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200397825Y1 - 박판형의 대형 석재패널 - Google Patents

Abstract

본 고안은 박판형의 대형 석재패널에 관한 것으로, 대형 석재블록을 실제크기 그대로 절삭하여 사용하며, 석재에 이형소재가 접합될 필요 없이 접착층(14)의 접합만으로 전체두께 8-10mm의 초박판형으로 제작되어 건축재료 뿐만 아니라 가구 및 가전제품 등에도 천연석 특유의 무늬와 색상을 표현하면서 이용될 수 있다. 이를 위해 석재블록에 일정간격으로 형성시킨 다수의 홈으로 접착제가 주입 충진되어 접착층(14)이 형성되고, 각각의 접착층(14) 사이의 석재층(12)이 절삭되어 길이방향 중앙으로 각각 접착층(14)이 형성되며, 양측에 석재층(12)이 형성된 각각의 접착층(14)이 절삭되어 한면이 두께 4-5mm인 석재층(12)을 형성하면서 다른 한면은 두께 4-5mm의 접착층(14)으로 형성되며, 특히 상기 접착층(14)은 상하 두께편차를 줄이면서 정확한 절삭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수평절삭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Description

박판형의 대형 석재패널 {Thin-plate-shaped and large-sized stone panel}

본 고안은 박판형의 대형 석재패널에 관한 것으로, 보다 상세하게는 박판형의 석재층과 상기 석재층의 하부에 접착되어 지지기능을 하는 접착층이 두께 8-10mm, 크기 2.4×4m가 되도록 구성되어 건축재료 이외에도 가구 및 가전제품 등에 폭넓게 사용되는 박판형의 대형 석재패널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석재패널은 건축물의 내외장재로 사용되며, 석재를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보호하고 석재의 절삭 시 용이하도록 석재와 이형소재를 접합하여 구성되었다.

이와 같은 종래의 석재패널은 이형소재와의 접합으로 인한 석재의 변형이 발생되기 쉬우며, 이형소재를 접합시킬 때 고가의 접합기계가 필요하므로 비용이 많이 들고, 석재패널의 크기가 제한적이므로 건축재료 이외에 가구, 가전제품 등에는 사용되기 힘든 문제점이 있었다.

또한 건축물의 내장이나 가구 등에 대형 천연석재를 그대로 사용하려는 시도가 있어왔으나 석재 자체의 하중 때문에 운반 및 시공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시공에 적당하면서도 균일한 석재의 두께를 확보하기가 힘든 문제점이 있었다.

본 고안은 이러한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하여 개발된 것으로, 대형 석재블록을 실제 크기 그대로 절삭하여 사용하며, 석재에 이형소재가 접합될 필요 없이 접착층의 접합만으로 전체두께 8-10mm의 초박판형으로 제작되어 건축재료 뿐만 아니라 가구 및 가전제품 등에도 천연석 특유의 무늬와 색상을 표현하면서 이용될 수 있는 박판형의 대형 석재패널을 제공함에 그 목적이 있다.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고안의 박판형의 대형 석재패널은, 석재블록에 일정간격으로 형성시킨 다수의 홈으로 접착제가 주입 충진되어 접착층이 형성되고, 각각의 접착층 사이의 석재층이 절삭되어 길이방향 중앙으로 각각 접착층이 형성되며, 양측에 석재층이 형성된 각각의 접착층이 절삭 처리되어 한면이 두께 4-5mm인 석재층을 형성하면서 다른 한면은 두께 4-5mm의 접착층으로 형성된다. 특히 상기 접착층은 상하 두께편차를 줄이면서 정확한 절삭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수평절삭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이하, 본 고안의 구성원리를 첨부한 바람직한 실시예의 도면을 참조하여 상세히 설명한다.

본 고안의 석재패널 제작단계를 나타낸 도 2에서 보는 바와 같이, 석재층(12)의 하부에 접착층(14)이 접합되어 전체 두께가 8-10mm의 초박판형이고 전체 크기가 대략 2.4×4m 내외의 대형 석재패널(10)이며, 무게도 18kg/㎡ 전후의 경량으로서 운반 및 시공이 용이하여 건축재료 이외에도 가구, 가전제품 등과 같은 다양한 용도에 사용될 수 있도록 제작된다.

특히 도 1의 석재패널 구조도면에서 보는 것처럼, 석재층(12) 및 접착층(14)의 두께는 각각 4-5mm인 것이 바람직하며, 접착층(14)으로는 석재를 지지하는 기능을 하면서 박판형의 석재가 외부의 충격에 의해 손상되지 않도록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석재용 에폭시와 같은 재료를 이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와 같이 구성되는 본 고안에 따른 박판형의 대형 석재패널은 다음과 같이 제품 제작된다.

