 발새하기가 극히 어렵기 때문이다.

만약 암이 발병한다고 하더라도 그것의 성장이라든가 전이를 방지하는 것은 '인체의 면역기구'라는 것이다. 그래서 면역 부활제인 버섯의 다당체가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상황버섯이 함유하고 있는 다당류는 암치료에 매우 유효하며 그 효과가 뛰어나다는 연결결과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상황버섯의 약리작용에 대한약학계와 의학계의 연구를 통해 지금까지의 알려진 바로는 소화기게통의 암인 위암, 식도암, 십이지장암, 결장암, 직장암을 비롯한 간암 수술 후 화학요법을 병행할 때 면역기능을 활성화한다는 것이다.

일본 암센터의 연구결과에 으하면 상황버섯의 종양 저지율 96.7%로 가장 강력한 항암력이 있다고 한다. 또한 자궁출혈 및 대하, 장출혈 및 오장기능을 활성화시키고 해독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난 96년 생명공학연구소 유익동 박사팀은 상황버섯 균사체로부터 소화기 관련 암을 치료할 수 있는 다당체 신물질을 개발해내기도 했다. 유박사팀은 3년여 연구 끝에 개발에 성공한 신물질은 우리 몸의 면역기능을 활성화해 항암효과를 나타낼 뿐만 아니라 인체에는 전혀 부작용이 없었다. 유박사팀은 실험용 쥐에 상황버섯에서 추출한 이 물질을 투여한 결과 병을 물리치는 B임파구와 T임파구 활성요과가 보통 쥐의 5배, 외부에서 침입한 세균을 죽이는 자연살해 세포의 활성효과 2.5배, 세균을 잡아먹는 대식세포활성효과 2배 그리고 항체생성률이 2.5배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 암에 걸린쥐에 비해 수명이 최고 1.8배 연장되는 효과가 있었다는 것이다.

버섯의 여러성분중에서 가장 주복받고 있는 것이 베타글루칸이라는 물질, 이물질은 우리몸에 생긴 암조직을 없애고 또 암조직이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서 상황버섯을 이용한 식이요법을 기존의 항암치료와 병행할 때 이상적인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본 발명은 상기와 같이 우리몸에 유익한 상황버섯을 달인물에 닭이나 오리를 삶아 조리하므로서 보양식을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발명을 실시례에 따라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

실시례(1)

본 발명은 상황버섯 50g을 세척하고 세절하여 물 2ℓ를 붓고 100℃로 2-3시간 다려서 물이 절반으로 줄 때 가열을 중지하고 얻은 달인액 1ℓ에 닭의 내장을 꺼낸 뱃속에 찹쌀, 대추, 마늘을 적당량 넣어서 충분히 삶아서 닭고기탕을 만들거나 삼을 같이 넣어서 삼계탕을 제조한다.

실시례(2)

본 발명은 상황버섯 50g을 세척하고 세절하여 물 2ℓ를 붓고 100℃로 2-3시간 달여서 물이 절반으로 줄 때 가열을 중지하고 얻은 액 1ℓ에 백미, 찹쌀, 현미 일정량을 넣고 가공한 오리고기와 같이 삶아서 오리탕을 제조한다.

실시례(3)

닭고기나 오리고기를 삶을 때 상황버섯 10-20g을 넣고 2-3시간을 다려서 충분히 익힌다음 건져내어 삶은 닭고기나 오리고기에 갖은 양념을 하여 보양식을 제조한다.

이와같이 제조된 상황버섯 영양식은 상황버섯을 달인액을 이용하므로 상황버섯의 유효추출물이 닭고기와 오리고기에 작용하여 닭고기나 오리고기의 특유한 냄새를 중화시키고 기름기를 중화시켜서 닭고기와 오리고기의 맛을 좋게하는 것은 물론이고 위에서 열거한 바와같이 상황버섯의 유익한 성분을 식사와 같이 복용하게되므로 유익한 보양식이 되어 사람의 건강을 증진하게 되는 것이다.

Claims (2)

1. 상황버섯을 세척하고 세절한 고형물을 그 무게의 약 40배무게에 해당하는 량의 물을 붓고 100℃로 2-3시간 다려서 물이 절반으로 줄었을 때 가열을 중지하고 얻은 상황버섯 달인액에 찹쌀, 대추, 마늘을 넣은 닭고기나 오리고기를 삶아서 탕요리로 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상황버섯 달인액을 이용한 보양식의 제조방법.
2. 오리고기 또는 닭고기에 10-20중량%에 해당하는 상황버섯 세절물을 투입하여 100℃로 2-3시간 다려서 상황버섯이 침투된 고기를 얻고 이를 재가공하여 보양식을 제조하는 상황버섯 달인액을 이용한 보양식의 제조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