우선 대형 석재블록을 이동대차(도면도시 생략)에 올려놓고 즉, 80-120개 정도의 일자형 톱날(도면도시 생략)이 세로로 설치된 절삭기계(Gangsaw)의 하부로 이동시켜 고정시키게 된다(a). 이때 석재블록은 통상 대리석 작업대 위에 놓여져서 절삭작업을 하게 된다.

다음으로 원하는 석재패널(10)의 두께보다 4배 큰 길이로 톱날들의 간격을 설정한 후 톱날들을 하부로 작동하면서 1차 절삭을 하게 되는데, 이때 톱날들의 간격은 각 톱날 외주연의 팁(Segment)의 두께에 따라 조절될 수 있으며, 절삭작업은 석재블록의 하부에서 10cm 지점까지 이루어지게 된다(b)(c).

이와 같이 1차 절삭작업이 완료되면, 절삭되어 오픈된 석재블록의 전후면을 막고 각각의 홈에 석재용 에폭시 등과 같은 접착제를 주입하여 충진하게 되며, 이때 충진되는 접착제에서 발생된 기포를 제거하기 위해 탈포기와 진동기를 이용하게 된다(d)(e).

이때 충진된 접착제인 접착층(14)은 경화되면서 좌우의 석재패널(10)에 접합되어 이후의 2차 절삭 시의 진동을 흡수하여 좌우의 석재패널(10)이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며, 2차 절삭 이후에도 석재패널(10)에 대한 지지대의 역할을 하게 된다.

계속해서 충진된 접착층(14)이 완전 경화되면, 톱날들을 충진된 접착층(14) 사이의 석재층(12) 상부에 위치하도록 이동 및 고정시킨 후 하부로 작동시켜 2차 절삭을 하게 되는데, 상기 2차 절삭은 1차 절삭과 마찬가지로 석재패널(10)의 하부에서 10cm 지점까지 이루어지게 된다(f)(g).

마지막으로 접착층(14) 양측에 석재층(12)이 부착된 형태의 석재패널(10)을 하나씩 분리해내고 상기 석재패널(10)의 외부면인 석재층(12)을 연마한 후, 그 중앙부의 접착층(14)에 대해 띠톱(Bandsaw)을 이용하여 수평절삭의 방법으로 3차 절삭하여 2장의 박판형의 석재패널(10)을 형성하게 된다(h).

이와 같이 이루어지는 본 고안의 박판형의 대형 석재패널은, 이형소재를 접합할 필요 없이 석재층의 하부에 접착층이 접합되어 초박판형으로 형성되며 대형 석재블록이 그대로 절삭되어 제작될 수 있어, 건축재료 뿐만 아니라 가구 및 가전제품 등과 같은 다양한 용도로 이용될 수 있다.

또한 석재패널에 이형소재를 접합하는 공정이 생략되며, 한번의 제작과정에 의해 다수의 석재패널의 생산이 가능하므로 생산비 절감에 따른 경제적 효과가 있으며, 단위면적당 하중이 가벼워 운반 및 시공이 용이하므로 작업효율이 향상될 수 있다.

아울러 본 고안의 박판형의 대형 석재패널은 대형 천연 석재블록이 절삭되어 제작되므로, 건축물, 가구 및 가전제품 등에 설치 시 천연석 고유의 무늬와 색상이 변형 없이 그대로 표현될 수 있어 천연 자연석의 심미감을 줄 수 있는 등의 같은 효과가 제공될 수 있다.

도 1은 본 고안에 따라 제작된 석재패널 구조도.

도 2는 본 고안의 석재패널이 제작되는 단계를 나타내는 공정도.

* 도면의 주요부분에 대한 부호의 설명 *

10 : 석재패널 12 : 석재층

14 : 접착층

Claims (2)

1. 석재블록에 일정간격으로 형성시킨 다수의 홈으로 접착제가 주입 충진되어 접착층(14)이 형성되고, 각각의 접착층(14) 사이의 석재층(12)이 절삭되어 길이방향 중앙으로 각각 접착층(14)이 형성되며, 양측에 석재층(12)이 형성된 각각의 접착층(14)이 절삭 처리되어 한면이 두께 4-5mm인 석재층(12)을 형성하면서 다른 한면은 두께 4-5mm의 접착층(14)으로 형성된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박판형의 대형 석재패널.
2. 제 1항에 있어서,

   상기 접착층(14)은 상하 두께편차를 줄이면서 정확한 절삭상태가 유지될 수 있도록 수평절삭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박판형의 대형 석재패널.